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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다 정말로 에휴 짜증나네

이종수의 그림문답에서 가장 애정하는 코너 <5분 미술관>. 죽은 그림도 살려낸다는 해설 맛집! 작가가 그림과 소통하는 신비로운 순간이 빚어내는 고요한 아름다움 .... 이거 예술의 경지 아닌가요? 돈 안내고 들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

"여름, 대나무 위로 눈이 내렸다." 유난히 길었던 올 여름을 보내는 송가와도 같군요. 유덕장이라는 화가를 새로이 알고 갑니다~^^

척박한 바위틈에서 자라난 대나무, 그 밑에 함께 펴있는 난초까지 푸르름을 더하고, 눈의 무게를 버티며 꼿꼿이 서있는 모습에서 굳은 절개와 고결함이 더욱 드라마틱하게 다가오네요. 이른 새벽, 고요한 정적 속에서 즐감하고 갑니다. 전부터 문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수채화 작품에 융합시키고자 한번 배워볼까 했었는데.. 영상 속 누군가의 감미로운 멘트가 점점 제 맘을 부추기네요. ˘◡˘

늦가을의 나목엔 있는 그대로 봄의 초록과 여름의 작열하는 태양, 가을의 숙임 등 모든 것이 담겨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박수근 선생님의 그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느낌입니다

마티에르 기법,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왜 그리 빨리 가셨을까요? 안타깝습니다.

Link :ruclips.net/video/mXdFzF6d6C0/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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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작전 성공해서 가정도 이루시고 집도 사시고 두 여성의 든든한 지원까지 받으셨다니, 그 당시 모두가 힘들었던 상황인 점을 고려한다면.. 핵인싸 나목이셨네요.ㅎㅎ ദ്ദി

어렸을때 김 환기 화가 작품이 달력으로 벽에 걸려 있어 한없이 쳐다보고 그맑음에 빠져 있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렇게 유명한 화가인줄 몰랐고 김환기란 이름만 기억하고 있었읍니다 RM 과 선생님과 예술에대한 대담하는 상상이 현실이 되시기를 ..

가져갔다는 학계의 정설. 훔쳐갔다라는 표현 안해주는게 우리의 아량이다.왜것들아..

훔처깉네

Link : ruclips.net/video/FCHVC8YXgwM/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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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채우는 힘이 느껴지네요

처음 사유의 방에 들어갔을 때의 그 벅찬 감동이라니! 기획력의 정수를 탁! 맞닥뜨린 느낌. 방 이름도 좋았고, 두 작품을 같이 배열한 것도 좋았습니다. 암튼 숙연한 마음에 숨소리조차 크게 낼 수 없었지요. 다음에 가선 이어폰 꽂고 선생님 해설을 들으며 지대로 감상하고 올랍니다. 😅

아직도 캐스팅을 이용해 다양한 공산품을 만들어내는데, 하물며 둘 다 6, 7세기에도 그러한 방식으로 만든 작품이면 서양의 조각방식과 비교해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 수준 높은 기술들이네요. 둘 다 섬세한 면처리로 뛰어나지만, 전 83호가 참 매력적입니다. 입술의 큐피드활과 구순결절부를 과하지 않을 정도의 경계선상까지 더 밑으로 내려 표현하면서, 일본 목조상보다 살짝은 발칙하면서도 미적 매력을 더 높였고, 저마다 불쾌한 골짜기가 조금씩은 숨어있는 여타의 불상과는 다르게 인체비례를 어긋나지 않게 하면서 미니멀하게 표현한 부분이 굉장히 세련된 인체미를 가중하는 것 같습니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과는 결이 다른, 오히려 지극히 현대적인 동양미로 바라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반쯤 들어 올린 한쪽 손도 83호는, 실제로는 취하기 매우 힘든 손동작이지만 일반인들의 시선에서 바라볼 때 전혀 어색함이 없고, 오히려 손마디 하나하나의 기울기가 미려하게 변화하며 아름다운 라인을 표현하는 게 인체미의 본질을 꿰뚫은 그 당시 천재의 작품 같네요. 저 반가사유상을 보면서... 사람들의 눈은 언제나 마음이 원하는 것을 보려 하고, 그것을 캐치하는 것 또한 오늘날 미술인의 큰 덕목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요즘 신생되는 현대미술 작품들을 보면, 정말 명품이었기에 명품대접을 받는 것인지, 아님 군중심리 속에 명품이라 떠받들고 덕지덕지 사족을 달았기에 명품이 된 것인지 아이러니하네요. 저 두 불상은 단연 명품이었기에 방도 특실로 배정받은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설명해주시는 작품의 궁금했던점들을 콕콕 짚어 질문해주시고 답을 해주시니 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전체적인 맥락까지 아주 재미있게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박물관 전시를 같이 보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다음 작품 해설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우리민족은 고구려때가 제일 왕성한시기이다.북한으로 동북.3성.이다.

다시 찾은 우리의 봄 😢

[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추사는 호가 아닌 자이고 호는 보담재임이 김정희의 친필에 나와 있습니다

일본추구팀에고구려삼족오깃발은 못쓰게하십시다

지폐에 담긴 인물 및 그림에 대하여 상세하고 재미있는 설명이네요,,,, 덕분에 많은 지식 알아갑니다. 인물선택의 아쉬움에 대한 견해도 잘 들었고요!!

집현전이 한글창제를 도와? 창제작업 알지도 못했는데 뭘 도와. 반포 이후에 책만드는 일을 했지.

엇 이것은..! 어쩐지 낯익더라니요^^ ദ്ദി

그림도, 내레이션도, 백뮤직도 봄새벽 무~드. ^^

오원 장승업 소설, 책도 봤는데, 오늘 이종수 선생님의 강의는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져 참 감동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구독합니다.^^

일월 오봉도???>>> 일월 오봉 이천 사목도 임... 두개의 하천과 좌우 각각 2개의 나무 총 4개의 나무 ...

역시 한국인 종특..

내 스타일

그럼 한국인들은 오직 고구리의 후예인가요? 신라의 후예는 아니구요?삼국통일을 이뤄낸건고구리가 아니라 신라인데 근데 왜 현대 한국인들은 고구리만 강조할까요? 🤓

평생 무거운 쇠젓가락 쇠수저를 들고 미세조정하면서 밥을 먹는데 양궁같이 손의 감각으로 극한 미세조정하는 종목은 기본적으로 세계 어느나라 사람보다 탁월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자 弓활궁은 견우의 온전한 몸이고 인대 잘린 몸이 己몸기이며 죽은 몸이 조상할조弔喪입니다.

고구려 벽화에 해 견우와 달 직녀가 나오고, 한자에서 견우는 소이므로 견우 옆에 소가 등장하고, 말은 적제면이며, 직녀(봉황 = 긴 꼬리 닭 = 달)와 함께 있는 개는 제을견을 상징합니다. 인면조는 통일신라의 한자, 새로운 태양신 라 견우의 나라는 새의 나라(새추 = 하나님 견우가 거주하는 집/궁궐=천부=천국)에서 유래한 것이나 한자를 아는 사람이 없어 해석을 못합니다.

태극기 천지창조 역사가 들어있는데 태극기 중앙은 태양(알 = cosmic egg = 1대 태양 견우/청색 or 2대 태양 적제면/적색)이며 4괘는 동서남북, 숫자 4, 역적 제을견이 불타 죽어 검정색입니다. 견우가 결국에는 태양신이 되어 태극기의 바탕색은 흰색이 됩니다.

진짜역사는 조작할수 없는 문자 한자속에 있습니다. 한국인의 글자 = 한글 + 한자 = 한 몸 고 조선 = 고 구려 = (통일) 신라 = 백제(동방 천부 = 동양의 대표 = 왕 견우) + .... +실라(사라=사로 = 서방 규나라 = 서양의 대표 = 여왕 직녀)

견우 직녀의 아들의 대표 = 적제면 = 마디 = 메시아 = 천자 = 인자 = 2대 천제 = 까마귀 역적 제을견과 전쟁에서 승리하고 한국인의 설날에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가 됩니다. 그래서 세번재 하나님 적제면이 숫자 3이 되고 북극성 태양 견우의 아들이므로 적제면이 북두칠성 숫자 7이 됩니다. 견우는 세계를 통일하고 오행으로 세계를 다스렸으므로 하도 낙서의 중앙 숫자 5,10이 됩니다.

견우 = 주몽 = 김수로 = 황제 헌원 = 소호금천 = 염제 신농 = 야훼 = 오시리스 = 제우스 = 딘(단=단군) 기르(길) = 탱(탠=티엔=하늘) 그리(글=끌=끌견 = 견우) 진짜역사는 조작할수 없는 문자 한자속에 있습니다. 한국인의 글자 = 한글 + 한자 = 한 몸 고 조선 = 고 구려 = (통일) 신라 = 백제(동방 천부 = 동양의 대표 = 왕 견우) + .... +실라(사라=사로 = 서방 규나라 = 서양의 대표 = 여왕 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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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ruclips.net/video/hXml3ccnTfg/видео.html

숙주나물 쉰내

분명 유전자의 힘일 겁니다. 안 그러면 전종목 석권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기적 같은 결과는...우리 양궁선수들은 복도 많아요. 투명한 경영을 일삼는(?) 협회를 만나는 행운까지 겹쳤으니까요. 애국가 하느님이 보우(bow)하사...에서 빵😅, 재치만점 이 선생님!

👍👍👍

일주 김진우 선생님 증손자입니다. 우연히 이 방송을 시청하게 되었네요. 저희 후손들도 증조부님 작품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좌익으로 몰려 집안에 붓 한 자루까지 남아있지 않았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신 증조부님과 순국선열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종수샘의 강의는 깊이 있어요~ 자료 찾기도 어려우셨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올림픽으로 국뽕 차오르는 나날이었는데ㅎㅎ 시기적절한 재밌는 주제네요 ദ്ദി ˉ͈̀꒳ˉ͈́ )♡ 무용총 수렵도가 고구려시대 벽화니까.. 1000년도 훨씬 전부터 말 타면서 활 쏘고 다녔으니.. 어느 정도 영향은 아주 조금은 있지 않을까요~?

영상 10:45 세키노 타다시의 강서대묘 감상 부분은 강서대묘 발굴 다음해인 1913년, <건축잡지>에 처음 게재된 글입니다. 그의 사후인 1941년에 출간된 <조선의 건축과 예술>에 실려 있습니다.

조끔만 땅 얻었으면 우리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로 등재할수 있었을 텐데….

왕비를 노비로? 정말 대단하네요

절에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