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저렇게 목소리가 인자하실까요..세상을 따뜻하고 겸손하게 잘 살아온 톤이네요.. 해마다 보는 꽃들을 보며 저렇게 예쁘구나..말해 줄 수 있는 고운 마음.. 타박하는 며느리보며 미안혀~~그랴 미안혀~~ ..너그러운 어머니의 마음...비록 치매일지라도 참 존경스러운 모습입니다.
김현주님 안녕하세요 집으로 요양보호사가 오시면 돈은 저희가 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내가족처럼 잘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치매시아버지와 같이 살지만 그 어떤 요양보호사 보다도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시아버지는 내성적이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저도 시아버지와 성격이 똑같아요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윤재선-w3t 맞아요 아퍼서 그런건데 저런 며느리의 행동은 심하죠 어린 아이가 몸이 발달되지 않아 컵을 엎지른거 보고 소리지르고 화낸거랑 같아요 시어머니 어린이 둘다 스스로 컨트롤할수 없는 일이니까요 저러면 불안하고 심적 타격으로 더 치매가 심해지죠 저여잔 늙어서 부모대접 못받을 거에요 잘해도 못받는 사람있는데 자식이 뭘 보고 배우겠나요
시가에 올인해, 병고에 시달리 시는 시부모와 줄줄이 시동생 들 뒷바라지와 결혼등, 빚속에 갖은 어려움을 다겪고살았는데 (정말 찡그린 얼굴을 단 한번도 못봤슴) 지금은 꽃가꾸며 가장 행복하게 산다는 나보다2살 어린 충청도 출신 서울사는 사촌 올케언니. 진심존경하고요, 행복많이 누리며 사세요~~♡
할머니 나이 89세에 저정도면 양호한거에요 대소변실수 하는것도 아니고 거동도 자유롭게 하시고 외출하셨다가 집도 잘 찾아오시고 하잖아요 며느님이 말벗도 해드리고 같이 꽃구경도 가고 했으면 좋겠네요 할머니가 너무 며느님 눈치를 보는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누구나 다 늙어요. 다 아플수 있구요 돌아가신 다음에 후회하면 뭐하나요 옆에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40년을 넘게 혼자서 살자니 얼마나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허나 엄마는 절대로 자식을 고아원 에 버리지는 않아요. 딸도 어머니를 잠시라도 모시고 즐거운 시간 가져보시고 나도 아프다가 손녀 손자가 오면 안아파요.중학교일학년까지 업어줬어요. 쓰도 먹도 못하고 사셨던거 같은데 내가 그러거든요. 아들들은 아무리 착하고 똑똑해도 맘대로 못하고 애만 태우다 ~ 며느리도 착하시구먼요 많이 힘들겠지만 남편의 어머니 이니까 어머니도 맛사지도 해주고 한달만 정답게 해드려 보세요 달라지실거예요. 한국에 어머니 라고 하시고 잘 하신김에 일년만이라도 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맞아요. 저도 같은 입장 입니다. 치매 엄마를 두었지만 저 정도는 집에 있어도 괜찮은 상태네요. 주센 다니고, 아들이랑 같이 사시니 얼마든지 케어가 가능한 상태네요. 요양원은 대변 소변 다 흘리고 묻히고 씻지도 않고 식사도 혼자 못할 때 가는 곳 같아요, 아직은 가족과 더 많이 추억을 쌓으시면 좋겠네요.
꽃같으신 할머니~♡ 요양원은 죽으러가는 곳이라는 할머니들의 대화가 마음 아프네요. 사실적으로 요양원 들어가신분들이 급격히 나빠지시는 건 사실입니다. 행동의 제약보다 힘든 건 버림받았다는 감정과 입소분들 가족면회횟수에서 오는 비교 박탈감등ㆍㆍㆍ어찌 안 그렇겠어요. 할머니의 바람도 이루어지고 좀 더 사랑받으시기를 바래봅니다.
오죽하면 한국으로 시집 왔겠슈 지네 친정엄마 한테도 저렇게 할까싶네요 여긴 동방 예의지국이란다 천사같은 시어머니 치매약 한번 안타다 주고 저지경 까지 온게 누구탓이냐? 왜 초기때 치매약을 안타다 드렸나? 그래도 니가 며느리냐? 니가 방치해서 어머니가 더심해졌잖아 왜신경을 안섰나? 치매약 한봉지 안타다드린 주제 뭔 잘했다고 포악질이야 생긴데뢰 놀고있네
이유지님 안녕하세요 저도 치매시아버지와 같이 삽니다 힘듬이 말로는 표현을 못합니다 옆지가가 할수있는 일도 저한테 떠넘길때는 말도 못합니다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치매시어머니를 끝까지 모시면 복을 짖은 것이라고요 그말은 욕을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저 정도면 경증치매에요. 그리고 착한치매에요. 욕하고 때치고 소리지르는 거는 고사하고 벽에 예술활동하는 지독한 치매도 있는데. 저정도면 아직은 요양원 가실 정도 아닌거 같아요. 거동 다 하시고 변도 제발로 걸어서 가고 겨우 흙묻혀오는 정도는 정말 초기입니다. 그리고 며느리가 야단해도 좋다시잖아요. 사실 요양원은 밖에 못나가고 감옥살이입니다. 요양원 들어가시면 치매가 더 심해지실거에요
치매를 이해하다보면 엉뚱한 행동도 귀여워보입니다 병에 걸려서 자신도 어쩔줄 모르고 우울해 하시는데 며느님처럼 이해하지못하고 화내고 짜증내면 치매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전 딸들이 요양원에 보낸거 제가 모시고 왔습니다 어르신유치원에 다니시다 피해를 주셔서 요즘 저랑 함께 있어요 첨엔 저도 짜증이나고 그랫어요 심지어 엄니께서 저를 때리기까지 햇어요 근데 제가 치매를 이해하고 나니 더 잘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머지않아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평생 젊지않아요
훌륭하신 며느님 이시군요 중증 치매라면 어쩔수없이 전문시설 도움을 받는게 좋겠지요 그러나 요즘엔 부모가 조금만 불편해도 요양원에 쳐넣으려 하는 자식들이 너무 많아요 그게 부모를 위해서일까요? 천만에요 대다수가 저희들 편하려고 하는 짓이지요 정말 요양원 도움을 받아야할 상태일때 보내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삮막하고 슬픈 세상입니다
@abcedsf 님 안녕하세요 님에 댓글에 공감이 않됩니다 지식이 없으면 요즘은 유튜브라는 좋은 매체가 있고요 또한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습니다 요양보호사가 지식은 많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까요?자기집보다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저도 치매시아버지와 같이 살지만 이번에 치매4등급을 받았습니다 제가 아는분한테 자문을 구했더니 제가 집에서 병간호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할머님 인격에 존경심이 듭니다 그래서 더더욱 눈물이나네요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 맘이 너무도 고우시고 아직은 요양 병원 보내는 단계는 아닌거 같은데 현실이 슬프네요
머느리 못땠네 소리 빡 빡지르고 할머니 불쌍하네 며느리 잘 하세요
좀 흙울 뭇히면 청소하면되지 며느리 성질머리 더럽네 ㅠ
@@김남순-y7q본인들이 안겪어봤으면 이렇다 저렇다 말들하지마세요 외국 며느리이고 치매노인 모시고 사는게 쉬운 일인줄아세요 하지도 않았으면 남에 일이라고 말들은 잘해요 .....
@@스카이-h2n 힘들면 고함치고 짜증내는게 당연합니까? 같시 으쌰으쌰해서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누가보면 벽에 똥칠이라도 한줄알겠네
할머니 꽃처럼 고우시네요 강아지 예뻐하시는 마음도 너무 예쁘시고ㅠㅠ 정신아 제발 할머니한테서 떠나지마
. 1
마음이 아프네요..
야들아 젊다고 못되게 말어라.
너희도 코앞이다.
내가하는걸 자식이 본다.
답답하네요..
순둥순둥한 어머님 너무맘아프네요
치매를 고칠수있었슴 좋겠네요
ㅐ6413
아직은 혼자 잘 걸으시는데 조금 더 모시다가 보내셨으면 합니다.
잘 걸으시던 분들도 저 곳에 가면 며칠만에 걸음을 못 걸으신다고 합니다.
꽃도 좋아하시고 동물들도 좋아하시고 할머니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저 할머니 정말 순수하시고 마음도 고우시네요. 눈물이 흐릅니다. 하늘나라 가실때까지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살다가 결국 갈때라곤
용양원 뿐인가 봅니다
눈물이 납니다
우리모두가 겪게될 일인건만~
고려장
@@조경애-p3w 나쁜말 상 백점 드립니다~~!
맞아요 남의일 같지가 않아요 😂
참 고운 할머님이십니다.
언젠가 우리의 거울입니다 마음이 너무 울적합니다 부모님께 잘해 드리세요
할머니 인격에 더욱 눈물이 나네요
며느님 힘드시지만 욱박 지르지 마시고
부드럽게 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어서 큰소리치는거보다 못된거지 똥오줌 누워서 싸는것도 아닌데😢
얼마나 열심히 살아 오셨을까요..눈물이 납니다.
어쩜 저렇게 목소리가 인자하실까요..세상을 따뜻하고 겸손하게 잘 살아온 톤이네요..
해마다 보는 꽃들을 보며 저렇게 예쁘구나..말해 줄 수 있는 고운 마음..
타박하는 며느리보며 미안혀~~그랴 미안혀~~ ..너그러운 어머니의 마음...비록 치매일지라도 참 존경스러운 모습입니다.
어머님이 얼마나 마음 ❤️ 💕 💞 🙈 😍 😘 이 아프실까요 우리도 멀지 안았네요 엄니 건강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참 곱게 나이드신 어머니~
손주보시는 눈길에 정이 넘치시고
고운목소리로 많이 먹어라~ 강아지 밥도 주시고
예쁜꽃을 보시며 감동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움과 안타까움으로
절절하게 전해옵니다.
효는 행한만큼 돌려받는다고
옛어르신들 말씀하셨으니
조금만 더 자녀들이 효를 저축하셨으면 바래봅니다.
어머니께서 인품이 좋으시네요.
며느리 최고다 최고다.
좋으신 어머니시네요.
순하시네요.건강하세요.🙏
낮에만
가시는노치원
주간보호센터.
화장실만
가실수있으면
ᆢ가족과함께
희망하십니다
기억력?
구구단?
필요한가요??
맞아요 내친구도 60대 후반인데 치매가있어서 노인유치원에 갔다가 저녁에 남편이 데리고 온데요 그래도 가족들과있을때 행복하시는모습이 좋네요 며느님 힘드셔도 요양원에 보내지 마시고 노인유치원에 보내시면 어떨까요 마음이 짠하네요
60 후반에도 치매가 오는군요
---> 노인뉴치원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모님 계실때 잘하세요 저렇게 정정하신데 침예는 가족이 신경만 좀 쓰시면 됩니다
저는 엄마 생신날 외식하고 오시다 넘어져 그길로 5년 누워 계시다 2년전 떠나셨습니다 요양원 보내면 안됩니다. 그곳엔 귀한집 강이지보다
못한 취급받고 있다
급속도로 않좋아집니다. 저런 엄마를 왜 요양원 보낼 생각마세요.
내자식 예쁘면 부모님도 그렇게 귀하게 키우셨답니다. 명심하세요. 잘해드리세요.
엄마 혼내지 마시고
딸에게 하듯 하세요.
@@하늘-w9s 치매
노인유치원 보내요
친구분들 함께 놀이도 하고
그래야 밭에나가 흙 묻히고 안다니죠
요양원 절대 보내면 안돼요 할머님 양반이시다
딸 집에 좀 모시지요
눈 물납니다
열심히 고생하시며 살아오신 어머니 이쁘게 곱게 나이드시고. 자식들 다키워 이제 조금 편해지실때되시니 치매라는 몹쓸것이 힘들게하시네요.
어머니 좋은거 많이드시고 조금만더 건강히 힘내서 사셔요.어머니보니 1년전 하늘나라가신 엄마생각에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요
건강하세요
ㅠㅠ...인생이 그렇네요.돌아가신 아버지생각도나고...
연세에비해 아주 멀쩡하십니다
건강 하십니다아주후륭해요
며능이가 마음을 바꾸시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스스로 다니시는것을보니
좀만 더가까이서 대화도 나누며 함께하는시간이 필요한듯 싶네요
저도요 작년3월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
이정도 치매는 약 드시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아들이 각오하고 어머니에게 잘해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아직 요양원 가실때는 아니네요. 심한 치매가 아니잖아요. 집에서 요양보호사 도움 받으시고 ..할머니 진짜 고우시네요. 심성도 고우시고. ..
김현주님 안녕하세요 집으로 요양보호사가 오시면 돈은 저희가 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내가족처럼 잘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치매시아버지와 같이 살지만 그 어떤 요양보호사 보다도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시아버지는 내성적이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저도 시아버지와 성격이 똑같아요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손화자-i4x 돈이야 당연히 대야죠 남이낼까
엄청난 지출이지만 국가 보조도 알아보시구 누워서 물한모금 못먹고 응애거리는거 아기를 키워 살려놓는게 부모니
기쁜 맘으로 은혜갚는다 생각하고 대해보세요
자식이 24시간 보살피려면 힘이드니 요양 보호사랑 나누는 개념이죠
냄비타고 그럼 불날 위험이나 뭐 그런것도 방지가 되고
@@손화자-i4x 치매면 5등급 받운수 있어요. 요양보호사 오면 치매자격증 있는요양사.. 인지교육등 하루 3시간 ... 너무 모르시네요.. 인지교육등 프로그램 ㅡ
며느리가할머니가실수를하면인상쓰고큰소리를하는데그렇게하면하면침해가더심해져요.며느리가좀힘들어도짜증내지말고부드러운말로말해줘요
우리나라한국며느리들도나쁜사람들은짜증내고구박하고하는며느리도있지만지금며느리가좀심하네요그리고할머니는착한침해라서실수하면좋은말로해요나중에며느리성격이나이들어할머니보다더심할수도있어요며느리가힘들지만좀더노력하다더심해지면그때병원보내도되요
나중에후회되니
@@윤재선-w3t 맞아요 아퍼서 그런건데 저런 며느리의 행동은 심하죠 어린 아이가 몸이 발달되지 않아 컵을 엎지른거 보고 소리지르고 화낸거랑 같아요 시어머니 어린이 둘다 스스로 컨트롤할수 없는 일이니까요
저러면 불안하고 심적 타격으로 더 치매가 심해지죠
저여잔 늙어서 부모대접 못받을 거에요 잘해도 못받는 사람있는데 자식이 뭘 보고 배우겠나요
그나마 다행인건 할머니께서는 착한 치매가 걸리신거 같아 쬠 위로아닌 위로가 되네여. 보통 치매걸림 대부분 사나워지셔 더 가족들도 힘들게 하는데...아직은 중증은 아닌거 같으니 서둘러 요양원 안보내셧슴 하네여. 물론 가족들이 많이 힘든거 알겠지만...ㅠㅠ
인생이 란 때가오면 잊기도하고 눈물도나고 외롭고 아프고 그럽니다 ,어머니 어머니 수고하셨습니다 🦜
할머니께서 마음이 한없이 고우신 분이네요 그정신에 자부 아끼는 마음 세월 흐름이 안타까울 따름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따님 모시고 싶은 맘 굴뚝 같으시면 모셔보시지~
은근슬쩍 며느리한테 떠 넘기시네 따님은 얘들도 다 컸겠네요
딸 입장이 .. 부모님이 재산을 몰빵해서 아들을 줬다면 모신다는소리를 남편에게 어떻게 하겠어요? 면이 안서죠. 면이 .. 그러니 몰빵한 아들이 모시는게 당연하지않겠어요? 그러라고 몰빵하신거 일텐데? 근데 어르신이 워낙 착한 치매이신데 ..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엄마랑 비슷하시네요
할머니도 너무 짠하네요
병원에서 처방 받아 약드시고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면 노래 춤 미술등 여러가지 활동 하시니 더 좋으세요 가족들도 덜 힘들고 여러 사람 만나 활동 하시니 더 나아요
우리의 미래인것을
OMG!!!!! 며느님, 너무 소리 소리 지르고 욱박 하시네요 !!!
치매가 곱게 오셨네요
며느님 당연히 힘드시죠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며느님도 어머님께 효도 하는거예요
도와주는게 아니죠 남편이 주가 되어서 해야죠~~ 으이구…. 본인 부모는 본인이 제일 나서서 챙겨야죠
며느리가 남편을 돕는거죠. 자식은 남편인데.
대한민국 노인분들 사고 방식 며느리가 시 댁식구들 치닥거리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것 내 자식이 해야지 하실려면 딸이 하던지....저 며느리 좋은 사람이다..아직 젊은이 그래도 괞잖이....수고 많이 하시네요 며느님...
@@insookyang2780 저 며느리도 늙으면 아들부부는 모시면 안되고 딸이 모시라고요? 딸의 남편은요? 요상한 논리네요
@@성성희-b6g 여보세요..아들 딸이 모셔야지 그럼 며느리 사위가 모시나요?
한번도 치매걸리신 분 마음을 헤아려 본 적이 없지만.. 산소 앞에서 40년전 돌아가신 남편앞에 어쩔줄몰라서 도와달라는 할머니 영상 보니까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우린 모두 저 길을 가고 있으니까...
살아계신것이 축복입니다
잘하셔요
눈물이 자꾸나네요 할머니고운 모습에 며느리입장도 그렇고하니 이모두가 우리의 삶이지요
치매 정말 힘든거죠 말이 쉽지 치매분들 집에서 모실려는 어느 누군가는 삶을 포기하고 매달려야 되는데 그게 정말 쉽지 않죠 할머니가 너무 곱고 선한분이라 더 맘아프네요
치매노인 모시는 자식들 정말 격려해주고 고맙다 말해 줘야 합니다
당사자 아님 어려움 모르지요
마음 같지 읺게 곱지 않은 말도하겨 돼요
요양보호사
보호받으시면서
집에서 계시면
좋겠어요
할머님이 심성이
착하신것같아요
저도 50대 초반인데 홀 치매 시아버지 3년반 모셨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 돌아가실때까지 못모신게 죄송스럽고 더잘해 드리지 못한게 후회가 많이 되었어요 죄책감 많이 들고 모시고 산사람이 너무 마음이 힘들긴 합니다 늘 잘해드리진 못하니까요
@@dh7432 그만큼 하셨으면 잘하신 거예요..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아버님도 자식이 희생하는것이 편하지 않으셨을 거예요..
할머니방에 TV 놔드렸으면 해요.너무 적적해 보이시네요.노인유치원 보내시면 될듯하네요 . 며느님도 힘드시겠지만 큰소리에 주눅 들어서 더 심해질듯합니다
멀쩡하신거같은데 왜이러나요 며느리보통넘네요 고생하셨다고 하면서 왜.아무도관심없네요
치매는 가족들하고 떨어지내면 안되요 멍멍이 밥도 주시고 손주들도 보고 사랑도 느끼시고 자손들 편하기 위해서 요양병원 보내시는데 정신이 맑을때도있고 잠깐 없을때도 있죠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중요해요. 평생 살아오신 어르신 집에서 지내시는게 좋아요
나가셨다가 집에도 찾아오시고 이웃분들과 얘기도 나누시고 꽃보고 저리도 좋아하시는데
며느리가 조금만 공손하게 대했으면 좋겠네요.
말투도 많이 불량스럽고 ㅉ
공감입니다
공감
공감 며느님이 조금 친절하게 대했으면 합니다 요양병원 은 안보냈으면 합니다
할머니 참 고우시네요
어머님 상태가 아직은 심하지 않아보여서 집에서 모셔도 될거같은데요
따님은 엄마가 자식 키우느라 고생하셨다는 말만 하지말고 번갈아가며 좀 모시면 좋겠네요
딸도 늙어서 힘에 부칠듯..
그래도 따님이 어머니 모시기 힘든노인으로 보이진 않네요 아들만 자식노릇 해야 합니까? 딸도 어머니 모셔보세요 딸의 인생도 흐믓해집니다
맞아요 ~ 젤 꼴보기 싫은 인간들이 입으로 다 생색내는 것들 입디다~ 교양은 혼자 있는 척~하여튼 이런 상황 되봐야 인간성 다 나옵니다
아'불쌍해
딸도'소용없네'
할머니 울엄마같아요 곱내요 건강하세요 ^~^
일평생 자녀들위해 헌신만하셧구만 참 가슴아프다....
우리네부모님들
온통 자식한테 헌신하셨죠
그러다 병들면 서로안모시려고
핑계거리되지요
나부터도 그랬으니까
지금은 온통 후회뿐이죠
말은 다들 쉽습니다 .
치매 부모 모시면 나의 생활을 포기해야 됩니다
치매 부모 모시려고
행동으로 옮겨 보세요
그리고 한 달만 모셔 보세요
시가에 올인해, 병고에 시달리
시는 시부모와 줄줄이 시동생 들 뒷바라지와 결혼등, 빚속에 갖은 어려움을 다겪고살았는데 (정말 찡그린 얼굴을 단 한번도 못봤슴) 지금은 꽃가꾸며 가장 행복하게 산다는 나보다2살 어린 충청도 출신 서울사는 사촌 올케언니. 진심존경하고요, 행복많이 누리며 사세요~~♡
세종시
너무 마음씨 좋은 설아 할머니 며느님이 조금만 고생 더하시고 집에서 모시지 ...아직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으시고 활동 하시는것도 좋아 하시는데 너무 안타깝네요.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 참으로 좋으시네요
아드님도 착하시구요
며느님도 착하신거구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퍼 눈물나네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할머니
며느리 말 잘못 배우 셨네요
가족 들 말 행동 배워으면하네요
며느님 힘드신거 보이네요
하지만 조금만 참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어머니 편으로 살짜기 기우네요
늙으면 서럽거든요
며느님 힘내세요
어머니 건강하셔야돼요
며느님 어머니께 잘 참고 하답면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할머니 힘내세요 슬프네요 아드님은 효자시네요 ㅠㅠ
아직은 요양원 가실때는 아니네요
자직들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오셨는데
넘 인격적이신 어머니 함께 더 잘 사세요
마음이 찡하고 슬프네여~~~😭😭
며느리의 말투가 너무 강해요 부드러운 말투로 시어머니를 대하시면 좋겠네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안해본 사람은 말하지마세요 절대로 그마음 이해못해요 사람들은 흉만봐요.
어머나!!!......시어머님이 참 좋으시네요!!!..... 자부님 칭찬말씀을 계속하시면서 다독이시네요!!!....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네요!!!..........할아버지 묘앞에 앉으셔서 나 어떡한데요?!...하시는 모습보니 참으로 슬프네요!!!........치매약 꾸준히 드시면서주간보호센터에 낮에 등원 시켜드리시면 조금더 며느님 수고를 덜어 드릴수 있을텐데요!!.....
저도74세라 치마올까바 걱정됩니다 요즘건망증도심해지고걱정
그러세요. 너무 순수하시고 힘들겠지만 주간보호센터에 보내드리고 밤에는 가족과 함께 하면 좋겠네요. 할머니 넘순수하고 귀여우셔 독한 치매가 아니라 좀 흙무쳐 오시는거 힘들지만 이해하시고 거동하시는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네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 드리세요ㅠㅠ
부모님은 살아만 계셔도 큰 힘이됩니다
할머니 나이 89세에 저정도면 양호한거에요
대소변실수 하는것도 아니고 거동도
자유롭게 하시고 외출하셨다가
집도 잘 찾아오시고 하잖아요
며느님이 말벗도 해드리고
같이 꽃구경도 가고 했으면 좋겠네요
할머니가 너무 며느님 눈치를 보는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누구나 다 늙어요. 다 아플수 있구요
돌아가신 다음에 후회하면 뭐하나요
옆에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할머니성품이 곱고 인자 하신데 며느린 말도 바르게 못배운데다 말투마저 많이 거치네요. 에휴..
수입며느리가 시어머니 수발 들려고 온게 아니고 편하게 잘살려고 온겁니다~몸집보니 스비스업에도 못가고 공장은가기싫고영주권이 생기면 언제 떠날지~~
@@덕분입니다-b4b 여보세요 덕분님 저 며느리 외국 사람입니다. 저 정도 한국말 소통하기 가 쉬운줄 아신가봅니다..저 며느님 잘하고 있고 딸이좀 해야지요 아들하고.... ㅣ
@@insookyang2780
그러니까
딸이.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외국인 며느리 소통도 그렇고.. 할머니가
예쁜치매 시작이고. 딸들이 소통을 하며
말” 수다떨고. 기억력 향상.. 될텐데요.!
늦게나마 장가가.. 예쁜딸 낳고 사는데
말입니다. 울엄니 도.. 혼자서 얼마나
외롭게 고향집 에서..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나오네
할머니 점잖고 순수하시고 치매가 와도 교양이 느껴지네요.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 걱정이 되네요. 수면에 방해되서 잘때는 폰도 무음으로 해두었는데 몇년전부터는 그럴수가 없어요.. 물론 아직 네분 모두 걱정할 정도는 아닌데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할머니한데 쫌만 살갑게 했으면 좋겠네요~
@@손인수-q3x 네 며느님 소리가 커서
할머니가 맘이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자식많이 낳을필요가 없어요 요즘은 세상이 그러닌까 아프면 병원에 넣어버립니다
병원밖에 없어요 특히 치매 정신이 없으면 더더욱 갔다 병원 넣기때문에 사는동안 운동부지런히 하세요
40년을 넘게 혼자서 살자니 얼마나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허나
엄마는 절대로 자식을 고아원 에 버리지는 않아요.
딸도 어머니를 잠시라도
모시고 즐거운 시간 가져보시고
나도 아프다가 손녀 손자가 오면 안아파요.중학교일학년까지 업어줬어요.
쓰도 먹도 못하고 사셨던거 같은데 내가 그러거든요.
아들들은 아무리 착하고 똑똑해도 맘대로 못하고 애만 태우다 ~
며느리도 착하시구먼요
많이 힘들겠지만
남편의 어머니 이니까 어머니도 맛사지도 해주고 한달만 정답게 해드려 보세요
달라지실거예요.
한국에 어머니 라고
하시고 잘 하신김에 일년만이라도 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울엄마가 생각나네요 후회하지말고 집에계셔야해요
요양원 가실 상태는 아니시네요.
저희엄마도 치매와서 시계가 몇신지도 못보시더니만 약꾸준히 1달정도 드시니 벽시계도 다시볼줄아시고 인지능역이 많이좋아지셨어요.
그리고 주간보호도 다니시고 해서 혼자 살고계세요.
할머니 성격도 너무인자하시고 건강하세요~~
부모님들은 작식들위해.헌신하고 일평생을 사시는데.막상 몸이편찮으시면.자식들은 왜.최선이 안되는걸까요.살아계실때.잘해야되는게 진리.안계시면.보고싶어도.볼수없고.못한게 온몸으로 후회됨.
맞아요. 저도 같은 입장 입니다. 치매 엄마를 두었지만 저 정도는 집에 있어도 괜찮은 상태네요.
주센 다니고, 아들이랑 같이 사시니 얼마든지 케어가 가능한 상태네요.
요양원은 대변 소변 다 흘리고 묻히고 씻지도 않고 식사도 혼자 못할 때 가는 곳 같아요,
아직은 가족과 더 많이 추억을 쌓으시면 좋겠네요.
그정도는요양원서안받아요.요양병원입니다.그런데요양병원도사람즉 간병인들을잘만나야지잘못만 나면바로돌가셔요..저는친정엄마가침해가약간있으시고허리를심하게다치셨는데.나중에는식사도제대로못하셔서다니던종합 병원에서안받아주어서요양병원도병원이라생각하고.영양제라도맞
춰드리고회복되시면집으로모시려고했는데2틀밤주무시고돌아가셨어요.돌아가실줄알았다면.집에모시고있을것을.가숨 이아프고후회됨니다.정신도있고제손을잡고둘이많이 울면서마작이별을했어요.😊
엄마가 미안해...엄마가 정신 차릴게...말씀 너누 슬프고 눈물나네요.
며느리도 이해가 갑니다
근데 마음이 아파요...
할머니분 그래도 너무 마음이 좋으세요
우리어머니 건강히 사시길 바래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남편분 아내분 편들어주세요
아내분도 많이 괴로울꺼에요
서로 아껴줘야 아내분도 힘날꺼에요
우리어머니 내가 퇴직해서 모실수있을때까지만이라도 건강하시길
우리어머니도 아프셔서 눈물이 나네요
아직은 할머니가
꽃도 예쁘다고 하시고
밭에도 나가시고
요양원 기시기는 여유가
있다고 봅니다
들에서 즐거우신데
좀 더 지켜 보시다가
많이 정신이 흐려지시면
요양원 보내드려야지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어머니가 참으로 .좋으신데 편히 집에서 사시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며느리가 조금 힘들어도 착하시기만 어머니께 다정하게 말하면 좋겠어요..
주간보호센터 보내면 되는데..요양원 보내실꺼면 정말 좋은 곳에 보내셔야 해요~요양원에 갔다가 일찍 돌아가신분들 많이 봤어요..
한부모는 열자식을 거느려도 열자식은 한부모를 거느리지 못한다.. 슬픈 현실
명언이네요
열자식 키운부모 그자식들 한부모
못모신다 슬픈현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본능이고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은 본능이 아니고 교육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차이입니다 그래서 자식은 지칩니다 병인데 며느리가 화를 많이 내는거 같네요
치매환자 모셔보고 애기하세요.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 말을 함부로하면 안됩니다.
@@나는운이좋다-d3m 님이 키우는 고양이 처럼 밥달라고 투정하고 문열어놓으면 나가려하고 가끔 대소변 실수하는게 다겠지요
@@akevin8355그니깐 너님이 무지하다는 거임. 나 치매엄마 2년 모셨어요. 해보지도 않고 너님같이 말하는 사람들.
할머니 정말 고우시네요~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잔소리도 다 들어주시고...착한치매 들어봤는데 할머니셨네요
힘든건 이해하지만 저정도면 충분히 같이 사셔도 되겠구만
며느리가 너무 사납다 에효~
차라리 따로 사시게하면서 아들이 오며가며 돌봐드리면 안되나
노치원 보내시면 어머님도 좋아하실거 같아요 요양원가시기엔 아직 정신이 좋으시네요 ㅠ
노인유치원보내시면 됩니다~ 아직 요양원가실정도는 아닌거같네요~
맞아요.할머니는 아직 요양원보다 주간보호센터 가시는게 정답이네요.
맞아요 노치원 보내세요~^^
주간보호가시면 어르신상태에 따라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주변에 주간보호를 알아보셨으면 좋갰네요
@@이화사랑이 노인 유치원은 없습니다 어르신 주간보호센타 를 노치원이라 하는겁니다~^^
세상이 변해가고잇어요 ㅎ 쌩까는자식많아요
참 착하군요 행복하세요 부자도되시고요 응원합니다
꽃같으신 할머니~♡
요양원은 죽으러가는 곳이라는 할머니들의 대화가 마음 아프네요.
사실적으로 요양원 들어가신분들이 급격히 나빠지시는 건 사실입니다.
행동의 제약보다 힘든 건 버림받았다는 감정과 입소분들 가족면회횟수에서 오는 비교 박탈감등ㆍㆍㆍ어찌 안 그렇겠어요.
할머니의 바람도 이루어지고 좀 더 사랑받으시기를 바래봅니다.
며느리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이해하고 보살펴 드렸음 어떨런지요
너무나 착하시고 고우신 성품의 어머니신데
너무 소리지르고 욱박하니
마음이 좀 안타갑네요
친정엄마라도 그렇게 대할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등급 신청하면 4등급 치매 이실텐데 그러면
노인 유치원 다녀오시면
며느리도 힘이 덜 들고
스트레스도 덜받습니다
자꾸 .잊어버리시니까
당연한 치매 증상입니다
그럼 본인이 모시지요. 며느리 사정은 며느리가 제일 잘 아는거고.. 며느리도 나이가 있는데 누가 누굴 모십니까
@@DdD-bq3lq 당신도 그대로 당하세요 며느리가 엄청 거치네요 매사큰소리에 짜증이네요 낭편에게도 큰소리 성품이 활달한건 좋지만 지나치네요 저렇게 고운 시어머니와 행복하게 산 시간이 많았을텐데 아쉽네요
오죽하면 한국으로 시집 왔겠슈 지네 친정엄마 한테도 저렇게 할까싶네요 여긴 동방 예의지국이란다 천사같은 시어머니 치매약 한번 안타다 주고 저지경 까지 온게 누구탓이냐? 왜 초기때 치매약을 안타다 드렸나? 그래도 니가 며느리냐? 니가 방치해서 어머니가 더심해졌잖아 왜신경을 안섰나? 치매약 한봉지 안타다드린 주제 뭔 잘했다고 포악질이야 생긴데뢰 놀고있네
아이고~~~~~~
우리도 저길을 가고있는대 외면하고싶네요
착하기만하신 할머님 집에서 곱게사시다가
돌아가셨음 좋겠어요
남의일같지 않아요.
앞으로의 내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드니 인생이 슬프고 겁이납니다.정신 잃지않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 ..사는동안 건강하시고 더 심해지지 않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요양원에가실단계는 아니십니다.
어머니께서 마음이 참고우시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많이힘드시겠지만 조금은 더 집에서모셨으면좋겠어요.
저 정도면 할머니 양호하고 아들.며느리.손녀랑 사는 인생 다복해 보입니다. 이 집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대변은 가리니까
더 모셔도 되지 않을까요~?
콩나물 거실의흙 어머니께 하시라고하세요~일거리가있어야지
야단치면 안되요~절대 가르치려들지마세요~같이하고 도와달라하시면 좋겠습니다
참어로 안타까운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ㅜ
며느님 힘들지만 집에서 모시는대까지 모시고 계셔요.복 짖는겁니다.
엄마생각나네요.마음이아픈네요?~
이유지님 안녕하세요 저도 치매시아버지와 같이 삽니다 힘듬이 말로는 표현을 못합니다 옆지가가 할수있는 일도 저한테 떠넘길때는 말도 못합니다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치매시어머니를 끝까지 모시면 복을 짖은 것이라고요 그말은 욕을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저두 마찬가지입니다 저한테 다 떠넘기고 아무것두 도와주지도 않습니다 대소변을 가리지못하고 농사 짖으면서 받아내고 있습니다
집에 요양보호사 방문 하도록 신청하시고 방에 티브이도 설치해주시고
퇴근해 오심 할머니
함께 대화도 좀 하세요
혼자 두지마시고
할머님 외로워요
할머님 정신 바짝 차리고 사세요
눈물납니다
눈물나네요
할머니 초기치매에 예쁜 치매인데 요양원? 맘이 아프네
마음이 아픕니다.
심성도 고우시고
고생하며 열심히 살아오신것 같은데..ㅠㅠ
힘드시더라도 어머니랑 조금만 더 시간 보내주세요. 혼자 계시는 시간이 많을수록 치매가 심해지죠. 좋은 남편에 좋은 아내, 설아랑 엄니 모시고 두 분 사시는 모습이 이쁘네요.
참 점잖은 어머니시네
어쩜 그렇게 말씀도 예쁘게 하시는지 참
슬픈현실 입니다
착한치매네요.... 아 어머님 .... 어떡해요ㅠㅠㅠㅠ
근데 며느리 너무 우왁스러워 무섭다......
저렇게 혼자두시면 금방 심해집니다...주간요양센터 신청하셔서 애들 유치원 다니는거 마냥 보내세요 며느리도 편하고 어머님께도 사람도 사귀고하면서 인지능력 좋아져서 치매진행속도 느려집니다...저리 방치하지마세요
집에 가두다시피 하고 조금만
다르면 치매라고 욱박지르고 하니 당연히 반항 하시게되고. 그렇게 못된어른 만들어요양원 보내더군요. 어른이 일궈놓은 집과 재산도 차지하고 쫒아 내듯이.. 머지않아 그사람들 자화상을 보듯하며 위로받네요
맞아요.
건강보험공단에 등급신청해서 등급 받으면 주간보호센터 요금도 많이 할인된대요.
아휴~~~짠하다. 남편분 아내편 되어주세요.그래야 어머니 모시는데 힘이되죠.할머니 성품이참 고우셨나봐요.
젊으나 늙으나 건강해야 사람 대접 받는 세상이죠
교과서에는 낳아주신 은혜는 하늘같다고 써있지만 엄마라도 병수발 하는거 쉬운일이 아니죠
쉬운일이. 아니지만 부모는
자식들 힘들게 낳아서 귀저귀 갈아가며 더힘들게 키우셨어요
부모는 열배더 고생하셨지요
치매 할머니라도 너무 예쁜 치매네요
아직은 요양원 안가셔도 될듯한데 남의 일이이 뭐라 고 해야 될지모르겠네요 치매라지만 너무 착하시네요 며눌님이 조금만 더 부드럽게 어머님을 대해드리면 좋겠네요
저 정도면 경증치매에요. 그리고 착한치매에요. 욕하고 때치고 소리지르는 거는 고사하고 벽에 예술활동하는 지독한 치매도 있는데. 저정도면 아직은 요양원 가실 정도 아닌거 같아요. 거동 다 하시고 변도 제발로 걸어서 가고 겨우 흙묻혀오는 정도는 정말 초기입니다. 그리고 며느리가 야단해도 좋다시잖아요. 사실 요양원은 밖에 못나가고 감옥살이입니다. 요양원 들어가시면 치매가 더 심해지실거에요
착한치매는요. 무슨...
말하는거 들어보니 피해망상 시작되어서 며느리가 자기 돈도 훔쳐갔고 파스사다놓은것도 훔쳐갔다고 원망하는게 보이는데요.
어머니 혼자있게놔두시면 치매걸림 대화를 자꾸나눠드려야합니다.
산도 오르시는 분이고 아직까진 대화도 가능하신분이니 노인회관 같은 곳에서 학교 생활하듯이 매일 시간 보내시면 할머니께 도움되고 며느리도 숨 돌릴 틈을 주니 좋을 듯 함
⁰⁰
안타까워요
안스러워요
치료진단받음 집에 요양보호사 방문하고 도움 받으세요
할머님 치매라도 예쁜치매이시네요
손에 드신 꽃보다도 아름다우신 어머니시네요!♡
제친정엄마처럼 맘씨가 너무나 고우시고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우세요 ᆢ
천국가신 엄마가 너무나 그립고 못해드린 불효에 울면서 회개 하였습니다
하나님나라로 가신다는 말씀대로 사시는 날까지 부디 행복하세요
훗날 반드시 하나님나라에 입성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할머니는 양반이네요.
며느리는 힘들더라도
나이 90에 이정도는
건강하신편 걷지도 못하고 앓아 누워시는것 보다 낫다.
잘모시고 사세요.
어머니 평소에 엄청 유하셨나봐요~ 치메도 여러 유형으로 오는데 어머님 말씀 하시는게 폭력성은없네요
이정도 증상은 참 예쁘신건데요.ㅠ
가스도 타이머 설치하셔요.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담담하게 받아들이시는 할머니보니
눈물납니다 ㅠㅠ
화투가 할머니들에겐 좋다는데..
천사같은 할머니 화이팅 하세요!!
치매를 이해하다보면 엉뚱한 행동도 귀여워보입니다 병에 걸려서 자신도 어쩔줄 모르고 우울해 하시는데 며느님처럼 이해하지못하고 화내고 짜증내면 치매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전 딸들이 요양원에 보낸거 제가 모시고 왔습니다 어르신유치원에 다니시다 피해를 주셔서 요즘 저랑 함께 있어요 첨엔 저도 짜증이나고 그랫어요 심지어 엄니께서 저를 때리기까지 햇어요 근데 제가 치매를 이해하고 나니 더 잘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머지않아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평생 젊지않아요
훌륭하신 며느님 이시군요 중증 치매라면 어쩔수없이 전문시설 도움을 받는게 좋겠지요 그러나 요즘엔 부모가 조금만 불편해도 요양원에 쳐넣으려 하는 자식들이 너무 많아요 그게 부모를 위해서일까요? 천만에요 대다수가 저희들 편하려고 하는 짓이지요 정말 요양원 도움을 받아야할 상태일때 보내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삮막하고 슬픈 세상입니다
@abcedsf 님 안녕하세요 님에 댓글에 공감이 않됩니다 지식이 없으면 요즘은 유튜브라는 좋은 매체가 있고요 또한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습니다 요양보호사가 지식은 많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까요?자기집보다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저도 치매시아버지와 같이 살지만 이번에 치매4등급을 받았습니다 제가 아는분한테 자문을 구했더니 제가 집에서 병간호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치매는 환경이 바뀌면 더 심해집니다.
저도 치매인 친정엄마 모시려고하는데, 걱정이 많네요ㅠ 키워주신 엄마가 이제 아기가 되었으니 우리가 아기라고생각하고 모시자는 남편말에 힘을 냅니다.
좋은 남편이네요
오래못가요ㅠㅠ
마지막에 옆으로 얼굴돌리시는데왜이리맘이애린지!어머니사는날까지 건강하셔요
효자 아드님 심경도 이해되네요 따님은 좀 모시겠다는 말이없네요 삼남매가 교대로 모시고 요양원에 가셔도 아쉬움이 덜할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네요 ♥️ 🌹💕🌺🥲
그러네요
딸도 너무 무심하네요
@@봉선화-z7i 님 안녕하세요 님의 댓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딸이 있다고 도움이 전혀 되지가 않아요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누나다운 처신부족 얌체네요 누나가!
딸도 어머님 좀 모실께 소리 없어 눈물 납니다
딸들이 친정 어머님
께 지극정성인데
슬프다
우리모습이다
식사를 저렇게 잘드시는데 건강도 좋거마
할머니도 예쁜손녀와같
이살고싶을꺼같아요.
시어머니 사람이 참 좋으신 분이네요😢
차분하게 얘기하시는데 며느리는 왤케 윽박을 지르시는지..
어머니께서 치매 앓기전에 참 잘해주셨는데 그 맘 기억하시고 내부모라 생각하고 잘대해주세요. ㅠ 저같음 저런 시엄니였음 엎고 다니겠네요.
가족분들도 인성이 다 좋으시고(남편, 누님)
어머닐 치매환자 취급하나...며느리가 힘들겠지만...아내 말만듣고 어머니 요양원 보내지 마세요.
며느리가 어머님한테 넘 강압적으로 보이네요~아무리 어머니가 부족하고 아프시다고해도 최소한 어머님을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며느리앞에서 위축되어보이는 어머님~힘내세요~
어머니께서 참 인자하시네요 며느리 맘 모르는건 아닌데 좀더 신경쓰시고 낮에 데이캐어센타 보내고 저녁때 오시면 돼요
살아생전 효도란말이 있어요 돌아기시고나니 못해드린것만 생각나 뼈저리도록 후회가 되더라구요 요양병원에 잠시 계시는데도 정신이 돌아오시면 집으로 가자고 하세요
이런 어린아이같은 부모님을 어떻게 지켜드리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힘드시겠지만 얼마남지 않은 생 자식들곁에서 보내실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들아
어머니한테 잘해드려라
그래야
며느리도 손녀도
할머니 존중해드린다
약한 어머니가 정신흐려져가시는 핑계로 며느리한테 시집살이 당하지 않게
해드려라
그렇게 열심히살고 착한 엄마가 왜저리 됏을까요 참 가슴이 아프네요
꽃이아무리이쁜들 어머니만할까요
약잘챙겨드시구 더나빠지지않았음좋겠네요~
자꾸 야단치지마셔요 그려면
맘이불편하면 다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합니다
일일이 잔소리하지마요 맘이 짠하네요 아드님이 엄마를 다독해줘야지 엄마를 한마디말도 안건네요외롭다
저아저씨 약간우습다 나이생각만하니 누구나 나이든다
아드님이 제대로 되신 분이셔요.
어머니께서 그나마 위로가 되시겠습니다.
보기에 참 좋아요.
며느리는 인상을 보니 보통이 아니게 보이네요.
정말 저건 아니다. 아주 막 나가네…
치매 부모님 직접 모셔보진않았지만 잠깐 봐드린적있어요 본인을 양육해준 친부모도 아닌데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아이도 있는데 시모까지 케어하는거 불가능같습니다
자꾸 깜박깜박 하니까 병인거고 치매입니다 정상인하고 똑같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며느님 힘드시지만 좀더 따뜻하게 편안하게 보듬어 주셨음 좋겠어요 나중에 심해지면 그때 병원 보내드려도 후회가 없습니다 약복용 계속 하시구요
며느리 입장도 이해되고, 아들입장도 참..그렇네요... 요양원이 어떤곳인지 어르신들 다 아시니 눈물이 나네요..
정정하신데.무슨요양원.자기손으로밥드시고화장실가신다면절대요양원보내시는것아닙니다.
집에서모셔야죠.
맘이 찡~하네요
참 고운 할머니와 사나운 며느리 .
어찌 사나운 며느리입니까??
당신딸이라면??
딸이라도 사나운건 사나운거지. 저게 다정한태도는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