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롤러코스터 부산항대교 운전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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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앵커: 부산항대교를 영도쪽에서 올라가 보셨는지요?
하늘높이 차량 행렬이 줄지어 올라가는 장면에 아찔해지는 구조인데요,
도로를 이렇게 만들어놓고도 안전대책도 없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퍼:부산항대교/지난달 22일 개통}
접속도로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반쪽 개통한 부산항대교!
{수퍼:부산항대교 영도 진입램프, 커브길 위험천만}
취재진이 부산항대교의 영도구
진입 램프를 따라 가봤습니다.
가파른 경사를 주행하다보면
지상 50미터 높이 교량위에서 360도 회전하는 커브길이 이어집니다.
마치 청룡열차를 타고 오르막을 오르는 것같은 장면입니다
운전자들은 교량 위에서 아찔한
곡예 운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퍼:영도-부산항대교 진입도로/화물차 위험천만}
특히 화물차등 무거운 적재물을 싣고 다니는 대형차량 운전자들에게는 가파른 회전 도로가 더욱 위협적입니다.
{인터뷰}
{수퍼:화물차량 운전자}
"INT-도로가 위험"
교량 옆의 가드레일도 차량 높이보다 훨씬 낮아 고소공포감을 더합니다.
{인터뷰}
{수퍼:정인복/운전자}
"INT-안전장치 부족"
{수퍼:50M 교각위 다리가 360도 회전하는 구조}
이처럼 다리위에서 360도 회전하는 도로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례입니다
설계상의 각종 기준은 맞췄다고 하지만 안전성은 전문가도 확신을 하지 못합니다
{인터뷰}
{수퍼:임창식/도로교통공단 안전조사검사부 과장}
"INT-설계표준, 운전자 위험"
{수퍼:지진, 바람 피해도 우려}
50미터 교각위의 좁은 도로가 지진에는 얼마나 견딜지, 부산앞바다의 거센 바람에는 무사할지 위태롭기 그지없습니다
{수퍼:영상취재 국주호}
해안순환 물류망의 중심도로로 부산항을 드나드는 대형 화물차가 이용하도록 만들고도 적재물 단속등 최소한의 안전점검 장치도 없습니다.
{StandUp}
{수퍼:박명선}
"부산항대교 영도 진입램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과 위험을 없애기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방금 여기 올라가다가 중간에 서버린 여성운전자분 영상봤는데 그분 심정이 이해가간다ㅜㅜ 쥰내 무섭네
나도 그거 보고 검색해서 옴 ㅋㅋ
전 이런곳이 일상이라 괜찮은데 타지분들은 무서워하더군요
저도 그기사 보고 이 영상보러왔어요 무섭네요ㅜㅜ
저도 무서울거같아요
나도 방금보고옴 ㅋㅋㅋ
저길 승용차로 가면 그나마 낫습니다. 1011번 버스 타보세요... 밟기도 겁나게 밟는데 버스라 높기도 높아서 제법 공포감을 선사해줍니다 부들부들...
북항대교 영도라인은 베테랑 기사님만 운전합시다!!
헐1011번이 그쪽으로 다니다니😱😱😱😱😱😱😱
지금은 2층버스 운행으로 스릴 제대로 느끼게하는 관광명소가됨.ㅎㅎ
내가 저기 자주 다니는데 일단 처음 조심해야한다. 구경한다고 눈탱이 옆으로 돌아가는 순간 디질확률 올라간다. 앞만보고 가라
이양호 진짜 앞만보고간기역 옆보면 개무서웠씀 포터몰고 ㅎ
말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
눈탱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 날 2층버스타고 저기 오르면 기분 째짐. T익스프레스보다 무서움
저기 자주 드라이브감 ㅋㅋ 스릴죽임굿~👍👍💜
저 이곳에 대한 정보없이 들어섰다가 넘 놀라고 무서워서 눈물날뻔했는데 이렇게 보도까지 됐었네요 특히 밤엔 바다로 뛰어드는줄알았습니다
어제 처음 경험해봤는데 오금이 저려서 혼났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고소 공포증 있는 사람은 특히 올라가다 기절초풍하겠어요.
저기 처음 개통하고 이틀됬나.. 한번 올라가고 싶어서 차몰고 갔는데, 영도에도 딱 저 길로 올라갔죠. 올라가는데.. 와.. 운전 오래한 저도 오금이 저림.. 영상으로 보면 잘 못느끼는데 실제로 올라가보면 진짜 무섭습니다. 올라가면서 아래가 보이는데 기둥은 왜이렇게 얇아보이는지.. 머리가 쭈삣쭈삣.. 정신이 혼미해짐.. 올라가면서 멈출수도 없고.. 뒷차량들이 있으니 후진해서 빼지도 못하고.. 좃댓다 하면서 경직된체 앞만 보고 올라갔었죠. 주변 깐막이라도 하던가.. 지금까지도 별 사고가 없는게 신기하네.. 다들 바짝 경직되서 앞만 봤기떄문에 그런것일까..
오히려. 이빠이 긴장하고 조심히 가서인듯요ㅋㅋ
뭐 댔다..하는말씀 너무 웃김
진짜 인정
나 역시
20대에 면허 취득한 50대입니다.
2016년 1월 1일 가족들 태우고 저다리 처음 올라갈때 기억이 안잊혀 집니다.
머릿발이 바짝서고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감이 들었죠. 승용차 창문 밑, 수십미터 아래로 보이는 바다와 커브길. 서늘한 공포감이 느껴집니다.
부산분들 한테 감탄했습니다. 어떻게 이런다리를 오를수 있을까.....
제가 운전해본 코스중에 제일 무서운 도로였습니다.
삼십년 운전하신분이 후달리면 저같은 십몇년 짜바리는 휴
고소공프증 있는 사람들은 진짜 기겁하겠다...ㅋㅋ
승용차는 가드레일 보여서 그나마 나음 봉고나 대형트럭은 진짜 무서움
처음 그쪽으로 낚시 갔다가 네비게이션이 저기로 알려줘서 멋모르고 올라갔다가 중간에 설뻔 했습니다.. 초인의 힘으로 등줄기 식은땀 줄줄....똥꼬 쪼릿....다리 후들후들...아C
저는 옛날에 가드레일도 없는 강원도 산악도로가 무서울꺼같습니다
처음가면 아찔함.
특히 바다 바로 밑으로 보이니 체감 죽임. ㅋ 초행길이면 식은땀 흘림.
낮에 가야됨 밤은 어두어서 바다가 안보임
눈길 빗길 상상만해도 진짜무섭다 ㅜ
근데 부산은 눈 잘안와서....
눈와도 해풍에 금방 녹아요.
영도 사는데 .
자쿠 타다보니
별로 안무서우요.
겁나면 부산대교로 우회하세요~~
왜 길을 저따우로 만들었을까요
졸라무서움..비많이오고 어두울땐 진짜 위험해보여요 ㅜㅜ
모르고 올라갔다 진짜 식겁함
이건 머 오르는순간 빠꾸도 안되고 가야되고 ㅋ일단 없어지기 전에 한번씩 가보시길..
송도 캐블카보다 짜릿함
여기 8년전부터 민원이 있었구만 아직도 저렇다는게놀랍다 저기 진짜 아찔함 난간이라도 높게올리던가하지
고소고포증 있어서 아파트도 높은데 안 살고 있는데 저기 처음 개통해서 모르고 1톤탑차 타고 해운대 간다고 저기 올라갔다가 식은땀에 다리가 오들오들 가슴은 심장 이 터질것 같은 경험 한이후론 멀더라도 부두길로 돌아나옵니다. 승용차로는 가보니 한번 가보니 별문제 없던데 높은차는 진짜 힘들어요
2층버스 지붕 뚫긴거 타면 장난아님ㅋㅋㅋㅋㅋ
와.. 이거 나왔네.. 내 남항대교 올라가다 식급 햇다...
나 울산사는데 부산 놀러갔다가 저기서 운전해봤다.. 승용차라서 덜했지만 무서웠음
화질 오지네
저 새는 화질구지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무사고 이고 사람들이 무서워서 오히려 가속 못함
그런 듯..
신기한 현상.. ㅈㄴ 위험해보이는데 사고는 없는..
대형트럭 기산데 저길 모르고 들어섰다가 네비년한테 쌍욕 존나 날렸다
저길 이름을 우리동료들은 "이블로드"라고 부릅니다.
즉, 악마의길이라고 부르는데, 목디스크 있는분들은 저길 한번 가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강력하게 목을 정자로 박아서 앞만보고 가야하기에,
평소 목이 좌우로 흔들흔들 디스크증세로 고생하신분들은, 아주 강력한 목척추고정을 받으며 가실수 있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목디스크 ㅋㅋㅋㅋㅋㅋ 😂빵터짐
몇번 다녀봤는데 나도 무서웠지만 우리 아내도 엄청 무섭다고 이 길로 다니지 말자고.. 사고 한번 나면 끝날 것 같은 공포와 두려움!!
머여 ㅋㅋ 자가용은 조금은 덜 무섭겠지만 하물은 장난 아니겠다ㅠㅠ 진짜 바닦만보고 운전해야겠다ㅠㅠ
조규선 ㅋㅋㅋ님 맞춤법 ...ㅋㅋㅋ
큰 선박이 지나갈수 있는 다리라서 일반 대교보다 몇배는 높습니다. 그래서 힙류 하는 방식이 저런식으로 되있는거죠
넓게라도 만들면 나을걸 저건 빠져 죽을것 같아서 보기만해도 구역질이 나네요.
저처럼 고소공포자들은. ㅠ
ㅇㅏ하!
진짜 이다리 타면 등줄기에 땀이 좌르륵 납니다 지나갈때마다 통풍시트 틉니다 정말..
재미로 만든 도로같은데, 도로 설계자가 "이거 이렇게 만들면 재밌겠어 ㅎㅎ" 하고 만든 도로. 심시티 게임하듯이 도로만들기
ㅅㅂㅋㅋ
8년 지났는데 괜찮은거 보니 다행인데...시바 진짜 나 어렸을때는 진짜 바지에 지렸었다
저다리 부수고 다시만들어야함.
전문가들도 문제라는데 사고나봐야 정신차릴듯.
그래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걸 계속 하자고? 이런 마인드가 결국 대형 참사를 만드는거임
안전에 우려가 되면 과감하게 선제적으로라도 대응해야지 뭔소리를 하고있음?
@@Gireumline4 동감입니다!!
네비대로 따라가다 부산항대교 지나는데, 소소공포증 없는 나도,
시작지점 지났을때부터 옆을 볼수가 없고, 바닥만 보고 운전함..
옆을 보니 곧 추락할것 같은 무서움...관광명소로 꼽히니 궁금하긴 했으나, 무섭더군요
부산살고 영도 자주 놀러갔는데 단 한번도 무서웠던적없었고 무서움을 느낄상상조차안해봤음…. 부산항대교가 이렇게 무섭기로 유명하다는 영상들을 이제서야 접하는데 진심 신기할따름임
오히려 누가봐도 위험해 보이면, 다들 속도 줄이고 안전운전해서 사고가 덜 날 수도 있음ㅋㅋ
몇년전에 지인 차타고 조수석에 앉아있는데 영도지리가 익숙한데도 너무 무서웠음~~그날은 비가와서 더 무섭더라
5년 6개월이 지났지만 그대로입니다..저 길은 여러번 지났지만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길이네요ㅠ 그래도 저 길이라도 있어서 영도에서 바로 부산항대교를 탈 수 있어 편하긴 합니다!
앗..부처님이닷!!!!!!
이곳은 부산의 명소인데 정말로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지 제데로 분석해 보시죠. 나는 너무 멋진 작품으로 평가하고 싶은데 제데로 된 현상 보도가 필요 합니다...
어제 이거 탔는데, 컨테이너트럭들도 많은 항이더만 교량 관리 잘해야 겠더라
오 멋있다 가봐야지
L M 가보세요 존나짜릿함 다리에 힘들어가고 바로옆 바다라 심장쫄깃
올 여름 휴가는 부산으로 가야 겠네요.
내가 부산에는 안 살지만 부산에 자주 갈 일이 있어서 운전을 많이 해봤는데 부산도로는 진짜 이상함
부동 가다가 갑자기 차선이 없어지는 도로가 많을겁니다 저는 부산에 살아서 잘못느끼는데 타지역 사람들은 많이 불편해합니다
그건 어느지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꼭 부산아니라도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도심위주 출장을 항상 다니지만 다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LP770-4- 부산이 전국 도로하고 거기서 거기라면 부산서 운전안해본사람이 하는얘기다
@@LP770-4- 전 탁송일을해서 전국 사방팔방 돌아다니는데.. 솔직히 부산이 제일 운전하기 짜증나는건 사실입니다...부산 자체는 너무 좋은데 도로가 너무 복잡해요.
누구 아이디어 였는지 정말 궁금 합니다. 참사가 나고 나서야 그제서 안전대책 찾을 겁니까? 당장 다시 지어야 하지 않을까요? 진짜 누구 아이디어였을까…
저길 지나가다 진짜 아찔해서 핸들 꼭잡고 운전했던기억이..
오늘 360%도는 도로 탔는데,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펜스라도 쳐서 시야 아래쪽 바다가 보이지 않았으면좋겠다는 생각도 했고, 고소공포증.공항장애 오는 줄 알았어요.ㅠ
멋지다.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네요.
무서우면 다른도로 이용하면 되는데 별걸....
좋은곳 알려줘서 고마워요.
지사에서 교량위까지 좁은곳을 최대한 계획해서 만들었겧죠.
어쩔수없는 360회전각 ㅎㅎ
부산항 대교 아래로 대형 선박이 지나가야 해서 상판 높이가 많이 높은편이고 영도 특성상 진입로를 길게 뽑을 공간이 없어 저렇게 설계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높이도 불충분 해서 초대형 크루즈 선은 부산항대교를 통과하지 못해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에 정박하지 못하고 영도 크루즈 터미널 이나 감만항에 정박하고 있으며
일부 굴뚝을 접을수 있는 선박은 굴뚝을 접고 부산항 대교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네비 추천으로 저 도로 탔다가 도로복판에서 멈출뻔ㅠ 옆보고 멀미나고 속이 메슦꺼워 차 세우고 내릴뻔.
진짜 식겁
아직도 아찔
롤러가 따로 없음
고소공포증
현지인인데 중요한것은 저기서는 사고는 절대 안납니다...정신 바짝 차리고 천천히 갈수밖에 없어요..도로자체가ㅋㅋㅋ
7년전 뉴스인데 지금 2021년 12월인데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은 상황이네요~
정말 끔찍합니다~
대책마련은 무슨~
아직까지도 그대로 인데~
한번 뉴스에 나오면 그때뿐이네~!!!
뭔가 또 큰 사고가 나야 그때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 뭔가 하는척 하겠지~!
부산여행 간다고 갔다가 저기 올라가는데... 정말 욕나와서 멘탈붕괴... 설계를 뭔 저따구로 했냐
컨버터블 타고 지나가보세요 진짜 쩔어요ㅋㅋ
와..저기..진짜 시껍합니다..ㅋ진짜 앞차만보고 올라가야지..옆에봤다가는..
50m교각 롤러코스트 360 턴??? ㅋㅋㅋㅋㅋ 완전 살인도로네!부산시청놈들 제정신 아닌듯!
부산 사람인 나도
밤에 저 도로 처음 타고
후덜덜
다시 안감
현대건설은 저걸무슨생각으로 저걸다리라고쳐만들었는지
달라진거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도
오오핵귀염 ㅋㅋㅋㅋㅋ 뭐 대한민국이 그렇죠
2020년 지금도 그대롭니다
어제 다녀왔는데 네비 따라 올라갔다가 기절하는줄ㄷㄷㄷ
베테랑 화물차 아저씨 다리가 후들후들 떨린다자나...ㅋㅋ 개선좀 하자
청룡열차 타실분들 이번 어린이날 얘들대리고 도전한번 해보세요 무사히 통과해 살아 있다는게 다행일것 같네요
사고가 없는 이유는 실제 부실시설 이라기보단 심리적 공포기 때문
긴장하니 사고가 더 없음
다리를 왜 이따위로 지었냐?
관광명소구만!!!!!!!
8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인거 같아요
두번다시가고십지않은다리
공포증에죽는줄알았유^^^
헉~~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딱 내 스타일 짜릿 한맛 좋아 하는 사람들만 가셩😂😂😂😂
찬찬히 정신챙기고 운전해라 안전은 내가 지키는거지..
부산 도로는 저거보다 직진차선이 난대없이 좌회전차선으로 바뀌는 조까튼 경우가 너무 많음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부산에서 뺑뺑이 돈다
ㅋㅋㅋㅋ합류할때 안끼워주는건
보너스죠
ㅋㅋ 진짜 화물차 개무섭겠다 까딱하면 염라대왕님봐야하네
한블리 보고 도전해보고싶었는데, 초보운전떼기전엔 포기해야겠다ㅋㅋ
폐쇄하고 철거 하자는 얘긴가.....?
나도 초보 트레일러 운전할때 영도 왔다갔다하면 진짜 무서웠다ㅠㅠ
부산 사는 사람인데 이 회전도로 건너다 심장마비 올뻔 ㅠㅠ 저 다리 너무 위험해보이고 ㅠㅠ 안전장치도 없고 ㅠㅠ
와 저기 운전하시는 운전자분들 베스트드라이버세요 저런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무서울거같아요
이번에 부산여행에서 밤에 이 진입로를 이용했는데, 나만 공포감을 느낀게 아니었구나~ 다리가 후덜덜=3=3=3
여기 급행 버스도 다니고 큰 화물차들도 많이 다니고 영도에서 멀리 밖으로 나갈려면 영도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외부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다리임... 나도 인스타 영상 보고 왔지만은 저기 평소에 차 엄청 밀려서 민폐는 맞음
인간의심리상더조심조심마련이지요 아찔함을즐기는심리 그대로존속했으면
광주에서 처음 부산놀러갔을때 처음 지나가봤는데 진짜 후달렸음....운전하면서 후달린건 처음이었음
난 저 다리보다 부산사람들 운전 습관이 더 무섭던데 ㅎ
저거 하나 궁금해서 애들하고 부산다녀왔는데 suv 정도론 걱정만큼 두렵거나 기대만큼 신기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만 버스나 운전석 높은 대형 화물차는 다를 것 같긴하네요. 서울 올림픽대교 램프나 수위 높을 때 천호대교 램프가 더 무서워요.
1톤트럭몰고 처음 뭣모르고 올라갔다가 다리풀리고 옆에 봤다가 현기증까지 나고 정신 안차리면 바다로 운지하고 저승갈것같은 ㄷㄷ
누가 만들었지..? 난간 너무 낮다.. 너무 위험해보이는데 ㅜㅜ 무섭다
이게 8년전인데 바뀐게 없음
근데 저 도로가 진정한 운전자 딴짓 못하게 훈련시키는도로 아니냐ㅋㅋ 오직 운전만 집중하게 집중 안하면 바로 황천길
헐 아직도 그대로야..
개통한지 근 10년이 다되가는데 의외로 저기서 추락했다는 뉴스 본적이 없음
오히려 무서워서 더 조심해서 그런듯 ㅋㅋ
와 우리동네에는 왜 이런 곳이 없냐
운전하면서 좋은 경치도 보고 부럽네
근데 진짜 경치 좋긴함
콘트리트 턱도 30cm이상 안전펜스도 2중으로 40cm이상 총 70cm이상 높여야합니다.
8년전껀데...knn 쇼츠 미쳤네...이게 뉴스가...
내 친구 차 얻어타고 깜빡 졸다 일어났는데 저 위였음... 소리내서 놀랐다고 말은 못했지만 걍 등골이 서늘해지는 것은 사실임....개 깜짝 놀랐음...친구 아무렇지 않아서 걍 나도 암말 안했지만 ㅋㅋㅋㅋ
난 여기 몇번 다녔는데 무섭고 겁나고 이런 도로는 처음이라 나는 고소공포증이 잇느데 여기 타면 죽을것같더라ㅡㅡㅡ
여기 개무서움...... 나만 무서운지 알았다...
괄약근 훈련은 고저 고만~~
통꼬가 쫄려오고 다리 거의
풀림 앞만 보고 가야됨
한번은 뒷 개새가 바짝 붙어 오길래
조금 쫄렸음
8년 전 영상이구나...
당시에도 말이 많았구나...
너무 높고 너무 좁고 360도 턴이고 난간은 낮고.
이게 8년전에도 이슈가 있었구나....
여태컷 단순사고까지도 1번도 않난 가장 안전한 다리로 결론났음
가장 안전한 다리가 아니라 워낙에 무서우니까 운전자들이 저마다 방심을 안해서 이때까지 사고가 안 난겁니다.너무 무서워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지키고자하는 방어본능이 작용해서 모든 운전자들이 안전운전을 한 결과인거죠.
카니발 타고 부산가서 지나가봤는데 몬 다리를 이렇게 만들어놨냐? 하면서 긴장타면서 지나간 기억이 나네요.
초보운전이 북항대교 오늘 처음가봤는데요 걍 앞만 보고 가세요. 옆에 구경할려고 하지말고.. ㅋㅋㅋ 무섭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너무 놀랐네요
가드레일은 왜저리 낮음??
최근 대교타다 롤러코스터아니냐며 얘기하며갔는데 아니나다를까 부산에서 제일 무서운대교라고 유명한곳이네요..ㅋㅋㅋㅋ세상에
지리산에 좁은 산 도로에이어 2번째로 무서운길이였어요
저 다리는 도대체 어느 놈 대가리에서 나온 작품일까..???;;
시티즈 스카이라인하듯이 지어놨네 진짜 저 건설사는 전설이다
높고큰차 운전하면 진짜 무섭겠다.ㄷㄷ
꿈에 하늘길에서 덜덜거리면서 걷다 가위눌려떨어지는 그런꿈꿀때 다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