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백인들이 텅 빈 사막 아래 모여사는 이유┃버려진 사막 밑에 숨겨진 지하 도시┃쿠버 페디 Coober Pedy┃┃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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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вг 2024
- ※ 이 영상은 2016년 12월 2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미지의 땅, 남호주 탐험 3부 지하도시, 쿠버 페디＞의 일부입니다.
사막 밑에 숨겨진 땅속의 도시, 쿠버 페디(Coober Pedy). 일교차가 심해 지하 세상에 둥지를 튼 전 세계 하나밖에 없는 지하 마을이다. 호텔, 교회, 편의점 등 시설 대부분이 지하에 있다. 위에서 보면 그저 하나의 사막 같지만 안으로 들어가 보면 두더지 굴처럼 다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올드 타임머스 마인(Old Timers Mine)에 들러 아웃백에 분 광산 열풍의 역사를 살펴본다.
쿠버 페디는 호주 최대의 오팔 광산인데 1915년 오팔이 처음 발견되어 1960년대~1970년대에 오팔 산업이 붐을 이뤘었다. 5,000km²에 이르는 지역에 70여 개의 광산이 있고 값비싼 오팔을 캐기 위해 수많은 광부들이 쿠버 페디를 찾았다. 마을의 광부를 따라 광산에 들어가 오팔을 채굴해본다. 직접 캔 오팔로 세공까지, 단 하나뿐인 오팔 보석을 만들어본다. 광부체험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이색적인 동굴호텔에서 하룻밤을 쉬어간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미지의 땅, 남호주 탐험 3부 지하도시, 쿠버 페디
✔ 방송 일자 : 2016.12.28
#TV로보는골라듄다큐 #세계여행 #여행 #호주 #아웃백 #오지
※ 이 영상은 2016년 12월 2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미지의 땅, 남호주 탐험 3부 지하도시, 쿠버 페디＞의 일부입니다.
가보지 못했으면 몰랐을 인연이었는데, 이렇게 이야기도 듣고, 선물도 주고받으며 서로의 기억 속에 남게되다니
너무 아름다워요🥹
마크씨 진짜 사람 됨됨이가 좋네
또 봐도 참 좋은 영상이네요
2000년도 혼자 배낭여행 하면서 갔던 인상깊은곳이었습니다. 그때 보던 스타워즈 촬영했던 모형이 아직도 저곳을 지키고 있군요
호주 같은 나라 혼자서 배낭여행가면 안 무섭나요??
자원이 많으니 저 나라는 중학교만 졸업해도 일자리가 널려있습니다. 참 부럽습니다.
한국보다 좋은곳으로 잘없죠. 전 부럽다고 1도 생각안들어요.
호주의 센터링크(복지센터)는 ㅎㄷㄷ 하죠
일 안해도 주급 450불 정도 주는걸로 기억하네요. 자녀 태어나면 양육비 셋 넘어가면 주택지원도 되는걸로 알고 있네요. 그 이유로 미혼모가 많더군요 지원금 받으려 ㅡㅡ
그래도 내 나라 나 민족이 좋아요..
@@Vietnam_Mountain 일 안해도 주급 450불 주는게 실화임?? 450불이면 한화로 얼마임?
@@user-cbbg67hn9jkmj 40만원 정도네요.
10년 전에 그 정도였으니 지금은 더 많이 주겠죠.
그래서 영주권 가치가 1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 당시 방영할때 시청했는데 새롭네
페쇄공포증 생길 것 같아...헐..
와 주말엔 쿠버피디 스피드웨이에서 비포장 레이스 하는거 구경하고.. 재밌었는데.. 다시 가고 싶다 쿠버피디
마크씨네 댕댕이 너무 귀엽고
저런 거주지들을 볼 때마다 화장실 설비가 궁금합니다
저 햇볕 때문에 도저히 땅 위에서는 살기 힘들다고 생각했을 듯. 호주 갔는데 정말 햇볕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라. 퍼스에서 시드니까지 버스타고 갔는데 진짜 그 황량함이란.
돈에 모이고 돈이 없으니 흩어지는 것이 세상 이치
쿠버피디 광산이랑 벤디고 광산은 가볼만하지
7:54 구멍에 돌던졌는데 밑에서 비명소리나면 겁나 웃길 뻔 아쉽네요
백인만 거주 가능한가요?
공사하면서 공사비 충당하는 호텔 ㄷㄷ
로드트립하다 들린곳 인상적이였습니다.
조개화석 이라니 그럼 저곳이 과거엔 바닷물 속에 잠겨 있었다는 것인데
온난화로 해수면 상승이 어쩌고 말이 많지만 언젠가 결국엔 거의 모든 땅이 다시 바다속으로 잠길지도
호주 지하 고시원
위험한 수직 땅굴을 방치하는 이유가 뭘까?
저거 하나로 우주같은 느낌이 든다니 ㅋㅋ 과장이 심하네 ㅋㅋ
아 가봄.. 오팔 파내는게 직업인 동네군요 ㅎㅎ
물가도 해안가 도시보다 월등히 비싸고.. 그닥 뭐 없음.. 마을은 있지만 황량함 그자체... 울룰루 가다 들린거지 저기만을 목표로 가기엔 상당히 무리인 동네임.
12:04 젊은사람들 힘들게 일하기 싫어한데 ㅋㅋ
별것도 아닌데 외국이라
도박 ? 표현이 너무 저급해 적절하지 못해
그럼 뭐라고하면 좋나요 얘기를 해줘야죠
진행자의 영어실력이 안습이네. 도대체 EBS에서 뭐 공부한겨?
한국어 잘하고
영어도 의사소통되고
충분하지 않은가?
얼매나 잘해야 잘한다는 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