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8시간! 외지인들은 찾아오는데 주민은 떠나는 이 마을 이름은 '낭떠러지'입니다. 수직에 가까운 절벽 사다리를 4시간 동안 오르면 만날 수 있는 동네┃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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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июн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5월 3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오지고 차이나 윈난쓰촨 4부 굽이굽이 진풍경＞의 일부입니다.
중국 윈난과 쓰촨의 오지게~ 멋진 곳만 찾아다녔던 오지고GO 여행의 마지막 여정! 요즘 쓰촨에서 제일 ‘힙’하다는 글램핑장에서 출발한다. 글램핑장이 자리한 곳은 해발 3,666m 니우베이산(牛背山) 정상. 쓰촨성 최고봉 궁가산(贡嘎山)의 장엄한 풍경이 마주 보이는 곳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깔끔한 잠자리는 물론, 야크 훠궈 같은 특별한 메뉴의 식당까지 마련돼 있어 힘들이지 않고 오지 여행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니우베이산이 여행자를 위한 산이라면 다량산(大凉山)은 오랜 세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산이었다. 해발 1,400m가 넘는 다량산 절벽 분지에 있는 마을, 슈엔야춘(悬崖村). 오랫동안 절벽 마을 주민들이 아랫마을로 왕래할 수 있는 길은 등나무를 엮어 만든 수직 사다리가 유일했다. 2016년경, 주민들이 위험한 나무 사다리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정부가 나서 주민들의 이주를 도왔다. 마을에 남겠다는 주민들을 위해서는 위태로운 등나무 사다리를 대신할 강철 사다리를 설치했다. 그래도 여전히 마을로 가는 길은 멀고 험난하다. 아직 이곳에 사는 이들을 찾아 왕복 8시간에 달하는 절벽 길을 오른다. 위험한 절벽이 누군가에겐 아늑한 쉼터이듯, ‘고향’이란 그 자체로 마음이 따스해지는 단어. 한 달 가까이 함께 여행하고 있는 현지 코디네이터 슈단 씨의 고향, 쓰촨 최고의 차 생산지 멍딩산(蒙顶山)에 들른다. 넘치는 환대와 맛있는 집밥으로 훈훈해진 마음을 안고 다시 청두로 향한 큐레이터. 쓰촨 여행의 출발지이자 20년 전 청춘의 추억이 가득한 도시에서 이번 여정을 갈무리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오지고 차이나 윈난쓰촨 4부 굽이굽이 진풍경
✔ 방송 일자 : 2024.05.30
시청하는내내 다리가 후덜덜~~~ 도대체 촬열하신분들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정말 대단하세요~~~~~목숨걸고 촬영하신듯👍👍👍👍🙏🙏🙏
참 대단합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 그런데 절벽 사다리를 설치한 분들과 실시간으로 다양하게 촬영해야 하는 카메라맨이 더 대단합니다.
드라마나 기타 여러 곳에서얼굴은 보이지 않으나 수고많이 하는 카메라맨들에게 감사드려요.^^
이곳을 알려주시느라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기같이 평화로운데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아찔~!
대단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대중의 호기심을 충족하시는 일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안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와우
대단 대박 대박
최고 최고 최고 🙌 입니다
땅이넓다보니 희한곳에서도 사람들이 사네요
경치 보다 죽음의 계단 올라가신분 대단하시네요.내려 올때가 더 힘들것 같아요.조심히 다녀 오세요.잘 보고 갑니다.
와~~~살기위해 저 높은곳까지 도망쳐야만했던 절박함이 느껴지네요
카메라감독님이 대단스…ㅋ
저런곳에 마을이 있다니
참 대단 하네요.😊
겨울철 등산할때 베낭에 김밥이랑 김치컵라면 넣고 올라가 정상에서 얼은 김밥을 컵라면과 먹으면 그 맛이 정말 띵호아지요.
하물며 저런 고산에서 먹는 컵라면의 맛이란? 가히 상상을 초월 할 것 같네요. 다리 근육이 뭉쳐 몇일간 고생할 것 같군요.
덕분에 좋은 구경 햇습니다. 감~~~~사~~~
면이 안익을거 같아요 왠지 😂😂😂
올라갈때보다 내려갈때 더 무섭고 힘들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계단 공사를 했을까? 많은 사망자 ?
계곡이 높은 신비한 곳을 앉아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곳에 사람이 살고 있다는것도 신기하고 나라면 절대로 갈수 없는 곳이기에
더 신비로운 곳이네요.
그곳을 다녀 오신분도 대단하구요.
여러분들이 고생해서 이렇게 신비로운 다른 세계 같은곳을 알게해주시니
대단히 감하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지마을 많이봐왔는데. 이런 오지마을은. 처음. 내버킷리스트중 한가지는 중국에서 한달살기인데 가보고싶은곳임 감사
삼국지의 등애가 저런 지형을 군사들을 이끌고 넘어갔겠군요.
진행자분과 제작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다리 설치비용으로 산아래 집을 지어줬으면 간단할걸 ᆢ
중국처럼 넓은 땅덩어리 나라도 절벽에서 살 수밖에 없구나.. ㅜㅜㅜ
내려가서 살고 싶은데 집 살 돈이 없어서 저기서 살고 있다니...
사서 고생 하시는 분들 덕분에 방에서 누워 영상을 시청 합니다
오랫만에 잼난채널로 눈호강 하눈중 감사드려용 ㅎㅎ
계단이 어마무시하네요
마음이 짠합니다 ㅠ
사는 사람들도 대단하고 저기 사다리 놓은 인부들도 대단하고...
5:08 영상으로만 봐도 찌릿 찌릿하다 ㅎㅎ
저 지역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비오고 눈오면 아예 못 다닐 듯
이런걸 보면 중국의 역사를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옛날 전쟁을 피해 찾고 찾아 고르고 골라 살기 위해 찾아온 곳이겠지요.
세월이 지나며 지금까지 후손들이 살고 있다니 경이할 정도네요. 또 지금은 관광 목적으로로 개발한 중국당국도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
참희한한 나라야
그넗은 땅에 굳이 저런곳에서 살아가다니
넓은.
중국의 저런곳들보면…..예전 뭔가에 도망치듯이 간사람들이 많더군요…
아무리 넓어도 다 주인이 있으니
와~~~~~뿐이 안나오네요
참,,,, 모두가 대단 합니다
좋아요를 안누를수 없는 영상이네요
카메라맨 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
산 타보면 욕심은 금물 이든데
진짜 조심하세요 👍 👍 👍 👍 👍
세상에 안근투어님이셨네요
한참 보다 알았어여
전에 찍으러 가신다더니 이거였군여
우연히 보다가 알았네요
ㅋㅋ여기서보니 반갑네요
힘들어 한발 잘못 오를땐
뒤로 주르륵 넘어져서 죽음의길
되겠다 햐~진짜 대단하다
눈물납니다. 그냥 마음이 쨘 합니다.
대단하다
캡틴따거 영상에서도 본거 같은데 저런곳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건 정말 대단하군요.
이런 곳에 처음 정착할 생각을 한 사람도 대단.
보면서도 지리네
매점 주인 뭐냐ㅋㅋ대박이네
누굴,피헤,저렇게,험하고,먼곳에,살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위험하고 힘든 길입니다.응ㅈ원합니다
산양 노
염소 오케이!!
건설자재 아시바로 계단 만들엇네요 ㄷㄷㄷ
내공 5갑자 이상 고수들이 공중부양 으로 다니며 사는 마을 같이요
케이블카를 설치할수있는지 그러면 좋을듯한데
계단도 가설계단
우리나라였으면 데크 계단이 설치 됐을텐데.
진짜 아찔하지만 가고 싶다 ㄷㄷ
올라가는것도 무서운데내려가는것이 더 무서울것 같네요.
무릎 아작 나겠다😅
안근투어 유튜버 ~~
안녕하세요 얼마전 EBS에 드론으로 출연한 융군이라고 합니다. ㅎㅎ 중국에서 한국인이 드론을 날리려면 어떻게 하면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요? 도외주세요 :) 넘 찍어보고픈 곳이 많은 나라입니다!
따거님이 먼저 다녀와서 올리셨는데 늦으셨네요ㅠ
넓디넓은 저 중국땅에서 어떻게 저런대서 사는지
이분 가는데는 목숨걸고 가야될듯 중국 자연 재해 난리인데 싱크홀 마을인가 폭우 쏱아진다고 생각하면 전체가 푹 꺼진다 생각하면 후덜덜
철 계단도 졸라 위험한데 넝쿨 계단으로 다닌 사람들 특히 학교 다니는 애들은 뭐지? ㄷㄷㄷ
계단 없었을때는 어떤모습으로 다녔을까?
별풍10만개에 계단정상에서 앞구르기 가능?
왜이렇게 높고 위험하고
철근값 많이들고 높은데서 살까요
이런곳도 관광지인가요
보통 전쟁나면 저런대로 도망가서 살지요.
00:38 아주머니 대답 한 번 쿨하네....했더니 이어지는 나레이션이 "쿨한 아주머니 말씀 믿고~~" ㅋ
나무는 있는데 나뭇잎이 왜 없나요? 반팔 옷을 입은 것으로 보니 따뜻한 온도의 날씨인 거 같습니다. 왜 푸른 산이 아닌 거죠? 겨울 산 분위기가 나죠?
많이걸으면 땀흘리고 몸에열나는거 대비해서 반팔입으신듯해요
참 예리하십니다~전 넋 놓고 보고 있습니다😊
저기 수원지가 어디에 있지?
작년에 캡틴따거형 갔던곳이다
하여간 땅은 무지 크구만요
나처럼 공황있는 사람은 못올라가겠다…
강철 사다리? 녹이 슬면 더 위험할 수 있음. 그 만큼 관리가 중요함. 일부에서 녹슬어 하중 불균형이 초래되면 전체적으로 무너짐. 녹 안슬고 절벽에 고착되 있고, 하중이 완전히 분산되 있는 나무 사다리가 오히려 안전. 수백년 동안 검증된 것임.
드론을 이용하면 되잖여유
그래도 전기가 들어 오는군요...
내려갈때를 생각하고 올라갔을까?
저기서 살면 살찔 걱정없겠다.
오르락내리락할려면 등산이나 다름없으니...
보기만해도 후덜덜
대신 관절에 무리
나는 올라갔다가 정착할 듯...못내려와서 😂
경사가 심한곳은 대둔산 삼선계단 보다도 경사가 심한것같네요...
많이 늦었네요. 이미 유튜브에 다 나왔어요
쉽지 않다.
땅이 넓다는 중국인데 왜 저런곳에서 살까?
가난한사람들이 사는곳??
때뭇지 않은 사람들이 사는곳 신선의나라 이렇게표현하면 욕도 안얻어 먹을텐데 한국인은 여유들이 없어!
정말 중국인들 경이롭다 -- 정말 상상초월 --- 어휴 ---
주민은 저 가게주인 한명인가?
계단 어케 만들었냐
검은색 산양이쁘네
급경사 계단만 아니면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 ㅋ
레일깔면 됩니다.. 과수원에 많이들 쓰죠
캡틴따거 영상에서 베낀거?
방법은 있는데 돈이 들지요
지리산에 헬리콥터로 쓰레기, 물건 등을 실어나릅니다.
아니면 물건만 실어나르는 곤돌라 같은 장치를 만들면 되고요
이건 너무 위험합니다
이 마을은 아마도 10년 안에 올 800년 주기의 홍수에도 살아남을 곳으로 보인다.
저런곳에 사는분들은 어떤 절박한 상황이 있었길래 저 넓은 중국땅에서 아찔한곳을 택하여 살수 밖에 없을까.....
이사람들 에베레스트는 껌이겠는데ㅡ
저 계단 설치비로 주민들 이주시키면 안되나.
역시 위험한 촬영은 남피디...
집짖는물자는 어찌 운반 ,아님어디서 나을까 ,인간, 대단하네요
스케일로는 중국을 이길수없다
천지가 땅인데 왜 저런데서 사나 희안한 족속들일세
강철 사다리가 아니라 비계처럼 보이는데??
저런데더 돈이 필요하그나
산에 나무가 없다 ?
왜 조은데 다두고 높은데서 살까.
중국 땅도 넓고 큰데 저 위에 사는 이유가... 뭐 사정이 있겠지만 이해불가 ㄷㄷ
중국인들대단하다
어찌거기서 살 생각을하나?
사시는분도대단하지만 올라가신 님도 정말대단하다는표현이 너무 초라하게느껴지네요
소도,있는대,송아지도,저높은,곳까지,매고,온겨
영상만으로도 다리가 떨리네
하루한번씩만 오르면 하루 2kg씩 빠지겟다 1달이면 60kg빠진다 ㄷㄷ
1달전에 떨어저 죽어요
비만인들은 저기못사는거 알져? 키빼몸 최소 100만들어야함
이런 곳에 왜 사는건지. 물은 나오는지 .식령은 어떻게 공급 받는건지.
사다리를 놓아 주느니
이주를 시켜주는게 낫지 이럴 수가.이 사람들 정신이 제 정신인지. 하루를 살아도 편안한 곳에서 살지. 이 ㅈㅅ을 하고 산다니. 참 답답한 사람들이네.
입장료 받아라~~
떠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