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뚝 솟은 금정산 바위 꼭대기 위에 고인 웅덩이가 마르지 않는 이유는?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모닝와이드 #금정산 #샘물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부산의 금정산.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은 것의 정체는
평범해 보이는 돌기둥. 그런데, 이 돌기둥 끝에 웬 물이 고여져 있는데!
우뚝 솟은 거대한 바위 꼭대기에 누군가 일부러 파놓은 듯 자리 잡고 있는 샘물.
놀라운 것은 아무리 쾌청하고 건조한 날씨에도 마르는 일이 없다는 것!
땅에서 솟았을 리도, 하늘에서 떨어졌을 리도 없는 의문의 샘물.
대체 이 샘의 정체는 무엇일까?
SBS '모닝와이드 3부' (2019.10.15 방송)
비가오면 빗물이고이고 가뭄들때는 바짝 말라요 여러번 가서 보았습니다
그치 건조하고 비안오면 안마를 수가 없지
그쵸 제가 갔을때도 말랐던데요
ㅋㅋㅋ
ㅋㅋㅋ
비둘기탕 목욕탕 ㅋ
나는 저 샘에 올라가서 물을 만져 봤는데 고여 있었던 물이라서
넘 넘 악취가 심해서 삼일동안 코에서 냄새가 사라지지않았음
역시.... 구렇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샘에 올라갈수있음? 엄청 위험해보이는데ㄷㄷ
01:41 까마귀 배탈나겠네
@@One_Tteok_No_Affection ㅋㅋㅋ 아웃겨ㅎㅎㅎㅎ
뭔 호들갑스런소리래~ 우초부산 님은 미누로 손을 안씼나 비누로 씻으면 뭔 냄새든 다 사라지는데
마를때도 많다 속지마라 마른거 여러번봤다증발하지않을땐 당연히있고 한여름가보면 바짝말라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
9
긍게 말이어요.
ㅋㅋ 우리집옥상 바가지에도.. 물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전설일뿐..
지난 여름에도 바짝 마른
금샘 보고왔다..ㅡ.ㅡ
여름엔 없음
@@user-tt6wt9ou2m .
전설이 아니라 과학임..
맞아요,,,,,, 바닥이 바짝 말라 있었어,,,,,,,^^
오래전에 한번 방송에서 봤는데 어떤분이 몰래 청소하고 가가운 약수터에서 배낭에 물통을 지고
와서 물을 채우는 장면이 방송을탓죠 그이후로 금정산 금샘의 신비는 사라져버렸습니다
과학적으로 풀어주니 시원하게 풀리네요. 멋져요.
옛날 한참 금정산을 사랑할때
신년 해돋이 부터 열번 넘게 올라갔었는데 신문을 보고 금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바짝 말랐을때도 가 보았어요.
42년 부산 금정구 살면서 항상 등산코스가 어디로 올라가든 미륵사찍고 고단봉 금샘갔다 북문으로해서 범어사로 내려오는데 10번가면 8~9번 말라있음… 뭔가 신비롭게 만들려고하는데 이런 정보화시대에 이렇게 되지도않는 어그로를 끈다고?!
그니까여 ㅋㅋ 갈때마다 말라있던데
할머니댁이 금정산성에 있는데 항상이야기 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거짓말이라고 누가 가서 물 붇는거라고
좀 아래 제2금샘이라고 잇던데... 지나가다 보면 노인네들 오줌도 쌈....
그렇다면 검증도안된것을 오로지 방송국 이익을 위하여 시청자를
기만한거네요..
이거 사람이 물 부어 놓은거라고 수년전에 방송 탓는데.
취재진 여러분의 노고로 이렇게 좋은 영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부산사람인데 전에 티뷔에서 나왔는데
사람많이없는 시간에 남자한분이 금샘에 물이 마르지않게 물을길어와서 저곳을 물로채우더군요
그분도 인터뷰를했구요
녜 ! 저도 접때들은것 본것같아요 ㅋㅋ
😱😱😱😱😱
금정산에 금물 신기합니다 새들이 먹고 목욕하며 쉬어가는곳 자연은 위대하고 아름답네요
바위라서 온도가 더 빨리 노점 이하로 낮아져 결로현상이 발생해 수분이 계속 공급되어싸 보네요. 옛날 사람들은 노점이 결로현상을 이해하지 못해 금물고기 전설을 만들어낸 것이고
일하느라 등산 자주 못다니는데
영상보면서 대신 힐링하고갑니다👏🏻👏🏻
부산에 좋은 등산코스 자주업데이트해주세요
역시 배워야하나보네요. 오랜세월 아무도 알지못한 수수께끼를 순식간에 풀어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No Name 갑자기 급발진하네
@No Name 먹이 금지
거짓 조작 선동의 고향 쌍도부산이었네 믿거
금정산 샘 몇년전 미스테리 티비서 보았는데 어느 한분이 새벽마다 샘 주변 청소하고 바케스로 물을 길어다채워넣는 영상을 본적있어요 인터뷰도 하시던데 ㅋㅋㅋㅋ
신기한것 늘~
풀어주시니 참~말로 감사합니다
최고 유투브입니다~♡
바위 밖에 없는 곳인데 새들이 휴식처로 쓰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
이것은 예전에 tv방송에 나온 적이 있음. 방송국 pd가 추적한 결과, 인근 암자에 계신 스님이 금정산의 전설을 유지함으로서 부산에 좋은 기운을 형성한다는 염원에서 새벽에 물을 나르는 것을 장면을 촬영했고 인터뷰한 것도 방송에 나왔음.
방송나온적 있습니다...
아ㅡ진짜요? 언제 어느채늘에서 방송했어요?
저도 금샘물에 2번 가보았 습니다
더운여름 그리고 가뭄에는
물이 없어요 촬영시에는 계절에따라
수분이 차이가 있겠지만요
진짜요? 그럼 방송ㅇㅣ 잘못된건데
저도 갔었는데 물 없더라구요ㅎㅎ
방송이 다 그런거져머 이슈끌려고요
여름 우기에는 언제나 물이 있겠지만,,,,, 건기에는 없어요,,,,,,^^ 전부 헛소리,,,,,, !!!!!!!!!
아이구
몇년전 여름날 제가 갔을적엔 물이완전 말랐더만 사진도 찍었는데 보여줄수도 없고
한 여름에 말라 있던데요
팩트로 죽여버리네
저 동네 이름인 금정구의 '금정'이 금 우물 즉 저기를 말하는 것이고
삼국유사에 따르면 범어사가 생긴 신라시대부터 금샘 관련된 전설이 있었으니까
마르지 않는 물은 최소한 1,500년이나 된 셈이죠.
😂금정산,범어사의 유래를 알수있는 전설의 샘. 한자어 금정산 (金井山) 범어사( 梵魚寺)의 전설따라 옛 추억을 되살려주는 신기한 바위우물.❤❤❤
금정산의 금정샘
신비롭다.
그리 크지는 않는 듯
새들이 목을 축이네요.
👌👌👌👍🌈
과연 저 물을 먹고 간 새가 무사할지는
@@user-lx6gk6ru5h 꽥 !
@@user-lx6gk6ru5h 까마귀가 먹는거보니 괜찮은듯
ㅎㅎ 신비를 만들고 있네요 금샘 마르기도 합니다 몇해전에는 샘위에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요즘은 못올라가게 하는것같지만요 신비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안양에도 예전 거의 산정상 쯤인데 조그만 바위에 물이 고이는데 안퍼내도 넘치지 않음 근데 막 바가지로 퍼도 물이 거의 바닥을 안보이고 물이 차오른다는것 너무신기 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 겠네 인간에 손만 안타면 계속 유지 됐을텐데 안양 수리산병목안
병목안 가봤는데 그런 바위가 있는진 몰랐네요 다음에 찾아봐야겠다
@@user-ch6sj9og9z 예비군 훈련장 좌측 정상 다 올라 있었는데
저 여성 아나운서 산을 몇번 오른거야
산이 험해보이는데 대단하시네
다 퍼내고 그날 1-2시간 확인하고 모니터 카메라 설치하여 누가 물을 갖다 붓는지 아니면 응축수가 생기는지 확인해 보면 되지 않나???
예전에 방송 나왔어요 어떤 분이 물 짊어지고 붓는거 나왔습니다. 사람 없는 시간대에 올라오셔서 붓으시더라구요...
봐라아야힘좋은니갸갖다부언라
가야산에도 저런게 있던데 가야산은 한쪽은 완만하고 한쪽은 절벽이라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가야산은 산이 크다보니 꼭대기에 여기저기 흔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ㅋㅋㅋ
금샘이 빗물과 결로현상 때문에 유지가 된 것이었군요.
남미인가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 같은 현상을 이용해
해무나 안개를 집수해 쓰던 것을 본 것 같네요.
그물 1평방미터당 하루 8리터를 집수할 수 있는 곳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
한류 사막 지역에서 그렇게 식수를 포집합니다. 남미쪽에서 많이 그렇게하고있어욥
안타깝게도 금샘은 사람이 붓는겁니다~~
@@dyddl5472o87777
70년도 초반..어릴적에 온천장근처에 살아서 새벽마다 아버지와 함께 금정산 중턱까지 올랐었죠. 가끔 저 금샘이 보이는 정상부근까지 가서 보면 멀리 해운대 앞바다도 보였고...그립습니다.
저도 온천장 출신이요
@@jungc6000 온천장은 별이 몇개 입니까 ?
@@jungc6000 연금도 많이 받나요,...
@@user-ix8rg8mt6p 온천장이란 칭호는 여관이 아니고, 동네 지명이지요. 어릴적 영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학생더러 자신이 살고 있는 곳( 동네) 을 영어로 말하라고 했고요 . 제 차례가 와서 온천장에서 살고 있다고 했지요.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두들 웃고 난리였어요.
우리 기자님 산에 오르신다고 고생했어요. 😊
마르지않다는것은 거짓말입니다!
내가 가서보앗을때는 바짝 말라잇엇읍니다
몇번을 가보아도 말라잇엇읍니다
비가올때 고여잇다가 마르는것입니다
거짓말에 속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에이 내가 부어 놓고 왔는데
그대에게는 마르지않는걸 믿는사람이 있다는게 오히려 신기할듯합니다! ㅎㅎㅎㅎ
@@sangwhanmoon6194 영역 표시 했던 사람도 있을 듯?
의문은풀리지 않네요. 한여름에 올라가서 물이 증발하는지 조사필요
여름에 존나 말라있음 봄 가을에도 마를때 많음
리포터님 저 높은 곳을 여러번 저 차림으로 올라가신 게 더 신기 ㅎㄷㄷ;; 힘드셨을텐데
같은 옷 같은 신발... 다른날 맞나요?ㅎㅎ
올라가서 갈아입었대요
바위 뒤에 텐트잇어요
헬기타고 올라갔어요
카메라맨(존나 무거운 장비 들고 올라감)
북한산의 해골바위에도 항상 물이 고여있어요
비 안오고 맑은 날 계속 되면 말라 있을 때도 있음. 근데 비도 한동안 안 왔어도 잘 마르지 않고 물 고여 있을 때가 많긴 함.
제작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야산 상왕봉 바위에도 우비정이라는 우물이 있습니다. 금정산보다 크고 비단개구리도 삽니다. 거기서 알도 낳고 개구리가 되는것도 볼수 있습니다.
신기하네 방송국관계자분들 고생 많으셨네요
마르지않는 샘의 비밀에는 그런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었네요.
흥미로운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우리 부산의 금정산은
한자로 이렇게 씁니다.
金 쇠 금
井 우물 정
山 뫼 산
이처럼
'金井'을 우리말로 하면 '금샘'입니다.
금정산(802m) 정상이 고당봉인데
고당봉 바로 밑 큰 바위 위에
금샘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금샘 바위로 밧줄을 타고 올라갈 수밖에 없어 잘 올라갈 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어렵잖게 올라갈 수는 있으나 좀
위험합니다.
일년 내내 금샘이 마르지 않는다는 말은
다는 믿지 마십시오.
마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금샘의
바위 위에 있는 샘의 물이
다른 곳과 비교하면 좀처럼 잘 마르지 않고 물이 오랫동안 고여있다는 사실입니다.
고당봉 바로 밑에 있는 금샘!
비가 안 와도 금샘에 물이 약간 고여있는 것은,
안개가 많이 끼어 그 안개와
아침 이슬 등을
금샘이 반갑게 맞이하여 잘 보관을 하는가 봅니다.
흙 하나 없는 큰 바위 위의 소나무가
흙먼지를 흡수하여 살아가듯...
이거 이거 ..예전에 나온건데...😁😁😁 여기 등산객들 중 전문등반가들이 물을떠다가 채운다고 하던데요.. ㅎㅎ 비올땐 할필요없고 비가 안오고 오염되면 물을 퍼내고 깨끚한 물로 약수터인가 게곡인가에서 떠다가 넣은다고 함... 플랑크톤이 바위에서 어떻게 자람... 누군가 계곡에 가서 떠다 부어서 계곡에 플랑크톤이 옴겨온거지요.. 푸하하 .. 순진하긴.. 예전에 관찰카메라에선가 에서 숨어서 오랜동안 관찰 과정에서 밝혀진 내용 같음
맞아요
저도 물부었던적이 있어요
요즘엔 꾸준히 물붓던분이 못오시는지
말라있을때가 더 많아요
가야산 정상에도 이런 거 있습니다. 비오면 고이고 시간이 지나면 마릅니다.
아제요...금정산은 안마른다 안하요..
@@user-taesung 여름엔 마른데요
@@user-jx8qr2tf3h 대
@@user-taesung 마르는데 뭘 안말라 작년 제작년 두번다 말라있드만
구름이 자주 머물고 습도가 높은 지역이니까 차나무도 잘 자랄 듯. ^^
@Hyena beby Your mother story?
@@user-gi9ux8im2z NO!! your mother story!
@@user-gi9ux8im2z 느그 어무이랑 같이 주웠는데 망함 ㅠㅠ
@@user-qr8du7yh6f 응 우리 엄마 부르주아~니네 엄마는 선거권이나 요구해라ㅋㅋㅋ
@@user-gi9ux8im2z 부르주아가 왜 우리엄니 따라 다니면서 같이 폐지줍다 같이 망했냐
금샘을 사랑하는 누구인가 물을 부었을까 ?지역사랑 어느분일까요!
그게아니고
마르지말라고 등산객들이 거기에 물부어줍니다
저도 가면 생수부어주고와요
나도 //염분농도가 높으면 내가 부은 것임
@@youngone999 그건 부은게.아니라 싼거자낰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 기록에도 나왔다는데 조선시대 사람들도 생수병 들고 다녔음?
@@user-gq9ey5nu7v 말하는게 참 모자라보이네ㅋㅋㅋ
금생수 일거예요 돌은 밀도가높지요 온도가 대기온도보다 변화가 낮아 습도를 물로 변화 하기에 적합합니다 또돌에 사암성격이있어서 물이 스 며드는데 얼면 파쇄돼어 웅덩이가 생기고 적당한깊이로 유지돼는구조 입니나
사암 성격없는 화강암 입니다
비 않오면 마른데요.ㅋㅋ
밀도가 아니라 비열?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xxnunoxx 안 병시나 한글도 제대로 못 쓰면서
@@별마을 그 얘기 하고파서 쓴 글 수정하고 그러냐?ㅋㅋ 귀여운 새끼네~ 철자법 고쳤어?ㅋㅋ
자주가는데 물없던디. ㅠ
마당에 빈 세숫대야만 두어도 시간가면 저절로 비가오면 물이 차는건 당연 하지요~
주기적으로 비가 내리니 물이 찰수밖에요.. 가물어도 면적이 작아서 증발되는 양이 적습니다.
동국여지승람에까지 기록되어 있을 정도라니 놀랍네요. 짝짝짝~
우리집 뒷산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자주 마릅니다.
샘이 아니고 그냥 바위에 물웅덩이. 저기 바다에서 멀지 않은 부산입니다. 아무리 건조해도 바다에서 가까운 만큼 대기중 습도가 높을것 입니다. 밤에 대기중 수분이 차가운 바위에 닫아서 액체로 바뀌는것 입니다.
서울 관악산 정상 표지석 지나서 최정상에 바위에도 오래전 인위적으로 파놓은 모양의 사각구덩이가
있는데ᆢ 항상 물이고여있고 요즘처럼
겨울이면 어름이 얼던데요ᆢ이곳도 빗물과 한강이 가까워서 잦은안개로
항상 물이 고여 있던것이었군요ᆢ 유익한정보 감사드립니다
어름...하...
어름 ㅋㅋㅋㅋ ㅈㄴ 오랜만에 보네. 옛 날에는 짜장면이 아니라 자장면이었지 ㅋㅋㅋ 이분 연세가 있으신 것 같음
근데 이걸 알아본 나도..... ㅋ....
본 기억이 납니다. 연주대 뒷편에.
푸하하하
저 금샘 때문에 '금정산'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니, 정말 오래 된 것이지요. 그게 단순히 습기 때문에 마르지 않고 유지 된다니...중간에 땡볕일 때가 있을텐데, 참 신기하네요.
많이 가물면 마를때 있어요
@@user-fb8yw2kx2x 뇌피셜 인가요?
@@Stick-man577 뇌피셜인가요?
@@Stick-man577 여기 한여름에 말라 멍청아 걍 어디가서 아는체 하지말고 다녀 무식한티 내지말고
오 어릴 적 자주 올라갔었는데~~
내가 갔을때는 물이 안보이던데요, 빗물이 고인건 아닐까요
이런 미스테리 너무 조음
우리집 뒷산
범어사쪽으로 자주 올라가봄
금정구 출신이고 30년정도 살았는데 마른거 본것만 10번이 넘어요 ㅎㅎ
나도 마찬가지,,,,,,, !!!!!!!!!!!!!!
바위샘이 마르지 않는다고햇지만 물위를 자세히보면 수위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 자국있습니다.더군다나 고이는 바위의 면적이 좁기때문에 가뭄이나 더위로 인해 결로현상으로 인한 수분양이 적어 언젠가는 마릅니다
바위온도 ,안개 기온차이로 생기는 현상 사막의 오아시스와 비슷한 현상 산골바위에서 가끔볼 수 있음
오아시스랑 전혀 다른데요...
오아시스는 저거랑 다른 원리로 생깁니다.
외곽도로 터널 엄청 길어서 산도 크겠지 정도만 생각했는데 알고리즘 덕분에 금정산에 대해 더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산의 금샘도 소개해주세요
십자로배수로가 완벽한 양산금샘
부산금정산금샘보다 더 신기한 양산의금샘 소개좀해주세요
댓글주시면 위치가르쳐드리거나 동행해드릴수있어요
감사합니다 ~~*^^*
양산에도 금샘이 있나요?
재미있는현상 이네요 잘보았습니다
강원도 설악산 소청봉가기전
봉정암이 기억납니다.
그높은 위치임에도 용천수로 기억되는 달고시원한 물물물.
요즈음 다녀오신분 알려주세요
화장실 깊이가 무서울정도.
어이없네. 부산 토바기이고, 금정산 자주 다녔는데, 금샘에 물채우시는 분 있어요! 오히려 그 분의 동기와 삶을 취재해서 소개하는 게 훨씬 감동적인 스토리가 되었을 듯 합니다. 한여름 뙤약볕에 며칠이면 다 증발하는데 ......아직도 전설속에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근데 ..와ㅡ어떤게 진실이지? 이걸 믿어야하나?
티비에서도 나았죠 아침마다 물퍼다 날으시는 분
저도봣습니다.물채우는분.지금이어떤시댄데이런걸믿어시나.ㅋ.ㅋ
견상도스럽네... ㅋ
그게 참말이면 방송헌놈들 징역보내야함
한번씩 고단봉 오르는데 몇번은 금샘으로 구경하러 갔었는데
보통은 물이 반정도는 있는데 저번에 갔을때 물없었음......
주위 사람들 말로는 물없을땐 채운다고 하던데....
내가 힘들게 올라 갔을때도 물이 없었고 말라 있었다,,,,,,, ^^
신기하네요 금샘 암튼 아이런히 하게도 신기합니다 ~~♡♡
조금더 깁게 뿌레카질로 파놓앗으면 좋겟어요 ?
구름과 습도차이로 결로현상에 물방울이 모여 생기고 계속 싸여서 마르지 안느ㅡㄴ다..
금정산 몇번갔는데 첨보네요
산정상까지 올라간 여성 리포트 복장보니깐
어려운 산이 아니던가 ㅋㅋㅋ 리포터 최소 등반가임 ㅋㅋㅋ
대도시의 큰 산 답게 등산로가 다양하고, 찻길이 산 높은 곳까지 깔려 있습니다. 범어사나 북문 근처까지 차 타고 올라가면 뒷산 올라가듯 등산 가능
오래걸려서 그렇지 경사 자체는 완만함
신기하다어쨌든. 이해안될땐 전설 과학으로가니 결로현상..역시배워야ㅎ
응원합니다.
금샘이 마르지 않는 확실한 이유 :)
매일 물을 퍼다 나르는 사람이 있었음.
그 날도 금샘 갔다가 물 퍼다놓고 가는 사람 봤음.
매일 올라온다 함.
혹시 방광에 저장했다가?
@@user-dk1co2iv3b 색깔이?
진짜요? ㅋㅋ
이분말이 맞음. 물 계속 부으시는거에요 ㅎ
한여름 물통을 두개 가져다 놓는 것을
분명히 두눈으로 똑똑히 친구와 보았어요...
진짜 구라도 정도껏 합시다.
몇년전 TV보니까 어떤사람이 밤에 물동이에 물을 담아 채우는걸 방영한걸 본적있는데요.
오우 멋진체널 ❤❤❤❤❤❤❤
이거 누가 물 붇는다고 한거 같은데
신기방기하네요
바위 군락이 아름답다. 크기도 산과 더블어 적당하다.
조용히 해라 어쩌라는 겨
@@kim1ion 텍스트에서 소리를 듣는 능력이 있으신가봐요
영암월출산 구정봉에도 샘이있는데 그런이유로 물이 항상고여 있군요.
저도가봤어요
신기할따름
지구기후변화로 저금샘의 물이 마르는거아닌지? 아니면 물이더 차서 흘러 넘칠지?
정말 인가 해서 확인하러 갔는대 물 없던대요 마른거 저도 봤어요
우리집 옥상 빨간 바가지에도 1년365일 물이 있는데 취재하러 오실래요?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데 물이 마르면
채워주네요
새벽마다 물을 지고 가서 금샘에 부워주는 고마우신분이 있는 것으로 판명. 미스테리 끝,,,
아주 신기하군요. 감사해요 ^^
고생하셨습니다
얼마전에 가야산 갔다 왔는데 가야산 정상에도 저런 샘이 있습니다… 그런데 개구리가 엄청 많아요…
이런것도 좋은데 얼마전에 주왕산 등상하면서 폭포 봤는데 진짜 웅장합니다..
샘에 진심인 방송국 직원분들 인터뷰 응하신분들 생각하니 귀엽습니다 ㅋㅋㅋㅋ
나레이터 목소리는 누구실까요? 비단처럼 빛나는 고음의 음색입니다.
요즘 ! 알고보면 영상에 푹 빠진한사람 임다 !
이거 예전에 어떤사람이 물계속 부어주는거라고 나왓는데 세상에 이런일이엿나 거기서
사막에서도
도마뱀
전갈
작은 벌레들이
수분 섭취를
저렇게 하지
새벽에
수증기를 흡수
새벽 인적이 드문시간에 물을 갖다 채우신분이 있었다고 방송에서 본적이 있읍니다
서울 시흥2동 산정상에 절이 있고 직사각형 연못이 있습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장택상 별장 쪽으로 올라 간것으로 기억 합니다 정조 대왕께서 왔다 같다는 얘기를 들은것같은데 40년전이라 연못이 있는건 확실 합니다 직 사각형으로 크기가 10평이 넘는것으로 기억 산정상이라 신기하게 생각
혹시 호암산 한우물 아닌가요
그냥 습해서 고인 빗물이 잘 증발하지 않던거였네. 기후 건조해지면 금방 마를듯
바위가신기하더군요저도한번가보았는데신기하더군요
금샘이라는 지명은 예전부터 내려왔다고 하던데 진짜 금샘은 저기가 아니고 근처 고당봉 밑에 있는 샘이 진짜 금샘 일꺼라고 추정하는 방송이 있음.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