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 이 사건이 진짜 골때린게 윗대가리가 바다는 개뿔도 모르는 낙하산 이었는데 멀미난다고 육지 가까이 가게 했다가 난파되서 저렇게 된거죠 프랑스 제정시절의 개판을 풍자해 중간에 나온 테오도르 제리코의 그림 메뒤즈호의 귀환으로 배 이름을 바꿔서 내보낸거죠 6:10 그림보면 화면 중간 7시방향 사람 안고 쪼그리고 있는게 선상의사로 식량이 되어야 할 부상자를 고르는 역할을 했다하죠 참고로 저 선의를 모티브로 로뎅이 생각하는 사람을 제작했으며 저 뗏목을 모티브로 지옥문 이라는 작품을 만들게 된거죠
알고리즘에 놀라네요.. 어제 초딩 막내딸 졸업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졸업장 수여를 한명 한명 전달할때 대형 화면에 아이사진이랑 장래희망 직업이 소개되었어요.. 기억에 남는 한 남자아이가 우리모두를 웃음짓게 했는데 그 아이의 장래희망이 등대지기 였거든요.. 다들 웃으며 멋지단 말이 웅성웅성 들리더라구요.. 낭만있어보이지만 세상과 단절된채 고독과 외로움을 견뎌야 했군요..
실제로 고독함이 매우 큰 고통임 등대지기 제외하고도 사형수나 무기징역수들 제어할때 징벌방에다 넣는다고 하면 순한양되는이유가 그거임. 징벌방 10일만 넣어도 사람이 정상활동 안된다고 함 최대 40일 넣을수 있는데 40일정도 들어가면 정신병 생갸서 평생 정상활동이 불가하다고 하는거보면 혼자 있는다는개 보통일이 아님
그래서 토지와 부자에 대한 새금을 엄격하게 물리고 기본 소득을 해야 한다. 저소득으로 저ㅜ힘든 일을 선택해서 장시간 해야 했기ㅜ때문에ㅜ벌어지는 비극 아닌가. 격언이ㅜ있다, 부자가 천국으로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ㅜ힘들다. 부자들의ㅜ낙원은 빈자들의ㅜ지옥으로 세워진 것이다. 자원은 유한하기 때문에, 부자가 재산이ㅜ많으면 많을수록 다른 사람들에게ㅜ돌아갈 몫은 당연하게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영화 보기 전 다는 댓글인데 그 평온해보이고 할일 없이 잠만 퍼잘 수 있는 세상 쉬운 일인 등대지기가 바로 인간세상에서 가장 큰 형벌일 수 있는 일이라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저 격랑의 파도와 수도 없이 변하는 날씨 및 태풍 그리고 암흑천지로 변하는 시간들까지 정말 쉽지 않은 직업 중 하나였을 것 같아요. 예전 시대의 삶은 철저히 고립되고 영혼이 바스라져 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혼자서 겪을 수 밖에 없었을 듯하구요. 보통 사람이 집에만 오래 있게 되면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대화하는 법과 심지어는 단어까지 잘 생각나지 않는 언어의 소멸과정을 겪는데 정신착란과 더불어 정말 피폐해져 가는 인간의 삶으로 떨어졌을 것 같네요. 자신이 미쳐가지 않고 있다는 걸 기록하려 한다거나 그걸 증명하려고 더 집착할 수록 광기에 사로잡혀져 갔겠죠. 지금 세상은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정보력을 훨씬 뛰어넘고 있는데 어쩌면 그래서 같은 저울에 올라서 있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너무 없어서 삶이 쪼그라들었다면 지금은 너무 포화된 정보들때문에 오히려 팽창하다 터져버리는.
등대마다 불빛의 주기와 색상이 정해져 있어서, 항해중 등대를 관측하면 (특히 야간에) 배가 항해할때 지금 자신이 어디에 있고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게 해준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면 암초에 부딛칠 수 있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GPS가 없어서 별이나 지도, 시계를 이용해서 대충으로밖에 스스로의 위치를 알 수 없었거든요
영화 바늘구멍을 보면 등대 리얼리즘을 만끽함 ㅋㅋㅋ ////////////////////////////////////////////////////////////////////////////// 도널드 서덜랜드가 주연한 이 영화는 내 영화 아카이브에서 상위 5위이내에 든다...
영화도 봤고 등대지기 관련된 다큐도 봤었는데 저는 정말 경험 해 보고 싶은 직업이였습니다 먹고 살려고 사회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혼자 일때가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다 보니 완전히 고립된 고독한 생활을 해 보고 싶다는 상상을 가끔 하곤 합니다 개인적인 시간에 읽을 책만 충분 하다면 1년 내내 있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여야만 됩니다
등대라는 하나의 건축물을 세우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희생되고..... 절해고도나 바위언덕위에 지어지는 등대를 어떻게 지었을까... 등대건물을 보면 인간이 위대하다는 생각이 든다... 돌로 쌓아 올리고 가운데는 나선형의 계단이 있고... 사오층은 됨직한 높이...저 척박한 환경에서 이런 건물을 짓는다는건 현대에 와서도 불가사의.....특히 등대의 외양선은 첨성대처럼 신비롭기 까지 하다.. 그 독특한 외양은 지금은 거의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음...
등대지기가 편한 직업인줄 알았는데, 그렇게나 고되고 힘든 일인줄 생각도 못했네요. 게다가 치명적인 위험물질까지... 참 힘든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게 감사할 따름..
편한 직업이 있을까요?
@@쿠쿠-d1u 방구석 백수?
@@쿠쿠-d1u나 요새 전업자녀 중인데 편함 😊
잇지요 구글이나 SNS 직원들 자택근무자들 의자에 앉아서 돈벌잖아요 무료할 정도로 편하고...
지랄 ㅈㄴ 편한데 ㅋㅋㅋㅋ
5:20 이 사건이 진짜 골때린게 윗대가리가 바다는 개뿔도 모르는 낙하산 이었는데 멀미난다고 육지 가까이 가게 했다가 난파되서 저렇게 된거죠 프랑스 제정시절의 개판을 풍자해 중간에 나온 테오도르 제리코의 그림 메뒤즈호의 귀환으로 배 이름을 바꿔서 내보낸거죠 6:10 그림보면 화면 중간 7시방향 사람 안고 쪼그리고 있는게 선상의사로 식량이 되어야 할 부상자를 고르는 역할을 했다하죠
참고로 저 선의를 모티브로 로뎅이 생각하는 사람을 제작했으며 저 뗏목을 모티브로 지옥문 이라는 작품을 만들게 된거죠
맞음 그리고 최대 6시간만 버티면 다시 육지로 밀물이 들어갈텐데 그걸 못참고 초임선장이 겁먹고 밧줄을 끊어서 선원 다죽임 ㅋ
안타까운건 선원들도 땟목 버리고 그냥 표류하며 육지로 헤엄치는게 나았는데 모여 있다가 더 때죽음 당함.
님도 영화보고 아는거면서 뭘 그렇게 아는척을 하십니까? 저시대 사람들이나 지금 사람들이나 관리직들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prodg4875 미술사 책 안읽어봤지요? 선전선동에 그림이 들어가고 어용화가들이 그린 그림과 그 반박 풍자그림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기술한 서적들에 나온 내용입니다. 인문학 책좀 읽으세요 영상보다 깊은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옥문은 단테의 신곡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고 있지만
5:35 에 나온 뗏목의 가로 세로가 지옥문의 크기와 일치하죠
@@ryui_qwerty 따봉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자고
한 겨울의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생각나네 왜 이런 가사가 생겼는지.. 영상 감사 합니다.
작사가가!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앍!!!(등대지기)
시각 자료 센스가 너무 좋아요.
멀리서 보이는 등대는 항해의 좌표라는 낭만 이지만 이를 유지 시키는 인생은 최악의 생존 게임 이네 ...
등대지기라는 노래에 나오는 고독이나 사랑 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수은중독이란 끔찍함을 경험했을, 등대지기의 또 다른 모습이 있었네요. 이번에도 덕분에 모르는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은얘기 하다가 왜 등대의 필요성 등대의 발전에 몇분을 쓴거임
그냥 영화 영상인줄 알았는데.. 당신의 지식은 얼마나 깊은 것입니까 ..👍
제가 등대 박물관에 갔을때 거기 설명하시는 분이 등대지기하시는 부들은 등대에서 길게 몇개월 또 몇년을 혼자서 등대에서 지내야했다 설명했어요 일이 끝날때까지 사람도못만나고 가족도 못만나다니까 미칠만하죠
수백년전에도 2인이상 근무했습니다 혼자서 근무하는 등댄ㄴ 없습니다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이 맛에 유튜브를 떠날 수 없네요. 앞서간 사람들의 숱한 희생과 헌신 고통을 통해 오늘 날의 우리가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ㅠㅠ
단지 한편의 영화리뷰인 줄 알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등대의 의미가 깊은 울림을 주네요!
삶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등대의 가치...24년 동짓날 잘 감상했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요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No One Lives Under the Lighthouse, Endless Days 등의 등대지기를 주제로 한 공포 게임들이 괜히 나온 게 아녔네요.
상세한 배경을 알게 되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놀라네요..
어제 초딩 막내딸 졸업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졸업장 수여를 한명 한명 전달할때 대형 화면에 아이사진이랑 장래희망 직업이 소개되었어요.. 기억에 남는 한 남자아이가 우리모두를 웃음짓게 했는데 그 아이의 장래희망이 등대지기 였거든요.. 다들 웃으며 멋지단 말이 웅성웅성 들리더라구요.. 낭만있어보이지만 세상과 단절된채 고독과 외로움을 견뎌야 했군요..
ㅡ3
지금은 그래도 인터넷도 되고 이 때랑 다르죠
신의탑을 감명깊게 봤나본데
@@루하-d6n나도 이 생각함 ㅋㅋ
핸드폰 마이크가 도청해서 알고리즘에 반영한다는 카더라도 있더라구요
고독에 쩌들다 보니 정신병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너무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0:23 덤비라우 덤비라우 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 깊네요 👍
항해자들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주었던 등대이지만 그 등대를 지키는 등댜지기들은 이렇게나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있었다니… 역설적이면서도 묘하네요..
바닷가에가면 안에 뭐있나 늘 궁금했는데, 이런 비밀이 있었군요. 잘 보고갑니다
이제 대한민국에 있는 등대의 99%는 무인 등대입니다
0:21 뎜벼!!! 덤벼!!!! 라고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등대지기가 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어려운 환경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 볼 수 있는 빛을 만들어줬다는 것이 감사하고 열악함과 정신적 질환에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세요?? 글을 엄청 잘 쓰시네요. 완전히 몰입해서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주제가전부 흥미진진한거만 있어서 영상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몰랐던 지식을 새롭게
알게 되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등대가 광기,공포의 상징으로 자주 쓰인 이유를 알게 됐네요
참 재미있네요
저도 지금 등대고 누워있어요
실제로 고독함이 매우 큰 고통임 등대지기 제외하고도 사형수나 무기징역수들 제어할때 징벌방에다 넣는다고 하면 순한양되는이유가 그거임.
징벌방 10일만 넣어도 사람이 정상활동 안된다고 함
최대 40일 넣을수 있는데 40일정도 들어가면 정신병 생갸서 평생 정상활동이 불가하다고 하는거보면
혼자 있는다는개 보통일이 아님
영상 잘봤습니당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사이에도 싸우는데. 처음본 사람과는 잘 맞을 일이 없지
덕분에 프레넬 렌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광학에 대한 이해도는 저 정도였는데, 그때까지도 수은의 위험성이 밝혀지지 않았다니 놀랐습니다. 고대 로마나 중국인가에서 수은 쓰다가 많이들 가셨다고까지는 들었는데, 그 이후인 중세부터는 위험성을 인지한 줄 알았거든요
대단한민국은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의 길을 인도해 줄 등대가 필요하다...
12:06 이 감정은.. "사랑".. 일까요?
설명 고마워ㅡ요 😊
0:21 한국자막 그대로 덤벼! 덤벼! 하네
외롭고 힘든 직업이였었습니다
지금은 유투브 각종 게임
티비가 있지요
왜 수많은 등대지기들은 미쳐갔을까?
정답) 스마트 폰이 없어서
폰이 있어도 힘들죠 외로움을 너무 쉽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많이 괴로운것임
감사합니다
아앗. 인터넷과 컴퓨터가 없던 시절이니...
외로움이 진짜 무서운건데…
등대지기아무나하는거아니다 일단 공무원중에서 각종자격증을 소유해야지원가능하다
모자장수도 수은때문에 고통받았다 했는데
그놈의 수은이 이곳저곳에서 말썽이었네
저기에 일주일 교대로 pc한대랑 다크소울 하나 넣어주면 시간 금방 갈듯
과거의 직업은 지옥이지만 현재에 인터넷만 된다면 그리 힘든 직업은 아닐듯
인터넷으로 세상과 소통하면 되니깐.. 지금은 위험한것도 없고 자동화라 편하고
그래서 토지와 부자에 대한 새금을 엄격하게 물리고 기본 소득을 해야 한다.
저소득으로 저ㅜ힘든 일을 선택해서 장시간 해야 했기ㅜ때문에ㅜ벌어지는 비극 아닌가.
격언이ㅜ있다, 부자가 천국으로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ㅜ힘들다.
부자들의ㅜ낙원은 빈자들의ㅜ지옥으로 세워진 것이다.
자원은 유한하기 때문에,
부자가 재산이ㅜ많으면 많을수록 다른 사람들에게ㅜ돌아갈 몫은 당연하게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미친게 아니라 정상화입니다
쉬운일이 없네 헐
유튜브만 있었어도 견딜만 했을텐데
등대라는 인시던트에 갇혔어!!
수은 때문이네
인터넷만 되면 등대지기 하고 싶어요
이토준지 소용돌이 보시면 더 자세히
등대지기가 미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만 터졌어도 안미쳤음 😊
와이파이가 수은중독도 막아주나요 ㅋㅋ
루루애오-j3s/
막아주죠
유툽으로 수은중독이 나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거든요 ㅋ
현대에도 미치는데 뭔
고독사😊
롤이 안되서 그래..
영화 보기 전 다는 댓글인데
그 평온해보이고 할일 없이 잠만 퍼잘 수 있는 세상 쉬운 일인 등대지기가 바로 인간세상에서 가장 큰 형벌일 수 있는 일이라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저 격랑의 파도와 수도 없이 변하는 날씨 및 태풍 그리고 암흑천지로 변하는 시간들까지
정말 쉽지 않은 직업 중 하나였을 것 같아요.
예전 시대의 삶은 철저히 고립되고 영혼이 바스라져 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혼자서 겪을 수 밖에 없었을 듯하구요.
보통 사람이 집에만 오래 있게 되면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대화하는 법과 심지어는 단어까지 잘 생각나지 않는 언어의 소멸과정을 겪는데
정신착란과 더불어 정말 피폐해져 가는 인간의 삶으로 떨어졌을 것 같네요. 자신이 미쳐가지 않고 있다는 걸 기록하려 한다거나 그걸 증명하려고
더 집착할 수록 광기에 사로잡혀져 갔겠죠.
지금 세상은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정보력을 훨씬 뛰어넘고 있는데 어쩌면 그래서 같은 저울에 올라서 있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너무 없어서 삶이 쪼그라들었다면 지금은 너무 포화된 정보들때문에 오히려 팽창하다 터져버리는.
사람에게 제일 힘든건 외로움, 고립감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등대를 보고 어떤 도움을 받나요? 근처에 암초가 있다는걸 알리는 역할인지
등대마다 불빛의 주기와 색상이 정해져 있어서, 항해중 등대를 관측하면 (특히 야간에) 배가 항해할때 지금 자신이 어디에 있고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게 해준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면 암초에 부딛칠 수 있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GPS가 없어서 별이나 지도, 시계를 이용해서 대충으로밖에 스스로의 위치를 알 수 없었거든요
정말 근처에 뭐가 있는지 순간적으로 사악 빛으로 훑고 지나가기도 하고, 밤에 빛이 없는 바다는 정말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어둠이 아니라 그냥 무(無)예요 ㄹㅇ로
나 : 타르코프의 컬티스트 수장까지 맡아버린 미친놈을 기대하며 들어옴
영상 :
썸넬 뭔가요?
😮
인터넷이 없어서
영화 바늘구멍을 보면 등대 리얼리즘을 만끽함 ㅋㅋㅋ
//////////////////////////////////////////////////////////////////////////////
도널드 서덜랜드가 주연한 이 영화는 내 영화 아카이브에서 상위 5위이내에 든다...
쿤 아게로
그땐 핸드폰이랑 와이파이가 없었으니까.
2007년 스티브 잡스 아니었음 우리도 옴니아 였나? 계속사용하며 요금퍽탄으로 자살자 속출 했을득 ㅠㅠ
책임자 특검하라
스타링크 인터넷이 없어서 그렇지뭐 ㅋㅋㅋ
외로움과 단절은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안 미칠수 있겠냐고ㅋㅋㅋㅋㅋ
죄송해요 폐하.. 바다가 불러요
야만의 시대였네요
그러나 지금도
여전한 야만?의 시대
그시대
수많은
등대지기님들과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스마트폰이 없어서 심심해서
벌금. 세금!!!!
영화도 봤고 등대지기 관련된 다큐도 봤었는데 저는 정말 경험 해 보고 싶은 직업이였습니다
먹고 살려고 사회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혼자 일때가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다 보니
완전히 고립된 고독한 생활을 해 보고 싶다는 상상을 가끔 하곤 합니다
개인적인 시간에 읽을 책만 충분 하다면 1년 내내 있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여야만 됩니다
영국 등대 미스테리가 있죠...담당 공무원이 등대를 방문했는데 어떤 흔적도 없이 세 사람이 사라져 버렸다고.....콜린 윌슨의 세계의 불가사의라는 책에서 읽었어요..
바랏두르
그리피스!!!!!!!
GPS 쓰면 되지...
가츠는 어디에....
등대지기 완전 꿀빠는 직업인줄
아날로그
존나 심심해서?
infj의 완벽한직업
요즘은 개꿀임
지금은 꿀빠는 직업일듯
보수는 어떨지 모르지만 😊
등대라는 하나의 건축물을 세우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희생되고.....
절해고도나 바위언덕위에 지어지는 등대를 어떻게 지었을까...
등대건물을 보면 인간이 위대하다는 생각이 든다...
돌로 쌓아 올리고 가운데는 나선형의 계단이 있고...
사오층은 됨직한 높이...저 척박한 환경에서 이런 건물을 짓는다는건
현대에 와서도 불가사의.....특히 등대의 외양선은 첨성대처럼 신비롭기 까지
하다..
그 독특한 외양은 지금은 거의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음...
사법시험 부활하라 사법시험 부활하라 사법시험 부활하라 사법시험 부활하라 사법시험 부활하라 사법시험 😢😢😢
싸움꾼 시라소니가 등대지기
출신이라던데 사실인가요?
등대이~ 등대이~
제목은 알려줘야지
영상은 안봤나보네. 다시 함 봐봥
@peachblackstudio 봤는데 2분 쯤에 왜 숨겨둠?
영상이 고품격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수많은 등대지기들의 헌신과 소명과 책임을 다함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
카카오맵 쓰면되잖음;; 등대 왜있는거임??
우리나라 등대지기는 기상청 소속으로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경쟁률이 아주 높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우리나라에 경쟁률낮은 직업이 있나
이 친구 영상 맛있네
지금은 할만하지않을까?
인터넷만되고 고성능 Pc만 있으면 뭐 ㅋㅋㅋ
등대지기는 꿀빠는직업이다
2명이 교대하면서 별로하는일 없다
TV보면서 책보고 배고프면 밥먹고
신선놀음이지. 지금은 등대지기가 거의 없지만 이런직업이 새로생기면 지원자가 많을것이다
인터넷이 없어서 그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