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 -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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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언니네 이발관 -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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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du2dq3zs9c
    @user-du2dq3zs9c 7 лет назад +1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의미였지
    행복을 주던 사람
    그랬던 그대가 지울 수없는 것을
    이렇게 남기고서 우후
    내게서 멀어져 갔네
    원래 그래야 하는 것 처럼
    마지막 순간에 날 보는 너의 눈빛
    난 벌레가 되어버렸네
    뒤돌아보지도 않네
    원래 냉정한 사람이지만
    날씨가 좋구나
    너를 잊으러 가야지
    하고 너를 추억하러 가는 길이 슬퍼
    우후 이대로 잊을수 없네
    예에 연락을 건네보지만
    우후 그만큼 더 멀어지네
    원래 넌 그런 사람이지만
    날씨가 좋구나
    너를 잊으러 가야지
    너를 잊으러 가는 이길ㅇ 아직 슬퍼
    아물어 내상처 아물어 이젠
    그 어떤 날도 기억 나지 않아
    시간은 내 편이 아냐
    그대도 내편이 아냐
    추억만이 나를 고문하고 있네
    아물어 내상처 아물어 제발
    더는 어떤 것도 기억나지 않게
    아무리 눈 감아봐도
    사라지지 않는 모습
    작은 희망들이 나를 괴롭히네
    아무런 말도 아무런 추억도
    다 소용없어
    이젠 돌이킬수 없는 나
    괴로워서 아무것도 할수 없어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