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r pulse]나의 라임 오렌지나무/J.M.바스콘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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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해당 영상은 [동녘출판사]로부터 낭독 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지은이-J.M.바스콘셀로스
    ★출판사-동녘출판사
    ★옮긴이-박동원
    ★낭독부분-○작은새
    ○이런저런 이야기
    ★제제는 실직한 아빠, 공장에 다니는 원주민 출신 엄마,
    세 누나와 또또까형, 남동생과 함께 가난하게 살아가는 5살 남자아이죠.
    라임오렌지나무 밍기뉴, 제제가 기분좋을 때부르는 슈르르까, 제제가 너무나 사랑했던 뽀루뚜까 아저씨....
    오래된 고전은 아닌데, 마치 우리들 머릿속에 고전처럼 자리잡은 책입니다.
    ★☞책 보러가기~예스24☜
    www.yes24.com/P...
    ★한권의 책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하루의 끝, 고요한 밤시간
    책에서 들려오는 소리로
    위로와 평안을 느껴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당신의 친구가 되어줄게요.
    귀로 듣는 책의 즐거움^^
    #나의라임오렌지나무#제제

Комментарии • 106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5

    ■"작은 새는 어린애들이 여러가지 일들을 배우는 걸 도와주려고 하느님이 만드신거야. 그래서 더이상 필요하지 않을 때는 그걸 하느님께 돌려 드려야 해. 그러면 하느님은 그 새를 너처럼 영리한 다른 꼬마에게 넣어 주시지. 아주 멋진 일 아니니?"
    ■밍기뉴가 피운 첫번째 꽃이야. 그애도 곧 어른 나무가 될 건가봐.
    ■우리들만의 그 시절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먼 옛날 한바보 왕자가 제단 앞에 엎드려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물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사랑하는 뽀르뚜가, 저는 너무 일찍 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 @user-kr5wd3zk5z
      @user-kr5wd3zk5z 4 года назад +1

      ㅐㅐㅔ

    • @user-kc9hx3gn3s
      @user-kc9hx3gn3s 4 года назад +6

      오늘은 저녘무렵 부터 비가 나리네요 나려나려 흘러흘러 낭독의 방에 이르네요. 제제,뽀루뚜까, 슈루루까,밍기뉴 들어도 들어도 바스콘셀로스의 가슴 뭉클한 따스함이 한것 제 주위를 흐르네요.
      나이가 들어도 어린 영혼과 소통할수 있다는것 . 그것은 너무도 큰 축복이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 보는 아이와 친구되어 대화를 한다거나 라면이며,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는것을 본다면 아이의 부모는 이자가 해꼬지할 마음을 먹고 접근하였다 단정하는 요즘 세상이에요.
      하지만, 제제의 시대가 흘러가버린듯 하여도 저는 처음 보는 아이들과 확 트인 비치파라솔 밑에 앉아 웃고 떠들며 함께 군것질을 아주 가끔 합니다. 루나님께서 나누어 주시는 생에 없슬 낭독의 간식들 보단 못하지만요.^^
      어른 제제의 나이가 되어 어린 제제의 마음이여서 조금은 세상이 갸우뚱 해 하여도
      하루에도 천국을 수없이 드나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깊은밤 맛도 별로지만 어린 친구들이 않좋아하는 보이차를 않볼때 한잔해야겠어요. ☕
      오늘도 천국을 경험케 하시는 루나님께 깊은 감사드려요.
      축복드립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4

      @@user-kc9hx3gn3s 나이가 들어 읽어도 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죠.
      순수하고 눈부신 미소를 간직한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포미님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지만 마음은 너무나 따스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user-gm1bi5wv1h
      @user-gm1bi5wv1h 4 года назад +2

      이상하게 힘들 때마다 작가님 채널에 들어와 책 하나씩 들어보게 되네요. 늘 힘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 @세일러문-x6z
    @세일러문-x6z 4 года назад +14

    스무살이넘어 읽었던 .
    보는내내 따뜻하고애틋하고ㅡ.슬프고.
    아름다웠던 ..감사히 잘 들었어요.쉰을 훌쩍넘긴 나이에도 그때감성이 모락모락 피어납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그렇죠?
      저도 마찬가지에요.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다는게 기쁘고 감사합니다.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행복하세요.

  • @user-nr3dd8xr2b
    @user-nr3dd8xr2b 3 года назад +3

    제제~내 마음속 귀염둥이 입니다 20대 일때 서클 친구들과 모여서 독서토론 그땐 제제를 위한 눈물도 흘렸고요 밍기뉴위에 앉아서 재잘거리는 귀여운 제제 ~~ 영화의 한장면 처럼 잊혀지질 않았는데 이책방 에서 듣게되어 더 감동 이겠죠 ~ 평안한 밤입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3 года назад

      감동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amiendo7948
    @amiendo7948 4 года назад +4

    고맙습니다, 정말로 사랑하는 책 중의 한권입니다 얼마나 사랑스럽고 슬픈 이야기 였는지...
    아직 듣지도 않았는데 이책제목을 보는순간 마음이 뭉클해서 감사인사부터 드립니다 제 책장에 이책과 햇빛사냥이 나란히 곶혀있는데, 감히 다시 읽을시작을 못했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에 또 오랫동안 가슴이 시려질까봐.... 그러나 이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따스하고 정성스런 댓글에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평온한 하루되세요.

  • @book_doggo
    @book_doggo 4 года назад +3

    풀청하고 갑니다ㆍ여전히 뭉클하고
    아름다운 글입니다ㆍ늦은밤 누워서 잠들때 또 들으러 올게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봄밤 보내세요

  • @oosu-nx2zt
    @oosu-nx2zt 4 года назад +8

    너무나 애정 했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들으며 마음 따뜻하게 하루를 마무리해요~
    감사합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 @psukhe97
    @psukhe97 4 года назад +30

    나의 사랑하는 뽀르뚜까. 나는 뭐든 잘 질리는 사람인데 이 책은 정말 여러번 읽었는데도 안 질리고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그렇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 @jangajjimaneuljong4398
    @jangajjimaneuljong4398 3 года назад +5

    마지막 편지때 펑펑 울었다. 내용은 잔잔한데 눈물은 속절없이 흐른다.
    너무나도 나에게 큰 감동을 준 책이다

    • @lunar_pulse
      @lunar_pulse  3 года назад +1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user-vi8kt9vr9i
    @user-vi8kt9vr9i 4 года назад +3

    사십년도 더 지난시절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봄날 되세요

  • @soribook
    @soribook 4 года назад +5

    추억을 아니
    기억을 소환시켜주시네요
    잘듣겠습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김소하-v3h
    @김소하-v3h 4 года назад +10

    오늘밤도 감사히 들으며 꿈나라갑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꿀잠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 @user-bl8oo2hm9d
      @user-bl8oo2hm9d 3 года назад

      라임이 무언가 궁금했는데
      요새는 수입 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라임 나무를 직접 보기도 하고요.너무 아스라한 기억으로 다가오네요
      자면서 듣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chochosin1886
    @chochosin1886 4 года назад +5

    들으면서 잠들게 됐어요~
    오랜만에 좋은꿈도 꾸게되어 감사댓글 남겨봐요~^^
    따뜻한 목소리만큼 당신삶도 매일매일이 따뜻하시길 바래봅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따스한 댓글 덕분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날들 만드세요.

  • @차상희-n6n
    @차상희-n6n 4 года назад +10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제가 참 좋아하고 때때로 읽는 책입니다.
    너무도 일찍 성숙해버린 제제가 한편으로는 너무 가여워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너무 귀엽고 영혼이 맑은 제제의 성장과정이 참으로 세밀하게 그려진 작품이라 많이 사랑하는 책입니다.
    루나펄스님의 낭독으로 들으니 새롭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애정결핍으로 말썽꾸러기가 되고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던, 제제...
      우리 주위에도 그런 아이들이 제법 있을텐데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토닥토닥해주고 싶네요.
      2019년도 얼마 안남았네요.
      평온한 밤 보내세요.

  • @user-kg7yj7sb3l
    @user-kg7yj7sb3l 4 года назад +4

    아직 못 읽어본 책...
    읽어봐야지 하면서도 아직 잡질 못하다가 이렇게 찾아왔네요 ㅎㅎ 소개 감사합니다 ㅎ 아름다운 마음 갖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지만 ㅎ 이런 좋은 내용을 느낄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ㅎ 늘 응원하겠습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슬프지만 마음 따스한 좋은책이에요.
      종이책으로 꼭 읽어보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user-kn8jr7kt7p
    @user-kn8jr7kt7p 4 года назад +6

    목소리가 참 좋아요.
    부드럽고 튀지않고~
    오래들어도 거부감없는 ~~
    이제 알았네요.
    앞으로 잘 들을께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따스한 댓글에 낭독의 기쁨의 큽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삶을 응원할게요.
      평온한 밤 보내세요.^^

  • @장효근-t6q
    @장효근-t6q 4 года назад +4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신이여
    제게 이런 기쁨 주시다니요
    모처럼
    다섯살 동심으로 돌아가
    제제와 뾰로뚜까 사이의
    이야기에 푹 빠졌어요
    사실은 요즘
    아내가 외손녀랑 얘기하며
    놀아주는 모습보며
    아내에게서 저런 순진함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솔직히 엄마가 아이에게
    동화책 읽어주는 행복한
    모습만큼이나 보는 반전
    내가 아이되어 눈을감고
    즐겁게 듣는 아이처럼
    마음의 눈 깜박이며 들었어요
    마치 지난밤
    단잠에 빠진거처럼
    새벽 미명에 작은새
    눈감고 듣는 동화는
    날 아이로 만들었지요
    고마와라 루나씨
    언제고 만약 만난다면
    이 은혜 꼭 갚고 싶네요
    책 사라고요?
    아뇨 나는 그 목소리로만
    듣고 싶다니까요
    새벽마다 오셔서
    꿈결처럼 다녀가소서
    행복천사 루나여 펄스로~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참 아름답고 뭉클한 동화죠.^^감사합니다.

  • @ming4997
    @ming4997 4 года назад +5

    불면증이 엄청 심해서 일찍 자는 건 기대도 안 했는데, 루나펄스님 목소리 들으면서 숙면까지는 아니어도 잠은 자고 있는 거 같아요. 감사드려요 :) 물론 자려고 듣는 건 아니고,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 관심있는 작품들 잘 듣고 있어요 ❣ 근데 잘 때는 역시 잘 아는 작품을 선택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 매일매일 찾게 되네요.. ㅎㅎ 저번에 잠들기 전에 다른 책 틀어놨다가 너무 집중해서 끝까지 다 듣고, 다시 이 책 틀어놓고 잠든 적이 있어서,, 잠들기 전에 더이상의 일탈(?)은 없을 거 같아요! 목소리가 정말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한동안 불면증에 시달려 너무 힘들었어요.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니 참 기쁘네요.
      들어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꿀잠 주무세요

  • @user-ci5dx1hu5p
    @user-ci5dx1hu5p 4 года назад +8

    누나의 책꽂이에 꽂혀있던 책을 몰래 가져다 읽다가 누나와 다퉜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중1 쯤 이었던 것 같은데...벌써 수 십년이 흘렀네요
    이제는 함깨 할 수 없는 먼 길을 떠난 누나를 떠올려봅니다.
    lunar님 덕분에 잊혀졌던 먼 기억속으로 추억의 시간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아,,,그런 추억이 있었군요.
      책을 통한 누나와의 아련한 추억소환,,,
      가슴속 이야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날들 보내세요.

  • @콩-x7q
    @콩-x7q 4 года назад +8

    어릴때는 그냥 읽었는데 커서 읽으면 좀 더 깊게 보이는 것 같아요!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밍기뉴♡
    오늘 잘 들으면서 잘게요! 요즘 루나님 목소리 들으면서 잠을 청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오랜만에 꺼내 읽었는데, 전보다 훨씬 감동적으로 읽었어요.
      따스한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부시게 빛나는 하루 만드세요.

  • @user-gr9qz1ne4f
    @user-gr9qz1ne4f 4 года назад +6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저는 책읽어주는남자김기사입니다.
    자주 방문하여 배우겠습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인사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채널도 승승장구하시구요.^^

  • @user-hk4hw2xo6z
    @user-hk4hw2xo6z 3 года назад +1

    따뜻한 목소리에,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에
    왜 눈물이나죠?

  • @user-ye7lf4vj8c
    @user-ye7lf4vj8c 4 года назад +7

    너무나 슬프고 아름다운 소설이었습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도 마음도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 @eun5623
    @eun5623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ig1kt7qd8p
    @user-ig1kt7qd8p 4 года назад +12

    어릴적 읽은 책...
    좋아하는 책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몸도 마음도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 @Lee-k.k
    @Lee-k.k 4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일찍 슬픔을 발견한 제제의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인생을 담아낸 책이네요..... 뭔가 들으니 우울해지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너무 가여워서 토닥토닥해주고 싶은 아이에요.
      들어주시고 정성스런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네요.^^
      늘 행복하세요.

  • @임영애-h9v
    @임영애-h9v 4 года назад +3

    목소리가 평안하고 좋네요~~고맙습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편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셔요.

  • @user-oh2pd6gu8b
    @user-oh2pd6gu8b 4 года назад +2

    운동할때 심심해서 하나씩 듣고있는데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셔서서 집중해서 듣게 되네요

  • @user-ec4pe3hm9o
    @user-ec4pe3hm9o 4 года назад +5

    볼때마다 마음이 따듯해지고 눈물나오는 책 인거 같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g4eb3ol6h
    @user-pg4eb3ol6h 3 года назад +2

    초등학교때 읽었던 책인데 이제 20살 되서 들으니 새롭고 여전히 감동적이네요

  • @hjj6243
    @hjj6243 4 года назад +6

    오래전에 읽었는데 다시 한번 읽은 느낌이에요
    나는 뽀르뚜가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
    막연히 생각했던적이 있었지요.
    그러지 못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원작에서 저자는" 여섯 살 내게 다정함을 알려준 뽀르뚜가 아저씨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며"라는
    헌사를 남겼다고 하지요.
    오늘도 잘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굉장히 추워요.
    맘만은 따뜻한 하루 되자구요.
    항상 감사드려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이 책읽을 때 그런 생각을 했었죠.
      누군가의 뽀르뚜가가 되자..라고요.
      밍기뉴가 있고 뽀루뚜가 아저씨가 있어서 삶이 재미있었던 제제,,,
      그 가엾은 제제의 등을 토닥거려주고 싶은 밤입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 @TV-hb4fb
    @TV-hb4fb 4 года назад +5

    감사드립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 @changjookim6549
    @changjookim6549 4 года назад +3

    엄마는 생각쟁이라는 매거진에서 우연히 알게된 채널인데 너무 좋으네요^^
    목소리도 편안하고 너무 좋습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엄마는 생각쟁이요??? 저는 모르는 매거진인데,,,, 제 채널이 소개됐나요?
      들어주시고 인사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운 봄밤, 평안하시길 빕니다

  • @user-mt2tg9in6m
    @user-mt2tg9in6m 4 года назад +3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봄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wj168804
    @wj168804 4 года назад +12

    중학교때 저 책을 읽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저씨의 죽음에 식음을 전폐한 제제의 맘이 제 맘이었어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오래전에 나온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감동입니다. 저도 제제의 그 마음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가여운 제제...--
      좋은 댓글에 감사드려요.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나초코-e6d
      @나초코-e6d 4 года назад

      11

  • @Jacqueline-jo1xh
    @Jacqueline-jo1xh 4 года назад +5

    라임 오랜지처럼 상큼한 보이스시네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상큼한 보이스는 아닌데, 그렇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말씀처럼 상큼한 보이스로 읽어야 제맛일텐데
      그렇지 못하여 조금 아쉽죠.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snk6147
    @snk6147 2 года назад +1

    간추려 읽어주심 감사합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2 года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e5bw4gs1b
    @user-re5bw4gs1b 4 года назад +3

    이 책을 않일어서 내용을 몰랐는데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소리에 잠드네용ㅎㅎ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두껍지않으니 금방 읽으실수 있어요

  • @user-pm8jl2to9f
    @user-pm8jl2to9f 4 года назад +9

    제가 원레 책읽기를 싫어했는데...이걸 들으니 책이 좋아지는기분이랄까..? 내일 바로 이책 사야겠어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아!! 이런게 낭독의 기쁨입니다.
      정말 잘 생각하셨어요.
      오래전에 나온 책이지만 참 좋은 책입니다.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 @jenniefujisaki1303
    @jenniefujisaki1303 4 года назад +3

    밖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네요. 어릴때 이런 경험은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한 인간이 형성되는데 아주 중요한 영향을 준다고 믿씁니다. 그러기에 다 자란 우리들이 더욱더 어린 아이들을 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데 힘써야 할것 같네요. 몸을 녹이기에 따듯한 차가 필요없게 됐네요. :-). 감사하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정성스러운 댓글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꺼내 읽었는데 전보다 큰 울림이 있더군요.
      제제의 여린 어깨를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시간이었어요.
      몸도 마음도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 @seoho1003
    @seoho1003 4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히 주무세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S급빠삐코
    @S급빠삐코 4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가시고기와 함께 눈물을 훔치며 읽은 반가운 라의 나임 오렌지나무..! 짖궂지만 마음이 끌리는 제제를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4

      애정결핍으로 점점 말썽꾸러기가 되고,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던 제제...
      정말 가여워서 곁에 있다면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지는 꼬마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스한 밤 보내세요.

  • @user-tx6ij6ou3c
    @user-tx6ij6ou3c 4 года назад +4

    이거 남자아이 누나한테
    맞을때 보고 몇번을 울었다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 @동현김-n5d
    @동현김-n5d 4 года назад +3

    이 책 읽고 울었는데 넘 슬펐어요ㅠㅠ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그렇죠.ㅠ
      감사합니다.

  • @user-hn7un6si3n
    @user-hn7un6si3n 4 года назад +3

    전 매일밤 이걸 읽는데 아침애도 읽어요 ... 왜냐고요?
    바로 잠들거든여>

  • @yeonge4141
    @yeonge4141 4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이 있는데 출처를 밝히고 책의 일부만 읽어주는 것은 저작권법에 걸리지 않나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읽고싶은 책은 일일이 출판사에 연락해서 낭독허락을 받고, 책의 10프로 ~20프로 정도를 읽고 있어요.
      낭독시 출처도 반드시 밝히구요.
      저작권은 보호되어야하니까요.
      저작권만료된 외국작품도
      번역가와 출판사가 2차저작권이 있거든요.
      국내 저작권만료 된 작품은 허락필요 없이 읽어도 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yeonge4141
      @yeonge4141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chuntanmen9488
    @chuntanmen9488 4 года назад +2

    엄마가 책좀 읽을라고 했을때 이거봄 ㅋㅋ

  • @user-bv8ry8dh7c
    @user-bv8ry8dh7c 4 года назад +2

    나의 라임 오지는 나무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히-y6h
    @도히-y6h 4 года назад +3

    구독 눌렀어요ㅎ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따스한 연말 보내셔요.

  • @andbg95
    @andbg95 4 года назад +1

    페이지가 총 몇 페이지 인가요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총 280쪽 분량이긴하나, 책 사이즈가 다소 작아요.^^
      몇시간이면 금방 읽을 수 있는 양이에요.

  • @skssdsifjfaa4503
    @skssdsifjfaa4503 4 года назад +3

    아이유 ♥

    • @lunar_pulse
      @lunar_pulse  4 года назад +1

      오래전 출간된 책이라 요즘 세대는 잘 모르는 책인데, 아이유 덕분에 관심을 가진 책일거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