설악산 오세암 철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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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2022년8월5일
    휴가철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설악산 오세암 철야기도 참석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에 속한 백담사의 부속암자이다. 643년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관음암이라고 했으며, 1548년 보우선사가 중건했다. 1643년에 설정대사가 중건했는데, 그에 얽힌 관음설화가 전한다. 설정대사는 고아가 된 형의 아들을 키웠는데, 월동준비차 길을 떠나면서 먹을 밥을 지어놓고 4세 된 조카에게 "이 밥을 먹고 저 어머니를 '관세음보살'하고 부르면 너를 보살펴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폭설로 인해 다음해 3월이 되어서야 돌아와 보니 죽었을 것으로 여겼던 조카가 목탁을 치며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있었다. 이와 같이 5세 된 동자가 관음의 신력으로 살아난 것을 기리기 위해 이곳을 오세암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1888년에 백하화상이 중건했다. 현존 당우로는 법당·승방·객사·산신각 등이 있다.

Комментарии • 8

  • @이희창-g9i
    @이희창-g9i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배경 멋있는 영상 보고감니다 '

  • @하늘-s9j5r
    @하늘-s9j5r 2 года назад +1

    불자는아니어도 마음이 숙연해지는군요
    좋은영상 잘 보고갑니다,,,,,,,,,,,

    • @강천江泉바우
      @강천江泉바우  2 года назад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天も時間の間に近い寺院に行ってみてください。 心が快適になります。

    • @박정화-w7n
      @박정화-w7n 2 года назад

      오세암 참좋아보입니다ㅡㅡ저는 봉정암3번다녀왔는데ㅡㅡ그유명한 오세암은 못가봤어요 언제나 가볼수있을지요

  • @user-dx2gt3vw5e
    @user-dx2gt3vw5e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지난 주에 다녀왔어요.
    예불을 참례하는 마음도 행복했고 처음만나는 불자님과 따뜻한 이야기도하며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절도 편안하며 아늑하고 오세암 영화를 보며 가보고 싶은 절이었는데 20년이 지나 방문을했네요.
    선방에서 자면서 부처님과 선승 닮아가는 불자가 되어보리라 흐르는 계곡소리에 화답했답니다.

    • @강천江泉바우
      @강천江泉바우  2 года назад

      행복한 시간 이엇다니 댓글만 읽어보아도 그림이 그려지네요^^
      저는 봉정암에서 철야 기도하고
      오세암은 하산길에 참배만 했는데 이번에는 아들이랑 마나님도 함께 하는 바람에
      체력안배 차원에서 오세암에서
      철야기도 했는데 너무 좋은시간 이었답니다..가족과 함께해서~~

  • @안매리-w4p
    @안매리-w4p 2 года назад +1

    암자에서의 하룻밤 경건해지고 많은것들이 생각나게하는 하루가
    되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