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완독] 부당함에 침묵하는 당신이 봐야 할 고전 -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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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2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2 года назад +5

    고향을 등지고(2:23) 길 위의 가족(5:15) ‘약속의 땅’의 실체(7:24) 분노와 연대(10:16) 어떤 희망(13:08)

  • @april7927
    @april79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도 좋아하는 책인데 영화의 장면과 함께 소개 감사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 @구름에달가듯이-z6p
    @구름에달가듯이-z6p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고맙습니다 고등학교때 읽었던 책인데 나의 처지와 비슷해 감명 깊게 읽었던 책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감회롭습니다 .

  • @mementomori8685
    @mementomori868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경제 대공황 때의 미국인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생생하게 잘 그려진 소설입니다. 영화도 재밌습니다. 😀😀😀

  • @Ian00077
    @Ian000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리와 요약을 넘 잘하십니다 잘 읽고 갑니다😊

  •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3 месяца назад

    생명은 불꽃처럼,
    분노는 포도처럼.

  • @하원-x2f
    @하원-x2f Год назад +1

    이책이야마로 진짜 책이라고 했던 어떤분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가슴이 에이는 소설이네요----

  • @yjkim1243
    @yjkim1243 2 года назад +7

    오늘도 주옥같은 책 선정 감사합니다. 어쩜 제가 사놓기만하고 아직 읽지 않은 책장의 도서 목록에서만 잘 선정해주시는지. 요즘 Z세대니 M세대니 세대별로 '다르다'는 점만 구별하려고 하는 시기에 고전을 읽으면 결국 인간이란 과거에나 지금이나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힘겹게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시대를 관통해서 알려주는 것 같고, 그 속에서 또 다른 위안을 받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 책장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는 William Faulkner도 언제 리뷰해주시길 기대해요.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2 года назад +1

      고전의 가치를 너무 잘 정리해 주셨네요!! 윌리엄 포크너도 한 번 준비해 볼게요^^

  • @하원-x2f
    @하원-x2f Год назад +1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 @au79ag47
    @au79ag47 2 года назад +9

    지금이야말로 분노해야 할 사람들이 아주 많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너무 분노스럽습니다.

  • @오늘도유튜브와
    @오늘도유튜브와 Год назад +2

    스타인벡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사회정의를 위해 싸운 작가이기 때문입니다. 목적이 있었던 작가이지요. 에덴의 동쪽도 가능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스타인벡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Jin17897
    @Jin17897 2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응원합니다. 북나리님!!

  • @채정훈-w6u
    @채정훈-w6u 2 года назад +4

    고향 오클라호마를 떠나 살아남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한 가족의 고난사. 샤론의 장미가 나오는 마지막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 같네요. 다시 읽고 싶어집니다. 자세한 리뷰 감사 드려요!!

  • @박기완-u2c9x
    @박기완-u2c9x 2 года назад +4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 @해즐루
    @해즐루 2 года назад +2

    그동안 몇번을 문앞에 와서 기웃거려도 안 보이시더니~^^
    저 역시 바쁜 일상이 겹쳐 한동안 유튭활동을 못하다가 오랫만에 재개하며 들렸더니
    북나리님 주옥같은 작품들을 올리셨네요. 얼마나 반가운지요~!!!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를 올려주셔서 특별히 더 감사하기도 하답니다.
    불의와 부당함에 대항하는 분노와 용기 그리고 약자들간의 연대를 통한 개혁~
    분노하지 않으면 부당한 세상은 절대로 변하지 않죠~!!!
    먼저 가족들의 연대, 이웃간의 연대 나아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모든 약자들의 연대를 일깨워주는 작품~
    요즘 독서모임에서 분노의 포도와는 아주 상반대는 대상을 다룬 소스타인 배블런의 유한계급론을 읽고 있는데
    다양한 생각들이 교차하네요. 넘 좋은 작품, 멋진 영상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감솨요~!!!
    늘 건강 유의하시고 고운날 되세요~!!!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2 года назад

      해즐루님 오랜만에 반가워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채널 활동 좀 게을렀죠?^^; 이 와중에도 해즐루님이 업로드하는 영상은 늘 챙겨보고 있었어요😀
      저도 유한계급론 읽으려고 벼르고 있던 작품인데 언젠가 고전책방에서도 다뤄보고 싶네요!

  • @sunnypark5062
    @sunnypark5062 2 года назад +1

    업데이트 눈빠지게 기다리고있어요

  • @미요-u3l
    @미요-u3l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드문-p6t
    @드문-p6t 2 года назад +1

    마루밟는 소리 넘 좋아요^^♡

  • @sunnypark5062
    @sunnypark5062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기서 소개해주신책 하나씩다읽어보려구요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2 года назад

      독서욕을 상승시켜 드렸다니 기쁘네요^^

  • @patshin3209
    @patshin3209 Месяц назад

    가난한 사람들이 살아가기 힘든 미국의 현실을 보면서 구조적인 개혁을 하지 않는 미국 주류사회와 정부를 욕했는데 100여년 전에는 정말 생지옥이었꾼요- 지금은 차라리 천국인듯

  • @readleaves
    @readleaves 2 года назад +1

    잘 들었습니다 ^^

  • @블러드메리-e8d
    @블러드메리-e8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우님 목소리가 좋아서 몇번 들었는데 배경음악이 저에게는 많이 거슬립니다.ㅠ 제가 집중력이 부족해서 그러한듯합니다. 조금 아쉽네요

  • @NativeBakJaesaram0001
    @NativeBakJaesaram0001 Год назад +3

    어릴 때 케베스에서 헨리 폰다 주연으로 나온 이 동명 영화를 보고 정치 사회적 판단 능력이 거의 없던 나이였지만 아메리카가 저런 나라야 하며 의구심이 들었던 소설. 커서 일본어 중역판을 읽고 지루해서 다 읽지 않고 넘겼다가 민음사판을 자치구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는 전자책으로 내 가상 서버와 콤에 저장하여 천천히 슬슬 읽고 읽는 중. 구글에서 영어판 샀고 어려우면 한국어로 좀 읽히면 영어로 죽을 때끼지 읽고 읽을 20세기 최고이며 위대한 소설.

  • @레인보우-b9o
    @레인보우-b9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25

  • @fortomorrow007
    @fortomorrow007 2 года назад +1

    리뷰 잘 듣고있습니다, 문득 배경음 제목이 궁금합니다.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2 года назад

      BGM 정보도 곧 정리해서 올릴게요~ Red river valley와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입니다~

  • @U.H-f3t
    @U.H-f3t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들은 이야기중에 최고에요
    근데 그럴 자신이 없으면 겁쟁이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2 года назад +1

      겁쟁이라기보단 용기를 내지 못하는 평범한 사람들이겠죠..대부분의 우리처럼 말이죠..^^;

    • @U.H-f3t
      @U.H-f3t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노력 해볼게. !!-.

  • @cantarevolare849
    @cantarevolare84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케이시는 전직 신부가 아닙니다. 목사(민음사 역본)나 전도자(원문)가 맞죠. 우리나라에선 신부라고 옮긴 출판사가 없을 텐데 왜 신부라고 했을까요. 아마 개신교에 대한 불만이 있거나 본인이 가톨릭 신자일지도 모르겠네요. 이유야 어쨌든 작품을 자기 맘대로 훼손하면 안 됩니다.

  • @자유왕래
    @자유왕래 4 месяца назад

    공산 혁명이 적용될 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