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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분 왕릉 위치는 전부 조사수정해야됨.. 엉터리들이 많음

일제 시대에 씌워진 오명이다. 수백년이 지나 나라가 망해가는 조선, 나라를 뺏겨 억압받던 시대에 서상적 필요가 있었던 건 인정하지만 사실관계를 왜곡해서는 곤란하다. 남을 비평하려면 어느 정도 레벨을 맞춘 다음에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 깜냥도 안되는 찌질한 열등감 시기감만 남은 자들의 절규가 범람하는 글들이 천지다. 무능력과 관념만을 가지고 정치를 실행에 옮기는 자는 자신의 죽음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까지 모두 몰살로 몰아 넣는 것이 당시의 상식이다. 당시에 단지 그런 무능력과 그 결과가 있었을 뿐이다. 정치가 과연 철학과 이상을 구현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철부지들이 능력도 안되면서 시기 질투에 쩌들어 있으니 개 돼지 취급을 당하는 것이다.

고류시에 반가상은 자기네 일본도 신라에서 도입된거라고 한다는군요😊

신라는 왕릉도 아직 정확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신라 최고의 정복 군주 진흥왕릉에 가 보았는데 그렇게 초라할수가 없더군요 깜짝 놀랐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마음만 먹고 아직 가보지 못한 진시황 병마용갱에 다녀오셨군요.. 미리 영상 잘 봤습니다. ^^ 그런데 영상에 1호갱의 수리중인 도용들이 가슴에 달고 있는 색깔별 동그라미는 무슨 표시인가요?

예 , 사색의 영상ᆢ 감사합니다요 ., 저도 1979년부터~현재까지, 서예ㆍ동양화 ㆍ조형(조각,편각) ㆍ벽화ㆍ불화 그린지 45년 되었는데요., 장승업의 행동ㆍ묘사력, 저는 이해됩니다., 한번 보면 그릴수있는 능력., 가능합니다요., 저는 장승업의 마음 다 이해됩니다., 예술과 기예에 심취되면 .. 가능합니다.,저는 장승업ㆍ안중식 그분들의 마음을 거의 알수 있습니다., 장승업 선생님은 ᆢ조용히 죽기를 원하셨을것입니다., 저는 그 느낌이 옵니다요.,ᆢ남도의 한 예술인 보냄이요,

ㅎㅎ.. 작가님 모습 보니 너무 반갑고 반가우며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셨다니 다행입니다. 25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신발 밑창 디테일 무엇?!!ㅋㅋㅋ)

반갑습니다!

앗, 컴백? 정말 반갑습니다!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요. 넘 좋으셨을 듯. 재미난 얘기 많이 많이 해주세요~^^

요즘 동양 미술사 공부 중인데 마침 오늘 진나라 병마용 부분을 보고 있었어요~ㅎ. 어찌나 반가운지요~!! 현장 영상 너무 감사해요^^

우와, 병마용 규모가 굉장히 크네요, 구경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고요! 중국 다른 명소 답사 영상도 기대됩니다!

영상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이런 영상도 너무 좋네요. 선생님의 자연인(?) 모습도 너무 친근하고 현장감 가득한 풍경에 잠시 중국 다녀온 기분입니다. 최고에요😀

저는 서예 ㆍ동양화ㆍ도판 ㆍ조각ㆍ벽화ㆍ금석문 공부를1979년을 첫시작으로,~ 1992년~2006년도에 걸쳐서 고려ㆍ조선 초기불화 ㆍ불상 도화,제작을 연구하였으며 ᆢ현재도 고미술 ㆍ조각 ㆍ고서체 연구중입니다요 ., 소중하고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요., 우리. 문화 예술품을 더욱더 연구 개발하고, 소중히 다루고 싶습니다요..,ᆢ감사합니다요.,

잘 보고 갑니다! 어진이 보다 더 많이 남아있다면 곤룡포의 흉배의 변화과정도 더 잘 알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항상 곤룡포의 흉배는 언제 측면상에서 정면상으로 바뀌었나 의문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ㅠㅜ

아직까지 이런 걸로 돈 벌어먹고 사는 사람이 있으니 참 할 말이 없다

다 죽었는데 그 무덤들을 다 알아야 되나 지금이 어떤 시댄데? 참 무지하다

국력이 약하면 조상 무덤도 도굴 당해. 이집트 파라오 무덤을 봐. 영국 독일 미국이 다 훔쳐 갔지. 발굴이라 하면서.

거짓말 좀 하지 마라. 자식들 일본인에 이중섭 존중도 안 하는 일본인 가족들이 미술 소유권 가졌는데 한국인이 뭘 제일 좋아해? 한국 미술 경매 1위에서 10위가 누군지 알까? 조사나 좀 하고 영상 만들어라. 김환기 화백과 박수근 화백이다.

간송미술관 가기 전에 오세창에 대해 잘 알게되어 의미있네요. 3년의 옥고를 치루셨다니 ... 예술적 안목과 함께 개화사상, 독립운동 등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국보 명성보다 실제 걸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현대인들이 의도적으로 표방한 것 같다.

천하의 배신자 숙주를.... 그 시대 즉 조선 유교 선비의 시대에서 평가를 해야지, 500년이 지난 경제 자본주의 시각에서 평가하는것은 잘못이죠 항상 인물을 평가할때는 그시대 문화에서 평가해야 합니다. 숙주는 천하의 배신자이며 모시든 단종의 왕비를 자기 첩으로 만들려한 놈입니다.

발굴되었거나 도굴되었던 릉 천마총이나 금관총 등에는 저는 절데로 관광가지 않습니다. 신비스러움이나 신령스러운 느낌도 없고 산책할 느낌도 없죠. 그냥 흙무더기 일 뿐. 이렇게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발굴이라는 명분으로 하나씩 하나씩 다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제 발굴을 해 보아야 다 그기서 그기입니다. 발굴을 왜 해야 하는가요? 이제 발굴은 유산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천재지변으로 봉분 잔디가 흘러내려서 발굴을 해야 겠다고요? 잔디를 다시 붙여주는 복원을 해 주어야지 왜 발글을 해야 합니까.. 발굴 해 보았자 더 이상의 결과는 기대하면 안되겠죠. 발굴보다 신성스러움을 보존하는 것이 더 올바른 행위입니다.신라인의 영혼이 머물고 있다. 신라인의 영혼과 교감을하는 느낌으로 산책을 할 수 있고 관광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덤을 발굴한다 하면서 내부를 파내 버리면 토기등 유물을 건져서 언론에 자랑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 무덤 속에 오랜세월 보호되어 있던 신성스러움은 하늘로 연기가 되어서 사라집니다. 복원해 놓아봤자 신성스러움은 없어지고 그저 거대한 흙 무더기 일 뿐이죠. 아마도 발글을 추진한 사람들은 크리스찬 개신교들이라서 미신이네 어쩌니 하면서 발굴하겠다고 하는 것 같은데. 불교.및 무속 신앙인들도 많습니다.그들은 존중 해 주지 않습니까?발굴해서 적석총인지 석실분인지 밝히는 것 보다는 천년동안 익어왔던 신비한 신성스러움을 보호해서 후대로 물려주는 것이 올바릅니다. 내부에 손을 데지않고 보호하는 것이 금관하나 나오는 것 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이겠죠. 신라시대 고분을 만든 이들이 후대에 후손들이 파내고 발굴해라고 고분을 만들었겠나요? 영원히 영혼이 보호되고 보존되기를 바라면서 만들었겠죠. 후손들은 그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제 신간이 나왔습니다^^ <한국의 일러스트> 책 표지를 바로 이 그림 <영조정순왕후 가례반차도>로 골랐거든요. 커뮤니티에 출간 소식 및 책선물 관련 내용 올려두었습니다. 확인해주시길요. 감사합니다^^

조선 궁궐 여인들의 삶.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갈색 셔츠~^^

그 당시 조혼 풍습이 있었다지만, 반백년 세월의 격차 속에 (정순왕후가 아무리 어질다 해도) 과연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는 있었을까, 왕실의 관습과 정치적 이유로 남들과 같은 온전한 사랑 한번 해보지 못하고 여생을 궁궐에 갇혀 살다 마지막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표면적으론 네거티브한 감정이 들었지만, 또 다시 헤아려보니 정작 당사자의 내면은 꼭 그렇지만도 않았을 수 있겠다 싶네요. 처음엔 가문을 위한 사명감에서, 또 점차 국모로서 국가를 견인해야 할 책임감이 그녀에겐 사랑보다 더 큰 가치로 다가왔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결혼을 해도 서로 맞지 않아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죠.. (미혼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힘든 오늘날의 세상일 텐데, 왕실 사람들과 더불어 만백성을 생각하며, 일인이 아닌 일국을 보듬었다면, 어쩌면 더 큰 사랑을 이뤄냈던 사람이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ദ്ദി

안녕하세요 논산관촉사 은진미륵불이 대한민국에 1100년만에 환생했습니다 유튜브 하늘부모교 110강과 34강 140강을 구경하십시요

나혜석님의 소설을 읽다가 나혜석님의 일대기가 궁금해져 다큐멘터리를 찿아보았고 하루 왠종일 나혜석님에대해 깊이 빠져들게 되네요 선구자로 사는 짧은 인생 얼마나 많은 고뇌와 외로움 등으로 첫 발자욱을 남기셨을지 님의 발자욱으로 인혜 혜택받은 지금의 이 시간들 감사한 마음 깊이깊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신윤복은 조선 1대 화가다. 니들이 뭔데 윤복이를 무시하냐?

그림 을 그리고 싶은 강렬한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아요

예술이 이래서 좋은 것 같아요. 문인화가가 그린 국화도 우아하고 김수철 작가가 그린 국화는 자유롭고 생동감 가득하네요. 바람이 가을가을 불어 꽃잎이 바람개비처럼 날리는 것도 같고. (그런데 이 집은 그림에 취하는 건지 이종수 선생님 문장에 취하는 건지 늘 헷갈리네요^^)

'아무렇게나'가 아니라 '쉽게' 그린다. 웬만큼 내공을 갖추어야 가능한 일. 화가 김수철이 그렇게 보입니다. 새로운 가을에 색다른 그림, 감사합니다.😅

와 독특한 느낌의 국화네요.

작가님의 고아한 품평이 마치 원석에 빛을 비추듯 작품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하네요.ദ്ദി 어긋날듯하면서도 아슬아슬하게 본 형상을 유지하는 저 신들린 듯한 필법.. 정말 매력적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동양화의 사의적 표현은 현대에 들어서도 무척이나 세련된 것 같네요. 어찌 저 그림을 옛것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전 그제부터 문인화 화실을 다니고 있답니다( ♪˶´・‎ᴗ・ `˶ ♪).

제 사견이지만, 조선왕조 초기가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성군 이성계가 망나니 이방원을 낳고, 망나니 이방원은 성군 세종을 낳고, 성군 세종은 망나니 수양대군을 낳고.. 😮

경주는 아파트 화단을 파도 뭔가 나온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주초위왕은 야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