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지난 10년을 5성호텔이라고 불리는 호텔들에서 일을 하다가, 개인이 운영하는 hat 식당에서 sous chef 으로 약 2년정도 근무중입니다. 완전 100프로 공감합니다.호텔과 식당은 같은 음식을 다루는 곳 이지만, 완전 스타일이 다르죠.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호텔과 파인다이닝을 모두 경험해서 해보니 확실한 장단점이 있네요. 레스토랑에서 일을 시작한게 제 인생의 전환점으로 생각 해왔는데, 반대로 호텔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생각하시는게 굉장히 흥미롭네요. 요리를 배우고 싶으면 식당 요리로 돈 버는 배우고 싶으시면 호텔 !! 몸이 버틸 수 없다고 생각될 때, 언젠간 다시 호텔로 갈것 같네요ㅋㅋ 술 한잔 하면서 함께 썰 풀다보면 하루가 모자라겠네요. :)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자들은 다 잘되실겁니다!! 현재 거주국가에 따라서 현재 가지고 계신 5년의 경력으로 이직을 하는것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R&D 같은 아예 다른 분야로의 이직을 원하시면 이전 기업취업공고를 확인하세요. 국내학위/국외학위 소지자로 니뉘어서 뽑기도하구요, 저희 학생중한명도 CJ R&D 입사때 해외학위 소지자 신입공고를 보고 들어갔었습니다. 그외 분야도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하시면 다양한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영업쪽도 있구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인터뷰잘되길 바랄께요 ^^ 우리나라에서 교육쪽으로 가실건지.. 호주에서 하실건지 잘모르겠지만, 한국은 호주와는 다릅니다. 한국에 맞춰서 준비를 하셔야하고 학력이 기본입니다. 호주같은 경우는 제 후배들을 봐도 전문대학위 그리고 경력(5년이상)이 베이스이고, TAFE 에서 ATE 6개월 정도인가....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교육과정수료뒤 취업이 가능하긴합니다. 물론, 인맥이 있는경우 훨씬 도움이되죠. (어딜가든.. 인맥) 그리고 언어요. ^^;; 한국에서 경력이 아무리많으셔도 결국 가르치는건 언어가 베이스죠. 요리분야가 언어적인 스킬을 많이요구는 하지않지만.. 그래도 학생들에게 무시당하는정도면 안되겠고, 윗선과의 미팅 이나 회의등 언어적인 스킬이 부적하면 될리없습니다. ^^;; 그래서 외국경력 특히 호텔경력을 쳐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아! 전세계 어딜가든.. 뭘하든.. 요리사가 되던.. 관련분야에서 일을하길 원하던 학력은 기초입니다.
그곳의 주방을 모르면 제가 설명을 못해드려요. 본인이 직접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인터뷰와 Trial ( 실습 면접 ) 을 보는거죠. 전체 레스토랑 vs 호텔은 비교할 수 있고 그영상은 채널에 있습니다. 거리랑 본인 직장은 별로 상관없습니다. 그건 본인이 결정할 일이구요.. 주방분위기는 하루 일해보면서 파악할 수 있게죠?
셰프는 셰프가 하는일이있고, kitchen hand 는 설거지등의 일이 있죠. 옛날에 못배우고 못먹던시절 주방에서 설거지 부터해서 올라가고 했던 일들이 많았어서 그렇게 인식이 되는거 같아요~ 물론, 셰프가 설거지를 안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거기서부터 시작하는건 아닙니다. ^^
@@chefcrewkorea 아하~^^ 너무감사합니다 아이가 대학을 안가고 운좋게 5성급 호텔에 취업이 되었는데 면접을 대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아이가 혹 불이익을 당하지않을까 걱정이되서요~~ 앞으로 어떻게 일에 임해야할지 한마디만 해주심안될까요 선생님 학교에서는칭찬을 많이 받았지만 엄마눈에는 한없이 부족해보입니다~~ ^^;
제가 그 업장에 있지 않아 봤던이상.. 동료들과 거기만의 조직분위기를 모르는이상 조언을 해준다는게 의미 없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몇가지 조언을 해드리자면, 고졸을 뽑는건 제가 한국의 입사요건을 몰라서 그러는걸수도있는데, 특별전형인지.. 막내급은 학력을 보지않고 뽑는 회사의 방침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졸출신 셰프님들이 그곳에 어느정도는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그분들에게 조언을 얻는게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대학을 나와야한다 라는 이야기는 꼭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초반의 성공이 끝까지 이어질려면 학력은 기본이되는 사회이니까요. 아드님이 좋은기회를 잡으신거는 운이아니라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직장생할도 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chefcrewkorea 감사합니다 선생님 딸인데^^; 꼭 대학졸업장이 필요한거라면 사이버대학? 그런종류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두 미용하는입장이라 이론에 빠싹한애들보다는 손놀림과감각이 뛰어난 애들을 더선호하다보니 ㅎ 다른맥락이긴하지만~^^ 열심히 하는아이라 제딸이지만 열심히 하리라 생각합니다 정말좋은말씀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5스타 호텔 급은 한국은 전문 조리 학사, 호주는?? advanced diploma 를 소지후 정식 commi 1년차 부터 시작 이니.. 하지 않는 것이 정답 입니다. 즉 키친 핸드는 아웃 소싱 전문 기업 이 하거나 회사 자체적으로 뽑아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작은 식당은 당연 해야 할 수도 있죠..)
호주에서 지난 10년을 5성호텔이라고 불리는 호텔들에서 일을 하다가, 개인이 운영하는 hat 식당에서 sous chef 으로 약 2년정도 근무중입니다. 완전 100프로 공감합니다.호텔과 식당은 같은 음식을 다루는 곳 이지만, 완전 스타일이 다르죠.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호텔과 파인다이닝을 모두 경험해서 해보니 확실한 장단점이 있네요. 레스토랑에서 일을 시작한게 제 인생의 전환점으로 생각 해왔는데, 반대로 호텔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생각하시는게 굉장히 흥미롭네요.
요리를 배우고 싶으면 식당
요리로 돈 버는 배우고 싶으시면 호텔 !!
몸이 버틸 수 없다고 생각될 때, 언젠간 다시 호텔로 갈것 같네요ㅋㅋ
술 한잔 하면서 함께 썰 풀다보면 하루가 모자라겠네요. :)
혹시나 시드니오실일있음 0450 042 210 연락해유~ 말나온김에 소주에다가 입털어야죠. ㅋㅋㅋ
좋은 정보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못 가 본 길에 대한 이야길 들을 수 있는 게 참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들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5스타 호텔조리사 5년정도의경력으로 유리하게 갈 수 있는 다른직업이 있을까요? R&D를 가고싶으면 지금 바로 이직해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자들은 다 잘되실겁니다!! 현재 거주국가에 따라서 현재 가지고 계신 5년의 경력으로 이직을 하는것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R&D 같은 아예 다른 분야로의 이직을 원하시면 이전 기업취업공고를 확인하세요. 국내학위/국외학위 소지자로 니뉘어서 뽑기도하구요, 저희 학생중한명도 CJ R&D 입사때 해외학위 소지자 신입공고를 보고 들어갔었습니다. 그외 분야도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하시면 다양한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영업쪽도 있구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지금 ××호텔에서 알바로 근무중이에요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비록 알바일지라도 제가 그 전에 근무했던 방식과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건승하십시요^^ 답글고마워용
국내 미들~하이엔드 이테리 쪽에서 10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호텔에서의 삶. 잘 듣고갑니다
펍이나 다이닝 일하다가 한국 다녀와서 현재 격리중입니다. 격리 하는동안 호텔 일해보려고 이력서 넣었는데 인터뷰 두개 잡혔어요. 저도 주위에서 배울게 없다거나 할 게 없다고 들었어서 걱정이였는데 채용되면 열심히 일해봐야겠네요.
호텔에서 일하면 요리학교 선생님이 유리하다고 하셨는데 르꼬르동블루 전문학사만 따고 대학 공부하다가 졸업은 안하고 요리한 케이스인데 나중에 education쪽이나 공부 안해도 될까요??
인터뷰잘되길 바랄께요 ^^ 우리나라에서 교육쪽으로 가실건지.. 호주에서 하실건지 잘모르겠지만, 한국은 호주와는 다릅니다. 한국에 맞춰서 준비를 하셔야하고 학력이 기본입니다. 호주같은 경우는 제 후배들을 봐도 전문대학위 그리고 경력(5년이상)이 베이스이고, TAFE 에서 ATE 6개월 정도인가....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교육과정수료뒤 취업이 가능하긴합니다. 물론, 인맥이 있는경우 훨씬 도움이되죠. (어딜가든.. 인맥) 그리고 언어요. ^^;; 한국에서 경력이 아무리많으셔도 결국 가르치는건 언어가 베이스죠. 요리분야가 언어적인 스킬을 많이요구는 하지않지만.. 그래도 학생들에게 무시당하는정도면 안되겠고, 윗선과의 미팅 이나 회의등 언어적인 스킬이 부적하면 될리없습니다. ^^;; 그래서 외국경력 특히 호텔경력을 쳐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아! 전세계 어딜가든.. 뭘하든.. 요리사가 되던.. 관련분야에서 일을하길 원하던 학력은 기초입니다.
@@chefcrewkorea 저는 한국에서 일을 안해봤고 호주에서 쭈욱 일하려고요. 이제 열정보다 돈벌고 결혼도 해야하니 파인다이닝 보다는 호텔이나 캐쥬얼 다이닝 같은 곳에 자리 잡아야네요..
일요일 면접 보고왔습니다.
레스토랑 호텔 청담 3성급 거리차이는 2정거장이며 1번갈어타고 가야합니다. 레스토랑 고정 시간근무 호텔경우 근무시간 변동있습니다. 둘다 주방신입 2700선 시작 1개월2개월 수습 적용 약간덜받습니다.
둘다 사람 많이채용하여서 수요일 보고 그중 골라서 갈려고고민중입니다. 15거정거장이라도 왕복3시조금더걸리더라도 거기 급여 많이주면 각오하고 다녀보는것이어떠할까요 ? 레스토랑과 호텔3성급 주방 어떤 한차이가있을까요?
제빵과 졸업했습니다. 2년차백수입니다. 일하고싶습니다.
그곳의 주방을 모르면 제가 설명을 못해드려요. 본인이 직접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인터뷰와 Trial ( 실습 면접 ) 을 보는거죠. 전체 레스토랑 vs 호텔은 비교할 수 있고 그영상은 채널에 있습니다. 거리랑 본인 직장은 별로 상관없습니다. 그건 본인이 결정할 일이구요.. 주방분위기는 하루 일해보면서 파악할 수 있게죠?
혹시 아직 구직 하시나요?
'편하게' 일하려고 호텔에 지원하셨다니 ㄷㄷㄷ
해외 호텔과 국내 호텔은 좀 다른가 봅니다
발음도 좋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한국인들이 일도 잘하고 욕심도 많아서 다들 해내더라구요~ 조리사분들 호주 오고싶은데 영어 등등으로 걱정하시는데
걱정하지마시고 자신감가지고
꼭 도전하셨으면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집에서 쉬고 있는 쿠커리 학생들이나 미래의 학생들을 위한 키친에서 쓰는 언어들에 대한 강의 해주시면 안될까요!?
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조만간 영상만들어서 올릴께요.
호텔 조리사로 취업하면 설겆이 등등은 안하냐요?^^;
셰프는 셰프가 하는일이있고, kitchen hand 는 설거지등의 일이 있죠. 옛날에 못배우고 못먹던시절 주방에서 설거지 부터해서 올라가고 했던 일들이 많았어서 그렇게 인식이 되는거 같아요~ 물론, 셰프가 설거지를 안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거기서부터 시작하는건 아닙니다. ^^
@@chefcrewkorea 아하~^^ 너무감사합니다 아이가 대학을 안가고 운좋게 5성급 호텔에 취업이 되었는데 면접을 대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아이가 혹 불이익을 당하지않을까 걱정이되서요~~ 앞으로 어떻게 일에 임해야할지 한마디만 해주심안될까요 선생님 학교에서는칭찬을 많이 받았지만 엄마눈에는 한없이 부족해보입니다~~ ^^;
제가 그 업장에 있지 않아 봤던이상.. 동료들과 거기만의 조직분위기를 모르는이상 조언을 해준다는게 의미 없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몇가지 조언을 해드리자면, 고졸을 뽑는건 제가 한국의 입사요건을 몰라서 그러는걸수도있는데, 특별전형인지.. 막내급은 학력을 보지않고 뽑는 회사의 방침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졸출신 셰프님들이 그곳에 어느정도는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그분들에게 조언을 얻는게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대학을 나와야한다 라는 이야기는 꼭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초반의 성공이 끝까지 이어질려면 학력은 기본이되는 사회이니까요. 아드님이 좋은기회를 잡으신거는 운이아니라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직장생할도 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chefcrewkorea 감사합니다 선생님 딸인데^^; 꼭 대학졸업장이 필요한거라면 사이버대학? 그런종류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두 미용하는입장이라 이론에 빠싹한애들보다는 손놀림과감각이 뛰어난 애들을 더선호하다보니 ㅎ 다른맥락이긴하지만~^^
열심히 하는아이라 제딸이지만 열심히 하리라 생각합니다
정말좋은말씀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5스타 호텔 급은
한국은 전문 조리 학사,
호주는?? advanced diploma 를 소지후 정식 commi 1년차 부터 시작 이니..
하지 않는 것이 정답 입니다.
즉 키친 핸드는 아웃 소싱 전문 기업 이 하거나 회사 자체적으로 뽑아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작은 식당은 당연 해야 할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