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퍽퍽하다니요? 한국에서누고작 순대 간이라 퍽퍽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소고기도 극한의 웰던이면 퍽퍽할까요 안할까요? 간도 미디엄웰던정도로 요리하면 정말 쫄깃과 단단사이의 좋은 식감을 가진 재료입니다. 가까운 중국에서 그 요리의 정점을 맛볼 수 있죠. 한국에도 대림동에서 먹을 수 있긴 합니다. 간을 단순하게 삶아 먹기보단 썰어서 마늘 듬뿍 피방 양파등과 고소하게 볶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몸이 건강한 사람은 굳이 동물 내장 먹을 필요 없어요 몸이 허해지고 약해지면 자연히 부드럽고 기름진 음식을 찾게됩니다 술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몸상태를 체크할수있어요 몸상태가 건강하면 속풀이로 콩나물국밥 황태해장국 이런걸 찾고 몸이 허하다면 기름진 내장탕이나 뼈다귀를 찾을겁니다 한번 술드시고 시험해보세요
이게 별 생각 없이 간을 샀다가 처리를 못해서 한번 카레에 넣어 먹어봤는데..... 이게 진짜 의외로 잘 어울려요 간을 너무 크게 썰면 간 특유의 냄새가 너무 강해서 카레 향도 다 잡아먹어 이상해지는데 작은 큐브 벨큐브 치즈 정도 사이즈로 썰어서 넣으면 진짜 부드러운 고기를 넣은 맛에 가볍게 으스러지는 부드러운 식감과 카레향하고 적당히 어울려 나는 냄새가 좋더라구요 그 당시엔 일본 큐브형 카레를 썼었는데 요샌 간 파는데가 별로 없어서 못해먹어봤네요 조만간 구해서 다시 해봐야겠어요
궁금했던 액체 주사 고기!
ruclips.net/video/s8pmE5mF4kE/видео.htmlsi=4cwG8QG5B-_etUdQ
미트러버뉴스 : www.meatlovernews.co.kr
방송 및 비지니스 문의 : meatlovermember@gmail.com
닭간 파테 하면 정말 좋은레시피 많습니다.
간단히 따라해보시고, 발사믹글레이즈나 딸기잼 처럼 단맛을 더해 빵에 곁들이면 맛있게 듯실수 있어요
닭간은 구할 곳이 없죠...
@@hong-eo인터넷에 팔더라구요
@@hong-eo 쿠팡에서도 팔고 코스트코에서도 팔아요
간 볶아도 맛있는데, 신선한 간을 볶으면 퍽퍽함이 1도 없고 식감도 맛도 너무 좋음…
내장류, 특히 간에는 요산이 많습니다 성인병이 많은 오늘날 추천할 식재료는 못됩니다 자신의 영양상태에 맞는 식이!
퓨린성분이 많은거고 그런 음식을 많이먹으면 요산수치가 증가하는거에요.
@@김한길-o2t아그럼 통풍엔 많이 안좋겠네요 좋은정보 ㄱㅅ
@@육년근잡초 넵 통풍에 안좋습니다. 내장류,적색육,맥주 등 퓨린함유량 높은거 피하시구 통풍이시면 체리 자주드십쇼.
요새 젊은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데 중요한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요산수치 높아서 피해야합니다
닭간도 정말 맛있던데..
일본에서 토리레바라고 부르는거 처음 먹어봤는데,
신선한거 꼬치로 구워서 소금 간만 해도 맛있고,
국물 살짝 자작하게 볶은 것 같은게 있는데, 그것도 맛남..
피망 양파 마늘과 함께 불향 나도록 볶으면 천상의 맛
독일가니까 간 스프레드 통조림도 팔더라구용.
신라면에 넣어서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오 스프레드는 생각 못했는데 괜찮네요😮 소 간 구워먹는건 별로였는데 스프레드는 도전한번 해봐야겠군요
이탈리아 갔을때 닭간 스프레드를 바른 바게트를 먹었는데..😅 다시 먹고싶지가
일본은 안키모 라고하는 아귀간 찜요리가있는데 개존맛...
가을에 일본여행가시는분들은 드셔보세요 취향좀 타겠지만ㅋㅋ
갑자기 생선간을 왜말하노
@@오렌지-i1i 쇼츠내용이 간이잖아
안키모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어서 저도 좋아해요 그냥 아귀 수육해서 아귀간 먹는 것도 너무 맛있구요
@@오렌지-i1i영상 안봄?
@@오렌지-i1iㅅㅂ 생선간은 간도 아니냐. 생선 서러워서 살겠나
퍽퍽한 맛에 간 먹음 ㅎㅎㅎ
간요리 다양한거 부럽네
간 파 테 !
돼지간볶음에 황주 두냥.
간 갈은거 빵에 발라먹으면 진짜 맛있음! 맛을 내기 위해 이것저것 넣어서 많이 먹으면 살찔수도 있음ㅋㅋㅋㅋ
소 간 다져서 계란이랑 풀고 소금 후추 간하고 전으로 해먹으면 밥반찬으로도 최고임. 익힌 간 특유의 퍽퍽한 맛도 사라지고 촉촉함.
소생간 먹는대 여러가지 요리가있었네요
신선한 간을 기름장에 콕 찍어 먹으면 😱
생간먹고싶네
스프레드 로 만든거 함 먹어보고싶네
서양에선 굉장히 일반적인 식품입니다. 참치캔 정도는 안되지만 꽁치캔, 깻잎 통조림정도. 프랑스/독일 전투식량에도 한번씩 들어있더군요.
이탈리안 식당 가보시면 가끔 소간이나 닭간으로 만든 파테 파는곳있어요
간은 호불호 많이 갈리니
소량만 먼저 사서 선택 잘 하기를
빠떼 맛나는뎅 생각보다 빠떼 바른 샌드위치를 파는 가게는 드물더라구요. 한 번 먹고 녹진한 맛에 또 시키려 갔더니 빠떼 인기 없어서 안판다구해서 아쉬웠어요 ㅠ
간 스테이크 맛있지...
순대 사면서 같이 딸려오는 돼지 간은 후추 소금 잔뜩 뿌려서 뭉개 먹으면 맛있더군.
스프레드 만들어보고 싶네
간이랑 돼지삼겹/우삼겹, 양파를 1:1:1로 볶아서 양념 좀 치고 도깨비 방망이로 갈면 됩니다.
오래 두고 먹고 싶으면 잼병에 넣고 기름 좀 부어서 산소 차단 후 오븐이나 압력솥을 이용하여 살균밀봉 처리하면 끝.
신선한 생간에 버터로 구워먹으면 진짜 개맛있음 그위에 스리라차소스까지면 환상임
단백질 함량 높은 음식중에 제일 맛있음
근데.. 소간은 구워먹으면 찌린내가 올라온다고 어디서봤던거같은데.
괜찮은건가여
아니요. 전혀요.
콩팥얘기임 ㅋㅋ
@@kk_ova5760 아하 넵
스프레드 형태가 파테인가요?
그… 동유럽, 중앙아시아나 러시아가 가보셔서 파테 드셔보시면 간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푸아그라 이야기 나올줄 알았는데. ㅋ
Liverwurst 맛있죠
단백질도 엄청 많은데 딱 하나 단점이 철분이 너무 과잉으로 많아서 자주 먹으면 안좋음
그럼 홍차나 바나나 같은 탄닌을 같이 먹으면 되겠군요!
간은 신선할 때 먹어야만 맛이 좋아요.
간짜장 간짬뽕 👍
간 맛있긴 하지
더운기후가 있는 지방은 발달하지못한 부위이거나 날로먹게 발전함
거위간 먹어보고싶다
슈퍼땡스에 자막이 가려서 보여요
간..그 퍽퍽함 너무 좋아해서^^;;;
카니보어 필쑤템~~
소 간은 조리하니까 진짜 냄새 때문에 먹기 힘들더라구요.
식중독 걸리기 쉽답니다 생으로 먹었을땐 조심하세요
부어스트 이름 들어가면 간이 들어간거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부어스트는 그냥 소세지라는 뜻이고, 간은 liver
내장국밥 땡기네
진짜 내장 쳐돌인데 내장이 다 거기서 거기같은 느낌..
간은 생으로먹는게 최고쥐 ㅋ
통풍있어서 못먹음...ㅜ
아는 동생이 돼지 등급판별? 공기업에서 일하는데 .. 돼지 배 다 갈라보면 출혈에 검고 멀쩡한 내장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급속도록 살찌는 개량품종에 고개도 못돌릴정도의 우리에 가둬놔서..
맹수들이 사냥을 하고 고기를 해체하면 제일 먼저 하는게 간 찾는거 라던데
브라질 친구집에 놀러가서 뭔가 갈비찜같은 걸 내놓길래 뭐냐고 물었더니 소간이라고…
난 내장류는 못먹는 사람인데 한번 맛보고 진짜 맥주랑 쉴틈없이 먹어댓음ㅋㅋ
캬 이모님 쇠주일병dldy~
생간이 최곤데
리버부어스트 순대네 순대
이런 맛이 간 요리를 봤나.
간 소시지 완전 순대아님?
소시지 자체가 순대야
북극곰 간에는 어찌나 영양이 많은지
치사량의 비타민 A가...ㅋㅋㅋㅋㅋ
간 가격 올라가겠네
간 기생츙
순대는 오버쿡해서 퍽퍽한건데 어릴 땐 간이 원래 그런 줄 알았음
간좋아해서 먹다가 통풍걸림
어.. 그 해외 전투식량에 맨날 들어간 그건가.. 진상도 보고 와야겠다😂
간바테!
딱 이생각한ㅋㅋ
북극곰 간이 그렇게 맛있데요
물론 먹으면 급성 비타민 A 과잉증 걸려 방사능에 피복 된거처럼 전신의 피부가 다 벗겨진데요
아르헨티나에서 안먹습니다.
칠래도 안먹습니다.
간같은거 개밥으로 줍니다
순대네 거의
어림도 없지 특수부위로 가격 급상승
간이 퍽퍽하다니요? 한국에서누고작 순대 간이라 퍽퍽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소고기도 극한의 웰던이면 퍽퍽할까요 안할까요? 간도 미디엄웰던정도로 요리하면 정말 쫄깃과 단단사이의 좋은 식감을 가진 재료입니다. 가까운 중국에서 그 요리의 정점을 맛볼 수 있죠. 한국에도 대림동에서 먹을 수 있긴 합니다. 간을 단순하게 삶아 먹기보단 썰어서 마늘 듬뿍 피방 양파등과 고소하게 볶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돼지간 허파로 카레 만들어먹오봄
저도 간 요리가 있을 까 해서 유튭에 소간 요리 쳐봤더니 뭐 나오는게 없더군요
벼룩의 간을 요리좀 해주라고
간 자체를 자주 먹는게 아니다보니
어림도 없지 한국에선 더 비싸짐
근데 간 활용한 요리가 다양해져서
수요가 높아지면 간도 비싸져버리는게 아닐까...
스프레드... 빠데군요 맛은 참 표현하기 힘든데... 궁금해서 도전해본적있습죠. 나만도전하기 싫은 맛...
간이 필터인데.. 안조은게많을듯
왜 여우가 간을 빼먹었겠음?
내 간은 진짜 맛있을거야 지방간
몸이 건강한 사람은 굳이 동물 내장 먹을 필요 없어요 몸이 허해지고 약해지면 자연히 부드럽고 기름진 음식을 찾게됩니다 술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몸상태를 체크할수있어요 몸상태가 건강하면 속풀이로 콩나물국밥 황태해장국 이런걸 찾고 몸이 허하다면 기름진 내장탕이나 뼈다귀를 찾을겁니다 한번 술드시고 시험해보세요
간봐스
익혀드세요
이러니 구미호가 소간만 먹었지
푸아그라를 스프레드로 만들어서 빵에 발라먹는 요리를 북유럽에서 먹었는데 풍미가 뇌 전체에 전달됨 ㄹㅇ
어렸을 때 막창집에 부모님들이랑 가면 서비스로 생간을 내주셨는데, 그거도 고기니까 익혀먹으면 어떨까 싶어 한 점 집어 불판에 올려 익혀먹어봤다. 이후로 난 간을 익혀먹지 않게 되었다.
북극곰 간은 먹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혹시라도 북극에 조난당하더라도 먹지마십시오.
??? 북극곰에게 분해되는게 먼저 아닌가요?
통풍 없으면 먹어도 됨
아귀간먹고싶다...
이게 별 생각 없이 간을 샀다가 처리를 못해서 한번 카레에 넣어 먹어봤는데..... 이게 진짜 의외로 잘 어울려요
간을 너무 크게 썰면 간 특유의 냄새가 너무 강해서 카레 향도 다 잡아먹어 이상해지는데 작은 큐브 벨큐브 치즈 정도 사이즈로 썰어서 넣으면 진짜 부드러운 고기를 넣은 맛에 가볍게 으스러지는 부드러운 식감과 카레향하고 적당히 어울려 나는 냄새가 좋더라구요
그 당시엔 일본 큐브형 카레를 썼었는데 요샌 간 파는데가 별로 없어서 못해먹어봤네요 조만간 구해서 다시 해봐야겠어요
간 빠떼 (일본어 버젼)
뭐든지 과유불급
시금치 내장 이런거 많이 먹으면 풍 빨리옴
순대의 퍽퍽한 간은 싫다.
중국은 간이 많이 비싼편
간은 반드시 삶아서 먹어야..기생충..이..
으.......ㅠ
간을 생으로 먹으면 득이 되기보다 해로움이 더 많다.간에는 화학물질이 엄청나다. 그 동물의 간을 생으로 먹으면 그 화학 물질을 사람의 간이 처리하느라 어마어마한 무리가 간다. 제발 얻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잃는 것도 생각해보자
아구간 미만잡
그럼 간도 비싸지겠지
생간 밑으론 가라
간은 생으로는 먹지 말자. 안전한데 재수 없으면 골로 간다.
소세지 만드는 사람은 뭔 반죽을 반지끼고 하고 앉아있냐😱
간 잘못 먹다...
비타민 A 과잉으로 죽는다.
그래서... 간은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