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선이나 원은 자연적인 형태이고 그 외의 것이 추상적인 형태라는 말씀은 안하셨으면서, 그리고 직선과 원만이 자연적이라는 형태에서 파생되었다는 것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것 아닐까 해요. 제임스카메룬 감독님이 본인의 피셜을 멋드러지게 포장하는 입담을 가지신 것도 포함이 되는 듯 합니다. 실제로 툴쿤의 초기 디자인은 가오리를 모티브로 했기에, 추상적 디자인이라고 할 수는 없죠. 다만 감독님 취향에 안맞았을 뿐이겠죠. 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의 컨셉을 잡는데 있어 님이 말씀하신 방식의 접근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진행하는 것 역시 맞다고도 봅니다. 다만 예로 들어주신 아바타 2에서는 메카닉도 자연 바탕으로 모티브했던 디자인이 있었고, 그게 신선하다고 생각했던 차에 만들어주신 영상을 보게 되어 댓글을 달아 봤습니다. @@bbh.
아바타2의 메카들이 고래를 닮은 툴쿤의 반대의미로 기하학적인 형태를 지녔다고 하셨는데, 크랩슈트는 지구의 생물인 꽃게를 모티브로 만든 것이라서 추상적인 형태가 아닙니다. 말씀하신 의견과는 대비되는 것 같네요.
직선이나 원처럼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형태를 말한 것이에요~
에이...직선이나 원은 자연적인 형태이고 그 외의 것이 추상적인 형태라는 말씀은 안하셨으면서,
그리고 직선과 원만이 자연적이라는 형태에서 파생되었다는 것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것 아닐까 해요.
제임스카메룬 감독님이 본인의 피셜을 멋드러지게 포장하는 입담을 가지신 것도 포함이 되는 듯 합니다.
실제로 툴쿤의 초기 디자인은 가오리를 모티브로 했기에, 추상적 디자인이라고 할 수는 없죠. 다만 감독님 취향에 안맞았을 뿐이겠죠.
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의 컨셉을 잡는데 있어 님이 말씀하신 방식의 접근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진행하는 것 역시 맞다고도 봅니다. 다만 예로 들어주신 아바타 2에서는 메카닉도 자연 바탕으로 모티브했던 디자인이 있었고, 그게 신선하다고 생각했던 차에 만들어주신 영상을 보게 되어 댓글을 달아 봤습니다.
@@b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