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o6346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자문을 받아보니 정해진 기간 없이, 이용자 동의를 기반으로 보유하므로 처리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또는 이용자가 동의한 기간까지 보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DB는 무료 자료 배포 후, 그 다음 자료까지 유지 할 예정입니다. (원하신다면 바로 DB 정보를 파기를 요청 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은 신입을 기준으로 해서 실무자랑은 아주 약간 다르기도 하고 원본이 40~50분정도 되는 바람에 다 쳐내는 과정에서 아쉽게 빠진것도 있습니다. 댓글로 빠진 부분 중에서 중요한 3가지를 뽑아서 보충했습니다. (자세히보기 클릭✅) - [1.실무자 '실무', '이직' 기준으로 리서칭] 실무자는 '신입 취업'기준이 아닌 '실무', '이직' 기준에서의 리서칭을 하시면 됩니다. [2. 오프라인 리서칭 / 평가 가중치] 일을 하고 있으시니 정보를 구할 방법이 많으실거예요. 온라인 리서치에 더해 오프라인 리서치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관련 분야의 선배들 / 전문가들을 찾아 인터뷰 하는 등) 주의할 점은 1. 최소 20명 이상을 조사해서 한 사람의 의견을 믿지 않도록 하고 2. 한국 기준 연봉 1억 이상 넘는 분들의 의견 3. 실력적으로 어느정도 입증이 된 분들의 의견 등등 좀 더 신뢰성이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지 생각해서 그 분들의 가중치를 좀 더 높게 평가해서 계획을 짜시면 됩니다. 연차의 경우 3~5년차 이상으로는 크게 가중치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이건 마치 청소년과 어른의 성장이랑 같은데요. - 청소년기까지 누구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하지만 - 어른이 되서는 육체적으로 운동하고, 정신적인 갈고 닦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만 성장합니다. 개발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3~5년차까지는 주어진 일 만해도 자연스럽게 성장하지만 - 3~5년차 이후의 성장은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10~20년차 실무자를 3~5년차 실무자가 따라 잡는 것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이상 연차부터는 연차 자체보다는 연봉이나 실력 쪽을 좀 더 보는 편입니다 (물론 못하는 고연차 실무자라도 10~20년차 짬바를 자체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 연차라는 시간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경험이 문제 해결의 키가 되기도 합니다.) [3. CS적인 근본 지식에 대한 공부] 추가적으로 실무랑 약간 동떨어져 있지만 컴퓨터를 바라보는 세계관이 바뀌는 근본 지식은 (CS 지식 등) 인터뷰 때 수집이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인터뷰/이상적인 포폴을 떠나서 추가적으로 시간을 내서 배우는걸 적극적으로 권장드립니다 (평일 30~60분, 혹은 토/일 3~4시간 등) 예를들어 - 컴퓨터 구조 (CPU, RAM지식 + 실제 제작해보기) - 운영체제 (OS + 커널 + 시스템 프로그래밍) - 언어 기초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 - 네트워크 (네트워크 지식 +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 기초보안 등등 이 있습니다. . 혹 디테일한 개발 지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준비하는지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설명만 잘 할 수 있다면 그 외로 자잘한 질문에 대해 대답 못한다고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 1. 회사는 실무를 뛰어 기여하는 실무자를 원하지 디테일한 기술 지식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 2. 그리고 이런 포폴을 만드는 사람은 '몰라도 알아서 배워서 하겠지'라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지나치게 불필요한 디테일에 집착한다면 오히려 저희가 필터링 할 회사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상 내용과 위 3가지 방법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면 취직/이직을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4년넘게 일하고 있는데 포폴 이렇게 접근하시는분 처음봅니다 계획부터 너무 훌륭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ㄷㄷㄷ 다만 여기서 합격한 포트폴리오를 선별하고 나의 직무에 맞는지, 달성가능한 부분인가 아닌가 그리고 나의 분야에 얼마나 합당한가 등 선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니 관련 분야 멘토분과 함께 선별작업 거치면 더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만들 수 있을것 같네요!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핵심을 잘 잡아주시는데 초보자는 선별 작업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거든요. '방향성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안된다면 역시 바다로갈게 산으로 간다 라는 점은 똑같죠. 그리고 사실 대부분 이 능력에 대해 문제가 있어서 여기서 효과 차이가 크게 나게 됩니다. 본인의 능력이 좋으면 상관이 없으나 능력이 떨어지면 멘트가 방지턱 역할을 잘 해줘야해요. 좀 더 나아가면 애초에 멘토한데 방향을 알려달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할수도 있는데 직접 수집하고, 분석을 해본다음 피드백을 받는 것과 멘토가 바로 이렇게 저렇게 해라 시키는건 엄청난 차이죠. 분석을 직접해보고 현업자의 피드백을 받아서 내 분석을 반성해보는 과정 자체가 내 분석 능력을 키우고 개선하고, 실제 시장에 대한 감각을 동기화하기 가장 좋은 훈련법이고요. 멘토를 찾는 것도 중요한데 이 과정에서 - 아무 인맥도 없는 상황에서 인맥을 늘려나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 좋은 개발자를 판단하는 능력도 길러집니다. 한번 더 나아가면 일을 하고 직책이 올라가다보면 협업해야할 일이 생기는데 개발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해서 자문을 받아가며 일을 해야할 떄가 생기거든요. 그때를 대비해서 요청하는 훈련, 피드백을 받는 훈련의 시작점이기도 하고요. 이때는 사실 내 분야가 아니라서 누구나 초보자의 마음으로 요청해야하니깐요.
백엔드 신입 개발자 지망생입니다. 우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포트폴리오 작성을 하려는데, 프로젝트 경험도 적을 뿐더러 무엇을 적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이 방법이라면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에 더불어 앞으로 방향성을 잡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료 신청했습니다! 앞으로 올라오는 영상들보면서 괜찮은 포트폴리오 만들어보겠습니다 :)
2025년 개발자 전망이라는 영상으로 처음 뵙게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비전공자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취업 준비를 하던 도중 면접에 벽이 막혀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었던 와중에 코일웨일님의 좋은 영상을 찾게 되었고, 이번 영상을 통해 뒷통수를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포트폴리오를 그동안 제가 한 결과물에 대해서만 어필을 했었다면 이 영상을 통해 이제는 면접관으로써 or 기업의 오너로써 뽑고 싶은 포트폴리오로 바꿔나가보려고 합니다. 전 영상에서도 언급해주셨지만 개발자 채용 시장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의견에도 동의해요. 저 또한 부트캠프,비전공자 출신으로 6개월만의 시간으로는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없었고 현재 공유오피스를 다니며 다시 천천히 한 단계씩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ellamini4189 꾸준히 다닐 수 있는 자본만 있으면 공유 오피스 너무 좋죠.ㅋㅋ 음... 영상의 포트폴리오 제작법은 제가 실무에서 쓰던 기획 방법을 취업용으로 바꾼건데요. 더 나아가면 사업 기획서로도 확장할 수 있어요. 취준생분들이 단순히 당장의 취업을 하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 일을 시작할 때 도움이 되고 또 멋 훗날 기획을 할 레벨까지 올라가셨을 때, 혹은 사업을 하게 되었을 때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게 의도였거든요. 공유 오피스면 내가 1인 기업, 스타트업 준비중이고 지금 나는 회사나 투자자를 설득할 제안서를 만드는 거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작업하면 더 효과적이고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
마침 비슷하게, 내가 배워야할 기술들을 써먹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중이었는데, 그 전에 이 영상의 프로세스를 한 번 따라서 이 프로젝트가 괜찮은 프로젝트인지를 확인해봐야겠네요 ㅋㅋ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혹시나 머언 훗날...ㅜ 취업하게 된다면 이 영상 잊지 않고 주변에 널리널리 알리겠습니다!!
한번에 찾으려고 하니 어렵긴하죠. 일단 레퍼런스는 5개 정도라도 구해서 포폴은 형식만 참고하고 포폴, 취업전략 영상들로 내용을 추론하는게 지금은 좋을거예요. 지금부터 이런 자료를 꾸준히 모은다 생각하시고, 주변에 취업한 분들에게 얻어내거나 취업후애도 회사에 다니면서 계속해서 수집하시면 나중에는 부족하지 않을겁니다.
이직도 취직이랑 큰 맥락은 똑같이 가져가요. 이직 전략이 개개인 마다 참신하고 재밌게 짤수 있는데 다만 구독자분들이 아직은 크게 관심이 안 가지실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개발자로 취직을 아직 안해서 취업 콘텐츠도 야시꾸리한데 이직을 모두 보는 것에서 말하기에는 좀 부담이 커요ㅋㅋ 취직이야 지인 데이터로 확신이 있어서 말하지만 이직을 주제로 잡으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현업자와 이야기 나눠보면서 정보들을 쌓고는 있는데 약간 민감한건 나중에 링크드인 같은걸로 개인적인 대화로 공유하려고요.
처음 일하고(개발 분야 X) 1년정도 지났을 때 꺠달은 한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의 모든 부분에서 배울 점이 있다' 그때부터 회사에서 사용하는 문서들을 계속 수집하고 문서가 아닌 것은 제 원칙과 프로세스로 만들어서 기록했습니다. 관련 문서들을 계속 모으고, 최신 트랜드를 트래킹하려고 노력했고요. 포트폴리오나 취업 전략 같은 경우는 5년동안 수집하거나 다듬었습니다. - 회사를 나오고 나서 개발을 시작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개발을 시작하자마자 포트폴리오를 수집하기 시작했고 시장 조사를 병행하면서 실제 회사에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실제 합격한 포폴과 이력서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분석했고요. 거기에 필요한 레퍼런스는 친해진 개발 현업자에게 부탁하거나, 같이 작업한 개발자 분들이 취업할 때 부탁해서 하나씩 모았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도 포트폴리오 관련 내용이 보일 때마다 수집했습니다. - 개발자 포폴은 많이 공개되어있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 같은 분야 대비) 인터넷에서 보고 "딱 이거다"싶은 좋은 포트폴리오를 수집하기보다는 일단 참고할 수 있는 자료는 지속적으로 모아두시는 걸 권장합니다. 특히 개발 분야는 포폴 자체를 잘 만들려고 고심하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좋은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지 못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조금만 괜찮은 요소를 모아서 종합만 해도 눈에 띄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 '포트폴리오, 마케팅, 비즈니스, 심리'등등에 대해 자료를 보고 이해하고 원리를 파악하려는 훈련을 일정이상 하게 되면 어느순간 내 상황과 목표에 따라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만들지 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때 되면 레퍼런스가 전혀 필요 없거나, 내 전략에 맞는 레퍼런스를 참고하면 되는데 이때는 개발 분야가 아닌 모든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붙일 수가 있게 됩니다.
저는 이직하기 위해 포폴을 여러번 만들었었는데 힘들게 만들어도 결국 제가봐도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특히 직무를 여러번 옮기다보니 이를 어떻게 포폴에 잘 녹여낼 것인가? 객관적 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스킬(커뮤니케이션 능력,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 등)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PR할 수 있을까? 에 대해 아직 답을 찾지 못한 상태인데 혹시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회사에 멘토가 없는 상황이라 독학으로 공부하고있는데 자주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비즈니스 이해도는 프로젝트 기획을 통해서 구현됩니다. 프로젝트 소개 제일 앞단에 이 프로젝트의 개요를 작성하고 아키텍쳐 문서를 통해서 왜 그런 기술을 선택했는지 작성하는거죠. 위 두가지를 비즈니스 관점 + 개발자 관점을 적절하게 섞어 녹이면됩니다. 별개로 영상의 말한 포폴 제작 방식 자체가 비즈니스 이해도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이게 회사 기획이 동작하는 방식이거든요. 그애서 포폴 문서에 이 기획 자체를 표현하는거죠. 리서치, 문제발견, 문제해결고안, 해결구현 포폴 기획 자체가 내 비즈니스 이해도, 문제해결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게 큰 어필이될겁니다. 아무도안하거든요. 커뮤니케이션은 형식으로 구분허면 문서, 음성, 종합(실제대화등)입니다. 즉 문서를 보는사람이 잘 읽히게 작성하는가도 평가가 됩니다. 프로젝트를 할때 이슈관리기록, 문제해결기록, 회의록 등을 노션 같은곳에 깔끔허게 정리해서 참고자료로 첨부할 수도 있습니다. 이걸위해 블로그, 유튜브 운영을 할 수도 있죠. 음성, 종합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특히 면접때 어필이되고요. 이것에 대한 준비는 평소 대화 많이하고 발표 많이 하면서 훈련해야합니다.
통계적으로는 100퍼센트라는 말은 앞으로도 못허겠죠. 증명하려면 확실한 실험 설계를 해야하니깐요. 이부분은 후킹을 좀 강하게 했다고 봐주셔요ㅠㅠ 유튜브에서 살아남아야ㅠㅠ 하지만 대신 100퍼라는 말을 쓸정도로 개인적인 자신감은 있습니다. 대신 저도 근거를 쌓고싶어서 간단하게 통계적인 실험은 해볼생각입니다. 이건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 수립법! 포트폴리오-프로젝트 구현법을 차용해 취업 포폴용으로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한것이고 그점에서 완전리 뇌피셜이 아닌 어느정도 이론적인 토대가 있습니다. 부족한 통계적 객관성은 이걸로 약간 보충한다고 봐주셨으면합니다 (경영및기획이론, PMBOK) 주관적인 경험으로는 제가 일 할때 이 방식으로 해왔습니다.
먼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가지 여쭤보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포트폴리오라는 것이 이제 내가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 같은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추상적인 개념이고 프로젝트가 이제 실제로 내가 계획한것, 내가 구상한 것을 실제 코드와 기술로 만들어낸 결과물 이라고 제가 이해 했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 걸까요? '핵심은 이제 시장이 뭘 원하는지 어떤걸 원하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기준을 정해서 그 기준에 맞춰서 실제로 코드로 구현을 해야하는 것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좋다는 기술, 최신 기술에만 신경을 써서 위에서 말한것과 정 반대로 하고 있다. 먹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선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제가 영상을 보고 이렇게 이해를 했는데, 뭔가 아직은 막연하게 느껴져셔 여쭤봅니다. 이게 이 영상의 핵심인가요? 알고리즘에 떠서 채널의 영상들을 쭉 봤는데 내용들이 좋네요.
포트폴리오는 어떤 문서들을 모아두는 개념입니다. - 예술 분야에서는 자신들의 아트웍들을 모은 것을 포트폴리오라고하고 - 투자에서는 투자한 자산들을 묶어서 포트폴리오라고 하며 - 사업에서는 취급하는 모든 사업부분과 제픔을 묶어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결국 무언가를 묶어서 포트폴리오라고 한다는거죠. 개발자 취준할 때를 옆에서 지켜보니 모두가 포폴을 그저 프로젝트의 묶음으로만 생각하던데 저는 포폴을 작업물의 모음으로 제한시키지 말자는 제안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저는 포폴을 무엇으로 보느냐 1. 일차적으로 포폴의 개념을 확장해보면 포폴은 프로젝트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라는 구슬들은 서로 독립적이라 연결되어있지 않습니다. 그 개별 프로젝트들을 포트폴리오라는 실로 엮으면 일관성이 만들어집니다. 포트폴리오가 개별 프로젝트 들에게 방향성, 의미, 목표와 목적을 부여해주는겁니다. 여기까지는 가존의 프로젝트를 엮는다는 개념입니다. 2. 이차적으로 포폴의 개념을 확장하면 기존 프로젝트를 엮는 것을 넘어 처음부터 포폴에서 부터 시작해서 프로젝트를 만들자는겁니다. 기존애는 마구잡이로 만든 구슬을 일관되게 엮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애초부터 포트폴리오 기획부터 시작해서 철저하게 포트폴리오의 목표를 달성해줄 프로젝트를 제작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효과를 극대화 하라는 것 입니다. 여기서 포트폴리오는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내가 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가’에대한 근본적인 이유가 됩니다. 개발을 시작할때는 이런걸 신경쓰지 않는걸 권장합니다. 처음에는 레고를 처음 만져본 어린애처럼 자유롭게, 하고싶은 개발을 해야합니다. 흥미를 끌어올리고 창의력을 올리기위래 개발을 가지고 놀게하는거죠. 하지만 이제 취업을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모든 목표를 취업에 목적을 두고 작업을 해야한다는 것 입니다. 그때부터는 개발의 중심이 내가 아니라 회사가 기준이 됩니다. 이전처럼 하고싶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시장 조사부터 시작해서 먹힐 수밖에 없는 프로젝트만 추진하는 것 입니다. 취업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죠. (여기에 프로젝트는 개발 뿐만이 아니라 취업에 필요한 모든 것 입니다. 면접을 위해 내 발성을 개선하는 것도 프로젝트로 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단순히 추상적인 기준만 제시하는게 아닙니다. 내 포트폴리오의 성공 및 실패 기준을 설정하고 실제 현실에서 포트폴리오의 성능을 측정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개선할지에 대한 피드백도 제시해줄 수 있어야합니다. 이렇게 해야하는 핵심 이유는 첫전째로는 내 포폴의 목표 달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서는 취업 목표 달성) 두번째로는 결국 이 과정 자체가 회사에서 일을 하는 실무 훈련입니다. 이번 주부터 포트폴리오릉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을 보여드릴 건데 그 전에 추가적으로 설명할 개념을 미리 댓글로 썼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적용헐지 와닿지 않는다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codingwhale 답변 자세하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포트폴리오라는게 내가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작업물의 목록인건가요? 음..예를 들어서 풀스택 개발자로 취업을 하는게 목적이라 했을때, 이 풀스택 개발자가 되기위해 프론트엔드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한 프로젝트, 백엔드 능력을 보여주기위해서 한 프로젝트, DB를 다루는 능력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등등 이런식으로 목표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들을 엮는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된다... 어 이런걸까요? 예시로 말한 것도 좀 추상적인거 같긴한데.. 내용은 좋은데 아직 이걸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지가 감이 안잡힙니다.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를 추후에 보여준다고 하시니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 영상대로 한번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Jeenie92 시장조사를 통해서 내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 수립되죠. 그 전략은 사람마다 특성과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다양해서 각각 다릅니다. 덕분에 요즘의 공장식 포폴이 아닌 각자 창의적이먄서 효과적인 포폴이 나오는 것이고요. 포폴의 전략이 프론트 하나 백앤드 하나 프로젝트 2개가있으면 합격할 수 있다. 라는 시장조사가 선행되었다면 그렇게 만드는게 맞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예시는 시장 조사가 들어가지 않았기에 그대로 하면안되겠죠. 뜬구름잡는 느낌이 드는건 시장 조사 경험이 부족해서 헤깔리는건 포폴과 프로젝트라고 표현해서일 듯합니다. 본질를 뽑아서 용어를 다르게 쓰면 상식적인 원리가 나오는데요. 1. 내가 달성하고 샆은것이 무엇이고 2. 그것을 달성하랴먄 어떻게 할지 리서치를 한뒤 3. 리서치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4. 계획을 구현해 목표를 달성한다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사하고 계뢱하고 실행한다‘인데 대다수가 ’그냥 실행한것들을 모아서 목표를 달성하려한다‘라 실패하는 것이겠죠. 먼저 해보시고 나중에 저와 비교해보시면서 본인만의 방법을 만드는게 베스트입니다.👍
@@codingwhale 안녕하세요. 리서치를 하고 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포트폴리오를 200,300개 정도를 찾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게 그냥 유튜브, 구글링을 했을때 어딘가에 합격했다는 사람의 포트폴리오가 저정도 숫자를 찾아볼수 있다라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포트폴리오에 관한 모든 정보인건가요?
@@hyunmin1125 저라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최우선적으로 시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능력을 조사한 다음에 학교 과목/과제에 맞춰서 포트폴리오를 채우는 작업을 할 것 같아요. 서울대 컴공과 2학년 과정을 보니, '컴퓨터 구조, 컴퓨터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원리'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프로젝트로 녹일지 혹은 포폴에 넣기 좋은 형식으로 활용할지 고민을 해볼 것 같습니다. - 컴퓨터 구조는 저 같은 경우 소프트웨어로 32bit 컴퓨터를 만들어보았고요. -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언어를 이용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학습이니 활용할 방법이 많겠네요. (일단 1~2학년 초반에 하고싶은 개발 마음껏 해봤다는 전제가 있다면요.) 우리 시간은 한정적이니깐요. 하나를 했을 때 두가지 세가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려야겠죠. - 시장에서 원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 - 내 취향과 적성에 맞는 작품 - 학과 커리큘럼에 맞는 작품 이렇게 3가지를 동시에 고려할 것 같고. 학교 과목은 바꿀 수 없는 것이니, 학교 과목을 기준으로 두고 포폴을 채우는 거고요.
@@codingwhale 헉..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학교 과목도 포폴에 채워넣어도 경쟁력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사이드 프로젝트로 웹이나 앱 만든 경험을 포폴에 채워넣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학교 프로젝트로 예를 들어서 리눅스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스몰 쉘을 만들어 보았다. 이런 것도 적어도 경쟁력이 될 지 궁금합니다.. 흠
직접 해보려니 안되는 분을 위해 따라할 수 있는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무료로 받아가세요.
클릭▶ bit.ly/4680BpX
@@jinho6346
어.. 한번 자세히 확인하고 다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글 폼 신청했는데 언제쯤 받아볼 수 있나요?
@@cho7669 아직 완성이 안되서 시간이 좀더 걸릴 것 같습니다.
(현재 문서는 완성했으나 사업자 문제로 잠시 지연되고있습니다)
@@jinho6346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자문을 받아보니 정해진 기간 없이, 이용자 동의를 기반으로 보유하므로
처리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또는 이용자가 동의한 기간까지 보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DB는 무료 자료 배포 후, 그 다음 자료까지 유지 할 예정입니다.
(원하신다면 바로 DB 정보를 파기를 요청 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자료 보내주셨나요? 저는 아직 연락 받은게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영상은 신입을 기준으로 해서 실무자랑은 아주 약간 다르기도 하고
원본이 40~50분정도 되는 바람에 다 쳐내는 과정에서 아쉽게 빠진것도 있습니다.
댓글로 빠진 부분 중에서 중요한 3가지를 뽑아서 보충했습니다. (자세히보기 클릭✅)
-
[1.실무자 '실무', '이직' 기준으로 리서칭]
실무자는 '신입 취업'기준이 아닌
'실무', '이직' 기준에서의 리서칭을 하시면 됩니다.
[2. 오프라인 리서칭 / 평가 가중치]
일을 하고 있으시니 정보를 구할 방법이 많으실거예요.
온라인 리서치에 더해 오프라인 리서치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관련 분야의 선배들 / 전문가들을 찾아 인터뷰 하는 등)
주의할 점은
1. 최소 20명 이상을 조사해서 한 사람의 의견을 믿지 않도록 하고
2. 한국 기준 연봉 1억 이상 넘는 분들의 의견
3. 실력적으로 어느정도 입증이 된 분들의 의견
등등
좀 더 신뢰성이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지 생각해서
그 분들의 가중치를 좀 더 높게 평가해서 계획을 짜시면 됩니다.
연차의 경우 3~5년차 이상으로는 크게 가중치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이건 마치 청소년과 어른의 성장이랑 같은데요.
- 청소년기까지 누구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하지만
- 어른이 되서는 육체적으로 운동하고, 정신적인 갈고 닦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만 성장합니다.
개발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3~5년차까지는 주어진 일 만해도 자연스럽게 성장하지만
- 3~5년차 이후의 성장은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10~20년차 실무자를 3~5년차 실무자가 따라 잡는 것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이상 연차부터는 연차 자체보다는 연봉이나 실력 쪽을 좀 더 보는 편입니다
(물론 못하는 고연차 실무자라도 10~20년차 짬바를 자체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 연차라는 시간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경험이 문제 해결의 키가 되기도 합니다.)
[3. CS적인 근본 지식에 대한 공부]
추가적으로 실무랑 약간 동떨어져 있지만
컴퓨터를 바라보는 세계관이 바뀌는 근본 지식은 (CS 지식 등)
인터뷰 때 수집이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인터뷰/이상적인 포폴을 떠나서
추가적으로 시간을 내서 배우는걸 적극적으로 권장드립니다
(평일 30~60분, 혹은 토/일 3~4시간 등)
예를들어
- 컴퓨터 구조 (CPU, RAM지식 + 실제 제작해보기)
- 운영체제 (OS + 커널 + 시스템 프로그래밍)
- 언어 기초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
- 네트워크 (네트워크 지식 +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 기초보안
등등 이 있습니다.
.
혹 디테일한 개발 지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준비하는지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설명만 잘 할 수 있다면
그 외로 자잘한 질문에 대해 대답 못한다고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 1. 회사는 실무를 뛰어 기여하는 실무자를 원하지 디테일한 기술 지식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 2. 그리고 이런 포폴을 만드는 사람은 '몰라도 알아서 배워서 하겠지'라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지나치게 불필요한 디테일에 집착한다면
오히려 저희가 필터링 할 회사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상 내용과 위 3가지 방법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면
취직/이직을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트 진짜 좋은데요? 포폴을 탑다운 방식으로 생각해 본 적은 한번도 없어요. 감사합니다
예시는 포트폴리오 제작이지만 사실 일을 하는 기본 방식입니다.
시도해서 괜찮거나 힘든점이 있으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ㅎㅎ
4년넘게 일하고 있는데 포폴 이렇게 접근하시는분 처음봅니다 계획부터 너무 훌륭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ㄷㄷㄷ 다만 여기서 합격한 포트폴리오를 선별하고 나의 직무에 맞는지, 달성가능한 부분인가 아닌가 그리고 나의 분야에 얼마나 합당한가 등 선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니 관련 분야 멘토분과 함께 선별작업 거치면 더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만들 수 있을것 같네요!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핵심을 잘 잡아주시는데 초보자는 선별 작업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거든요.
'방향성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안된다면 역시 바다로갈게 산으로 간다 라는 점은 똑같죠.
그리고 사실 대부분 이 능력에 대해 문제가 있어서
여기서 효과 차이가 크게 나게 됩니다.
본인의 능력이 좋으면 상관이 없으나
능력이 떨어지면 멘트가 방지턱 역할을 잘 해줘야해요.
좀 더 나아가면 애초에
멘토한데 방향을 알려달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할수도 있는데
직접 수집하고, 분석을 해본다음 피드백을 받는 것과
멘토가 바로 이렇게 저렇게 해라 시키는건 엄청난 차이죠.
분석을 직접해보고 현업자의 피드백을 받아서 내 분석을 반성해보는 과정 자체가
내 분석 능력을 키우고 개선하고, 실제 시장에 대한 감각을 동기화하기 가장 좋은 훈련법이고요.
멘토를 찾는 것도 중요한데 이 과정에서
- 아무 인맥도 없는 상황에서 인맥을 늘려나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 좋은 개발자를 판단하는 능력도 길러집니다.
한번 더 나아가면
일을 하고 직책이 올라가다보면 협업해야할 일이 생기는데
개발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해서 자문을 받아가며 일을 해야할 떄가 생기거든요.
그때를 대비해서 요청하는 훈련, 피드백을 받는 훈련의 시작점이기도 하고요.
이때는 사실 내 분야가 아니라서 누구나 초보자의 마음으로 요청해야하니깐요.
백엔드 신입 개발자 지망생입니다.
우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포트폴리오 작성을 하려는데, 프로젝트 경험도 적을 뿐더러 무엇을 적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이 방법이라면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에 더불어 앞으로 방향성을 잡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료 신청했습니다! 앞으로 올라오는 영상들보면서 괜찮은 포트폴리오 만들어보겠습니다 :)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구독 박고 영상 재탕삼탕보고 이대로 달리겠습니다.
최적의 가상 포트폴리오 만드는 것부터 시작
- 레퍼런스 수집, 분석: ‘좋은‘ 포트폴리오의 기준을 분석
만든 가상의 포트폴리오를 현실에 대입해서 불가능한것을 깎아나가기
그 포트폴리오를 평가받기
해당 포트폴리오에 맞는 능력 구현
유투브 댓글 거의 안다는데 이 영상을 댓글은 달 수밖에 없네요.
보면서 눈이 확 뜨이는 느낌입니다.
단순히 취업 부분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분야에서도 응용될 수 있는 좋은 내용 같아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취업 후에 일을 할 때도 쓸수 있습니다! ㅎㅎ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구독박습니다
뭐야 왜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크게 되세요
영상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구독했습니다. 자료도 신청했으니 꼭 제대로된 포폴 만들어보겠습니다.
항상고민하던문제였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니 “길”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꿀팁이네요! 교육전에 알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ㅜㅜ
5초듣고 구독했습니다
데이터쪽이라 개발자는 아니지만 깨달음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개발을 해서 개발자 키워드로 한거지
모든 분야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갰습니다.
2025년 개발자 전망이라는 영상으로 처음 뵙게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비전공자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취업 준비를 하던 도중 면접에 벽이 막혀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었던 와중에
코일웨일님의 좋은 영상을 찾게 되었고, 이번 영상을 통해 뒷통수를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포트폴리오를 그동안 제가 한 결과물에 대해서만 어필을 했었다면
이 영상을 통해 이제는 면접관으로써 or 기업의 오너로써 뽑고 싶은 포트폴리오로 바꿔나가보려고 합니다.
전 영상에서도 언급해주셨지만 개발자 채용 시장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의견에도 동의해요.
저 또한 부트캠프,비전공자 출신으로 6개월만의 시간으로는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없었고
현재 공유오피스를 다니며 다시 천천히 한 단계씩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시도하는거에 부끄러운건 없습니다. 파이팅!
근데 공유 오피스 너무 비싸지 않나요? 거서 작업을 하시다니 ㄷㄷ;;
@ 보조모니터도 두고 집 이외 작업하기가 좋은것 같아요 취준 기간동안 출퇴근 형식으로 집중해 볼 생각 입니다!
@@ellamini4189 꾸준히 다닐 수 있는 자본만 있으면 공유 오피스 너무 좋죠.ㅋㅋ
음... 영상의 포트폴리오 제작법은
제가 실무에서 쓰던 기획 방법을 취업용으로 바꾼건데요.
더 나아가면 사업 기획서로도 확장할 수 있어요.
취준생분들이 단순히 당장의 취업을 하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 일을 시작할 때 도움이 되고
또 멋 훗날 기획을 할 레벨까지 올라가셨을 때, 혹은 사업을 하게 되었을 때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게 의도였거든요.
공유 오피스면 내가 1인 기업, 스타트업 준비중이고
지금 나는 회사나 투자자를 설득할 제안서를 만드는 거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작업하면 더 효과적이고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
@ 좋은 견해 감사합니다!
나중에 개인 창업도 생각중인데 큰 도움이 될 느낌입니다 :)
자신만의 pr + 개발 역량이 중요해진 시기!!
맞는 내용입니다. 내가 창업한다고 생각하고 상용으로 쓰일 법 한 수준으로 기획-설계-개발로 이어져야 비로소 유효한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고,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죠.
이미 취업해서 지금 포폴을 만들고있는건 아니지만 나중에라도 꼭 한번 해보고싶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앞부분에 리서치부분, 회사가 원하는게 뭔지, 시장에서 원하는게 뭔지 이런건
회사를 다니면서 수집하는게 가장 좋아요!
제가 일할때 쓰던 기획법이거든요.
@ 아하 이제 취업한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꼭 참고해서 저도 써보겠습니다!!
마침 비슷하게, 내가 배워야할 기술들을 써먹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중이었는데, 그 전에 이 영상의 프로세스를 한 번 따라서 이 프로젝트가 괜찮은 프로젝트인지를 확인해봐야겠네요 ㅋㅋ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혹시나 머언 훗날...ㅜ 취업하게 된다면 이 영상 잊지 않고 주변에 널리널리 알리겠습니다!!
저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는데
같이 한번 노력해봐요!
저도 지금 비슷하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력이 약간 있지만 신입으로 생각하고 차근차근 게시판이나 api 만들며 중간중간 필요한부분 보충 공부 및 이러한 아이디어 없을때는 외국프로그래머들이 만들어놓은 클론 코딩들 해보고 있는 상황에 딱 보게 됐네요.
회사다니면서 하시는건가요.
일하면서 추가적으로 공부하기 쉽지않은데 파이팅입니다.
목표에 맞는 작업을 하고 있는지만 체크가 된다면 좋은 결과 오실겁니다.
@@codingwhale 퇴사한 백수라 혼자서 계획 잡고 차근차근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맛있는 기능을을 내놓은다 -> 갈려나간다
살려주소…
걍 틀어놓고 듣고 있는데 4:43 ~ 구간에서 고주파같이 높은 음이 거슬리네요...
취업전략이 TDD스럽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TDD도 비슷한데
포폴준비 자체를 프로젝트로 생각하면 워터폴 방식이겠네요.
애자일시 중간중간섞이고요
와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진짜 많이 생각이 정리되었네요
다만 포폴을 구하는 과정 자체가 되게 힘들긴하네요… 블로그 유튜브 뒤져봐도 나 너무 중구난방인지라… 양질의 포폴을 구하려면 10개중 1개 나올까말까하네여
한번에 찾으려고 하니 어렵긴하죠.
일단 레퍼런스는 5개 정도라도 구해서 포폴은 형식만 참고하고
포폴, 취업전략 영상들로 내용을 추론하는게 지금은 좋을거예요.
지금부터 이런 자료를 꾸준히 모은다 생각하시고, 주변에 취업한 분들에게 얻어내거나
취업후애도 회사에 다니면서 계속해서 수집하시면 나중에는 부족하지 않을겁니다.
@@codingwhale답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준비해볼게요 👍🏻👍🏻
유익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혹시 취업에 성공한 프로젝트 같은 것들을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저는 개발을 처음 시작할 할때부터 포트폴라오 공유하는게 있으면 모아서 분석해왔고
같이 공부하던 분들이 취업하거나 그분들의 자안이 취업할때 부탁해서 모았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커뮤니티들을 돌아다니면 포폴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알고리즘타고 들어왔는데 너무 유익해서 구독하게되었습니다!
저는 qa출신 백엔드 엔지니어(qa 2년 조금 안되고 개발자 4년조금 넘고요)인데 경력자 이직방법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실수있나요!
이직도 취직이랑 큰 맥락은 똑같이 가져가요.
이직 전략이 개개인 마다 참신하고 재밌게 짤수 있는데
다만 구독자분들이 아직은 크게 관심이 안 가지실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개발자로 취직을 아직 안해서 취업 콘텐츠도 야시꾸리한데
이직을 모두 보는 것에서 말하기에는 좀 부담이 커요ㅋㅋ
취직이야 지인 데이터로 확신이 있어서 말하지만
이직을 주제로 잡으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현업자와 이야기 나눠보면서 정보들을 쌓고는 있는데
약간 민감한건 나중에 링크드인 같은걸로 개인적인 대화로 공유하려고요.
@@codingwhale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개발쪽은 아니지만 좋은 포폴을 구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검색해서 나오는것들은 너무 흔한것들이고, 취업에 성공한 포폴이라는 것도 알 수 없고 알려주신 방법에 접근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네요..ㅠㅠ
혹시 직종이 어떻게 되사나요?
@코딩웨일-u2j 모의해킹이랑 데이터분석 입니다!
혹시 취준성공한 포트폴리오는 어디서 확인하면서 수집할 수 있나요?
저눈 애초애 이게 팔요하다고 생각해서
개발 시작 단계부터 취직하는 뷴들에게 받아놨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유튜브나 불로그 검색해서도 나오고
정 없으면 직접 요청하시면 됩니다.
좀 디테일한 분야의 경우는 이렇게 직접 요청하는게 더 큰 도움이 되겠죠.
입으신 반팔티 제품 어디서 구매할수있나요?
일본 유니클로에서 샀어요.
한국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codingwhale 옷이 이쁜건지 모델 핏이 좋은건지 .. 이쁘네요 😁
이게 자연스럽게 적용된게 공모전, 대회지...
물론 남이 제시해준 목표라는게 별로안좋기능ㄴ함 ㅠ
공모전이 한두번 하는게 훈련 용으로 괜찮은데
공모전도 옆에서 지켜보면 요상하게 하더라고요.
?
저는 신입 프론트엔드 취준생입니다. 검색을 해보았는데 "딱 이거다." 싶은게 없더라구요
코딩웨일님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수집하셨는지 여쭈어볼 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처음 일하고(개발 분야 X) 1년정도 지났을 때 꺠달은 한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의 모든 부분에서 배울 점이 있다'
그때부터 회사에서 사용하는 문서들을 계속 수집하고
문서가 아닌 것은 제 원칙과 프로세스로 만들어서 기록했습니다.
관련 문서들을 계속 모으고, 최신 트랜드를 트래킹하려고 노력했고요.
포트폴리오나 취업 전략 같은 경우는 5년동안 수집하거나 다듬었습니다.
-
회사를 나오고 나서 개발을 시작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개발을 시작하자마자 포트폴리오를 수집하기 시작했고
시장 조사를 병행하면서 실제 회사에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실제 합격한 포폴과 이력서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분석했고요.
거기에 필요한 레퍼런스는 친해진 개발 현업자에게 부탁하거나,
같이 작업한 개발자 분들이 취업할 때 부탁해서 하나씩 모았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도 포트폴리오 관련 내용이 보일 때마다 수집했습니다.
-
개발자 포폴은 많이 공개되어있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 같은 분야 대비)
인터넷에서 보고 "딱 이거다"싶은 좋은 포트폴리오를 수집하기보다는
일단 참고할 수 있는 자료는 지속적으로 모아두시는 걸 권장합니다.
특히 개발 분야는 포폴 자체를 잘 만들려고 고심하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좋은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지 못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조금만 괜찮은 요소를 모아서 종합만 해도 눈에 띄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
'포트폴리오, 마케팅, 비즈니스, 심리'등등에 대해
자료를 보고 이해하고 원리를 파악하려는 훈련을 일정이상 하게 되면
어느순간 내 상황과 목표에 따라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만들지 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때 되면 레퍼런스가 전혀 필요 없거나,
내 전략에 맞는 레퍼런스를 참고하면 되는데
이때는 개발 분야가 아닌 모든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붙일 수가 있게 됩니다.
저는 이직하기 위해 포폴을 여러번 만들었었는데 힘들게 만들어도 결국 제가봐도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특히 직무를 여러번 옮기다보니 이를 어떻게 포폴에 잘 녹여낼 것인가? 객관적 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스킬(커뮤니케이션 능력,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 등)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PR할 수 있을까? 에 대해 아직 답을 찾지 못한 상태인데 혹시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회사에 멘토가 없는 상황이라 독학으로 공부하고있는데 자주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비즈니스 이해도는 프로젝트 기획을 통해서 구현됩니다.
프로젝트 소개 제일 앞단에 이 프로젝트의 개요를 작성하고
아키텍쳐 문서를 통해서 왜 그런 기술을 선택했는지 작성하는거죠.
위 두가지를 비즈니스 관점 + 개발자 관점을 적절하게 섞어 녹이면됩니다.
별개로 영상의 말한 포폴 제작 방식 자체가
비즈니스 이해도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이게 회사 기획이 동작하는 방식이거든요.
그애서 포폴 문서에 이 기획 자체를 표현하는거죠.
리서치, 문제발견, 문제해결고안, 해결구현
포폴 기획 자체가 내 비즈니스 이해도, 문제해결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게 큰 어필이될겁니다. 아무도안하거든요.
커뮤니케이션은 형식으로 구분허면 문서, 음성, 종합(실제대화등)입니다.
즉 문서를 보는사람이 잘 읽히게 작성하는가도 평가가 됩니다.
프로젝트를 할때 이슈관리기록, 문제해결기록, 회의록 등을
노션 같은곳에 깔끔허게 정리해서 참고자료로 첨부할 수도 있습니다.
이걸위해 블로그, 유튜브 운영을 할 수도 있죠.
음성, 종합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특히 면접때 어필이되고요.
이것에 대한 준비는 평소 대화 많이하고 발표 많이 하면서 훈련해야합니다.
@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댓글에 아직 취업전이라고 하신것같은데요
혹시 이방식이 취업준비때 100% 먹힌다는 객관적인 통계같은게 있는것일까요??
통계적으로는 100퍼센트라는 말은 앞으로도 못허겠죠.
증명하려면 확실한 실험 설계를 해야하니깐요.
이부분은 후킹을 좀 강하게 했다고 봐주셔요ㅠㅠ 유튜브에서 살아남아야ㅠㅠ
하지만 대신 100퍼라는 말을 쓸정도로 개인적인 자신감은 있습니다.
대신 저도 근거를 쌓고싶어서
간단하게 통계적인 실험은 해볼생각입니다.
이건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 수립법! 포트폴리오-프로젝트 구현법을 차용해
취업 포폴용으로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한것이고
그점에서 완전리 뇌피셜이 아닌 어느정도 이론적인 토대가 있습니다.
부족한 통계적 객관성은 이걸로 약간 보충한다고 봐주셨으면합니다
(경영및기획이론, PMBOK)
주관적인 경험으로는 제가 일 할때 이 방식으로 해왔습니다.
먼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가지 여쭤보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포트폴리오라는 것이 이제 내가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 같은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추상적인 개념이고 프로젝트가 이제 실제로 내가 계획한것, 내가 구상한 것을 실제 코드와 기술로 만들어낸 결과물 이라고 제가 이해 했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 걸까요?
'핵심은 이제 시장이 뭘 원하는지 어떤걸 원하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기준을 정해서 그 기준에 맞춰서 실제로 코드로 구현을 해야하는 것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좋다는 기술, 최신 기술에만 신경을 써서 위에서 말한것과 정 반대로 하고 있다. 먹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선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제가 영상을 보고 이렇게 이해를 했는데, 뭔가 아직은 막연하게 느껴져셔 여쭤봅니다. 이게 이 영상의 핵심인가요?
알고리즘에 떠서 채널의 영상들을 쭉 봤는데 내용들이 좋네요.
포트폴리오는 어떤 문서들을 모아두는 개념입니다.
- 예술 분야에서는 자신들의 아트웍들을 모은 것을 포트폴리오라고하고
- 투자에서는 투자한 자산들을 묶어서 포트폴리오라고 하며
- 사업에서는 취급하는 모든 사업부분과 제픔을 묶어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결국 무언가를 묶어서 포트폴리오라고 한다는거죠.
개발자 취준할 때를 옆에서 지켜보니
모두가 포폴을 그저 프로젝트의 묶음으로만 생각하던데
저는 포폴을 작업물의 모음으로 제한시키지 말자는 제안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저는 포폴을 무엇으로 보느냐
1. 일차적으로 포폴의 개념을 확장해보면
포폴은 프로젝트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라는 구슬들은 서로 독립적이라 연결되어있지 않습니다.
그 개별 프로젝트들을 포트폴리오라는 실로 엮으면 일관성이 만들어집니다.
포트폴리오가 개별 프로젝트 들에게 방향성, 의미, 목표와 목적을 부여해주는겁니다.
여기까지는 가존의 프로젝트를 엮는다는 개념입니다.
2. 이차적으로 포폴의 개념을 확장하면
기존 프로젝트를 엮는 것을 넘어
처음부터 포폴에서 부터 시작해서 프로젝트를 만들자는겁니다.
기존애는 마구잡이로 만든 구슬을 일관되게 엮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애초부터 포트폴리오 기획부터 시작해서
철저하게 포트폴리오의 목표를 달성해줄 프로젝트를 제작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효과를 극대화 하라는 것 입니다.
여기서 포트폴리오는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내가 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가’에대한 근본적인 이유가 됩니다.
개발을 시작할때는 이런걸 신경쓰지 않는걸 권장합니다.
처음에는 레고를 처음 만져본 어린애처럼 자유롭게, 하고싶은 개발을 해야합니다.
흥미를 끌어올리고 창의력을 올리기위래 개발을 가지고 놀게하는거죠.
하지만 이제 취업을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모든 목표를 취업에 목적을 두고 작업을 해야한다는 것 입니다.
그때부터는 개발의 중심이 내가 아니라 회사가 기준이 됩니다.
이전처럼 하고싶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시장 조사부터 시작해서 먹힐 수밖에 없는 프로젝트만 추진하는 것 입니다.
취업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죠.
(여기에 프로젝트는 개발 뿐만이 아니라 취업에 필요한 모든 것 입니다.
면접을 위해 내 발성을 개선하는 것도 프로젝트로 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단순히 추상적인 기준만 제시하는게 아닙니다.
내 포트폴리오의 성공 및 실패 기준을 설정하고
실제 현실에서 포트폴리오의 성능을 측정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개선할지에 대한 피드백도 제시해줄 수 있어야합니다.
이렇게 해야하는 핵심 이유는
첫전째로는 내 포폴의 목표 달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서는 취업 목표 달성)
두번째로는 결국 이 과정 자체가 회사에서 일을 하는 실무 훈련입니다.
이번 주부터 포트폴리오릉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을 보여드릴 건데
그 전에 추가적으로 설명할 개념을 미리 댓글로 썼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적용헐지 와닿지 않는다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codingwhale 답변 자세하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포트폴리오라는게 내가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작업물의 목록인건가요?
음..예를 들어서 풀스택 개발자로 취업을 하는게 목적이라 했을때,
이 풀스택 개발자가 되기위해 프론트엔드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한 프로젝트, 백엔드 능력을 보여주기위해서 한 프로젝트, DB를 다루는 능력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등등 이런식으로
목표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들을 엮는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된다... 어 이런걸까요? 예시로 말한 것도 좀 추상적인거 같긴한데.. 내용은 좋은데 아직 이걸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지가 감이 안잡힙니다.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를 추후에 보여준다고 하시니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 영상대로 한번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Jeenie92 시장조사를 통해서 내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 수립되죠.
그 전략은 사람마다 특성과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다양해서 각각 다릅니다.
덕분에 요즘의 공장식 포폴이 아닌 각자 창의적이먄서 효과적인 포폴이 나오는 것이고요.
포폴의 전략이 프론트 하나 백앤드 하나 프로젝트 2개가있으면 합격할 수 있다.
라는 시장조사가 선행되었다면 그렇게 만드는게 맞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예시는 시장 조사가 들어가지 않았기에 그대로 하면안되겠죠.
뜬구름잡는 느낌이 드는건 시장 조사 경험이 부족해서
헤깔리는건 포폴과 프로젝트라고 표현해서일 듯합니다.
본질를 뽑아서 용어를 다르게 쓰면 상식적인 원리가 나오는데요.
1. 내가 달성하고 샆은것이 무엇이고
2. 그것을 달성하랴먄 어떻게 할지 리서치를 한뒤
3. 리서치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4. 계획을 구현해 목표를 달성한다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사하고 계뢱하고 실행한다‘인데
대다수가 ’그냥 실행한것들을 모아서 목표를 달성하려한다‘라 실패하는 것이겠죠.
먼저 해보시고 나중에 저와 비교해보시면서
본인만의 방법을 만드는게 베스트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그저 이런 기술이 좋다더라, 요즘에 이게뜬다 이런거만 보고 무작정 만들려고 했었는데, 요는 리서치군요.. 리서치란건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codingwhale 안녕하세요.
리서치를 하고 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포트폴리오를 200,300개 정도를 찾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게 그냥 유튜브, 구글링을 했을때 어딘가에 합격했다는 사람의 포트폴리오가 저정도 숫자를 찾아볼수 있다라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포트폴리오에 관한 모든 정보인건가요?
그러면 이거와 관련해서 포트폴리오를 대학교 2학년 2학기부터 어떻게 채워나갈 지 먼저 전체적인 그림을 그린 다음에 4학년까지 활동을 하고 취업을 하는 전략은 괜찮을까여?
혹시 학년이 어떻게 되시나요
@코딩웨일-u2j 이제 막 복학한 2학년 2학기입니당
@@hyunmin1125
저라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최우선적으로 시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능력을 조사한 다음에
학교 과목/과제에 맞춰서 포트폴리오를 채우는 작업을 할 것 같아요.
서울대 컴공과 2학년 과정을 보니,
'컴퓨터 구조, 컴퓨터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원리'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프로젝트로 녹일지 혹은 포폴에 넣기 좋은 형식으로 활용할지 고민을 해볼 것 같습니다.
- 컴퓨터 구조는 저 같은 경우 소프트웨어로 32bit 컴퓨터를 만들어보았고요.
-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언어를 이용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학습이니 활용할 방법이 많겠네요.
(일단 1~2학년 초반에 하고싶은 개발 마음껏 해봤다는 전제가 있다면요.)
우리 시간은 한정적이니깐요.
하나를 했을 때 두가지 세가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려야겠죠.
- 시장에서 원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
- 내 취향과 적성에 맞는 작품
- 학과 커리큘럼에 맞는 작품
이렇게 3가지를 동시에 고려할 것 같고.
학교 과목은 바꿀 수 없는 것이니,
학교 과목을 기준으로 두고 포폴을 채우는 거고요.
@@codingwhale 헉..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학교 과목도 포폴에 채워넣어도 경쟁력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사이드 프로젝트로 웹이나 앱 만든 경험을 포폴에 채워넣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학교 프로젝트로 예를 들어서 리눅스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스몰 쉘을 만들어 보았다. 이런 것도 적어도 경쟁력이 될 지 궁금합니다.. 흠
컴공과 특성상 개발보다는 알고리즘 이런 학문적으로 배우는 경향이 크다보니까 이걸 포폴에 적는 경우에 면접관분들이 좋아하실려나요? ㅠㅠ
그렇게또 18000명이 같은포폴을 내겠지 ㅋㅋㅋㅋㅋㅋ
신입 힘들겠다
최소한 구현 구현
추가추가 이렇게 하세요 단계 나눠서
1년 취준하면 멘탈 어떻게 버텨요
좋은 부트캠프 국비지원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