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엘리트만 뽑았다는 독서당, 정말 그곳에서 공부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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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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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도 선거가 있었을까요? 정당은 있었을까요?
조선 붕당과 관련하여 살펴볼 흥미로운 그림이 한 점 전해지는데요.
1572년 경에 제작된 '독서당계회도'입니다.
율곡 이이, 송강 정철, 서애 류성룡 등, 쟁쟁한 인물들이 참여한 모임을 그림으로 남겼는데요.
조선 붕당의 전야, 1572년.
결국 마지막 ‘독서당계회도’로 남겨진 그 작품 속 인물들은 이후 이 붕당 상황에서 어떤 길을 걷게 될까요?
그 이후로 독서당계회도가 더 그려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함께 보러 가시죠!
‘독서당계회도’가 궁금하시다면!
제 책 '그림문답'과 '조선회화실록'을 통해 또 다른 이야기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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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당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계회도에 대해서는 난생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림과 역사를 아울러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회도 참 흥미로운 그림이에요. 조선 사람들, 뭔가 재미있는 구석이ㅎㅎ ^^
매주 영상 준비하는 게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류성룡과 무명 씨의 이야기가 흥미로울 《그림문답》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애정하는 무명 씨^^
옳고 그른가가 아니라, 내 편, 네 편이 기준이 되는 것이 정당정치의 한계일까요. 안타깝습니다.
이게...과거의 문제만이 아니어서 더 안타깝습니다ㅠ
붕당이 꼭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을거 같아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정당 정치의 효시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아... 그리고 혹시 선생님은 외부 강연 안하시나요?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네요 ㅎㅎ
백성들을 위한 정책 경쟁이라면, 당연히 긍정적인 면이 크겠지요.
그리고, 외부 강연도 물론 합니다.
인터넷으로는 안 뜰 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