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을 원한 듀오, 실수로 답을 찾다 - 유리스믹스 (Eurythmic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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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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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스믹스 이야기입니다!
    재밌게 즐겨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게요ㅎㅎ
    #유리스믹스 #유리드믹스 #추억의가수 #Eurythmics #SweetDreams #애니레녹스 #올드팝 #복고맨 #80년대

Комментарии • 322

  • @limk7023
    @limk7023 4 года назад +175

    ' Sweet Dreams '는 백만년 지나도
    세련되게 들릴 곡.
    어릴때 처음 듣고 소름끼치게 좋아서
    엄청 들었던거 생각나네요
    남성이 아닌 같은 여성 언니한테
    빠지게 만든ㅋㅋ멋있는 언니
    '애니 레녹스' 진심 👍👍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2 года назад +2

      애니 레녹스가 여자인데 키 175cm라 덩치가 엄청 큰데 그래서 슬하에 있는 2녀들 역시 178cm 183cm로 진짜 한 덩치들 하는 여자들임.

    • @keithcho4535
      @keithcho4535 Год назад +6

      맞아요.
      백만년 지나도 전혀 촌스런 느낌이 안나는 곡.

    • @user-xp5gv9xp2h
      @user-xp5gv9xp2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무리 새로순가수가 새롭게 리메이크를. 해도 원곡보다 촌스럽게 들리는 신기한곡

  • @monday314
    @monday314 4 года назад +100

    엑스맨 배경음으로 Sweet Dreams 나왔을때, 전혀 촌스럽지 않을 정도로, 시대를 앞서간 명곡이라 생각했음....

    • @supertmsd
      @supertmsd 3 года назад +10

      곡도 곡이지만 그 장면에 제대로 갖다 꼰아박아 쓴 감독 센스가 쩌는 거임!!!

  • @wincup
    @wincup 4 года назад +72

    사실 저 곡들이 본 소개에서는 다 라이브라 그렇지, 80년대 신스팝 그자체를 보여주는 작품들이죠. 히트곡이 넘치던 그룹. 개인적인 최애곡은 ""Here Comes the Rain Again" 입니다.

    • @ernieball20
      @ernieball20 4 года назад +6

      저랑 취향이 똑 같으시군요.. 전주의 빗물 떨어지는 것 같은 신디 소리도 좋고,... 무엇보다 애니 목소리가 정말 그 곡과 최적이죠..

    • @jhunterkim
      @jhunterkim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저도요. 이 곡 전주부분은 기가 막히죠. 비올때마다 즐겨듣습니다

    • @loadinggggggg
      @loadinggggggg 2 года назад +2

      즥이죠

    • @antiphob
      @antiphob 2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who's that girl?요.

    • @wincup
      @wincup 2 года назад +1

      @@antiphob 이것도 명곡이죠.

  • @ericmin4385
    @ericmin4385 4 года назад +50

    지난번에도 썼는데, 저도 Pet Shop Boys 부탁해요. 35년 이상 활발히 활동하는 영국 최고의 듀오!

    • @Jay-rx1ky
      @Jay-rx1ky Год назад +1

      Pet Shop Boys! 최고죠 저도 부탁드려요.

  • @irregularS-
    @irregularS- 4 года назад +20

    스윗드림은 지금 들어도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신스팝송입니다.

  • @yongchoi8593
    @yongchoi8593 4 года назад +34

    복고맨 아주 참신합니다. 정말 어릴때 듣던 음악을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줘서 재미나게 시청하고 있어요. 저는 바란다면 80년 후반 90년대의 RMB 관련해서 정리한거 보고 싶어요. 당시에 Boyz to Men 을 필두로 한국에서 인기 있었던 portrait, 컬러미배드(저만의 생각???) 등 정말 폭발적인 인기였는데 시간되시면 부탁드립니다.

  • @chriseau3640
    @chriseau3640 4 года назад +14

    그 당시 그래미 시상식 때 애니 레녹스가 남자을 하고 나와서 스웟 드림즈를 부르는데, 난 완전 속았죠. 정말 남성미가 콸콸 넘쳤읍니다. 보이 조지와 함께 그 당시 쌍두마차였죠. 여장남자. 남장여자!

    • @user-es9yf6vr6w
      @user-es9yf6vr6w 3 года назад

      까만머리로 염색하고 가죽자켓을입어서 남자인줄알았었죠.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 @Kkukkuleo
    @Kkukkuleo 4 года назад +15

    진짜 노래 다 좋아요 Sweet dreams노래도 좋지만 Here comes the rain again 노래도 진짜 좋아요 이 노래가 복고맨님의 픽이여네여🤭 유리스믹스 노래들을 처음 들었을때 아 80년대에 나오기 아까운 노래들이다 이런 생각 들었어요🥰 지금 나와도 안 촌스러워요🤭❤️👍

  • @user-gd9qj7mv1k
    @user-gd9qj7mv1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복고맨님.. 영국 출신 데이브 스튜어트님과 스코틀랜드 출신 애니 레녹스님.. 두 멤버님들로 구성되었던 신스팝의 주도자.. 유리스믹스님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브님은 1952년생..73세고요.. 애니님은 1954년생.. 71세에요.. 저는 지금도 sweet dreams를 좋아해요..😊

  • @woosok
    @woosok 4 года назад +8

    우리 누나가 좋아했던 가수로 발매당시LP판 아직도 가지고 있음.누나가 매우 좋아했던 가수였네요.저는 대표곡 스위트 드림만 아는 정도고 취향은 아니었음.당시 누나가 이상은의 담다디에도 미쳐 있었던 것만 봐도,중성적인 이미지에 환호하는 인상이 있었다고도 보여집니다.실제 여성 팬들이 많았다고 기억함.

  • @SengokuYugio
    @SengokuYugio 4 года назад +37

    옛날에는 여성 보컬들이 진짜 다양하게 많았는데 요즘은.. 다.. 발라드에 어쿠스틱에 아이돌 음악만 하니.. 그립다 ㅜㅜ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4 года назад +2

      의외로 그래서 빌리 아일리쉬같은 노래가 인기를 끌지 않을까요

  • @ptahoteff
    @ptahoteff 4 года назад +32

    일렉트로닉의 진수는 전자사운드만 만지작거린다고 생기는게 아니라는 교과서!
    애니의 목소리에서 핵심은 중성적이기 보다는 차가움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그게 바로 일렉트로닉 사운드 최적의 보컬이 되었거든요.
    그런 음악을 들려준건 이 사람들도 스윗 드림스 앨범 단 한장으로 끝났지만 사실 그 앨범에서 들려준, 그 차가운 보컬이야말로 "삭막한" 현대 도시사회의 정서를 상징할만한 일렉트로닉스 음악을 지향하는 요즘 뮤지션들이 기준삼을만 합니다.
    애니는 백인 여성 가수 중에서는, Cher, Carly Simon, 브라질의 SIMONE 등과 함께 아주 드문 알토 가수입니다.
    일단 애니가 유명한 건 그 음역대로 노래하면서 알려진 중성적 목소리와 중성적 이미지가 일치한 것이지요.
    다만 실제 애니의 목소리는 메조 소프라노 음역도 커버하는 만큼, 알토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곤란한데가 있군요.
    앞서 언급한 3인방들은 알토 목소리에서 더 내려가, 거의 콘트랄토(Contra-alto)의 낮은 음도 잘 내니 가요계의 드문 백인 알토가수 운운할 수 있는데 비해 말입니다.
    애니의 목소리가 그들과 정말 다른 점은, 벨칸토 발성법이라고 여겨집니다.
    덕택에 전형적인 가요의 창법으로 들을 수 있으면서 이상하게 오페라 무대 위의 성악가가 들려주는 웅혼함, 혹은 그 반대인 냉혹함이 느껴지게 되지요.
    드라큘라 영화의 O.S.T들어보면 벨칸토 발성법을 차갑게 구사하도록 하면 그 보다 공포영화에 더 잘 어울릴 수 없거든요.
    애니의 목소리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최적을 이룬 비결이 바로 여기 있었던 거지요.
    결국 애니의 목소리에서 정말 핵심은 중성적 느낌의 음역이 아니라 실은 이렇게 차가운 느낌에 더 방점을 찍어야 해요.
    그리고 데이브는 여전히 "여러 뮤지션이랑 막 쏘다니며" 돕고 다니더군요.
    가장 최근 성공 사례는 미국의 스티비 닉스...
    ruclips.net/video/lNL8aAw6IQA/видео.html
    스윗 드림스 앨범에 나오는 곡과 비교하면, Jennifer의 연장선으로 미국인 취향의 A.O.R을 제작하고 왔다고 할 수 있으니, 그런 점에서는 데이브다운 음악으로 들어줄 수도 있을 것 같고...
    어쨌건 제 버릇 아직은 "남에게 못 줬나" 봐요. ^^

    • @grayhummer
      @grayhummer 4 года назад +1

      윤윤장혁
      ruclips.net/video/vhG8zC4npsE/видео.html
      드라큘라 세계관의 엘프가 노래하는것 같은
      에니 레녹스의 명작 뮤비죠
      스티비 닉스도 보통은 아닌 보이스인데
      데이브 취향인가..
      좋은설명 잘봤습니다~

  • @user-hj5vx3lf2t
    @user-hj5vx3lf2t Год назад +2

    예전엔 별 감흥 없이 들었는데 지금 이 동영상 보니 정말 매력있는 언니였네요. 뜬금없이 존경심이 올라오네

  • @tookerskim4302
    @tookerskim4302 4 года назад +6

    유리스 믹스 목소리가 매력적이 였죠
    둘사이도 흥미로웠어요 항상 복고맨
    영상에 추억에 잠겨요^^

  • @Kim_Hyeonsim
    @Kim_Hyeonsim 4 года назад +6

    84년 그래미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코스프레하며 sweet dreams 퍼포먼스 할 때, 애니 레녹스의 중성적이고 여유로운 그 섹시한 미소를 잊을 수가 없어요. 정말 팬입니다. 아! Sweet dreams 중반부에 등장하는 병소리 있잖아요. 데이브가 실제로 우유병을 실로폰처럼 쳤다는 일화가 있더군요 ㅎ sweet dreams 처럼 첫 시작음만 들어도 온 몸에 닭살 돋고 머리 쭈뼛 서며 흥분으로 각성시키는 곡이 얼마나 될까요 ㅎㅎ 항상 흥미로운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p1if5wl5h
      @user-ip1if5wl5h 2 года назад

      너무충겻졋이엇다는..남잔준알고혼자몰래사..랑..햇다는...

  • @user-ke7xc8eh3t
    @user-ke7xc8eh3t 4 года назад +17

    음악의 힘이란 은둔형 외톨이 애니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낯가림없이 맘껏 노래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데 새삼 다시한번 놀랍니다
    저는 음악적 지식이 너무 얇고 얕아서 무엇이 음악적으로 닮았는지 설명은 못하겠지만 느낌적으론 락시트와 상당히 느낌이 비슷하단 생각입니다 제가 인생 처음으로 구입한 CD가 락시트의 JOY RIDE 앨범이라 그런가 봅니다

    • @bokgoman
      @bokgoman  4 года назад +4

      무대에서의 모습과 그 뒤의 모습이 아예 달랐다고 하네요. 음악의 힘이란... 대단하죠ㅋㅋ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4 года назад +6

    애니 레녹스가 플루티스트였군요~ 여름밤에 어울리는 시원한 추억의 보컬! 두 사람의 관계도 참 재미있네요 ㅋㅋ

  • @boongbong
    @boongbong Год назад +2

    아...!!!! 8090 팝송을 듣기 시작한 리스넌데 이 채널 정말 주옥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유리스믹스까지 이미 다뤄주셨다니... 왜 이제서야 봤을까... 제가 좋아하는 주제의 영상이 잔뜩이라 당분간 복고맨 채널만 볼 것 같아요 ^^; 보물 상자 발견한 느낌입니다.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채널에 다들 모여주시니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ㅎㅎ

  • @sunahim8872
    @sunahim8872 4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흔하게 나와서 잘 안 들었었는데 이렇게 매력적인 그룹이었는지 이제 알았네요 ㅜㅜ 찬찬히 들어봐야겠어요 넘 감사합니다. 구독자 많이 느셔서 넘 기뻐요~~ 여전히 잘 보고 있습니당

  • @dompopo2029
    @dompopo2029 4 года назад +4

    크으!!!!복고맨은 정말최고예요!!!!저 깊은 곳에서 보물상자 발견한 느낌이예요 이번도 마찮가지지만 항상 최고 !!

    • @넥스-v3i
      @넥스-v3i 4 года назад

      복고맨님의 영상은 깊은곳의 보물상자라는 표현이 딱이네요

    • @bokgoman
      @bokgoman  4 года назад

      크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 @randykim2369
    @randykim2369 2 года назад +1

    세대가 다른데 전 세대의 음악을 다뤄주시고 그 세대가 몰랐던 내용까지 짋어주셔서 아주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그 때의 기억을 다시 일깨워주시구요
    10대중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의 기억이 죽을때까지 가지요.

  • @user-np9ll3dg7s
    @user-np9ll3dg7s 2 года назад +2

    지금도 가사를 읍조리게되는 유리스믹스~ 스위트드림 여자분 너무너무 멋있어요!!!👍 최고!!! 몰랐던 이야기들 알려줘서 고마워요.^^

  • @susanh.825
    @susanh.825 4 года назад +7

    유리스믹스 인기가 한국에서도 대단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앨범을 들으면 버릴 곡이 없이 좋습니다.
    나인 하프 윅스의 주제곡 this city never sleeps 정말 좋아요. 자우림의 김윤아씨가 영향을 받은거 같아요.

  • @jasminekim5848
    @jasminekim5848 4 года назад +4

    앗 정말 오랫만 입니다. 바쁘셨나봐요~😄Eurythmics 드뎌 가지고 오셨네요 저의 최애는Here comes the rain again입니다.지금도 우울 하거나 비오는 날 들으면 그냥 행복해지고 알 수없는 감성들이 몽글몽글 올라 옵니다.세월은 흘렀지만 Eurythmics는 아직도 우리 가슴에😉😍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4 года назад +3

    데이브 천재네. 보통 인간들은 자기가 몸담은 장르가 낡았다는 생각을 잘 안하고 자기가 덜 수련되었다고 생각하면서 더 집착하는데.

  • @bliss5878
    @bliss5878 4 года назад +3

    두 사람 서로에게 소중한 음악적동반자이네요 중학생때 유리스믹스 애니레녹스의 매력에 빠져 많이 들었던 팝송인데 오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네요 잘봤습니다 ^&^

  • @user-cy5gb9mq7j
    @user-cy5gb9mq7j 4 года назад +8

    스윗드림즈와 미러클오브러브만 좋아해서 유리스믹스는 그렇게 파고들면서 듣진 않았지만 두곡의 임팩트가 워낙커서 늘 랜덤플레이에서 나오면 끝까지 듣게되는 매력.

    • @wincup
      @wincup 4 года назад +1

      사실 히트곡 엄청 많던 그룹이죠.

  • @user-ez8do2cs1l
    @user-ez8do2cs1l 4 года назад +5

    노래소개가 옛추억을 소환해 주네요 복고맨 엄지척

  • @user-vm4be9co3c
    @user-vm4be9co3c 4 года назад +22

    좋아하던 듀오인데..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 Roxette 도 기회되면 소개해주세요.

  • @wincup
    @wincup 4 года назад +6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미국뮤지션들에 비해 영국뮤지션들을 깊이 다루는 매체가 없었는데 요즘 주로 이쪽 가수들이라 너무 좋아요 (특이하게 일본은 좀 반대성향).

    • @bokgoman
      @bokgoman  4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약간 영국 취향이라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ㅋㅋ 감사합니다!

  • @user-vz7qy3jy5g
    @user-vz7qy3jy5g 4 года назад +8

    엄훠.. 어떻게 요즘 스윗드림 정신줄 놓고 듣고있는데 어떻게 아시고 제 유튭 뮤직 노래 목록 해킹이라도 당했나 생각했네여 ㅋㅋㅋ
    저는 처음에 스윗드림을 마릴린 맨슨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원곡을 듣고 완전 반해 버렸죠 너무 좋아요

    • @bokgoman
      @bokgoman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제 기억으론 마릴린 맨슨 덕에 안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관심 생겨서 원곡 찾다가 그대로 풍덩했죠

    • @user-ud1th4qr5x
      @user-ud1th4qr5x 4 года назад

      저도...마릴린맨슨덕에 ㅋㅋ

  • @cyanmin7696
    @cyanmin7696 3 года назад +1

    1983년에 처음 듣고 너무 놀라서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임
    1984년 2월 그래미 어워드에서 유리스믹스 사운드에 충격 받고 마이클 잭슨 문 워크에 뻑간 대한민국 그 당시 청춘들이 대다수지요

  • @seanhan7494
    @seanhan7494 4 года назад +6

    내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게 열살땐가 열한살땐가?
    센세이션 했죠.
    오늘날 내 나이는 44세..... 이것만 변했음.

  • @user-es1mv5wd5w
    @user-es1mv5wd5w 4 года назад +4

    마를린 맨슨이 머리올려 붙이고 얼굴하얗게 하고 눈주위에 일자로 검게 화장한 모습이 애니 따란한 거였네요~

  • @roz0717
    @roz0717 4 года назад +11

    There Must Be an Angel은 뮤비와함께 유리드믹스곡중 가장 좋아하는곡입니다🥰
    남성적인 매력과 여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있는 애니 레녹스같은 아티스트가 또 나올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휴먼 리그도 부탁드립니다🙂

    • @MrVfmen
      @MrVfmen 2 года назад

      포카리스위트 광고 라라라~ 하는 도입부랑 오프닝이랑 빗슷하지않나요????

  • @kephas7772
    @kephas7772 Год назад +2

    84인가? 정철 영어 카세트에 부록으로 들어가 있던 Eurythmics의 'Sweet Dreams'...'Here Comes the Rain Again'도 인기있었죠.. 당시 양대 산맥이던 시사 영어엔 '73?년도 1위곡이던 'Roberta Flack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이 수록되어 있었죠... 아직도 70~80년대 팝의 전성기 때의 유명 음악은 mp3로 가지고 있죠...2000년대 초에..그 전에 테이프로 가지고 있던 곡들을 mp3화 했었죠...얼마 없던 LP판곡도 잡음까지 사운드 블레스터 카드를 사서 AUX기능을 이용...그런데 지금 이세상에선 다 소용없게 되었죠..유튜브로 옛 80년대 학창시절 곡 및 6~70년대 곡도 다 보고 들을 수 있어서요...

  • @user-fu9bv8mt6t
    @user-fu9bv8mt6t 4 года назад +3

    그옛날~
    고등학교시절~
    sweet dreams엄청좋아했어요!

  • @VoidX930
    @VoidX930 4 года назад +9

    과거에서 배울게 많다. 아직도..

  • @user-kq7kx3ke9e
    @user-kq7kx3ke9e 4 года назад +7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이예요

  • @user-qp5rv2gt5w
    @user-qp5rv2gt5w 4 года назад +5

    I only wanna be with you를 애니가 불렀었군요!초딩 운동회때 무슨게임할때 첨 들었었는데 그건 루이스 미구엘 버전이었거든요.후에 사만다폭스 등 많은 가수들도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 @limarnold7461
    @limarnold7461 3 года назад +1

    제 폰에 Sweet Dreams랑 Here comes the rain again 이렇게 두 곡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 @Rotten_Pea78
    @Rotten_Pea78 4 года назад +17

    오, 다음은 글렌 메데이로스군요! 기다렸습니다.

    • @deborahpark430
      @deborahpark430 4 года назад +1

      완전 기다리고 있어요^^

    • @bokgoman
      @bokgoman  4 года назад +2

      어제 나왔습니다 즐감해주세요!!

    • @deborahpark430
      @deborahpark430 4 года назад +1

      복고맨
      감사합니다^^

  • @user-rl9ru6xz2o
    @user-rl9ru6xz2o 4 года назад +3

    요새 유리스믹스 노래 빠져들어 가고있는데
    빨리 덕질 하라고 복고맨님이 영상을 올리시네요^^
    복고맨님 화이팅~~~~~~~

  • @user-pi1ih1sh6z
    @user-pi1ih1sh6z 3 года назад +6

    진짜 미래를 관통한 명곡 Sweet dreams

  • @user-ho6oy2su1i
    @user-ho6oy2su1i 4 года назад +4

    헐....
    까묵었..던 노래.
    아잇. 또 따봉이나 드쇼, 복고맨

  • @user-qd2zo3rw5s
    @user-qd2zo3rw5s 4 года назад +1

    제 생각뿐만이 아니라 밀레니엄을 이후로 간간히 주기적??으로 라틴음악이 인기있는거 빼면
    너무나 안전한??대중적인 음악들만 나오는거같아요(몇몇 세계적인 밴드 제외하고요)
    케이팝이 인기있는것도 그들눈엔 격한춤을추면서 라이브 하는게 신기하고 멋져보이고 신선해서가 아닐까싶어요
    EDM(클럽음악 이라하는)이 거의 15년 넘게 느낌상 20여년간 여러장르와 섞여 들리는거같아요
    제가 8090세대 사람이라 그럴수도있겠지만..
    요즘 힙합이나 심지어 발라드 마져도 EDM인지 뭔지 알수가없더라고요
    (요즘엔 CCM도 EDM이 들어가더군요 한국 CCM도 그렇고요 정말 시대가 변한거죠)
    다양한 장르가 있었고 팝에 르네상스 시대였단말이 세월이 지날수록 느껴집니다

  • @user-kq1yb7qd7i
    @user-kq1yb7qd7i 4 года назад +7

    오 sweet dreams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첨 들어봤는데 이 그룹 곡이였군요 데이비드 보위랑 언더프레셔 부른 여성분도 누군지 몰랐는데 이분이었네

  • @losaloka
    @losaloka 2 года назад +1

    둘이 소울메이트인가봅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멋지네요

  • @TV-ld3wp
    @TV-ld3wp 4 года назад +4

    이 노래 정말 좋아..sweet dreams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4 года назад +2

    달콤한 꿈들에 이런 비화가 있었군요. 정말 몰릴대로 몰린 정신에서 풀어져 나온 꿈의 달콤함. 목소리도 그렇고 정말 독특한 노래가 나왔고 이 노래도 몇번이고 다시 불려졌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부른 스위트 드림즈는 뭔가 만족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그녀의 달콤한 꿈이 가장 맞아떨어져서 그런 것 같더군요.

  • @user-kp6lt4sc2j
    @user-kp6lt4sc2j 4 года назад +12

    애니 존나 섹시한데 ㄹㅇ 뮤비처음봤을때 그냥 걸크러쉬인줄알았는데 히키코모리라니 ㄹㅇ대반전 근디 은둔형외톨이인데 무다 능숙하게 잘하는거 진짜멋있다ㅠㅠ 그리고 저렇게 숏컷인이유가 자신이 은둔형외톨이여서라니ㅠㅠㅠ 애니 센스 진짜 덕심오지게 공략하네 애니...당신
    ..그렇게 꾸미면 세상이 당신꺼인것같지...?
    두고봐 우주도 당신꺼니깐ㅠㅠ애니 사랑해

    • @Eastsea2
      @Eastsea2 4 года назад

      유튜브그만 앜ㅋㅋㅋㅋㅋ

    • @이동욱-s6t
      @이동욱-s6t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

  • @jihyunl87
    @jihyunl87 4 года назад +4

    애니 레녹스 그 때 당시에는 파격적인 중성 느낌이었죠. Sweet Deams 정말 좋아하는 노래구요. 83인가 84년에 그래미 어워드에 초청되었던 걸 본 기억이 납니다 ^^

  • @user-og6gn2le7p
    @user-og6gn2le7p 4 года назад +33

    Enigma 소개좀 해주세요
    솔직히 새로운 사운드라면 독보적인 존재이지요

    • @ptahoteff
      @ptahoteff 4 года назад +6

      그러고보니 유리드믹스의 스윗 드림스 앨범 기준으로 보면 그 일렉트로닉 사운드계에서 유리드믹스를 통한 영국의 견해에 대한 독일 측의 답이라 할 수 있는 존재가 에니그마지요.
      독일이 크라프트베르크로 전자음악을 강의하고, 영국이 유리드믹스로 박사논문 제출하니, 그 독일이 에니그마로 논문심사에 대한 평을 했다고 할까?
      근데 재밌는건 유리드믹스와 에니그마 둘 모두 보컬이 지닌 특징이 뿌리로 삼은 음악들과 잘 맞아, 특유의 일렉트로닉스 사운드에 최적인 보컬을 들려준다는 거...
      그 점에서 일렉트로닉스에서 득음을 한다는 건 이런거 하는 모범을 보여준 경우들...

  • @jhunterkim
    @jhunterkim 2 года назад +1

    애니레녹스는 진짜 쇼킹이었다.
    지금도 즐겨듣는 스윗드림즈 아 메이드 오브 ~~

  • @Pokerface-px5ez
    @Pokerface-px5ez 2 года назад +3

    유리스믹스와 컬쳐클럽은 역사에 남을 곡들은 한 개씩 갖고 있고, 비슷한 점이 많군요....

  • @user-tl9ds9tn2i
    @user-tl9ds9tn2i 4 года назад +2

    흥얼거리던 멜로디가 누구 것이었는지 어떻게 태동하고 반짝였는지 느즈막히 알게되는데 옛 감성으로 신나요 ㅎ 복고맨님 확장성으로 나중엔 샹송 정도는 무리 없이 섭렵하게 될 것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레게 삼바 갈 길이 구만리 아닌가요? -팬 기대 드림-

    • @bokgoman
      @bokgoman  4 года назад

      어제... 마침내 엘자가 등장하며 샹송을 시작했습니다...

  • @aatv2907
    @aatv2907 4 года назад +5

    고딩 시절때 여자보컬 하나 구해서 유리스믹스 같은 밴드 만들어 볼려구 설쳤던 추억이 있는데 그립네요

  • @HIVE-monarch
    @HIVE-monarch 4 года назад +14

    그래미 어워드에서 가발을 벗어던졌던 애니 레녹스가 생각납니다~ cc catch 도 한번 소개해주세요~^^

  • @julielee8434
    @julielee8434 4 года назад +2

    아... 첫 장면 보고 반했어요. 감사합니다.

  • @user-tk4pd4xq8c
    @user-tk4pd4xq8c 4 года назад +5

    애니 레녹스 목소리는 참~~멋지네요ㅋㅋ

  • @wing21c35
    @wing21c35 3 года назад +1

    유리스믹스라는 듀오 이름,외모,노래까지 다 유니크함이 어울리는 듀오.
    Sweet Dreams
    Here Comes The Rain Again
    Who's That Girl
    Miracle of Love
    무쟈게 들었고 지금도 폰에 있습니다.
    Sweet Dreams는 지금 나왔다해도 쩌는 곡이었을듯.
    미국에선 1위했는데 영국에선 2위까지 였던걸로 기억.
    드라큘라라는 영화에서 애니 레녹스가 부른 Love Song For A Vampire 또한 애니 레녹스의 중저음 보컬이 빛났던 노래죠.
    데이브 스튜어트는
    천재 연주가로 불렸던 Candy Dulfer와 함께 라디오에서도 단골 신청곡이었던 영화 암스테르담의 소녀에서 나온 유명한 엔딩 크레딧 Lily Was Here를 함께 연주했죠.
    ROXETTE과 함께 좋아했던 듀오~

  • @user-om4rk5me7d
    @user-om4rk5me7d 4 года назад +2

    복고맨님 영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학창시절이 생각나는 멋진곡 소개해 주셨네요.^^
    음...뮤즈도 생각하고 계셨다가 한번 언급해주세요.😀
    소중한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 @user-wh6vs5jk4b
    @user-wh6vs5jk4b 3 года назад

    유리스믹스.... 정말 추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복고맨이시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yoon5545
    @yoon5545 4 года назад +3

    복고맨 꼬만춤 너무 재밋게 잘봣어요! 유리스믹스 언젠가 하겟다 싶었는데 금새올라왔네여 ㅋㅋ

  • @aeyoungheatherly4204
    @aeyoungheatherly4204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 @nabi617
    @nabi617 4 года назад +3

    Eurythmics의 가장 전설적인 공연 영상이 안들어갔네요. 1984년 Grammy award 공연입니다.
    ruclips.net/video/pISsAndOLmA/видео.html

    • @pleia777
      @pleia777 4 года назад

      안 그래도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감사합니다^^
      당시 유네섹스라 하여 젊은 남자 가수들이 모두 화장도 하며 여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었는데, 아주 노골적으로 남성미를 보여준 이 무대를 보고 혹시 여자가 남장을 했나 생각했었는데 맞더군요
      그 후론 정말 왕팬이 되었었지요 ^^

  • @kingkangkong
    @kingkangkong 4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인 크라프트베르크가 보고싶네요. 일렉트로닉의 시초격인데다가 얼마전에도 내한 공연을 할 정도로 정정한 그룹이죠ㅎㅎ

    • @loadinggggggg
      @loadinggggggg 2 года назад

      즥이죠 꼭 보고싶네요 복고맨에서

  • @user-qu7xb4sx6n
    @user-qu7xb4sx6n 4 года назад +3

    늘 잘보고있어요 복고님최고!!
    부탁하고싶은가수가 너무많아요 ㅠ 톰슨트윈스도 카자구구도 스트로베리 스위치블레이드도 켄라즐로 라디오라마등등 제개인취향이라 ㅎ 항상 응원할께요 유트브에서 댓글첨써보네요^^* j-pop 가수도 올려주세요~~ 나카지마 미유키요

    • @bokgoman
      @bokgoman  4 года назад +2

      처음으로 댓글 써주실 정도로 제 영상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ㅋㅋ 추천도 감사드려요~~ 제 채널에서 좋은 시간 자주 보내셨음 좋겠어요 :D

  • @perseusLEE
    @perseusLEE 4 года назад +1

    sweet dreams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서 이 노래를 부른 그룹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didododa9778
    @didododa9778 4 года назад +3

    복고맨이 왜 안 뜰까... 최곤데

    • @bokgoman
      @bokgoman  4 года назад +4

      구독자 분들의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떴습니다ㅋㅋㅋ

    • @didododa9778
      @didododa9778 4 года назад

      @@bokgoman 복고맨님은 더 뜨셔야 되요ㅜㅜ
      이 글이 성지글이 되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 @yhlyhl1357
    @yhlyhl1357 2 года назад +1

    어릴때 무서워서 못듣던 노래중 하나ㅎ 스윗드림이에요. 노래가 좋긴한데 뭔가 스산한 느낌에 어린 초딩은 압도당했나봐요. 성인이 되고 나서는 아주 좋아하는 애 곡이 되었쥬.
    이상하게 무서워서 못듣던 곡들이 꽤 있어요. 바그다드까페. 스카보로페어... 바그다드까페는 아직도 잘 못듣는 기피곡이쥬. 끝없이 사막으로 걸어가는 느낌이 들어 너무 외로워요. 스카보로페어는 보컬과 선율 자체가 너무 완벽하니까. 뭔가. 천국에서 듣는 음악 같은 느낌. 이세상 음악이 아닌거같아서 무서웠어요. 지금도 들을때마다 머리가 멍해지쥬. 홀린달까..
    음악의 힘은 여러 의미로 진정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기피했지만 알고보니 멋진 유리드믹스이야기. 역시 잼나게 잘봤어요!!
    근데 아직까지 Doors 가 없는게 신기합니다 복고님. 레젭이나.. 이런분들은 취향이 아니신가봉가요.
    개인적으로 공부하고픈 아티스트라 한번 여쭤봤어요. 다뤄달라는 부탁은 (부담이될까봐) 절대 아닙니다 ;-)

  • @만추-g5c
    @만추-g5c 4 года назад +1

    오 기다리던 뮤지션입니다 팬이라고 생각했는데 솔로활동 했다는건 첨알았네요 잘봤습니다^^

  • @wincup
    @wincup 4 года назад +6

    댓글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무시(?)받아온 그러나 역대최강의 듀오 "홀 & 오츠"를 심층분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j6127
    @mj6127 2 года назад +1

    Sweet dreams도 너무 매력있고 좋지만 갠적으로 애니레녹스가 부른 영화 드라큐라 ost Love song for a vampire를 정말 좋아합니다

  • @user-qb6bd1zc5p
    @user-qb6bd1zc5p Год назад

    옛 추억을 떠올리는 최고의 해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yh9ji3if9f
    @user-yh9ji3if9f 4 года назад +7

    유리스믹스가 솔로
    여가수로 알았던 1인

  • @user-nw1im1do6x
    @user-nw1im1do6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복고맨에 푹 빠진 아줌맨이예요😅❤ 이 노래는 몇년동안 제가 컬러링으로 썼을만큼 좋아하는 곡이예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음색이 정말 멋진 가수라고 생각해요
    영상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bokgoman
      @bokgom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user-nw1im1do6x
      @user-nw1im1do6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최고예요 👍 공부 잘 하는 친구가 빌려 준 , 필살기로 가득 채운 노트를 보는 느낌이예요 ❤️🧡💛

  • @kimyoungjin4720
    @kimyoungjin4720 4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비틀즈나 아바도 좀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jin1309
    @a-jin1309 2 года назад +1

    와 저 뮤비와 사운드 국딩때 길을 지나다, 우연히 남의 가정집 열린 문을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충격적이라 그대로 그 자리에서 끝날때까지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종종 그때가 회상이 되요. 너무 신선하고 관능적이며 그렇게 멋질수가 없었거든요./ 애니의 솔로 앨범도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종종 들어요.

  • @musicmantoto3770
    @musicmantoto3770 4 года назад +1

    타임라인에 유리스믹스가 떠서 계속 봤네요 ㅎㅎ
    35년전 브레이크 댄스와 함께 울러 퍼졌던
    스윗드림스를 다시 들으니
    당시로 돌아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 @minking512
    @minking512 2 года назад +3

    남녀 혼성 듀오 하니까 Yazoo가 생각났어요 ㅋㅋ Don't go 이노래 진짜 좋은데 ㅠ

  • @doublejs9174
    @doublejs9174 4 года назад +1

    예전 호주 유학시절, 새벽 차 안에서 라디오에 나왔던 There Must Be An Angel 를 처음 듣고 누가 불렀는지 너무 궁금해서 알아보다가 Sweet Dream 도 같은 밴드였다는 걸 알고 그 때부터 푹 빠져서 지금도 제 플레이리스트엔 위 두 곡이 있습니다 ^^ 소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Like_a_pringles
    @Like_a_pringles 4 года назад +1

    꼬만춤 관련해 다른 채널에 나오신거 봤습니다 외국인들 많이 나오던 채널이던데... 복고맨님 보고 깜놀 이번엔 유리스믹스를 다루셨네요 정말 추억의 그룹입니다
    애니누님 라이브가 해가 갈수록 느는군요

    • @bokgoman
      @bokgoman  4 года назад

      꼬만춤 설명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 @user-tk5hd3nc6p
    @user-tk5hd3nc6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 설명 감사

    • @bokgoman
      @bokgoman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 👍👍

  • @HCPark-qd7ju
    @HCPark-qd7ju 4 года назад +4

    늘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언제 "데이비드 포스터"옹 님 한번 부탁드립니다 !! ^^

  • @user-xp1vp8tu1j
    @user-xp1vp8tu1j 4 года назад +2

    Sweet Dreams, miracle of love는 휴대전화에 파일로 넣어 두고 가끔 듣습니다.

  • @user-ze2vm5ll8b
    @user-ze2vm5ll8b 3 месяца назад

    완전 꿀잼입니다 ㅋ 잘보고 갑니다.

  • @user-oq9iy5ju9s
    @user-oq9iy5ju9s 4 года назад

    복고맨님 정말좋은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많이 공부하고 생각하시는 티가 납니다

    • @bokgoman
      @bokgoman  4 года назад

      진심어린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 @paradoxlab4804
    @paradoxlab4804 4 года назад +3

    지금 현재 애니는 나이먹고도 상당히 이쁨

  • @nikki-sixx
    @nikki-sixx 4 года назад +1

    마릴린 맨슨 이 스윗 드림 이라길래 동명이곡 인줄 알았다는...
    유리스믹스 곡중에 개인적으로는 Paint A Rumour 좋아 합니다.

  • @ormeormeable
    @ormeormeable 4 года назад +4

    80년대초 유리스믹스가 데뷔할때는 휴먼리그, 디페쉬모드, 야주, 울트라복스, OMD 등 수많은 브리티쉬 뉴로맨틱스 성향의 전자음악들이 판을 치던 뉴웨이브의 전성시대였음. 유리스믹스도 시대조류에 잘 영합한거지 새로운 장르 개척자로 보긴 어렵다고 생각함

    • @kkokim5363
      @kkokim5363 4 года назад

      그때 음악이 이런 풍이었죠. 제가 중고등학교 때 브리티쉬팝을 많이들 들었죠

    • @bokgoman
      @bokgoman  4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저도 유리스믹스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그룹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동시대에 활동한 다른 그룹도 굉장히 많았고, 언급하신 그룹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그룹이 많습니다ㅎㅎ
      .
      새로운 것, 색다른 것을 원했다고 한 건 유리스믹스 문헌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이라 대본에 넣었습니다. 영상에도 말씀드렸지만 시대흐름 자체가 '새로움'을 원하는 흐름이었고, 뉴웨이브라는 장르 자체가 그런 전반적인 흐름을 의미하는 장르라서, 데이브가 말하는 '새로움'이 무엇인가 저도 꽤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보셨듯이 데이브는 동시대의 전자음악이 '감성이 없었다'고 말했고 (이건 그냥 데이브 사견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또 새로운 걸 찾고 싶어한 것 같아요. 본인은 거기에 소울을 넣고 싶었다고 얘기하니까, 이걸 자신들만의 새로움이라고 생각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상업적으로는 가장 성공한 듀오가 되었으니 그 개성이 확실히 대중들에게는 색다르게 어필한 것 같습니다ㅎㅎ

    • @ormeormeable
      @ormeormeable 4 года назад

      @@bokgoman 제가 써놓은 걸 다시 보니 좀 부정적인 뉘앙스로 보이는데 정성스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jedenxtr
      @jedenxtr 3 года назад

      영국의 유리스믹스를 말하면 그당시 듀오로 같이 떠올랐던 야주 Yazoo를 빼놓을순 없지요. 야주가 데페쉬모드 멤버가 만든거기도 하고요.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선 야주를 모르죠.

  • @user-kj7ej1qd7s
    @user-kj7ej1qd7s Год назад

    sweet dreams. take on me. don't want me. 80년대에만 나올 수 있었던 신스팝 삼대 걸작.

  • @ziyunny
    @ziyunny 2 года назад

    꺄~ 오빠~! 아니, 언니! 정말 멋진 목소리를 가진 애니 레녹스였죠

  • @joe9501
    @joe9501 3 года назад +1

    There must be an angel playing with my heart....

  • @사에빔
    @사에빔 4 года назад +2

    글렌메데이로스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 @akkagnom
    @akkagnom 4 года назад +2

    1:51 오락실 리듬게임에서 자주 듣던 노래네요

  • @user-ie7qd7sj4x
    @user-ie7qd7sj4x Год назад

    Sweet dreams를 들으면 항상 네온사인으로 뒤덮힌 도심번화가 한가운데서 느끼는 고독?이 떠오르고
    영화 블레이드 러너가 생각납니다~~~~

  • @immaculate86
    @immaculate86 4 года назад +1

    전 애니콜 이효리 광고에서 sweet deeams를 알게 되었어요.
    저땐 전자음이 요즘의 기계음과는 다르네요.전 그래도 기계음하면 셰어의 보코더 음성변조 효과가 인상적인 believe 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그때는 지금과 달리 음악계가 비지니스화되어서 비용절감과 효율성의 안정전략만 추구하지 않아서 음악적으로 다양하고 지금들어도 촌티안나는 명곡이 많았던거 같아요.
    근데 애니의 남장여자,센언니 컨셉과 중성적 보컬을 보니 모델출신의 가수 그레이스 존스가 생각나네요.그분이 리메이크한 에디트 피아프의 la vie en rose는 레전드이죠.
    PS 암튼 보이시한 남자 컨셉을 보니 그 시절 이상은씨가 생각나네요
    아,긴머리로 부른 노래를 들으니 아일랜드 여가수 엔야의 보컬 느낌이 나요.혹시 그분을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그레이스 존스,셰어두요

  • @j.heeyune4089
    @j.heeyune4089 4 года назад +1

    마릴린 맨슨 커버버전을 먼저 들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갑니다

  • @user-zc4qu5xs9h
    @user-zc4qu5xs9h 4 года назад +4

    쥬다스 프리스트팬입니다.
    쥬다스도 소개 좀 해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