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의 글은 마치 멀리서 목소리가 들리는 듯 물 흐르듯 부드럽게 읽힌다. 그리고 마치 보물 창고같이 뜻밖의 어휘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게 문장 속에 숨어 있다. 이는 부드러운 문장 속에서 시기와 지역을 넘나드는 새로운 언어를 찾아내는 재미를 주기도 한다. 박완서는 꼭 딱딱한 글이 아니더라도 날카로운 시각을 유지할 수 있으며, 비판적 시선을 흐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의 작품들로써 보여준다. 이는 작가의 기본 성향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삶의 경험, 언어 경험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기도 하다. 오늘도 책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부족 했지만 더없이 풍요롭고 행복했던 유년 시절이 떠올라 박완서 선생님의 감성에 흠뻑 젖어 이 아름다운 오월의 아침이 미소 지어 집니다! 저는 요즘도 산에 가면 싱아를 찾아 봅니다. 유년의 기억을 떠올려 비슷하게 생긴 풀을 꺾어 베어 물어 보곤 이내 뱉어 내며 "아니네!" 하고 외칩니다. 그 많던 싱아는 정말 어디로 갔을까요?
어릴적 싱검이라고만 알았던 "싱아" 처음 알았네요. (어떤것은 머리가 흔들릴 정도로 새큼한 맛이 있었지만 또 어떤것은 무미 건조한 맛으로 실망스러워 신 싱검을 찾으러 풀속을 이리저리 헤집기 일수고...) 어릴적 정서가 고스란히 떠 오르며, 차분히 책장을 넘기며 읽어내는 목소리도 옛생각이 어렴풋이 떠 오르는 따뜻함이 배어 있습니다.
오늘도 화창하게 행복한 날이네요 시골화장실이 그려지네요 ㅎ ^^ 꽤넓은편이죠 ^^ 아버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사람이 자기똥 3년 안먹으면 죽는다)는 말씀 ㅎㅎ 그리고 소나기는 왜 멀리 나가서 놀면 꼭 내린답니까 ? (^_^)ㅎ 그래서 소나기춤을 추죠 ㅎㅎ 이 가을 단풍처럼 행복하세요 ^^
박완서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저희 아이들과 정말 여러번 읽었던 책입니다. 어린시절의 기억을 너무도 세밀하게 기록한 책이지요.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서술되어 있는데 저도 어린시절 할아버지의 사랑이 되살아나기도 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얼른 들어봅니다. 책읽기 좋은날님~감사합니다.
박완서 선생님은 어머니도, 자신을 그렇게 사랑해 줬던 할아버지 마져도 객관적 비판에서 벋어 날 수 없습니다. 선생의 작품들 곳곳에서 당신께서 받은 사랑은 별개로 시대에 뒤떨어진 문화사대주의, 사회진보를 따라가지 못하는 권위,계급,차뱔에 대해 적나라하게 비판을 당해야만 하지요. ㅎ ㅎ 박완서 선생님의 생이 5년쯤... 더 했다면! 책읽어주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팔순 엄니는 색연필을 들고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데
이 소설을 들으면 좋아하실듯해서 같이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유년의 이야기들이 새록 새록 합니다.
아 ㅡㅡ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감사합니다♡
목소리너무너무
좋아요ㅎ
잊고살았던 기억 저편 아득한 유년시절 추억 한 자락 느끼며 잘 듣고 갑니다~^^
시골의정경을 마음껏 누려보았습니다 동심의 흔들을 즈길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수채화를 마음껏 채색해보는 호사로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가정형편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댁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시간들을 추억해 보았습니다. 뒷간, 도깨비...., 늘 할머니와 동행 했던 뒷간, 생각해보니 그 뒷간에는 왜 15촉 짜리 빨간등을 달아 놓았었는지 새삼 궁금해 지내요. 고2때 돌아가신 할머니도 생각나고요....
소박했던 추억 여행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박완서 작가님 작품은 참...따스해요^^ 따스한 가을밤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글은 살아서 똑똑 내 가슴 속으로 들어오네요. 낭독자의 은은한 목소리와 넘 어울려요.
감사감사~~요
투명한 수채화를 가득 안았어요.
예쁜 목소리로 들려줘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진즉 이 책을 읽었지만 선생님의 예쁜 목소리로 들으니, 더더욱 맛깔스럽습니다..
박완서의 글은 너무도 적확해서 소름이 돋습니다..감사합니다~🥰
아..이 책을 이렇게 읽어주시니 정말 좋네요.
.
고향이 개풍골이 아니라해도 고향산천이 그려집니다.
대가족속에서의 엄마의 용기가 가장 돋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드리는 박완서 선생님 혼이든 글을 생동감있게 차분히 읽어주셔서 코로나 집콕을 성우님 부드러운 음성 위안받습니다.꾸벅
기막히게
실감나게
잘 써진글
귀호강
마음촉촉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번더 듣습니다
'그 많던 상어는 누가 다 먹었을까'!!!
작가님 박완서 선생님,
고맙습니다!!!
싱아!😢
어릴적 살던 시골 아름다운풍경이
그려져요~
보고싶은 울 할머니 생각이나네요~
좋은책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어쩜 이렇게 목소리가 좋으세요
천상의 목소리 입니다
목소리 정말 편안하고 좋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박완서님 책 다시 들어도 감동이네요.
오래 전 어린 시절 기억을 어쩜 이렇게 세세하고 아름답게 잘 표현하셨는지.....
편안한 목소리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으러 올께요.
어린날적 아스름한 추억이 아침안개처럼 피어나는 박완서님 소설~~ 차분한 목소리로 잃어주시니 넘 좋습니다 감사히 잘듣었습니다^^
듣는 내내 모닥불 앞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따스하고 포근했습니다.
내 유년의 시절 시골 고향에서 자랐을 때의 추억을 고스란히 떠올리게 하는 소설이네요 들으면서 그 시절이 떠올라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시골집을 개조해 살아오면서
시골살이가 너무 좋다고 되뇌이면서도
달리 표현할 방법을 못찾고 답답했는데
작가님의 맛깔스런 글을 읽으며
바로 저거 란 생각에 무척 행복하게 감상하고 꾹꾹 눌렀어요~^^
한편에 불편함 하나없이 그저 편안하고
진솔한 누추하지않은 수채화 한폭을
아름답게 바라본 느낌으로 너무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박완서 작가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 많은 기억들 가슴에담고 높은곳
밝은별로 여전히 우리들 가슴에 계신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노고가 많으시고 감사 사랑합니다 작가님🌻
지금은 라디오시대
추억에아픔잉느꺼지는것같아ㆍ시립니다
강사합니다~이렇게 정확히 차분히 읽으시는 것이 존경스러워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자막이 사라지는 것은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좋은소설 잘들었습니다
산골에서 함께 놀았던 고향친구들과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이책을 읽은지 오래 전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읽어주시니까 많이 새롭네요. 어릴적 시골에서의 추억이 세삼 느겨지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독하는님의
목소리가 좋아서인가요
직접읽을때보다
그때의정서가 더 쏘옥들어오네요
잘들었습니다
넘넘 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편하게 듣기가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촌풍경이 그려지는 내용이네요
제 할아버지께서도 엄하셨지만 손자인 우리에게만큼은 누구보다 다정하시고 사랑을 주셨죠
20년도 더 전에 돌아가셨지만 할아버지 생각에 멍해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할아버지가 생각나셨군요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구절들이정말 정겨웠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내어릴적추억이 새록새록듣는내내 감동감동
예전에 읽었던 느낌과 이렇게 들으니 또 다르네요~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릴적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잠시 행복속으로 빠져 봅니다.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하며 ~ 🌻 🍁 🌾
수고해 주신 덕분에 듣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비슷한 시기에 농촌에서 보낸유년시절을보냈기에 온몸으로공감하면서 읽었는데 이렇게 또 만나게돼니 참반갑네요.
너무좋으내요 어릴적생각들이 아름다답게 그려지내요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눈이좋지않아 독서하기 힘들어요 이렇게 책읽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니 직접읽는 즐거음과 또다른 대리말족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거듭거듭 감사합니다의 연발입니다~~~~
ㄲ11❤ㅣ1ㅣ11ㅣ1ㅣ
오늘 읽어주는 책 세권을 들었네요 낭송하는 목소리 감미로워요 감사 합니다 🎉❤😂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끝까지 들었는데 또 듣고 싶은 목소리에요. 끝까지 집중해서 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편안하고 좋아서 쏙 빠져듭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낭독해 주시니~
박완서작가님 책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책으로 읽었을때랑 귀로 들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감사해요^•*
그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기도하고 소나기의장면은 마치 제가격은것과 흡사하여 씨익웃어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 합니다 항상차분하고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주셔서 듣는사람의 맘도 편안해집니다. 음성도 너무 이쁘셔요^^
또 오겠읍니다~^^
반가운 박완서님의 글을 책읽기좋은날님 따뜻한 음성으로 들으며 행복했어요~ 너무 좋네요. 박작가님 다른 글들도 듣고 싶습니다 ^^
한 말씀만 하소서'를 읽고, 박완서 선생님 팬이 된 1인
감사합니다.
박완서작가님이 다시 살아 돌아오신것만 같아요~~~~♡
박완서 작가님을 글을 접하다보면 풍족하진 못했지만 살만했던 어린시절속으로 되돌아가는 체험을 하곤 합니다.
가슴한견이 아린듯한 아픔이 올라와 울컥하고 눈물이 나곤합니다
박완서님의 글은 추억과 슬픔이 공존합니다
시골에살았어도
싱아라는식물을몰랐는데
어떤친구가산길을가는데
싱아라고먹어보라해서
먹어보니새콤한맛이
기억에남습니다
책읽어주셔감사드려요
목소리너무곱습니다ㆍ
어제 듣다가 잠들어 오늘 다시 들어 봅니다.
박완서님의 따뜻한 글 감사히 들었습니다.
책읽기좋은날 님
좋은하루 되세요 ~!!
편안한 낭독에 산길이 더욱 좋았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 듣기 최적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내용인데 새롭게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목소리세요.
박완서님 글 좋아해서 들어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한 폭의 수채화와 한 편의 활동사진의 교차가 맞네요. ㅎㅎ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목소리가 늘 편안해서 듣기가 좋아해~
감사합니다.♡
박완서의 글은 마치 멀리서 목소리가 들리는 듯 물 흐르듯 부드럽게 읽힌다. 그리고 마치 보물 창고같이 뜻밖의 어휘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게 문장 속에 숨어 있다. 이는 부드러운 문장 속에서 시기와 지역을 넘나드는 새로운 언어를 찾아내는 재미를 주기도 한다. 박완서는 꼭 딱딱한 글이 아니더라도 날카로운 시각을 유지할 수 있으며, 비판적 시선을 흐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의 작품들로써 보여준다. 이는 작가의 기본 성향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삶의 경험, 언어 경험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기도 하다.
오늘도 책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부족 했지만
더없이 풍요롭고 행복했던 유년 시절이 떠올라 박완서 선생님의 감성에 흠뻑 젖어
이 아름다운 오월의 아침이 미소 지어 집니다!
저는 요즘도 산에 가면 싱아를 찾아 봅니다.
유년의 기억을 떠올려 비슷하게 생긴 풀을 꺾어 베어 물어 보곤 이내 뱉어 내며 "아니네!" 하고 외칩니다.
그 많던 싱아는 정말 어디로 갔을까요?
덕분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완서님의 글을 좋아해서 모두 읽게된건 아마도 이책 덕인듯해요 좋은 목소리로 들어보니 더더욱 풍경이 잘 그려지며 옛 느낌이 살아나네요
ㅂㅅㅂㅊㅂㅅㅂㅈㅂㅈㅍㅈㅅㅍㅈㅂㅊㅅㅂㅊㅂㅅㅈㅅㅂㅈㅂㅎㅈㅂㅅㅈㅂㅅㅈㅂㅅㅈㅂㅉㅂㅉㅂㅊㅂㅈㅂㅎㅍㅅㅂㅅㅂㅊㅅㅊㅂㅈㅎㅂㅈㅅㅈㅎㅂㅅㅊㅅㅂㅈㅂㅅㅉㅅㅊㅅㅈㅂㅈㅂㅈㅂㅈㅂㅅㅊㅂㅅㅊㅅㅂㅈㅂㅅㅈㅅㅈㅂㅅㅍㅅㅈㅅㅈㅂㅅㅈㅅㅈㅅㅈㅅㅈㅃㅃㅅ
이 책을 들으니 어린 시절 좋은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감사해요 💛
국어시간에 박완서작가님의 작품인 엄마의 말뚝을 배우고 관심이 생겨 찾아본건데 이렇게 들으니깐 너무 좋았어요 잘들었습니다
한참 전에 읽어 흐릿한 기억들과 새롭게 들리는 문구들이 접목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살았기 때문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역시 박완서 선생님 작품 감동적이네요
지금 누워서 잘 듣고 있어요
앞으로 계속 읽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오래전 조용한 산골에서 장에 갔다 오신 외할아버지 ᆢ하얀 두루마기에 검정 콧수염이 인상적였던 외할아버지 첩첩산중 산골에서 날 위해 눈깔사탕 사오시는건 잊지 않았었지 ᆢ
어떤땐 예쁜 꽃고무신도 사오셨다
박완서님의 작품을 귀로 들으니 옛생각이 나네ᆢ
목소리 차분하니 참 좋으시네요~^^
아이와 소통할 수 있어 넘 좋아용~
조용한 음성이 제맘이 너무편합니다~잘들었어요
재미 있게 잘 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정말 낭독력이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책을 읽어주니 일하면서도 들을수있어 너무 좋아요^^,
대학 1학년 새내기 시절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통학하며 주로 전철 안에서 읽었는데, 훌쩍이다가 남들 시선을 느끼고는 부끄러워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겠네요.
그러셨군요 지하철 안에서 많이 읽었죠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요
박완서님의 작품은 푸근한 엄마의 품 같아요~~
ㅍㅊㅇ초ㅘㅓㅏㅓㄹㄹㅊ퓨
너무 잘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책 한권을 다 읽으시는지 대단해요
책을 읽어주는 목소리가 너무 듣기좋아요~♡♡
박완서 작가의 '그 산이 정알 거기에 있었을까' 도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이 읽어주는 것보다 ' 책읽기좋은날' 님이 읽어주는 목소리 로 들으면 책의 정서를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미선님 저작권 허락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싱검이라고만 알았던 "싱아" 처음 알았네요.
(어떤것은 머리가 흔들릴 정도로 새큼한 맛이 있었지만 또 어떤것은 무미 건조한 맛으로 실망스러워 신 싱검을 찾으러 풀속을 이리저리 헤집기 일수고...) 어릴적 정서가 고스란히 떠 오르며, 차분히 책장을 넘기며 읽어내는 목소리도 옛생각이 어렴풋이 떠 오르는 따뜻함이 배어 있습니다.
점점 세련되어진 느낌??솔직하고 직관적 표현이라 더 잘와닿아요.
오늘 첨 왔는데 구독 좋아요 그리고 또 모지? 하여튼 다 누르고 갑니다. 좋아요. 감사.
젊었을때 신문광고를 보고
서점에가서 책을 사서 읽은
기억은 있는데 내용은 깡그리
지워졌네요 싱아 어릴적에
자주 따서 먹었어요
너무 반가운 내용입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
감사합니다.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한국 작가님이에요ㅠㅠ 한국에서 한국말 제일 잘하시던 분ㅠㅠ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당♡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창하게 행복한 날이네요
시골화장실이 그려지네요 ㅎ ^^
꽤넓은편이죠 ^^ 아버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사람이 자기똥 3년 안먹으면 죽는다)는 말씀 ㅎㅎ
그리고 소나기는 왜 멀리 나가서 놀면
꼭 내린답니까 ? (^_^)ㅎ
그래서 소나기춤을 추죠 ㅎㅎ
이 가을 단풍처럼 행복하세요 ^^
내가 30대초반 너무감명깊게 읽은최고의 책이예요~~^^
박완서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저희 아이들과 정말 여러번 읽었던 책입니다.
어린시절의 기억을 너무도 세밀하게 기록한 책이지요.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서술되어 있는데 저도 어린시절 할아버지의 사랑이 되살아나기도 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얼른 들어봅니다.
책읽기 좋은날님~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참 재미난 소설입니다.^^
책 내부가 나오는 리더님은 처음이에요🌇20만 구독이면 안 누른 사람까지 100만 이상인 것🏜보셔요 그냥 듣는 분들 빨리 눌러주셔요🏘자막 오르는 곳 처음이에요🌆양반이 듣는 박완서님 작품ㆍ개팔아 두냥 반🐢🐢박완서 작가님 유머짱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차분한 음성으로 잘 들었어요❤
작가님과는 20년 넘게 나이차가 나지만 어릴적에 내 모습과 비슷해서 100% 공감이 가네요~ 시골의 정취가 그대로 묻어나와 오랜만에 향수에 젖게 하는군요~
긴 시간 밤새 잘들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ㅉㅉㅉ
아 아악 박완서작가님
곰팡이 냄새가 그립습니다 넘 좋네요
들려주는 목소리 더 빠져들게 합니다.
음~
이책 듣는걸 놓쳤네요
지금 잘듣고 있어요.
박완서 선생님은 어머니도, 자신을 그렇게 사랑해 줬던 할아버지 마져도 객관적 비판에서 벋어 날 수 없습니다.
선생의 작품들 곳곳에서 당신께서 받은 사랑은 별개로 시대에 뒤떨어진 문화사대주의, 사회진보를 따라가지 못하는 권위,계급,차뱔에 대해
적나라하게 비판을 당해야만 하지요. ㅎ ㅎ
박완서 선생님의 생이 5년쯤... 더 했다면!
책읽어주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재밋게 잘듣고갑니다~^^
여기 창밖에도 하얀안개가 앞이안보일정도로 자욱합니다~그리하여 전 오늘 하얀색옷을 입고 출근해봅니다~^^ㅎㅎ
김정애님 와! 멋져요 ㅎ 오늘 행운이 가득한 멋진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박석순-f8m 퇴근길이시나요?ㅎㅎ 맛있는저녁드세요~^^
잘듣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