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값 4천 원이던 시절 대구의 극장가 | 백투더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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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16

  • @내마음대로-i6e
    @내마음대로-i6e Год назад +107

    제 아버지가 극장 간판 그림 그리셨습니다 어릴 때 그림 그리시는 모습 진짜 대단하셨습니다 신도극장 자유극장 대구극장 등등에서 그림 그리셨는데 전국은 몰라도 대구 경북은 1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한민석-l4v
      @한민석-l4v Год назад +19

      님 아버님이 그리신 극장 간판을 보며 영화도 보고 그 시내를 걸으며 즐거움을 느끼며 자랐던 지금은 50대 중년이 되었습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 @j.4956
      @j.4956 Год назад +16

      저도 님 아버지께서 그린 간판 많이 봤겠네요. ㅎㅎㅎ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최고 맞습니다 님 아버지!! 👍🏻

    • @이규현-k9l
      @이규현-k9l Год назад +5

      아버지 성함이?? 우리 아버지랑 똑같네요

    • @김성은-p9j7o
      @김성은-p9j7o Год назад +4

      부친 성함이 혹시 김성식 아닌가? 70년대 만경관 포스터 강판쟁이 하면서 영사기도 돌리곤 했던..
      당시에 친했었는데 쪽문열어줘서 공짜로 출입했었고 영사실에서 취권 보았던 기억이...

    • @내마음대로-i6e
      @내마음대로-i6e Год назад +5

      @@김성은-p9j7o 아버지 존함은 김 영자호자 이십니다

  • @77Daegu-Hong_Uncle
    @77Daegu-Hong_Uncle Год назад +50

    왜 저 시절이 좋았고 그리운건지... 지금 삶과 비교하면 더 불편하고 그랬던 시절인데 말이지...

    • @시간여행자-q7n
      @시간여행자-q7n Год назад +5

      추억보정에다가 당시엔 책임져야될게 없었으니. 그런거지.

    • @kingwang_zzang
      @kingwang_zzang Год назад +15

      단순히 추억보정이 아니라 저 시대에 낭만이 있어서 그럼!
      영화 한편보는게 일주일 혹은 한달의 기쁨이었던 시절.
      요즘처럼 노래방,PC게임방,보드게임방,실내골프장등의 놀거리가 많이 없어서
      큰 맘먹어야 영화볼수 있었기에..더 즐겁고 설레였던거 같음.
      요즘은 극장 아니라도 넷플릭스,디즈니,케이블에서 맘대로 볼 수 있으니 그 기쁨이 반감되었지.
      쇼핑도 마찬가지..저 당시는 온라인 쇼핑몰이란거 자체가 없었으니.옷사러 가는거도 한달에 한번 큰맘먹고 가야해서
      마냥 기쁘고 신났었지.

    • @시간여행자-q7n
      @시간여행자-q7n Год назад +1

      그런건 사람 마다 다름. 지금을 몇십년이지나면 그때가 낭만있었지 , 그때가 좋았지 하는 사람들 반드시 나옴.그리고 ㄱ런것들이 낭만이라는 사람들 그때로 돌려놓으면 못살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임.

    • @Im_dal_ha
      @Im_dal_ha Год назад +3

      좋은거 맞지. 어느정도 자율성이 보장되었을 시대였기때문이지... 시대가 흘러갈수록 규제가 너무 많음... 특히 출산률 1%도 안되는 대한민국에서 남녀끼리 정치권에서 편가르기 하는거 보면 역차별이 역차별을 낳는 결과가 나옴 ㅋㅋㅋ

    • @블루스맨-s2w
      @블루스맨-s2w Год назад +4

      단하나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라 그건 불편

  • @ksot2016
    @ksot2016 Год назад +11

    대구mbc의 이 영싱들 한번 보기 시작하니 멈출수가 없네요.... 영상속이 그리워서인지 자꾸만 애틋하게보게 됩니다.

  • @bondchan1515
    @bondchan15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주말에는 대구 중심가 개봉관을 모두 찾아가 극장밖에 있는 스틸사진을 모두 보면서 하루를 보냈든 10대 시절이 생각 납니다 ...지금은 60대 입니다

  • @박상현-b5j
    @박상현-b5j Год назад +21

    대구극장도 보고 싶네.. 그나저나 저걸 보고 기억이 새록새록한 나자신이 문득 늙었구나라는 실감이 드네..ㅠ

    • @bgs4056
      @bgs4056 Год назад +2

      화면이 커서 대구극장을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 @sksskdi
      @sksskd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버스타면 광고도 나왔었는데 ㅋㅋㅋ 대구극장

  • @user-Shokupanman
    @user-Shokupanman Год назад +10

    대구극장이 없어 아쉽네요. 미이라1편, 미이라2편, 쥬라기공원 2편 쥬라기공원3편을 대구극장에서 봤는게 마지막이였는데 ㅠㅠ

  • @반즈중사
    @반즈중사 Год назад +17

    캬~~~당시~사선에서/긴급명령/스피드 다~~보러 갔었는데 대구 MBC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 @철수-q6p
      @철수-q6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4년에 스피드 한일극장에서 혼자 봤던 기억 나네요 ㅎㅎ

  • @bgs4056
    @bgs4056 2 года назад +28

    이 시절이 그립다 아련하네

  • @caseman2677
    @caseman2677 2 года назад +17

    만경관 한일극장 중앙극장 햐... 추억돋는다...^^

  • @류성호-n9n
    @류성호-n9n Год назад +16

    1994년 8월 한일극장에서 '스피드' 본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재밌게 봤는데 뒤에 앉은 사람이 잘 안 보인다고 나보고 숙여달라고 말한 게 기억납니다.

    • @kje234
      @kje234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 그땐 기분이 나빴겠어요 ㅋㅋㅋ 지금은 그 기억이 추억인가요 ? 어떠한가요

    • @류성호-n9n
      @류성호-n9n Год назад +1

      @@kje234TV에 영화 '스피드' 할때마다 요즘도 그 생각이 납니다.

    • @2The2클
      @2The2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94년 한일극장 스피드 군 휴가 나와서 봤습니다..아 세월이 벌써 30년? ....애란아 잘 살고 있냐?

    • @철수-q6p
      @철수-q6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The2클 한일극장에서 92년도에 성룡나왔던 폴리스 스토리3, 94년 초쯤에 취권2 봤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 @specialsea5349
      @specialsea534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일극장에서 본 최고의 영화는 91년 터미네이터2로 기억 나네요..대백까지 줄 섰음..

  • @hellcats2012
    @hellcats2012 Год назад +13

    아.. 아세아극장 너무 그립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지존계상 아세아에서 봤던기억납니다.. 요즘 대구 시내가면 추억의 장소들이 너무 많이 없어지는것같아요..

    • @김정일-p1y
      @김정일-p1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구시내 천지개벽했죠

    • @남이태환-b8g
      @남이태환-b8g 3 месяца назад

      향촌동이 완전히 죽어서 더 그런듯 합니다. 인근 중앙시장 정육점집 사장 여동생, 딸 둘이 나이가 비슷했지, 시집가서 잘 살고 있겠지요..현재나이 65세쯤.

  • @sonici958
    @sonici958 2 года назад +9

    예전 대구극장 모험왕 이연걸 무대인사 왔었는데 추억이네요~~
    만경관은 나홀로집에2 로보캅3 친구 등등
    한일극장 동방불패2 스피드 등등
    아카데미 드라큘라 ..ㅋㅋ

  • @andyl8453
    @andyl8453 Год назад +5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연탄불고기-w7y
    @연탄불고기-w7y Год назад +5

    아카데미 한일 만경관 대구 자유 등등은 고등학교 이후 많이 다녔었지만 그래도 제 기억엔 신도극장에서 방학 특선 어린이영화 많이 해서 국민학교 2학년때 혼자서도 남산동에서 버스 갈아타면서 까지 혼자 보러 갔던 기억이 있어요.

  • @ahwastation
    @ahwastation Год назад +14

    옛날 아세아극장 (씨네아시아) 없어진게 아쉬움…

  • @눈큰어피치
    @눈큰어피치 Год назад +10

    만남의 장소 였죠..한일극장 그리고 후에 엑슨 밀라노 ㅎㅎ😅

  • @user-man750
    @user-man750 Год назад +11

    저땐 상상도 못했다..손전화기로 넷플,디즈니 보게 될꺼란걸..

  • @20세기소년-x6c
    @20세기소년-x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3년도에 아세아극장에서 왕조현 무대인사 할 때 실물로 본거 진짜 아직 잊혀지지가 않는다.
    하얀 드레스에 롱~~~생머리... 진짜 여신 그 자체였다.
    영화보고나서 친구랑 미성당에서 납작만두먹으면서 왕조현 이야기만 했던거 아직도 추억이다 ㅎㅎㅎ
    만경관에서 나홀로집에 쉬리, 한일극장에서 시티헌터 스피드, 아카데미에서 보디가드, 대구극장에서 라이언일병 구하기, 홍콩영화전문 명보극장...등등
    진짜 90년대에는 영화관 찾아다니면서 영화봤던 그 추억은 잊을 수가 없네요

  • @청천심해
    @청천심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변하지 않은건 하늘 뿐이구나 그땐 정말 몰랐네 내가 얼마나 멋진 시대에 살고 있었는지

  • @띵잘
    @띵잘 Год назад +9

    지하철도 없었고 만원버스 33 번타고
    시내 놀러다녔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남이태환-b8g
      @남이태환-b8g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 젊을떄는 33번은 없었는데, 1번버스 많이타고 30번 ,13번,

  • @박병준-p7w
    @박병준-p7w Год назад +8

    만남의 장소 만경관 한일 극장 ㅠ 헌혈 버스도 추억 돋네 헌혈 한적 있는데 ㅠ

    • @j.4956
      @j.4956 Год назад +3

      저도 저 뒤에 보이는 헌혈차 눈에 딱 들어오던데. ㅎㅎㅎ 전 헌혈 정말 많이 했거든요. 저 차에도 숱하게 들어갔었네요.

    • @ckr2440
      @ckr244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만남의 장소는 대구 백화점 시계탑도 있어요 ㅎㅎ

    • @Simplelife_happy
      @Simplelife_happy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중파 빼지 마이소

  • @서정희-q2d
    @서정희-q2d Год назад +8

    참! 영화 좋아해 영화 하루에 세프로 보려다녀는데~중국영화, 외화// 한일,제일,아카데미,대구,송죽,만경관,자유극장등..그 때 그 시절이 그립다.

    • @남이태환-b8g
      @남이태환-b8g 3 месяца назад

      중앙극장을 빠트렸네요. 자갈마당 동아극장...칠성동 신도극장, 신성극장

  • @Kim-yb1kn
    @Kim-yb1kn Год назад +5

    한일극장 로보캅2,터미네이터2, 성룡의 썬더볼트 보려구...대구백화점 앞까지 줄섰던기억~~~~아 옛날이여~😅

  • @막파로마
    @막파로마 Год назад +5

    유료주차장으로 변한 아세아극장 지금은 직장근처라 매일 그앞을 지나면서 문득 문득 그때가 생각나는데 영상보니 새롭네요

    • @철수-q6p
      @철수-q6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직도 대구 계시는 군요

  • @ffkim6152
    @ffkim6152 Год назад +6

    헌혈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 돋네
    진짜 헌혈차는 저기 계속 박혀 있었는데 캬
    그리고 내가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가 스피드 였는데 아버지 나 동생 이렇게 3명이서.. 후..... 그립다

  • @charlesbyoungchulkim4193
    @charlesbyoungchulkim4193 Год назад +6

    저거 1994년 가을입니다. 1993년이 아니라. 제가 저때 저 극장들에서 저 영화들 본 기억이 정확해서 압니다.

    • @김정일-p1y
      @김정일-p1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고구려 글씨랑 청구 로고보는순간 94년아닌가했는데 저처럼 생각하신분이 있었네요

    • @sksskdi
      @sksskd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컬러오브화이트가 94년작이라서 ㅋㅋㅋ 오류인거 같아요

  • @fieldjason9784
    @fieldjason978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만경관에서 더록,타임투킬,제5원소 본 기억이 나네요. 대구극장에서는 쥬라기공원이 대박이었고, 아카데미에서 인디펜던스데이,이레이져,체인리액션 본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ㅋㅋ 그 옆에 제일극장에서 페이스오프,아마겟돈,스피드,랜썸... 제 고교시절은 온통 헐리웃영화였죠.

    • @요로롱-l2m
      @요로롱-l2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학교에서 단체로 대구극장가서 쥬라기공원봤었는데 ㅋㅋㅋ 시내에서 본 첫 영화였음.. 정말 충격이었고 신났었던 기억이 있어요 진짜 추억이됐구만.ㅋㅋ

  • @리키파울러-n3i
    @리키파울러-n3i Год назад +11

    극장은 칠성시장옆에 신도극장이 진짜극장이지

    • @줌마55
      @줌마5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ㅎㅎ방갑네요ㅡ신도극장 이젠없어졌어요ㅠ슬프더라구요 내유년이사라진거같아서ㅡ
      이젠60바라보는50대후반아지매
      가되었네요

    • @남이태환-b8g
      @남이태환-b8g 3 месяца назад

      신도극장 , 김상진의 쇼를 본 기억이 나네요.

  • @별명짓기구차나
    @별명짓기구차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구 한일 아카데미 아세아 만경관...당시 대구 big5였지요. 지금은 대구와 아세아 자리는 주차장이 됐고, 한일과 아카데미는 cgv 만경관도 돌고 돌아 현재는 메가박스로 됐습니다. 저 시절엔 저도 중고딩때라 돈이 없어서 자주는 못 갔었지만, 한일극장에서 선친과 함께 본 로보캅 2와 형과 함께 본 터미네이터 2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대구극장에선 아마 띠동갑 형따라 미성년자였지만 돌프 룬드그렌 버전의 퍼니셔를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세아에서 봤던 건 니콜라스 케이지 형이 주연을 맡았던 아파치를 봤던 걸로 기억하구요. 만경관에서는 고스트버스터즈2편을, 아카데미에서는 다이하드 2를 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영화 자주 보던 때가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특정 영화를 봤던 그 순간은 기억이 나는군요. 잘 봤습니다.

  • @bawo21c
    @bawo21c Год назад +6

    그리운 시절이지요..

  • @김개똥-d9q
    @김개똥-d9q 2 года назад +5

    와우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 @davidpae9087
    @davidpae9087 Год назад +9

    교동시장에서 맞있는 야채만두 먹던시절이 그립습니다.

    • @블루스맨-s2w
      @블루스맨-s2w Год назад +3

      길중간에 다라이놓고 소라파는 아주머니들 쭈루루 있을때 그때가 교동시장 전성기 ㅎ

    • @유여우-z8j
      @유여우-z8j Год назад +3

      지금은 너무 비싸고 그 맛도 안나요

  • @run9174
    @run9174 Год назад +5

    정말 그립던 시절이네요

  • @MrLoti21
    @MrLoti2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56 기억나네. 저 때는 영화관 앞에 저렇게 영화 몇 장면 스틸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지.

  • @송아아빠
    @송아아빠 Год назад +4

    만경관 ㅋㅋㅋ 영화친구 표끊고 들어갔는데 사람들 만땅이라서 계단에 앉아서 봤던 첫 영화관 나들이 ㅋㅋㅋ
    저 시대보다 나는 좀늦었지만 옜날 만경관의 기억은 남았네 ㅋㅋ

  • @박그레이스-z1f
    @박그레이스-z1f Год назад +3

    진짜 매표소앞에 아저씨가 영화주문(?) 정리해서 다시 매표소 아가씨한테 표끊어 줬죠... 그립읍니다.

  • @김성은-p9j7o
    @김성은-p9j7o Год назад +3

    키네마 극장 생각나네
    미스코시 백화점도...
    청라언덕 반고개 올라서면
    7호광장 쪽 초가집에 호롱불이 깜빡깜박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칠성교 건너 판자촌이 우후죽순 들어서던

  • @참소주-m3j
    @참소주-m3j Год назад +5

    추석날 접속 보러 만경관 갔었는데 ㅋㅋ

  • @솔리-e4h
    @솔리-e4h 3 месяца назад

    94학번인데 눈물나네요 만경관에서 레옹 보고 대구극장에서 포레스트검프 보고 한일극장에서 스피드보고 아세아극장에서 타이타닉 봤던 기억 생생한데 나이 50이 되었네요 눈물나게 그리워요

  • @블루스맨-s2w
    @블루스맨-s2w Год назад +3

    요즘 영화관 다들 소형화면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바껴 예전의 대형스크린 영화관은 거이 없는 😢

  • @무학대사-x9c
    @무학대사-x9c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옛날생각납니다.
    귀한영상감사합니다

  • @pungpung0120
    @pungpung01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군대서 휴가 나온 저도 컬러 오브 나이트, 스피드 모두 저기 극장들에서 봤어요 😊

  • @bleedlee6544
    @bleedlee6544 Год назад +3

    아버지 손잡고 신도극장에 영구와 땡칠이 우뢰매 동시상영 보러갈때가 그립네요

  • @웃음소리를내었는가누
    @웃음소리를내었는가누 2 года назад +6

    만경관옆에 비뇨기과 아직 하고 있음.....

    • @minbk925
      @minbk925 Год назад

      맞은 편 아니에요??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 @user-zl7yt8mn9q
    @user-zl7yt8mn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아는 얼굴이 나올까 열심히 봤습니다. 저 때가 그립습니다. 92년 93년이면 전역하고 여자친구와 저런 영화들을 보러 다녔죠. 대구는 가끔 내려가는데 90년대의 대구가 그립습니다. 당시 젊어셨을 부모님, 그때의 친구들...

  • @Flowerboy2
    @Flowerboy2 Год назад +1

    저 당시에는 극장마다 영화가 다르게 상영했지요. 영화볼려면 보고싶은 영화와 개봉관을 찾았고 개봉관을 넘어가면 재개봉관. 그리고 소극장에서 상영했지요. 그런데도 극장마다 사람이 붐비던 시절이지요. 극장마다 입구에서는 예고편 비디오 영상 돌아가고 있었죠.

  • @rrntkd4214
    @rrntkd4214 Год назад +9

    당시에 한일극장에 영화보러갈정도면 밥은 먹고살만한분들이었는듯합니다

  • @굼뜰-j9b
    @굼뜰-j9b Год назад +3

    한일극장앞 헌혈차에서 술마시고 피 팔았는데... 그 헌혈차가 보이네요.

  • @younga4206
    @younga42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카데미극장 생각나네요ㅎ

  • @도리원아가씨
    @도리원아가씨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잊고 살았네요. 아세아 극장!! 4천원~5천원하던 시절의 사람이 되버렸네요..저때가 그립네요~

  • @종군기자-q5u
    @종군기자-q5u Год назад +1

    1:41 딱 옆모습만 봐도 아카데미극장이네

  • @파란소나기
    @파란소나기 Год назад +1

    80년대 만경관 개구멍
    중앙공원 개구멍
    한일극장 사람들 나올때 문으로 들어가기
    이거 그땐 고급정보 였죠
    사실 걸려서 혼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그냥 보라고 들여보내 주셨죠
    그때 그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sayonara33
    @sayonara33 Год назад +2

    거의 극장가면 중간부터 보게되어서 다음상영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중간까지 보고 나오곤했습니다, 여기 아까본거네..말하고는.

  • @koleanan1001
    @koleanan1001 Год назад +1

    지금 전국적으로 극장 모두 멀티플렉스로 바뀜

  • @남정박남정-t7d
    @남정박남정-t7d Год назад +2

    저시절에는 극장 화면이 지금보다 몇배더크고 극장도1층2층으로된 극장이 거히 대부분인대 쩝....

  • @봄날은온다-c2z
    @봄날은온다-c2z Год назад +5

    90년대 하면 동시상영관이 또 백미죠 서부정류장 옆 신라극장 서라벌 극장 ㅋㅋ
    극강의 가성비 하루종일 안나가도 됨 ㅋ

    • @남이태환-b8g
      @남이태환-b8g 3 месяца назад

      서부정류장옆에 극장이 있엇나요? 나와 세대차이가 많은 건가? 서부정류장 옮기기전,내당주차장 인근에 신진극장, 사보이극장, 시민극장등이 있었지요.

  • @김락-n4o
    @김락-n4o Год назад +8

    30년이 눈깜짝할사이에 ....

  • @미래-v4i
    @미래-v4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립다요ㅡㅡㅡ

  • @김성은-p9j7o
    @김성은-p9j7o Год назад +1

    대구에 개봉관 6개 있었고
    재개봉관 10개
    리사이틀관 3개
    동시상영관 20개 정도 있었음 69년초 기준...
    개봉관 120원 재개봉관 60원 동시상영관 20~30원
    리사이틀쇼 입장료 150원~
    400원 남진 나훈아 400원
    그때 내 월급이 8,500원

  • @김효일-m1d
    @김효일-m1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눈물난다😂😂😂

  • @mississippi7072
    @mississippi70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6년 대구역 소화물에서 근무할 당시 막 도착한 개봉 영화 필름을 수속없이 빠르게 가져가고 담당인 우리는 소화물 승무원과 공짜로 영화보고 했었는데..마지막 본 영화가 나자리노 였는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 @Kijae-d5d
    @Kijae-d5d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때는 극장 앞에만 가고 설레었었는데~~~~

  • @kyoonhwangbo5165
    @kyoonhwangbo51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일극장 저때 저도 대구에 살았는데..ㅎㅎ

  • @지친어둠
    @지친어둠 7 дней назад

    아 그립다 아세아극장 그리고 그앞에 있던 닭장들 ㅠㅠ

  • @sergey0061
    @sergey0061 Год назад

    딱 93년도로 백투더 하고싶다.
    할일이 하나있다.
    기도 들어주십시요

  • @승락이-f4r
    @승락이-f4r Год назад +1

    추억의 영화관

  • @송행운-s2j
    @송행운-s2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만경관에서 쉬리, 체인지 봤던 기억난다. 그대 7천원인가 8천원했던것같은데...

  • @benz320kr1
    @benz320kr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그립네요

  • @almanhanja
    @almanhanja Год назад +2

    지금 1만5천원은 말이 안되는게 저때 사회초년생 평균 월급이 백만원이었다.
    그럼 지금 월급은 375만원은 받아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영화관 다 망해라.

  • @兌姈
    @兌姈 Год назад +1

    영상 보는데 눈물이 왜 나노

  • @dongseokchoi3938
    @dongseokchoi3938 Год назад +1

    73년 12살 아카데미극장에서 철수무적보았는데

  • @이윤기-x7f
    @이윤기-x7f Год назад +4

    영화 정무문ㅋㅋ 추억이네.

  • @O-BAMA
    @O-BAM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구 선두그룹이 한일 아카데미 아세아 대구 제일 만경관 이었죠,,,,,,
    한일극장 터미네이터1 대구극장 ET 아카데미 007 네버세이네버어게인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환갑이 다되어 가네요..........

  • @박선정-q9x
    @박선정-q9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생각난다대구한일극장만남의장소아시는분

  • @명수김-m4v
    @명수김-m4v 4 месяца назад

    포스터 실력 ㅎㄷㄷ ㅋ장인이시네요

  • @Freedom-f1d
    @Freedom-f1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때는부모님 따라서 극장가서 봤던기억이 ㅠ

  • @정성훈-w4w
    @정성훈-w4w Год назад +1

    람보영화를 3500원 주고 봤는데...망경관에서 그것도 3천원에서500원 오른 가격임....

  • @이승열-r7h
    @이승열-r7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카데미 한일 제일 만경관 아세아 대구.. 그때가 그립네요

  • @Park_Dream2026
    @Park_Dream2026 Год назад

    스마트폰도 없고 노트북도 없고 넷플릭스도 없는 불편한시절인데 왜 저시절이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 @니카-w5z
    @니카-w5z Год назад +1

    무작정 기다림 ㅋㅋㅋㅋ

  • @창시자-f7z
    @창시자-f7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구MBC 👍

  • @Air-l5u
    @Air-l5u Год назад +2

    주로 성인영화를 한번에 2프로 동시상영하던 동아백화점 뒷편 가고파극장. 고등학교 졸업하고 큰맘먹고 갔는데 생일 안지나서 쫓겨났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그시절극장이 너무 그립습니다.

  • @남이태환-b8g
    @남이태환-b8g 3 месяца назад

    만경관은 개봉관이지요. 아마 1960년대에는 대구 최고의 극장으로 기억합니다. 한일극장 이 없을때 한일극장이 "키네마"였던가? 스타벅스가 아카데미 였던것 같네요.

  • @권희승-w2p
    @권희승-w2p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일극장있어요

  • @Ithinkmore
    @Ithinkmore Год назад +5

    저 당시 군제대후 대구의 할머니 슈퍼서 야간에 일 했는데 밤 12시부터 테레비 유선방송서 성인 야동 틀어줬음 . 소주 한잔에 담배 한모금 하면서 오징어 뜯어가면서 ...
    그게 영화보다 더 재미있었음 ㅡ,ㅡ

  • @정동수-o7s
    @정동수-o7s Месяц назад

    대극장은4천이나5천정도 소극장이나3류극장들은 3천원에두편상영했었죠

  • @Stardong1
    @Stardong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시대 4000원은 지금의 15000원이상 값어치

  • @Bangcheolkyun1971
    @Bangcheolkyun1971 Год назад

    아세아극장이 어디였지? 기억이 ㅜㅠ

    • @jul725
      @jul725 Год назад +3

      중앙공원 대각선 앞

  • @coronaaustraliscrux6171
    @coronaaustraliscrux61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3년 개봉한 영화네요. 92년 제대하고 이듬해 복학 후 졸업여행 . . . 주마등처럼 떠오르는 그 시절입니다.
    아련하고 슬프네요

  • @backyr
    @backy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때 하양에서 영구 소림사가다 보러 신도극장 갔는데.. 관람석이 2층구조라서 신기했음

  • @태극기-t8s
    @태극기-t8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일극장 앞 헌혈차 생각이..

  • @KOREA_DAEGU틀딱
    @KOREA_DAEGU틀딱 Месяц назад

    영화관에서 마지막 본 영화가 성룡의 취권 ㅎㅎㅎ

  • @hjwwinner
    @hjwwinner Год назад

    심야극장은 언제가 마지막 이였지 ?

  • @Jenny-zg4wl
    @Jenny-zg4wl Год назад +3

    신기하다 저런게 있었구나...ㄷㄷ

  • @user-tl2hr8dy8m
    @user-tl2hr8dy8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버지가 공무원 일하셔 대구에
    주말에 내려가곤 했는데
    그때 내가 중학생이었고
    영화관 입장권 가격이 학생이
    6천원이었나?

  • @싸가트
    @싸가트 Год назад +1

    2:41초 마치 휴대폰 보시는듯 한…

  • @Im_dal_ha
    @Im_dal_ha Год назад +5

    삐삐차고 다닌다 ㅋㅋㅋ

    • @hjwwinner
      @hjwwinner Год назад +2

      모토로라 하나 벨트에 딱악! 걸어줘야 패션의
      완성

  • @은정이-n8r
    @은정이-n8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침에 조조영화보러 갔었는데 추억이죠

  • @진병철-j1e
    @진병철-j1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구에 불탄 대명극장 도 있었죠 2프로 보여주는 사보이 미도 칠성 도 있었고 재개봉관 동아 대한 대도 국제 그리고 아득한 시민 부민 신도 신성 오스카 등등 소위 개봉관은 못가고 2류 3류 많이 다녔네 당시 대구에 극장이 한 50여개 되었지 아마도...6ㆍ70년대에 그때가 그립다 그때 입장료 가 2ㆍ30원 이였는데 참고로 그때 학생 차비가 5원 했었지 그러다 초딩때 10원 그립다 그시절이

    • @남이태환-b8g
      @남이태환-b8g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와 연배가 비슷한듯하네요...내당동 신진극장,사보이, 비산동 오스카, 빅토리극장,달성공원입구 시민극장. 수성교건너 수성극장 봉덕동에 **극장이있었고,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 @OzTheMaster
    @OzTheMast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기서 쉰들러리스트를 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