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반 고흐 최북, 정말 자신의 눈을 찔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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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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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자른 일화로 유명한 빈센트 반 고흐,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조선에도 비슷한 인물이 하나 있지요.
고흐보다 무려 백 몇 십 년이나 먼저 태어난 호생관 최북.
자신의 눈을 찌른 일화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기행으로 이름을 알린 화가는 많지만
이 정도로 놀라운 이야기는 드문 것 같습니다.
궁금하죠. 사실일까요? 최북은 정말 스스로 눈을 찔렀을까요?
기행으로 당시에도 여러 이야기 속을 오르내렸던 최북.
팩트체크 시작해 보겠습니다.
화가최북 이야기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밤입니다
자주찿아뵙겠습니다
운암동 에서
무돌 보냄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최북의 그림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날씨가 사나운 겨울날 흔들리는 나무의 빈 가지를 보면 최북의 그림이 떠오르곤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북 좋아하시는군요^^
풍설야귀인도. 멋지죠.
이런 풍의 그림이 좀더 남겨졌다면...
이름도 독보적이네요.
사람들은 신비스러움을 원하는것 같아요.그래서 그것이 나고 죽는것을 특별하게 하는것 같아요.
예술가니까요. 조금은 신비스럽고, 조금은 기이한 삶...
지두해도 그림에 재미있네요~
이 그림, 남다른 멋이 있더라는...^^
제 취향은요,
거친 품격이 드러나는 에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런 그림, 똑같이 두 번은 못 그릴 거 같아요.
최북 최고의 작품^^
파격의 천재들로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지평
이런 파격의 천재들이 없었다면 세상이 조금 밋밋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