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해주시는게 마음에 안들면 도와달라고 하지 마세요. 해외에 살고 있지만, 많은 워킹맘들이 직장다니면서 부모님 도움없이 아침에 도시락싸고 애들 드롭, 픽업 챙기고 밥하고 청소하고 집안일 하면서 살아요. 용돈 드리는 것과 별개로, 어머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사세요. 집안일 다 해주시고 애들 케어 다해주시는 엄마에게 짜증내지 마시구요.
나도 잘하는거 없는 딸이지만, 이 분 진짜 굉장하네요. 바로 차려달라고 했잖아요 그거 하나 부탁드렸잖아요. 라니....진짜 가관이네. 축구하고 들어와서 손도 안씻고 ㅡㅡ 애들 씻는동안 자기가 차리면 되는걸 진짜 교육도 이상하게 시키고 엄마가 무슨 가정부예요??? 사위 오자마자 빨리 가시라고 하고 .... 아 보다가 화났어요 ㅠㅠㅠㅠㅠㅠ
너무 딸자식에게, 의존한다, 딸은 왜 파출부를 안쓰냐 멋땜에 저렇게 고단한 인생을 자초하냐 딸은 부모에게 너무 얌체짓하고 엄마는 내딸이라고 받아준것이 화를 자초한다 남편잇는여자가 왜 딸집에 같이 살면서 입주파출부짓을하냐고! 딸의 시부모는 어디갓냐 ? 지나친 자식사랑이 서로의 일상을 망친다, 이런것보기싫다
와 진짜.. 기가 막힌다 딱 하나 부탁했대.. ㅎㅎ 딸의 숨막히는 문자만 봐도 정신병 오겠다 ㅠ 살림.육아를 안해봐서 직장생활보다 더 힘든점이 뭔지를 전혀 모르네.. 엄청 야무지고 똑똑한 척 하지만 그저 못되처먹은 자식으로만 보여요 등하원 도우미. 가사도우미. 쓰고 음식은 본인이 직접 하세요 반찬도 잘 나오는 세상에.. 엄마에게 모든 걸 다 떠넘기고 심지어 사무적인 태도와 짜증.. 대단하다 진짜
시댁은 찾아오지도 말고 아들 반찬도 물어보고 보내야된다며 자신만의 공간이라서 꼭 의견을 물어봐달라지만 애낳으면 산후조리비몇백은 시댁에서 주는거라 말하고 친정엄마는 맞벌이하는 딸의 육아를 당연히 봐줘야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기가차네요 그렇게 자신가정에 침범하지말라더니 왜 부모들가정에 침범하는건지 ㅡ저러다 친정엄마 아프면 직접 씻겨주고 똥오줌 받아주려나 ‥바로 요양 병원 보내겠죠 이기적인 자식들
1. 할아버지 황당: 일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내가 반찬 다 해서 주는 건데 자기가 차려먹는 거 하나로 자기가 배려한다고 생색냄. 정말 배려라면 아내 힘들지않게 조금이라도 돕든지.. 꼴랑 반찬 가져가고 끝이네. 그래놓고 내리사랑운운.. 자기는 편하니까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지 2. 딸: 조곤조곤 우아하게 말하면서 엄마를 노예부리듯 하네.. 진짜 최악이다...... 이건 거의 소패급...할많하않 3. 사위: 충청도 사람이라 표현을 못해? 돈으로 하세요ㅡㅡ..그리고 뭐...? 기껏 주말에 만나서 시댁을 가..? 장모님은 평일 내내 개고생하게 만들고 주말에는 지 부모에게 효도하러 간다니..너무하네 정말....... 그리고 아빠도 육아해야죠.... 자기만 쏙 빠지고 편하게 살면서 ... 5분 거리 장모님 데려다나 주세요..하.. 정말..어떻게된거지..실환가.. 할머니 너무 안타까워요
할머님이 대단하시네요...... 애들도 너무 다 받아주고 자기가 할수 있는건 해야죠 딸은 무책임해요.... 일한다고 해서 다그러지 않아요 전 제힘으로 다 하고 있어요 전 중소기업에 공장에 근무해도 아이들과 충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따님분 배려지 당연한 권리가 아닙니다
저도 아이둘 혼자서 직장맘으로 24년차 입니다. 무슨 자기 시간이 있어요. 둘째 중학생 돠어서야 좀 시간이 났네요. 독박 육아에 둘다 모유수유에 딸들이라서 식세기도 있으면서 안 돌리다가 둘째 생리시작하서야 돌렸네요. 음식도 거의 해먹이고 사니 내가 왜사나 싶어서 죽고 싶을때도 많았는데 그저, 이 딸이 부럽네요. 이 딸은 아이들 엄마가 아니라 그냥 딸이네요. 이 집의 엄마는 할머니 한 명 뿐이네요. 할아버지도 못되었네요. 할머니에게만 모든것을 맡기는 이 집 너무 하네요. 이 집 딸은 엄마가 될 필요가 있네요.
이 딸은 애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어머님80될때까지~~자기 퇴직할때까지 어머니 부려먹을것같네요..저는 미국교표로 새벽부터 일가면서 두아이 다 키우고 학원버스도없는 미국에서 다 태워주고 음식해먹이고 열심히 키웠는데 친정엄마 일주일에 3일만 도움받고 3일은 도우미 구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일찍 일어나서 2시간반동안 그날먹을 밥해놓는게 아니라 책읽는다고? 미친거 아닌가? 진짜 욕나오네. 니 애키우고 나면 니시간 금방난다. 놔두세요 하지말고 니가 해. 너희부모도 지시간이 필요하다. 어디서 저런 이기적인 딸이! 남편도 어쩜저리 이기적이지. 같이 손주들을 돌봐야지. 당신건강관리 잘해요 하며 반찬들고 가는거. 지금 내가 뭘보고있는건가.
딸의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네. 몸 상하면서까지 손주들 봐주는 공은 하나도 없답니다. 늘 받기만 하는 사람은 감사함과 고마움이 없더라구요. 어머니도 어머니만의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나중에 부모 간병 할것도 아니면 적당히 부려 먹으세요. 나중에 딸이 아니라 웬수가 됩니다.
나도 외손자 보지만 딸이 아침시간에 자기 시간 가지면서 엄마를 뭐라하네 그시간에 딸이 시장 봐 놓고 쓰레기 버리고 먹을거 만들어 놓아야 맞지. 참 엄마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가는구나 그 책임은 엄마에게도 있지. 저렇게 자신의 일을 모조리 엄마에게 맞기다니 놀랍고 무섭다. 그러고 자신은 고상하게 아침시간을 즐긴다 ㅎ
따님이 1년 12달 매일 살림을 안해 봐서 그 실상을 깨닫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따님 직접해 보셔요 애들 올때 매번 딱딱 때 맞춰 밥차려 내놓는게 생각보다 얼마나 힘들고 피곤한 일인지요... 본인도 막상 직접 해보면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나이드신 어르신 분들은 대용량 선호하셔요 혼자 드시려는게 아니라 여러집과 나누어 드시려는 겁니다. ㅜㅜ
음식 만드는 입장에서는 사러갈 시간도 마땅치 않고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려고 이것저것 조금 사서 넣어놓는거 같은데 금방 차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식당처럼 늘 같은걸 안하니 음식을 만들면 만들수록 냉장고는 찰 수 밖에 없더라고요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아예 살림안하면 이런거 잘 모르시더라는~~
한 여성의 자아실현을 위해서 또 다른 여성의 희생이 필수적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 자식은 내가 키워야.. 이 노릇을 할머니가 족히 10년을 더 해야 한다면? 아찔할 뿐이다. 이분 가정의 경우.. 남자아이 둘이다.. 60세 이상의 여성이 아이들의 동선을 따르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동안의 누적된 피로감이 켜켜히 묻어난다.. 더 어떻게 할까.. 불을 보듯 뻔한.. 지금 이후의 이 분의 건강이 심각하게 염려된다. 젖먹이일때야 돌봐줄 수 있으면 해야하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중, 고등이 될 때 까지 할머니가 육아와 가사노동에 매인다면.. 혹사고 불합리하다.. 과연 일과 양육이 비교 우위를 가릴 일인가? 당연히 육아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답답하다. 학원다녀와서 아무리 배고파도 5분도 못 기다리나. 그 잔소리할 시간에 직접 차리던가..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저렇게는 못한다. 사위도 어디서 충청도 드립을..그건 그냥 본인성격이고 성격이 그래도 표현 할건 해야지. 부부가 쌍으로 핑계는.. 잠줄여서 주말에 재활용할건 좀 하고 밑반찬도 좀 해놓고 해야지.
주위에 저렇게 봐주시는 친정 부모님 계신 지인들 좀 봤는데요..결국 큰병 얻어 아프니 애들도 못 봐주고..혼자 병 고친다고 집에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서 돌아가셨어요ㅜ..돌아가시고 그 형제들 난리도 아니었어요..손주 봐준다고 엄마 혹사 시켜서 엄마 돌아가시게 했다고ㅜㅜ결국 부모님이 현명하게 판단 하셔야죠..손주는 알아서 잘 큽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경우 있었죠. 딸이 맞벌이라 친정어머니가 오빠네와 같이 살고 있었는데 아이들 봐주느라 딸네와서 십년 넘게 봐주다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나서 친정어머니가 다리,허리가 고장나자 오빠네보고 엄마가 가고싶어한다고 모셔가라고하니 올케가 모셔갈리 만무하잖아요. 그렇게 옥신각신하다가 친정어머니가 그만 덜컥 암에 걸려서 그대로 돌아가셨네요. 그래도 모셔가지않은 오빠네 원망하던데...
저런딸 없는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빙고
불쌍해 .저 친정엄마
밥차리라고 저러는거에요?대박
동감합니다
욕이 나와서 더 이상 못보겠네.
저래놓고 나중에 엄마 아프면 꼭 따님이 책임지고 보살펴 드리세요.
부럽다..애 봐주고 살림해주는 엄마 있어서,. 아파죽어도 혼자 다했는데..일한다는 핑계 좋네
잘하셨어요
엄마가 해주시는게 마음에 안들면 도와달라고 하지 마세요.
해외에 살고 있지만, 많은 워킹맘들이 직장다니면서 부모님 도움없이 아침에 도시락싸고 애들 드롭, 픽업 챙기고 밥하고 청소하고 집안일 하면서 살아요.
용돈 드리는 것과 별개로, 어머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사세요.
집안일 다 해주시고 애들 케어 다해주시는 엄마에게 짜증내지 마시구요.
풉 님들이 모르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랍니다
딸이있으면 씽크대앞에서 죽는다더니..
그래도 저리 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참으로 좋은말씀입니다.
@@kimlove971험담은 아니고 옳바른말이구만
나도 외손자 돌보미하는데 저정도는 아닙니다
저엄마는 뭐거의 모든일을다하는데 딸이할일은 딸이알아서 해야지 엄마에게 백프로 다맡기는건 아니라고봅니다
할머니 한사람의 희생으로 온 가족이 편하게 사네요. 남편 딸 사위 손주들
냉정하게 보면 할먼가 자처한겁니다.본인스스로 식모해주고싶다면서.
그럴필요가 없어요
아프면 요양원 가셔야합니다
아! 그렇네! 남편이 최고 좋겠네ㅋㅋㅋ 세상에 애는 낳아놓고 육아를 안하니~~ 두 부부가 복이많네요
손주들 많이 컸으니 친정어머니도 활기찬 노후 보내시는게 좋겠네요.
손주들은 딸이 알아서 잘 키울기회를 주세요.
저렇게 큰 손주들 양말 신기고, 침대에서 밥 먹이고...ㅠ 이젠 제할일 할 나이인데, 일곱살, 아홉살이면!
엄마도 현명하지가 않네요
적정선에서 하셔야지
나이가 들으니 건강 생각하셔야해요
아이들 케어하느라
무리를 하고계심~!!
친정엄마.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마세요~~
여유의시간을 드리세요~~
넘~~답답합니당
자기개발할 시간에 어머니
도와 반찬이라도 하나
만들고 집안살림 도우셔요 때맞춰 밥상 않차렸다구 화내고 가관이네요 중요한게 뭔지 생각하셔요
집안살림은 본인이 하셔야지
애들 밥먹이고 학원보내고만 부모님이 하셔야지 무슨 파출부네요
그러면서 건강챙기시라고 웃기네 정말
살림은 너님이 하세요
이래서 딸두 딸나름
지가 나쁜년인것도 모르는게 함정
자기자식은 자기가 책임지는거로~
직접해보고 이야기하길
두 아들 직접 거둬먹여보면 음식재료 주문하는거 이해못할일도 아니다
감당못하면 하나낳든지 말든지 합시다
니자식은 니가키워
나도 두아들 내가 키우고있음ㅠㅠ
낳지를 말던지..
본인자식 책임 못지며 왜 낳아서 부모에게 맡기는지 못된거 같다 부모가 안봐주셔도 다 상황에 맞춰 키우는부모들 있어요
죄없는엄마한테맞기고
잔소리꿩궈먹게하고
나같으면인연을끈는다 딸소용없어
와... 밥 왜 안 차려놨냐고 따질 시간에 벌써 차렸것네. 축구하는 날은 오자마자 손씻고 밥 먹을만큼 퍼서 니 수저젓가락 꺼내서 앉아있어라. 반찬정도는 엄마가 꺼내주마. 라고 아들을 가르치는게 맞지 따님아.
이딸 완전 미쳤다
친정엄마를 그냥 자기 편한데로 시키고 부려 먹네요
할머니 지금도 늦지않아요 이제부터 자기인생 사세요 내몸 아프면 나만 서럽고 긴병 효자없다는말 하나도 틀린말 아니예요 잘 생각하세요
집안 일은 퇴근해서 딸이 하는 게 맞다 반찬도 다 해놓고 청소도 하는 게 맞다 할머니는 애들 케어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이 도와주는 것이다
아들만 낳길 잘한건지😂
정말..자기밖에모르는딸이네..당신은두아이의엄마에요..자기스펙..말은조근조근하면서..자기할거다하면서..엄마라...자기자신한테다한번물으세요..자기가지금얼마나행복한사람인지..보는내짜증이...당신은두아이의엄마라는거..절대잊지마세요
대체 뭐 그리 대단한 일한다고 스펙스펙거리는지..저런여자를 만난 남자는 무슨생각일까?
저런 극강의 이기적인 면이 잇어서 남자한테 피해 안주고 여자선에서 처리할거란 믿음이 적중한걸까?싶네요
보는 내내 뭐 저딴게 다있어 라는 생각이 든다. 저런걸 딸이라고
@@미뇽한다 남편은 그럼 뭐함?ㅋㅋㅋ애 혼자싸지름? 둘이같이 맞벌이하고있는데 남편한테도 똑같이적용되는말아님?
친정엄마에게 100%를 원하네요.자기시간 2시간이라는데 육아안하고 직장생활하는것도 자기를 위한거지 엄마를 위해 일하는건 아니잖아요!
나도 딸이지만 너무하네
와..내가 방금 할말이 댓글에..너무 보면서.화가남.
맞아요 공부할 시간에 분리수거가 먼저 아닌가요 ㅠㅠ
나도 잘하는거 없는 딸이지만, 이 분 진짜 굉장하네요. 바로 차려달라고 했잖아요 그거 하나 부탁드렸잖아요. 라니....진짜 가관이네. 축구하고 들어와서 손도 안씻고 ㅡㅡ 애들 씻는동안 자기가 차리면 되는걸 진짜 교육도 이상하게 시키고 엄마가 무슨 가정부예요??? 사위 오자마자 빨리 가시라고 하고 .... 아 보다가 화났어요 ㅠㅠㅠㅠㅠㅠ
어머니 따님 이제 본인이 하도록 손 떼세요.
저런 싸가지는 진짜 처음봄.
친정엄마가 아무리 백수라도 자기생활이 있을텐데 아이를 맏기는건 아닌듯 자기아이는 본이들이 책임지세요 화나네ㅜ
딸 맞나?? 돈써서 사람쓰지..참…아깝고 아까울거 같은데 왜 엄마한테 저래…
엄마는 항상 건강하지 않습니다요 ㅜ
염치없는 딸, 어릴때 와 똑같이 당연히 받을줆먼 아네요. 날마다 기회마다 엄마 고마워요 ..엄마 많이 고마워요 허고 하루 몇번씩 진심으로 눈맞추며 감사의 말씀 드리세요.
존대말만 하는게 더 선긋는거 같고 그럴바엔 그냥 편하게 모르는 사람 돈주고 제대로 부려먹어라
씨터도 저렇게 일 안해줍니다
조금만 안맞으면 그만둬버리고
새로운 씨터 뽑아야하고
이 과정을 반복반복하다보면
아이들 정서에도 안좋고
집안은 엉망되고
총체적 난국이되죠
저런 딸 너무싫어
돈이냐 양육이냐 하나를 선택해라
나이든 부모 부려먹지말고
둘 다 갖고 싶고 욕심많다
그러게요
요즘 젊은것들은ᆢ지자식만알고
부모는 개떡취급ᆢ부모가 선을딱ᆢ그어야지
남자가 일그만두고 아이양육을 하면 되겠네요
여자가 전업주부하면 취집했다고 욕을 하고
남자가 퐁퐁남이라고 남자 불쌍하다고 욕해요
@@박현숙-o4x 요즘 결혼한 부부들 부모재산 지걸로 알고 봐주는 공은 없고 당연한거로 여겨서 딱 선그으면 부모하고 연 끊는다고 협박할듯
딸이 너무 엄마에 손주 돌봄을 당연시 하네 어머니 이제손 때요 키위 조야 아무소용 없어요 내건강부터 챙기고 쉬엄쉬엄 봐조요
나이든 엄마 아버지도 얼마 안남은 시간이 참 귀한생명의시간입니다
저기서 제일 편한사람->아빠
화딱지나서 못봐주겠네..
저런딸없는게 정말 감사하다
저도 워킹맘으로 20년째 살면서 남편은 1도 보탬안되도 애 두명 혼자 다키웠네요.
참 따님이 호강에 겹다는생각과
어머니도 과거에 자식들한테 못해줬다는 자책버리고 선을 그으심이 ㅠ
저도 보면서 저 따님이 너무 부럽고 한편으론 왜 엄마한테 저렇게밖에 못할까 싶어요.
친정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대학부터 자취하면서 음식이든 뭐든 누군한테 손 내밀어본적이 없어서... 참 부럽기만하네요
너무 딸자식에게, 의존한다, 딸은 왜 파출부를 안쓰냐 멋땜에 저렇게 고단한 인생을 자초하냐 딸은 부모에게 너무 얌체짓하고 엄마는 내딸이라고 받아준것이 화를 자초한다 남편잇는여자가 왜 딸집에 같이 살면서 입주파출부짓을하냐고! 딸의 시부모는 어디갓냐 ? 지나친 자식사랑이 서로의 일상을 망친다, 이런것보기싫다
친정엄마가 파출부도 아니고 다자기들이 애를낳았으면 본인들이 알아서 책임지고 도우미 불러서 키우든가 해야지 어이없네 물론 급할때는 임시적으로 봐줄수있지만 아예 맏기는거는 어닌듯.
철없고 이기적인거죠.본인도 나이들어 같은 입장이 되보면 엄마한테 엄청 죄송할꺼에요.
엄마계셔도 아팠을때 한번도 도와달라못했는데..ㅎㅎ 어머님이 딸 배려를 진짜 많이 해주시네요.
따님 새벽 자기시간이라는 것이 참으로 호사스럽네요 워킹맘으로 평생 살아오면서 60넘어서야 제 시간이 있는것 같습니다😊
둘이 두집 살림까지 하면서도 사람쓸 정도로 못벌면 둘중 하나가 일을 그만둬라.
새벽까지 책보고 노력하면 뭐하나.. 친정엄마 없으면 애 키울 능력하나 못되는데..
와우 .... 진짜 말씀 귀에 딱 때리박히게 하셨네 속이 후련합니다 ㅋ
공감
정말로 맞는말이네요
저러다가 나중에 서로 맘만상해서 ᆢ
아 시원~ 편안~
이거 정말 맞는말...
정말 대단한 어머니시네요~ 딸이 놓을 수 없는 그 많은 욕심들 때문에 엄마는 골병이 드네요~ 다 가질 수 없어요 부모님을 위해 사람을 쓰던 일을 그만두던 쉽지 않겠지만 선택하셔야죠 나중에 어머니 아프시고 하면 누가 간병하실려고
할아버지 가까히 사시니 낮에 오셔서 같이 봐주셔야되요 ᆢ말로만 아내걱정하지마시고요
젊은 엄마 애키우는것도 힘든데 나이든 친정엄마가 키우시는건 너무 딸이 이기적이네요
애를 낳았으면 본인이 책임지세요. 왜 할머니가 키워요 지자식 본인이 키워야지 딸이 뻔뻔하네요
맞아요
사위는 더 뻔뻔
그렇게 잘 하믄 따님이 하세요
정말 이기적이다 참...
다른거 다 필요없다 맛있는반찬도 필요없구 정말어이가 없네
말만 존대쓰면 뭐하나!
애보는게 얼마나 힘드는데 엄마도 생활이 있을껀데 딸이 양심도 없네.자기자식은 본인들이 알아서 책임져라 친정엄마 건강생각해서라도 딱 짤라 거절하세요ㅜ
엄마만의 의무인것마냥..참. 아빠는 뭐하나?
정말 천하의 불효자가 따로 없군요
엄마께서 다 해주셔서 직장생활을 할수 있는거에 엎드려 절을 해도 모자랄 판에 어디서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고 미친
딸이 존대말하면서 엄마를 잡네. 친정엄마가 평생 고생하네요.
소중한엄마가옆에계시니. 귀한걸모르고
참. 딸이 엄마를 은근히 잡는다
부끄러움은. 누구몫시인가
빨리벗어나야. 서로가좋다
어머님이 정말 착하시다. 너무 끌어 안으려하시다 맘 상하실텐데. 아이들이 커가고 이제부터 서서히 덜어내시길.. 엄마 애쓰시는거 딸이 10%나 헤아릴 수 있을지.. 직접 해보질 않아서 절대 모를듯
맘상하시고 몸은 더상합니다
며느리든 딸이든 경험해보지 못하면 감사할 줄도 몰라요. 자식
이지만 내 맘같지않습니다.
이미 아들들이 커서 어린 자식 키우는 노고는 모르겠네요.본인도 자기 손자들 키울 때 알 수도 있겠지만요.
화가나서 끝까지 봤네요 가족이란 이름으로 친정엄마는 노예생활이네요 ㅠㅠ
내말이 한숨만 나오내요
어머니하지마세요
혼자하게놔두세요
너무화가나무슨죄지은사람처럼😊
와 진짜.. 기가 막힌다 딱 하나 부탁했대.. ㅎㅎ 딸의 숨막히는 문자만 봐도 정신병 오겠다 ㅠ 살림.육아를 안해봐서 직장생활보다 더 힘든점이 뭔지를 전혀 모르네.. 엄청 야무지고 똑똑한 척 하지만 그저 못되처먹은 자식으로만 보여요 등하원 도우미. 가사도우미. 쓰고 음식은 본인이 직접 하세요 반찬도 잘 나오는 세상에.. 엄마에게 모든 걸 다 떠넘기고 심지어 사무적인 태도와 짜증.. 대단하다 진짜
ㅇㅇ히스테리 오져요
내 경우 차라리 독거노인이 부럽다
시댁은 찾아오지도 말고 아들 반찬도 물어보고 보내야된다며 자신만의 공간이라서 꼭 의견을 물어봐달라지만 애낳으면 산후조리비몇백은 시댁에서 주는거라 말하고 친정엄마는 맞벌이하는 딸의 육아를 당연히 봐줘야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기가차네요
그렇게 자신가정에 침범하지말라더니 왜 부모들가정에 침범하는건지 ㅡ저러다 친정엄마 아프면 직접 씻겨주고 똥오줌 받아주려나 ‥바로 요양 병원 보내겠죠
이기적인 자식들
이러니 손주 낳아라는말도 못함.산후조리비
최하 오백은 줘야
비교질 안당하고
손주뒷바라지 몸과 비용 끝이없죠.😅
진짜... 아우...욕나오는 딸이네
이기적이다 저런딸 없는게 다행
니가 살림 살아보아라
@@다나아-g4j 아들둘 혼자 씩씩하게 키우고 있다
@@다나아-g4j 어머니 엄마 각자 인생즐기시게 절대 피해 안준다
에라이~~답글도 하기 시르다
본인자식은 본인이 키우세요!!!
본인 자식은 본인이 키워야~~ 어른이 되는듯~ 대신 키워주면 더 바랍니다 "더 해줘! 이것도 해줘!" 이러다가 "이것도 안했어!!!" 라고 할듯
1. 할아버지 황당: 일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내가 반찬 다 해서 주는 건데 자기가 차려먹는 거 하나로 자기가 배려한다고 생색냄. 정말 배려라면 아내 힘들지않게 조금이라도 돕든지.. 꼴랑 반찬 가져가고 끝이네. 그래놓고 내리사랑운운.. 자기는 편하니까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지
2. 딸: 조곤조곤 우아하게 말하면서 엄마를 노예부리듯 하네..
진짜 최악이다...... 이건 거의 소패급...할많하않
3. 사위: 충청도 사람이라 표현을 못해? 돈으로 하세요ㅡㅡ..그리고 뭐...? 기껏 주말에 만나서 시댁을 가..?
장모님은 평일 내내 개고생하게 만들고
주말에는 지 부모에게 효도하러 간다니..너무하네 정말.......
그리고 아빠도 육아해야죠....
자기만 쏙 빠지고 편하게 살면서
...
5분 거리 장모님 데려다나 주세요..하..
정말..어떻게된거지..실환가..
할머니 너무 안타까워요
어머니 이젠 손 놓으세요.
그동안 열심히 하셨어요
딸
분리수거는 알아서 해야지요
참나
눈으로 보면서 모하는건지요
도우미 쓰시고 엄마 쉬시게 하세요
어머니도 나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버리시구요
어머니께서 애들 봐주시고
살림까지 해주시면
그냥 아무소리 않으셔야 합니다.
본인 원하는대로 할것 같으면
본인이 모든걸 하세요
얘들이 보고 자랍니다
얘들도 커서 부모의 희생을 당연히 여길 겁니다
주말 부부이고 일해야 하니까
당연히 어머니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너무 이기적이네요.
그건 당연한게 아니고
어머니 노년에
큰 고생 안겨 드리는 겁니다.
현실에서는 저 방법밖에 없지않나요?
육아 안한다고 집에서 연금 받고
쉬는 60대 몇이나 될까요?
용돈받고 딸집 도와주면 상부상조인데
열심히 사는 딸에게 이기적이라니요..
@@asdfasd2762 용돈 받다가 골병 들어 병원비 더 나갑니다 . 장장 9년 동안 이라니..
@@담비-f5o
맞아요. 공감100%
@@asdfasd2762
도와주는거와 저 어머니처럼 완전히 상주하여 가사도우미처럼 부려먹는건 딸이 이기적이지 않나요.
@@asdfasd2762상부상조라니. ㅉㅉ
보다가 욕나와서 끝까지 못 봄. 진짜 저런 딸 없는게 천운이네!!!
할머님이 대단하시네요......
애들도 너무 다 받아주고 자기가
할수 있는건 해야죠
딸은 무책임해요....
일한다고 해서 다그러지 않아요
전 제힘으로 다 하고 있어요
전 중소기업에 공장에 근무해도
아이들과 충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따님분 배려지 당연한 권리가 아닙니다
기막힌. 현실이네요~
설거지 만이라도.
따님이 맡으셔음. 좋넸네요.
ㅓㅗㅗ
맞벌이인데 식세기가 왜 없노
설거지도 해줘요???
저두엄마가 애봐주셨지만
애밥 반찬은 내가해서 차려두고
저녁도 내가 해줬네요
부모님께 넘 의지하넹
사위님은 참 편하시겠어요.ㅎㅎㅎ
이제 아이들커서 어머니 도움없이 충분히 할수있어요.
집으로 돌아가시고 가끔 야근할때 한번씩 봐주세요. 그것만으로도 큰 도움됩니다.
@@플라워썬-o9l 저 사위님은 아니시죠?? 맞다면 정신차리세요ㅡㅡ
이거보면속편한건아빠네요
남자들대부분 출근퇴근땡삶
손자손녀를 외할머니께 맞기지맙시다
"엄마한테 딱 그거 하나 부탁하잖아요..." 네?????????????
저도 그리 좋은 딸은 아니지만 님께서는 더 심각하시네.... 엄마니까 그런 얼토당토 않은 이기심을 참아주시는 거예요....
에휴.... 남같았으면 손절할 말과 행동들이에요.....
자기가 일하기때문에 엄마가봐줄수밖에없다니요
따님이 참 이기적이네
그러니까요 나이도 40 이 넘었던데..
딸 너도 너 자식에게 똑같은 미래엔 취급받을것이다
@@user-RUclipsPremiumBTS안해줄걸요
@@양릴리즈.
딸이 참 이기적이다
4살 외손주를 돌보는 할머니입니다.
신생아때는 종일 봐줬지만
어린이집 보내면서 하원 후 퇴근전까지 봐줍니다. 제가 데리고 자 주길 바라지만, 놉!
은근 즈그집 설거지 청소 바라지만 놉!
적당한 선긋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하십니다😊
저하고 같은 상황 이네요
정말 공감 합니다
현명하세요
손주 그정도 돌봐주시는것도 엄청 대단한거에요.
현명하심니다
헐 ~저렇게 헌신적으로 다 해 주시는 엄마한테 저도 제시간이 필요하다니!!!!!!
따님 너무 이기적이시네!
이 땅의 많은 워킹맘들이 육아 집안일 회사일 도움없이 하는 사람도 많아요!!!
엄마가 해 주는게 너무 당연해 보이네요
도움없이 하는 사람 거의 못봄.
고마움을 모르는 딸래미 각성해야한다
야기들 이만큼 키우는데 남의도움을 받았다면 집 한채의 값은 나갔다 엄마 등골이 빠진다 최소한 아침은 ㅂ본인이 하도록 해보시길
도움없이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엄마는종이 아니예요 내자식 내가 키워야지
@@yslysl-b4x저는애셋 년년생 혼자다키우면서 직장도 살림도 혼자다했네요 저집은 무슨 엄마가 가정부지 애를 못키우면 낳지를 말아야지요
저도 아이둘 혼자서 직장맘으로 24년차 입니다. 무슨 자기 시간이 있어요. 둘째 중학생 돠어서야 좀 시간이 났네요. 독박 육아에 둘다 모유수유에 딸들이라서 식세기도 있으면서 안 돌리다가 둘째 생리시작하서야 돌렸네요. 음식도 거의 해먹이고 사니 내가 왜사나 싶어서 죽고 싶을때도 많았는데 그저, 이 딸이 부럽네요. 이 딸은 아이들 엄마가 아니라 그냥 딸이네요. 이 집의 엄마는 할머니 한 명 뿐이네요. 할아버지도 못되었네요.
할머니에게만 모든것을 맡기는 이 집 너무 하네요.
이 집 딸은 엄마가 될 필요가 있네요.
부모님의 하루가 얼마나 귀중한 시간인지
세월앞에 무릎꿇어 여기저기 시리고 아픈
부모님에게 하루는 어쩜 기적을 살아내는일임을.. 가슴미어지게 후회할날 오지않도록 지금 어머님께 잘하십시오
어머니 그만 일에서 손놓으셔요 애쓰셨습니다 ..
이 딸은 애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어머님80될때까지~~자기 퇴직할때까지 어머니 부려먹을것같네요..저는 미국교표로 새벽부터 일가면서 두아이 다 키우고 학원버스도없는 미국에서 다 태워주고 음식해먹이고 열심히 키웠는데 친정엄마 일주일에 3일만 도움받고 3일은 도우미 구하시면 좋을것같네요.
나도 딸이 둘인데~~
이 분은 너무 이기적인듯..
저렇게 일 시키면서 건강챙기래 ㅠㅠ
엄마 건강챙겨야 외손주들 오래 돌봐 달란소리로밖에 안들리네요!
어머니
나중 어머니 아픔 딸이 돌봐준다해요?
그런일 절대없어요.
딸 하는행동보니 절대never입니다.
내몸 내가 아껴야해요.
어리석게 사시지마세요.
인생 짧아요
날위해 사시고 남편이랑 여행다니며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딸이 육아 진짜 안해보셨구나.. 학원 더보내면 엄마가 쉰다고 생각하다니.. 등원-앞에서 기다림(집에가기에는 애매한 시간)-하원 이게 얼마나 지치는데..
쉬는게 쉬는게 아님.애 둘 라이딩 중간에 쉬는건 넋빠져서 쇼파에 널부러져있다 다시 또 데리러가야하고 이도저도 아니고 죙일 지침
쉰다생각하면 딸이해요. 쉬면서 쉬엄쉬엄
고3, 중3 엄마지만 젤 편한 날이 애들 학원 없는 날입니다. 학원은 그냥 보내는 줄 아나봄.
맞이요. 학원에서 학원으로 학원차가 데려가고 오는거 아니면 차 안에서 기다려도 힘들죠. 육아를 안해보니 아나요. 직장일이 더 쉽다는걸 모르는거죠.
딸내미 정말 이기적이네요
지금. 엄마시간이 얼마나귀한시간인줄 모르네 직장그만두고 엄마쉬게하고 본인이 파트타임으로 일하세요
왜 엄마한테 짐을 다지우시는지 이건 할아버지가 단호히 선을그어줘야합니다 육아그만하시고 조금이라도 건강하실때 여행도 다니시고 두분만으시간을 보내세요
육아는 금방골병듭니다
홀로 사는 엄마도 아니고 두 집을 오가며..저 엄마도 참 대단하네.
부부가 말로만 미안해하는거 같은데 친정어머니 나중에 몸아프실때 눈물흘리실듯 딸은 차분하게 말하면서 웃으면서 어머니 하루 일과 보는게 참 미안한 마음이 없이 행복해 보이네
정말 이기적이다, 책을 본다고 아픈 엄마가 몇 번씩 왔다 갔다하게 만들다니!
같이하면 한번에 끝나고 금방 끝났을텐데 오히려 신경쓰는 것보다
짧죠
더구나 자기 집안 일인데..
일찍 일어나서
2시간반동안 그날먹을 밥해놓는게 아니라 책읽는다고?
미친거 아닌가?
진짜 욕나오네.
니 애키우고 나면 니시간 금방난다.
놔두세요 하지말고 니가 해.
너희부모도 지시간이 필요하다.
어디서 저런 이기적인 딸이!
남편도 어쩜저리 이기적이지.
같이 손주들을 돌봐야지.
당신건강관리 잘해요 하며
반찬들고 가는거.
지금 내가 뭘보고있는건가.
딸이 제정신이 아니예요
누구를탓해요. 어머님애작품인데😂
엄마를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이야.
그게 엄마 일이라고 생각하는거잖아. 몇년 경력단절해도 본인의 아이 본인이 키워.능력있으면 그 뒤에 다시 길 찾아. 부모를 상대로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 부모의 끝을보겠다는 거지?
나는 돈준다해도 못할듯
이제 쉴 나이에 다시 시작된 육아 집안일
하고싶지않다
어떻게 보면 부럽다.. 애키우는거 얼마나 힘든데 둘이나 키우고 집안일까지 ㅜㅜ 진짜 회사다니고 일하는 거보다 애키우는거+집안일이 훨씬 힘들어요 요즘 18000₩ 시급 줘도 저렇게까지 일해주시는 분 없음
이기적인 따님!
아이만 봐달라 하고
살림은 본인이 해야지.
새벽에 일어나 책 볼 시간에 살림하고
주말에 일주일치 반찬 만들어두고
다들 그렇게 그렇게 일과 가정을
병행한답니다
쓰레기분리수거등 남편님도 가사의 한부분을 담당하시구요
친정엄마를 파출부 부리듯 너무합니다
본인이 책 보고 자기 시간 소중하게 생각 하는것도 이해는 가나 아이들 조금 더 키우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너무 치열하게 사십니다
어머니께서는 당신을 어른이될때까지 최선을 다해 그렇게 키워놓으셨 습니다
젊은 엄마 아가들은 본인이 직접키우고고 다 하세요
어머니께 더 이상 짐 지우지마세요
애기들 안아주거니 업어줄 때도 예전같지안아 다리가 후들거리고ㆍ 힘이 없어요
잘 하세요 어머니께 ~~
어머님의 시간은 따님보다 훨씬 빠르게 간답니다...애들도 할 일 스스로 할 만큼 컸네요 너무 완벽히 해내기보단 정말 중요한 일만 하고 부족한 듯이 굴러가도 되어요~ 아이들도 지나치게 케어하는 것보단 부족한 것도 느끼고 어른들 힘든 것도 알고 하는 게 더 좋아요~
정말공감합니다...글쿤요 ㅎ정말중요한것만잘하고 나머지는소홀해도된다...멋져요!
😢
맞길 사람 잆어서 맞벌이 하면서 애 맡기고 눈치보며 연차쓰고 이런걸 한달이라도 해봐야 진짜 고마움을 알아요
저런 딸없는 게 축복.
저도 워킹맘이고 40대지만 따님 너무하네요 도움 안받고 혼자 키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딸의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네. 몸 상하면서까지 손주들 봐주는 공은 하나도 없답니다. 늘 받기만 하는 사람은 감사함과 고마움이 없더라구요.
어머니도 어머니만의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나중에 부모 간병 할것도 아니면 적당히 부려 먹으세요. 나중에 딸이 아니라 웬수가 됩니다.
100% 공감합니다
😅😅😅😅😅 그렇긴한데,
아빠와 친할아버지.할머니는 도움을 너무 안 주시네..
저런 딸은 손주 돌봐주면 안돼..
엄마는 안중에도 없네.지 남편 오니까 이제 가세요.
정말 밥맛 없다
엄마가 파출부네.
헐~~~
못돼먹었다.
난 절대로 저 정도면 안본다.
딸 너가 직접 일주일만 해보거라~~!!!!!
수고하신엄마 집까지 데려다드려야죠
차로 5분거리 ㅜㅜ
그나마 아버님이 어머님을 챙겨주시니 참 다행이네요.
친정엄마 맞나요? 알차게 부려먹네요 새벽에 일어나 분리수거 하는 엄마가 못 마땅해서 낭창하게 앉아서 지 시간 필요하다네요
돈을 버니까 돈을 제대로 주고 사람을 쓰면 될 듯. 아픈 친정엄마 힘들게 하지 말고
본인 갈아 넣기 싫다고 친정 엄마 갈아 넣어서 유지하는 경력이라는게 의미있나 싶네요 학원 보내니까 엄마가 쉰다니 놀랄노자다 ㅠㅠ 그리고 전업맘도 저맘때 책한자 읽을 시간없는게 당연해요. 너무 이기적이네요
제 말이요.
나도 외손자 보지만 딸이 아침시간에 자기 시간 가지면서 엄마를 뭐라하네
그시간에 딸이 시장 봐 놓고 쓰레기 버리고 먹을거 만들어 놓아야 맞지. 참 엄마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가는구나
그 책임은 엄마에게도 있지. 저렇게 자신의 일을 모조리 엄마에게 맞기다니 놀랍고 무섭다. 그러고 자신은 고상하게 아침시간을 즐긴다 ㅎ
따님이 1년 12달 매일 살림을 안해 봐서 그 실상을 깨닫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따님 직접해 보셔요 애들 올때 매번 딱딱 때 맞춰 밥차려 내놓는게 생각보다 얼마나 힘들고 피곤한 일인지요...
본인도 막상 직접 해보면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나이드신 어르신 분들은 대용량 선호하셔요 혼자 드시려는게 아니라 여러집과 나누어 드시려는 겁니다. ㅜㅜ
음식 만드는 입장에서는 사러갈 시간도 마땅치 않고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려고 이것저것 조금 사서 넣어놓는거 같은데 금방 차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식당처럼 늘 같은걸 안하니 음식을 만들면 만들수록 냉장고는 찰 수 밖에 없더라고요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아예 살림안하면 이런거 잘 모르시더라는~~
딸너무이기적이네요그만보고 싶은데 끝까지 봤네요ㅡㅡ 어머니 인생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따뜻하게 아이들 잘 봐주시는 부모님 뵈니 세상에나 이런분도 계시네요
저는 양가 부모 다 있지만 하루도 아이들 봐준적이없어요
남편도 너무 바빠서 혼자서 아이들 셋을 키우다가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병걸리고 말았지요
그럴때 누가 하루라도 아이들 봐주면 소원이 없겠다 했어요
이영상 따님은 엄마 업고다니셔야겠어요
지자식 지가 키우지 뭐 따지고 할려면 왜 엄마한테 부탁해 딸 니살림 니가하지 엄마들이 그래 그럴려면 딸이 다해라 엄마 엄청 고생하는데 잔소리하네 시애미네 딸 잘키워놓으면 딸년 싱크대앞에서 죽는다는 말 백퍼 맞네 이집을보니 나라면 절대 안한다 취미생활학 마음껏 즐기지
저정도안해도 몸이 아픕니다 모든관절 문제생기고 갱년기증상 호르몬부족으로 전신이말을 안들어요 아프단말을 자식한테 안할뿐이죠
애가 보고 있는데
밥상 안차려놨다고
뎀빕니다
누가 엄만지 모르는 듯
아이 손잡고 즐겁게 집에왔으면
어머니가 다 해놓으신 밥 스스로 차리면 됩니다
제가 할수 있음 하죠 ~~래요
손이 없나,,,,,
가정부 잖아요
자기자식 죽을 먹이던 밥을먹이던 본인이 키워야지 ㅠㅠ 외국에선 자 엄마가 아무리 바빠도 다 잘 키워요
거긴 남편이 같이 육아하니까 그렇죠
우리며느리해외사는데
직장다니면
살림하면서
애키우면서
혼자다해요
아들이돕는다지만
딸부부는 어머니한테 감사하고 노후 힘없을때 끝까지 책임지세요.
이집은 사위랑 할아버지가 세상 편하게 살고있네요
학교랑 유치원 그리고 학원은 할아버지가 데려줘도 되겠고만 마누라가 자기 안챙겨주는걸 본인이 배려해준다는 괘변을 ~
사위는 직장핑계로 세상 편하게살고
한 여성의 자아실현을 위해서 또 다른 여성의 희생이 필수적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 자식은 내가 키워야.. 이 노릇을 할머니가 족히 10년을 더 해야 한다면? 아찔할 뿐이다.
이분 가정의 경우.. 남자아이 둘이다.. 60세 이상의 여성이 아이들의 동선을 따르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동안의 누적된 피로감이 켜켜히 묻어난다.. 더 어떻게 할까.. 불을 보듯 뻔한..
지금 이후의 이 분의 건강이 심각하게 염려된다. 젖먹이일때야 돌봐줄 수 있으면 해야하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중, 고등이 될 때 까지 할머니가 육아와 가사노동에 매인다면..
혹사고 불합리하다.. 과연 일과 양육이 비교 우위를 가릴 일인가? 당연히 육아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답답하다. 학원다녀와서 아무리 배고파도 5분도 못 기다리나. 그 잔소리할 시간에 직접 차리던가..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저렇게는 못한다.
사위도 어디서 충청도 드립을..그건 그냥 본인성격이고 성격이 그래도 표현 할건 해야지. 부부가 쌍으로 핑계는..
잠줄여서 주말에 재활용할건 좀 하고 밑반찬도 좀 해놓고 해야지.
64세이신데 9년째 육아면 55세부터... 고달픈 거 지나고 늙기 전 잠깐 편할 수 있는 시간을 온통ㅜㅜ
넘 안타깝네요😢
친정이랑 합가해서 가사도우미 쓰면 어떨까요?
집안일도 줄고 등하원은 할아버지랑 나누고
할머니 넘 불쌍해요ㅠㅠ
할아버지도 불쌍 혼자 밥챙겨드시고
해주면 더 해줘 하는게 자식인가봅니다
@@쩡혀니-u6p혼자밥챙겨먹는게 뭐가 불쌍하죠?ㅋㅋ 죽기싫으면 당연히 먹어야하는거아닌가
저런 딸 없는셈 치고 남은여생 편히 사세요😢
부모는 얼만큼 언제까지 희생해야 하는가? 따님아 어무이 골병들어요
받는거에 익숙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식들
니 애는 니가 보는거다.바라지마라.누가 애낳으라고 했냐.책임도 못질거 왜 낳았냐.진짜 나도 지금 40초에 애하나지만 늦은 나이에 낳아서 체력딸리고 너무 힘들다.저 어머니는 얼마나 힘들까.절대 난 나중에 애 안봐준다.무슨 어머니가 봐주는게 당연시.불쌍해.할머니들.
공감.
외할머니 너무너무 힘들다 이자식들땜에 손주손녀4명 병원갔다 오니7시반 힘들다 진짜
저런딸들 은근히 많네요~
키울 능력 없음 하나만 낳던지...
처음엔 용돈도 많이 주는척하다...슬금슬금 살기힘들다는 핑계로 줄이고...
이래서 요새 여자들 자식들이 결혼하는거 안바라요...
따님이 엄마 의 수고를 당연하게 생각하네요.친정엄마도 힘들고 지칩니다.
내 딸도 저럴까봐 정말 무섭고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절대 안봐주는걸루
할머니 욕심이네요
나이드시면 쉬셔야해요
괜히 자식 양육에 뛰어드셔서 뭔 일이래요? 딸에게 희생하는 자신을 사랑하시는듯 보셔요
15년전'저를보는것같습니다~~
지금은70의나이에'안아픈곳이없답니다~
아들딸'손자'손녀4명을키워주고...지금은척추주사를맞으면서'잠을못잘정도의통증으로'잠조차'못자고이답니다~
자녀들은'세상없는효자'효녀지만...결국외출도못하는할머니로남게되네요...
효자효녀 아니네요
자식이 아니라 웬수였네요.
엄마가 무슨 죄인가?
바빠도 어는정도는 딸이 해야지
음식 많이 시키는 것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싫겠지만 부엌일하면 챙기는 입장은 다르니 엄마말씀이 맞는 말씀~~~
파출부도 입주 도우미도 일하면 눈치보는데 참 따님 염치가 없군요.
주위에 저렇게 봐주시는 친정 부모님 계신 지인들 좀 봤는데요..결국 큰병 얻어 아프니 애들도 못 봐주고..혼자 병 고친다고 집에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서 돌아가셨어요ㅜ..돌아가시고 그 형제들 난리도 아니었어요..손주 봐준다고 엄마 혹사 시켜서 엄마 돌아가시게 했다고ㅜㅜ결국 부모님이 현명하게 판단 하셔야죠..손주는 알아서 잘 큽니다
맞아요ㆍ제친구 친정엄마도 손주들 키워주시고 몸아프서 본가로 내려가신뒤 몇년 못살고 돌아가셨어요ᆢ정말 손주들 키워준 공은없는데 부모님들 자식들 키워주셨으면 손주까지 부탁하면 안될것같아요ㆍ골병들어요ㅜㅜ
알아서 크는 아이는 없어요. 알아서 자라라고 방치하듯 키우면 몸만 크고 속은 썩은 아이로 커요.
직장관계로 아이를 볼 여건이 안되면 낳질 말든가 아님 돈을 포기해서 부부 중 한명이 퇴사를 해야죠.
제 주변에도 이런 경우 있었죠.
딸이 맞벌이라 친정어머니가 오빠네와 같이 살고 있었는데 아이들 봐주느라 딸네와서 십년 넘게 봐주다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나서 친정어머니가 다리,허리가 고장나자 오빠네보고 엄마가 가고싶어한다고 모셔가라고하니 올케가 모셔갈리 만무하잖아요.
그렇게 옥신각신하다가 친정어머니가 그만 덜컥 암에 걸려서 그대로 돌아가셨네요.
그래도 모셔가지않은 오빠네 원망하던데...
이렇게.이기적인 딸이 없는게.정말 다행 이다!
보면서답글다는데 부모님있을때잘하셔야합니다 세상어디에도 부모님같은분은없어요 나중에뼈져리거후회하지마시고 나이가들면 몸이얼마나힘드신줄압니까 어머니를저리부려먹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