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향교 대성전 懷德鄕校 大成殿 조선초기 대전광역시문화재자료제5호 조선초기종목 문화재자료 (구)제5호 대전 대덕구 대전로(읍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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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5
- 회덕향교 懷德鄕校
종목 문화재자료 (구) 제5호
(1989년 3월 18일 지정)
수량 1동
시대 조선시대
위치 대전 대덕구 대전로 1397번 안길 126
(우) 34352(지번) 읍내동 134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創建)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未詳)이며, 선조 때 중건(重建)되었고
1812년(순조 12)에 중수하였다.
1969년 교궁(校宮)의 전반적인 보수(補修)가 있었고,
행정구역의 변경으로 대덕군에서
대전직할시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大聖殿) 명륜당(明倫堂)
동무(東廡) 서무(西廡)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位牌)가 봉안(奉安)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焚香)을 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1989년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소장전적으로는 판본 18종 25책,
사본 20종 24책이 있다.
이 가운데 동재안(東齋案) 청금록(靑衿錄)
향교청금록구안(鄕校靑衿錄舊案)
회덕향안(懷德鄕案) 향원록(鄕員錄)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회덕향교 대성전 懷德鄕校
(1989년 3월 18일 지정)
수량 1동
시대 조선시대
위치 대전 대덕구 대전로 1397번 안길 126
(우) 34352(지번) 읍내동 134
현지 안내문
회덕향교는 조선초기에 세웠는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00년(선조 33) 경에 다시 세웠고,
그 후 1812년(순조 12) 가을에 크게 고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향교는 입구쪽에 홍살문,
드 뒤에 솟을삼문형으로 된 외삼문을 세웠다.
대문 아로 안쪽 건물에는 중앙으로 통행할 수 있는 문을 두었고,
문의 동쪽 건물에 제향을 준비하는 전사청을,
서쪽에 공부하던 서재를 배치하였다.
이 건물 뒷편에는 수업을 받던 명륜당이 있으며,
그 뒤 10단의 계단 위에 솟을삼문으로 된
내삼문과 대성전이 배치되어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포함하여 중국의 오성사현과
한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봄과 가을에 석전대제를 올린다.
취재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