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ee-u8o 아네,제가 말하는 선택은 자신의 노력을 말한 거에요.저희 아이학교는 야자도 선택이지만 반강제적으로 잡아두든 아니든 그 이후에 시간배분을 어떻게 하는가와 개인의 선택과 공부욕심의 차이지요. 제발 좀 자라고 해도 밤샘하고 지각 안하려고 두세시간 쪽잠자는 애들도 많아요.그런데도 필요하니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요.그걸 괴롭힌다고 표현하는건 그 아이들의 선택을 무시하는거지요. 하고싶지 않음 안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그리고 예전처럼 수업시간이 그렇게 빡세지도 않고 학생인권으로 많이 업그레이드 되서 꼰대같은 옛날부모라 ㅠ 오히려 그게 부딪쳐서 힘든게 많아요
움.... 공부만 하면 된다는게 가정에 불화가 없고(엄마아빠가 매일 부부싸움 한다면 자식도 가만히 있어도 스트레스 받겠죠ㅠ) 본인이 생존 걱정을 안해도 되고(예를 들어 아빠가 사업하다 빚더미에 앉았다거나 갑자기 원래 살던 데보다 후진 동네 엄청 작은 집으로 이사가게되거나 등등 환경 변화에 따라 스트레스 받을 요인이 생길 수 있죠. 아님 본인이 알바해서 생활에 보탬이 되야한다거나) 중고딩 시절 이런 영향 받을 애들이 전체의 한 20~30% 정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답글 다신 분은 좋은 동네 사신거같은데 좋은 동네서 사는 분들은 저렇게 망하거나 싸울 확률이 훨씬 낮지만 후진 동네 가난한 동네 살수록 그 비율이 월등하게 높죠(돈 때매 싸울 확률이 높아서) 또 부모님이 부유해도 학교폭력 등에 시달리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할수도 있겠죠)
난 깨워주는거 이해가는데? 애들이 물론 자기가 정해논 목표치가 있고 철이 있음 자기가 알람맞춰놓고 바로 확 일어나겠지만 그런애들 정말정말 드물고.... 저 고딩 자녀입장에서는 잠도 하루4시간 잔다는데 그것도 숙면4시간이 아닐것임.. 온전한 수면시간이 3시간 채 안되지싶음 그런 고단한 상태로 피로가 누적이 된 상태에서는 깨워도 잘 못 일어남.. 몸이 말을 안들음. 쟤도 쟤 나름대로 정신력으로 버티고 공부하지 싶다 난 고딩도 아니고 대학생도 아닌 애 둘 엄마지만 영하 입장도 엄마 입장도 너무 이해가는데ㅠㅠ
그래서 내머리에 흰머리가 늘었나ㅡㅡ 이제 진짜 나가야할시간인데 빨간고데기 코드꼽고 불올릴땐 진짜 딸램이지만 욕나옴ㅠ 우리집엔 미취학둘째가 있어서 같이 깨워서 차에태워나감ㅠ 난 늦을까봐 걱정 급하게가다 사고날까 걱정ㅠ 옆에서 태평하게 얼굴에 분칠하는 딸램ㅠ 근데 공부는 또 잘해ㅠ
이 영상 보면서 저도 학생 때가 생각나요. 엄마의 희생을 너무 당연시 받았나봐요. 아침마다 교복다려주고 늘 아침밥 챙겨주고.. 괜첞다고해도 어떻게 해서든 먹여보낼라고하고 어쩌다 못 먹으면 저렇게 싸서 주고.. 학교 멀어서 바래다주고..이런 엄마가 있는데 또 나란 사람은 뭐가 불만이었는지 며칠 전 엄마랑 티격태격하고..ㅎㅎ;;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아침마다 깨워주고 교복 다려주고 맛있는 아침 차려주고 ㅠㅠ 그런 엄마도 너무 좋으신 분이지만 딸 입장도 이해가 된다 새벽같이 일어나 버스타고 학교가는 상황..잠이 많았던 나는 다른 애들은 다 하는데 그런 것 하나 하는 것조차도 너무 힘들어서 학교갔다오면 울 때가 많았는데 체력이 부족해서 밖에 나갔다오면 쓰러져 자고...
@nike 그러게요 교과과정이 정말 다른거같아요. 저는 걍.. 고딩3년내내 대학 생활 비슷하게 했죠.. 과 마다 문화제도 있고 축제행사도 많고;;; 음. 저희는 주로 로스쿨이나 대학원입학하거나 행정고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저도 뭐...졸업 막학기라서 휴학좀 하다가 준비중이긴 한데 정말 할게 많네요 ㅠㅠ 화이팅합시다.!
딸 마음이 너무 이해돼요 저도 이제 고3인데 어느날 일어났더니 눈물부터 나오더라구요.. 진짜 너ㅓㅓ무 피곤하고 예민해져 있어서 말도 엄마한테 험하게 하게 되고.. 또 몇 시간 뒤에 정신차리면 그렇게 말한 걸 후회하고ㅠ 그러다보니까 입을 꾹 다물게 됐어요. 시험기간에는 말을 최소한만 하자… 상처 주기 싫으니까ㅠ
저희 오빠도 지금 외고생인데 방학해서 그렇지 정말 힘들어해요.. 진짜 공부 정말 안하고 중학생땐 시험기간에도 늘 10시에 자고 그랬었는데 외고 가고나서 수행평가 하나때문에 4시에 자고 숙제때문에 밤샌적도 있고 그래요.. 근데 또 엄마는 오빠 못 깨울까봐 우리 가족들 폰으로 다 5시 몇분에 알람 해놓으라고 하고,, 학교 끝나고도 언제는 대치동가고 다른때는 동네학원도 가고... 기본으로 빠르면 9시에 오고 진짜 늦으면 12시에도 와요.. 진짜 힘들어요,, 다들 대단합니다... + 저 태원님처럼 아빠랑 저도 6시부터 일어나서 힘듭니다,, ..
야자는 야자대로 시키고.... 숙제는 또 따로 해오라 해서 저게 보통 고딩들 사는 모습이네요.... 숙제도 주말에 할 수 있게끔 배려할 수 있는 것도 월요일날 내서 월요일부터 새벽에 잠자리 들게 만들고.... 학교에서 야자할 때 숙제를 처리하면 선생한테 한소리 듣는다네요. 그건 집에 가서 하라고. 지독한 인권침해입니다. 회사에서 이렇게 시키면 어른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본인도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고, 또 곧잘하고, 부모도 능력이 되니 저렇게 서포트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해주고 싶어도 못 해주는 부모님들도 태반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삶의 방식도 다양한데, 유치원생이니 뭐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입장에선 딸이 세시간씩 자면서 공부하는데 밥이라도 한끼 더 해주고 싶을 거고 픽업같은 거라도 해주고 싶겠죠. 결국엔 딸도 본인이 열심히 해서 연세대 갔고 신문사 인턴기자 거치고 지금 아나운서 준비 중이더라구요,,
@@fleur2660 에.저요? 밥안챙긴다고 적어논게 없는데요?ㅎㅎ 당연히 제때 차려놓죠. 스스로 일어나서부터 모든걸 스스로 한다는 말이구요 머리가 커져서 굳이 먹고싶지 않을땐 안먹는 날도 많아서 여러번 억지로 권유하진 않아요. 싸움이 되더라구요.ㅠ 둘째는 저를 아예 못일어나게 합니다. 아침밥도 지입맛에 맛게 만들어 먹는걸 좋아하더라구요.어찌보면 복 받았지요.미안한 마음이란건... 이런 자식인데도 고마움보단 늘 부족해보여 꾸중하고 잔소리했던 것들에 대한 것이구. 항상 미안하고 찬한게 자식이죠 ㅜ
난외고다녔는데 부모님이 저러지않았음. 육아 방식의 차이임 아버지가 연봉 2억씩 받으시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이심에도 나는 고등학교때 나혼자 모든걸했음. . 물론 경제적인 지원은 아낌 없으셨지만 교육에 큰 관심이 없으셨던것같음. 심지어 중3때 외고 입시도 내가혼자 고등학교 정하고 입시치뤘었고 고3때 대학도 그랬음. 혼자 입시 배치표같은거랑 선배들 자료 보면서 대학 정했음. 그리고 생기부 36장에 수능 거의 만점에 가깝게 받았는데 큰 관심못받았음. 그래도 서울대 면접 보러 가는날은 아빠가 차태워줬음 부모님이 친구만나는걸 참 좋아하셔서 시험기간에도 집에 부모님 친구들 스스럼없이 자주 놀러오셨고 시끄러우면 본인이 나가서 공부해야했음. 후에 내 여동생은 마트 푸드코트에서 문닫을때까지 공부했다고 했음. 나는 기숙사 학교라 그냥 거기서 공부했지만,,ㅎ 암튼 고딩시절은 스스로 뒷바라지 하기가 정말힘들었고 주변 친구들 부모는 다 유별나게 애들 케어해서 (외고생들이니까) 사실 샘나기도했음. . 대신 공부를 못했어도 크게 실망하시진 않았을것같음. 자식을 극히 독립적인 개체로 생각하셨던듯. 그 영향인지 내가 부모가 된다해도 저렇게 유별나게 안할것같음 육아의 최종목표는 독립이라는데 고딩때 내 친구들은 머리는 다들 좋고 공부는 잘했어도 부모없이는 병원도 갈줄모르는 애들이 태반이었음. .
딸의 행동이 옳은건 아니지만 너무 타이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저도 기숙학교 다니는 고등학생으로서 저의 등교 모습과 넘 비슷해서 공감이 가는데 정말 일요일 밤에는 밀린 과제하느라 보통 빠르면 한두시 정말 급할 때는 밤을 새기도 하는데 또 학교가 멀다보니 아침에는 일찍일어나야 해서 정말 피곤합니다...(잠에 잘 들지 못하는 제가 학교가면 곯아떨어질 때가 많고 방에 울려퍼지는 기상송을 아예 못들을 때도 많습니다 ㅎ) 등교하면 매일 6시반부터 시작되는 일과를 소화해야하구요...시험기간에는 시험범위도 어마어마하고 다 잘하는 친구들만 있다보니 하루종일 공부하고 기숙사 들어가서도 불꺼진 기숙사에서 몰래 이불 뒤집어쓰거나 화장실 들어가서 희미한 불빛으로 공부합니다 걸리면 벌점이구요...그러면 평균 4시간 내외로 잘 수밖에 없고 체력 약한 친구들에게는 정말 죽을맛입니다 이런 경쟁체제에 항상 놓여지다보니 어쩔 수 없이 예민해지게 되네요 본인들도 고등학생 시절 분명 부모님게 짜증도 많이 내고 그랬을겁니다...특히나 요즘 코로나로 인해 더 그런 것 같은데 원하는 고등학교 가기 위해 중학생 때 열심히 공부했지만 입학도 미뤄지고...활동들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수학여행은 무슨 매번 학교 행사들은 다 취소되고 학교를 다니는건지 회사를 다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저희 학교는 아이들을 위해 많이 노력해주시는 편이라 즐겁게 학교을 다니고 있지만 고등학교 시절 추억 하나 남기지 못하는건 평생의 한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제발 등교라도 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이번에 또 급격히 코로나가 번지면서 시험 전날 등교를 하느냐 마느냐 얘기가 나오고..다행히 시험은 봤지만 또 등교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학생들 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현재 어려운 상황을 버텨내고 있겠지만 진짜 경각심 없이 클럽 놀ㄹ다니고 그러는 사람들 보면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안그래도 마음이 답답한데 제발 마스크 벗고 공부하는 날이 올 수있게 해주세요...급 말이 다른데로 샌 것 같은데 어른이든 학생이든 각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비난보단 응원 부탁드려요...! 모두 화이팅 합시당ㅎㅎ
저런 어머니가 있다는게,저런 환경에서 공부한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저두요..
격공 집 진짜 넓다 어떤 고딩이 저런 옷장을 가질까 .
그래서 영하님도 보면 그거알고 더 열심히 하시는 느낌이였어요 ㅎㅎ 진짜 장녀 느낌 컸음ㅠ 지금 열심히 ebs인가 방송 나오고 계시던데
부모 잘만난것도 복이죠
@@김주형-k4t 딱히 큰 집은 아닌듯 한데
진짜 엄마도 딸도 잠도 못자게 괴롭히는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문제 아닌가... 그걸보면서 안타까운데 문제는 없다고 보는 댓글들도 슬프고
공부에 욕심 있는 친구나 저렇게 하지 대부분 저렇지 않아요 ㅎ
@@nomadlife9279 학교 공부하든 안하든 저렇게 일찍가야하지 않나요? 어쨌든 너무 일찍 가서 너무 늦게 끝나는게 안쓰러움
원해서 스스로 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그건 선택의 문제지 누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문제는 아니지요
@@나나-w8c1d 선택의 문제라면 학교에서 굳이 강제적으로 잡아둘필요가 없죵 일단 강제하는게 문제라고 봐요 물론 한국은 입시가 중요하니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oneee-u8o 아네,제가 말하는 선택은 자신의 노력을 말한 거에요.저희 아이학교는 야자도 선택이지만 반강제적으로 잡아두든 아니든 그 이후에 시간배분을 어떻게 하는가와 개인의 선택과 공부욕심의 차이지요. 제발 좀 자라고 해도 밤샘하고 지각 안하려고 두세시간 쪽잠자는 애들도 많아요.그런데도 필요하니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요.그걸 괴롭힌다고 표현하는건 그 아이들의 선택을 무시하는거지요. 하고싶지 않음 안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그리고 예전처럼 수업시간이 그렇게 빡세지도 않고 학생인권으로 많이 업그레이드 되서 꼰대같은 옛날부모라 ㅠ 오히려 그게 부딪쳐서 힘든게 많아요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같이 고생하는 엄마의 마음이란.. 진짜 대단하다
솔직히 저렇게 주변에 신경 안 쓰고 딱 공부만 할 수 있는 것도 얼마나 복인데.. 너무너무 공부가 절실한데 환경이 안받쳐주고 서포트해줄 사람이 없어서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그냥 부럽네요.
@@은우-m3q ㅋㅋㅋㅋㅋ 웃기노
움.... 공부만 하면 된다는게 가정에 불화가 없고(엄마아빠가 매일 부부싸움 한다면 자식도 가만히 있어도 스트레스 받겠죠ㅠ) 본인이 생존 걱정을 안해도 되고(예를 들어 아빠가 사업하다 빚더미에 앉았다거나 갑자기 원래 살던 데보다 후진 동네 엄청 작은 집으로 이사가게되거나 등등 환경 변화에 따라 스트레스 받을 요인이 생길 수 있죠. 아님 본인이 알바해서 생활에 보탬이 되야한다거나) 중고딩 시절 이런 영향 받을 애들이 전체의 한 20~30% 정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답글 다신 분은 좋은 동네 사신거같은데 좋은 동네서 사는 분들은 저렇게 망하거나 싸울 확률이 훨씬 낮지만 후진 동네 가난한 동네 살수록 그 비율이 월등하게 높죠(돈 때매 싸울 확률이 높아서) 또 부모님이 부유해도 학교폭력 등에 시달리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할수도 있겠죠)
@@은우-m3q 살살패라 ㅋㅋㅋ
엄마는 대단하구나... 감탄 엄마가 옆에서 큰기둥으로 서포트해주니까 지금은 잠시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나중엔 엄마한테 고맙다고 할듯
난 깨워주는거 이해가는데? 애들이 물론 자기가 정해논 목표치가 있고 철이 있음 자기가 알람맞춰놓고 바로 확 일어나겠지만 그런애들 정말정말 드물고....
저 고딩 자녀입장에서는 잠도 하루4시간 잔다는데 그것도 숙면4시간이 아닐것임.. 온전한 수면시간이 3시간 채 안되지싶음 그런 고단한 상태로 피로가 누적이 된 상태에서는 깨워도 잘 못 일어남.. 몸이 말을 안들음. 쟤도 쟤 나름대로 정신력으로 버티고 공부하지 싶다
난 고딩도 아니고 대학생도 아닌 애 둘 엄마지만 영하 입장도 엄마 입장도 너무 이해가는데ㅠㅠ
많이 자는게 4시간이라 했으니깐 펑소에 3시간 자고 못자면 2시간1시간도 잘듯
울 아이도 일반고 예비고3인데 평균 4~5시간 자고 시험,수행 겹치면 2~3시간 겨우자고 마지막 시험때는
방샘ㅠ 고딩들 삶이 넘 힘듦ㅠ 이제 10개월만 버텨보자
화이팅!!!
저렇게 해주셨고 나도 진짜 열심히 했는데도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안나와서 너무너무 속상했었지 .. 지나간 이야기지만 상처가 쉽게 아물지는 않더라 ㅠ 왜이렇게 대학가는게 힘들까 ,,
최선을 다한 당신~ 응원합니다 ~~^^
결과와 상관 없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 기억은 인생에서 큰 선물이에요!! 대학과 상관없이 큰 자산이 되셨을 거라고 믿어요~~
원하는걸 낮추셈
인생은 아주 길어서 그렇게열심히살았던게 훗날 어떤방식이로든 나타난답니다
@@유리들 맞아요.
진짜 고생 많이 하셨네요
조민희여사님 긍정에너지 순한성격이 미모를 지키는 비결인듯
엄마가 진짜 좋은엄마인듯
진짜 거짓말안하고 특목고 다니면서 제대로 공부하는애들은 보통 평균 수면시간 하루에 4-5시간안임
그걸 3년동안하는데 학년올라갈수록 더 줄어듦
엄마가 깨워주는거랑 애 저러는거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저생활 한번도 안해본사람들임
진짜 개힘들고 체력 쭉쭉 갉아먹음
진짜 4-5시간도 많이 자는거...긱사에 불 다 꺼지면 화장실 가서 공부하는거 보고 진짜..저런 애들이 1등 하는구나 싶더라
맞아요 ….. 진짜 시험기간에는 하루에 4시간도 못잘때가 대다수 … 그리고 불끄면 화장실 가서 몰래 공부하고 …
정시가자
근데 정시가 훨빡셈ㅋㅋㅋㅋ 진짜 괜히 수시로 가라는게 아님..그치만 난 정시러 하..
@@i_young ㅇㅇ 하루에 3-4시간 잘빠엔 하루에 6시간씩자고 하는게 더 좋을듯 ㅠㅠ
영하 언니 결국 연세대 들어갔답니다.. 역시 될 사람은 된다….존경..
될 사람은 된다가 아니라 노력했으나까 결과가 나왔죠
@@phenomenon2 ㅇㅈ..2시반에 자서 6시에 깨누
@@intp3270 고작 수능에서 머리운운..
인생은 길게봐야ㅎㅎ
연대가 부적?ㅎㅎㅎ
@@후바-w1l 고작 연세대 들어가보긴 했음?
근데 얘네는 진짜 어머님께 감사해야할 것 같다,, 저게 당연한게 아니잖아
고등학교는 ㄹㅇ 기숙사가 답...특히 특목고
국제고 고3인데 ㄹㅇ 3시간 자서 사람이 정신이 나갔어도 스피커로 때려주시는 기상송이면 바로 깹니다... 진심 아침 6-7시에 불타오르네/영웅/진진자라 같은 노래들 웅장하게 들으면 어떻게든 일어남...
나중엔 그것도 안 들림 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군대 기상송이 아니라서....ㅠ
진진자랔ㅋㅋㅋ
기상송도 기상송인데 아침에 애들보다 먼저 씻으려고 화장실 뺏길까 6시반되면 자동으로 눈 떠짐ㅎㅎ
불타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때는 진노의날 틀엇음ㅋㅋ진노의날이나 카르미나부라나 딴딴딴딴!딴딴딴딴! 그거ㅋㅋ 심장을 부여잡고 일어나게됨
와 엄마 진짜 잘 참으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마도 나 저렇게 키우셨는데.. 아침마다 먹고 싶은걸로 밥 차려주시고, 다림질 하고, 새벽에 독서실로 데리러오고.. 울 엄마 진짜 멋지다..
우리 엄마아빠는 나보고 데리러 와달라고 말 하지 말라고 했는데
@@루키루키-e3v 나두
@@류결 왜?
@정수 그렇노
울 어무이더..
저게 보통 귀하신 고딩자식둔 가정의 모습이죠. 엄마도 힘들고 애들도 힘들고 저때 엄마 흰머리생겨요
올해 중1인데 2년전부터 흰머리나기 시작했네요 ㅠㅜ 고3되면 반백 되것네요
전 애때문이 아니라 남편놈땜에 흰머리가 생겨요......ㅋ
그래서 내머리에 흰머리가 늘었나ㅡㅡ 이제 진짜 나가야할시간인데 빨간고데기 코드꼽고 불올릴땐 진짜 딸램이지만 욕나옴ㅠ 우리집엔 미취학둘째가 있어서 같이 깨워서 차에태워나감ㅠ 난 늦을까봐 걱정 급하게가다 사고날까 걱정ㅠ 옆에서 태평하게 얼굴에 분칠하는 딸램ㅠ 근데 공부는 또 잘해ㅠ
@@yujin781025 근데요 어머니도 어릴때그랬어요 ㅠㅠ 지금은 부모님의 입장이니 어릴때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들이 눈에들어오지만 이나이때는 다이래요 한국에서 학생으로살기 힘들어요
저는 제가 고딩때부터 흰머리생겼는디요... 대학교 졸업하는 지금은 더 많이 생겼어요^^ 부모님도 학교로 출근하셔서 아침만 같이먹고 7시에 학교갔네요 저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되는건 너무 부모님 힘들게 하는거같네오
엄마가 관심가져주고 신경써준다는것은
공부할수있는듯하다..부럽기도하고
솔직히 하루에 두시간자도 되니까 저런집에서 살고싶다 ㅋㅋ 우리집은 부모님 다 맞벌이하셔서 엄마가 내 아침도 못챙겨주시고 집안일도 다 내가해야하고 공부에 별로 관심도 없으셔서.. 다 내가 알아서 해야하는 분위기 ㅜ
@@민초단-q4c 민초단님! 혼자할수있는 그런능력,힘을 키운다는게 나중엔 진짜크다는걸 알수있어용‼️
응원합니다🍀🤗
@@민초단-q4cㅋㅋㅋㅋㅋㅋ아 사람 사는게 이렇게 다르다 나는 제발 관심 좀 끄고 냅뒀으면 좋겠는뎈ㅋㅋ 과한 관심 vs 관심 부족 이면 나는 차라리 닥후…
@@권규리-o6g ㅇㅈ… 간섭하는 거 너무 스트레스…
저런 엄마가 있다는게 복이네요
자식 위해서 시간을 다 쓴다는게
대체로 저렇게 해야 SKY를 갑니다..
쉽게 얻어지는건 없어요
본인이나 부모나 힘들게 공부하고
뒷바라지 하면서 잠못자고 힘들게 좋은 대학에 가는건데,
그 뒷바라지를 안해본 사람들은 모르더라구요
저렇게해도 못가는게 태반이죠
많이 자 봤자 4시간...안타까워요. 자식이 잠 몇 시간 못 자는 거 알면서도 악착같이 깨워야 되는 어머님 마음은 어떠실지..아침에 교복 다림질까지..ㅜㅜ
@@lihuyang2324 ㅠ성실도 중요한데 타고나는 두뇌 ㅠ 제 주변 전부 저렇게 안하고 매일 무협지보고 언제 공부하냐 했는데 다들 전교1등에 연대법대에 ㅠ 일단 머리는 타고나고 성실한게 답이긴한듯해요
저렇게 안 하고 가는 방법 있음 교과로 가면 됨
우리나라 학생들은 저게 현실이지.
공부 안 하면 죄인, 하려면 경쟁 전쟁.
저렇게 대학가고 벌써부터 인생에 지쳐서 번아웃오는 애들이 한둘이 아님. 인생 살면 얼마나 살았다고ᆢ
제가 지금 대학교오고 번아웃상태..ㅜㅜ
@vidro 15 same 어떻게 하면 드라마가 문제라는 결과가 나오냐ㅋㅋ
@vidro 15 same 스카이캐슬이 왜 여기서 나오나요..?
@Lago9 아무리 잘 나가는 곳을 나와도 현타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ㅜㅜ
@kambel 무식한건지.. 그 드라마가 생겨난 이유가 근본적인 문제지 무슨 드라마가 문제예요ㅋㅋㅋ
역쉬 명문대는 엄마 정보와 아빠 재력이야!!!!
ㅇㅈ 딸 저렇게 해서 연세대 갔음..
부모 머리 유전도 있음..아버지가 의사니깐.
@입 어느정도 맞는말인데 이런거 가지고 정치색으로 보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할아버지 재력+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 + 할머니의 라이드 실력이 있어야 간다는 명문대
@@jennylee4950 라이드는 무엇인가요?
진짜 보기만 해도 숨막힌다.. 우리나라 교육방식을 빨리 바꿔야 되는데
ㅇㅇ 핀란드 교육방식의 중요성!!
어떻게 하면 저런 인재들이 모이는 곳을 하향평준화 시키지 않으며 학생의 가족들의 많은 희생이 필요없는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일자리가 없으니까 무의미한 경쟁을 통해 걸러내는거죠
바꾸면 비리 잣될듯
애들은 원치 않는데 부모들이 더함
절대안바뀔듯
프리뷰만 보고 되게 무서우신 분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넼ㅋㅋㅋㅋㅋ 근데 딸아이 먹일 음식은 떡갈비에 고구마 껍질까지 벗겨서 챙겨주시면서 어머님은 그냥 국에 밥말은거 서서 대충 드시는거 보고 짠해짐😭
이 영상 보면서 저도 학생 때가 생각나요. 엄마의 희생을 너무 당연시 받았나봐요. 아침마다 교복다려주고 늘 아침밥 챙겨주고.. 괜첞다고해도 어떻게 해서든 먹여보낼라고하고 어쩌다 못 먹으면 저렇게 싸서 주고.. 학교 멀어서 바래다주고..이런 엄마가 있는데 또 나란 사람은 뭐가 불만이었는지 며칠 전 엄마랑 티격태격하고..ㅎㅎ;;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임사라 대학원이시라니 넘 대단하시다.. 멋있어요
진짜 애낳고 키워보면 더 이해됨 ㅜㅜ
대학가니까
교복 스타킹 속바지
이런거 안챙기니
너무 좋아요
교복이 낫지 대학가니 매일 뭐입어야 될지 돈도 없어 옷도 별로 없고ㅠ
ㅋ
우리 학교 의자 오래돼서 하루에 스타킹 하나씩 찢어먹었윰 ㅠㅠ 돈 넘 아까웧는디
속바지를 왜자꾸챙겨.....속바지를 안입어야 계단 뒤에서 팬티도보고 좋은데ㅎㅎ 요즘애들 속바지너무입어서 별로임ㅜㅜ
@@KK-nn9cw 후드티에 대충 바지만 입고살아
저런 엄마가 있다는 게 부럽다
다해주는 부모는 다 해주고도 본인이 못해줬다 생각하고 안해주는 부모는 하나도 한것도 없으면서 다했다 생각하지
조민희씨 정말 따뜻하네요 ㅠㅡㅠ 나도 고등학생 때 저렇게 정신 없었는데 우리엄마도 나보다 매일 먼저 일어나서 밥 해줬었는대 투정부린게 미안하네요.. 조민희씨 보면서 우리 엄마도 얼마나 따뜻했는지 알게됐어요 ㅠㅡㅠ
아침마다 깨워주고 교복 다려주고 맛있는 아침 차려주고 ㅠㅠ 그런 엄마도 너무 좋으신 분이지만 딸 입장도 이해가 된다 새벽같이 일어나 버스타고 학교가는 상황..잠이 많았던 나는 다른 애들은 다 하는데 그런 것 하나 하는 것조차도 너무 힘들어서 학교갔다오면 울 때가 많았는데 체력이 부족해서 밖에 나갔다오면 쓰러져 자고...
14:27 따님 챙기시느라 정작 자신은 못챙기는게 참.. 어머니의 사랑은 역시 대단하네요 ..
근데 나 진짜 공감인게 나도 우리 언니랑 엄마 싸우는 소리에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알람 울리지도 않았는데 일어난다고 저게 진짜 기분 진짜 돌아가심 ..
초딩때 봤을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성인 되고나서 보니까 최고의 부모네... 상위 0.1%
와우... 저도 외고졸업생인데 진짜 과제랑 발표랑 논문이랑 등등 많아서 고딩이 수능과 공부에 집중할 수 없음. 또 다른 공부들을 소화해야합니다;; 하루에 4시간 자거나 3시간도 간당간당함.
@nike 그러게요 교과과정이 정말 다른거같아요. 저는 걍.. 고딩3년내내 대학 생활 비슷하게 했죠.. 과 마다 문화제도 있고 축제행사도 많고;;; 음. 저희는 주로 로스쿨이나 대학원입학하거나 행정고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저도 뭐...졸업 막학기라서 휴학좀 하다가 준비중이긴 한데 정말 할게 많네요 ㅠㅠ 화이팅합시다.!
@nike 저희학교는 조졸 준비하랴 중간기말 준비하랴 4시간 밖에 못자고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자는 애들 많았는데 학교마다 좀 다른가봐요
나도 저 엄마분처럼 쪽잠자가며 라이드하며 도시락싸가며 각종 설명회듣고 각종 수행심부름하고 그러고 3년을 살았네요. ㅠㅠ그 덕분에 한 동안했던 얼굴도 팍 늙고 원형탈모오고 잠못 자는 애들도 불쌍 뒷바라지하는 부모도 불쌍. 지나고보니 왜이리 살았나 싶고
ㅇㅈ
그냥 정시가면 되는데 남들하니까 무지성 수시러들 많음 ㅋㅋㅋㅋㅋㅋ
저 당시는 저게 당연한건줄 알고 가끔 짜증도 나지....시간 지나고 되돌아보면 본인이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복 받으면서 지낸거지 깨달을듯
욕하는 사람 많지만
우리나라 입시는 부모가 매니저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학생은 운동선수이고 코치랑 감독 매니저역할을 할 사람들이 필요하다
맞아요 부모가 욕심을 부려야 잘 감.... 물론 소수의 뭐...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 애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대부분은...
어디 강남사심?ㅋㅋ거기는 다 그러긴 하지 아직 실상을 못본 사람이네ㅋㅋㅋㅋ
엄마는 위대하다..
나중에 꼭꼭 효도하세요 따님 ㅎㅎ
저렇게 새벽2시까지 숙제하고 3시간자고 출....아니 등교하는
20세미만 학생들...저게 정상적인건가
ㅈㄴ불쌍하다
다들 뭐 좋은 스카이대 좋은직업가지려고 저러는거겠지만
우리나라 꼬라지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도어가고있음
대한민국 모든 학생이 다 그렇게 사는건 아니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 학생은 그런 것이죠. 만두귀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누가 불쌍하다고 하나요? 훈장이고 세상 살아가는 자존감이죠
남걱정 ㄴㄴ
20년 뒤에 님 월세 걱정하고있을때
쟤는 돈걱정 안하고 살고있을듯 ㅋㅋㅋ
@@롤로-x3y 말을 또 왜 그따구로 하냐;; 한국 교육 체계가 잘못 된건 맞지 좋은학교 좋은직장 못가면 다 루저되고 학교 못나오면 패배자 낙인찍는거 그런 댓글 쓰는 니는? 위너냐 ㅋㅋㅋ 방구석 찌질이겠지
@@dubu5995 ㅋㅋㅋ 뭔 소리얔ㅋㅋㅋ
갑자기 루저 위너가 왜나와옄ㅋㅋㅋㅋ
뭘 또 나라탓이여ㅋㅋㅋ 본인이 그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학교 갈려고 하는거지ㅋㅋㅋ
딸 마음이 너무 이해돼요 저도 이제 고3인데 어느날 일어났더니 눈물부터 나오더라구요.. 진짜 너ㅓㅓ무 피곤하고 예민해져 있어서 말도 엄마한테 험하게 하게 되고.. 또 몇 시간 뒤에 정신차리면 그렇게 말한 걸 후회하고ㅠ 그러다보니까 입을 꾹 다물게 됐어요. 시험기간에는 말을 최소한만 하자… 상처 주기 싫으니까ㅠ
저렇게 챙겨주는 부모가 있는데.... 그저 부러울뿐
딸이 몇년 더 지나서 이영상보면 엄마한테 너무 고마울듯
현재 고2인 저로써는 이렇게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야 연세대를 가는구나 생각이 듭니다ㅠ 완전히 공부자극😵
연세대 안가도 됩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랍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ㅎ
@SUPREME 18 예
저도요!!
@@쉐도우-o2r 김제동인가 ?
저희 오빠도 지금 외고생인데 방학해서 그렇지 정말 힘들어해요.. 진짜 공부 정말 안하고 중학생땐 시험기간에도 늘 10시에 자고 그랬었는데 외고 가고나서 수행평가 하나때문에 4시에 자고 숙제때문에 밤샌적도 있고 그래요.. 근데 또 엄마는 오빠 못 깨울까봐 우리 가족들 폰으로 다 5시 몇분에 알람 해놓으라고 하고,, 학교 끝나고도 언제는 대치동가고 다른때는 동네학원도 가고... 기본으로 빠르면 9시에 오고 진짜 늦으면 12시에도 와요.. 진짜 힘들어요,, 다들 대단합니다... + 저 태원님처럼 아빠랑 저도 6시부터 일어나서 힘듭니다,, ..
담 생에 태어나고 싶지 않지만 태어난다면 돈 걱정 안 시켜주고 중산층은 되는 집에 똑똑한 아빠, 든든한 엄마 밑에서 태어나고 싶다 온전히 십대에 어리광 부릴 수 있게 해주는 가정 밑에서. 부럽다
나도 어릴때 결핍 으로 너무 고생함 ㅜㅜ 저집 딸내미는 평생 감사해하며 살아야함
ㄴㄴ결핍이 아름다운 그대를 만든거임
거의 모든엄마들의 아침모습일것같은데..
당시엔 모르겠지만 커서라도 고마움을 알았으면좋겠네
지자식 낳아보면 알꺼예요ㅋㅋㅋ
알죠 그래서 자식은 어릴때나 다 컸을때나 엄마만 찾고 기쁘고 슬픈 일 있어도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엄마죠
나도 특목고라 매일 6시에 일어나서 학교 갔었는데 엄마가 항상 깨워주신 덕분에 고등학교 3년 내내 지각 한 적 한 번도 없음...이거 보니까 엄마한테 다시금 감사함을 느끼게 됨..
근데 여러분. 이미 지난거 이러쿵 저러쿵 해서 뭐함? 이미 딸 스카이 연세대? 였나 가고 했는데ㅋㅋ
졸업도 함ㅋㅋ
@@omggodigg 헉 벌써? ㅜ 나이먹기시르다요ㅜ
6년전영상이니..휴학안했으면 이미 졸업할 나이긴하네
@@lovelovestolove1156 송도가 설캠 ...... 1학년은 송도에서 전원 긱사 생활합니다
@@lovelovestolove1156 ㅋㅋㅋㅋㅋ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
너무너무 부럽다
밤새 공부하고 있으면 바로 뒤에 티비켜서 공부하는게 무슨 유세냐고 유세떨고 앉았다며 돈도 못벌어오는게 라며 무시하고 구박하던 집에서 자랐던 저는 너무 부럽네요...마음껏 공부만 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주는...이것도 다 타고난 복이겠죠?
아고..... 세상에ㅠㅠ 나중에 가족이 생기면 많이 많이 사랑 받으시고 사랑 주시길 바라요
@@mts1818 고맙습니다 ♡
@강구 부모님 탓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환경이 부럽다는건데 혼자 무슨말함?
@강구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지만 자식도 자식이 처음인걸요... 부모가 처음이라 해서 부모가 한 모든 잘못이 정당화되는 건 아닙니다 댁이 하는 게 바로 가스라이팅이고요...^^
행복하세요
야자는 야자대로 시키고.... 숙제는 또 따로 해오라 해서 저게 보통 고딩들 사는 모습이네요.... 숙제도 주말에 할 수 있게끔 배려할 수 있는 것도 월요일날 내서 월요일부터 새벽에 잠자리 들게 만들고.... 학교에서 야자할 때 숙제를 처리하면 선생한테 한소리 듣는다네요. 그건 집에 가서 하라고. 지독한 인권침해입니다. 회사에서 이렇게 시키면 어른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K고딩의 삶이 정말 빡시지만 회사생활도 만만치 않더라고여ㅠㅠ
진짜 동감합니다 저도 딸아이를 키우고있는 입장이지만 학교에서 숙제 못하게 한다고 하네요 학교숙제도 다 책에서 내서 지 몸만한 가방을 들고다니는데 안쓰럽더라구요
야자시간에 숙제하면 안된다구요? 자율학습인데? 어긋나도 한참 어긋났네요.
공부한거 어디 안가더라구요.
엥 야자 때 숙제를 하면 안된다고? 야간자율학습인데? 그럼 숙제를 언제하라는거임
저렇게 서포트 받은게 부럽다
나태한 사람은 서포트 해줘도 못해요 ㅠ
@@이기석-e4i ??? 저 서포트 안 받은거 치고는 잘했는데여? ㅎㅎㅋㅋ 님이 저에 대해 뭘 안다고 못한다 만다애요 어이없네 ㅋㅋ
@@나태한_은영이 님 닉네임보고 그러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 못하누
앜ㅋㅋㅋㅋ 댓글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나태한 은영이ㅋㅋㅋㅋ
이런 거 볼때마다 느끼는 게 엄마가 너무 빡빡하네 딸이 성질이 더럽네 할게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 환경이나 좀 바꿔야 돼 도대체 저렇게 일찍 등교해야 할 이유가 있음? 가면 바로 수업도 안하고 도리어 꿀잠도 못자는데 교육 환경이 좋겠냐고...
전국 모든 학생이 저렇지는 안답니다.. 특목고니까 그렇죠
너무 멀어서 일찍 등교해야합니다..ㅜㅜ 어쯜수없음
@ᄋᄋ 거긴 더 일찍 끝나잖아ㅋㅋ
@ᄋᄋ 내 말의 핀트가 외국이랑 같게하자가 아니라 왜 공부의 효율이 떨어지는 일찍이 등교하냐임 나라비교질이 아니라 교육환경을 지적하는 거
학교가 멀어서 그런거임
갓 새내기인데 솔직히 둘다 이해됨 ㅠㅠ
우리나라에서 좋은대학가려면 잠줄여가며 공부해야하고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피로가 축적되면 알람도 안들리고.. 그냥 몸이 일어나길 거부함... 우리나라 교육 참~
그냥 각자선택한 삶대로 사는거구나 하는것임 저런가정이 부러울수도잇고 아닐수도 잇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훈련입니다 어떤삶이건간에 자신이부족한걸 채워나가는 마인드 그속에서 얻는 성취감 뿌듯함 저는이게 긍정 원천입니다
와 ㅡㅡ;;; 방이 무슨 공주님 방이네 진짜 부모님 잘만나서 호화호식하는거보면 개부럽네
호의호식
본인도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고, 또 곧잘하고, 부모도 능력이 되니 저렇게 서포트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해주고 싶어도 못 해주는 부모님들도 태반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삶의 방식도 다양한데, 유치원생이니 뭐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입장에선 딸이 세시간씩 자면서 공부하는데 밥이라도 한끼 더 해주고 싶을 거고 픽업같은 거라도 해주고 싶겠죠. 결국엔 딸도 본인이 열심히 해서 연세대 갔고 신문사 인턴기자 거치고 지금 아나운서 준비 중이더라구요,,
와 외고 비싼데 부자들이 이래서 명문대 갈 확률이 더 높군. 부자들이 더 취업도 잘가고 부자가 세대간 되물림되네 ㅋㅋ 집 진짜 잘산다..
특목고는 기숙사가 생활이 좋음 다같이 일어나서 공부하고 밥먹고
근데 저는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하루종일 친구들이랑 공부하고 밥먹고 같이 생활하는데 밤에까지 같이 있는건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ㅠ 룸메이트 잘만나는것도 중요하구.. 기숙사가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많더라고요
잠도 좀 더 잘 수 있고 공부자극도 많이 받음.
기숙사 스트레스 ㅈㄴ 받아서 퇴사함 룸메랑 안 맞으면 그냥 지옥임 으 다신 들어가기 싫다
그쵸 룸메만 적당히 잘 만나면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전 집에선 공부 1도 못하는 타입이라 기숙사 생활 도움 많이됐음
그렇긴 한데 혼자있는거 좋아하는사람들은 스트레스에요ㅠㅠ 저는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때 하루이틀 다같이 자는것도 스트레스 받아서 기숙사는 절대 못갈거같은..ㅋㅋㅋㅋ 가뜩이나 낮에만 있는 학교도 적응 못하는데 하루종일 친구들이랑 있으면..
그냥 자식은 뱃속에 있을때 젤루 편한거다
강남 8학군 대치키드로서 똑같이 저렇게 자랐음ㅋㅋㅋㅋ 아침마다 엄마가 깨워주고 보온도시락통에 간식 싸줬고 교복 챙겨주고 용돈 걱정없이 카드주고.. 여고애들 보통 그렇게 고딩 보내다 대학간다 보심됨ㅋㅋㅋㅋ 실제로 힘들기도 하지만 공부가 벼슬인동네라서.. 밤10시에 대치-한티에 교통경찰분들 매일오실정도로 애들 학원픽업 기본이고요..지금 보면 엄청 사랑받았다 느끼고 엄청 고마워요 ㅎㅎ 그게 늦게공부하는 딸래미 안타깝고 대견해서 서포트해주는게 사랑방식이였다고도 생각하구요 . 결국 성인이되고도 좌절할때마다 다시일어날수있는 힘이 되더군요ㅎㅎ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른거니... 넘 안좋게 보진 맙시다!!
어우 저라면 대학안갈래요.... ㅠㅠ고생많으셨어요
안좋게 안봐요 저렇게 못큰 1인으로써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
부럽당~
나 고등학교때 보는것같다ㅜㅜ 그땐 나만 세상에서 젤 힘든줄알았는데 우리 엄마도 나때문에 3년을 저러셨네ㅠㅠ
십년전에도 저랬는데 아직도 똑같은 패턴이네 ㅋㅋ
예비 고3 힘내세요
근데 어머니 너무 고생하신다~
20년전에도 저랬지요~
고등학교는 집에서 가까운게 최고다.
중학교보다 등교시간도 빨라지는데,
취침시간도 늦어지고,,
특목고, 자사고 간다고 멀리 다니면 정말 힘들다.
기숙사 없는 특목고.자사고 가면 그냥 학교앞으로 이사가면 하루에 2시간씩 세이브 되는거다.
나는 이 집안 화목하고, 재미있어서 좋음...
우리딸 새자 심자하느라고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좋은기운 받아
꼭 고대가길 ❤
이것이 아이인생인지 부모인생인지..
9:10 그오ㅓ중에 태원이 강아지 껴앉는거 귀욥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께선 형편이 좋지 못해서 저를 별 신경 못 써 주셨지만 몸건강히 제가 성인이 돼 내 밥 벌이 내 스스로 할 수 있게 키워 주신것이 진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모님 은혜 열심히 살며 꼭 갚아 드리겠습니다
엄마가 안해주면 알아서 스스로 할텐데..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안하는거임 안해주면 손해보는건 자기니까 알아서 하게 돼있음 ㅋㅋㅋㅋ
하루종일 공부하다가 2~4시간 자고 학교 가서 또 공부하는 생활하면 피곤해서 혼자 못일어나요...잠 줄여가면서 공부하고 잘 일어나면 제대로 못 잘 확률 높아서 몸 더 망치는길..ㅠㅠㅠ
진짜 나랑 우리엄마랑 똑같다..
정말 엄마한테 너무 고마워서 시험 끝난날 선물 사드린적도 있었는데 ㅎㅎ
엄마 사랑해!!
마음이 이쁘네요
어머니가 딸 잘 키우셨네요.
어머니께서 딸 잘키우셨네 ㅎ
자식 잘키웠다는말이 이런곳에쓰는거구나
에구~~너무 마음이 이쁘네요~~
이걸보니 내 두아이에게 감사해야겠다. 지들이 알람 맞춰 등교까지ㅠ 5시반 기상 해서 지하철타고 가는 딸. 미안하고 고맙다
@내남편해라나재민 그러게여 ㅡㅡ 아이고 좀 챙겨주세요
사정이 있으시겠죠...........다른 집 가정사 이야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별 오지랖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leur2660 뭘 챙겨요... 부모님이 못 챙겨줄 일이 있으면 자기 알아서 할 나이지 애도 아니구
@@fleur2660 에.저요? 밥안챙긴다고 적어논게 없는데요?ㅎㅎ 당연히 제때 차려놓죠. 스스로 일어나서부터 모든걸 스스로 한다는 말이구요 머리가 커져서 굳이 먹고싶지 않을땐 안먹는 날도 많아서 여러번 억지로 권유하진 않아요. 싸움이 되더라구요.ㅠ 둘째는 저를 아예 못일어나게 합니다. 아침밥도 지입맛에 맛게 만들어 먹는걸 좋아하더라구요.어찌보면 복 받았지요.미안한 마음이란건... 이런 자식인데도 고마움보단 늘 부족해보여 꾸중하고 잔소리했던 것들에 대한 것이구. 항상 미안하고 찬한게 자식이죠 ㅜ
난 하루에 4시간씩 자고 맨날 6시반에 혼자일어나서 밥까지 혼자 다 먹고 나감 나도 엄마가 좀 챙겨줬으면 좋겠다
힘내세요
나는 그냥 쭉 맞벌이해서 초딩때 말고는 이렇게 살았는데..
진짜 첨부터 끝까지 그냥 영하가 부러웠음
잘하고있어요 대단해요👏👏부러워말고 지금처럼 혼자서도 씩씩하게 했음 좋겠네요
대단해요 ㅠ 본받을게요 정말..
이 영상보니까 중학교때 일어나기힘들어서 맨날 열심히 깨우는 엄마를 화나게 하고 싸우면서 기분안좋게 등교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화나서 아침밥도 안먹고 등교했는데..
다시 돌아갈수있다면 웃으면서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싶어요
엄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진짜 고생하신다
유전적인 뇌도 무시못하지
아빠가 서울대 의대출신인데
그래도 결국 연세대 들어갔던데
솔직히 저것도 복이지 금수저
물고 태어났으니
엄마가 해줄수있는 사교육 서포트는 다해줬다고하는거보면 금수저 부럽다
저렇게 고생해서 연대졸하고 방송국 기자이턴 하고있더라구요~ 얼굴도 여전히 엄청 예쁘구요^^
그거 그만둔지 오래됐고 지금 취준생
@@LALA-sr9il 당연하지 그때는 졸업안했고 대학생신분으로 인턴하던거니깐ㅋㅋㅋ
@@LALA-sr9il 빡대가리네;;;;
@HCB 이상한 찌라시 퍼트리지 마시죠 그딴얘기 한번도 들어본적 없으니까
@점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대 입학 가능성 있으면 밀어줘야 한다 그거 아니면 그래도 인서울 가능 자녀정도면 부모님 희생이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희생도 한땐데 ᆢ
그런게 재능충이죠
@@shushuanne613 부럽네요 나도 그런딸 있었으면 ㅠㅠ
한국인들은 참 고단한 삶을 사는구나
난외고다녔는데 부모님이 저러지않았음. 육아 방식의 차이임 아버지가 연봉 2억씩 받으시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이심에도 나는 고등학교때 나혼자 모든걸했음. . 물론 경제적인 지원은 아낌 없으셨지만 교육에 큰 관심이 없으셨던것같음.
심지어 중3때 외고 입시도 내가혼자 고등학교 정하고 입시치뤘었고 고3때 대학도 그랬음. 혼자 입시 배치표같은거랑 선배들 자료 보면서 대학 정했음. 그리고 생기부 36장에 수능 거의 만점에 가깝게 받았는데 큰 관심못받았음. 그래도 서울대 면접 보러 가는날은 아빠가 차태워줬음
부모님이 친구만나는걸 참 좋아하셔서 시험기간에도 집에 부모님 친구들 스스럼없이 자주 놀러오셨고 시끄러우면 본인이 나가서 공부해야했음. 후에 내 여동생은 마트 푸드코트에서 문닫을때까지 공부했다고 했음. 나는 기숙사 학교라 그냥 거기서 공부했지만,,ㅎ
암튼 고딩시절은 스스로 뒷바라지 하기가 정말힘들었고 주변 친구들 부모는 다 유별나게 애들 케어해서 (외고생들이니까) 사실 샘나기도했음. .
대신 공부를 못했어도 크게 실망하시진 않았을것같음. 자식을 극히 독립적인 개체로 생각하셨던듯. 그 영향인지 내가 부모가 된다해도 저렇게 유별나게 안할것같음 육아의 최종목표는 독립이라는데 고딩때 내 친구들은 머리는 다들 좋고 공부는 잘했어도 부모없이는 병원도 갈줄모르는 애들이 태반이었음. .
멋잇당
멋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당시엔 진짜 죽음이었음 그러면 안되었지만 부모님이 미운적도 많았음,, 이제 와서 이렇게 이야기 꺼낼수있지만 정말 힘든 3년이었다. .
@@she010809 수고하셨어요
이렇게 하니 sky를 갔지..
영하분 스카이가심요?
@@whispermeilikeyou연대로 본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나라 경제 사회 인프라 발전은 이루어졌는데 교육은 80년대 그대로니.. 저 패턴이 안바뀌지..
교육이 바뀔게 있냐? 당연한소리아님?
딸의 행동이 옳은건 아니지만 너무 타이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저도 기숙학교 다니는 고등학생으로서 저의 등교 모습과 넘 비슷해서 공감이 가는데 정말 일요일 밤에는 밀린 과제하느라 보통 빠르면 한두시 정말 급할 때는 밤을 새기도 하는데 또 학교가 멀다보니 아침에는 일찍일어나야 해서 정말 피곤합니다...(잠에 잘 들지 못하는 제가 학교가면 곯아떨어질 때가 많고 방에 울려퍼지는 기상송을 아예 못들을 때도 많습니다 ㅎ) 등교하면 매일 6시반부터 시작되는 일과를 소화해야하구요...시험기간에는 시험범위도 어마어마하고 다 잘하는 친구들만 있다보니 하루종일 공부하고 기숙사 들어가서도 불꺼진 기숙사에서 몰래 이불 뒤집어쓰거나 화장실 들어가서 희미한 불빛으로 공부합니다 걸리면 벌점이구요...그러면 평균 4시간 내외로 잘 수밖에 없고 체력 약한 친구들에게는 정말 죽을맛입니다 이런 경쟁체제에 항상 놓여지다보니 어쩔 수 없이 예민해지게 되네요 본인들도 고등학생 시절 분명 부모님게 짜증도 많이 내고 그랬을겁니다...특히나 요즘 코로나로 인해 더 그런 것 같은데 원하는 고등학교 가기 위해 중학생 때 열심히 공부했지만 입학도 미뤄지고...활동들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수학여행은 무슨 매번 학교 행사들은 다 취소되고 학교를 다니는건지 회사를 다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저희 학교는 아이들을 위해 많이 노력해주시는 편이라 즐겁게 학교을 다니고 있지만 고등학교 시절 추억 하나 남기지 못하는건 평생의 한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제발 등교라도 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이번에 또 급격히 코로나가 번지면서 시험 전날 등교를 하느냐 마느냐 얘기가 나오고..다행히 시험은 봤지만 또 등교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학생들 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현재 어려운 상황을 버텨내고 있겠지만 진짜 경각심 없이 클럽 놀ㄹ다니고 그러는 사람들 보면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안그래도 마음이 답답한데 제발 마스크 벗고 공부하는 날이 올 수있게 해주세요...급 말이 다른데로 샌 것 같은데 어른이든 학생이든 각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비난보단 응원 부탁드려요...!
모두 화이팅 합시당ㅎㅎ
^^ 멋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리스펙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와....저렇게 훌륭하신 어머니 어디가서 못본다 진짜..
저런 엄마가있었으면 좋겟다 ㅠㅠ 저렇게라도 관심좀 줫으면 .....휴 ㅠㅠㅠㅠ
어머님 너무 재밌으심..ㅎㅎ저거도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어머님열정 가득+ 딸냄이도 열심히네요. 서로 감사하는 맘 이뻐요.
새삼 아침부터 도시락싸주고 교복 다려주던 엄마생각이 많이나요
딸이 외고 가서 고생하고 공부도 잘하니까 엄마도 신경써주는거죠
이건 예전에도 봐도 또 봐도 중독적임 계속 보게됨..
3:48
ㅋㅋㅋㅋㅋ소리 크다고 한번 더 때리는거 왤케웃김ㅋㅋㅋㅋ
여기 대부분은 저런 노력 안한 사람들일텐데ㅋㅋㅋ 공감 못하지 저 딸은 연세대 졸업했더만
명문대가려면 부모가 다들 저렇게 밑받침이 되더라
이해는 됨.
근데 저러면 애들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고.
제일 좋은 방법은 밥만 차려주고 지각하든 말든 냅두는 거. 결국 스스로 일어낫니 하게 됨.
근데 보통 7시간 잔다하면 스스로 일어나는거 가능인데 4시간? 어른도 이렇게 자고 제대로 살기 힘듬.. 스스로 못 일어나도 뭐라 할수가없는 정도 그냥 공부하고 와서 눈한번 감고 뜨면 다시 학교가야함ㅋㅋㅋ
근데 태원이가 개불쌍한거지….. 저런 일상이 매일 반복일텐데 잠도 못 자고….
ㅅㅍ 딱 나임 오빠가 새벽까지 겜쳐하고 엄마가 아침마다 몇번씩은 소리질러야 일어나는데 말을 쳐 안들어서 잠도푹못자고 거슬림
뭘 위해 저렇게까지 말도 않되는 정성을 해가며, 본인이 스스로 해야지, 교육이 바껴야 합니다.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보면 욕할지 모르겠으나 진짜 공부한다고 잠 부족한 고등학생 아침에 깨워 지각하지 않게 학교보내는 일 보통일 아닙니다.
엄마니까 하는거지..
저렇게 온 가족이 으싸으싸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특목고 까진 아니지만, 나도 예고 갔을때 천안에서 안양까지 엄마가 학교 왔다갔다 데려다 주지 않았으면 졸업 못했을텐데,
저땐 몰랐는데 우리엄마가 정말 나때문에 3년내내 힘들었다는걸 나이먹어 알게되니 참 ...엄마들 대단한듯
저렇게 3~4시간 자고 공부했으니 스카이간거지
@D :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쯧쯧
본인자식은 그럼 공부시키지마라
부럽다...진짜...ㅋㅋ 아침을 챙겨준다니...
나는 저 엄마가 불쌍하다고 느껴지기보단 엄마의 희생과 사랑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 개인의 관점에 따라서 드는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저 분들이 택한 삶의 방식이니 비방할 필요는 없을듯..?
나도 2~4시간 자고 학교 다녔는데 내가 혼자서 모든걸 다 해결했었는데....9살때부터 혼자 알아서 알람에 일어나서 머리부터 교복,아침,준비물까지 다 스스로한 내가 새삼 대견스러울정도..
수고하셨어요 ㅎㅎ
칭찬해요
멋져요
대단하고 대견해요~~~ 그리고 고생했어요.
보통 맞벌이부모의 애들이 어쩔수없이 혼자하다가 독립심이생기는거같더라구요
장단점이있는듯
그렇게자라면 자립심 남바완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건 복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사세요
집 저렇게 넓은거 너무 부럽다
저게 넓은건가
@@hazeroson 말이 그렇다는거
@@hazeroson넓은거지 작은거냐??
방이 5개다 니네집은 한 100평사냐
새벽 2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난다는게 말이 안되지 이거 한국 문제가 많다 미국 대학생 처럼 12시간 공부하고 푹 자던가 이래야 하는데 3시간 자고 출석한다는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