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여유를 가지고 늦은시간에 들렸더니 너무 귀한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네요. 정말 진심으로 아이의 언어를 이해하고 아이의 언어로 소통해주는 단 한사람의 어른이라도 갖는게 어린시절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소설이죠. 아이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분노조절이 안되는 가족 속에 자라는 제재가 스스로 만들어 낸 작은 새, 라임오렌지나무 그리고 온전히 제재를 이해하고 사랑을 알게 해 준 뽀르뚜가가 있었기에 이 소설이 쓰여질 수 있었던 같아요~가족이 아니어도 안정애착을 느낄 대상이 있었기에~ 특별한 감동을 안고 잠자리에 듭니다.
잘 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알게되어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차분하게 시작하시다가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실때 갈라지는 목소리도 인간적이세요. ^^ 고전에 대한 이해와 요약,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고전중에 실제 읽을 책을 선택하기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어릴적 읽었던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지금 다시 북나리목소리로 다시 듣는 ...너무 좋은대요 ♥️ 어릴적 읽었을땐 폭력과 상처가 먼저 와 닿았다면 ..나이 들어 다시 읽은 제제의 이야기는 ...뭔가 따뜻함이 곳곳에 숨어 있는 ... 제대로 소통하려면 그사람을 이해하려는 맘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눈에 보이는게 다는 아닌... 선생님의 빈 꽃병 이야기는 참 아름다운 💓💓💓 슬프지만 넘 이쁜 어른들을위한 동화 ♥️
악동 꼬마 제제(1:43) 소통의 대상(3:24) 가혹한 매질(7:39) 때이른 이별(10:19)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입니다.
거의 10년주기로 다시 읽는데 읽을때마다 눈물을 흘립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이해와 소통과 사랑받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린시절 단순히 제목에 끌려 읽었다가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 시절 베개에 눈물 적시며 읽던 제 모습이 생각나 눈시울이 붉어지는 밤입니다.
사랑없는 삶은 의미가 없다~ 해석과 요약을 참 잘하시네요😊
뽀르뚜까가 죽던날...세상 다잃은듯 슬퍼하며 철이들던 제제...
내 어린시절을 보면 늘 뽀르뚜까를 기다렸던것 같다.🎉
감사해요!
덕분, 너무 잘 들었구요,
늘
느끼는거지만 ,
명료한요약, 감탄 절로납니다 .
성격 급한 나 ,
책한권 차분히 읽질 못하지요.
짧고 임팩트있게,
가장 잘 이해해 읽어주는,
고책지기님께 진심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성격이 급해서...성격 급한 분들을 위한 단숨 요약에 힘쓰고 있습니다 ㅋㅋ
다시봐도 좋은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책인데..그때의 감동이 밀려오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몇번 들어도 명작품 이네요❤
오랫만에 여유를 가지고 늦은시간에 들렸더니 너무 귀한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네요.
정말 진심으로 아이의 언어를 이해하고 아이의 언어로 소통해주는 단 한사람의 어른이라도 갖는게 어린시절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소설이죠.
아이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분노조절이 안되는 가족 속에 자라는 제재가 스스로 만들어 낸 작은 새, 라임오렌지나무 그리고 온전히 제재를 이해하고
사랑을 알게 해 준 뽀르뚜가가 있었기에 이 소설이 쓰여질 수 있었던 같아요~가족이 아니어도 안정애착을 느낄 대상이 있었기에~
특별한 감동을 안고 잠자리에 듭니다.
안정애착을 느낄 대상을 갖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절절히 보여준 작품같아요! 해즐루님 꼭 닮은 프로필 멋지네요🥰
너무 요약멋지고 포인트도 잘잡고 ^^
초6때 읽고 펑펑 울었던게 생각나요ㅜㅠ
감사합니당
어릴 적 이 책을 읽으면서 눈물 콧물로 얼굴이 범벅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늘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책이었어요. 그래서 몇 달 전 다시 읽었는데 그 때도 눈물 콧물 범벅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도 눈물 콧물 범벅이 되었네요.
저도 이 책은 다시 읽을 때마다 눈물이 줄줄..ㅠㅠ
책의 내용과 다르게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콩지니님!!
저는 네번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눈물을 흘립니다.제제가 넘 가여워서...어린 시절 외로웠던 저를 보는거 같아서...
사랑하는 나의 뽀르뚜까
예전에 읽었지만 다시한번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내게사랑을 가르쳐준분 돌아가신삼촌과 지금살아계신 아버지가 생각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초등학생 3 4학년? 시절 이책을 처음 알게되었어요 2008년쯤일거에요... 학교도서관에 있었는데 표지가 왠지 마음에 들어서 제목도 너무 좋고 마음에들고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되게 열심히 읽으려고했던기억이 나네요
어린시절 항상 혼자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읽기쉬운 예쁜일러스트있는 동화책도 읽고 책표지들이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감성충만
저의 최애소설책인데 어머니가 뭐라하세요 너는 왜 그런우울한내용의 소설책을 좋아하니 소설따라가는거다 인생이 뭐 그러시더라구요...😅
@@여름풍경-g7h
어른들의 시선과 기준으로 그런 잣대를 들이댄다는 것이 가슴 아프네요...ㅠ
너무 잘듣고있습니다.
이거 너무 좋은데요? 가만히 누워서 이어폰 꽂으며 책을 보고, 듣고, 읽는 기분이 듭니다~~ 신기하면서 집중도 잘되네요🤗 꾸똑👆 누르고 가끔 들러서 쉼있는 시간 보낼께요😘
너무너무 잘들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난 제제가 열차치어 죽겠다고 했을때 뽀루뚜가가 막차가 지날때 까지 기다렸던 장면에 감동을 받았는데............
오늘 발견했는데 목소리 편안하고 내용정리 알차서 구독 꾹 눌렀어요~^^
재미있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많은것을 얻어갑니다
북나리님, 항상 감사합니다
아빠에게 형에게 맨날 얻어터지고 터지고 터졌던 제제. 그나마 글로리아 누나만이 제제를 돌봐주지만...
소설의 마지막에 제제가 이렇게 말합니다.
아빠, 나는 이미 내 마음 속 나무를 베어버렸어요...
얼마나 울었는지요. ㅠㅠ
그쵸 슬픈 결말이었죠 ㅠㅠ
평소에 책을 싫어하지만 정말 감동적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알게되어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차분하게 시작하시다가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실때 갈라지는 목소리도 인간적이세요. ^^
고전에 대한 이해와 요약,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고전중에 실제 읽을 책을 선택하기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고전 선택에 도움이 되신다니 기쁘네요!^^
어릴적 읽었던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지금 다시 북나리목소리로 다시 듣는 ...너무 좋은대요 ♥️ 어릴적 읽었을땐 폭력과 상처가 먼저 와 닿았다면 ..나이 들어 다시 읽은 제제의 이야기는 ...뭔가 따뜻함이 곳곳에 숨어 있는 ...
제대로 소통하려면 그사람을 이해하려는 맘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눈에 보이는게 다는 아닌... 선생님의
빈 꽃병 이야기는 참 아름다운 💓💓💓
슬프지만 넘 이쁜 어른들을위한 동화 ♥️
어른이 되어서 뽀르뚜가에게
편지를 보내는 내용이
제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구슬과 그림딱지를 나눠주고 있다고...
사랑없는 삶이 무의미하다는것을
알기에...
마치 뽀르뚜가가 부활한것 처럼요.
너무 감동입니다.
저도 제제의 마지막 편지가 참 뭉클하더라구요^^
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
저도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ㅠㅠ
초등3학년 아들과 잠자리에서 들었습니다.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네요. 어렵지도 않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렇쿤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