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미국개발자로써 하나 더 붙이자면 많은 분들이 아멕스 카드를 신용카드라고 생각하시는데, 신용카드제품들도 있지만, 흔히 우리가 아는 블랙/플래티넘/골드/그린 같은 카드는 신용카드(revolving card)가 아닌 charge card입니다. Balance 가 계속 carry over가 가능한 신용카드와 달리 차지 카드는 해당 말에 전액 상환해여 하구요. 따라서 많은 분들이 블랙카드는 한도가 없다고 아시는데, 상기 charge card들은 플래티넘이던, 골드던 카드 사용 한도가 없습니다. No spending limit preset이라고 하죠ㅎㅎㅎ 다만 10만원 버는 사람이 10억을 결제하는 건 말이 안되는 것처럼 해당 고객의 각종 요소로 인해 승인이 가능한“사실상”의 거래 한도가 있긴 합니다. 이게 월 사용 한도라기 보다는 개별 거래의 승인이 나는 지에 대한 성격이 강해서, 아멕스 카드 쓰시는 분들은 들어가서 보시면 한도는 따로 없고, 대신 spending power라고 해서 따로 거래금액에 대해 승인날지에 대한 체크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ㅎㅎ
@@functionalneurology3032 삼성카드에서 발급한 아멕스 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결제 네트워크는 아멕스를 이용하되, 발급은 삼성카드에서 하는 거죠. 흔히 카드 결제는 오픈형 시스템과 폐쇄형 시스템이 있습니다. 오픈형 같은 경우는 발급사와 매입사가 각각 다른 경우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비자 카드들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은행이 개별적으로 카드를 발급하지만, 보시면 visa 라고 밑에 적혀잇잖아요? 결제 네트워크는 비자를 사용하지만 발급 매입ㅇ 각기 다릅니다. 아멕스 같은 경우는 폐쇄형 시스템입니다. 본인들이 직접 발급과 메입을 모두 담당 하죠. 물론 모든 상품이 그런건 아닙니다만.. 에를 들어 아멕스 델타카드 같은 경우는 저희에게는 cobrand카드라고 지칭합니다
일반적인 신용카드도 같은 개념 입니다. Charge card이고 약정된 날에 전액 상환을 해야됩니다. 다만 카드사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으로 리볼빙 서비스를 개발했고 최소 금액만 결제하면 이월시켜 주지요 물론 상당히 고금리를 적용시켜서요(연 25프로쯤?) 그건 보통 신용카드를 만들때 따로 신청하는 서비스 입니다. 아맥스카드도 그런 따로 신청 서비스 있습니다
@@minam3530글쎄요, 일반적인 신용카드 즉 credit card는 리볼빙 카드입니다. Credit card는 charge card가 아닙니다. 카드는 크게 credit card와 charge card로 나눌수 잇고, charge card는 해당 말일에 paid in full 인 반면, credit card는 balance carry over가 가능하죠. 물론 전액 상환한다면 이자가 붙지 않지만, balance가 carry over가 되는 개념입니다. Charge card는 무조건 상환 해야하고, 덕분에 신용카드에서 흔히말하는 한도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물론 amex charge 카드 같은 경우, pay over time이라고 해서 특정 거래들에 대해서 일종의 revolving 서비스를 신청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한도있는 신용카드들은 credit card지, charge card가 아닙니다.
아멕스 플래티넘 사용중인데 이런 역사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이게 연회비가 비싸도 좋은게 핸드폰 액정 부셔졌을때나 사소한 일들도 다 커버가 되고 서비스가 항상 빠르고 좋아서 하나도 안아까운 느낌. 일년에 한번씩 비행기표 살때 쓰는 크레딧을 준다던가 호텔 예약할때 아멕스 트레블로 예약하면 공짜로 룸 업그레이드도 항상 받고 호텔 크레딧이랑 포인트까지 주는게 확실히 쓰는 만큼 다시 보상을 받는 느낌이 좋아서 큰 소비할때 무조건 쓰게되는 느낌입니다. 누이좋고 매부좋고 라는 느낌?
미국서 신용 카드 쓰면 minimum payment 라고 해서 ( 한국의 리볼빙?) 최고 금액만 내면 일단 계속 사용 할 수 있지만 Amex 쓰면 다음달에 무조건 다 갚아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정말 신용 좋고 돈 많은 사람만 가질수 있으니 당연히 자산보유가 무척높고 인식이 부자들만 가지는 카드라고 생각하는거죠...
@@user-yjdrhd1 삭스는 6개월에 50씩이라 연에 100인거고요. 에어라인 크레딧 200, 클리어 149- 169, 글로벌엔트리fee, FHR 200 (FHR에 딸러나오는 혜택이지만 투숙시 100달러 크레딧), 월마트플러스14, 디즈니 플러스 같은 스트리밍 한달에 20불까지, 우버 15× 12개월 에 마지막달 우버크레딧 추가 25라 연중으로 따지면 200, 힐튼 골드, 메리엇 실버? , PP카드 공항 의미가 없다고 해도 공항 갈때마다 쓰구요. 기타 크레딧도 있지만 주로 이용하는 것들 나열했어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으시면 참 괜찮죠. 첫해에 포인트 많이 줄때 많으세요~
여행 중심으로 많이 뽑을수 있어요. $200 호텔 $200 항곡사 크레딧으로 받고, 공항 라운지를 자주 가시거나 렌터카를 뽑으실 경우에도 멤버십 혜택도 좋게 받구요! 자잘한것은 미국내 TSA-pre check, Clear, revolving rewards, 스트리밍 서비스, equinox 헬스장, 다양하게 쓰면 전 매해마다 한 $900-$1000은 다시 받는거 같아요
부자보다는 중산층의 상징임. 예전에는 찐부자템이였는데 요즘은 그냥 소비에 맛들린 밀레니얼들이 주사용층입니다ㅋㅋㅋㅋ 리워드가 짭짤해서요ㅋㅋㅋ 아멕스랑 체이스 사파이어로 돈 쓰면 쓰는만큼 또 그 포인트로 뱅기랑 호텔 예약이 가능해요~ 그냥 50위권안에 대학만 나와서 취업만 하고 버티면 30초중반에는 2억 그냥 버는데 애들이 돈 막 쓰고 다녀서 그런거에요. 전문직되거나 취업 더 잘하면 울나라돈으로 5억은 가능 이전 2000년대처럼 보유자산 등 심사가 까다롭지 않아요. 그래서 에어포트 라운지가 전세계적으로 개같이 몰렸음
예전엔 우리나라에서도 아멕스 안받는 가맹점들 꽤 되었죠..... 2000년대 초반 카드발급량이 엄청나게 많아지고, 카드사에서 길거리에 나와 대학생들까지 무지막지하게 카드 발급을 해주던 당시에도 아멕스는 어느정도 선별해서 카드발급해주었었죠. 제가 처음 아멕스 발급받은게 2003년 정도인데, 당시 팩스로 재직증명서를 포함한 몇 가지 서류를 보냈고 가입승인이 떨어진 뒤 수령했었습니다. 그때 아마 동양카드에서 발급했던것 같네요. 지금도 4-5장의 카드는 보유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멕스는 안쓰더라도 꼭 한 장은 가지고 다니네요. 신분상승까지는 아니더라도 머랄까 그냥 지갑에 넣어다니면 기분 좋은 느낌이랄까....ㅎㅎ 큰 혜택도 없고 연회비도 제법 나가지만 그래도 왠지 가지고 싶은 카드입니다. 돈 많이 벌면 꼭 높은 등급 아멕스 한장 넣어다니고 싶네요....
저는 미국인이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카드를 십대때 부터 써왔는데요, 정말 서비스가 훌륭하고 안전한 카드라는 점 때문에 연회비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들 중 하나는 포인트시스템이 유명 호텔체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연회비를 다 돌려 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캘리에서 옐프/구글 평점 4.5이상 요식업장 몇 개 하는데 모두 toast pos 쓰고 있어요. 아멕스는 수수료가 비자/마스터카드 보다 0.4% 정도 높아서 모든 가게에서 아멕스를 다 막아두었어요. 손님이 아멕스만 있으면 어쩌냐고요? (아멕스 안받는 곳이 은근히 많아서 아멕스가 주카드인 사람은 다른 카드도 챙겨다닙니다. 진짜 없으면 zelle로 받구요.) 아멕스 수수료2-3만불 세이브 하네요
비싸서 좋은 거라 생각하고 사 먹기 시작했는데 유독 쌍린이 많아요. 얼마전에 케이지안에 평생을 갇혀 알만 낳다 죽는 닭를 보고 진짜 충격받고 케이지 프리 프리 레인지 파스쳐 벨트가 무슨 말인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영어로도 설명이 별로 없어요. 케이지 프리기 방목이 아닌 계사인에 몇백마리가 풀어져지낸다는 것도 그때 알았어요. 소중한 달걀을 공급하는 닭의 웰빙 라이프를 위하여 바이탈 팜스추천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oliviarae8350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시는가 봄. 아멕스가 고객 캐쉬백을100% 소매점에 전가해서 2010년대 중반까지는 진상카드로 낙인 찍혀서 받는 가게가 거의 없었고 외국인이나 쓰는 카드로 사람들 머리에 박혔었음. 그러다 소매고객이 도저히 넓혀지지 않아 2010년대 후반(정확한 시점은 모름) 소매점에서 뜯는 것을 포기하고 고객이 낸 수수료를 거꾸로 캐쉬백으로 돌려주는 눈가리고 아옹 식으로 바꾸고 소매점에 동일수수료율 정책으로 읍소했지만 주인이 직접하는 가게에서는 과거의 기억 때문에 여전히 잘 안받음. 여기 기자 포함 여러 사람들이 아멕스가 고급지다고 생각하나 본데, 미국서는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전혀 없고 외국인이나 신용없는 사람이 쓰는 카드라는 인식이 더 큰 것 같음.
아멕스를 쓰는 이유는 아멕스 서비스센터가 100% 고객과 친화적이기때문이다. 사기지불 가능성이 있는 경우 아멕스가 다 해결해준다. 비행기 티켓이 2중결제된 적이 있다. 비행사는 연락이 안되고, 여행사는 헛소리만 삑삑거리고 있다. 아멕스에 전화해서 2중결제된 내역이 있다고 했다. 아멕스는 취소과정에 있는 경우 그렇게 보일 수 있으니 만약 결제가 여행사에서 취소되지 않는 경우.. 자기들이 해결해 주겠다고 했다. 여행사에 왈가왈부할 필요없이 그냥 기다렸다. ❤
정확합니다. 제 미국 아멕스 카드를 부정사용한 사건이 3건이나 있었는데 그중 2건은 승인거부하고 저한테 바로 문자와 전화가 왔었고 나머지 승인된 한건은 포스팅되고 전화하니 바로 그 부정사용한 금액을 돌려주고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했어요. 대처를 훌륭하게 해서... 전 아멕스만 씁니다 😂 추가) 답글에 의하면 다른 카드사도 똑같다는 의견이 있네요. 제 경험을 설명함으로써 아멕스 fraud 대처를 이렇게 한다, 답글에 의하면 다른 카드사처럼 한다 정도로만 알면 될 것 같아요!
전 생각이 좀 다른게 요즘 잘나오는 카드들이 워낙 많아서 아멕스라고 혜택이 좋진않음. 연회비 대비 경쟁력이 많이 떨어짐. 그럼에도 아멕스를 쓰는 이유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 고급화 전략을 워낙 잘해서 아멕스 카드 가지고있으면 부자된것같은 느낌을 주게만드는 마력이있음. 거기에다 자사 앱의 ux ui가 놀라울 정도로 직관적이고 쓰기 쉽다는 점, 제공하는 오퍼들의 할인율도 좋은편이고, 커스터머 서비스도 빠르고 좋음. 아멕스 쓰면서 단한번도 스트레스 받은적이 없었음.
유럽에서는 수수료 비싸다고 안받는 곳 많아요. 유럽여행할 때 비자 또는 마스터듀 같이 챙겨야해요!
미국도 마찬가지...
캐나다도 마찬가지
포르투갈은 확실히 아멕스 가맹점이 좀 적고, 독일은 진짜 작은 개인상점아니면 아멕스 거의 다 받음.
9ㅐㅍ캐9ㅓㅡ@@chongyunwolfe2801
동남아에서 아멕스 안받는곳 너무많음...
잘~보았어요^^
카드사 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어 감사합니다~~
김용갑 특파원님 화이팅😅
어바웃 뉴욕이 언제나 참 재미있네요! 실감나고 사람사는 냄새 나면서 유익해서 좋아요!
아멕스블랙 카드.미국 상류층 대부분 사용..전에 일터가 고급 만년필 가게였던탓에 매일 블랙카드 보았음 그리고 그때 알았음 신분 나타내는 카드라는걸.비자 마스타 카드보다 사용자 많지 않아도 건재할수있는건 상류층카드라..
상류층들이 아멕스 사용하는 이유가 있을듯..수수료도 높다는데...😅
@@juliayang3879영상에 이유가 다 나와있습니다ㅋㅋㅋ
궁금했는데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멕스 미국개발자로써 하나 더 붙이자면 많은 분들이 아멕스 카드를 신용카드라고 생각하시는데, 신용카드제품들도 있지만, 흔히 우리가 아는 블랙/플래티넘/골드/그린 같은 카드는 신용카드(revolving card)가 아닌 charge card입니다. Balance 가 계속 carry over가 가능한 신용카드와 달리 차지 카드는 해당 말에 전액 상환해여 하구요. 따라서 많은 분들이 블랙카드는 한도가 없다고 아시는데, 상기 charge card들은 플래티넘이던, 골드던 카드 사용 한도가 없습니다. No spending limit preset이라고 하죠ㅎㅎㅎ 다만 10만원 버는 사람이 10억을 결제하는 건 말이 안되는 것처럼 해당 고객의 각종 요소로 인해 승인이 가능한“사실상”의 거래 한도가 있긴 합니다. 이게 월 사용 한도라기 보다는 개별 거래의 승인이 나는 지에 대한 성격이 강해서, 아멕스 카드 쓰시는 분들은 들어가서 보시면 한도는 따로 없고, 대신 spending power라고 해서 따로 거래금액에 대해 승인날지에 대한 체크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ㅎㅎ
그런개념이군요
삼성아멕스는 삼성카드인가요 아멕스인가요..??
어쩐지 한도초과되면 전화가 오고
뭔일이냐 묻더라구요
뭐 사려고 했는데 한도초과나와서 못샀다고 하니
한도 늘려주더라는
@@functionalneurology3032 삼성카드에서 발급한 아멕스 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결제 네트워크는 아멕스를 이용하되, 발급은 삼성카드에서 하는 거죠.
흔히 카드 결제는 오픈형 시스템과 폐쇄형 시스템이
있습니다. 오픈형 같은 경우는 발급사와 매입사가 각각 다른 경우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비자 카드들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은행이 개별적으로 카드를 발급하지만, 보시면 visa 라고 밑에 적혀잇잖아요? 결제 네트워크는 비자를 사용하지만 발급 매입ㅇ 각기 다릅니다. 아멕스 같은 경우는 폐쇄형 시스템입니다. 본인들이 직접 발급과 메입을 모두 담당 하죠. 물론 모든 상품이
그런건 아닙니다만.. 에를 들어 아멕스 델타카드 같은 경우는 저희에게는 cobrand카드라고 지칭합니다
일반적인 신용카드도 같은 개념 입니다. Charge card이고 약정된 날에 전액 상환을 해야됩니다. 다만 카드사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으로 리볼빙 서비스를 개발했고 최소 금액만 결제하면 이월시켜 주지요 물론 상당히 고금리를 적용시켜서요(연 25프로쯤?) 그건 보통 신용카드를 만들때 따로 신청하는 서비스 입니다. 아맥스카드도 그런 따로 신청 서비스 있습니다
@@minam3530글쎄요, 일반적인 신용카드 즉 credit card는 리볼빙 카드입니다. Credit card는 charge card가 아닙니다. 카드는 크게 credit card와 charge card로 나눌수 잇고, charge card는 해당 말일에 paid in full 인 반면, credit card는 balance carry over가 가능하죠. 물론 전액 상환한다면 이자가 붙지 않지만, balance가 carry over가 되는 개념입니다. Charge card는 무조건 상환 해야하고, 덕분에 신용카드에서 흔히말하는 한도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물론 amex charge 카드 같은 경우, pay over time이라고 해서 특정 거래들에
대해서 일종의 revolving 서비스를 신청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한도있는 신용카드들은 credit card지, charge card가 아닙니다.
@@functionalneurology3032지금은 현대가 독점발급합니다
기존 삼성아멕스회원분들은 남아있는 유효기간까지 사용합니다,, 삼성 , 국민, 하나 은행들도 아멕스가 있지만
미국정통센추리온은 아닙니다
현대아멕스뿐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유익합니다 :)
항상 유익한 좋은 내용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와 컨텐츠 진짜 알차요 매번 감사합니다!
항상 성실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특파원님이십니다~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나다
즐겨보고 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좋은 기업이네요~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와 뉴욕 19년째 살고있는데 이사람말 다 100% 맞음.. 정주행중인데 아직까지 틀린 영상을 못봄 무서운 사람임
무섭긴 뭐가?
Fact를 리포트 하는것인데…
‘아는것이 힘이다’ 몰라요?
무서울 게 뭐 있음?
없어 보이게
뉴욕19년사는데 체이스사파이어몰라요?
Chase reserve 카드가 invitation only 카드에요. 아멕스 프래티넘 처럼 메탈로 무거운 카드인데 아무나 못 받음.
그리고 이분 팩트 좀 틀린 경우 있어요. 아무래도 외부에서 취재하는 입장이라 추론 부분에서 틀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토리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항상 뉴욕 트렌드를 재밋게 보고있어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예 맞아요, 다른 신용회사와는 달리 고객을 우선으로 the good services credit companies.👍
잘 봤네요
감사합니다.평화를 빕니다.
아멕스가 대단한게 돈을 쓰게 만드는게 참 무서움 ㅎㅎ 혜택은 좋은데 그 혜택때문에 나도 모르게 씀 ㅎㅎㅎㅎ 미국무서워요
소비촉진, 카드를 자르세요
플랫쓰고잇는데 혜택 ㅈ도없음 간지용
말로만 설명이 아닌 여러 자료나 참고 영상을 더해서 설명해 주니 이해하기 좋습니다. 내용 항상 유익하고요~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아멕스 본사에서 20년 마케팅했습니다. 고객들을 정말 신처럼 생각하는 대단한 회사이고요 절대적으로 high spender 들을 집중하는 회사이지요. 숨만 쉬어도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사업모델이지요.
10여년 사용해오면서 말씀하신대로 customer service가 Apple처럼 정말 최고 입니다. 그래서 항상 큰 purchase나 travel은 아멕스로 해왔어요
꼴값 떤다 아주 그냥 ㅋㅋ @@tph5ht
한국어 모르시는거 아닌거 같은데 글에 되도않는 영어 쓰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user-m1c5i8a9qm어디 아프세요?
@@user-m1c5i8a9qm뭐 대단한 영어 한것도 아닌데 굳이 태클 거는 느낌의 댓글은 왜 다시는건지. 요즘 많이들 외래어 쓰거나 영어 섞어서 댓글 달지 않나. 21세기에 영어 잘하실텐데 새삼스럽게 왜 그러실까..?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사실에 기반한 비하인드스토리까지
핫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파원 님 덕분에 유식 해지네요 몰랐던 사실이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좋은 기업들 스토리도 정리해서 알려주세요 너무 잘봤네요!~^^
미국의 법인카드 대부분이 Amex입니다.
돈 잘쓰는 개인 그리고 법인카드를 꽉잡고 있어서 떨어질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우리회사 법인카드도 아멕스
그렇긴 한데 막상 보면 비자가 모든 곳에서 압도적임
법인 chase 가 훨많음 ;
미국회사들은 역사가 대단들 하네요.. 잘 보고 있어요
아멕스 플래티넘 사용중인데 이런 역사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이게 연회비가 비싸도 좋은게 핸드폰 액정 부셔졌을때나 사소한 일들도 다 커버가 되고 서비스가 항상 빠르고 좋아서 하나도 안아까운 느낌. 일년에 한번씩 비행기표 살때 쓰는 크레딧을 준다던가 호텔 예약할때 아멕스 트레블로 예약하면 공짜로 룸 업그레이드도 항상 받고 호텔 크레딧이랑 포인트까지 주는게 확실히 쓰는 만큼 다시 보상을 받는 느낌이 좋아서 큰 소비할때 무조건 쓰게되는 느낌입니다. 누이좋고 매부좋고 라는 느낌?
미국에서 아멕스카드 2장 사용중인데 소매점에서는 수수료가 비싼지 안받는 매장이 많아요. 미국에선 코스트코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visa가 짱
아멕스가 제일 좋은건 서비스에요. 뭔가 결제관련해서 문제가 있을떄 바로 해결됩니다. 환불같은것도 금방되고요 좋더라고요
김특파원님 주제픽 대박입니다. 🎉🎉🎉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 👍 이런 정보 더 부탁드립니다
미국서 신용 카드 쓰면 minimum payment 라고 해서 ( 한국의 리볼빙?) 최고 금액만 내면 일단 계속 사용 할 수 있지만 Amex 쓰면 다음달에 무조건 다 갚아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정말 신용 좋고 돈 많은 사람만 가질수 있으니 당연히 자산보유가 무척높고 인식이 부자들만 가지는 카드라고 생각하는거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신뢰의 상징=김용갑 특파원님
-핵심경쟁력=미국 기업 이해도에 관한 믿을 수 없는 유익함과 압도적인 즐거움 제공
* 내가 워런 버핏이라면 김용갑 특파원께 투자하겠음! 👍
제 경우 체험장 접수처 근무하면서 10 여 년간 3번정도 긁은적있는데, 블랙이고 무겁고해서 손님을 다시 쳐다보기도 했었죠.확실한 설명 유익했습니다.댓글도 다 읽어보긴
첨입니다. 구독합니다
아멕스 플랫 가족별로 다 사용한지 오래되었는데 혜택은 연회비 700달러 이상 뽑고도 남아요. 커스터머도 확실하구요. 오늘도 정확하고 좋은 내용 감사
뽑는다구요????? 대체 어떠케..
저도 있는데 삭스에서는 $50크레딧 6개월 한번주고 우버잇츠크레딧 $15 뭐 별거 없는데 어떻게 뽑아요?
@@user-yjdrhd1 삭스는 6개월에 50씩이라 연에 100인거고요. 에어라인 크레딧 200, 클리어 149- 169, 글로벌엔트리fee, FHR 200 (FHR에 딸러나오는 혜택이지만 투숙시 100달러 크레딧), 월마트플러스14, 디즈니 플러스 같은 스트리밍 한달에 20불까지, 우버 15× 12개월 에 마지막달 우버크레딧 추가 25라 연중으로 따지면 200, 힐튼 골드, 메리엇 실버? , PP카드 공항 의미가 없다고 해도 공항 갈때마다 쓰구요.
기타 크레딧도 있지만 주로 이용하는 것들 나열했어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으시면 참 괜찮죠.
첫해에 포인트 많이 줄때 많으세요~
여행 중심으로 많이 뽑을수 있어요. $200 호텔 $200 항곡사 크레딧으로 받고, 공항 라운지를 자주 가시거나 렌터카를 뽑으실 경우에도 멤버십 혜택도 좋게 받구요! 자잘한것은 미국내 TSA-pre check, Clear, revolving rewards, 스트리밍 서비스, equinox 헬스장, 다양하게 쓰면 전 매해마다 한 $900-$1000은 다시 받는거 같아요
@@joshuajung4073 럭셔리호텔만 이틀이상묶어야 $200크레딧주더라구요. 어차피 힐튼 멤버쉽써서 별로 필요없던데.. 음..그래도 여행을 많이 가야 뽑을 수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화이팅🎉🎉🎉🎉🎉🎉🎉🎉🎉
확실히 이분은 이런쪽 취재가 재미나네요 ㅎㅎ
이런 회사 인지를 처음 알았네요!
저희도 아메리컨 익스프레스카드를 쓰는데 여행할때 참 좋나요 해서 연회비 690불이 아깝지가 않아요 비행기타고서 갈아탈때 휴게소이용시 넘 좋아요
휴게소? ㅋㅋㅋㅋ
부자보다는 중산층의 상징임.
예전에는 찐부자템이였는데 요즘은 그냥 소비에 맛들린 밀레니얼들이 주사용층입니다ㅋㅋㅋㅋ 리워드가 짭짤해서요ㅋㅋㅋ
아멕스랑 체이스 사파이어로 돈 쓰면 쓰는만큼 또 그 포인트로 뱅기랑 호텔 예약이 가능해요~ 그냥 50위권안에 대학만 나와서 취업만 하고 버티면 30초중반에는 2억 그냥 버는데 애들이 돈 막 쓰고 다녀서 그런거에요. 전문직되거나 취업 더 잘하면 울나라돈으로 5억은 가능
이전 2000년대처럼 보유자산 등 심사가 까다롭지 않아요. 그래서 에어포트 라운지가 전세계적으로 개같이 몰렸음
팩트.(일본기준)
일반인들 한테는 크게 의미 없음. 그냥 허세나 포인트 좀더 쌓이거나
국내출장 많은 사람들한테 공항 라운지 이용정도 ㅋ
단, 자영업자들 법인세도 아멕스로 결제가능. 포인트 어마어마하게 쌓임 ㅋ
법인세 결제가능한건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무지막지하게 쌓이겠네
종합소득세(법인 아닌 개인사업자)도 가능할지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미국사는데 아멕스만 쓰고있어요-
아멕스 플레티넘,
델타 스카이마일 골드 비지니스
한달에 1만달러 쓰는데-
포인트와 마일리지 엄청 쌓여요-
마일리지 쌓아서 한국갈때 씁니다 😊
검머외부럽노
감사합니다. 특파원님
이 아저씨가 젤 잘한다
역시 어바웃뉴욕은 항상 저의 관심사를 다뤄줘서 너무 좋아요 👍American Express
잼있네요 ㅎㅎ 이런사실이
아멕스는 진짜 혜택 좋아요 매번 연회비보다 마일리지 4-5배는 쌓여요
예전엔 우리나라에서도 아멕스 안받는 가맹점들 꽤 되었죠.....
2000년대 초반 카드발급량이 엄청나게 많아지고, 카드사에서 길거리에 나와 대학생들까지 무지막지하게 카드 발급을 해주던 당시에도 아멕스는 어느정도 선별해서 카드발급해주었었죠.
제가 처음 아멕스 발급받은게 2003년 정도인데, 당시 팩스로 재직증명서를 포함한 몇 가지 서류를 보냈고 가입승인이 떨어진 뒤 수령했었습니다.
그때 아마 동양카드에서 발급했던것 같네요.
지금도 4-5장의 카드는 보유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멕스는 안쓰더라도 꼭 한 장은 가지고 다니네요.
신분상승까지는 아니더라도 머랄까 그냥 지갑에 넣어다니면 기분 좋은 느낌이랄까....ㅎㅎ
큰 혜택도 없고 연회비도 제법 나가지만 그래도 왠지 가지고 싶은 카드입니다.
돈 많이 벌면 꼭 높은 등급 아멕스 한장 넣어다니고 싶네요....
울 아들도 좋아하는 카드
저 외국에서 아멕스 플래티넘 쓰는데 혜택 넘사벽임 진짜 회사에 머 결제 할때 카드 쓰고 후청구 가끔하고 그러면 포인트 몇십만 쌓이는데 여행다니고 그럴때 업그레이드도 용의하고 호텔 바우쳐며 업그레이드며 암튼 잘 쓸수만 있으면 최고의 카드임
아멕스그린카드 30년가까이쓰고있는데, 월부로안갚고 다달이전액을갚아야된다고해서 그야말로 소액사용시 사용하는데 아주가끔100만원급도사용하구요, 저는 내용도잘모르고 이런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최근 평가는 돈 값을 못한다가 많더라구요. 혜택을 줄이고 있는 추세라…매년 조금씩 바꾸고 있어서 예민한 사람은 체감이 될 거 같아요.
부자들은 여전히 가치가 있어서 주가가 오르는거 같은데 저는 쓰기 힘드네요ㅠㅠ
한국가면 아멕스 다 받아줌 역시 카드천국 한국!
오래가는 기업은 다 이유가 있구나
설명해주신대로 혜택이 굉장히 많아서 $695가 생각보다 아깝진 않아요. 호텔크레딧도 좋고, 비행기크레딧도 자주 쓰고, 그리고 라운지 엑세스 포함이라 여행에 좋아요.
아멕스는 특이하게 카드번호 15자리고 cvc가 네자리임 물론 국내아멕스한정 세자리 cvc도 넣어주지만 해외결제시엔 무조건 4자리 cvc를 넣어야 결제가 됩니다
한인 타운에서 수수료 비싸다고 안받는 곳이 많아요. 다른 small business place 도요. 영상을 보고나니, 완전 이해되네요
미국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쓰면 항상 빠꾸 맞지요. 가는 곳 마다 안 받아서
아멕스 좀 더 이해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수수료 땜시 외국에서 잘 될지 의문. 저도 한국 여행시 결재 문제로 Chase 비자쓰요. 비행기티켓 구입시 아멕스 한국서 안됨. 비자카드도 연회비 있는거 써면 좋은듯.... 현재 까지 Ok.
요즘 아멕스 오히려 중상층이나 유럽 한국이민자 들이나 쓰지 ... 상류층은 체이스 사파이어나 캐피탈 벤쳐x 가 훨나음 어닝이나 베네핏이나 .... 뭐 렌트카 할때정도나 아멕스 쓸려나? 것마저도 체이스 사파이어가 커버더 잘됨
나도 아멕스카드 주로 쓴다.
하이일드 저축도 아멕스에 함
저는 미국인이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카드를 십대때 부터 써왔는데요, 정말 서비스가 훌륭하고 안전한 카드라는 점 때문에 연회비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들 중 하나는 포인트시스템이 유명 호텔체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연회비를 다 돌려 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캘리에서 옐프/구글 평점 4.5이상 요식업장 몇 개 하는데 모두 toast pos 쓰고 있어요. 아멕스는 수수료가 비자/마스터카드 보다 0.4% 정도 높아서 모든 가게에서 아멕스를 다 막아두었어요. 손님이 아멕스만 있으면 어쩌냐고요? (아멕스 안받는 곳이 은근히 많아서 아멕스가 주카드인 사람은 다른 카드도 챙겨다닙니다. 진짜 없으면 zelle로 받구요.) 아멕스 수수료2-3만불 세이브 하네요
2020년 코로나때
아먹스 주식을 90달러에 조금 매수하고
현재 저의 아멕스 수익률 164.51%...
그때 좀 더 많이 사놀껼
너무 가슴이 쓰림 ㅜㅜ
코인베이스 기업 본사 소개해주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한국 내 특급호텔 발렛파킹 무료도 좋은 서비스죠
김용갑👍
개잘생김
비싸서 좋은 거라 생각하고 사 먹기 시작했는데 유독 쌍린이 많아요. 얼마전에 케이지안에 평생을 갇혀 알만 낳다 죽는 닭를 보고 진짜 충격받고 케이지 프리 프리 레인지 파스쳐 벨트가 무슨 말인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영어로도 설명이 별로 없어요. 케이지 프리기 방목이 아닌 계사인에 몇백마리가 풀어져지낸다는 것도 그때 알았어요. 소중한 달걀을 공급하는 닭의 웰빙 라이프를 위하여 바이탈 팜스추천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인데요 아멕스 안받는곳 많아요 ㅠㅠ
시골에 사나봄
@@oliviarae8350 캘리포니아 la,샌디에고가 시골인가요? ㅋㅋㅋㅋㅋ
@@TGF0707 한번도 안받은적 없음 무슨 캐쉬만 받는 곳에 갔나 -_-
@@oliviarae8350 운이 좋네요 않받는 곳을 한번도 못가봤다니요 ㅎㅎ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봄
@@oliviarae8350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시는가 봄. 아멕스가 고객 캐쉬백을100% 소매점에 전가해서 2010년대 중반까지는 진상카드로 낙인 찍혀서 받는 가게가 거의 없었고 외국인이나 쓰는 카드로 사람들 머리에 박혔었음. 그러다 소매고객이 도저히 넓혀지지 않아 2010년대 후반(정확한 시점은 모름) 소매점에서 뜯는 것을 포기하고 고객이 낸 수수료를 거꾸로 캐쉬백으로 돌려주는 눈가리고 아옹 식으로 바꾸고 소매점에 동일수수료율 정책으로 읍소했지만 주인이 직접하는 가게에서는 과거의 기억 때문에 여전히 잘 안받음.
여기 기자 포함 여러 사람들이 아멕스가 고급지다고 생각하나 본데, 미국서는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전혀 없고 외국인이나 신용없는 사람이 쓰는 카드라는 인식이 더 큰 것 같음.
미국에서 안받는 곳 넘 많아유 불편…
너무 재밌어요 기자님!!ㅋㅋ 요즘 몰아보는 중이에요 ㅎㅎ 훗날 뉴요커를 꿈꾸는 1년차 유학생 입장에서 미국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어서 재밌고 유익해요😊 화이팅~
아멕스 연회비가 비싼건 사실이지만 서비스랑 혜택이 정말 좋긴해요
저희 도안받습니다 수슈료가너무비싸요 여긴 미국입니다
아멕스를 쓰는 이유는 아멕스 서비스센터가 100% 고객과 친화적이기때문이다. 사기지불 가능성이 있는 경우 아멕스가 다 해결해준다. 비행기 티켓이 2중결제된 적이 있다. 비행사는 연락이 안되고, 여행사는 헛소리만 삑삑거리고 있다. 아멕스에 전화해서 2중결제된 내역이 있다고 했다. 아멕스는 취소과정에 있는 경우 그렇게 보일 수 있으니 만약 결제가 여행사에서 취소되지 않는 경우.. 자기들이 해결해 주겠다고 했다. 여행사에 왈가왈부할 필요없이 그냥 기다렸다. ❤
김용갑 특파원님 유튜브 채널 따로 내시면 좋겠습니다 채널 내셔도 잘되실듯 같아요👍 미국소식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년전 쯤 유럽배낭여행에 AMEX gold 하나 가져갔다 굶어 죽을뻔했다.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캐나다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레티넘 5년째 사용중입니다. 다른 은행 신용카드 상담하려면 전화만 30분에서 1시간 대기했는데 아멕스는 금방되고 훌륭한 서비스에 비싸도 사용합니다. 몇일전에는 에어팟을 선물로 보냈더라구요
와 스토리라인 웅장하드아
저 에이맥스 플래티늄인데 에뉴얼fee 700불이어도 너무 만족합니다❤
"에뉴얼fee"! 굳이? ㅋㅋㅋ annual fee 또는 연회비... 추천합니다. ㅋㅋㅋ
저도 아멕스 쓰는데 안받는곳도 많고 (특히 한인매장) 회비도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혜택도 좋긴 합니다
블랙카드 혜택을 보면 부자들은 어떤삶을 살까 싶어요. 문닫은 명품매장을 문을 열수있게 한다던가 , 개인 쇼핑도우미를 부를수 있고 연중무휴 개인비서 서비스 뭐 이런것도 있네요
그건 과장된 이야기입니다, 😅
아무나 발급받는게 아닌게 맞지만,
아직 한국에선 아멕스블랙은 발급하지 않습니다, 일본에선 블랙이 좀더 조건이 수월합니다.. 현대아멕스가 고려한다고 기사가 나오긴 했지만요,,,
아익스 카드 사용 후 체험: 이자는 없지만, 사용 후 매달 즉시 지불해야했었고, 서민들에게는 사용 안하는게 어떠할까요? 주식엔 투자 해 볼만합니다. 미국에서,
정확합니다.
제 미국 아멕스 카드를 부정사용한 사건이 3건이나 있었는데 그중 2건은 승인거부하고 저한테 바로 문자와 전화가 왔었고 나머지 승인된 한건은 포스팅되고 전화하니 바로 그 부정사용한 금액을 돌려주고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했어요.
대처를 훌륭하게 해서... 전 아멕스만 씁니다 😂
추가) 답글에 의하면 다른 카드사도 똑같다는 의견이 있네요. 제 경험을 설명함으로써 아멕스 fraud 대처를 이렇게 한다, 답글에 의하면 다른 카드사처럼 한다 정도로만 알면 될 것 같아요!
그건 다른 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Chase 발행 카드들에서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다른 카드사들도 그렇게 해요..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해줘야합니다.
아 생각해보니 아멕스가 좋은 것이 채팅으로 상담원과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많습니다. Chase는 채팅 인터페이스가 있기는 한데 결국에는 전화해야 합니다.
다른 카드사 모두 동일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댓글 편집했습니다.
Amex로 모든 결재를 하져.. 좋아요.
미국에서도 안받는곳(?) 안되는곳(?)이 은근 많더라구요
미국여행갔을때 아멕스 코스트코에서 사용안되서 굉장히 당황ㅋㅋ 코스트코는 온리 비자..ㄷㄷㄷ 아메리카익스프레스인데 아메리카에서 사용안되서 찐 당황했던기억이...😂😂
사인업 보너스 퍼주니 쓰긴쓰는데 글쎄요 ㅎㅎㅎ (블랙카드 정도만 "부자 전용" 이라고 할만하지 나머지 카드들은 그냥 마일게이머들에겐 다 같은 카드임)
아멕스 고점이네.. 튀어잇~
갖고 있는 카드라 재밌게 보고 가요! ㅎㅎㅎ
전 생각이 좀 다른게 요즘 잘나오는 카드들이 워낙 많아서 아멕스라고 혜택이 좋진않음. 연회비 대비 경쟁력이 많이 떨어짐. 그럼에도 아멕스를 쓰는 이유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 고급화 전략을 워낙 잘해서 아멕스 카드 가지고있으면 부자된것같은 느낌을 주게만드는 마력이있음. 거기에다 자사 앱의 ux ui가 놀라울 정도로 직관적이고 쓰기 쉽다는 점, 제공하는 오퍼들의 할인율도 좋은편이고, 커스터머 서비스도 빠르고 좋음. 아멕스 쓰면서 단한번도 스트레스 받은적이 없었음.
아멕스 개발자로서 뿌듯하구만요ㅎㅎ
제가 올린 질문 댓글의 대답이 여기 있네요. 전 합리적 사용자라 아멕스 플래티넘 혜택을 보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더군요. 왜 사람들은 사용할까 했었는데 브랜드 이미지가 많이 먹히는군요.
아멕스가 부자 카드? 미국서는 그저 미국내 신용이 없는 외국인이나 쓰는 카드 정도 이미지.
미국시장만 해먹어도 돈 많이 버니까 굳이 리스크 지어가면서 국제진출을 서두를 이유가 크게 없나보네요!
미국 코스트코 아멕스 카드 안 받던데. 수수료도 비싸고 결제 확정이 두 달 뒤에 날아오는 경우도 있고 이래저래 불편해서 해외에선 비자를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