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낭송 ] 쉽게 씌어진 시|윤동주|시낭송|시낭독|시필사|가을시|애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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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 @태란이-n7m
    @태란이-n7m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잘 들었어요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란님! 😄
      시 너무 좋죠?

  • @강다희_0906
    @강다희_0906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예쁜 시 잘들으께요 😊

  • @jungin.y
    @jungin.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픈 시이지만 예쁜 계절에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을에 듣는 윤동주의 시, 정말 아름답죠 ✨
      딱 가을감성..!

  • @모래-x9v
    @모래-x9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를 쓰며 살아있는 것 조차 미안했던 아픈시대 ㅠ
    시인의 고뇌가 와 닿네요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 사연이 있기에
      윤동주 시인의 시들이 더욱 빛이 나는거 같아요✨

  • @GentleWhisperMission
    @GentleWhisperMission Месяц назад +1

    윤 동주님, 당시나 지금이나 삶은 어렵습니다. 그나저나 님의 상황에서 시가 쉽게 써진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는 님의 발설은 [표현은] , 진리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과 함께 나의 일생에 걸친 묵상주제 입니다.
    불가에서는 화두라고 하던군요. 시가 쉽게 써진다.? 그 건 부끄러운 일이다? 참 많은 생각을 주네요.
    나는 짧은 댓글도 생명을 걸고 답니다. 화답해 주는 분은 없어도. 이 철수목사.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Месяц назад

      삶과 예술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매 순간을 진중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하게 되는 댓글입니다 👍

    • @GentleWhisperMission
      @GentleWhisperMission Месяц назад +1

      @@quietly_reciting 댓글도 글이어늘 화답은 한 분 뿐. 아무리 보아도 한 분 뿐. 그래서 더 열심히 써야죠.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Месяц назад

      @@GentleWhisperMission 하핫 그래서 열심히 써주시고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 @힐링시낭송이희숙시낭
    @힐링시낭송이희숙시낭 Месяц назад +1

    들렀다 갑니다~~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Месяц назад

      감가랍니다 희숙님!!
      종종 들러주세요! 🍂

  • @GentleWhisperMission
    @GentleWhisperMissio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나라를 집어먹고 세상에 전쟁을 일으킨 일본 땅'
    홀로 앉은 육첩 다다미 방, 창밖엔 비가나리네.
    아, 고향 동무를 떠나 홀로 침전하는 이 시간.
    그러나 정신을 차리자. 시대처럼 아침은 오누나.
    나는 내게 손을 내밀어 굳세게 악수한다. 오, 멀리서 오는 아침이여./
    윤동주님을 생각하며 이 철수목사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목사님의 댓글을 통해서 다시한번 시를 되새겨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