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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사실적인 좋은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서 24년 호주에서 19년 살아본 결과 그런거같아요. 솔직하게 부모님 부로 인해서 조기교욱잘받고 한 분들 소위 화이트칼라 직업가지구 잘살아요. 부모님 부를 물려받는 학생들 다 집사고 잘살죠. 그런데 저포함 대부분은 한국이나 호주나 다 똑같이 삽니다. 벌어서 생활비&집값내면 뭐 여기나 한국이나 비슷하죠. 그런데 아시잖아요~ 적어도 전 사회초년생들이 노동에 대한 적당한 임금과 대우 그리고 복지가 이루어지고, 노동법 테두리에서 자신이 가고자하는 방향에서는 생각하고 인내할 시간을 준다는거죠. 저는 요리사로 잘나갔습니다. 와이프랑 둘이서 꽤나 돈도 잘벌었습니다. 엄청나지는 않았어도 생각해보면 한국친구들보다 모든게 편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하고 더 힘들어지긴했져.. ^^;;; 지금이야 사업하고 이전보다는 너무 잘되었지만 저또한 요리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안정도 느껴보았고 성공에 대한 꿈도 꿀수있을만큼의 산업도 느껴보았고, 노가다직업에 대한 두려움과 회의감도 가져봤습니다. 결국 최고의 위치바로전에 요리를 포기할 만큼 상황도 안됬고 스스로 능력에도 한계도 느꼈죠. 그런데 그래도 전 요리사로 끝까지 해봤고 노력했고 그 경험과 노력이 다른 산업을 볼수있게된 원동력도 됬습니다. 요리사가 요리사로 죽어라 일해러 끝까지 가지않아도 됩니다. 호주에 살수있는 기초를 다지게 할 직업이여도 된다고 생각해요. 요리공부하시는 분들중에 돈이 풍족치 않아서 컬리지 선택하는 분들 많거든요. 다 르꼬르동나와서 자기사업 할려하는 분들이 아닌거죠. 전 이 길이 맞다 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길을 걸어가면서 생각할 수 있게되는 여러생각을 제가 다 겪어왔고 들어왔고 지금도 고민상담을 해주기에 이런 고민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을 해보아라 라고 하는 이야기를 채널안에서 풀어갑니다. 호주의 물가나 직업적인 위치 사회적인 기회등 충분하게 이해하고 있어서 할말도많고 해줄이야기들도 넘쳐나서 여러주제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 한가지의 이야기가 누구에게는 와닿지 않을 수도 있고 반감을 가지게 할 수도 있다는점 유념하고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는 필요한 영상일 수 있고 조언일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영상을 만들어내는것이고 남겨주신 의견이나 조언들도 당연하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4년제 학사는 아카데믹 / 2년제 기술학교는 제너럴로 공부하면 됩니다. ^^

페이슬립은 일했던 시간에 대한 기록을 보는것이고, 가서류입니다. 경력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업장정보 & 계약 & 시급 & 직급 & 세금 등의 정보를 다 입증해야하죠. 이런것들 초반부터 다 알고 가야합니다.

카톡 reos34 로 연락주세요 ^^

ㅋㅋㅋㅋ 찰지네

법내용은 잘 파악했구요, '초과근무' 자체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 초과근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 혹은 바뀌기 어려운 업계' 에서, 휴식 시간 또는 데이오프 또는 업무 이후 또는 그밖에 기타 여러 상황이 많은 요식업일텐데, 이번 법은 그런것들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런법은 노동자들 보호차원에서 좋은법 아닌가요? 여지껏 관행을 보면 업주들이 얼마나 유학생들의 등을 쳐먹고 이용했는데요. 정부가 노동자보호를 잘하는건 환영받을 일이죠

​@@tgkim2780당연하게 환영받을 만한 방향이고, 이렇게 강력하게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했어야해요. 하지만, 지금 이렇게 큰 테두리의 법을 갑자기 시행하면 업주던 노동자던 혼란이 생기기 마련인데 업계마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채 이렇게 대뜸 '시행한다' 라고 하는게 조금 안타까운거죠. 사장님들이나 관리자분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더 열심히해서기회를 잡을려고 하는 사람들까지도 혼란이 있지 않을까하는 뭐.. 그런 의견이라 ^^;;; 장기적으로는 반가운일은 맞습니다.

저또한 일반화는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요식업에서 이 법은 악법중에 악법인건 맞아요. 시스템을 만들시간이라도 주던가.... 주변에서는 곡소리납니다. 타일분야와는 사뭇다른 분위기일거에요. 그래도 노동환경이 변화하는건 찬성하고, 변할때도 되었죠. 언제까지 라때타령 하고 있을 순 없이이... 그래도 요식업은.. 하... 참.. 좀 그렇네요. ^^;;;;

업종에 따라 차이가 클 거 같아요. 타일 일은 잘 모르지만 타일은 그래도 업무 시간 외 연락 받을 일이 없을것 같은데 한 고객을 여러 직원이 번갈아 가면서 대접하는 경우...아무리 업무 전달 하는 시스템을 잘 만들어놔도 타일과 다르게 사람을 상대하는 직종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수두룩해서...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chefcrewkorea 싸우자거나 공격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타일분야도 같습니다. 그저 현실탓하면서 바뀔시간이라도 주던가 하는사람 지금 타일러중에도 많습니다. 바뀔사람들은 이렇게되기 이미 몇년전부터 바뀌고있었고요. 요식업도 아는분 두분 이미 몇년전부터 직원들은 자기할일까지만, 그 이상은 본인들이 직접합니다. 그러면 힘들어서 사람을 더 뽑거나 더 최적화 하거나 하게되더라고요. 이미 몇년전부터 세계적으로 노동의식 변화와 사업주 노동자와의 관계는 명확하게 현재방향으로 변해왔습니다. 지금부터 하려하는사람들은 사업주로써 정세에 밝지않았던것입니다. 고용시장과 노동법 의식개선등 변화하는사회에 빠르게 따라가야하는것이 사업주의 역량이고 보통 변화의 바람은 법이 생기기 한참전부터 생깁니다. 아무도 불편하지않았는데 이런법이 뿅 하고 생기지는 않으니 말이죠. 불편함과 불만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쌓여서 법이 생긴것인데 갑자기 생긴것이라고 생각하는 사업주는 결국 도태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에게도 적용되는 말이겠지요.

크.. 댓글이 명필이시네요. 제 의견이 100% 맞다는 것도 아니고, 저도 제 의견을 내는 자리인 만큼, 좋은 의견을 아주 품격 있게 말씀해주셔서 간만에 댓글 보는맛이 나네요 ^^ 워낙 쓰레기를 던지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ㅎ 이렇게 라도 교민들이 호주법과 정책등에 관심을 가져가는 것도 올바르게 흘러가는 거겠죠. 좋은하루되세요!!

@@chefcrewkorea 당연히 제 의견이 적용안되는 요식업의 특징들로 반박거리들도 있으셨겠지만 이렇게 수용하며 말씀하시는것을 보니 힘든 이민생활 현명하게 헤쳐오셨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만의 오만한 의견이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보았을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다이닝에서의 경력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학업이라는 것과 지식이 실무에서도 빛나는 경우도 있지만, 호주에서 영주권이란건 취업과 현장직무와 더 관련이 있습니다. (추가)식품영양학과 또한 관련이 없습니다

영주권자가 직업을 갖긴 쉬운직업이죠. 그걸로 영주권을 딸려고하는게 어려운거죠. ^^;;; 요리산업보다는 적고, 스폰을 해주는 업체도 적다보니까요.

관련서류제출만 있으시다면 학생비자는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확인해야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카톡 reos34 로 연락주시면 공식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네.

일만이라면..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있죠. 장기간 일하실려면.. 결국 2년제 조리과를 나와야하는 방법밖에는 없을겁니다. 비영어권 국가의 경력이라도 인정은 되지만 결국 영어능력(=회사생활 능력) 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힘들긴하죠. 영어권에서 교육을 받았더라도 같은 맥락이에요. 호주의 실정을 알 수 없고, 역시 학력은 있지만 경력이 없는데 취업비자가 나올리도 없으니까요. 우리나라 4년제 마치고 다시 호주에서 2년제 다니시는 분들이 많긴합니다.

레퍼런스 레터는 그냥 경력증명서라고 들었는데요.. 포지션이랑 하는일 일한 기간 같은걸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서류라서 같이 일한 헤드셰프나 그런사람 보다는 제너럴 매니저가 써주는거라고 하던데요

추가로 저는 업주이고 3일전 신청해서 ID넘버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카톡 reos34 로 연락주세욧. !!

단순작업에서 반복되는 실수는 팀에 굉장히 악영향을 미치죠. 참아주는것도 기다려주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포션닝에서 실수가 나와서 저렇게 이야기를 들을 정도면 심각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리도 재능이 중요합니다. 그 재능이 막 엄청난 맛에 민감하고 예술적인 감각을 말하는게 아니라, 여느 직장생활처럼 사회적인 능력과 직장생활 그리고 사람관계. 처세술이라는것을 말하는거죠. 그중에 가장 커야하는 능력은 버티는겁니다. 드라마 ' 미생 ' 의 장그래 사원도, 초반에는 능력없는 낙하산이였지만 결국 자기가 잘하는 부분을 천천히 인정받았었고, 자기가 고쳐야하는 부분 만들어가야하는 부분을 알아갔었죠. 결국 정직원은 되지 못하고 회사를 나가야했지만, 업무에대한 많은 상과를 기록했고, 자기를 인정해주는 팀을 만났고, 자신이 잘하는 부분도 깨달았으며 실수를 줄였습니다. 완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자기자신을 알았던거죠. 이게요.. 버티는 능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거였을겁니다. 이 요리라는 노가다판에서 하나의 실수, 반복되는 실수, 어처구니 없는 실수와 말도 안되는 실수등 자신을 탓해야하는 결핍은 많을겁니다. 그런데 그래서 ㅅㅂ 뭐?? 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원래 느리게 배울수도있고, 조금더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랬거든요. 그래서 3시간일찍 가서 준비했습니다. 몸이고생하는거 따위 별상관 안했거든요. 이게 제가 살아남았던 방법이고, 몸이 잘 안따라주니 몸이 고생해야죠 뭘어떻게. 버텨요. 반복해요. 혼나요. 그런데, 조금씩 변해야합니다. 계속 발전하고 상사랑 이야기하고 고쳐나가고 팀과 계속이야기해서 자기가 성장하지않으면 안됩니다. 만약에 진짜 계속 이런일들이 반복되면 우선 본인잘못은 인정하되, 자책하지말고 직장을 옮겨보세요. 요리스타일이 팀이 환경이 나에게 안맞을 수도 있는겁니다. 나는 똑같은데 환경이 바뀌어서 내 업무능력이 심하게 좋게 바뀌는 경우도 많고, 능력을 펼치는 양적질적인 동기도 달라지는 경우도 많아요. 하나의 실수와 사건을 가지고 나라는 요리사의 정의로 쉽게 만들어내지 마세요. 계속 자책하고 있을거면 뭐.. 딱그정도의 사람이니까 그렇게 요리를 포기하는 패배자가 되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물론. 다른직업에서 자신의 재능이 발현될수도 있습니다. !!

@@chefcrewkorea 제가 비록 주방 알바생이지만 직원처럼 일하고 책임감 갖으면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실수 하나 하나가 저에게 멘탈이 약하게 돌아왔고 그 뒤로 일에 집중이 안되었는데 셰프님이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위로가 되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이 뭔지 더 알려주셨네요 요리쪽에 일과 배운지는 1년 채도 안되지만 전 재능이란게 천재적인 미각과 금손같은 실력 빠른 손놀림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것보다 중요하게 소통과 대인관계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네요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그것을 바뀌지 않으면 어떤 일이든 안될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주방 일 하지말라고 한 소리 듣고 우울해하면서도 오히려 오기가 생겼네요 제가 쓴 말 하나 때문에 요리사를 쉽게 정의한 거 같습니다 좋아해서 시작된 꿈을 쉽게 포기할려고 했었네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디플로마 또한 전문학사로 인정되요. 디플로마이후 베철러를 하면 학사학위로 인정되는거구요~^^

으아앙악.. ㅠㅠ 진짜 소중한 의견을 주셨는데 구독취소까지 당하다니 ㅠㅠ 이렇게 이야기들 하실까봐 중간중간에 분명하게 노동자의 권익에 대해서 강조했는데 불분명하게 제의견 또한 전달되지 못한점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도 나름 입조심해야하는 위치에서 편향된 시선이 다른 분들의 상처를 건드릴 수 있기에 조심한다고 하는대도 역량부족인거 같습니다. 저도 (전)구독자님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모든 고용형태는 노동법에 의거. 이에 맞는 기준과 사회적인 약속을 이행해야한다고 생각하는바에요. 여기에는 절대적인 규범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그것에 환멸을 느껴서 오시는 분들이 호주로의 희망을 절실히 원하고 오시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에 반한 사견을 제시한 저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허나, 저또한 요식업계에서 자신을 갈아가며 사업을 시작한 분들을 많이 알기에 고용주 또한 다른의미에서의 피고용인으로서 권익을 보호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이번사건을 계기로 하여 해당하는 스몰비지니스 업주들의 고충을 대변하는거였지, 조직적인 단위에서의 불법적인 행태까지 정당하다고 이야기하는건 절대로 아니였습니다. 또한, 성공을 위해서 스스로 선택한 하이엔드 파인다이닝. 제가 겪어봐왔고 많은 후배들이 속해있는 이 하이엔드 파인다이닝에서의 오버타임이나 희생. 그리고 나의 인생을 갈아넣어야하는 파인다이닝시장. 전세계적으로도~ 이전부터도~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파인다이닝 시장에서의 블러드다이아몬드 같은 결과물들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에서 까지 미꾸라지들이 생기는 것에 대한 반감을 표현하는거였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hospitality 업종에 대한 이해는 분명하게 하고 가야 하며, 능력에 대한 대우 또한 똑같은 가치로써 대우받을 수 있는 사화가 아니란것도 상기시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길을 걸어왔고 어떤 노력을 해왔고 무언갈 얻기위해서 피땀흘려 노력한 결과가 노동법이란 기준에 의거하여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같은 대우를 받는다는 결과를 받는다면, 이또한 잘못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full time 고용이 되었다면 법적인 범위안에서 누구나 동등한 노동자의 권리를 받아야하는데는 동의하지만, 이번에 말하고자 하는건 시간당 일하는.. 그렇게 밖에 기회를 얻지 못했던분들. 그나마도 기회를 얻었던 사람들 까지도 똑같은 대우를 받을려고 하며 그상황또한 악용할 수 있다는거 자체를 경고함이였습니다. 한인잡이란 특성을 이용한 악덕고용주를 옹호함도 아니고, 이렇게 밖에 일을 못하는 분들이 법아래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것 또한 아니며, hospitality 는 무조건 희생을 강요당하는 분야라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Hospitality 는 어느정도의 낮은 대우는 감소해야하는 부분도 있을것이고, 희생을 하면서 남들이 이룰 수 없는 업적들을 이룰 수 있는 등가교환이 이루어지는 분야도 있고,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 의사나 소위 화이트칼라직업쪽도 다르지않는 부분도 많습니다 ) 다른 직업과 직종과 다르게 묵인되는 부분. 원래 이런부분. 그렇게해야하는 부분. 등 이 산업에서 지켜져야할 단면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요리사 후배님들을 가르치고 교육하고 멘토의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작은 오해도 누군가에게는 큰 영향을 주거나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 알고있기에 교육때는 권리에대한 교육을 합니다. 하지만, 기본에서 벗어난 무한경쟁의 사회에서는 그렇지않다는것 또한 상기해주고 있습니다. 이 셰프크루 채널은 정확하게 영어교육과 Culinary 쪽 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전문가들이 보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단기 취업을 위한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에게는 따끔한 충고의 말들을 합니다. 그런면에서의 영상이니 부디오해는 하지 마시고, 구독이 아니시더라도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ㄹㅇ 영어도 안되고, 일 구하는거 급한애들 받아주는것은 한인 업체인데

그러게요. 저도 요리사 출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오버타임 하나하나 따질거면 이 서비스 세계에 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권리인건 알겠는데 그럼 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그렇게 주는 호텔이나 대기업 들어가면 됩니다. 어느정도의 오버타임을 해야하는 Hospitality 에서 30분 일찍오고 늦게 퇴근하는거 하나하나 모아서 퇴사할때나 사장님들 엿먹이는 짓을 할 생각이면, 애초에 이 분야에 맞지 않거나 능력을 키워서 그렇게 대우를 받으면 되는거죠. 특히 파인다이닝에서 명성등 챙길거 다챙기면서, 그만큼의 노력보다는 법을 운운하면서 팀을 와해시키는 행동이나 다른사람들의 희생희생과 노력과 열정을 바보 만드는짓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상황이나 능력이 안되는데도 그런 권리만을 보장해달라고 찡찡 거리는 사람을 말하는거지, 일반적인건 통합해서 말하는건 아닙니다. 영상내용을 잘보시면 이해되실거에요.

@@chefcrewkorea 잘 읽었습니다ㅎㅎ 해당주제의 스시베이는 그렇게 한명한명이 모여 어느새 6억이라는 큰 돈이 되었습니다 이는 분명히 비판받아야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은 영상에서 나왔듯이 다르지 않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희생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은 생각이 다릅니다. 사장님께선 요식업에 꿈이있고, 열정이 있으셔서 희생이라고 표현하셨던 것이겠지요. 희생은 강요당해선 안됩니다 희생은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의 주제인 오버타임 30분을 요구하는 분들의 입장으로써 생각해본다면 을이 갑에의해 ”원치않은” 피해라고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해자가 이렇다 일축하는건 아니지만 일하는동안 몇 번 정도는 오버타임에 관한 얘기를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피해 당사자가 저였더라도 일하러 갔다가 피해를 입었다는 생각에 신고했을 것입니다. 모두가 열정과 미래가 요식업에 있지는 않으니까요. 다만 이해합니다 수년동안 사장님께서도 똑같이 겪으셨겠죠, 그 시간을 잘 이겨내셨고 인내하셨던 것일겁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모두가 사장님처럼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오버타임 수당 미지급은 엄연한 불법이고 근로자가 응당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원치않는 희생을 한 피해자들을 찡찡대며 노력하고 인내하시는분들을 엿먹였다고 생각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버타임을 목적으로 부정행위는 또한 옳지않죠!

크.. 좋은 의견 감사해요. 저도 노동자와 노동법이 기본이된 인권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chefcrewkorea”그러면 실력 높여서 대기업가라“ -> 나는 권리라고 적고 특혜라고 읽는다.

영어 못하면서 후려치는 것은 현지적응 전에는 오지잡을 못구한다는 것이죠. 능력되는 안 잡으니가 여기서 일하지 말고 오지잡 구하러 가라는게 한인업주죠.

규모가 있고 스폰을 해서 영주권받고 나간사람이 몇십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