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오펜하이머 영화에서 오펜하이머가 LP판으로 듣던 장면이 스쳐지나간게 생각나 찾아봤는데 너무 놀란 영화 분위기랑 비슷하고 고란손 음악감독이 봄의 제전에 영향을 받았나 싶을정도네요😮 물리학자들이 핵분열을 발견하고 전쟁중에 나치보다 앞서가기 위해 무기화 하기까지의 여정이 느껴지는 것 같음
당시는 1차 세계 대전 중이었고 산업혁명이 한창 꽃 피울 때여서 그러한 시대 상황에 어울리는 그래서 마치 증기기관차가 폭주하는 듯한 그리고 거대한 기계 공장들이 굉음을 내면서 돌아가는 듯한 그런 소리를 오케스트라를 통해서 발현한 그런 음악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발레음악이죠 파리에서 초연을 했는데 마치 조선 시대 양반들 앞에서 팝핀현준이 춤을 췄을 때의 반응이 나와 연주하기가 어려웠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우연히 들어오게 됐는데 음악이 너무 좋은데요. 클래식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제대로 날려버리네요.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게 정말 매력적인 음악이네요. 옛날 서부영화나 인디아나 존스 같은 모험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더 친숙해서 좋게 느껴지나 봅니다
교양수업 365책 읽다가 들으러 왔는데 진짜 쉽게 잊히지 않겠네요
오 저도 읽다가 들으러 왔어요ㅋㅋ
나돈데
나도요 ㅋㅋ-
오 저도요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왜 음악 수행은 전날 준비하게 돼는걸까
서울대에도 이거 듣기평가한 수업 있음ㅠ
ㅇㅈ
나도 그럼 공감이 가네요
그러게요 그게 딱 저임
너무 공감이 가네요...
스트라빈스키-봄의 제전
러시아 작곡가(러시아 출신의 미국 작곡가), 원시주의/러시아 발레단을 위해 작곡한 발레 음악, 원시적인 강렬함과 파격적인 불협화음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오펜하이머 영화에서 오펜하이머가 LP판으로 듣던 장면이 스쳐지나간게 생각나 찾아봤는데 너무 놀란 영화 분위기랑 비슷하고 고란손 음악감독이 봄의 제전에 영향을 받았나 싶을정도네요😮 물리학자들이 핵분열을 발견하고 전쟁중에 나치보다 앞서가기 위해 무기화 하기까지의 여정이 느껴지는 것 같음
숲 속 깊이 살고 있는 원시부족이 제단에 재물을 바치고 의식을 치루는 걸 상상하면 완전 찰떡인 음악이네요.
그거 맞는데
당시는 1차 세계 대전 중이었고 산업혁명이 한창 꽃 피울 때여서 그러한 시대 상황에 어울리는 그래서 마치 증기기관차가 폭주하는 듯한 그리고 거대한 기계 공장들이 굉음을 내면서 돌아가는 듯한 그런 소리를 오케스트라를 통해서 발현한 그런 음악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발레음악이죠
파리에서 초연을 했는데 마치 조선 시대 양반들 앞에서 팝핀현준이 춤을 췄을 때의 반응이 나와 연주하기가 어려웠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참고로 매트릭스 3 OST와 비교해서 들어보면 이 음악이 얼마나 파격적이고 시대를 앞선 음악인지
마치 기계화된 디스토피아적 미래사회의 암울함을 표현한 느낌도 듭니다
20세기 클래식의 역작.
클래식은 너무 차분하고 지루하다는 사람한테 들려주기 좋은 곡
23:29 이 샷건구간은 언제들어도 해드뱅잉 자동반사적으로 나옴
저는 이거 처음 들었을때 입을 떡 벌렸습니다..
그 시대상 도저히 저지를 수 없었던 원시화성체계를 개발하신 스트라빈스키좌....듣기만해도 가슴이 울렁울렁 거린다
우연히 들어오게 됐는데 음악이 너무 좋은데요. 클래식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제대로 날려버리네요.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게 정말 매력적인 음악이네요. 옛날 서부영화나 인디아나 존스 같은 모험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더 친숙해서 좋게 느껴지나 봅니다
20세기시작하면서 부터 인상주의 음악이 시작되면서 흔히 톰과제리 나
디즈니애니메이션 영화 ost에 나오는 현대 음악과 현대클래식의 선율이 시작된것같음 스트라빈스키의 봄의제전도 그렇고
ㅇㅈ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도 약간 비슷한 것 같기도
단순히 음악 뿐아니라 지휘자의 모습을 보세요. 저렇게 멋있을수가 있나요. 극적인 순간에 멈춰버리는 음악과 동시에 같이 멈추는 지휘, 다시금 이끌어갈때의 섬세함은 영화보다도 재밌습니다.
지휘자: 얍 판 츠베덴
오케스트라: 로열콘세르트허바우(RCO)
얍 판 츠베덴과 콘세르트허바우의 콜라보. 봄의 느낌을 아주 잘 표현함. 근현대 러시아음악의 특징 난해함을 아주 잘살림. 합격
오펜하이머를 보고 이 영상을 찾는 다면 당신은 오펜하이머의 100%중 7%를 발견한 것입니다
진짜 봄같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음악시간에 쌤이 들려주셨을때 진짜 기괴하고 무서워서 왜 이렇게 만든거지 생각했는데 앞에 따~ 따라라라라 가 너무조음…ㅋ..
0:42트럼프가여기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에서 봤는데 봄의 제전이 처음에 나쁜 평가를 받았다고하네요 그래서 진짜 이상한지 한번 들어봤는데 신비롭네요 ㅎㅎ 중독됬닼ㅋㅋㅋ
오우 소름 쾅쾅 거렸어ㅋㅋ
무라카미 하루키 책 읽고 어떤 노래인지 궁금해서 들어갔습니다. 와
학교 음악수행하면서 알게되고 지금 잠깨려고 찾아옴 ㅋㅋㅋ
우어우ㅜ어우ㅜㅜ엉 파뻬로이뻬리오리 뭔가 불행과 웃음을 보여주는것같다
처음부분부터 잘 듣다가 졸려서 멍해지던 찰나 중간에 쾅쾅 거려서 깸ㅋㅋㅋ아 음악듣기수행어째ㅠㅠㅠ
조나현 ㅇㅈ이욬 전 내일입니다 ㅜ
저는 오늘이요..
저 오늘봤어요ㅋㅋ 10개중 2개틀림ㅠ
내일..... 망했다.... ㅋㅋㅋㅋㅋ
내일 모레요.... OTL
이 곡이 봄의 제전인 이유가 이해가 안갔는데 계속 들어보니 왜인지 알거같다.... 복잡한 분위기 속 따뜻하게 피어나는 바순솔로...
바순솔이 뭐에요?
@@김지-w9t Bassoon solo... 처음에 고음역에서 연주하는 악기가 바순이고, 혼자 연주하는 걸 솔로라고 해요.
@@김지-w9t ㅋㅋㅋㅋ
@@es_ist_unmoeglich 뭐지 왜 1년이나 지난게 지금뜬거지?.. 암튼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생동넘친다 파릇파릇하다 놀랍다
초반의 평화롭고 잠잠한 선율 속에서 갑자기 고질라가 튀어나와서 다른 괴수들과 혈전을 벌이는 음악.
인류가 이해하기 아직 이른 음악
클래식 8년 듣고 자란 초2 아들
이상하고 듣기 싫다네요 ㅋㅋ
무슨 속인지 이런음악 첨들어봄ㅋㅋㄱ
?
음악수행
스트라빈스키 봄의제전:날카로운 소리들 사이에 스타워즈 느낌의 관악기 소리 합친거
수행평가로 듣기에 이만한 노래가 없다.
바순소리가 너무 좋아요🙏🏻
으어엉어ㅓ어어 음악수업 땜시 들으러 왔는데 초반 왜케 조용해!?! 안그래도 졸린데......
얼마 뒤면, 괴수들의 싸움에 휘말려 눈을 뜨게 되실 거에요.ㅎㅎ
새벽2시에 음악수행 준비하는 나 졸다가
잠 ㅋㅋㅋㅋㅋㅋ
스트라빈스키는 진짜 시대를 잘못 태어난 천재다
만약 이 곡을 50년 뒤에 냈었더라면 좀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지도..
그래도 빨리냈으니까 기념비적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대작임은 틀림없지만 50년 뒤면 최초의 현대음악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긴 힘들거같아요.
@@es_ist_unmoeglich 맞아요 몇년도 안돼서 극찬을 받고 스트라빈스키 자신도 작곡가로써 이렇게 인정받는 영광을 누리게 돼서 기쁘다고 했죠. 시대를 잘못타고난건 아닌거 같아요. 죽기전에도 스스로 레코딩도 남겼으니 오히려 시대에 인정받은 천재 중 한명입니다.
@1720이정준 오 2위인지는 몰랐네여..
지금도 그다지 좋진않은뎀 무서웡
그 때도 평가는 좋았음 호불호때문에 논란이 있었던거지
내년부터 서울시향 상임지휘자로 공식임기를 시작하실 츠베덴 지휘자님이시네요
무라카미 하루기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그래서, 오리지낼리티란 무엇입니까? ㅋㅋ
저도 그거 보고 찾아왔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저두요
저도 이 책 읽다가..
내일 음악 수행이다ㅠㅜ 음악 수행 모두 잘 치시길!
3:07 러시아 민속선율
목가적인 들판 너머로 갑자기 말발굽 소리와 함께 몽고군이 나타나 모든 걸 죽이고, 불태우고 , 약탈하고 겁탈하고 사람들은 그걸 피해 서로 부딧치고 넘어지며 혼비백산하게 도망치는 장면이 스치네요. 그만큼 파격적.
인생 클래식
겸 자장가
츠베덴. 모르던 이름인데, 연주 훌륭하네요. 봄의 제전을 긴장과 다이내믹을 잘 살려서 들려줍니다.
최응철 반갑습니다 최응철 선생님 .
메르스 조심하시고, 즐거운 음악 감상 활동 하세용 ~
@@naddolki 와 3년전에 메르스있었지 이 댓보고 기억났네
@@장진우-e4j 근데 지금은 코로나19가 ㅠㅠ 이거 성지네 메르스 조심하라는거 ㅋㅋㅋ
@@necklinemangdoong 코로나 변이들 아직도 안사라짐ㅠ
철학과 예술을 다룬 책의 초입부에 나오길래 들으러 왔습니다 지금 들어도 새롭네요
1913년파리에서 초연시 악평 받았었는데 이음악이 러시아 민족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미처 몰라서 그랬데요
파격적인 멜로디와 불협화음의 조화라니..
이거 들으면서 놀라서 소리치고 우왕좌왕했을 1913년대 파리 사람들 상상하면 진쨔 귀엽구 사랑스러움
고맙습니다
듣기 전: 이게 뭐라고 난리냐
들은 후: 이게 뭐시여.. 실화냐..
스트라빈스키 봄의제전
스트라빈스키-봄의 제전 3:15
3:41
경이롭다
솔로투이인물에서나오길래검색해봤는데
노래완~전좋네용~♥
스트라빈스키 : 발레음악
와~~~좋다
넹 조아용 ㅎㅎㅎㅎㅎㅎㅎ
*음악수행평가*
스트라빈스키-봄의 제전
음악시험에 나오는데 잘 자고 갑니다
헐 ㅡㅋㅋㅌㅋㅋㅋㅋ영욱이가 여기서???!?
@@19번째-o9g ㅋㅋㅋㅋㅋㅋㅋ
I come from Murakami Haruki's book.
이 스키 봐라...
수행평가 때문에 들으러온 사람
수행평가 준비하러왔습니다
^^음악숙젠데 잘 듣고 갑니다
23:35
음악 수행하다 한번은 접하게 되는 곡
여러분 이노래는 꿈빛파티시엘에 나오는 레전드회차 오렌지나무아래서에 나옵니다 ..
3:36 2곡
3:15
3:41
2018♡5♡2
굿.♡♡♡.
👏👏
음악선생님들..준비가안된 ㅈ밥들한테 그런숙제좀 내주지마세요ㅠㅠ수업시간에 받아들이기도 바쁠텐데 수행평가로 내주시면 오히려 더 음악에 흥미를 못느낄것같아요ㅜㅠ스트라빈스키는 좀 준비된 상태에서 경험을 넓혀가다가 충격받는 타입 아닐까요?
ㅇㅈ
근데.. 진짜로 이 곡은 지금.. 듣고 비평문 이런거 작성하기 너무 힘듬 ㅠㅠ이해가 잘 안가고...이상한기분듬
미스터 초밥왕 보다가 왔는데 ㅎㅎ;
솔루투이 인물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연주됬을 사람들은 크게 화냈다
화낼만 하네요
맘대로 다 갖다 붙여 놔서
장르가 없이 특이하긴 하네요
중독성 있긴 할듯요
황당해서 ㅋㅋ
맘대로 다 갖다 붙였다니... 참 무례한 감상평이네요
0:11
굿~
_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22:00
너무 어렵다ㅜㅜ
스트라빈스키- 봄의제전
댓글도 재미있네요
수행평가 때문에 들으러 옴 ㅠㅠ
3:32
겨울방학숙제입니다
15:33 8:03 23:29
미스터 초밥왕보고 온사람은 없냐 ㅋㅋ
좋다
16:11
뭐 이런 음악이 있냐 뇌가 못 받아들이겠다 헛웃음이 나오네
3:10
이분 최근 뉴욕필 상임지휘자 됐지요.
음악 수행평가 손!
정태주 화이팅!!!
20C 러시아 작곡가
31:10
과제 할겸 공부할겸 들으면 좋네~
현대시대
오케스트라 직관했는데 혼자 잤다..
이준용 노래좋잖아
초밥왕 ㅋㅋ
왠지 댓글 전부 고질라 얘기다
내일 이거 수행인디.
3:41. Oh no, shark attack!
JAWS lol XD
서주 첫
3:40
31:10
수원 천천중학생을 찾습니다
고운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