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면서 영어공부, 직무관련공부, 개인적인 독서독후감 등등 노션에 적고있는데 정리 방법을 주제로하다보니 어느순간 짬뽕이되기도하고 어떻게 정리해야될지도 모르고 있을 찰나에 딱 이동영상을 보게되었네요. 한번 25년 한해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영상을 우연히 어떤 마케터 유튜버 분으로부터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양적으로 방대한 콘텐츠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영상의 내용이나 깊이가 생산성 측면에서 매우 좋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염두하고 고민스러운 부분이었는데 어떻게 알고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생산 잘부탁드립니다 :)
저는 노션 홈에 projects at hand / 그리고 영역별 페이지들 / archive 이렇게 해놓고 Projects 에다가는 @멘션으로 페이지 링크 걸어놨었는데 뭔가 비슷하면서도 이건 좀더 시스템화 돼보이네요 약간 무거워보이기도 하는데, 일단 템플릿 받아보고 가져와서 적용해볼 것 찾아봐도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ARA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이 영상에서 보여 주신 노션의 모든 기능은 옵시디언에서도 모두 됩니다. 옵시디언에서는 링크와 MOC라는 것을 사용하면 폴더 구조가 별 의미가 없게되고, 한개의 문서를 두개 이상의 폴더와 연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옵시디언 사용자 분들은 다음 영상을 참조하세요: ruclips.net/video/445yxZbj4H4/видео.htmlsi=MQ89NpPXy8VQcuU9. 저는 옵시디언 템플릿에 적용할 만한 귀한 아이디어를 얻어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노트 자체는 영역/자원/아카이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없는 노트는 당연히 가능합니다. 단 모든 프로젝트는 영역/자원/아카이브 중 하나에 속하게 됩니다. 프로젝트는 내가 지금 전념하고 있는 중요한 일들인데, 그런 경우 무언가 내가 책임이 있거나, 최소한의 관심이 있는 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와 영상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저는 여태 살면서 정리를 많이해봤는데도 이상하게 노션쓰면서 이 정리기준에 대한 문제점이 거슬리더라구요. 보통은 노션을 쓰는 방법만 알려주지, 이렇게 근본적인 얘기를 해주진 않거든요. 그리고 노션도 써보면 아카이빙양이 많아서 막막하고 복잡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저는 전문 분야에서 일을 준비하고 있는 프리랜서인데요. 직업적 전문성을 강조하고 싶어서 분야별로 저장해놨는데 이렇게 실행기준으로 정리하면 분야별 확인, 깔끔한 아카이빙이 어렵지는 않나요?
실행 기준으로 프로젝트/영역/자원/아카이브 순으로 큰 분류가 되지만, 영역 카테고리는 기존의 주제별 정리와 비슷합니다. 사용해보시면 직업적 전문분야별로 정리하셨던 폴더 이름 그대로 영역으로 가져오셔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또한 나중엔 하나의 영역도 전문성이 커지고 규모가 커지면 여러개의 세부 영역들로 분리하여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설명드리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28
안녕하세요! 영상의 끝에서도 말씀드리고 있지만 PARA Note 템플릿은 제가 사용하는 [세컨드 브레인 OS] 템플릿의 미니버전입니다. 노트 관리 부분만을 가져온 거죠. [세컨드 브레인 OS] 템플릿에는 PARA Note 템플릿에는 없는 '할 일'과 '목표' 데이터베이스가 연동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아래에 할 일들을 배정하고 계획하고 완료하고 점검하는 GTD 기반 시스템을 만들어 두어 활용 중입니다. 여기에는 할 일의 날짜 속성들이 있고 캘린더 기능으로 활용합니다. 노션 캘린더와도 연동해서 사용하구요. 😊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세부 프로젝트가 있다면, 프로젝트 페이지 '안'에 세부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세부 프로젝트 페이지를 '따로'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자격증 시험을 예로 들면 '자격증 강의 수강', '과제 수행' 등등, 기간이 정해지고 실행력이 필요한 세부 프로젝트가 있을텐데요, 이를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평소 제가 답답하게 느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실마리가 보여 기분이 좋네요! :)
안녕하세요 템플릿 이용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의 끝에서도 말씀드리고 있지만 PARA Note 템플릿은 제가 사용하는 [세컨드 브레인 OS] 템플릿의 미니버전입니다. 이 템플릿에는 PARA Note 템플릿에는 없는 '할 일'과 '목표' 데이터베이스가 연동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아래에 할 일들을 배정하고 계획하고 완료하고 점검하는 GTD 기반 시스템을 만들어 두어 활용 중입니다. 지금 겪고 계신 문제는 아마 프로젝트의 상하위로 들어갈만한 목표나 할 일이 없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만약 PARA Note 템플릿에 할 일을 만들어 사용하시려면 가장 간단하게는 '노트'를 생성하고 그 본문에 체크박스로 세부 프로젝트나 할 일을 만들어서 실행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노션에 익숙하시다면 직접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프로젝트와 노트를 관계형 속성으로 연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저도 사진 파일(스크린샷, 갤러리)을 통한 수집을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 중이라 사진 파일을 구글 사진에 업로드 하고(자동) 나중에 PC에서 그 사진들을 수집함에 드래그앤드롭 형식으로 노트에 넣거나 사진에서 필요한 정보만 텍스트로 뽑아 노트나 할 일을 만들고 있어요. 예전에 만든 사진 수집 단축어가 있는데 조금 손봐서 추후에 공개해 보겠습니다. 😊
1. 웹클리퍼나 Save to Notion 기능은 아직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폰 단축어와 스크린샷만으로도 충분히 잘 수집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들은 공통된 '노트' 데이터베이스로 들어가고 프로젝트, 영역/자원, 아카이브로 관계형으로 연결하여 분류합니다. 태그기능과 PARA 분류가 유사한 거죠. 2. 가계부 템플릿은 툴에 가까운데 만약 넣는다면 '재무 관리' 같은 영역에 '노트' 안에 템플릿을 넣어서 사용하셔도 되고 굳이 PARA에 분류 없이 바깥에 꺼내어 툴로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개인 자유!) 유용한 웹사이트 북마크는 저라면 '노트'로 만들어 PARA에 맞게 분류해줄 것 같습니다. 3. 독서 기록이나 영화기록도 이미 DB가 만들어져 있다면 '노트'안에 페이지들을 넣어 영역/자원으로 분류하여 관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라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미 노트들을 모으고 계시다면 다 오신 겁니다! 처음엔 내가 지금 전념하고 있는 '프로젝트' 목록을 써보고, 내가 책임지고 있는 '영역' 목록을 써보고 시작하신다면 훨씬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이 목록들을 써보는 것 자체도 꽤나 재미있는 일이 될 거예요. 😊
바로 다운 받아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구독도 하고 다른 영상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 해보고 싶네요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평소에 해보고 싶은 “레시피”를 적은 메모 파일은 영역인가요 아카이브 인가요…? 냉장고 내 재료를 관리하는 “냉장고 지도” 페이지가 있다면 이것만 영역에 넣고 레시피는 아카이브에 넣는게 맞는걸까요?? 아무래도 개념이 정확하게 적립되지 않아서 헷갈리네요😂
요리 '레시피'를 적은 파일은 대부분은 '요리'라는 이름의 영역 혹은 자원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만약 요리가 직업이시거나 혹은 가족들의 식사를 담당하시거나, 혹은 내가 먹는 식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영역에 들어갈 것이고, 단순히 취미이시거나 관심이 많아서 보관하는 용도라면 자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영역과 자원을 구분하는 핵심은 개인의 책임 유무이기 때문입니다. 아카이브에는 책임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나중에 혹시 몰라 보관하고 싶으신 것들을 모으게 됩니다. '냉장고 지도' 페이지는 비슷한 원리로 '요리' 폴더에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노션에서는 하나의 파일이 하나의 폴더에 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집안일'이라는 영역 폴더도 있다면 '냉장고 지도' 페이지는 '요리' 폴더와 '집안일' 폴더 두 가지에 모두 넣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영역/자원/아카이브 를 나누는 근본적인 이유는 나중에 이 자료를 찾기 쉽게하기 위함입니다. 나중에 이 자료를 어떻게 찾게될지를 생각하며 쉽게 찾을 수 있는 부분에 배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회사의 프로젝트나 자료 정리로 협업해서 쓰려는데 너무 적용이 어렵네요. 특히 Area, Resource 이 두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때 그때 필요한 할일들을 ‘노트‘ 에 작성라고 프로젝트에 할당했는데, Area 나 Resource 에 연결하려니 어떤 항목으로 만들어서 넣어야할지.. ex) 노트: 투입일정, 인터페이스 설계, 방문신청 등
기한이 있고 지금 가장 중점적으로 처리하는 일들은 프로젝트로, 회사에서 내가 계속 맡고 있는 역할, 특별히 기한이 없는 일들은 영역으로 구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그 부서별로, 그리고 그 부서의 세부 역할들이 모두 영역이 되더라구요. 자원은 책임이 없는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정보들을 모으는 곳입니다. 투입일정, 인터페이스 설계, 방문 신청 같은 노트들은 해당 자료들이 필요한 프로젝트와 영역들에 모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PARA 노트 템플릿은 개인지식관리에 특화된 툴입니다. 협업에 사용하기엔 다른 툴들이 더 적합하실 수도 있습니다.🙂
큰 종이의 분류나 넓은 물리적 배치, 기존의 엑셀,워드등의 자료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앱은 클릭을 종이보다 최소 한번이상 더~ 불편 한점도 있고 편리한점도 있지요 아무튼 옥상옥 하나의 부담이 늘어 나네요~ 일정관리도 그렇지요~ 종이에 50년간 시간별 기록하고 40년 디비로 밥벌어먹고 앱을 지켜봐온 생각은 좀 다를 수도 있어요
영상 및 템플릿 잘 받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는데, Inbox에 노트를 생성하고 프로젝트만 연결해주었을 때는 수집함에서 제거되지 않고 영역-자원을 지정해주어야만 사라지는데 그러면 모든 프로젝트는 반드시 영역 혹은 자원에 속해야하는건가요? PARA 각각 독립적일 수도 있고 종속적일 수도 있다는 것은 이해했는데 지금 구조에서는 Project는 반드시 Area 혹은 Resource에 속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 티아고 포르테가 설명하는 폴더 형식 PARA에서는 프로젝트와 영역이 독립적이죠. 하지만 태그 형식 PARA에서는 프로젝트가 꼭 독립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영역/자원에 속하지 않는 프로젝트들은 흔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는 내가 지금 전념하고 있는 중요한 일들인데, 그런 경우 무언가 내가 책임이 있거나, 최소한의 관심이 있는 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노션의 태그형식 PARA 에서는 독립적인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성되는 것 보다는 영역/자원과 연결해주는 것이 발견용이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의 설계가 이루어진 거구요. 그래서 제가 만든 PARA Note 템플릿에서는 프로젝트에 반드시 영역/자원을 설정해주게 되어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언젠가 필요하겠지 하고 쌓아두기만 했던 자료들을 이번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만 14분50초에 나오는 본문파트의 구성이 제가 보고있는것과 달라 확인을 부탁드리고싶어서요! 프로젝트 파일안에 본문을 보면 프로젝트와 연결되어있는 노트가 데이터베이스 표로 나와야하는데, 페이지를 새로 생성해 만든 프로젝트에는 해당 내용이 보이지 않고 관계형으로 노트N개 라고만 표시됩니다. 기존에 만들어주신 페이지를 복사해서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제가 생성을 잘못한것인지 확인차 여쭙습니다! 체계적인 정리방법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끔 노션에서 '기본 템플릿'을 띄워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본문을 모두 지우시면 'Enter 키를 눌러 빈 페이지로 시작하거나, 위아래 키로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하세요.'라는 문구 밑에 '새로운 프로젝트'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연결된 정보들이 데이터베이스로 표시되실 거예요. 👍
끝이 없다면 프로젝트는 아닙니다. 영역보다 작은(책임이 없는) 일이라면 '자원'으로 분류될 것 같네요! 만약 제가 분류한다면, 자원 아래에 '독서' 폴더가 있고 그 안에 '독서 감상문'을 저장해둘 것 같습니다. 끝이 없는 루틴들은 프로젝트보단 영역/자원에 속할 가능성이 높고 그 안에서는 내가 이 일에 얼마나 책임을 두는가로 정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주제가 달라도 하나의 템플릿에서 정리하는걸까요? 예를 들어, 전혀 다른 주제인 요리와 주식을 정리하고자 할 때, 하나의 템플릿에서 접근하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주제가 한두개라면 납득이 가지만, 10개가 넘어가도 파생되는 영역, 자원, 아카이브가 많아져서 힘들거 같아서요;;;
네 맞습니다. 이 템플릿은 일종의 운영체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자료들을 정리한다고 하면 요리와 주식 폴더를 모두 윈도우에서 관리하잖아요? PARA 정리법은 모든 디지털 자료들을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분류법입니다. 각 주제마다 특수한 자료들이 있다면 영역이나 자원 폴더 안에서 새로운 양식을 만들면 됩니다. 영역과 자원의 개수가 많아지면 검색을 활용하면 유용합니다. 저는 현재 영역이 40개, 자원이 23개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존 다른 노션의 페이지들도 노션의 '옮기기' 기능을 통해 PARA Note로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다만 PARA 체계에 맞게 재분류는 필요합니다. 아래 방법으로 옮기실 수 있습니다. 우선, 옮기시려는 페이지들이 워크스페이스에 위치한 페이지들인지 아니면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페이지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1. 워크스페이스에 위치한 페이지 1. 워크스페이스에 있는 페이지들에는 ‘속성’이 없습니다. 2. 노트에서 점점점 - '옮기기' 를 눌러 '노트'를 검색해 옮겨주세요. 3. ‘PARA Note/데이터베이스/노트’ 경로입니다. 2.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페이지 1.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페이지들에는 ‘속성’이 있습니다. 2. 노션에서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간 이동을 할 때 목적지인 ‘노트’에 없는 속성이 원래 페이에는 있다면 ‘노트’에 그 속성들이 추가로 생깁니다. (불필요한 속성이 생김.) 3. 따라서 원래 페이지의 불필요한 속성들은 모두 삭제해주셔야 합니다. 4. 유지할 ‘속성’이 있다면 ‘노트’의 속성과 ‘이름’까지 그대로 만들어주시면 그 데이터까지 그대로 옮겨집니다. 페이지들을 옮긴 이후에는 PARA 분류에 맞게 명료화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강의 잘 봤습니다. 저두 적용하다보니 궁금한점이 생겨서 글 남깁니다. 예를 들어 여행관련 카테고리로 여행에 관한걸 한번에 묶을려면 어떻해야하나요/? 진행중인 여행에 일본, 미국 등등 여행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여있는것이 아니라 여행 카테고리 안에 있는 여러 계획으로 나뉘어서 표시가 되구있어요
저라면 각각의 여행은 프로젝트 단위로 만들어 자료를 보관하고 그 프로젝트들은 해당하는 영역 혹은 자원에 연결 시켜 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보자면, ‘2024 후쿠오카 일본 여행’ 의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고 이 프로젝트는 ‘일본’ 이라는 자원과 ‘여행‘이라는 자원 2개에 모두 연결해 줄 것 같아요. 영역 혹은 자원 폴더를 얼마나 자세히, 어떻게 분류할 지는 개인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drgardener 아하 감사합니다. 세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아직 개념이 안잡혀서...ㅜㅜ 1. '일본여행'이라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면... 영역 · 자원 부분에 있는 #여행, #일본은 항상 띄어놀 필요는 없고, 아카이브로 숨겨도 되겠네요? 프로젝트 말고는 그냥 구분자 역할을 하는것이니.. 2. 노트는 각 프로젝트마다 구분이 안될까요? 즉.. '일정'이라는 노트가 있는데 이게 일본여행에도 미국여행에도 있는경우 제목을 동일한 '일정'이라고 해놓으면 그냥 리스트에서만 보고는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3. 검색기능을 넣을수 있을까요?
@@크리-m8d 1. PARA Note 템플릿에서는 영역 자원 아카이브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합니다. ’상태‘ 속성으로 이 3가지를 구분하구요. 그래서 프로젝트에 연결할 아카이브를 만들어 연결해주셔도 되지만 어차피 배정해야되니 영역 혹은 자원에 알맞게 연결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나중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도움이 됩니다. 2. 하나의 노트가 여러 프로젝트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만큼 노트를 위치 정보만으로 구분하긴 어렵습니다. 따라서 제목을 잘 정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을 대표할 수 있고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제목을 정해주세요. ex) 241225 일본 여행 일정 3. 검색 기능은 노션 자체 앱에서 지원합니다. ctrl + p 누르시면 쉽게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제목에 키워드를 넣어두시면 검색도 더 쉬워지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ARA는 인생의 모든 것을 실행도(Actionable)를 기준으로 나누기 위해 만든 4가지 분류입니다. 영역과 자원을 구분한 이유는 두 가지가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의 차이'와 '성격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역은 내 삶을 이루는 모든 것이라고 보아도 됩니다. 내 삶에서 계속해서 진행되어가는 것들이죠. 자원은 내가 관심있는 것들을 모읍니다. 책임이 있는 것은 영역에서 모두 모았지만 책임이 없어도 사람들은 무언가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니까요. 이 두 카테고리를 하나로 묶는 다면 정보량이 너무 많아질 거예요. 더 중요한 건 바로 개인의 책임 유무가 PARA의 기준인 '실행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직장에서의 미팅과 혼자서 하고 싶어서 계획한 일정의 차이를 생각해보세요. 어떤 것이 더 Actionable 한지는 책임이 결정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티아고 포르테는 아니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영역과 자원을 책임유무로 나눈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inbox에서 프로젝트, 영역, 자원 선택 후 사라지는건 알겠는데,노트에 배정한 해당 자원으로 가면 노트가 보이지 않습니다ㅠ (프로젝트. 영역까지는 제가 지정한대로 잘 보이는데 3번 resources로 가면 안보인다는 이야기) 직접 수동으로 지정을 해주고 있는데 원래 이렇게 해야하는건가요?
관계형으로 자원과 노트가 잘 연결되어있는지 확인 해보세요! 자원 페이지에서 '노트 ~개' 표시되면 잘 연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연결되지 않았다면 템플릿 커스텀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연결이 잘 되었는데 아래 토글이 보이지 않는 상태라면 '새로운 영역.자원' 이라는 템플릿을 클릭하시면 노트들이 표시됩니다. 오류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재다운로드 하셔도 됩니다. 자료들은 '옮기기' 기능으로 쉽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
영역과 자원의 차이는 나의 '책임 유무' 단 하나뿐이지만, 이 하나가 어마어마한 차이를 가져옵니다. 1. 사용 빈도 : 영역 폴더를 사용하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원과 따로 분리되어 있어 폴더를 찾기가 용이합니다. 영역과 자원 개수가 많아질 수록 더 그렇습니다. 2. 프로젝트의 개수 : 사용하시다보면 알게 되시겠지만 자원에서 만들어지는 프로젝트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모든 프로젝트는 영역에서 만들어집니다. 3. 조직화 & 시스템화 : 사실 영역 목록을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인생에서 내가 책임을 갖는 부분이 어디까지인지 적어보면 나에 대해서도, 내가 할 일에 대해서도 더 명확한 파악이 가능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 영역들이 나중엔 하나의 부서처럼 작용하게 됩니다. 회사처럼 기획팀, 재무관리팀, 건강관리팀 등이 만들어집니다. 부서별로 프로젝트와 책임 영역, 할 일이 명료해집니다. 제가 이 구분을 만든 건 아니지만 2년간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바는 이렇습니다. 👍
사실 영역/자원에 속하지 않는 프로젝트들은 흔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로 분류된다면 무언가 내가 책임이 있거나, 최소한의 관심이 있는 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완료'로 분류하기 보다는 해당하는 주제에 맞춰 '자원'을 하나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책임이 없다면!) 또한 영역/자원의 유무와 관련없이 상태가 완료된 프로젝트는 대시보드 4번 탭 아래에 '완료된 프로젝트' 항목으로 모두 저장됩니다. 🙂
지식관리를 위해 많은 방법을 써봤으나 잘 되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니버전인 템플릿을 받아 사용해보고 있는데, 프로젝트에서 '종료 일정 설정해주세요' 클릭하면 영상과 달리 일정 선택 팝업이 아닌 노션 수식 창이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았던 분야라 속이 뻥 뚤리는 느낌입니다ㅎㅎ 평소에 관심있는 내용을 캡쳐하거나 유튜브 링크를 모아두는 편인데, para에서는 어떻게 모으는게 좋을까요? 예를 들어 감기와 관련된 내용 캡쳐를 해두었다면 영역이나 자원에 캡쳐를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모아두는걸까요?
저는 캡쳐 자체를 저장하기 보다는 텍스트로 변환해서 저장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나중에 검색할 때 키워드가 잡혀서 좋습니다. 물론 그림이나 사진 등은 그대로 저장합니다. (그림이나 사진도 키워드나 제목을 잘 설정하면 검색할 때 잡혀서 좋습니다.) 유튜브 링크도 나중에 보려면 링크로만 저장하기도 하지만 다 보고 난 뒤엔 그것을 나의 말로 다시 정리해서 노트로 만듭니다. 이 과정을 '세컨드 브레인'에서는 'Distill' (추출) 이라고 합니다. 세컨드 브레인의 운용방법이 C.O.D.E의 4가지 단계입니다. blog.naver.com/drgardener/223229453976 여기에서 더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제 인생이 이제야 실용성 있게 정리된 것 같아요. 빛이 보이는 느낌. 그 어떤 영상들 보다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네요! 2년정도 노션에 모아온 노트들이 체계를 갖추게 됐어요
우와 생산성 앱 검색해보다 우연히 알고리즘 통해 접한 영상인데 유용한 정보 얻어갑니다. 노션 사용이 막막했는데 템플릿과 설명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실사용에 큰 도움이 될 것 깉아요!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잘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은 바탕에 시선을 집중해야하는 곳을 정확히 짚어주니 영상 보는데 매우 편하네요.
영상 보시기 편하셨다니 피드백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비슷하게 시청자분들이 보기 편한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진짜 대부분의 영상이 배경이 쓸데없는 걸로 채워져서 집중에 방해가되죠
직장생활하면서 영어공부, 직무관련공부, 개인적인 독서독후감 등등 노션에 적고있는데 정리 방법을 주제로하다보니 어느순간 짬뽕이되기도하고 어떻게 정리해야될지도 모르고 있을 찰나에 딱 이동영상을 보게되었네요. 한번 25년 한해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 누르고 갑니다.
에버노트로 주제별로 정리하면서 10년동안 썼더니 이전에 썼던 메모들을 찾을 수도, 활용할 수도 없더라고요..
요즘 에버노트에 에러가 많아 다른 메모앱을 찾고 있었는데, 노션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도전!!
고맙습니다 컴맹인 저에게 한줄기 빛을 주셨어요. 부족한만큼 익히며 사용할게요. 저도 남에게 도움주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좋아 추천은 물론 구독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영상을 우연히 어떤 마케터 유튜버 분으로부터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양적으로 방대한 콘텐츠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영상의 내용이나 깊이가 생산성 측면에서 매우 좋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염두하고 고민스러운 부분이었는데 어떻게 알고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생산 잘부탁드립니다 :)
선생님, 귀한 자료와 설명 감사드립니다.
와.... 노트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이 오네요.
와 감사합니다! 항상 분야별로 나눠서 정리하다가 유동성이 없어지고 아카이브와 진행중의 경계가 없었는데 이렇게 정리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하고 싶은 것도, 하는 것도 많아서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PARA 노트법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해보고 또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후기 기다립미다
완성도가 높아보이는 템플랫이네요. 무료로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제별 노션 노트 관리 때문에 복잡하고 정리가 되지 않아 고민이였는데
새해부터 PARA 노트 정리 시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 참고해서 바로 적용할게요. 주제 별 관심사 보다는 실행력과 관련해서 정리하는 방법 매우 유용할 거 같습니다. 생각의 전환! 😊
정보에 템플릿까지 공유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데..정말 최고입니다!!! 템플릿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참!! 구독!!좋아요!!!
마침 노션 노트정리 제대로 하고싶었는데 알고리즘이 딱 추천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잘 사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제 문제를 해결해줄 정확한 해법이 될것 같습니다. 덕분에 에버노트에서 노션으로 이사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지식관리가 매우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구독도 하고 갑니다.
알고리즘을 통해 이렇게 제에게 필요한 자료를 딱 찾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ㅎ
일과 생활정보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기존에는 프로젝트성폴더랑 아카이브성 폴더 두개만 쓰고있었는데 프로젝터폴더에 잡스러운게 많이 추가되는게 왠지 마음이 불편했는데 뭔가 깨우침을 얻었네요.
노션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중구난방에 정리할만한 방법을 찾던 중에 황금같은 영상을 찾았네요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운동은 평생 해야할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되기에 영역에 넣어야할 것 같네요
Para 정리법대로 정확하게 분류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곧 새해인데 새 목표 관리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저는 노션 홈에 projects at hand / 그리고 영역별 페이지들 / archive 이렇게 해놓고
Projects 에다가는 @멘션으로 페이지 링크 걸어놨었는데 뭔가 비슷하면서도 이건 좀더 시스템화 돼보이네요
약간 무거워보이기도 하는데, 일단 템플릿 받아보고 가져와서 적용해볼 것 찾아봐도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 습득해갑니다
좋네요... PARA를 잘 구현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엄청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캡션에있다는 노션템플릿 저만 안보이나요ㅠ?😂 피시에서만 보이는건지요 제가 폰으로 봐서그런지...
www.notion.com/ko/templates/para-611 여기에서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
PARA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이 영상에서 보여 주신 노션의 모든 기능은 옵시디언에서도 모두 됩니다. 옵시디언에서는 링크와 MOC라는 것을 사용하면 폴더 구조가 별 의미가 없게되고, 한개의 문서를 두개 이상의 폴더와 연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옵시디언 사용자 분들은 다음 영상을 참조하세요: ruclips.net/video/445yxZbj4H4/видео.htmlsi=MQ89NpPXy8VQcuU9. 저는 옵시디언 템플릿에 적용할 만한 귀한 아이디어를 얻어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옵시디언은 플러그인이 무궁무진하네요. 옵시디언 유저분들께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
우연히 보게됐는데 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세컨드 브레인 영상도 여러 번 보면서 익히는 중입니다.
그동안 나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런 방법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매번 놀라고 있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이렇게 제 노션 바꿔놔야겠어요. 지금부터 익숙하게 써놔야 평생 쓸 듯
오늘 처음 뵜는데 너무 유용한 것 같아 따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노트 자체만으로는 아카이브나 리소스에 들어갈 수 없는건가요? 항상 프로젝트나 에어리어 프로젝트에 속해야만 이동할 수 있는건가요?
노트 자체는 영역/자원/아카이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없는 노트는 당연히 가능합니다. 단 모든 프로젝트는 영역/자원/아카이브 중 하나에 속하게 됩니다. 프로젝트는 내가 지금 전념하고 있는 중요한 일들인데, 그런 경우 무언가 내가 책임이 있거나, 최소한의 관심이 있는 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와 영상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저는 여태 살면서 정리를 많이해봤는데도 이상하게 노션쓰면서 이 정리기준에 대한 문제점이 거슬리더라구요. 보통은 노션을 쓰는 방법만 알려주지, 이렇게 근본적인 얘기를 해주진 않거든요. 그리고 노션도 써보면 아카이빙양이 많아서 막막하고 복잡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저는 전문 분야에서 일을 준비하고 있는 프리랜서인데요. 직업적 전문성을 강조하고 싶어서 분야별로 저장해놨는데 이렇게 실행기준으로 정리하면 분야별 확인, 깔끔한 아카이빙이 어렵지는 않나요?
실행 기준으로 프로젝트/영역/자원/아카이브 순으로 큰 분류가 되지만, 영역 카테고리는 기존의 주제별 정리와 비슷합니다. 사용해보시면 직업적 전문분야별로 정리하셨던 폴더 이름 그대로 영역으로 가져오셔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또한 나중엔 하나의 영역도 전문성이 커지고 규모가 커지면 여러개의 세부 영역들로 분리하여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설명드리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cafe.naver.com/notionsecondbrain/28
@@drgardener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실행력 기준이라 분야가 혼잡해질까 아쉬웠는데 아니네요. 저도 효율적인 관리에 정말 진심인데 귀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ㅎㅎ 자료도 잘 써볼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프로젝트 폴더의 이름을 동사로 짓는다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맞습니다! 동사로 하면 더 확실하게 종료지점이 정해지는 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계속적으로 보는 정보들은 어느 카테고리로 들어가야 맞을까요?
계속 확인하셔야 한다면 ‘영역‘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자주보는 노트는 ’고정하기‘ 체크를 해주시면 대시보드의 ‘Pinned‘에 표시됩니다. 위쪽에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괜히 프로토스가 기록보관소를 만드는게 아니군요!!
노션 PARA 노트 안에서 캘린더는 따로 사용안하시나요? 안하신다면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의 끝에서도 말씀드리고 있지만 PARA Note 템플릿은 제가 사용하는 [세컨드 브레인 OS] 템플릿의 미니버전입니다. 노트 관리 부분만을 가져온 거죠.
[세컨드 브레인 OS] 템플릿에는 PARA Note 템플릿에는 없는 '할 일'과 '목표' 데이터베이스가 연동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아래에 할 일들을 배정하고 계획하고 완료하고 점검하는 GTD 기반 시스템을 만들어 두어 활용 중입니다. 여기에는 할 일의 날짜 속성들이 있고 캘린더 기능으로 활용합니다. 노션 캘린더와도 연동해서 사용하구요. 😊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세부 프로젝트가 있다면, 프로젝트 페이지 '안'에 세부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세부 프로젝트 페이지를 '따로'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자격증 시험을 예로 들면 '자격증 강의 수강', '과제 수행' 등등, 기간이 정해지고 실행력이 필요한 세부 프로젝트가 있을텐데요, 이를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평소 제가 답답하게 느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실마리가 보여 기분이 좋네요! :)
안녕하세요 템플릿 이용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의 끝에서도 말씀드리고 있지만 PARA Note 템플릿은 제가 사용하는 [세컨드 브레인 OS] 템플릿의 미니버전입니다. 이 템플릿에는 PARA Note 템플릿에는 없는 '할 일'과 '목표' 데이터베이스가 연동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아래에 할 일들을 배정하고 계획하고 완료하고 점검하는 GTD 기반 시스템을 만들어 두어 활용 중입니다. 지금 겪고 계신 문제는 아마 프로젝트의 상하위로 들어갈만한 목표나 할 일이 없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만약 PARA Note 템플릿에 할 일을 만들어 사용하시려면 가장 간단하게는 '노트'를 생성하고 그 본문에 체크박스로 세부 프로젝트나 할 일을 만들어서 실행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노션에 익숙하시다면 직접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프로젝트와 노트를 관계형 속성으로 연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제가 초보라 잘 모릅니다만 템플렛을 어떻게 다운받으면 될까요? 감사합니다.
www.notion.com/ko/templates/para-611 여기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노션에 가입되어있지 않으면 먼저 계정을 만들어 주세요.
와!! 정말 역대급입니다 좋아요 천번 누룹니다
와!!! 제가 원하던 형식입니다.ㅠㅠ 다 연결되어 있는 메모들을 어떻게 유동적으로 그러면서 폴더별로 정리하는지 고민하다 좋은 템플릿을 받아갑니다. 닥터가드너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혹시 단축어 중에 사진을 빠르게 수집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도 사진 파일(스크린샷, 갤러리)을 통한 수집을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 중이라 사진 파일을 구글 사진에 업로드 하고(자동) 나중에 PC에서 그 사진들을 수집함에 드래그앤드롭 형식으로 노트에 넣거나 사진에서 필요한 정보만 텍스트로 뽑아 노트나 할 일을 만들고 있어요.
예전에 만든 사진 수집 단축어가 있는데 조금 손봐서 추후에 공개해 보겠습니다. 😊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만의 인생 플래너를 만들고싶다고생각했는데
그이유가 먼미래(5년 4년뒤 10년뒤) 에 해야할일들을 다 언제 기억하고 꿀팁들을 써먹느냐 라는것이죠
그래서 그런것이였는데 이렇게 para 정리법 후, 년단위플래너를 따로사용하면 해결될것같아요
뭐하는 분인데 이렇게 똑똑한가 했더니 의사셨군요 ㄷㄷㄷ 많이 배웁니다
제가 노션을 주제별관심사로 대쉬보드형태의 템플릿을 사용중인데, 이 파라노트템플릿에 제가 기존에쓰던 대쉬보드를 적용시킬수 있을지 몇가지만 여쭤봅니다!
닥터가드너님의 관심자원에는 노트라는 DB가 있는데 그 안에선 태그 기능이라던가 북마크 확장프로그램인 웹클리퍼나 save to notion기능은 안쓰시는건지,이게 주제별이 아니라서 태그기능이 필요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영역이라 생각하는 가계부템플릿이 있는데 이것은 영역안에 노트에 해당하는데 DB안에 제가쓰던 템플릿 그대로 넣어도되는 건지 노트 안에서 유용한 웹사이트 북마크나 제가 직접쓰는 템플릿은 어떻게 구분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독서기록이나 영화기록도 노션의 DB에서 태그기능을 사용해왔는데, 제가 써온던게 프로젝트나 할일보단 자료정리에 가깝게 사용해와서 헷갈리는점이 많네요 ㅠㅠ 그냥 DB의 노트안에 제가쓰던 페이지템플릿을 넣는게 맞을까요??
1. 웹클리퍼나 Save to Notion 기능은 아직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폰 단축어와 스크린샷만으로도 충분히 잘 수집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들은 공통된 '노트' 데이터베이스로 들어가고 프로젝트, 영역/자원, 아카이브로 관계형으로 연결하여 분류합니다. 태그기능과 PARA 분류가 유사한 거죠.
2. 가계부 템플릿은 툴에 가까운데 만약 넣는다면 '재무 관리' 같은 영역에 '노트' 안에 템플릿을 넣어서 사용하셔도 되고 굳이 PARA에 분류 없이 바깥에 꺼내어 툴로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개인 자유!) 유용한 웹사이트 북마크는 저라면 '노트'로 만들어 PARA에 맞게 분류해줄 것 같습니다.
3. 독서 기록이나 영화기록도 이미 DB가 만들어져 있다면 '노트'안에 페이지들을 넣어 영역/자원으로 분류하여 관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저는 지금 급하게 필요한 정보는 노션에 적고, 장기 저장이 필요한 목록은 워드, 맛집 정보는 지도 앱에다 저장하고, 급하지도 않고 잘 찾아보지 않는 정보는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합니디ㅎㅎ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시니 신기하네요!
하나로 통합하는 것과 비교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위치기반은 지도앱이 더 좋을것 같긴 합니다
전혀 다른 것 같은데요
우와 항상 뭐든지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 되어서 무언가 진행하다가도 내팽개치는데 이런 좋은 메모법이 있다니 감사합니다! 할 일 관리가 추가되었다는 세컨드브레인os 관련 영상도 올라와 있는 게 있을까요?
drgardener.gumroad.com/l/secondbrain/ 여기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밀키트까지는 이해가 갔는데 실제로 제 노트들에 적용해보려고 하니까 어렵네요 ㅠㅠㅠ 노트 정리 잘하시는 분들 너무너무너무 부러워요 이것도 정말 능력인것 같아여 ㅎㅎㅎㅠㅠㅠ 나도 잘하고 싶다아아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라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미 노트들을 모으고 계시다면 다 오신 겁니다! 처음엔 내가 지금 전념하고 있는 '프로젝트' 목록을 써보고, 내가 책임지고 있는 '영역' 목록을 써보고 시작하신다면 훨씬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이 목록들을 써보는 것 자체도 꽤나 재미있는 일이 될 거예요. 😊
바로 다운 받아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구독도 하고 다른 영상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 해보고 싶네요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평소에 해보고 싶은 “레시피”를 적은 메모 파일은 영역인가요 아카이브 인가요…?
냉장고 내 재료를 관리하는 “냉장고 지도” 페이지가 있다면 이것만 영역에 넣고 레시피는 아카이브에 넣는게 맞는걸까요??
아무래도 개념이 정확하게 적립되지 않아서 헷갈리네요😂
요리 '레시피'를 적은 파일은 대부분은 '요리'라는 이름의 영역 혹은 자원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만약 요리가 직업이시거나 혹은 가족들의 식사를 담당하시거나, 혹은 내가 먹는 식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영역에 들어갈 것이고, 단순히 취미이시거나 관심이 많아서 보관하는 용도라면 자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영역과 자원을 구분하는 핵심은 개인의 책임 유무이기 때문입니다. 아카이브에는 책임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나중에 혹시 몰라 보관하고 싶으신 것들을 모으게 됩니다.
'냉장고 지도' 페이지는 비슷한 원리로 '요리' 폴더에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노션에서는 하나의 파일이 하나의 폴더에 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집안일'이라는 영역 폴더도 있다면 '냉장고 지도' 페이지는 '요리' 폴더와 '집안일' 폴더 두 가지에 모두 넣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영역/자원/아카이브 를 나누는 근본적인 이유는 나중에 이 자료를 찾기 쉽게하기 위함입니다. 나중에 이 자료를 어떻게 찾게될지를 생각하며 쉽게 찾을 수 있는 부분에 배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헉 빠르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세컨 브레인이랑 일기 영상 보면서 정리 체계를 바꾸면 시간이 많이 들거 같아 고민중이었는데 블로그랑 다른 영상 참고 하면서 차근 차근 도움 많이 받아 갈게요🥰!!!
감사합니다 ㄹㅇ 닥가님 만난건 큰 행운. 어후 속시원해
이건 혁명이 맞다. 1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무료로 푸는 이유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어서겠죠.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나타나 주셔서요.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경험한 좋은 방법들을 공유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
안그래도 노트들이 삼성노트, 노션 기타 등등 중구난방으로 있어서 어떻게해야 하나 난감했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영상입니다 ㅎㅎ
1개월에 한 번 고품질의 영상이면 구독을 눌러야지
회사의 프로젝트나 자료 정리로 협업해서 쓰려는데 너무 적용이 어렵네요.
특히 Area, Resource 이 두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때 그때 필요한 할일들을 ‘노트‘ 에 작성라고 프로젝트에 할당했는데,
Area 나 Resource 에 연결하려니 어떤 항목으로 만들어서 넣어야할지..
ex) 노트: 투입일정, 인터페이스 설계, 방문신청 등
기한이 있고 지금 가장 중점적으로 처리하는 일들은 프로젝트로, 회사에서 내가 계속 맡고 있는 역할, 특별히 기한이 없는 일들은 영역으로 구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그 부서별로, 그리고 그 부서의 세부 역할들이 모두 영역이 되더라구요. 자원은 책임이 없는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정보들을 모으는 곳입니다.
투입일정, 인터페이스 설계, 방문 신청 같은 노트들은 해당 자료들이 필요한 프로젝트와 영역들에 모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PARA 노트 템플릿은 개인지식관리에 특화된 툴입니다. 협업에 사용하기엔 다른 툴들이 더 적합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템플릿과 현재 할인 이벤트 중인 템플릿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둘 다 PARA 정리법을 이용한 것 같은데 차이점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큰 종이의 분류나 넓은 물리적 배치, 기존의 엑셀,워드등의 자료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앱은 클릭을 종이보다 최소 한번이상 더~ 불편 한점도 있고 편리한점도 있지요
아무튼 옥상옥 하나의 부담이 늘어 나네요~ 일정관리도 그렇지요~
종이에 50년간 시간별 기록하고 40년 디비로 밥벌어먹고 앱을 지켜봐온 생각은 좀 다를 수도 있어요
2분까지 보는중인데 물흐르듯 너무나 자연스럽네요. 18분 다 볼 수 있을듯
영상 및 템플릿 잘 받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는데, Inbox에 노트를 생성하고 프로젝트만 연결해주었을 때는 수집함에서 제거되지 않고 영역-자원을 지정해주어야만 사라지는데 그러면 모든 프로젝트는 반드시 영역 혹은 자원에 속해야하는건가요? PARA 각각 독립적일 수도 있고 종속적일 수도 있다는 것은 이해했는데 지금 구조에서는 Project는 반드시 Area 혹은 Resource에 속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 티아고 포르테가 설명하는 폴더 형식 PARA에서는 프로젝트와 영역이 독립적이죠. 하지만 태그 형식 PARA에서는 프로젝트가 꼭 독립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영역/자원에 속하지 않는 프로젝트들은 흔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는 내가 지금 전념하고 있는 중요한 일들인데, 그런 경우 무언가 내가 책임이 있거나, 최소한의 관심이 있는 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노션의 태그형식 PARA 에서는 독립적인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성되는 것 보다는 영역/자원과 연결해주는 것이 발견용이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의 설계가 이루어진 거구요.
그래서 제가 만든 PARA Note 템플릿에서는 프로젝트에 반드시 영역/자원을 설정해주게 되어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언젠가 필요하겠지 하고 쌓아두기만 했던 자료들을 이번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만 14분50초에 나오는 본문파트의 구성이 제가 보고있는것과 달라 확인을 부탁드리고싶어서요! 프로젝트 파일안에 본문을 보면 프로젝트와 연결되어있는 노트가 데이터베이스 표로 나와야하는데, 페이지를 새로 생성해 만든 프로젝트에는 해당 내용이 보이지 않고 관계형으로 노트N개 라고만 표시됩니다. 기존에 만들어주신 페이지를 복사해서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제가 생성을 잘못한것인지 확인차 여쭙습니다!
체계적인 정리방법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끔 노션에서 '기본 템플릿'을 띄워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본문을 모두 지우시면 'Enter 키를 눌러 빈 페이지로 시작하거나, 위아래 키로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하세요.'라는 문구 밑에 '새로운 프로젝트'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연결된 정보들이 데이터베이스로 표시되실 거예요. 👍
러닝커브가 느껴지긴 하지만 멋진 방법인 것 같아요 👍
이걸 수능 공부할 때 써봐야겠음
공부에 특화된 템플릿은 아니지만 충분히 시험 공부에 사용하시거나 수강 계획 짜는 것에도 활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우연히 보게됐는데 ...
감사합니다
일의 특성에 따라서 분류하는게 새롭네요! 다만 루틴에 대한 내용은 어디에 분류해야할지 헷갈리네요 ㅠ 예를 들어 독서 감상문은 영역보다는 작은것 같은데 끝이 없어서 프로젝트에 넣기에는 애매하고...
끝이 없다면 프로젝트는 아닙니다. 영역보다 작은(책임이 없는) 일이라면 '자원'으로 분류될 것 같네요! 만약 제가 분류한다면, 자원 아래에 '독서' 폴더가 있고 그 안에 '독서 감상문'을 저장해둘 것 같습니다. 끝이 없는 루틴들은 프로젝트보단 영역/자원에 속할 가능성이 높고 그 안에서는 내가 이 일에 얼마나 책임을 두는가로 정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와 이거 미쳤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주제가 달라도 하나의 템플릿에서 정리하는걸까요? 예를 들어, 전혀 다른 주제인 요리와 주식을 정리하고자 할 때, 하나의 템플릿에서 접근하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주제가 한두개라면 납득이 가지만, 10개가 넘어가도 파생되는 영역, 자원, 아카이브가 많아져서 힘들거 같아서요;;;
네 맞습니다. 이 템플릿은 일종의 운영체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자료들을 정리한다고 하면 요리와 주식 폴더를 모두 윈도우에서 관리하잖아요? PARA 정리법은 모든 디지털 자료들을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분류법입니다. 각 주제마다 특수한 자료들이 있다면 영역이나 자원 폴더 안에서 새로운 양식을 만들면 됩니다. 영역과 자원의 개수가 많아지면 검색을 활용하면 유용합니다. 저는 현재 영역이 40개, 자원이 23개가 있습니다. 😊
@ para 템플릿이 윈도우이고, 이 안에 요리 폴더, 주식 폴더가 있는거지요? 친절하고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나다`!11 자료가 여기저기 정리가 안되었는데 ㅜㅜ 잘써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열심히 PARA 방법론 배우고 있는데, 공유해 주신 노션 템플릿으로 전환시 기존에 있던 노션 글들은 어떻게 옮겨 넣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존 다른 노션의 페이지들도 노션의 '옮기기' 기능을 통해 PARA Note로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다만 PARA 체계에 맞게 재분류는 필요합니다. 아래 방법으로 옮기실 수 있습니다.
우선, 옮기시려는 페이지들이 워크스페이스에 위치한 페이지들인지 아니면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페이지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1. 워크스페이스에 위치한 페이지
1. 워크스페이스에 있는 페이지들에는 ‘속성’이 없습니다.
2. 노트에서 점점점 - '옮기기' 를 눌러 '노트'를 검색해 옮겨주세요.
3. ‘PARA Note/데이터베이스/노트’ 경로입니다.
2.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페이지
1.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페이지들에는 ‘속성’이 있습니다.
2. 노션에서 서로 다른 데이터베이스간 이동을 할 때 목적지인 ‘노트’에 없는 속성이 원래 페이에는 있다면 ‘노트’에 그 속성들이 추가로 생깁니다. (불필요한 속성이 생김.)
3. 따라서 원래 페이지의 불필요한 속성들은 모두 삭제해주셔야 합니다.
4. 유지할 ‘속성’이 있다면 ‘노트’의 속성과 ‘이름’까지 그대로 만들어주시면 그 데이터까지 그대로 옮겨집니다.
페이지들을 옮긴 이후에는 PARA 분류에 맞게 명료화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drgardener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템플릿도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0. Inbox에서 글을 쓴 뒤에 ‘프로젝트’에만 넣고 ‘영역/자원’에는 안 넣고 싶은데 이러면은 수집함에 자동으로 안 없어지고 글이 계속 쌓이네요
혹시 이건 방법이 없을까요?!
사실 영역/자원에 속하지 않는 프로젝트들은 흔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는 내가 지금 전념하고 있는 중요한 일들인데, 그런 경우 무언가 내가 책임이 있거나, 최소한의 관심이 있는 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영역/자원을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drgardener 아하 그렇군요! 다시 영상을 보니 원래 그렇게 작동하게 되어있네요! 제가 노션이 미숙해서 그런가했어요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그립니다! 이렇게 활용도 높은 영상 너무 좋아요
찬찬히 따라해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오 이거 좋네요
감사합니다.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PARA는 조금 익숙해져보니 탬플릿이나 구조가 아니라 사고방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맞습니다! PARA는 생각과 삶을 쉽게 정리하는 관점을 주는 것 같습니다. 동시에 저는 시스템(환경)이 사용자를 움직이게 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진짜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예를들아 취미로 가끔.듣는 노래 목록이 있으면 resources가 돼야하는건가요?
정확합니다! 👍
세컨 브레인 OS 구매전에 PARA 무료 템플릿을 좀 더 써보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세컨 브레인 OS가 한정 판매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 언제까지 구매해야 하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무료 템플릿을 잘 사용하고 계시다니 정말 기쁩니다!😊 [세컨드 브레인 OS]는 현재 2차 한정 판매 중이고, 아마 내년 중에 2차 판매 종료 후 가격 상승을 할 것 같긴 하지만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강의 잘 봤습니다. 저두 적용하다보니 궁금한점이 생겨서 글 남깁니다.
예를 들어 여행관련 카테고리로 여행에 관한걸 한번에 묶을려면 어떻해야하나요/? 진행중인 여행에 일본, 미국 등등 여행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여있는것이 아니라 여행 카테고리 안에 있는 여러 계획으로 나뉘어서 표시가 되구있어요
저라면 각각의 여행은 프로젝트 단위로 만들어 자료를 보관하고 그 프로젝트들은 해당하는 영역 혹은 자원에 연결 시켜 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보자면, ‘2024 후쿠오카 일본 여행’ 의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고 이 프로젝트는 ‘일본’ 이라는 자원과 ‘여행‘이라는 자원 2개에 모두 연결해 줄 것 같아요. 영역 혹은 자원 폴더를 얼마나 자세히, 어떻게 분류할 지는 개인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drgardener 아하 감사합니다. 세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아직 개념이 안잡혀서...ㅜㅜ
1. '일본여행'이라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면... 영역 · 자원 부분에 있는 #여행, #일본은 항상 띄어놀 필요는 없고, 아카이브로 숨겨도 되겠네요? 프로젝트 말고는 그냥 구분자 역할을 하는것이니..
2. 노트는 각 프로젝트마다 구분이 안될까요? 즉.. '일정'이라는 노트가 있는데 이게 일본여행에도 미국여행에도 있는경우 제목을 동일한 '일정'이라고 해놓으면 그냥 리스트에서만 보고는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3. 검색기능을 넣을수 있을까요?
@@크리-m8d 1. PARA Note 템플릿에서는 영역 자원 아카이브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합니다. ’상태‘ 속성으로 이 3가지를 구분하구요. 그래서 프로젝트에 연결할 아카이브를 만들어 연결해주셔도 되지만 어차피 배정해야되니 영역 혹은 자원에 알맞게 연결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나중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도움이 됩니다.
2. 하나의 노트가 여러 프로젝트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만큼 노트를 위치 정보만으로 구분하긴 어렵습니다. 따라서 제목을 잘 정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을 대표할 수 있고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제목을 정해주세요. ex) 241225 일본 여행 일정
3. 검색 기능은 노션 자체 앱에서 지원합니다. ctrl + p 누르시면 쉽게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제목에 키워드를 넣어두시면 검색도 더 쉬워지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rgardener 빠르고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닥터님덕에 조금씩 개념을 잡아가는중입니다.
동감합니다, 저는 노션+옵시디언을 쓰지만, 앱이 중요긴 하지만 앱보다는 지식관리인듯 합니다
맞습니다. 무엇을 사용하느냐 보다는 그 안에 담긴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노션, 옵시디언 자체만으로는 아무 영향을 줄 수 없지만 그 안에 의도가 담긴 시스템이 있다면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너무 좋네요!!! 제가 원하던거예요
세컨브레인 잘 쓰고 있습니다. 실행도를 기준으로 para를 나누는데 개인책임유무에 따라 자원과 영역을 굳이 구분할 필요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Para 사용한지 2년정도 됐는데요
영역에는 습관적이나 장기적인 것만 넣고
자원에는 참조할 자료들 넣는게 좋았어요
PARA는 인생의 모든 것을 실행도(Actionable)를 기준으로 나누기 위해 만든 4가지 분류입니다.
영역과 자원을 구분한 이유는 두 가지가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의 차이'와 '성격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역은 내 삶을 이루는 모든 것이라고 보아도 됩니다. 내 삶에서 계속해서 진행되어가는 것들이죠. 자원은 내가 관심있는 것들을 모읍니다. 책임이 있는 것은 영역에서 모두 모았지만 책임이 없어도 사람들은 무언가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니까요. 이 두 카테고리를 하나로 묶는 다면 정보량이 너무 많아질 거예요.
더 중요한 건 바로 개인의 책임 유무가 PARA의 기준인 '실행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직장에서의 미팅과 혼자서 하고 싶어서 계획한 일정의 차이를 생각해보세요. 어떤 것이 더 Actionable 한지는 책임이 결정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티아고 포르테는 아니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영역과 자원을 책임유무로 나눈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inbox에서 프로젝트, 영역, 자원 선택 후 사라지는건 알겠는데,노트에 배정한 해당 자원으로 가면 노트가 보이지 않습니다ㅠ (프로젝트. 영역까지는 제가 지정한대로 잘 보이는데 3번 resources로 가면 안보인다는 이야기) 직접 수동으로 지정을 해주고 있는데 원래 이렇게 해야하는건가요?
관계형으로 자원과 노트가 잘 연결되어있는지 확인 해보세요! 자원 페이지에서 '노트 ~개' 표시되면 잘 연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연결되지 않았다면 템플릿 커스텀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연결이 잘 되었는데 아래 토글이 보이지 않는 상태라면 '새로운 영역.자원' 이라는 템플릿을 클릭하시면 노트들이 표시됩니다. 오류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재다운로드 하셔도 됩니다. 자료들은 '옮기기' 기능으로 쉽게 이전할 수 있습니다. 🙂
영상과 템플릿에서의 활용 예를 보면 Area와 Resource가 사실상 별 차이 없이 사용되는 것 같네요. 첨부/링크나 필터링 할 때도 영역&자원을 합쳐서 대상으로 쓰고 있는 것 같구요. 현재 사용법에서 둘을 합치는 것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느끼시나요?
영역과 자원의 차이는 나의 '책임 유무' 단 하나뿐이지만, 이 하나가 어마어마한 차이를 가져옵니다.
1. 사용 빈도 : 영역 폴더를 사용하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원과 따로 분리되어 있어 폴더를 찾기가 용이합니다. 영역과 자원 개수가 많아질 수록 더 그렇습니다.
2. 프로젝트의 개수 : 사용하시다보면 알게 되시겠지만 자원에서 만들어지는 프로젝트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모든 프로젝트는 영역에서 만들어집니다.
3. 조직화 & 시스템화 : 사실 영역 목록을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인생에서 내가 책임을 갖는 부분이 어디까지인지 적어보면 나에 대해서도, 내가 할 일에 대해서도 더 명확한 파악이 가능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 영역들이 나중엔 하나의 부서처럼 작용하게 됩니다. 회사처럼 기획팀, 재무관리팀, 건강관리팀 등이 만들어집니다. 부서별로 프로젝트와 책임 영역, 할 일이 명료해집니다.
제가 이 구분을 만든 건 아니지만 2년간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바는 이렇습니다. 👍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영역이나 자원 그 어느곳에도 속하지 않는 단기 프로젝트들은 어떻게 수집함에서 아카이브에 넣을 수 있나요 ? 영역 자원을 무조건 선택해야만 한다면 '완료' 라던지 새로운 폴더를 하나 만들어야 할까요 ?
사실 영역/자원에 속하지 않는 프로젝트들은 흔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로 분류된다면 무언가 내가 책임이 있거나, 최소한의 관심이 있는 부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완료'로 분류하기 보다는 해당하는 주제에 맞춰 '자원'을 하나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책임이 없다면!)
또한 영역/자원의 유무와 관련없이 상태가 완료된 프로젝트는 대시보드 4번 탭 아래에 '완료된 프로젝트' 항목으로 모두 저장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휵시 성탄 이후 세컨드 브래인 할인이 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일정을 알 수 있을까요?
아쉽지만 연말 한정 프로모션은 27일부터 시작하여 29일 종료되었습니다. 😥 다음 할인은 내년 4월경 진행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식관리를 위해 많은 방법을 써봤으나 잘 되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니버전인 템플릿을 받아 사용해보고 있는데, 프로젝트에서 '종료 일정 설정해주세요' 클릭하면 영상과 달리 일정 선택 팝업이 아닌
노션 수식 창이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표시되는 부분이 노션의 수식 부분이라 그렇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클릭하시고 '종료일'을 지정해주시면 디데이로 표시될거예요.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았던 분야라 속이 뻥 뚤리는 느낌입니다ㅎㅎ 평소에 관심있는 내용을 캡쳐하거나 유튜브 링크를 모아두는 편인데, para에서는 어떻게 모으는게 좋을까요? 예를 들어 감기와 관련된 내용 캡쳐를 해두었다면 영역이나 자원에 캡쳐를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모아두는걸까요?
저는 캡쳐 자체를 저장하기 보다는 텍스트로 변환해서 저장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나중에 검색할 때 키워드가 잡혀서 좋습니다. 물론 그림이나 사진 등은 그대로 저장합니다. (그림이나 사진도 키워드나 제목을 잘 설정하면 검색할 때 잡혀서 좋습니다.)
유튜브 링크도 나중에 보려면 링크로만 저장하기도 하지만 다 보고 난 뒤엔 그것을 나의 말로 다시 정리해서 노트로 만듭니다. 이 과정을 '세컨드 브레인'에서는 'Distill' (추출) 이라고 합니다. 세컨드 브레인의 운용방법이 C.O.D.E의 4가지 단계입니다. blog.naver.com/drgardener/223229453976 여기에서 더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호... 역시 사람은 배워야써. 좋은 방법
이걸 무료로 받아봐도 되는건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