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을 '동생'으로 본 것에 대한 부연 설명을 드립니다. 영화 번역이 형이기는 한데요. 사실 둘은 쌍둥이 형제라 형인지 동생인지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Tom이라는 이름(토미는 애칭입니다)의 유래가 ‘twin 쌍둥이’라는 뜻입니다. 누군가의 쌍둥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름은 기준점을 다른 형제에게 두고 있는 것이기에, 토미는 형이라기엔 동생으로 보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운명의 순환에도 동생인 편이 좀 더 자연스럽게 부합하는 것 같았고요. 하지만 영어로도 brother라고만 언급하니, 큰 의미가 있지는 않을 겁니다. 여쭤보신 분이 있어 덧붙입니다. 남은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
제이크는 움츠려서 피난을 갔다고만 볼 수 없는게 10년 넘게 평온한 숲에서 부족을 이끌고 아이들을 키우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스카이 피플이 15년만에 다시 돌아왔다지만 그동안 그들의 병력이 어찌 되었을지도 모르는데다 스파이더가 납치되는 바람에 모든게 드러나기 직전이고 아이들은 모두 어린데 특히 투크는 유치원생 정도니 어쩔 수 없이 떠난겁니다. 네이티리는 동등하다 못해 1편에서 제이크를 수차례 구해줄 정도의 여전사지만 오마티카야 부족민과 아이들 모두 지키기엔 버거웠을거고. 아마 부족들도 깊이 숨었을 거고.. 또한 바다부족한테 민폐라고 보는 분들..눈을 더 크게 떠서 제임스감독이 만들 앞으로의 전체 스토리를 봐야합니다. 1편에선 15 숲 부족(1부족당 3백여명이라하는데 전사들만 모은다면 3천여명의 병력 정도?) 연합전이이었지만 2편에선 바다부족과의 화합을 위해 갈 수밖에 없는거죠. 그만큼 스카이피플의 병력이 더 커졌다는걸 의미하고, 툴쿤의 암리타때문에 바다부족 역시 전쟁이 임박한 상황인데 모르고 있을 뿐이고. 물의 길은 3편 이후의 대전쟁의 서막이자 나비 부족들의 대규모 화합과 연합은 필수라는거죠. 나비족이 아무리 교감 등으로 모두가 화합해서 스카이피플과 싸운다한들 제이크가 없이는 전쟁에 승리할 수 없죠. 제이크는 1편에서 같은 맥락으로 에이와에게 선택이 되었고. 제이크의 아이들 중에서도 에이와에게 선택된 아이들을 2편에서 의도적으로 보여줍니다.(손가락에 대한 대사들과 손을 계속해서 보여줌.애초에 나비족 손가락 4개라는 설정부터 의도적이었다는.) 에이와의 선택을 받은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운명이 엇갈리는게 안타깝지만.. 키리는 에이와에 의해 태어난, 에이와의 분신이자 영화 제목 그대로 에이와의 아바타이지 싶습니다. 그만큼 1편에 비해 더 큰 전쟁 및 분쟁이 있을거라 예상되구요. 2편에서는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교감과 순환을 확장 및 강조 뿐 아니라 가족애를 표방하지만 가족의 화합, 부족간의 화합, 모든 자연 만물의 화합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래서 설리 가족 구성을 의도적으로 혈연을 초월,종을 초월,원수까지 초월등 함축적으로 만든 듯) 이번 2편은 어찌보면 3,4,5편을 위한 소개 또는 예고편인 듯 하구요. 의마와 떡밥이 넘쳐나서 오히려 더 이해 못 하기도 하고 그런듯 해요. 암튼 3편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ㅜㅜ
어마 어마한 해석 영상, 그 어떤 유튜버와 해석가들이 해석해 놓은 수 많은 영상들 보다도 뛰어난 영상 잘봤습니다. 스토리 적으로 아쉬움이 많다는 2편이 앵커박님 영상을 보고 나니 그것 마저 카메룬 영감의 연출이었다는게 느껴져서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3편이 정말 기대 됩니다. 3편을 보고나서 또 앵커박님의 해석 영상을 볼 수 있다면 너무나도 좋겠네요. 정말 감사하게 시청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바타 관련 영상 보면 매번 아쉬운 점들이나 촬영과정만 말하던데, 이런 깊이 있는 해석은 또 처음이네요..!! 아바타를 13년전 처음 봤을 때부터 몇 번을 반복해서 볼때까지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웅장함을 느끼곤 했는데 2편을 보고도 똑같은 웅장함을 느낄 수 있음에 감탄하고 있었는데 리뷰들은 다 깎아내리기 바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아바타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다른 리뷰하신 분들 말도 맞아서 팩트로 순살되면서 서글펐던 와중에 이러한 해석을 만들어내주신 영상을 보니 너무 감격스럽네요ㅠㅠㅠㅠ 영상 자주 챙겨볼게요 더 많은 좋은 영상들 부탁드리겠습니당~~~~!!!>
순환을 의미하는 대사가 상당히 긴데, 극중에서 2번이 나옵니다. 초반에 적응과정과 마지막에 침몰한 선채안에서 제이크와 갇혔을때 로하크가 시를읊듯한 대사와 키리가 해파리생명체를 등에메고 황금해파리 무리를 일으켜 영력의 힘을 발휘하는 그장면.. 개인적으로 총 통틀어 가장 인상에 남는 명대사와 명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좋은 해석 잘 봤습니다. 깔끔한 톤과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여쭤보고싶어서요~! 7:00 이 부분 장면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제가 유튜브로 아바타를 소장해서 영화를 보는데 이 장면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 여쭤봅니다^^
아바타는 스토리(영화)를 본다 보다 세계관을 경험한다는 의미에 절대 공감한다 스토리는 너무 뻔하다 다만 아바타라는 정신 링크 캐릭터가 게임에 접속하는 것 같으면서도 현실(영화속)과 공존하고 있는 설정이 독특하고 머나먼 외계 행성에 있을 것 같은 대자연을 체험하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했다 근데 2편의 세계관은 아바타 캐릭터는 사라졌고 아메리카 신대륙 개척 시기의 세계관을 그대로 베껴서 인디언 원주민은 나비족으로 블루워싱하고 공간적 배경은 CG로 떡칠해 놓았다 CG 기술은 기가 막혀서 영상미는 뛰어난데 새로운 세계관을 경험하는 게 아니라 그냥 흔하디 흔한 스토리를 보는 느낌으로 전락했다 3편 예고 발언을 들어보니까 이제는 시리즈가 더이상 기대가 안된다ㅋㅋㅋ 새로운 체험은 전혀 없다 뻔히 알고 있는 내용들을 CG로 겉모습만 바꿔서 다시 보는 것 밖에 없다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게 문제다 아무리 작품을 만드는 게 중요해도 제작비 회수도 신경써야 하니 스토리는 뻔해지고 세계관은 옅어지고 서사는 늘어진다 영상미를 좀 덜어도 좋으니 머나먼 우주 끝에 있는 찬란한 외계 행성의 세계관을 체험했으면 좋으련만
톰을 '동생'으로 본 것에 대한 부연 설명을 드립니다.
영화 번역이 형이기는 한데요. 사실 둘은 쌍둥이 형제라 형인지 동생인지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Tom이라는 이름(토미는 애칭입니다)의 유래가 ‘twin 쌍둥이’라는 뜻입니다. 누군가의 쌍둥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름은 기준점을 다른 형제에게 두고 있는 것이기에, 토미는 형이라기엔 동생으로 보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운명의 순환에도 동생인 편이 좀 더 자연스럽게 부합하는 것 같았고요. 하지만 영어로도 brother라고만 언급하니, 큰 의미가 있지는 않을 겁니다. 여쭤보신 분이 있어 덧붙입니다. 남은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
형임
제이크는 움츠려서 피난을 갔다고만 볼 수 없는게 10년 넘게 평온한 숲에서 부족을 이끌고 아이들을 키우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스카이 피플이 15년만에 다시 돌아왔다지만 그동안 그들의 병력이 어찌 되었을지도 모르는데다 스파이더가 납치되는 바람에 모든게 드러나기 직전이고 아이들은 모두 어린데 특히 투크는 유치원생 정도니 어쩔 수 없이 떠난겁니다. 네이티리는 동등하다 못해 1편에서 제이크를 수차례 구해줄 정도의 여전사지만 오마티카야 부족민과 아이들 모두 지키기엔 버거웠을거고. 아마 부족들도 깊이 숨었을 거고.. 또한 바다부족한테 민폐라고 보는 분들..눈을 더 크게 떠서 제임스감독이 만들 앞으로의 전체 스토리를 봐야합니다. 1편에선 15 숲 부족(1부족당 3백여명이라하는데 전사들만 모은다면 3천여명의 병력 정도?) 연합전이이었지만 2편에선 바다부족과의 화합을 위해 갈 수밖에 없는거죠. 그만큼 스카이피플의 병력이 더 커졌다는걸 의미하고, 툴쿤의 암리타때문에 바다부족 역시 전쟁이 임박한 상황인데 모르고 있을 뿐이고.
물의 길은 3편 이후의 대전쟁의 서막이자 나비 부족들의 대규모 화합과 연합은 필수라는거죠. 나비족이 아무리 교감 등으로 모두가 화합해서 스카이피플과 싸운다한들 제이크가 없이는 전쟁에 승리할 수 없죠.
제이크는 1편에서 같은 맥락으로 에이와에게 선택이 되었고.
제이크의 아이들 중에서도 에이와에게 선택된 아이들을 2편에서 의도적으로 보여줍니다.(손가락에 대한 대사들과 손을 계속해서 보여줌.애초에 나비족 손가락 4개라는 설정부터 의도적이었다는.) 에이와의 선택을 받은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운명이 엇갈리는게 안타깝지만..
키리는 에이와에 의해 태어난, 에이와의 분신이자 영화 제목 그대로 에이와의 아바타이지 싶습니다.
그만큼 1편에 비해 더 큰 전쟁 및 분쟁이 있을거라 예상되구요.
2편에서는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교감과 순환을 확장 및 강조 뿐 아니라
가족애를 표방하지만 가족의 화합, 부족간의 화합, 모든 자연 만물의 화합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래서 설리 가족 구성을 의도적으로 혈연을 초월,종을 초월,원수까지 초월등 함축적으로 만든 듯)
이번 2편은 어찌보면 3,4,5편을 위한 소개 또는 예고편인 듯 하구요.
의마와 떡밥이 넘쳐나서 오히려 더 이해 못 하기도 하고 그런듯 해요.
암튼 3편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ㅜㅜ
ㄹㅇ 씨앗이 키리임
3,4편 ㄹㅇ 기대 되긴함 .. 솔직히 2편은 분대단위(대령을 포함 6명) 병력에 군인같아보이지도 않는 툴쿤 사냥꾼들이 빌런전부였어서 토루크도 없이 피야칸 네이티리 제이크 셋이서 무쌍 찍었으니 .. 행성사령관이 전면으로 나서면 어떨지 매우 기대중
엄청나게 방대한 해석..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감동적일만큼 잘 봤습니다-정말 너무 좋습니다! 영상 또 기다릴게요!!!!!
물의길에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잘 봤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 나온지 이미 꽤 되었고, 수많은 이야기들이 유튜브에 올라왔지만 그가운데 보았던 최고의 해석이어서
제 인생영화 아바타 관련 다른 영상들 모조리 찾아보고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좋은 이야기들 부탁드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찾아 분석 해석해 눈을 활짝 뜨게 해 주시다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뜹니다. 와.. 겁나 지적이다.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마 어마한 해석 영상, 그 어떤 유튜버와 해석가들이 해석해 놓은 수 많은 영상들 보다도 뛰어난 영상 잘봤습니다.
스토리 적으로 아쉬움이 많다는 2편이 앵커박님 영상을 보고 나니 그것 마저 카메룬 영감의 연출이었다는게 느껴져서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3편이 정말 기대 됩니다. 3편을 보고나서 또 앵커박님의 해석 영상을 볼 수 있다면 너무나도 좋겠네요.
정말 감사하게 시청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3편은 2024년 12월에 나온다고 하더군요. 상징이 많은 영화라 3편도 참 기대됩니다. 하루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봤던 리뷰 중에 단연 최고입니다. 접근법도, 해석내용도, 딕션 모두다요. 실시간으로 구독자 늘고 있네요! 화이팅!
알짜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가 없다고 까는 분들이 많아 ㅜㅜ 열심히 만들어봤습니다
영화를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깊이있는 해석 잘봤습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해석 너무 좋아요.. 감탄했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러한 해석은 처음이네요 영화에 다른 또 다른 시각을 열어주신 것 같아요! 해석의 깊이와 퀄리티에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아바타 관련 영상 보면 매번 아쉬운 점들이나 촬영과정만 말하던데, 이런 깊이 있는 해석은 또 처음이네요..!! 아바타를 13년전 처음 봤을 때부터 몇 번을 반복해서 볼때까지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웅장함을 느끼곤 했는데 2편을 보고도 똑같은 웅장함을 느낄 수 있음에 감탄하고 있었는데 리뷰들은 다 깎아내리기 바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아바타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다른 리뷰하신 분들 말도 맞아서 팩트로 순살되면서 서글펐던 와중에 이러한 해석을 만들어내주신 영상을 보니 너무 감격스럽네요ㅠㅠㅠㅠ 영상 자주 챙겨볼게요 더 많은 좋은 영상들 부탁드리겠습니당~~~~!!!>
와 깊이 있는 해석 너무 잘 봤어요!!영상에 들어간 음악들도 내용과 너무 잘 어울리고 좋네요ㅠㅠ영상에 쓰인 음악 제목들도 같이 올려주시면 좋겠어요ㅠ
와... 이런 해석이라니.. 엄청나네요. 아바타에 대해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구독했어요!! 한층더 깊이알게되는거같아서 웅장해지네요…!!
순환을 의미하는 대사가 상당히 긴데, 극중에서 2번이 나옵니다.
초반에 적응과정과 마지막에 침몰한 선채안에서 제이크와 갇혔을때 로하크가 시를읊듯한 대사와 키리가 해파리생명체를 등에메고 황금해파리 무리를 일으켜 영력의 힘을 발휘하는 그장면..
개인적으로 총 통틀어 가장 인상에 남는 명대사와 명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나래이션도 좋고 내용도 정말 좋네요
영화리뷰하는 사람중에는 시종일관 비관적인 어투로 말하고 전문적이게 보이려고 안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억지스런 아는척이 안보여서 좋았어요
내용도 처음 듣는 해설 같고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해석 잘 봤습니다. 깔끔한 톤과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여쭤보고싶어서요~! 7:00 이 부분 장면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제가 유튜브로 아바타를 소장해서 영화를 보는데 이 장면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 여쭤봅니다^^
미공개 컷 씬 입니다 제이크가 하반신이 불편한 몸을 가지고도 여자를 괴롭히는 놈에게 응징해주는 장면인데 본편엔 나오지 않았고 이후 편집된 컷 들 에서 공개됐어요
@@im-pd1lc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접근법 진짜 새롭고 절묘합니다.. 정말정말 잘봤습니다
이런해석영상 처음봤어요 엄청 거시적인관점
영상 잘 봤어요~ 굳굳
지금까지 본 해석 영상 중에 탑인 듯
캬 저런깊은뜻이
첨으로 의미있는 영상이네요.
해석만 듣고있는데도 웅장해지네요
응원합니다
오......강력히 공감됩니다.
배우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이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47 에 나오는 고화는 어느 화백 그림인지 알 수 있나요?
모...야 리뷰가 너무 고퀄이잖아 ㄷ.ㄷ
쌍둥이형인데 자꾸 동생이래
아바타는 스토리(영화)를 본다 보다 세계관을 경험한다는 의미에 절대 공감한다
스토리는 너무 뻔하다 다만 아바타라는 정신 링크 캐릭터가 게임에 접속하는 것 같으면서도
현실(영화속)과 공존하고 있는 설정이 독특하고
머나먼 외계 행성에 있을 것 같은 대자연을 체험하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했다
근데 2편의 세계관은 아바타 캐릭터는 사라졌고
아메리카 신대륙 개척 시기의 세계관을 그대로 베껴서
인디언 원주민은 나비족으로 블루워싱하고 공간적 배경은 CG로 떡칠해 놓았다
CG 기술은 기가 막혀서 영상미는 뛰어난데 새로운 세계관을 경험하는 게 아니라
그냥 흔하디 흔한 스토리를 보는 느낌으로 전락했다
3편 예고 발언을 들어보니까 이제는 시리즈가 더이상 기대가 안된다ㅋㅋㅋ
새로운 체험은 전혀 없다 뻔히 알고 있는 내용들을 CG로 겉모습만 바꿔서 다시 보는 것 밖에 없다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게 문제다
아무리 작품을 만드는 게 중요해도 제작비 회수도 신경써야 하니
스토리는 뻔해지고 세계관은 옅어지고 서사는 늘어진다
영상미를 좀 덜어도 좋으니 머나먼 우주 끝에 있는 찬란한 외계 행성의 세계관을 체험했으면 좋으련만
썸네일 스포 장난하냐 ㅡㅡ
ㅋㅋㅋㅋㅋ
그니까 이런 놈들 진짜 나쁜새끼들임
경솔한 썸네일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영화를 얘기하는 채널인 만큼 다음부터는 조금 더 신중히 콘텐츠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왜요?어디에?
@@어쩔티비-j8t 수정하시기 전에는 아바타2 스포내용이 썸네일에 들어가있어서 수정하신것 같아용
물의길 빌런들 쿼리치 제외하고 다 죽었나요?
카메론 : 제가요?
+제이크 설리는 퇴역 해병대이다
해군이 아니라 해병대
@@Missyouforever_ 그렇군요
음 그럼 내가 투표 결과를 할개
제임스 카메론 한물갔다 뭐 이런 리뷰가 있던데 참 비교되네요
밤이 아니라 일식이죠 좀 어거지로 끼워맞춘게 있네요
제목스포 쩌네요.
경솔한 썸네일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영화를 얘기하는 채널인 만큼 다음부터는 조금 더 신중히 콘텐츠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에이와가 무슨 물의 여신임
너무좋은 영상인데.. 제목에서 강한스포일러를 그냥 공개해버리시니
유튜브영상을 드래그하는순간 거부할수도없이 스포당했습니다..
영화영상인만큼 신경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
경솔한 썸네일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영화를 얘기하는 채널인 만큼 다음부터는 조금 더 신중히 콘텐츠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영화 다 봐서 상관없지만 아직 아바타2 안 본 사람들 많을텐데 이렇게 썸네일에 대놓고 스포하는건 올바르지 않은 것 같네요. 제가 스포 당했으면 너무 화났을듯
경솔한 썸네일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영화를 얘기하는 채널인 만큼 다음부터는 조금 더 신중히 콘텐츠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억까 너무 심하다.. 그럼 정글에 물이 없냐..
궁금하지도 않다
지가 눌러서 봐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