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씨 미니콘서트 갔던적이있었어요 정말 대단했습니다 음반으로듣는것보다 더 좋았고 음 이탈이날까 불안한음정 전혀 없었고 멍하게 나온적이 있어요 그런데 나오고 슬퍼졌었어요 정말 노래부르는 그 순간 박정현씨 너무 행복해 보여서 .. 제 자신이 초라해보였거든요 그래서 울었던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제가 감동을 받아서이겠죠 고마워요..
아무 말도, 아무 것도 생각안나게 만드는 유희열 극악 난이도 곡중 하나... 듣기엔 뭐가 어렵지 할 수도 있는데 막상 불러보려면...흐음... 암튼 이 곡이 만들어진 일화가 참 재밌죠. 곡을 주기 위해 박정현을 만난 유희열, 만나서 박정현이 낼 수 있는 가장 저음부터 가장 고음까지 체크하고 그에 맞춰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 진짜 작정하고 어렵게 만든 곡...
다시 보니까 왜 그렇게 감동적인지 좀 더 이해가 되네요 가수 박정현은 노래를 할때 가사를 완벽하게 이해를 하고 곡의 음악적인 흐름도 완벽하게 이해를 하는 것이 고스란히 표정, 손가락 끝, 온 몸으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자기의 스토리로 만들어 내는 보기 드문 실력자이시네요. 어느 곡이든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 내려는 가수의 의무를 다 해 주시는, 거기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테크닉을 가진 유일무이한 가수이신것 같아요. 넘 대놓고 팬인가...? ㅋㅋㅋ
날 위한다말하진 말아요. 미안해지잖아요. 준비조차 못한 헤어짐 앞에 아무 말도, 아무 것도, 숨조차, 쉬기 힘든걸. 냉정한 그대 눈빛 보면서 참아온 눈물이 보기 싫게 두 눈 아래 번지네요. 미안해요. 엉망인 얼굴 자꾸 보여서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소중히 품어온 그대 약속 거짓이었나봐요. 행복했던 기억 모두 지워지면 내가 너무 불쌍해져 버리잖아.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참 많이 좋았나봐. 그대의 웃음 그 미소가 바보같게도 이 시간 지나면 다신, 다신... 볼 수 없을까 겁이나.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참 많이 좋았나봐, 바보처럼 울기만 하죠. 행복하기를 바란다구요? 그냥 그냥 곁에 있어주면 되잖아.
박정현님은 워낙 리즈 시절이 어마어마 해서 지금은 성량 고음 쪽인 면에서 약간 떨어진게 사실이라 해도 여전히 갑입니다 . 오히려 노래 표현력이나 감수성 기교 면에서 더욱 풍부해지셨죠 . 박정현님 트레이드 마크 인 '음 가지고 놀기 ' 는 머라이어케리 누님 의 그것 외엔 한국가수 중엔 독보적이지 않나 싶네요 . 데뷔시절 박정현님 같은 신인가수 찾아볼수가 없고 .박정현님 이 10년만 늦게 태어나셨어도 레전드 뮤비를 몇배는 더 볼수 있었을텐데 ... 인터넷이 대중적이지 않았던 1990 년대2000 년대 초에 리즈 시절을 보낸게 그저 안타깝네요 .
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나마 그시절에 데뷔했기에 (음반시장이 살아있던 막차시절) 1차 전성기를 맞이 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10년 뒤라면 2000년대 후반인데 이미 이시절 부터 음반시장은 박살이 난 상태라 천하에 박요정도 가창력만으로 승부하기가 쉽지 않았을것으로 봅니다.
일 년 전쯤 감동젖은 눈물을 흘리며 이 노래를 들었었죠. 지금 이 노래를 들으니 다시 못 돌아갈 그 순간이 너무나 그리워지네요. 그때 이미 알고 있었어요.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며 그 슌간을 추억할 것임을.. 기억은 멜로디와 향기를 담고 있네요. 술에 취한 채 겨울의 서늘한 향기를 가득 들이마시며 눈물과 함께 들었던 이 노래. 미치도록 아름다웠고 그리운 그 순간을 담고 있는 이 노래.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한 조각의 기억입니다.
그렇죠 ㅋㅋ 그때는 녹음버전조차도 바이브레이션이랑 음정이 불안한데 이거는 엄청 깔끔하고 강약조절도 완벽 ㅋㅋ 사람들이 대중가수는 20대가 전성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이 있어요..성악가들도 40대가 전성기인데 말이죠 ㅋㅋ 보통 가수들이 관리를 못해서 그런거지, 잘 관리하는 가수들은 대중가수더라도 오히려 40대까지 실력이 늘죠..
2024 듣는 사람
국내가 아니라 세계 최강이다 진짜... 나한테만큼은정말..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린다
2020년 이에요... 이 한편의 곡이 당신에게 작은 추억이고 큰 위안이였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6월에 위로를받아요 고마워요
여담으로 이거녹화당시 거의모든스탭들이 이노래들으면서 넋을잃어 정주놓고있엇다는 후문이있었다죠~
이노래 커버가 거의 없음 할 수가 없다는 말..나얼처럼 내노래 나만 부를게..
내나이21살.. 아이돌 노래 요즘 노래보다 요정현언니노래가 좋다 비교도 안돼ㅠㅠ
박정현씨 미니콘서트 갔던적이있었어요 정말 대단했습니다 음반으로듣는것보다 더 좋았고 음 이탈이날까 불안한음정 전혀 없었고 멍하게 나온적이 있어요 그런데 나오고 슬퍼졌었어요 정말 노래부르는 그 순간 박정현씨 너무 행복해 보여서 .. 제 자신이 초라해보였거든요 그래서 울었던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제가 감동을 받아서이겠죠 고마워요..
댓글이 넘 예쁩니다💜 행복하세요~!
귀하는 명창만큼 훌륭한 방청객, 👂귀명창이시군요! 대단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다음에 콘서트하면 꼭 가고 싶네요 꼭
2023.06 .. 이곡은 레전드..ㅠㅠ
아무 말도, 아무 것도 생각안나게 만드는 유희열 극악 난이도 곡중 하나...
듣기엔 뭐가 어렵지 할 수도 있는데 막상 불러보려면...흐음...
암튼 이 곡이 만들어진 일화가 참 재밌죠.
곡을 주기 위해 박정현을 만난 유희열, 만나서 박정현이 낼 수 있는 가장 저음부터 가장 고음까지 체크하고 그에 맞춰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 진짜 작정하고 어렵게 만든 곡...
25년이 넘게 사생활 한번 문제가 없었던 만인의 연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말도 안되는 화려함과 스킬 위에 미친 감성까지 담아내는 진짜 신의 목소리
알앤비 보컬임에도 명곡들이 대부분 윤종신, 유희열, 김형석, 정석원 같은 뮤지션과 작업한 감성적인 곡들인 이유
진정한 레전설!역대급 무대!!!불지옥 난이도급 곡!!!ㄷㄷㄷ
희열옹이 박가수 저음부터 고음까지 음역대 한계까지 쥐어짜서 죽어봐라하고 만든곡!!!
완전 박정현 맞춤 곡인 것이다!!!
스타일링이며 노래며 분위기.. 목소리.. 감정.. 완벽 그 자체.
단순히 고음 많아서가 문제가 아니라 중저음을 음 하나하나 살리는게 진짜 어려운데 진짜 완벽하게 소화함
이 노래만큼 마음 쓰라린 노래도 드물지 싶다..
고음도 고음이지만 그냥 말그대로 노래를 진짜 너무...너무 잘한다ㅜ
아 진짜 이 영상은 1000번은 본 것 같은데 볼 때마다 너무 새롭게 좋다
권진아님 그녀가 말했다 영상 보고 오니 이 노래도 유희열 씨가 불러달라고 요청했나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러나저러나 이 무대가 남게 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
"다시 볼 수 없을까 겁이나~" 이거에 완전 뻑갑니다.. 여기까지의 과정도 대박..
역시 박정현!! 감정의 마술사입니다.
윤종신이 우스께 소리로 "노래는 그럭저럭, 정현이가 살렸다" 뭐 이렇게 말했는데
다른 가수가 불렀으면 이런 감정 없었을껄요? ㅋㅋ
11년전이라니..
@@sgon4746 헐.. 댓글 완전 잊고 있었는데.. ㅋㅋㅋ
@@mwjunk 요즘 잘 지내시나요..ㅋㅋㅋㅋㅋ 11년전과는 많이 달라지셨나요
@@sgon4746 ㅎㅎ 세상과 함께 많이 달라졌죠.. 박정현님 요즘 많이 안보이는데 나가수 나왔을 때가 생각 나네요 ㅎㅎㅎ
다시 보니까 왜 그렇게 감동적인지 좀 더 이해가 되네요 가수 박정현은 노래를 할때 가사를 완벽하게 이해를 하고 곡의 음악적인 흐름도 완벽하게 이해를 하는 것이 고스란히 표정, 손가락 끝, 온 몸으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자기의 스토리로 만들어 내는 보기 드문 실력자이시네요.
어느 곡이든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 내려는 가수의 의무를 다 해 주시는, 거기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테크닉을 가진 유일무이한 가수이신것 같아요. 넘 대놓고 팬인가...? ㅋㅋㅋ
그 노래 잘한다는 박정현도 힘들게 만든 노래인데...그 힘듦이 오히려 노래의 호소력을 배가시키는 가창력이란...
역시 박정현이랄 수 밖에...
와 너무이쁘다이때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먹먹해짐...
박정현만이 표현해내는 감정이 너무 좋다
날 위한다말하진 말아요. 미안해지잖아요.
준비조차 못한 헤어짐 앞에
아무 말도, 아무 것도, 숨조차, 쉬기 힘든걸.
냉정한 그대 눈빛 보면서 참아온 눈물이
보기 싫게 두 눈 아래 번지네요.
미안해요. 엉망인 얼굴 자꾸 보여서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소중히 품어온 그대 약속 거짓이었나봐요.
행복했던 기억 모두 지워지면
내가 너무 불쌍해져 버리잖아.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참 많이 좋았나봐. 그대의 웃음 그 미소가
바보같게도 이 시간 지나면
다신, 다신... 볼 수 없을까 겁이나.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참 많이 좋았나봐, 바보처럼 울기만 하죠.
행복하기를 바란다구요?
그냥 그냥 곁에 있어주면 되잖아.
Lena Park는 머리 묶은게 예뻐
감정표현이.. 정말 눈물이 나네요 그때 부족한 나였어도 곁에 있어야 했을까? 그녀가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행복해하는거 보니 그때 선택이 옳았던거같다 노래가 너무 슬퍼서 듣기가 힘드네요
후벼 판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노래입니다.
특별한 기교없이 진성으로 질러대는 보기힘든 박정현의 표현이 너무 애잔하
박정현님은 워낙 리즈 시절이 어마어마 해서 지금은 성량 고음 쪽인 면에서 약간 떨어진게 사실이라 해도 여전히 갑입니다 . 오히려 노래 표현력이나 감수성 기교 면에서 더욱 풍부해지셨죠 .
박정현님 트레이드 마크 인 '음 가지고 놀기 ' 는 머라이어케리 누님 의 그것 외엔 한국가수 중엔 독보적이지 않나 싶네요 .
데뷔시절 박정현님 같은 신인가수 찾아볼수가 없고 .박정현님 이 10년만 늦게 태어나셨어도
레전드 뮤비를 몇배는 더 볼수 있었을텐데 ... 인터넷이 대중적이지 않았던 1990 년대2000 년대 초에 리즈 시절을 보낸게 그저 안타깝네요 .
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나마 그시절에 데뷔했기에 (음반시장이 살아있던 막차시절) 1차 전성기를 맞이 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10년 뒤라면 2000년대 후반인데 이미 이시절 부터 음반시장은 박살이 난 상태라 천하에 박요정도 가창력만으로 승부하기가 쉽지 않았을것으로 봅니다.
90년대 박정현은 정말 엄청났죠. 모든 장르 모든 난이도 노래를 너무나 쉽게 부르던 시절.
@@lylmo2152 44
박정현은 정말.....
말이 필요없는 가수!!😍😍
행복하기를 바란다구요?
그냥 그냥 곁에 있어주면 되잖아. ㅠㅠ
박정현 노래중 최애곡...
처음들었을 때 갈수록 음 높아지는것에 빠져들었음 ㅋㅋ
역시 박정현... 데뷔때부터 남달랐던 그는 이제 살아있는 전설이 되었다
한 때 박정현 박화요비 노래 거의 전곡을 매일 들으며 두 가수의 감성에 푹 젖어 살았었어요
그래서 유명한곡 말고도 숨은 명곡 너무 잘 아는데 이 노래도 그 중 하나에요
그리고 +미장원에서
오랜만에 들으니까 그때 그시절 제가 떠오르고 그립고 그렇네요 😆
'이별하러 가는 길'도 대박인데 말이죠.
미장원에서 인정..
미장원에서 정말 강추죠!! 찐팬이시군요!!
이노래를 두고 흔히들 박정현의 최저음과 최고음을 담은 노래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라이브에서 컨디션에 구애받지 않고 무리없이 안정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음역'임.. 실제 박정현 콘서트가면 이 노래보다 더 저음, 고음인 노래들도 상당히 많이 불러요
홀린다... 노래 너무 잘해
그냥 곁에 있어주면 되잖아!!! ㅜㅜ 가사가 죽인다👍 근데 그 가사와 멜로디가 박정현님이란 악기를 만나서 복받앗네요
진짜 길이 남을 레전드 무대
진짜 말도안되게 부르네요 사람인가 요정인가..
원래 박정현씨팬이지만 요즘 다시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댓글보니 비긴어게인에서 수현씨가 샹들리에 끝나고 언니 사람이에요?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ㅎ 박정현님그냥대단한사람같아요♡
이 노래를 들으면 2000년대 초반 한참 들었을 21/22살의 그 감성이 떠오르는것 같아요.
2020년에도 듣는중... 타임머신 타고 11년전으로 돌아가서...
Lena is the greatest singer of all time
박정현은 10년 넘게 지난 곡이면 나이들면서 목도 바뀌고 성량도 바뀌고 할탠데 그걸 또 다른 표현력으로 커버해서 느낌은 바뀌었어도 탑클래스는 유지하는게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
2019년에도 듣는 사람??
HJ LEE 저요
ㄷ
2019년 4월4일
4.9
2019 5,9
아 진짜 레전드..ㅠㅠ
일 년 전쯤 감동젖은 눈물을 흘리며 이 노래를 들었었죠. 지금 이 노래를 들으니 다시 못 돌아갈 그 순간이 너무나 그리워지네요. 그때 이미 알고 있었어요.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며 그 슌간을 추억할 것임을.. 기억은 멜로디와 향기를 담고 있네요. 술에 취한 채 겨울의 서늘한 향기를 가득 들이마시며 눈물과 함께 들었던 이 노래. 미치도록 아름다웠고 그리운 그 순간을 담고 있는 이 노래.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한 조각의 기억입니다.
그냥 세계 최고의 가수 말이 필요 없다 한국에서 ㅠㅠ 노래하는게 감사하게 들어라 ㅋ
요근래 수백번은 들은것 같은데 질리지가 않고 계속 듣고 싶은 이유가 도대체 뭘까 들을수록 더욱 좋아지는
누나 진짜 짱임!
머리 넘나 귀엽고 이쁨 ㅠ 귀걸이는 찰떡.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상이다 ..
근데 노래도 노랜데 진짜 너무 이쁨 진짜ㅠ
감성이 쏟아지네요, 별무리처럼요
2023년에도 듣습니다
진짜 너무 잘 한다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고...
2020년에도 들어요 박정현느님 건강하세요 넘 감사합니다
딩고에 이 노래가 빠져서 아쉬웠어요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참 많이 좋았나봐
바보처럼 울기만 하죠
행복하기를 바란다구요?
그냥.. 그냥 옆에 있어주면 되잖아
2021에 듣고 있소!
너무 슬프다 눈물나려함...정현언니는 노래에 몰입도가 정말 최고...
아주 좋은 노래 네요 멋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Lena Park - I can not do anything (아무 말도 아무 것도)탁드립니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다.
갓 정현.. 내 인생 최고의 가수, 그리고 나의 최애곡... 가사가 너무 애절함.. 😍
2019년8월 듣는중ㅋ 좋다
20년전 수요예술무대도 좋아요 아직도 즐겨 들음
Beautiful song and beautiful singer!
이노래는 그자체가 레전드...
우리누나최고❤
수십 번을 듣고 들어도 ......
리나 짱! 콘써트 넘 가고싶다
왜 일케 눈물이 나지
눈물이난다...아름답다....
이언니 진짜 ..... ㅠㅠㅠㅠㅠ ❤️❤️
이노래는!!
박정현 말고는 부를수 없을것 같네
이 어려운 노래를 감정까지 살려서 부르네 역시 박정현~~
와진짜...말이안나온다 마지막 울부짖음 ㅜㅜ
개쩐다..
2020년에도 듣고 있네요.
스타일링 겁나 잘어울리네요
음악의 선율에 하나의 스토리를 이처럼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니.
그녀는 정말 최고다.
이노래 그리고 미장원에서.. 혼을 쏙 빼놓는 노래
박정현 노래 중에 숨어있는 명곡 !!!
오랜만에 가슴 먹먹해지는.. 하..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는 할 수있는 말이 없네
9년뒤에부른노래지만정말 최고다
2020년에도 듣는 1인 ㅋㅋ
알리가 라디오에서 불렀었는데 첨에 키 올려서 부르다가 나중에 고음역대에서는 키 내려서 부르더라구요 ㅎㅎ 그만큼 소화하기 힘든노래인듯
유희열이 박정현 최저키랑 촤고키 확인하고 만든 노래임
@@daesubjung5525 정확히는 '라이브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저 최고음임 ㄷㄷㄷ
요정님 찬양합니다
사랑해요!!!
정현 누님 곡중에 나의 최애곡.... 4집때 첫 1위를 했지만 저는 1 2 3 집이 더 좋은 것 같아요.
17년전어느 겨울날에 기억을주는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
예전과 성량은 달라졌지만 그걸 자신의 매력으로 만드는 정현씨 넘 팬이에요
힘들때... 한번식 들으러 옵니다...
...
2020년에 이걸 또 듣고 있네...그나저나 왜 눈물나냐;;;
어휴 이걸 라이브로 부르다니 대단하다 ㄷㄷ 유희열이 가수 고문하려고 만든 노래인데
진짜 명곡
이것도 박정현 베스트
이노래는 진짜 너무슬프다ㅠㅠ
오랜만에 들어도 참 좋다..
정현언니 저도 사랑합니다.
이쁘고 감정표현 좋고 노래는 너무 잘하고 사랑합니다 정현 누나♥♥♥♥♥
고딩때 매일 들었던 노래. 정현누나 사랑해요~^^
너무 좋아...
수요예술무대때보다 훨씬 잘 불렀네요... 그땐 괴물같은 피지컬로 밀어부치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거기다 엄청난 테크닉과 강약까지 갖춰진 느낌
+Ji Wan Im ㅋ
2009년이면 딱히 피지컬 떨어지던 시기도 아닌데 왜 다들 그놈의 수요무대만 찾는지...
그렇죠 ㅋㅋ 그때는 녹음버전조차도 바이브레이션이랑 음정이 불안한데 이거는 엄청 깔끔하고 강약조절도 완벽 ㅋㅋ 사람들이 대중가수는 20대가 전성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이 있어요..성악가들도 40대가 전성기인데 말이죠 ㅋㅋ 보통 가수들이 관리를 못해서 그런거지, 잘 관리하는 가수들은 대중가수더라도 오히려 40대까지 실력이 늘죠..
하염ㅎ
2020년도에 듣는사람
저요
추가합니다
레전드 오프 레전드...
이별의 아픔이 고스란히 와닿는 노래...
박정현 짱♡
여긴 21년입니다 ^.^
@@qwazxc24 또 들으러 왓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