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동안 흰쌀 한톨도 안먹고 현미와 콩 귀리 보리 같은 잡곡 섞어서만 먹고 고기는 삼겹살, LA갈비, 닥치는대로 거의 매일 먹었고, 치즈 우유도 매일 먹었는데, 총콜 355에서 총콜120,130 유지를 합니다. 역시 콜레스테롤 높이는 범인은 정제탄수화물 흰쌀밥 인것 같습니다. 물론 매일 먹던 야식 간식도 끊고 과자 콜라도 끊었죠.
원장님 발음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오랜 미국 생활하셨고 또 유튜브 작업 이게 생각보다 보통 일이 아닌데다 한번 작업 끝난걸 다시 수정하고 리버스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오타 지적은 단순 실수이기도 하고 내용상 전혀 중요한 것도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콜레스트롤약을 계속 복용하다 더 이상 처방받지 못한지 1년 6개월입니다. 항혈소판제만 복용하고 있는데 편마비가 발생해서 뇌MRI, MRA검사를 한 결과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요, 피검사를 한 결과 LDL 수치는 30이었습니다, 의사는 LDL 수치가 낮으므로 콜레스트롤약을 처방하지 않겠다고 계속 그러는데요, 하는 수 없이 의료보험 없이 일반으로 콜레스트롤약을 일주일분 사다 복용해보니 편마비 전단계 증상이 상당히 사라졌습니다. 그러니까 보행 중 평형감각이 흐트려지고 세면대에 허리를 숙이면 바닥이 마구 솟구쳐오르는 느낌 같은 증상이죠. 이런 증상을 호소해도 뇌혈관과 LDL 수치가 정상이라며 약을 처방하지 않겠다니 꼭 뇌경색이 발생해서 응급실에 입원해야 인정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베트남에서 근무중인데 관절염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혈액검사후 LDL 이 200 이 나오니 스타딘 10mg 을 주시더라구요. 한국 의사친구에게 물어보니, 1. 일단 혈액검사를 금식, 금주, 금연 상태에서 하지도 않았고 2. 염증등의 병력 청취도 없이 3. 1회 검사로 스타딘 처방은 위험하다 라고 해서 3일뒤 다른 병원에서 검사하니, 높은 염증 반응과 함께 LDL 수치가 156 으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염제 치료 받고 2주뒤 다시 검사하니 LDL 수치가 110 이 나오더군요. 그때 의사선생님이 수치변화가 너무 심하니 3차 검사 하자고 해서 한달동안 먹는거 조심하고 유산소 운동 열심히 했더니 LDL 수치가 90 으로 떨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경험때문에 , 의사선생님들께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1차 검사로 스타딘 주신 분은 베트남 의사셨지만요. ㅎㅎ 건강하십시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도 환자들 보면서 진짜 똑같은 질문 정말 많이 받는데 어떤 때는 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하나 싶어요. (한국 환자들이 유독 약을 끊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 들어요.)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시는 능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모르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저도 다음에 더 잘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진료할때 다 해줄수 있는 의사는 하나도 없죠. 그렇기 때문에 재진이라는것이 있는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하는 유튜브방송은 "의사들이 이러이러한 이유로 인해 치료한다"는것을 알려드리는것이지 어떤 질병이 이렇니 제방송을 듣고 어떤 치료를 혼자하시라는게 아니죠. 말씀하신 "스타틴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그래서 스타틴은 처방전을 쓸수있는 의사만이 쓰는것이고, 그 약을 먹고 반드시 의사들은 재진을 오라고 말씀을 드렸을겁니다. 그런데 종종 다른사람의 스타틴을 받아먹는사람이나 한번 의사에게 처방받고 ("가봤자 의사는 진료비만 받아먹고 약 똑같은거 주는데 뭐하러가냐는 마음으로") 몇년동안 재진없이 약만 타 드시다가 불상사를 맞는 분들을 봅니다. 스타틴을 먹고 "고생"하는 부작용이 있었다면, 제대로 믿고 꾸준히 다니시는 의사가 있었다면 벌써 그 의사가 그약을 끊었겠지요. 김인산님이 의사와 어떤 불신의 일이 있었는지모르겠지만, 자신이 믿고 같이갈수있는 의사를 찾아보시는것이 더 중요하지않을까 생각하네요.
75세입니다 딩뇨는 25,26 년 되었는데요 현재 인술린 15 유 니트 와 아침 저녁에 매트포민 1알씩 그리고 아침에 라미프릴 을 복용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5 6년전부터 몸에( 옆구리 와 가슴)에 붉은 반점이 생겨 의사말씀이 앨러지라하면서 하이드로진 과 연고를 얼마간 발랐으나 효과가 없어 중단하였읍니다 푸로리다 에살고있어 거리상 뵙고 상담이 아쉽네요
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전체 280 정도 였고 스타틴 복용을 약 7~8개월 정도 했다가 끊었습니다. 끊은 이유는 환자혁명이라는 책을 보게된 이유도 있고 스타틴이 효능이 콜레스테롤을 수치를 낮춰주는 것은 맞지만 간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결국에는 식이+운동을 독하게 해서 81kg->68kg 정도 3개월 걸려서 다이어트를 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낮췄습니다 약먹고 280->230 수준이었고 약끊고 다이어트 이후 186까지 떨어졌습니다. 물론 250이상 되면 스타틴은 보험 적용이 영구적 되서 개당 300원 정도 구입 할 수 있게 됩니다. 약으로 고지혈증에서 벗어나려면 드시는게 맞습니다. 추가로 당뇨도 약을 먹어서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닌 강제로 혈당을 떨어뜨릴 뿐이죠. 저도 내당능에서 당뇨로 넘어가기 직전 수준이었는데 체중감소로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타틴과 당뇨약 둘다 치료가 아니라 그냥 현상유지를 시켜주는 정도 뿐이다. 치료가 아니다 라는 사실입니다
원장님 방송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어머니께서 콜레스테롤, 혈압약을 드시고 계셔서 관심갖던중 이런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 ruclips.net/video/8NV6etbd--w/видео.html 여기에보면 많은 의사분들이 콜레스테롤약의 문제를 심각하게 지적하고 계시더라구요. 콜레스테롤 자체의 의문점까지 제기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떤게 진실인지 정말 햇갈립니다. 원장님의 소견 여쭤바도 될까요?
운동으로 당뇨관리 중인 2형당뇨인 유튜버 아재헬스 입니다. 항상 조동혁 원님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현재 당뇨에 총콜래스트롤이 170정도 이며 정상수치 기준이 200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콜래스트롤이라 하면 인체의 혈관등 에서 염증이생겨 간에서 콜래스트롤을 만들어 치료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단순 콜래스트롤 약만 섭취시에 염증반응의 억제 작용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의견 궁금합니다.
저희는 미국에 사는데 가족중에 한국가서 건강 검진했는데 60세 이고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이제 동맥경화가 시작었다고 한국의사는 말하는데 여기 미국의사(카이저)한테 콜레스테롤 약 처방해 달라하니까 절대 약을 처방안해줘요. 안먹어도 된다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제 경우는 총콜레스테롤은 219, hdl은 63, ldl은 149, triglyceride43 나왔어요. 저는 약을 달라고 해야할까요? 카이저 의사들은 약을 안주려하는거 같아요. 10년후 심혈관 관계 위험도 계산하는거 어디에 올려 놓으셨나요? 찾아봐도 없어서요.
뇌경색때문에 수술까지 했다면 스타틴을 드렸을 텐데요 (물론 스타틴에 대해 부작용이 있었다면 뺏겠지만요). 미국에서는 atorvastatin, rosuvastatin, simvastatin, pravastatin 등이 있는데요, atorvastatin과 rosuvastatin이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해서 이 두가지 약을 선호하는데 8년정도 전만하다라도 두약모두 너무 비싸서 simvastatin과 pravastatin이 주종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몇년전에 atorvastatin의 판권이 끝나서 이약도 싸졌기 때문에 대부분 atorvastatin을 처방합니다. 한국에서는 rosuvastatin (브랜드 이름: Crestor)이 싼거 같은데, 그래서 Crestoor를 많이 처방하는거 같아요. 이약도 좋기때문에.
근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 당뇨 환자들의 경우 약을 줄이거나 끊는 것이 용이하다고 하셨는데 콜레스트롤이 크게 높지 않아도 혈관건강을 위해 스타틴을 처방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당뇨약을 완전히 끊고 식습관과 운동만으로 관리단계에 들어가는 관해상태의 환자들도 그 전에 스타틴을 처방 받았다면 당뇨약은 끊었어도 스타틴은 끊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현재 그렇게 당뇨가 있었는데 식사만으로 조절이 되는 사람을 스타틴을 주고/않주고해서 결과를 본 임상실험자료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당뇨가 있었는데 식사만으로 조절한 사람을 찾는것부터가 임상실험을 하는데 너무 힘들기때문이죠. 그럼 기존 자료들로 추측을 해보라고 한다면... 저의 개인생각은 (저의 개인생각!! 입니다), 식습관과 운동만으로 당화혈색소를 6이하로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LDL이 100이하면 스타틴약을 드시지 않아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 아무리 식생활과 운동으로 6.5를 유지한다면 당뇨약을 드실 필요는 없을수 있으나, 그런 생활습관으로 벌써 당뇨수치를 넘어가고 있기때문에 혈관에 손상이 오고있다고 생각을 해야하므로 LDL이 70이상이면 스타틴을 드시는것을 추천할거가테요.
않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당뇨, 또는 단백뇨가 많이 나올경우는 혈압약 계열약인 ACEi 또는 ARB 계열의 약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다낭성 신장 (polycystic kidney disease)일 경우에는 ACEi 나 ARB를 드시는게 좋구요. 물론 혈압이 100이하로 떨어지면 않드시는게 좋지만요.
저는 콜레스트롤이 높지는 않은데, 스타틴을 처방해줘서 먹다가, 부작용이 너무 커서 약을 못먹구, 오메가 3 하루 두알 꾸준히 먹으니깐 , 정상으로 떨어져서 약을 않먹고 있습니다. 동생도 부작용이 심하다고 해서 무조건 오메가 3 1000ml 두알 먹으라고 했어요. 오메가 3 강추 합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박사샘! 잘알겠습니다! 제남편은
혈압약40년 콜레스테롤약거의30년 먹고있어요!지금은추가로 전립선약도20년정도 됐거든요
뇌영양제? 까지 고집이세서 말 잘안들어요 ㅎ 제가할수 있는게 음식에 신경쓰는것뿐 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애독자입니다 올바른 방향제시에 감동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의사선생님의 신인도에 영향을 줄수 있기에 애정어린 피드백이 들어오지 않나 싶네요. 좋은 정보 늘 고맙게 듣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말씀 감사해요
이러케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는분 첨봤어요.
많은 도움이됩니다.
저도 궁금했었던 부분이였는데
오늘 해소된것같아요
콜레스테롤 수치는 괜찮은데
당뇨약과함께 콜레스테롤약도 계속 먹어야하나 싶었거든요
늘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귀한. 강의감사합니다.
정확히 원인까지. 알 려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약 잘 먹고 쭉쭉 건강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론 음식도 조절하면서
약도 정성들여 먹어야겠네요
아이고~ 오타 지적질하지말고 선생님 말씀을 그냥 귀로 들으세요 그게 그렇게 거슬리면요 이렇게 올려주시는 영상이 고맙기만한데.....
의사선생님♡
또 뵙게 되어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유튜브에서 스타틴부작용을 말해서 6개월간안먹었어요.인슐린60단위랑스타틴끊었는데 선생님말씀듣고 주치의선생님말씀대로 스타틴꼭머키로했습니다.감사합니다
샘 간단하고핵심만전해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언제나좋은의료정보고맙읍니다
박사님 최고 예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반갑네요~♡
항상좋은말씀믿음갑니다 코레스테롤약 먹으면서 항상끓을수없나 그런생각을햇읍니다
선생님 강의가 참 고맙습니다
5개월동안 흰쌀 한톨도 안먹고 현미와 콩 귀리 보리 같은 잡곡 섞어서만 먹고 고기는 삼겹살, LA갈비, 닥치는대로 거의 매일 먹었고, 치즈 우유도 매일 먹었는데, 총콜 355에서 총콜120,130 유지를 합니다. 역시 콜레스테롤 높이는 범인은 정제탄수화물 흰쌀밥 인것 같습니다. 물론 매일 먹던 야식 간식도 끊고 과자 콜라도 끊었죠.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저도 콜레스테롤 5밀리그램
먹고있는데요. 이번 혈액 검사에서도 없다고하시어 여쭙기는 미안하고 속으로 어쩔까 했었는데요
계속먹으려고요 더운 날에 좋으신 말씀감사합니다 이런 시간이 있어 저희들이 많은것을 배우고 알고 좋읍니다******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걸 한번에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원장님 발음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오랜 미국 생활하셨고 또 유튜브 작업 이게 생각보다 보통 일이 아닌데다 한번 작업 끝난걸 다시 수정하고 리버스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오타 지적은 단순 실수이기도 하고 내용상 전혀 중요한 것도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감사합니다.. 하하.. 그래도 "않"하고 "안"하고는 실수 "안"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냥 부정적인 말은 "않"으로 쓰고, inside라는 말은 "안"으로 쓰면 딱 좋을텐데 (저는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헷깔리게 되었네요..하하
ㅔ
역시 톤이 좋으셔 ! 너무 잘들려요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알아서 들어요. 사람은. 오타가 있을수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마라는 책을
보고 모친이 스타틴약을 복용하는데
휴유증이 심해서 갈등이 심했는데
미국현지 의사의 귀중한 정보감사합니다.
보통 근육통이 있으면 어쩔수 없이 끊게됩니다. 간수치가 올라가는경우는 3% 미만이고, 간수치때문에 statin을 끊어야하는경우는 0.5%의 환자입니다.
도움감사합니다
그약을 먹어야 하는데
부자용이 너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약을 드신분이 뇌졸증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분은 내과
의사였어요 65세였구요
콜려스테롤 약을 먹어도
심장마비 뇌줄증이 온다고
하더군요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코레스테놀은 피검사만해야 알수잇나요 그수치 를요 .?
콜레스텔놀 은반듯이 유전성. 가족력이 따르나요 ?
콜레스트롤약을 계속 복용하다 더 이상 처방받지 못한지 1년 6개월입니다.
항혈소판제만 복용하고 있는데 편마비가 발생해서 뇌MRI, MRA검사를 한 결과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요,
피검사를 한 결과 LDL 수치는 30이었습니다,
의사는 LDL 수치가 낮으므로 콜레스트롤약을 처방하지 않겠다고 계속 그러는데요,
하는 수 없이 의료보험 없이 일반으로 콜레스트롤약을 일주일분 사다 복용해보니 편마비 전단계 증상이 상당히 사라졌습니다.
그러니까 보행 중 평형감각이 흐트려지고 세면대에 허리를 숙이면 바닥이 마구 솟구쳐오르는 느낌 같은 증상이죠.
이런 증상을 호소해도 뇌혈관과 LDL 수치가 정상이라며 약을 처방하지 않겠다니 꼭 뇌경색이 발생해서 응급실에 입원해야
인정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2주동안 주로 현미 채식으로 콜레수치 350에서225로 내려감.
염증수치 0.00인데 콜레가 높았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저도 약을 먹는데 그렇게도 되던가요 저는 59세입니다
진지함이좋아요 웃지않아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베트남에서 근무중인데 관절염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혈액검사후 LDL 이 200 이 나오니 스타딘 10mg 을 주시더라구요.
한국 의사친구에게 물어보니,
1. 일단 혈액검사를 금식, 금주, 금연 상태에서 하지도 않았고
2. 염증등의 병력 청취도 없이
3. 1회 검사로 스타딘 처방은 위험하다
라고 해서 3일뒤 다른 병원에서 검사하니, 높은 염증 반응과 함께 LDL 수치가 156 으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염제 치료 받고 2주뒤 다시 검사하니 LDL 수치가 110 이 나오더군요.
그때 의사선생님이 수치변화가 너무 심하니 3차 검사 하자고 해서 한달동안 먹는거 조심하고 유산소 운동 열심히 했더니 LDL 수치가 90 으로 떨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경험때문에 , 의사선생님들께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1차 검사로 스타딘 주신 분은 베트남 의사셨지만요. ㅎㅎ
건강하십시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도 환자들 보면서 진짜 똑같은 질문 정말 많이 받는데 어떤 때는 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하나 싶어요. (한국 환자들이 유독 약을 끊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 들어요.)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시는 능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모르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저도 다음에 더 잘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신장이 나빠지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어머님께서 신장이 많이안좋다는데 어머님은 당뇨약을 드시고 있습니다
60세 입니다.
총콜레스테롤 292 HDL 90 중성지방 71 입니다. 계산해서 LDL이 160정도라고 합니다.
공복혈당 117입니다.
골다공증 있구요.
평생 마른 체질입니다.
약 을 먹어야 하는지요?
스타틴 약 부작용이 당뇨 등
있던데 ㅡㅡㅡ
의사 선생님이 당뇨보단 고지혈이 더 위험하니ㅡㅡㅡ 먹으라는데 ㅡㅡㅡ
한가지 예방? 하자고 한가지 병을 얻는 셈이 되네요?
어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다른 병은 없습니다.
로수젯 10/20mg를 리피로우정 10mg로 줄이는데 1년 걸렸습니다. 극단적 식단관리, 금연, 엄청난 웨이트로 체지방 줄이고 근육량 엄청 늘렸는데 끊는건 불가능하다고 하시네요ㅎ
스탄틴부작용에대해선이야기도없고그해대해서책임있는말도없네요....스타틴으로고생하는사람들이얼마나많이있는데요..왜..의사들은꼭원론적인말만하네요......
그런 이야기를 진료할때 다 해줄수 있는 의사는 하나도 없죠. 그렇기 때문에 재진이라는것이 있는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하는 유튜브방송은 "의사들이 이러이러한 이유로 인해 치료한다"는것을 알려드리는것이지 어떤 질병이 이렇니 제방송을 듣고 어떤 치료를 혼자하시라는게 아니죠.
말씀하신 "스타틴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그래서 스타틴은 처방전을 쓸수있는 의사만이 쓰는것이고, 그 약을 먹고 반드시 의사들은 재진을 오라고 말씀을 드렸을겁니다. 그런데 종종 다른사람의 스타틴을 받아먹는사람이나 한번 의사에게 처방받고 ("가봤자 의사는 진료비만 받아먹고 약 똑같은거 주는데 뭐하러가냐는 마음으로") 몇년동안 재진없이 약만 타 드시다가 불상사를 맞는 분들을 봅니다. 스타틴을 먹고 "고생"하는 부작용이 있었다면, 제대로 믿고 꾸준히 다니시는 의사가 있었다면 벌써 그 의사가 그약을 끊었겠지요.
김인산님이 의사와 어떤 불신의 일이 있었는지모르겠지만, 자신이 믿고 같이갈수있는 의사를 찾아보시는것이 더 중요하지않을까 생각하네요.
김인산 저 금방 닥터 숀리의 " 콜레스트롤약의 부작용들 " 을봤는데 부작용이 무시무시 하네요 . 한번 보세요.
매일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약 않( 안 ) 먹고
선생님저는 당뇨합병증과 신장과 위도약한사람이예요 영양제 베르베린 먹어도먹어도 될까요?
선생님이 걸어주신 링크가 안 나오는데요? 혹시 스페링이 잘못 된 것 아닌지요
75세입니다 딩뇨는 25,26 년
되었는데요 현재 인술린 15 유
니트 와 아침 저녁에 매트포민
1알씩 그리고 아침에 라미프릴 을 복용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5 6년전부터
몸에( 옆구리 와 가슴)에 붉은
반점이 생겨 의사말씀이 앨러지라하면서 하이드로진 과 연고를 얼마간 발랐으나 효과가 없어 중단하였읍니다
푸로리다 에살고있어 거리상
뵙고 상담이 아쉽네요
고콜레스테롤혈중에 아스피린이
좋다고 하는데 고지혈증과 고콜레스테롤혈중과의 차이는 무엇이
다른가요. 궁궁합니다.
맞아요, 전 마르고 소식에 채식위주 식사를 좋아하는데도 점차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아져서 걱정됩니다.아직은 약처방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나중에 약을 먹게될까봐서...
간이 문제 일겁니다. 콜레스테롤은 간이 만듭니다.
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전체 280 정도 였고
스타틴 복용을 약 7~8개월 정도 했다가 끊었습니다. 끊은 이유는 환자혁명이라는 책을 보게된 이유도 있고 스타틴이 효능이 콜레스테롤을 수치를 낮춰주는 것은 맞지만 간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결국에는 식이+운동을 독하게 해서 81kg->68kg 정도 3개월 걸려서 다이어트를 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낮췄습니다 약먹고 280->230 수준이었고 약끊고 다이어트 이후 186까지 떨어졌습니다. 물론 250이상 되면 스타틴은 보험 적용이 영구적 되서 개당 300원 정도 구입 할 수 있게 됩니다. 약으로 고지혈증에서 벗어나려면 드시는게 맞습니다.
추가로 당뇨도 약을 먹어서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닌 강제로 혈당을 떨어뜨릴 뿐이죠. 저도 내당능에서 당뇨로 넘어가기 직전 수준이었는데 체중감소로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타틴과 당뇨약 둘다 치료가 아니라 그냥 현상유지를 시켜주는 정도 뿐이다. 치료가 아니다 라는 사실입니다
홍정기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만 낮추는 것이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심장마비, 중풍)의 예방 효과에 확실한 효과가 있음이 오랜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는 약입니다. 동영상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말을 별로 주의깊게 듣지 않고 댓 다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저도 체중감소가 엄청난효과가있는것같습니다
수치가 다떨어져버렸네요 7킬로뺐는데요
원장님 방송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어머니께서 콜레스테롤, 혈압약을 드시고 계셔서 관심갖던중 이런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
ruclips.net/video/8NV6etbd--w/видео.html
여기에보면 많은 의사분들이 콜레스테롤약의 문제를 심각하게 지적하고 계시더라구요. 콜레스테롤 자체의 의문점까지 제기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떤게 진실인지 정말 햇갈립니다.
원장님의 소견 여쭤바도 될까요?
선생님 약은 아침 점심 저녁 혹은 식전 식후 중 언제먹는것이 가장좋은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콜레스테롤약은 저년에요. 다른약은 약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지만 대부분 비슷. Invokana/Farxiga/Jardiance등 SGLT-2 는 아침식사전에 드시면 좋구요.
계속 복용 하면 침해와 관련이 있나요
연관성은 있지만 심혈관질환의 악화, 심근경색증, 뇌졸중을 방지활수있는 장점이 훨씬 크다고 통계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만80 세 당뇨잇스신지
30년 이상 됏구여 인슐린 주사 처방 중이시구여
약봉지 보니 고지혈약 작은게 있더라구여 장복중이신거 같은대 괜찬을까여
특별한 합병증은 없스십니다
선생님 저는 당뇨약 콜레스테롤 약 복용중임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혹시 홍삼 먹어도 되나요？
혈압이 괜찮다면 문제되지는 않을듯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운동으로 당뇨관리 중인 2형당뇨인 유튜버 아재헬스 입니다. 항상 조동혁 원님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현재 당뇨에 총콜래스트롤이 170정도 이며 정상수치 기준이 200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콜래스트롤이라 하면 인체의 혈관등 에서 염증이생겨 간에서 콜래스트롤을 만들어 치료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단순 콜래스트롤 약만 섭취시에 염증반응의 억제 작용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의견 궁금합니다.
원장님 신장치료 받고있는 67세 여성
입니다 . 유비쿠놀 복용해도 되는지요
나이가 젊으면 일반 코엔자임Q10드셔도 되지만
가격은 더비싸지만 흡수울이
좋은 유비퀴놀 코엔자임Q10
드시는걸 권장합니다
선생님 저는 허리협착증으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7회정도 맞고 결국에는 수술을했어요
그러고나서 갑자기 콜레스톨 수치가 높게나와 약을 먹어야한다는데 스테로이드 주사와 관련이 있는지요?
저희는 미국에 사는데 가족중에 한국가서 건강 검진했는데 60세 이고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이제 동맥경화가 시작었다고 한국의사는 말하는데 여기 미국의사(카이저)한테 콜레스테롤 약 처방해 달라하니까 절대 약을 처방안해줘요. 안먹어도 된다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제 경우는 총콜레스테롤은 219, hdl은 63, ldl은 149, triglyceride43 나왔어요. 저는 약을 달라고 해야할까요? 카이저 의사들은 약을 안주려하는거 같아요.
10년후 심혈관 관계 위험도 계산하는거 어디에 올려 놓으셨나요? 찾아봐도 없어서요.
제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www.ivitamd.com/imed/cvd
제 경험으로는 조금은 낮췄습니다. 콜레스테롤 부작용으로 끈을수 밖에 없어 음식 조절과 운동으로 total cholesterol 260에서 215, LDL 176에서 141, 많이는 아니만 좀 내려갔고 약은 안먹고 있습니다. 약 부작용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원장님 콜레스테롤 약이 효능있는 사람들의 3번째 경우에서 '40세이상 당뇨환자에서 ‥' 라고 하셨는데 이때 당뇨환자는 혈당강하제로 당수치가 조절이 잘 되고 있는 사람도 포함인지요 아님 조절 안 돼서 혈당수치가 높은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실례지만 스타틴 약은 어떤게 잇나요? 처방 안해주고 아스피린(아스트릭스)만 주던데요.물어보니 피를 묽게해 잘돌게해준다던데 혹시 스타틴인가요.먹어야해요? 뇌경색 수술햇고 다리 저림도 잇어요.
뇌경색때문에 수술까지 했다면 스타틴을 드렸을 텐데요 (물론 스타틴에 대해 부작용이 있었다면 뺏겠지만요). 미국에서는 atorvastatin, rosuvastatin, simvastatin, pravastatin 등이 있는데요, atorvastatin과 rosuvastatin이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해서 이 두가지 약을 선호하는데 8년정도 전만하다라도 두약모두 너무 비싸서 simvastatin과 pravastatin이 주종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몇년전에 atorvastatin의 판권이 끝나서 이약도 싸졌기 때문에 대부분 atorvastatin을 처방합니다. 한국에서는 rosuvastatin (브랜드 이름: Crestor)이 싼거 같은데, 그래서 Crestoor를 많이 처방하는거 같아요. 이약도 좋기때문에.
근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 당뇨 환자들의 경우 약을 줄이거나 끊는 것이 용이하다고 하셨는데 콜레스트롤이 크게 높지 않아도 혈관건강을 위해 스타틴을 처방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당뇨약을 완전히 끊고 식습관과 운동만으로 관리단계에 들어가는 관해상태의 환자들도 그 전에 스타틴을 처방 받았다면 당뇨약은 끊었어도 스타틴은 끊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현재 그렇게 당뇨가 있었는데 식사만으로 조절이 되는 사람을 스타틴을 주고/않주고해서 결과를 본 임상실험자료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당뇨가 있었는데 식사만으로 조절한 사람을 찾는것부터가 임상실험을 하는데 너무 힘들기때문이죠. 그럼 기존 자료들로 추측을 해보라고 한다면... 저의 개인생각은 (저의 개인생각!! 입니다), 식습관과 운동만으로 당화혈색소를 6이하로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LDL이 100이하면 스타틴약을 드시지 않아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 아무리 식생활과 운동으로 6.5를 유지한다면 당뇨약을 드실 필요는 없을수 있으나, 그런 생활습관으로 벌써 당뇨수치를 넘어가고 있기때문에 혈관에 손상이 오고있다고 생각을 해야하므로 LDL이 70이상이면 스타틴을 드시는것을 추천할거가테요.
답변감사합니다.
둘다 끊엇어요. 문제 없엇고요. 전 식단관리못해서 올라갓는데 순간만 먹고 끊고 혈압하고 다른약은 아예 안먹엇어요.치료약이 아니니깐요.
LDL수치가 180이상 이라서 약복용중입니다
48세 키175 몸무게62인데 유전이라고 합니다 약복용 격일로 복용해도 되나요?
아무래도 보시는 의사선생님께서 매일 드시라고 하지 않았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신부전증있는사람이 혈압약을 끊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 남편이 신부전증 4기초기인데 (26gfr)한 두달전부터 혈압약을 끊었습니다. 혈압을 매일재는데 115/80유지가 되고있어요. 이런경우도 혈압약을 다시 먹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않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당뇨, 또는 단백뇨가 많이 나올경우는 혈압약 계열약인 ACEi 또는 ARB 계열의 약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다낭성 신장 (polycystic kidney disease)일 경우에는 ACEi 나 ARB를 드시는게 좋구요. 물론 혈압이 100이하로 떨어지면 않드시는게 좋지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중 왈가왈가? ㅎ 왈가왈부 가 바른 표현입니다
당뇨나혈압은없는데요~
콜레스테롤이높다고하네요.
약을안먹으면큰일날까요?
드시지 마세요.
유비큐놀코큐텐드세요
저는 콜레스트롤이 높지는 않은데, 스타틴을 처방해줘서 먹다가, 부작용이 너무 커서 약을 못먹구, 오메가 3 하루 두알 꾸준히 먹으니깐 , 정상으로 떨어져서 약을 않먹고 있습니다.
동생도 부작용이 심하다고 해서 무조건 오메가 3 1000ml 두알 먹으라고 했어요.
오메가 3 강추 합니다.
오 ~ 그런가요 ?저도 부작용으로 근육통때문에 괴로운데 그방법이 있군요
일전에 뜬금없는 톡 질문.죄송요.여기.댓글 쓸수있는지 이제사 알았습니다.
제가 콜레스테롤이 수치상으로는 수준이하 인데요 그래서 2일정도 약을 끊어보니 그만 뒷머리가 땡겨오고 머리가 열이 올라서 언능 다시 복용하니 괜찮아졌습니다.이런경우는 뭔 이유인지 궁금합니다.참고로 혈압약,콜레스테롤약.아스피린복용중입니다.
약하고는 상관이 없었을거 같은데요. 혈압약을 끊었으면 혈압이 올라가서 그럴수는 있지만 콜레스테롤약은 끊는다고 증상이 있지는 않거든요
Bymoo. Red r
약 안먹고
화면에 ㅡ약않먹고는 약안먹고 입니다 철자틀렸어요 ㅋㅋ
하하... 생각안하고 (하하.. 여기서도 않이라고 섰다고 고쳤음) 쓰다가 또 틀렸네요. 하도 "않"으로 쓰는게 몸에 베어서요~ 감사합니다.
내용상 철자가 맛(맞)고 안 맛(맞)고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듯 합니다. 이걸 수정하고 일일히 해명하느라 고생하시느니 또 다른 더 좋은 영상을 만드시는 걸 볼수 있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sia.T 지당하신말씀입니다
선생님 안먹고 입니다
자꾸 까먹네요~
dksajrrh안먹고입니다 실수 하신듯
한글공부는 안하시나보네 ;;
미국에 14살때 이민오다보니 언어력이 좀 모자랍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