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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집돌이, 집순이가 위험 신호? 예민한 사람들이 빠지는 악순환│전홍진의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tvN 인사이트X교보문고 2020 명강의 Big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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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0
  • 정신건강의학과에 온 이들 대부분은 우울증이라는 진단이 나와도 ‘나는 우울증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이때 말을 바꿔 ‘당신은 매우 예민한가’라고 물으면 그들은 ‘맞다, 나는 예민한 편이다’라며 수긍한다. 더욱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사회적 성공을 이룬 사람들 가운데 다수가 ‘나는 매우 예민한 편’임을 인정한다. 저자는 바로 이 때문에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썼다.
    우울증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조언, 예민성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은 과연?
    매년 각 분야 최고의 저자 10인과 함께해 온 교보문고의〈명강의 Big 10〉
    2020년, tvN 인사이트와 함께하는 언택트 강연 시리즈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명강의Big10 #전홍진 #매우예민한사람들을위한책

Комментарии • 132

  • @tvNSTORY_official
    @tvNSTORY_official  3 года назад +100

    0:24 당신이 예민한 사람이 된 이유
    3:24 당신을 더 예민하게 만드는 '재경험'
    6:35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바로 써먹는 TIP

  • @kkekkew2606
    @kkekkew2606 3 года назад +353

    예민함 극복하기
    1. 본인만의 시큐어 베이스를 만들기. 걷기운동. 예민함이 0에 수렴하는 일=좋아하는 일.
    2. 과거와 연관짓지 말기. 현재에만 충실하기. 최악의 경우 상정하지 말기.
    3. 각성하게 하는 음식 피하기. 과다한 카페인.
    4. 자세를 바르게하기. 두통 완화.
    5. 불면증 극복하기. 아침에 잠을 완전하게 깨기. 밖에 나가 빛을 쬐기.
    6. 대화시,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지 말기. 그 뒤에 있는 의미까지 생각하지 말기, 텍스트로만 받아들이기
    7. 에너지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 @user-op2vw3bc8x
      @user-op2vw3bc8x 2 года назад +6

      아~~~, 다 당장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이군요,
      특히 6번요....
      직업상 불면증도 극복하기
      어렵고요, 책을 구매해서
      정독을 해봐야겠네요
      요약해주셔서 감사해요^^

    • @crystalclearsky21
      @crystalclearsky21 Год назад +14

      @@user-op2vw3bc8x 저도 6번 너무 어려워요... 누가 표정이 안좋으면 며칠씩 그게 신경쓰여요..나때문인가..무ㅛㅡㄴ안좋은일 있나... 내가 도와줄 일은 없나 등등...에휴.
      신경끄려고 하는데 말이 쉽지 힘드네요..ㅎㅎ

    • @Phoenix2un
      @Phoenix2un Год назад +3

      카페인이 원동력이라서 절대못끊음😂 물론 하루 아메리카노1잔기준임

    • @bebabybeb
      @bebabybe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다 반대로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습관이란 참 무섭네요,,,,

    • @user-df87qo2m1f
      @user-df87qo2m1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약👍

  • @user-ot6ry9xf7e
    @user-ot6ry9xf7e Год назад +382

    내가 집순이인 이유는 나가서 듣고보는것들이 다 신경쓰이고 견디기 힘들어서...ㅠㅠ 남들과 다르고 무던하지 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힘들다ㅠㅠ

    • @EJS0
      @EJS0 Год назад +19

      감당하기 버거울거 '같은' 일들에 마주하면 할수록 남들에겐 사소한것도 나에겐 어려웠던 것들이 여전히 어렵긴하지만 할만해질겁니다
      별거아니더라도 어느 하나에 일단 부딫쳐보세요
      반드시 다른 하나 이상의 것에 응용이 되고 도움이 될겁니다
      용기가 필요해요 용기를 가지는 마음, 그 과정에 너무 집중하진마세요 오히려 힘들어지는 겁니다 당신에게 용기란 그냥 별거아닌 '척' 해보는 연습 일지도 모르겠네요
      가성비 싸게 씨부려봤어요. 이번 한정 오지랖만수르가 되어본 전 이만 지나가볼게요~

    • @ohyes357
      @ohyes357 Год назад +5

      정신과 약 도움이 되요. 우울증 일 수도 있어요.

    • @mozzi1989
      @mozzi1989 Год назад +8

      외부 자극을 견디기 힘들어여

    • @raul8401
      @raul8401 Год назад +14

      ​​@@mozzi1989 저도 그런편이에요 특히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도서관에를 못가요 매일 가야하는 상황인데말이죠ㅠㅠ 남들 책장넘기는 소리 볼펜 클릭킹소리, 타이핑소리 모든 소리가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ㅠ핑계가 아니라 정말 견디기가 너무 힘들정도로 고통스럽네요

    • @Phoenix2un
      @Phoenix2un Год назад +3

      정신과 약 필요없어요. 외려 혼자 미친듯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그게 더 정신건강에 좋아요. 대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꺼려지면 사람없는곳을 택하면됨

  • @user-qf8uc7bk4x
    @user-qf8uc7bk4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사람을 만날때 분위기에 맞게 이야기해야하고 상대방을 배려한답시고 상대방 위주의 대화소재를 끊임없이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이 멘탈 털리게 함. 그래서 산책, 명상, 독서 등 혼자하는 일들이 난 너무 행복하다

  • @user-os4vg3kg8d
    @user-os4vg3kg8d 3 года назад +173

    누가 큰 소리로 말하거나 불만을 말하면 심장이 쿵쾅거려서 안절부절이다. 나한테 소리 지른 게 아닌데, 옆사람한테 한 건데도 떨림이 가라앉질 않는다. 나한테 그러면 거의 트라우마가 될 지경이다.

    • @user-pn2hg2uu7b
      @user-pn2hg2uu7b 2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맞아요❗❕❗❕❗❕ 제가 오늘 그랬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 @user-qh4bw2zk9p
      @user-qh4bw2zk9p 2 года назад +2

      평소에 명상같은걸 많이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Phoenix2un
      @Phoenix2un Год назад +8

      나도 그러는데. 어릴때 겪은 충격이 성인이 되어서도 가시질않고 그때그때 드러나는것. 딱 내 경험치

    • @user-uz870
      @user-uz87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그만 실수에도 큰소리치며 자식 잡는 집이면 그러는것 같아요.

  • @user-wv7bv1if8n
    @user-wv7bv1if8n Год назад +103

    제가 집에만있는이유는 예민해서 신경쓸게많아서 기가 많이빨려서 사람들 대화할때도 제대로 말을 못 했다고 느껴져서 기가 죽고 숨고싶고 그러던데 완벽한 말을 찾아내려고 하는 게 있음. 재미도 있으면서 예의도 있어야한다는 강박이있어서... 아예 자리를 피하게 됌

    • @Phoenix2un
      @Phoenix2un Год назад +3

      사람만날필요없어요. 자연찾아다니면됩니다. 자연속엔 새 청솔모 다람쥐 멧돼지 동물짐승 친구들도 많아요. 아 멧돼지는 위험한친구.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18 дней назад

      ​@@Phoenix2un멧돼지는 위험한친구 ㅎ

  • @Diamond77.
    @Diamond77. 2 года назад +46

    소름입니다.내가 병적 예민함인데.. 음대 피아노 전공하고 잘 살다 어느날 부터 6년째 🏡 집순이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에너지는 계속 방전되요.
    근데 이상한 유사점을 발견했는데 외사촌 남동생이 의대 전문의 까지 딴 놈인데(병적인 예민함.)어느날 저처럼 집돌이가 되어 5년째 저와 똑같이 사람들과 관계도 안하고 🥺.. 집안 유전도 되나싶네요.😰

  • @HappyUnderBoss
    @HappyUnderBoss 3 года назад +85

    두려움이나 약점들을 드러내는 연습을 조금 해야 할 거 같아요 참고 숨기려 하는 것이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것에 굉장히 공감이 갔거든요.. 좋은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 @peca1602
    @peca1602 2 года назад +52

    예민하게된것은 주변환경때문임 주변에서 항상 말이 많으니 행동주의하게되고 방어기제가 생길수밖에

  • @le8827
    @le8827 2 года назад +33

    에너지 소모... 절대적 공감...

  • @gobongbop
    @gobongbop Год назад +32

    길가면 무심코 마주치는 사람들 시선 마주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집밖에 나가기 싫다.. 근데 먹고 살아야 하니까 매일 출퇴근을 한다..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18 дней назад +1

      예전엔 이정도까지 아니었는데 언제부턴가 맞은편에 누가 오면 꼭 쳐다보더군요
      그냥 쓱 쳐다보는게 아니라 빤히 쳐다보니 부담스럽고 짜증이나죠

  • @user-xh7ev5pr1o
    @user-xh7ev5pr1o Год назад +37

    와…나만 왜 이럴까 생각 했는데 ㅠㅠ 혹시 여기 댓글 다신분 INFP인분 …계신가요.

    • @kimys8724
      @kimys87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하고 감정적이고 내향형이니 예민할수밖에..😢

    • @user-oe2ns3xh2c
      @user-oe2ns3xh2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욤 병적인 예민함 그래도 잘숨기고 직장다님

    • @hoho7791
      @hoho779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접니다요ㅜ

  • @OOO-kr9td
    @OOO-kr9td 2 года назад +23

    영상에서 삐- 소리 날때마다 심하게 놀라는데 예민러인가 봅니다 하하하 경험하지 않은 트라우마도 새겨진다, 그리고 말하고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중요하다! 라는 부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두려워도 트라우마를 바꿀 다른 경험들을 해야할 것 같고요. 강의 넘 감사드려요!:)

  • @tweety0878
    @tweety087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집순이 집돌이는
    약속 자체가 행사처럼
    느껴지고 집에서 시간보내고
    쉬는 게 좋아서인데
    주변사람 중에
    외출 사람만나는 것
    여행 정말 좋아하고
    수다떠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
    약속 없을때 집에만 있는 걸
    집순이로 아는 분도 있었어요^^:

  • @gamjaandgoguma
    @gamjaandgoguma Год назад +25

    왜 난 이렇게 태어나서 별거 아닌 일에도 스트레스 받고 평생 조절하면서 살아야 되지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18 дней назад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환경의 영향이 절대적이죠

  • @keh7488
    @keh7488 3 года назад +21

    다들 예민해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ALE21
    @KALE21 3 года назад +33

    저도 사람 눈을 안 보고 대화를 하는 데 예민한건가봐요... 핑계 없는 무덤이네요...

    • @user-pn2hg2uu7b
      @user-pn2hg2uu7b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오늘 그랬어요❗❕❗❕😭😭😭😭😭

  • @mariang123
    @mariang123 Год назад +13

    너무 예민할때는 옆사람 휴대폰진동소리에도 신경질이 나요 ㅠㅠ 극에 달할때는 속이 울렁거릴 정도여서 내가 너무 힘들어서 책 구매 했어요 ㅠ 여유로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ㅠ

  • @user-iy6uh2hg7k
    @user-iy6uh2hg7k 3 года назад +22

    예민한 사람입니다ㅎㅎ 공부가 되네요 잘 봤습니다 :)

  • @user-pn2hg2uu7b
    @user-pn2hg2uu7b 2 года назад +11

    와아.. 다 제 마음 속에 들여다 보고 가신건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bk9qo7kf5y
      @user-bk9qo7kf5y 2 года назад

      저두 너무공감하며...저를 들여다보는 느낌이네요...이름이 같아서 더 놀란ㅋㅋ 어쩌다 '예민한사람들'관련 영상이떠서 한두개보다보니 이분영상 계속보고있네요.인생이 적성에 안맞아 진짜 힘드네요😅예민한사람은 진짜 사는게 몇배로지침...

  • @user-yx5rb4gd4t
    @user-yx5rb4gd4t 3 года назад +28

    어느책에서는 트라우마는핑계일뿐이라고
    나오던데 저는 그말도 그럴듯해보여요
    저는 집순이에요 최소한의외출만하는데 제가 집에있는걸 좋아하는이유는
    모든 스트레스는 인간관계에서
    오기때문이라고 생각해서거든요
    집에있다고 트라우마만 생각하지는
    않아요 원인과 치료법을 나름대로
    책을통해 공부하고있거든요
    그리고 좀더나은 방향을 찾고있어요 나름대로 솔직히 아직 책은 못읽었어요 읽어보고 다시오겠습니다

  • @user-fp2hz2cw1r
    @user-fp2hz2cw1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맞아요 예민해서 그런지 잠을 너무 못자요ㅠㅠ

  • @Frost-1209
    @Frost-1209 3 года назад +30

    자신이 예민한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클럽을 가보세요. 전 10분도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 @Giggle958
      @Giggle958 Год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 맞죠 친구들도 이해못하던데. ㅜ
      클럽 가면 귀 아프고 도저히 즐길수가 없어서 그래서 안 가게 되죠

  • @incognitobella2966
    @incognitobella2966 2 года назад +6

    딱 제 얘기하셔서 너무 놀랐어요. 방금 책 주문했습니다.

  • @brentwood6270
    @brentwood6270 Год назад +18

    걍 인간이 주변에 없었으면 좋겠어여 하하~~

  • @user-pn2hg2uu7b
    @user-pn2hg2uu7b 2 года назад +5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앗❗❕❗❕❗❕❗❕🤗🥰
    꼭 예민성 조절 하는 법을 잘 생각해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볼께요❗❕❗❕❗❕❗❕❗❕

  • @EJS0
    @EJS0 Год назад +9

    집돌이는 없니
    집에만 박혀있다 예기치못한 일을 하게되었고 6개월째 개바쁘게 사는중 나는 너무 많은 감정, 상황에 놓이고 있다 ㄷㄷㄷ 그 전과 지금은 천지개벽 수준. 생각보단 잘 견뎌내고 있다 스스로에게 늘 던지던 의문점들은 많이 명료해졌으며 생각의 깊이는 그대로지만 결정이 더 빨라지고 쉬워졌어
    일만 아니면 여전히 집에만 있는건 달라진게 없다만

  • @user-jm4nw7fd2z
    @user-jm4nw7fd2z 3 года назад +16

    재밌고 공감가는 강의입니다

  • @bearpoor-rp7gz
    @bearpoor-rp7g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집에만 있는다고 다 예민하나? 집에서도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집안일, 공부, 비디오 게임, 독서, 뜨개질, 악기연주, 요리 베이킹 등등

  • @user-dz5wg9wf8w
    @user-dz5wg9wf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예민한 사람이 공감할 만한 책보다는 예민한 사람을 이해해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듦
    기질적 예민보다는 병적 예민함을 말하는 것 같아요

  • @user-ln3bv6ip5l
    @user-ln3bv6ip5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안전기지가 핸드폰게임이여도 괜찮을까요;;

  • @mooo8229
    @mooo8229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영상 존경합니다

  • @Giggle958
    @Giggle958 Год назад +4

    그래서 술.커피 많이먹는거 안좋아하는데..
    요즘은 과도한 소리. 빛. 교류때문에 집에서 딩굴딩굴거리는거 좋아해요. 근데 밖만 나가면 외향적으로 보더라구요.
    적정한 그 기준이 제일 중요하고
    나의 안정감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두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user-jq9dv8td8o
    @user-jq9dv8td8o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Ribborninthesky
    @Ribborninthesk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화하고 내용을 어떻게잊어버리죠😢😢😢

  • @kimys8724
    @kimys87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잠은 잘자는데 잠들때 밖에서 누가 티비 보는소리 누가 다니는소리 작게라도 들리면 미침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18 дней назад

      그런 분은 주택보다 고층 아파트가 맞는 것 같습니다
      환경을 바꿔야해요

  • @user-oh4nn3kc5f
    @user-oh4nn3kc5f 3 года назад +38

    모임에서 2시간 본 여자와.헤어지고, 물건 보는데 뒤에서 그 여자가 반갑다고 등판을 찰싹 때렸었죠. 내가 예민한가..시간이 지날 수록 기분 나빴지만 내 탓을 했지요. 2번째인지 3번째 만나 함께 식사를 하고 여럿이 헤어지기 전, 나의 복부를 "팡팡팡~"입으로 소리를 내며 손으로 두어번 쳤어요. 너무 불쾌한데 다른 여성분도 있고 해서 꾹 참았었죠. 그 후, 여럿이 있는데 AI시대라 내 직업이 전망이 없다며 화이팅 하고 크게 왜치더니 만세 이모티콘을 보내요. 그래도 참았어요. 내가 예민한걸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받아주니 기가 하도 빨려서 멀리하게 되었죠. 듣기는 안되고 지 말만 하고 끝인 에너지 뱀파이어과였는데 예민한 사람으로 그런 타입 겪으니 사람이.더 싫어지더라구요. 트라우마가 생긴 듯

    • @user-fl2sy3yg4m
      @user-fl2sy3yg4m 2 года назад +18

      이상한사람이네요. 님이 정색하며 싫은 티를 안내서 긍정의 신호로 받아 들인 듯합니다.
      세상 똥멍충이 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 @user-bk9qo7kf5y
      @user-bk9qo7kf5y 2 года назад +18

      세상 무례한사람이네요.예민한게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으로 화나는상황이네요.글을 읽는데도 불쾌한기분...

    • @user-kt4dc4dl8f
      @user-kt4dc4dl8f Год назад +9

      충분히 빡돌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 @user-ho6pp3wg2c
      @user-ho6pp3wg2c Год назад +1

      님한테 관심있는건데 줘도 못먹네요

    • @Giggle958
      @Giggle958 Год назад +3

      그건 기분이 당연히 나쁜일

  • @user-lb1os4hh2e
    @user-lb1os4hh2e Год назад +1

    7:28 감사해요

  • @user-mz8ov7xw1t
    @user-mz8ov7xw1t 22 дня назад

    집순이도 할게 많아요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집구석구석 청소하는것도 재밋고 화분도 키우고 티비보며 운동하고 책도보고 😂😂😂
    하루가 엄청 빨리가는뎅

  • @anaalaya
    @anaalaya 3 года назад +30

    난 엄청 예민하다고 생각하는데..아닌가? 잠을 너무 잘 자는데...

    • @akeiakeh4555
      @akeiakeh4555 3 года назад +6

      예민한거맞음 하나에집착하지말고 큰틀을보셈

  • @user-ie5jt6bj9y
    @user-ie5jt6bj9y 3 года назад +4

    많이 공감됩니다.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람 많은 곳이 피곤함. 사람들과 얘기를 해도 겉도는 쓸모없는 얘기로 시간을 버리는 게 아까움. 사교를 위해 어느정도 그게 필요한데, 그 과정에 버려지는 시간과 돈이 아까움. 20대까지만 해도 그게 필요하니 열심히 했고.친구도 지인도 많았음. 결혼 후 그게 참 허무한 일이었음을 깨닫고 가까운 친구와의 연락만 하며 가족들과의 시간에 최선을 다 하려고 함.
    나이먹으면 집순이가 되는 게 예민해서가 아니라 그게 맞으니 가족 챙기면서 집순이,집돌이가 되는 것임.
    사회부적응자인 것 마냥 집에만 있는 것과 결이 다름.

  • @jhi6595
    @jhi6595 Год назад +3

    집순인데 고쳐야하는데 어렵다..

  • @Happy-th5fv
    @Happy-th5fv Год назад

    마자요.박사님

  • @ddori08_chuu
    @ddori08_chuu Год назад +1

    회사업무가절그리만들엇어요..어찌하면좋아요.

  • @fearnone759
    @fearnone759 2 года назад +6

    자꾸 삐소리 나는거 너무 스트레스…

  • @user-yd1ss6mp7z
    @user-yd1ss6mp7z 2 года назад +4

    전문용어로 HSP라고 하죠
    제가 HSP에요..

  • @user-sx6lp2fr4h
    @user-sx6lp2fr4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닌데.. 그냥 집에 혼자 놀거리들이 너무 좋아선데..ㅋㅋㅋㅋ

  • @jeongaie
    @jeongaie 3 года назад +8

    몇 년 전 미용실에서 피부관리를 받는데 야메라 그런지 거즈를 얼굴 전체에 덮고 콧구멍만 빼고 싹 다 바르는데 갑자기 너무 답답해서 너무 무서웠어요. 그때 이후로 폐소공포증이 생겼어요. 의식하기 시작하니까 그 범위가 넓어져서 점점 더 두려워져요.

  • @user-lt9et7tr8w
    @user-lt9et7tr8w 2 года назад +7

    아니 근데 어차피 잊어버릴 내용과 대화면 뭐하로 대화를 하는지 조차 모르겠음

  • @user-zo9qf2id4g
    @user-zo9qf2id4g 2 года назад +10

    책 바로 구입했다...
    16000원에 예민 극복 할 수 있다면 너무 싼거 아닌가

    • @uvx400
      @uvx400 Год назад +3

      바람잡이인가?

  • @oh-oi7ux
    @oh-oi7ux 3 года назад +3

    12:28

  • @Happy-th5fv
    @Happy-th5fv Год назад +1

    원장님께 진료ㅡ받을수 있나요.

  • @user-xd1nn6gz4f
    @user-xd1nn6gz4f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책샀네요어제

  • @user-hong-j7x
    @user-hong-j7x 3 года назад +1

    나두 예민한거 같은데 잠을 잘자먼 에민한건가요?

  • @user-pn9lv2qj4j
    @user-pn9lv2qj4j Год назад

    4:32

  • @user-cn3dm2ib1h
    @user-cn3dm2ib1h 2 года назад

    ㅠㅠ

  • @simzou4373
    @simzou4373 Год назад

    인간관계 - 심리관리!!!
    ㄴ 매계체!!!

  • @user-pn9lv2qj4j
    @user-pn9lv2qj4j Год назад +2

    4:31 😢😢😢😢😢😢😢😢😢😢😢
    10:04 말투 표정 서비스직의 고충
    5:27 좋은 점도 있어요 눈치빨라져서 사회생활에 유리해요
    10:0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비스직

  • @soodal15
    @soodal1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분한테 진료받아보고싶네요

  • @user-vw6te3km1b
    @user-vw6te3km1b 2 года назад +2

    집에있음 분노가생기죠 ㅋ

  • @user-of7rw5yu1o
    @user-of7rw5yu1o Год назад

  • @kisskm1
    @kisskm1 3 года назад +43

    너무예민한지 발음이 자꾸 정확하지않은 부분에 불편함이 느껴지네여...

    • @jeongaie
      @jeongaie 3 года назад +12

      역시 예민한 사람.ㅋㅋㅋ

    • @user-gt3ru4yr8b
      @user-gt3ru4yr8b 3 года назад +3

      뽱 ~ ㅋㅋㅋㅋㅋ

    • @surferc9509
      @surferc9509 3 года назад +13

      @likea handle 님은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 좋겠네요....보통 예민한 사람들을 남의 외모가지고 직선적으로 비판 잘 안하는데...남한테 혹시 상처가 되면 어쩌나 생각을 먼저 하기때문에...

  • @user-fn1nn3zo4r
    @user-fn1nn3zo4r Год назад

    삐 소리는 왜 나는거죠ㅠㅠ?

    • @uvx400
      @uvx400 Год назад

      너같은 예민쟁이들 약올릴려고

  • @vnfmsvkeh7
    @vnfmsvkeh7 3 года назад +2

    코시국에는 어쩔수없음 집나가면 갈데없자나

  • @user-y649
    @user-y649 Год назад

    너무 나야😂

  • @Impineandu
    @Impineandu 3 года назад +41

    자막에는 '부모와 눈을 맞추고 웃는 것'이라고 나오는데 이 교수님은 '엄마와 눈을 맞추고 웃는 것' , '엄마가 안정기제' 등등 엄마의 역할만을 강조하시네요. 무의식적으로 육아는 엄마의 것이라는 생각이 밖으로 나오시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책도 유명하고 팟캐스트나 여러 매체 통해 강연도 많이 하시는데 이 부분을 좀 더 고려해보심 좋을 듯.

    • @citylife1682
      @citylife1682 3 года назад +9

      들어보니 '문맥상' 별로 문제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 @Impineandu
      @Impineandu 3 года назад +13

      @@citylife1682 하하. 제 얘기 좀 들어 보세요.
      초등학교 아이들 교과서에는 여러가지 캐릭터 그림들이 등장합니다. 해당 학년 학생들과 비슷한 나이대의 아동 캐릭터들이 나와서 아이들 학습의 가이드 역할을 해 줘요. 교과서 집필진들이 그런 캐릭터들을 만든 이유는 아이들의 학업 성취를 돕기 위해서에요. 그런데 그 캐릭터들은 그런 역할 이외에 독특하게도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요. 어떤 아이(캐릭터)는 피부가 하얗고, 어떤 아이는 검고, 어떤 아이는 휠체어를 타는 식으로 말이죠. 이런 식으로 교과서가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왜 그랬겠어요? 이전 교과서 집필진들은 아동 캐릭터들의 생김새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거는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다는 애초의 목적에 비추었을 때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빌리자면 '문맥상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요.' 근데 아니에요. 어떤 매체(교과서나 유튜브 영상같은 것들)가 명시적으로 드러내는 메시지보다 더 중요한 건, 부지불식간에 암묵적으로 전달되는 메세지에요. 왜냐하면 명시적 메세지와 달리 암묵적 메세지는 수용자 본인이 그 메세지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되고 그런 것들이 수용자의 인식 구조를 형성해요. 사회에 퍼져있는 인습적 고정관념들이란 것들이 거의 대부분 이런 식으로(탈맥락적으로) 형성되고 세대를 거쳐 전달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저 교수가 가지고 있는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는 고정관념이 배워서 생긴 것이겠어요, 성장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체화된 것이겠어요?
      맥락을 따져가며 비판해야 한다면, 성별 고정관념에 대한 비판은 그 주제로 토론하는 토론회나 간담회같은 데엘 가야만 비판할 수 있는 겁니까? 그렇다면 저 교수님과 같은 분들은 자기 강연이 (본인 의도와는 달리) 시대 착오적 인식 담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이곳저곳 다니시며 강연하시고, 그를 듣는 사람들 또한 성별 고정관념이 조금씩 강화되겠죠.

    • @user-vl4ed7hq9s
      @user-vl4ed7hq9s 3 года назад +3

      어쩌라구요 ㅋㅋ

    • @Impineandu
      @Impineandu 3 года назад +6

      @@user-vl4ed7hq9s 이쁜사람아, 너 보고 어쩌라고 한 말은 아니야 ㅋㅋㅋㅋ

    • @leeq2875
      @leeq2875 3 года назад +6

      당신 참 예민하군요 ㅋㅋㅋ엄마건 아빠건 누구든 신경안써요 개올바른 사람이군요 ㅋㅋㅋ

  • @eumuh1426
    @eumuh1426 3 года назад

    첫빠

  • @user-id1kd3vd6e
    @user-id1kd3vd6e 3 года назад +4

    황제성 코빅 말투네

  • @user-nu2vp6lx8m
    @user-nu2vp6lx8m Год назад

    그래서 해결책이 머고? 책팔이인교

  • @user-fy7kr8wz4u
    @user-fy7kr8wz4u Год назад +3

    저는 나가서 스트레스 받아요. 누가 쑥덕되면 내 몸이나 생김새로 비웃는거 같아 기분 조은 외출햇다 혼자 우울. 상처 받고 집으로 피신함. . 그리고 밖에서 대인관ㄱ케하는것이 너무 저랑 안맞고. 힘들어요.

    • @user-ej2bi5km3q
      @user-ej2bi5km3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연으로가서 걷기라도 해요ㅜㅜ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18 дней назад

      그래서 전 자연과 동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