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의 불앤베어] 'SK하이닉스 저격' 모건스탠리가 움찔한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 리치몬드 연은의 최악 제조업 지표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매경 월가월부' 에서 따끈한 주식정보를 확인하세요!
◆ 채널 구독하기 : / @mk_invest
*텔레그램에서 더 다양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 링크 : t.me/mkglobali...
#마이크론 #반도체 #침체 #AI #미국경제 #주식 #투자 #재테크 #주식투자 #국내주식 #해외주식 #미국주식 #ETF #펀드 #증권 #경제 #부동산 #금리 #물가#주린이 #매일경제 #매경 #매일경제신문 #월가월부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증시 #미국선물 #국내주식
식당경기가 가장 정확한 경제지표이지요. 돈 떨어지면 제일 먼저 안하는 게 외식
미국 식당 너무 비싸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팁까지 하면 후덜덜
식당 요금 비싸서 집에서 해먹쥬
맞아요. 비싸서, 팁내기 싫어서 외식을 잘 안하죠.
저는 남캘리에 살고 있는데, 다른곳은 모르겠고 여기는 레스토랑들 어려운 이유가 명백해요. 코비드기간동안 식재료 가격상승을 이유로 음식값이 1.5배이상 올랐어요. 식재료 가격은 다시 안정되었지만, 음식값은 그대로에 음식양은줄고, 거기에 20% 팁까지. 저포함 주변 친구들도 짜증나서 외식 많이 줄였어요.
이런게 디플레가 필요한 이유인듯요...
끌로에님 의견 120% 공감합니다 ㅎ 다른분 댓글에 대댓글 단 코멘트인데 복붙 한번 하고 갑니다. 저는 크리스털코브 사는데, 어바인을 중심으로 요식업장 여러개 돌리고 있고 직원들 다 합치면 80-90명 됩니다. 한식당, 카페, 디저트집, 일식당 등 등 다양하게 업종 안겹치게 하고 있는데, 매출은 작년 동월 수준 유지하고 일부 업종은 소폭 상승 수준이네요. 24시간 중에 잠은 4시간만 자고 나머지는 가게관리에 올인 하고 있습니다. 너무 클리셰 같은 말이지만 직원 친절도/서비스 오지게 좋고 맛 있고 사장이 영혼을 갈아 넣을 정도로 관리하면 매출은 안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팁 부담에 투고로라도 주문해서 먹습니다. 그리고 악명 높은 흑인, 히스패닉들은 여유 되면 팁 남깁니다. 진짜 없으면 3불, 5불 이라도 남깁니다. 한국분들은 80% 이상이 18% 이상 남깁니다. 오너 입장에서 진짜 가장 큰 문제는 직원들 관리와 식재료 값이 코비드 전보다 너무 올랏다는 점인 것 같아요. 특히 식재료 가격은 떨어지질 않아요. 예전에는 동네 대형 슈퍼 한 곳에서 야채류를 구입할 수가 있었는데, 요새는 파인애플 캔과 오이 그리고 양상추는 타겟에서 사고 라면은 코스트코가 가장 싸고, 주키니와 얌, 감자, 고구마는 스마트앤파이널이 가장 싸고... 아이템별로 품질이 좋으면서 최저가인 곳이 다르다보니 장 보는 직원들이 바빠요. Lettuce는 0.7불또는 언더 였는데, 스마트앤파이널은 2.5-2.9불, 타겟은 1.2불, 또다른 일반마트는 1.9불 다 달라요. 그리고 예를들어 코비드 전에는 150개 들이 계란이 20불 언더였는데, 지난주에는 60불대에 팔았고 이번주에는 40불대로 그나마 내려왓어요. 코로나 이전 대비 프리미엄 그레이드 LA갈비, 불고기, 닭고기 다리살 가격이 적게는 60% 많게는 130% 올랐습니다. 한식당과 스시집에서 고기/생선류 식재료를 모두 주문해다 쓰는데, 가공/배달 하는 logistics 업체들이 엄청 남겨 먹어요!(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내려가지 않는 가격. 담합 중인듯요.) 거기에 팬데믹 직전 최저시급 $12이 지금은 $16으로 33% 올랐죠. 메뉴가격을 2022년 조정 했는데, 올해 한번 더 조정했어요. 이익이 남질 않아서요. 주인 입장에서는 팁은 크게 고려하지 않아요. 서버들이 많이 받으면 좋겟네 잘햇어! 정도지 팁보다 더 중요한 청소상태, 일관된 요리품질, 투고주문 실수 안하기, 새 고객 확보, 리뷰 확인, 직원 근무태도 및 클락인/아웃 시간 확인, 각종 식재료 가격 팔로우업 등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손님이 좀 줄었거나 좀 슬로우해진 시간대가 있는 것 같으면 작년 같은 날/주간 으로 비교해서 직원 1-2명 이상 덜 쓰기도 합니다. 인건비 줄고, 서버들은 바쁠.수.도. 있지만 팁은 더 가져가니까요. 제 업장들은 모든 곳이 다 1/N입니다. 본인테이블만 챙기면 서비스가 좋을 수가 없어요. 담당테이블 팁은 해당 서버가 가져가는 식으로 하면 안좋은 점이 더 많더라고요.
@@maxkim2739디플레로 간다해도 한번 올린 음긱값은 안내린다.
@@KoreaTopRich89_Buy_IBIT_BROS 이런케 상세한 글 감사합니다. 동생이 뉴욕에서 야채 홀세일러인데 소비가 준게 확 티가 난다고 그나마 식품이라 홀세일러인 동생은 코로나때 오히려 더 잘 벌엇고 지금도 여전히 좋지만 소매나 식품 식당업체들은 다들 잘 안된다고 한지 오래..미증시는 왜 오르는지 연준이 숫자 조절 하는 듯 선거땜에...참 아이러니내요
@@laim2445 맞아요. 코로나 때 트럼프가 돈을 워낙 많이 풀었어서, 사람들이 가격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지갑을 쉽게 열었던 것 같아요.그 당시에는 이자율도 높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 지갑이 얇아지고각 종 페이먼트도 오르고, 전반적으로 빽빽하게 되다보니, 레스토랑 및 small business들은 특출나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호소 하는 사장님들(한국인 x) 많이 보이네요. 미증시는 이미 연초부터 트럼프가 된다고 보고 랠리(?)중이라고 생각해요.(wsj도 사설에서 비슷한 이야기 쓴적 있습니다.) 저는 캘리 삽니다만 이번 대선은 트럼프가 이길 것 같아요. 불과 2주 사이에 모든 곳에서 트럼프가 압도중이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도네요. 사실 스윙스테이트라고 불리는 경합주에서 지지율 조사 해도 shy Trump라고 하는 층이 2%정도 되기 때문에, 카밀라가 최소 2%이상으로 앞서고 있어도 박빙으로 보는것이 맞는데, 지금은 아예 트럼프가 대놓고 앞서고 있다고 나오니, 민주당은 비상이고 오바마도 지금 엄청 바쁘네요 ㅎ 이야기가 좀 샜는데, 트럼프가 되면 돈이 많이 돌지는 잘 모르겠어요. 수입품에 관세 강하게 때리면 결국 이 화살이 소비자들에게 오니까요. 다만 소득세 감면을 영구적으로 연장하고, 오버타임과 팁에 세금 안물고 기업세율 더 낮춰준다고 하니, 누군가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지난번처럼 인당 얼마씩 뿌리는게 동생분과 저에게는 더 행복한 일이네요 ㅎ
지난 주 친구들 하고 동네 샌드위치 샾에 가서 간단한 점심을 주문했는데 3 사람에 60불이 넘고 거기다 뭘 했는지 팁을 20% 가 최소 였습니다. 딱 느낌이 이런 도둑놈 이란 기분이 확 들었습니다. 이런 식당은 경기와 상관없이 망해야 합니다. 망할 식당은 경기와 상관없이 망해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제대로 운영하는 식당만 살아 남아야 합니다.
스크린으로 터치해서 팁을 고르셧나요? Custom Tip 누르는 습관을 기르셔야 합니다.
Pos 기계에 일괄 팁 옵견을 추가한 순간 외식업은 장사를 포기한거임 개인적으로 미국에 살면서 한국인들의 팁을 적게주는 문화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나 혼자라도 많이 주자고 아무리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어도 최소 25프로는 주고 다녔는데 투고에도 팁을 줘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안주면 왠지 내 음식에 해코지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외식은 왠만하면 자제하고 있음 돈이 아깝다기 보다 기분이 나쁨 하물며 생활에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은 접근성이 엄청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됨
저도 미국에서 퓨전일식당 하는데 100% 공감합니다
@@tonghwalee8557 캘리에서 요식업장 몇 개 돌리고 있어요. 요새 개념있는 한국 서버들이랑 스시셰프랑 구하기 느므느므 어렵네요ㅠ 돈 버는 곳은 물류 업체들 뿐인 것 같습니다!
미국
식당 불항 완전 공감합니다.
빨리 좋은날이 오기를
미국은 현재 직종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원래의 미국은 생각 보다는 변화가 느리고 유행에 민감하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한국 보다 빠르게 느껴집니다.레스토랑도 새롭게 치고 올라오는 브랜드가 너무 많고 일부 전통적인 강호들이 빠르게 몰락하는 모양새 입니다.
미국에서 자영업하는 사장님들 이 댓글보시면 팁 세후로 붙이지말고 팁 옵션은 예전처럼 세전 15% 18% 20%로 돌려놓은다음에 장사가 되네 안되네 푸념들 하시길.
양심도없이 순두부 한그릇에 19불 받으면서 팁은 세후로 붙여서 20% 미니멈 해놓으면 그런집은 다시는 안갑니다.
캘리에서 요식업장 몇 개 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팁 세후로 붙이는 곳 들 때문에 성실한 분들까지 욕을 싸잡아서 먹습니다. 최근 5-6년 사이에 toast, square 등의 기존과 차별화된 IT선진화(?)된 pos 시스템이 나와주면서 모든 세팅을 정교하게 다 직접 지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팁 선택화면에서 액수를 세전으로 할지 아니면 세후로 할지!! 특정 액수 언더에서는 팁을 정액제로 할것인지 예를들어 토탈 $20 언더면 팁 선택 화면에 $3 / $5 / $7 로 보여지게 한다거나... 그리고 Party of Over 6에 18% 일괄 팁 적용을 메뉴판에 명기한 곳이나 킨더가든3에 어른3인데도 18% 때린다거나, 매니저도 주인도 상식밖인 얼굴 두꺼운 분들이 가꿈가다 있습니더.
식당 불황은 어느정도 자업자득인게... 음식 가격 자체도 올랐는데 팁도 최저 18%으로 올린 게 크다고 생각해요. 테이크 아웃에도 당당히 팁 요구하고..
한국도 내수시장 작살나고
이상하게 주식시장은 안오르는데
서울부동산은 미친 거품이 껴있음
기업들도 블황을 대비하는데
부동산만 이상하게 과열되어잇음
마치 모든게 망하기전의 모습같음
세계 대공황 옵니다 중국발 😂😂😂
식당은 다른 면도 봐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 팁플레이션이란 말이 유행하듯, 팁이 너무 높아졌는데, 고객들도 노동자들이고, 팁을 쉽게 줄만큼, 상류층만 식당에 가는게 아닙니다. 이 팁에 대한 저항이 심해서, 식당보단 to go를 쉽게 할수 있는 프랜차이즈나, 그로서리를 많이 갑니다. 식당을 멀리하는 현상이 많이 심해지고, 간단한 샐러드 도시락등을 싸가는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맥도널드도 요즘은 매출이 주줌하지만, 다른 소규모 식당만큼 심각하진 않은데, 이런 식당들이 유독 매출 하락을 경험하는 것은, 이런 측면이 큽니다. 게다가, 서비스도 코비드 이전보다 훨씬 나쁩니다. 식당 노동자들의 work ethic이 나빠진 경우가 무척 많아, 고객들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면서 팁만 무조건 요구하고, 팁 달라고 고함지르는 푸드 트럭 이야기가 레딧에서 거론됩니다. 이런 것이 고쳐지지 않는한, 식당에 고객들이 되돌아 가지 않을 것입니다. 25%씩 팁을 주는 것은 절대로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코비드때, 외식을 못하던 사람들이, 코비드 락다운이 풀리고 나서, 반가운 마음에 한시적으로 급등한 것이지, 결코 오래 지속될 수는 없죠.
본질을 꿰뚫고 계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아는 재미교포분 연방공무원 은퇴자라 연금 나오는데 불구 외식 확 줄이시고 심지어 갖고 있는 땅에 이것저것 키우고 자급자족 시작하셨더군요 남들보다 노후 준비 더 잘된 분들도 그럴 정도던데 소비 심리 위축하고 대선을 의식 안할 수 없는 연준의 렉토릭, 매크로 경제 지표하고 좀 따로 노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여러 다른 노조 파업 뉴스들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 미국내 한식당들 케이프드 인기를 과신하고, 한방에 돈벌려고 높은 가격으로 판매중.. 더이상 이용하지 않습니다.
래스토랑. 실제 인플레보다 더 올림. 팁 비율도 올림. 팁을 세금 후로 계산하는 곳들도 있음. 거기에 원치 않는
이상한 요금까지 붙임.
그러면 누가 가려할까.
10불짜리 팁까지 12불 하던것이
10불짜리가 15불 되고 팁에 피까지 하면 20불.
게다가 불친절.
미국안가봐서 모르겠고.
한국 식당 너무 불친절하고 서비스꽝
항상 차분한 목소리로 절제된 분석과 뷰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는 농협에서 경제는 홍장원에게.
감사합니다
삭당에서 순두부를 3만원에 파는 미국 한인들의 곡소리를 믿을 수 있나?
7년 하던 가계 7월에 문닫았닫어요.오하이오. 소매상 경기 최악 입니다.
경제 좋다구 나오던데 다른 식당들도 마찬가진가여
게
매릴랜드 버지니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ㅠㅠ
저는 캘리에서 이것 저것 요식업쪽으로 7개 돌리는데, 평일 런치가 슬로우해져서 인력 30% 줄였네요. 미니멈 16불이고 디시워셔들은 불체 멕시칸들 많아서 현금 주고 하다보니... 그래도 steady 하지만 주변에 망해가는 가게들이 슬슬 보이네요. 사장이 딱 달라붙어서 열심히 하냐안하냐 차이가 매우 큰 것 같습니다.
팁 바가지 쒸우는데 식당 갈수가 없지
물가 탓에 적당히 가격을 올리는 것은 이해
하지만 세후 적용하던 팁 비율을 2배 올렸을 땐 매상 걱정을 했어야 함.
침체가 오던 안 오던 자영업자와 비정규직의 겨울은 다가오는 것 같다.
미국 민주당이 서민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을 편다고하는데, 옐런이 돈을 엄청뿌리고난 후 양극화 엄청 심화되었다.
개인적으로 트럼프 또라이라고 생각해서 대통령 안되기를 바라지만, 민주당도 4년 쉬면서 자기 반성을 하기 바란다.
그 이민자들이 국경을 무단으로 넘어온 불법 이민자들이라는 것. 민주당이 그들에게 왜 자국민보다 더 많은 혜택(심지어 미국 전쟁 참여한 국가 유공자들의 요양 쉼터를 뺏어서 불법 이민자들의 숼터로 사용하거나 제공되는 돈도 유공자들보다 더 많이 불법 이민자들에게 제공되는 것을 안 미국 시민들 엄청 화나서 해리스 인기가 떨어짐. 불법 이민자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그들에게 제공되는 돈이 너무도 많이 나가고 미국 시민들 세금에 허리 휠 정도니 표심이 돌아선 큰 이유도 있음)을 주느냐 하면 운전 면허증 제공해서 운전면허증만 확인하고 투표가 가능하게 하고 있는 주요 주들이 나오고 있음.la같은 경우 . 불법 이민자들이 운전면허증 들고 해리스 찍으러 투표장에 가도 누가 누군지 투표권리가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 구분도 안되게 하는 방법을 씀
당신같은 인간이 바이든치매노인 찍어주고. .또 대를이어 해리스짝어주지...잘했어 쭉 그렇게 살아
요즘 식당 가기가 너무 무서울 정도로 가격이 뛰고 팁도 최소 18% 혹은 20%씩 달라니 칼만 안들었지 정말 밥 먹고 기분 상할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캘리에서 여러 업장 돌리고 있습니다. 서버가 주문 받을 때, 음료 줄 때, 음식 나를 때, 체크 줄 때만 테이블에 오고
중간에 2-3번 체크 안하면
팁을 절대 많이 주지 마세요. 5불, 10%만 줘도 그 서버는 할 말 없습니다. 그리고 음식투고나 카페에서도 팁을 남길 의무가 전혀 없습니다. 유독 한국교민분들이 미안해서 남기시는 경우를 자주 봤어요. 제가 먼저 손님분들 계산하실때 카운터에서 제 화면에 보이는 skip the tip choice 누릅니다. 서버들이 가장 고마워할 때는 100-200불 어치 투고 해가면서 18% 팁 누르는 손님이구요. 저는 toast 랑 square pos를 쓰는데, 모든 한국분들이 팁 고르는 스크린 화면에서 custom tip 누르는 훈련을 하셔야한다고 봐요. 그래서 꼭 18%, 20% 남기지 마시고 $5도 남기고 $10도 남기고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난주 쯤 있었던 일인데 한식당에 3명 가족이 왔어요. 10세 아들은 옆 가게 타코 사와서 바닥에 흘리며 먹고, 부부는 이것 저것 시켜서 98불 정도가 나왔습니다. 서버들이 여러번 이야기 했던 손님이라 일부러 작정하고 체킹을 했어요. 서비스 훌륭하고 웨이팅시간도 적정했는데 팁 통에 1불 넣고 떠나길래 그 이후로는 그 손님 테이블에 10% Gratuity 때려넣어서 두번 내보냈더니 그 이후로는 팁 잘 냅니다.
레스토랑 경기는 외식물가 급인상에다 팁플레이션까지 더해서 업계가 자초한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캘리에서 요식업장 여러개 돌리고 있고 직원들 다 합치면 80-90명 됩니다. 한식당, 카페, 디저트집, 일식당 등 등 다양하게 업종 안겹치게 하고 있는데, 매출은 작년 동월 수준 유지하고 일부 업종은 소폭 상승 수준이네요. 24시간 중에 잠은 4시간만 자고 나머지는 가게관리에 올인 하고 있습니다. 너무 클리셰 같은 말이지만 직원 친절도/서비스 오지게 좋고 맛 있고 사장이 영혼을 갈아 넣을 정도로 관리하면 매출은 안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팁 부담에 투고로라도 주문해서 먹습니다. 그리고 악명 높은 흑인, 히스패닉들은 여유 되면 팁 남깁니다. 진짜 없으면 3불, 5불 이라도 남깁니다. 한국분들은 80% 이상이 18% 이상 남깁니다. 오너 입장에서 진짜 가장 큰 문제는 직원들 관리와 식재료 값이 코비드 전보다 너무 올랏다는 점인 것 같아요. 특히 식재료 가격은 떨어지질 않아요. 예전에는 동네 대형 슈퍼 한 곳에서 야채류를 구입할 수가 있었는데, 요새는 파인애플 캔과 오이 그리고 양상추는 타겟에서 사고 라면은 코스트코가 가장 싸고, 주키니와 얌, 감자, 고구마는 스마트앤파이널이 가장 싸고... 아이템별로 품질이 좋으면서 최저가인 곳이 다르다보니 장 보는 직원들이 바빠요. Lettuce는 0.7불또는 언더 였는데, 스마트앤파이널은 2.5-2.9불, 타겟은 1.2불, 또다른 일반마트는 1.9불 다 달라요. 그리고 예를들어 코비드 전에는 150개 들이 계란이 20불 언더였는데, 지난주에는 60불대에 팔았고 이번주에는 40불대로 그나마 내려왓어요. 코로나 이전 대비 프리미엄 그레이드 LA갈비, 불고기, 닭고기 다리살 가격이 적게는 60% 많게는 130% 올랐습니다. 한식당과 스시집에서 고기/생선류 식재료를 모두 주문해다 쓰는데, 가공/배달 하는 logistics 업체들이 엄청 남겨 먹어요!(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내려가지 않는 가격. 담합 중인듯요.) 거기에 팬데믹 직전 최저시급 $12이 지금은 $16으로 33% 올랐죠. 메뉴가격을 2022년 조정 했는데, 올해 한번 더 조정했어요. 이익이 남질 않아서요. 주인 입장에서는 팁은 크게 고려하지 않아요. 서버들이 많이 받으면 좋겟네 잘햇어! 정도지 팁보다 더 중요한 청소상태, 일관된 요리품질, 투고주문 실수 안하기, 새 고객 확보, 리뷰 확인, 직원 근무태도 및 클락인/아웃 시간 확인, 각종 식재료 가격 팔로우업 등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손님이 좀 줄었거나 좀 슬로우해진 시간대가 있는 것 같으면 작년 같은 날/주간 으로 비교해서 직원 1-2명 이상 덜 쓰기도 합니다. 인건비 줄고, 서버들은 바쁠.수.도. 있지만 팁은 더 가져가니까요. 제 업장들은 모든 곳이 다 1/N입니다. 본인테이블만 챙기면 서비스가 좋을 수가 없어요. 담당테이블 팁은 해당 서버가 가져가는 식으로 하면 안좋은 점이 더 많더라고요. 한국식으로 서로 보완해가며 정확하고 빠른 서비스가 최우선 입니다.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 올려쥬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언눙나으시길 바라요🙏
키아라님
미국은 코로나때 큰 식당에 밀리언 달러를 퍼줘서 호위호식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급 부자가 된사람들 많아요. 반대로 작은식당들은 세금보고 적게 해서 보조금을 적게 받다 보니 버티기 힘들었죠. 그래서 문닫은 가게가 많은겁니다. 지금 장사가 안되서 닫은건 아닌것 같아요. 거기에 뉴욕은 팁크레딧 폐지가 되면서 식당 종업업운 시간당 패이를 받고 팁을 포기 하던지 ( 주인이 갖겠다는 의미)예전처럼 일당을 적게 받고 팁을 받던지를 선택을 시키고 일을 시킵니다. 당연히 종업원들은 팁을 받겠다고 하겠지요. 그래서 제가 아는 식당은 팁크레딧 폐지가 되고 미니머웨이지가 시간당 $16 인데도 일당 조금 주고 팁을 갖게 합니다. 그러니 팁에 목숨걸지요. 양심적인 주인은 무조건 시간당 패이를 주고 운영 하려니 인건비 오르고 재료비 오르고 버티기 힘들 겁니다
미국의 상위 1%가 중산층의 부를 다 합친것보다 돈이 더 많다는 기사가 최근에 나왔습니다. 상위 1퍼가 전체 부의 26.5퍼센트, 하위 20퍼센트가 3퍼센트를 갖고있습니다. 점점 벌어지다가 한번 크게 단두대에 썰리는 사람들 나오거나 상류층만 살아남는 세상이 올듯
인류는 언제나 그래 왔습니다
미국 베버리쪽에서 비즈네스 하고있는데요
정말..이상하리만큼 손님이
70%줄었네요.
9월말부터 오늘까지..
911테러 날때보다
너무 조용합니다.
그런데 주식이 올라가는거
보면 뭔~~가
한참 많이 잘못되가고
있는거같아요.
거리엔 그지들만 넘치고
뭔가?…
국민을 속이는거 같은기분
이대로 1년만 지난다면
거리에있는 모든 가게들
80% 는 문을 닫을거 같아요.
레스토랑은 이해 돼요. 19년에 첨 왔을 때 한 그릇에 11달러쯤 하던 포케 한 그릇이 이제 18달러씩 하다보니 안 갑니다. 좋아하던 스시집도 인당 30불 가까이도 나오니까 한 달에 한 번 갈까 말까 하네요.
H마트 가면 사람 바글바글 하길래 경기가 좋은가 싶었는데. 그보다는 직접 해먹는 데는 지장이 없고 외식이 줄어든 게 맞는 거 같네요.
식당 불경기인건 요즘 재료비싸니 만들어 먹거나 밀키트 워낙 잘나오니 그럴수도.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입니다😊😊😊
먹고 살기 힘들수록 부자들은 더욱더 부자가됨. 젠슨황 빌게이츠 져커버그 리사순
모두가 침체가 온다고 할 때 침체는 안 오고 , 모두가 침체가 안 온다고 할 때 침체는 도둑처럼 온다
모건스탠리는 정말 심각한 양아치네
몇년전에도 winter is coming 보고서로 숏 친 그곳 ㄷ ㄷ
모건스탠리: 달달하게 먹고갑니다~
너무 비싸니 안가는거죠.. 코로나때와는 다르지 않을까요.
포트리에서 수제비 한그릇 먹고 팁까지 20불이 넘는데 가는 횟수가 줄어드는건 당연..,
진짜 몬가 큰게 오는건가요?
여러가지 지표는 양호하다면서요.ㅜ
선거때문에 숨기는게 있는건가?
이미 침체인대. 침체는. 판단은 후행성이라서 미국은 지금 속이고있음
근데 과거에 급락전에도 항상 경기좋다 경기좋다 ㅇㅈㄹ 했었음..
결론은 지나봐야 안다는거
지역마다 체감이 좀 다른 듯 하네요. LA는 실업율이 이미 5.5% 넘어섰습니다. 캘리포니아 실업자수도 백만명을 돌파했구요. 엘에이 기준으로 보면 이미 침쳬지요.
지표만 보면 안됩니다 ㅋㅋ 지표 수정도 해요 대선 때문에 증시 끌어올리기가 목표임 옐런 할망구
모건스탠리 나쁜것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문제처럼, 식당에서 먹는 음식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외식할 엄두가 않나죠. 식당은 손님이 주니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음식값을 더 올리고.
감사합니다. 경청하였습니다. ^^
11월에 무디스 또 신용등급 하향
얘기나오는데
미장은 신이다 맞쪄?
물가 너무 많이 오르고, 집월세 너무 많이 오르고, 범죄율 폭등하고, 경찰은 예산삭감되어 응급 전화해도 4-5시간 걸려야 오고, 미국이 생지옥이 되어가고 있음.
예를 후터스로 들면 너무 현실감이 없죠
고물가, 높은 팁의 식당, 프랜차이즈 몰락 / 배달서비스, 할인매장(월마트, 코스트코) 성업 -> 소비성향의 변화로 전체적 경기침체는 아닌듯.
팁플레이션 때문에 망하는거지
ㅎㅎ 저가 미국 동부에서 미국 식당에서 일하는데 작년 제작년 올해 그냥 잘대요 여기는 버지니아 입니다
저도 캘리에서 비슷한 의견입니다. 직원관리 및 가게 관리만 잘 하면 손님들이 알아주고 장사 잘 됩니다.
물가 상승률이 둔화 했을뿐 물가 자체는 살인적으로 높고 그러니 제일 먼저 줄이는게 외식. 외식한번하면 일주일치 그로서리비용이 한끼로 나감..팁 20프로 정말 부담됨
장기간 고금리와 인플레로 자영업자 반이상은 나가 떨어질겁니다.
이제서야 금리 내려봤자죠~~
연준을 믿느니 홍장원을 믿겠습니다
해고 당하는데 당연히 외식부터 줄이죠. 이번 가을 겨울에 곡소리 날 것 같습니다.
불황 노래가 나오는데 주가는 고공행진... 대체 그놈의 불경기는 언제오나여?
적당히 올렸어야지 😂
체감 홍박사는 최고야~
자본주의부작용으로 빈부격차로 인해 침체가 느낌이다름니다
따라서 각국정부들은 경기부양책도 전혀다르게 경기부양정책을 해야효과가 나올듯합니다,
A1나 첨단산업에 투자는 가급적 삼가하고 산업에서 소외된계층에게 투자을 집행해야 건강한사회가조성됩니다,,,,현실은 쓰레기정치인으로 인햏ㅎㅎㅎㅎㅎ
🎉🎉🎉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50bp 내리겠네요. 실물 경기가 안 좋으면 연준도 고려해서 인하 속도를 높일 거고 그러면 주가는 또 상승하겠네요.
경기 너무 좋아서 난리인데 ㅋㅋㅋ 이상하네. 경기침체란 말은 언제든 있어 왔지만 항상 뒤돌아보면 경기는 좋았지. 지금도 불장이고 주식은 연일 최고점. 미국 서비스 지수도 양호한데. 그냥 특정 외식업만 안 좋다 이정도겠지. 미국은 지금 돈이 넘칩니다. 넘치도록 옐런 재무장관님께서 풀어주셔서 ㅋㅋㅋ
돈이 너무 풀려서 일을 안하려고 합니다.
그 반대입니다
항상 경기는 항상 안좋다하지만
그냥 항상 안좋았다보니 평상시랑같은거죠
미국 상위 1퍼센트가 미국돈 전체의 30% 를 소유하고 있고 하위 50% 가 미국돈 전체의 3% 정도를 소유하고 있어요.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100명중 한명은 30억이 있다면 100명중 50명은 1500만원이 전 재산이라는 거죠. 미국 경제가 좋다는 거는 부자들이 잘 산다는 거에요. 30억 있는 부자가 만원짜리 햄버거가 3만원 됬다고 해서 부담이 전혀 없지만 길거리가다 만나는 두명중 한명에게는 엄청나게 큰 차이죠... 10년전에 집 살려면 다달이 200만원 정도라면 지금은 똑같은 집도 600만원이 되서 집도 못사요. 차값도 두배이상 올랐죠. 음식값도 세배정도 올랐죠. 미국 사람들중 10명중 7명은 살아가는게 힘들다고 느껴요. 왜냐면 돈이 넘치지만 돈의 대부분이 부자들에게 갔거든요.
미국 가면 느끼는게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졌어요~ 코로나 이후에 노숙자 많아지고 잘라는 동네 가면 삐까 뻔쩍해요 그래서 잘 봐야함
미국이나 한국이나, 민주당 돈 뿌리기 포퓰리즘 한다고 좋다고 한 서민들을 결국 인플 레로 지지 공략층 대량 킬 링필드 만드는 재주.
어차피 두달뒤에 대폭 수정될 가짜 통계지표를 보면서 경제는 좋다고 외치는건 멍청한걸까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걸까
급제형님 건강하세요 😢😢
외식이 비싸져서 가벼운 마음으로 수시로 가던걸 이젠 특별한 날에 가는걸로 추세가 바뀐게 이유 같아요. 3인 가족이 고기집 가면 이젠 120불은 나오더군요. 예전 80불 정도로 가능했거든요. 거기다 팁. 그냥 집에서 먹게되죠.
근데 모든 사업자가 다 잘될수는 없지요. 경쟁력 떨어지면 망하기도 하는곳도 있는거고. 언젠가부터 정상적인 과정인데도 돈만 때려 박아 모두를 살려두려고만 하는데( 월가는 그래야 돈벌테니) 그게 더 나빠요.
미국 경기도 K자 양극화
침체인지 아닌지 애매할 때에는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것이 좋음. 길게보면 미국 증시는 우상향하므로 부정론자보다는 긍정론자가 돈을 벌게 됨.
웬만큼 벌지 않으면 외식할 수 없는 미국의 현실...
우리 동네 가장싼 순두부찌게가 $19.99 인데 거기다 15% 택스 더하고 거기다 18%팁 더하면 $27.12
현재 1달러 환율 1,328.46원 적용하면
순두부찌게 하나에 3만6천원....
택스가 15%가 어느 주죠? 캘리에서 장사하는데, CA State, County, City, Special Tax 하면 10% 안되는데요
Tx 는 $13 쯤인데 어딘지 비싸네
@@sunglee3935 순두부찌개 캘리는 다 $20쯤 해요.
@@KoreaTopRich89_Buy_IBIT_BROS 텍사스 우리동네 $12.99. 그리고 여긴 아직 문닫는 식당없어요.
@@boongboongkim822 문닫는 다고 하는데는 뉴욕 뉴저지인것 같아요 ㅎ 어바인쪽도 아직 안보여요 ㅎ
숏 숏!!!! 온힘을 끌어모아 숏!
미국의 식당 주인 입장에서는 식재료비 상승은 물론이고 인건비가 가파르게 올라서 부담이 커졌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일 할 사람 찾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기에 폐업하는 식당이 증가하는 추세가 아닌가 합니다.
남가주 살고 있습니다. 실 경제 어려운거 사실입니다. 통계의 함정에 빠지먄 안되요
선거 끝나고 어찌될란가..
와 만약에 전통 제조업 경기 반등 빨리 안 되면은, 그것 때문에라도 스윙 스테이트 대선 결과 바뀌겠는데요?
우리동네 맛집들도 영업시간을 크게 줄이거나 문을 닫은 경우가 많아짐. 심지어는 맥도날드도 망해 나갔음. 장사가 되는 가게도 이런데 안되는 가게는 말할 필요도 없지. 남은 가게도 그냥 겨우 먹고만 사는거임. 폐업건수도 건수지만 특이현상은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영업시간을 줄인다는 것. 더 만들어서 많이 팔지 않는 것은 수익성이 악화되었기 때문. 인건비 재료비 등 기초물가가 지나치게 높아서 코로나 이후 하향 된 월세가 고정비임에도 팔아도 남는게 없다는 의미임.
지금은 코로나 때 돈 벌은 기업들의 투자와 저가 소비재가 호조로 그리고 정부 부채에 따른 이자지급이 증가한게 호조로 보이는 것임
미국 베버리쪽에서 비즈네스 하고있는데요
정말..이상하리만큼 손님이
70%줄었네요.
9월말부터 오늘까지..
911테러 날때보다
너무 조용합니다.
그런데 주식이 올라가는거
보면 뭔~~가
한참 많이 잘못되가고
있는거같아요.
거리엔 그지들만 소리지르며 걸어가는데..
이게 정말 미국인지
요번 대통령은 누가?
되더라도.. 정치하기 힘들거같아요.
코로나 이후 침체 5년차..
팁플레이션 때문에 미국 외식산업은 몰락의 길로
레스토랑 쉐프입니다.정말 버티기 힘들어요 종업원도 반으로 줄어 들고 그것 마저 불안불안 합니다. 솔직히 당장 짤려도 하소연도 못하고 edd 받을 판입니다. 그리고 재 생각인데 레스토랑 망하는 이유 와 서비스 경기 악화 " 배달 써비스" 가 경기침체 한목 하지 않나 싶네요. 사람들이 밖에 나와서 식사를 해야 하는데 이눔의 배달 때문에 직원들 팁도 확 줄어 들고, 이로 인해 인건비는 취 꼬리고 팁으로 먹고 사는 종업원들 갈수록 죽어 갑니다. 반대로 대형 마트는 성황 이겠죠.,.대표적인 코스코, 월마트...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날로 늘어 남니다ㅣ.
다들 팁이높다고만 생각 하면 안되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팁이 이렇게 문제 되지 않았지요. 문제는 코로나로 인한 자가격리 로 종업원의팁은 0 이구 도어데시나. 우버잇. 이들이 판이치게 됩에따라. 팁이 올라간거지요. 종업원 기본급만 받고 대부분 일합니다. 그렇다고 종업원 주 5일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팁 받는다고 생각 하시면 그들은 부자 되겠죠. 킥해야 2-3 일 근무 합니다 이렇게 해도 한달에 3천불 벌까? 팁은 미국 문화 입니다. 팁내기 싫으시면 그냥 패스트푸드 점 만 다니면 됩니다 팁주는건 신부름 과 청소 값이라 생각하면 아깝지않아요. 써비스 받으면 응당한 지불 하는게 미국 문화 입니다 . 적어도 20 .30년 미국 생활 하셨으면 이해 할꺼라 생각됩니다.
경기가 어려운것보더 코로나 이후 소비패턴이 바뀐거로 보이네요.
캘리에서 요식업장 몇 개 돌리고 있는데, 한식당에서 일하던 그릴사이드 쿡이 다른 잡 구하겠다고 그만둔다고 해서 내보냈더니 10개월 edd 타먹고 갑자기 잡 없냐고 연락 와서 다시 쓰고 있습니다. 쿡, 스시쉐프 등 인력난입니다. 카페에 맘에 안드는 직원이 았어서 자르려다가 edd 타 먹을 것 같아서 쉬프트만 엄청 줄였네요.
고금리 시대에 나오는 일반적인 현상임. 단지 사람들이 경기침체라는 네러티브에 너무 꽂혀서 그냥 고금리 시대에 당연히 있는 연체나 폐업을 경기침체로 과대망상하는게 문제.
폐업이 경기침체가 아니라구요????
@@ML-jq7yh 전체가 다망하면 침체입니다.
그러나, 소비의 성향이나 구매의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점도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체가 다 망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서민들이 인프레이션 때문에 고생하는걸 이야기 하는거죠
빈부격차가 커질뿐 침체아님
이미 침체 속 인듯 ㄷ
모건스탠리도 4분기까지 피크아웃이라고 했다.ㅎㅎ😊
텍사스는 레스토랑 괜찮다고 하는데 주마다 차이가 너무 심한듯. 텍사스는 기술기업 들어가서 레스토랑도 잘 되는거 같기도 하고
미국은 전형적인 통계조작국이야 좋은것은 올리고 나쁜것은 통계포함을 하지않고 나쁜쪽으로는 다 안올리고 좋은쪽으로는 사사오입하여서 통계숫자를 올린다 앞으로 2년을 견뎌야한다
경기도 영향이 있지만,,,급격한 임금상승때문,,,,
경기 좋은데?? 백화점 주차하는데 1시간 걸린다.. 젠장할..😅
버핏 베죠스 머스크 재산 불어난 비율에 비해 우리 임금 상승은 그대로여서 그런거임. 물가가 오른다는 시선이 아니라 화폐가치가 하락한다고 보면 실질적 우리 임금은 줄어든거임.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이럴때는 부자의 모가지에 죽창을 꽂아야지?
미국가서 장사하구 싶다
오세요! 한국보다 훨씬 낫습니다!!!
팁도 음식값도 말도 안되게 올라서 식당에 가기가 싫어요. 정말 식당하시는 분들 가격 내리고 팁 없애야합니다.
식당 안간지 오래 됐습니다.
그래서 코스트코 월마트 들고있어야 돈법니다.~~~%치폴레 스벅 등 요식업은 전량매도하세요. 돈없는데 집에서 싸게사서 드셔야제~~😂😂😂
1등
고용의 질이 정말 떨어지는 듯합니다. 화이트컬러 일자리는 확실히 줄었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오판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당들이 문을 닫는 이유는, 코로나 사태를 기회로 너도나도 음식값과 팁을 올린 결과이다. 특히 한식당들의 가격 인상 폭은 기가 막히게 높다. 줄줄이 폐업하는 때가 올 것이다. 옛날과 달리 이제는 소비자들의 집단적 보이콧 파워를 경시할 수 없다.
달러 찍어서 전국민에게 나눠주지 않는 한 어떻게 모두 잘 살수가 있어? 불가능하다
페드는. 절대로. 선제적인. 금리인하를. 하지 못합니다.
1
경제는 모두의 예상 반대로 가더이다
불황에도 주식은 좋은이유는
당연히 미국은 고정금리라
제로금리 돈이 천문학적으로 풀어놓았으니~~~
언젠가는 양적완화의 부작용이 대공항급 수준올듯
당장은 이닐듯
항상 공항전에는
가짜 호황이 판을 치드만
경기 좋지 않은데 미 정부나 연준, 주식 나부랭이들이 헛소리를 하고 있죠. 나중에 그 떄가 경기 침체였네 라고..
외식물가, 살인적인 팁 문화 놔두고 식당 장사 안된다? 식당영업만으로 경기를 말하기엔 좀 그래보이는데
팁을 왜 줘야 하는데.. 걍 금액에 포함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