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존감 낮아지는 순간 I 자존감 높이는 방법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퇴사를 제대로 준비하는 방법 [퇴사준비키트]
👉 bit.ly/3GK1o3P
직장생활의 고민을 나누고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도전하고 싶다면?
👉 bit.ly/3z6YYHo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 필독서 [JOY AT WORK]
👉 bit.ly/36HqoaO
지금 당장 퇴사하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고 싶다면?
👉 bit.ly/2QDHGBh
퇴사한 이형 구독자 형팸들과 소통하고 싶다면?
👉 bit.ly/2wVLrHX (참여코드: 0214)
* 비즈니스 문의: official@alivecommunity.co.kr
* 직장생활 고민 사연 : forms.gle/4y3c...
![[#디카스] 공감100%💦 신입인데 출근 2분 전에 집에서 일어남;; 유퀴즈 직장인 레전드 실수 모음.zip😓 | #유퀴즈온더블럭 #디글](/img/1.gif)
퇴사를 제대로 준비하는 방법 [퇴사준비키트]
👉 bit.ly/3GK1o3P
오늘 진짜 너무 속이 상했어요
재 잍에 새 사람이 들어왔는데 자보다 나이는 많지만 3개월 늦게 들어 온 제가 원래 알던 사람이랑 사장님이 저를 같이 일주일동안
놀리시더라고요 근데 오늘 그 새로온 사람이 저보고 진짜요? 웃으면서
어딴 조크인데 평소 저로 너무 까니까 진짜인 줄 알더라고요
근데 오늘 술 마시면서 말하니까
제가 느낀게 다른게 아니라 틀렸데요
진짜 축약해세 적었는데 너무 서운하고 내가 한게 아닌데 제가 편하고 나이 어리다고 잘못한걸 장난으로 저한테 투영해서 설명하니까
너무 싫더라고요
그냥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적습니다
저는 다음달에 퇴사 할려고요
바쁠때 2시간 언져 출근하고 1시간 늦게 퇴근한 저보다 그냥 술 잘마시는 사람을 좋아하더라고요
죄송합니다
제 하소연 적어서 너무 당당해서요
저는 서른 중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직 막내이며 직장내 괴롭힘으로 예전보다 혼나는 일은 없지만 무능력으로 쳐다보는 시선과 2년동안 꾸준히 저를 괴롭혀 오던 여자 선배의 악다구니 그리고 남들에게 하는 험담 그리고 동기하나 없는 사회 생활이 어제로부터 바닥이 나버렸습니다. 그래서 퇴사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자존감이 다 꺼져버려서 참아왔던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서른이 넘어 안 울줄 알았는데
고생 많았어요..
지금은 행복한 자신의 삶을 찾으셨을까요?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디 지금은 편안해지셨기를요
지금 전 35살이고 이전 내 모습이 망고빙수의 모습과 비슷했고 실력키워 짓누르기 전에 정신과 들낙거리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가장 베스트는 이직할 회사를 찾고 옮기는 것인데 문제는 옮기는 회사에서 전 회사에 당하던 피해의식이 생겨 적응하기가 많이 힘들더라고요. 여러모로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신입인데 업무 지시도 잘 못알아먹고 상사앞에서 얼타고 퇴근하면서도 내일 출근하기가 막막하네요
내일은 어떤 일로 혼날지..어떤 실수를 할 지..
회사 사람들은 다 빠릿빠릿 일 잘하고ㅠㅠ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지 모르겠네요
혼날 생각에 겁 부터 내지 마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하기 마련이고 .. 남들과의 비교로 인해서 괜히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해요 ㅜ 안된다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더 안되고 어려워질 뿐이죠.
딱 제 마음이네요ㅠㅠ 저는 신입에 회사가 소규모라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저 혼자서 사람들한테 욕먹고 헤쳐나가야 하는데 아까 진심 눈물나올뻔했네요 😢😢
공감합니다... 업무지시를 잘 못알아 먹는게... 제 자신이 바보같고 두렵고 그러네요...
제가 지금 이렇습니다 ㅠㅠ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football_universe_store 회사가 거지같아서 퇴사하고 1월달에 훨씬 좋은 회사로 입사 결정됐습니다.
지금은 퇴사한 입장이라 뭐라고 조언을 드릴 수가 없네요...직장인 화이팅!!
이제 입사 5일차가 된 신입입니다..
동기들보다 일주일 늦게 입사를 했습니다.
매일 혼나고 대놓고 비교당하며 너무나도 힘듭니다..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자 감사하자에 또 다시 되뇌이고 갑니다..
힘내요! 그런시기에 더 잘 배워서 나중에 보여주자구요^^
저는 입사 한달 차인데 만날 비교당하고 만날 혼나요. 무시당하고 하 ..
저는 두달차인데 아직도 그래요 하......
2달차.. 처음에는 1년동안은 업무 익히는 기간이라 모르고 하는 거라고 하더니.. 이제는 2달 넘어서는 모른다 소리하면 안되는 거라며.. 뭘해도 미운티 싫은티 팍팍 내면서 말하네요. 같은 팀 동기는 예쁨 받아서 똑같은 실수해도 동기한테는 웃으면서 농담하고.. 잘 다닐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출근 한시간 일찍해서 일하고 점심에도 일하고 집에 와서도 일좀 보면서 실수 안하고 싶어서 노력해도 미운털이 박혔는지.. 힘이 듭니당ㅎ
@@사랑하는선덕씨 와 제 얘긴줄 알았어요..이제 두달하고 10일도 됐는데 ㅠㅠ동기랑 비교 당하고...다른 신입들과 비교 당하고..하 ㅠㅠ실수하고 실수 좀만 해도 쥐잡듯 머라하고ㅠ 진짜 너무 힘드네요ㅠ
이번에 계약근무로 일하게 된 26살 4학년 학생입니다. 전 얼마전에 잘렸는데 참 뭔가 많이 배웠어요 내가 많이 부족하고 일머리도 없고 이해력도 부족하고 내가 생각하는 노력과 상사가 생각하는 노력이 다르고.. 나보다 기반이 약한 사람이 더 오래 버티고 좋은 인상을 받는걸 보고 나의 문제점에 대해 참 많이 배웠어요 솔직히 잘린지 얼마 안되서 기분이 좋진 않아요 다 좋게 마무리하고 조언도 많이 듣고 끝냇지만 아직은 마음의 치유를 하고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피드백 받은걸 좀 보완해서 컴백할게요
선생님..저도 며칠 전에 첫 직장생활 시작한 사회초년생인데 첫날부터 너무 혼나고 일이 너무 버거워서 내가 사직서를 내기도 전에 권고사직 당하는건 아닐까 걱정인데..이런 성숙한 마인드를 보고 한 수 배우고 갑니다..사직 당하면 상처받는게 매우 당연하고 정상인거죠..그럼에도 극복하고 일어나려는 태도가 너무 멋있으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제 생각을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네요
저도 이제 2개월차 인데 모든게 두렵네요
내일 회사가서 잘할 수 있을지...
@@HS-ft2jr 요즘은 어떠세요? 적응되셨나요?ㅜ
@@user-jb3gs3nx7l 요즘엔어떠세요?
첫날부터 혼나다니..ㅜ
저두 신입인데 너무기죽고..눈치보고 어색해요ㅜ
회사에서 자존감 낮아지는 순간
동기가 빠르게 승진할 때, 비교의식이 생긴다.
"나도 열심히 하는데, 왜?" 자존감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 "나는 해도 안되는구나"
결국 내가 문제, 스스로를 비교하게 된다.
나도 이미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
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내 일에 몰입하려고 노력.
주어진 일에 목숨을 걸자.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얘기해라.
내가 도전하고 있는가? 회사가 알아주기만 한다면 그건 부정적인 모습
안좋은 생각이 나를 짖누르고 거기에 머문다면, 하염없이 쳐진다. 내 상황이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비교는 하되, 나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완수해라. 크고 작고 중요하지 않다.
감사의 마인드. 앞보다는 내가 걸어온 길을 봐라.(도전의 존재) 위에보다는 아래를 봐라. 나에게 없는게 아닌 있는거를 봐라.(소속감, 동료, 월급)
뛰어난 회사 동료와 비교당하고 현타온 날이네요 ㅋㅋ 부모님한테도 이제 안 당하는 비교를 커서 이렇게 당하고 나니 참 세상이 냉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내 마음은 내가 보살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하기 싫을 때, 혼자 끙끙 앓지말고 이해관계가 없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극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 (혼자 끙끙 앓지마라!😓)
ㅎㅎ맞습니다 존버
일머리,일센스,사회생활센스 너무 과하지 않게 오바도 안하면서 적정선지키면서 예의챙기면서 본인권리 지키는법 알고싶어요 실제가있는 정신승리 하고싶고 성희롱에 대해 빨리 판단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법도 궁금해요
@ㅇㅇ 뭔소리지 완전 잘못 이해하고있는데 다시 읽어보세요..
@@user-jo1lx7tc2z이 정도면 난독증 자랑인 것 같은데
@@user-jo1lx7tc2z 나도 이댓글보고 혹시 이런방법있나 궁금해서 댓글보러왔더니 ..먼헛소리래
@@user-jo1lx7tc2zㅔㅔㅔ
@@user-jo1lx7tc2z국평오가 괜히 국평오라고 부르는게 아니야..
힘들게 들어온 직장인데 힘든 상사만나서 자존감이 바닥인 상태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힘내야겠어요 ...!
화이팅!
신입인데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래도 대기업인데 뭔가 프로세스가 얼렁뚱땅 돌아가는 느낌이고.. 다른부서로 간 동기들에 비해 저는 완전 방치 당하고 있어서 정말 아무것도 몰라요.. 다들 제가 뭐하는지 관심도 없고 ... 휴무 승인도 안해줘서 혼자 해결했어요 또 프로그램이랑 홈페이지 사용 권한 등등 ... 아무것도 안알려줘서 끙끙 거리면서 겨우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결재 올리고.. 원래 이렇게 회사생활이 뭐든지 알아서 하는건가요..? 하 부서 사람들은 인사도 잘 안해주고 계약직이라고 그냥 완전 무시당하는 기분 .. 일도 모르는것 투성이고 계속 물어보기 너무 죄송스럽고 ㅠ 코로나 시국때문에 정말 싫어하던 직무의 사무직으로 억지로 왔는데 여기서 뭐하고 있는지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여서 우울해요
후...저랑 똑같네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user-hy3hw3mp2f 그래도 3달정도? 지나갈때쯤부터 일이 익숙해지기 시작해서 다닐만 해요ㅠㅠ 여전히 지금도 무시받고 투명인간 취급 당하고 있긴 하지만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눈치 안보고 연차 다 쓰고 매일 칼퇴하고 하고싶은말도 다 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ㅋㅋ 첫 사회생활이라 회사는 다 이런건가 싶었는데 아닌것같습니다,, 사내 분위기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ㅜ 이직할때 이력서에 한 줄 대기업 타이틀 걸기위해서 매일매일 얼렁뚱땅,,, 무무마님도 힘내세요 ㅜㅜㅜ,,
지금은 어떠신가용
@@Ssssimsj 그냥 뻔뻔하게 일하고 있어요 ㅌㅋㅌㅌ 여전히 얼렁뚱땅이고 저 또한 얼렁뚱땅으로 ,, ㅎㅎ 심지어 다 퇴사해서 저 혼자 일하게 되어가지고 업무량 미쳤는데,, 그냥 아 몰라 마인드로 일합니당 ㅎㅎㅎㅎㅎ 실수하면 엥? 망했네? 이러고 맙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하니까 오히려 부담도 적고 점점 실수도 줄어들고 있어요 ㅠㅠ 진짜 시간이 답인거같아요
@@user-iy9el6jz7d 사회초년생이 글보고 힘내봅니다 첫직장다니는중인데 일은 잘모르는데 일을 다떠넘기고 일량이 어마어마하네요 그래도 다 잘해볼려고 4개월동안 거의 맨날야근중인데 실수하면 어쩌지 하면서 큰 사건터질까봐 매번 노심초사하면서 다닙니다ㅠㅠ 실수해도 선임들이 뭐라하지는 않는데 제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몰랑 마인드 진짜 중요한거같습니다
퇴사한 이형도 사실 극단적으로 자존감 낮아진적이없어서 진짜로 절벽아래있는 심정은 모른다..
퇴사를 하더라도 오늘의 일에 최선을 다하자! 자존감이 갉아먹어지고 있는 신입에게 큰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이 영상 절대 삭제하거나 비공개 하지말아주세요.
제 목록에서 계속 꺼내어 보고싶습니다.
이제 2개월 조금 넘은 인턴입니다. 프린트 결과물 방향도 역방향으로 놓는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양이 많아 저 때문에 시간도 오래걸리고 일도 더 생기고 특히 저를 많이 도와주는 사수가 팀장한테 혼났어요... 너무 미안하고 제가 너무 벌레 같고 자존감도 심하게 떨어지고 누구한테 머리를 맞은거 마냥 멍합니다. 팀장님한테도 소리지르시면서 혼나고 프린터도 못한다고 혼나고 제대로 배운거 맞냐고 하고...자신감이 떨어집니다...ㅠㅜ죽고싶어요 진심...이럴때 어뜩하죠
힘내세요ㅠ 저도 막 1개월지났는데 신입사원때는 실수하는게 당연하다고생각해요ㅠ저도많이 지적받구있네요.. 3개월이 더 지난 지금 어떠신지 궁금해요!
ㅋㅋㅋ 프린트 실수 의외로 많이 합니다
주눅들지 마세요
저는 맨날 실수해요 ㅜㅜ 그런 실수 할수 있지 않나요? 힘냅시다 ..!!
@@user-ji5ow5uj7n 저 이제 두달하고 10일정도 됐는데ㅠㅠ 실수 자주하고... 맨날 혼나고 그래요ㅠㅠ진짜 퇴사하고싶은 마음 겨우 참고 버티구있어요ㅠ하 소리님은 어케 버티구 계세용 ?! ㅠㅠ지금은 괜찮으심가용 ㅠ
@@Bestbubu 에구 ㅜ 구마님 저는 지금 4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항상 힘들것만 같던 회사생활, 지금은 칭찬도 받고 실수해도 대표님이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알아주시는것같아요! 구마님도 그런날이 꼭 오실거라믿어요 ㅎㅎ 어떤 방법으로든 지금 이 상황이 구마님에게 도움이될거에요 파이팅!!
업계최고의 직장이긴 했는데, 새로온 상사의 계속되는 동료와의 비교, 넌 못해라는 남의 자존감 갉아먹는 태도, 조언이랍시고 하는말들속에 버티다가
월급이상의 돈, 시간투자에도 해결이 안되면, 이직장은 내자리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어제 사표를 냈습니다. 상사가 넌 이래서 문제인거같은데 너가 내말을 안받아들이면 넌 발전이 없어라고 말하길래, 바로 사표를 냈네요…속이 다 후련합니다. 어디 뛰어내리기전에 날 구한거니 이걸 발판으로 앞으로 이업계 최고가 되겠습니다.
요즘은 어떠시나요..
전 신입인데 너무주눅들고..눈치보고ㅜ힘드네요ㅜ실수도하고..사회성도 떨어지는것같구..
저보다 늦게 입사하신 분이... 저보다 빠르게 승진하는 모습... 상대적으로 네거티브했던 내 피드백 사항... 울먹거리는 표정을 짓게 되더라구요 극복해내겠습니다!
화이팅!
하 진짜 힘들다
체계도 없고 아무도 안 알려주고... 아등바등 해봤자 아무도 모르는데 이 일을 내가 왜 하는지 너무 자괴감 든다
3년차 직장인인데... 보고도 못하고 기본적인것도 자꾸 실수를 하다보니 팀장님한테 신뢰를 잃어서 너무 힘들고 자존감이 낮아졌는데...
생각해보니 주어진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불평만 한거 같아요ㅠ
제가 맡은 일이 아무리 작고 알아주지 않는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ㅎ
영상 몇번이고 돌려봐야겠어요..ㅎ
감사합니다^^
팀장님이 많이 힘들어하세요ㅠ
화이팅^^ 함께 응원할께요! 필요한 컨텐츠 있으면 알려줘요~
제가 쓴 댓글인 줄....
저도 몇일전에 팀장님하고 면담까지 했다니까요... ㅜㅜ 함께 극복해 가요
아대박ㅋㅋㄲㅋㅋ보고도 못하고 기본적인 실수와 신뢰 잃어가는것 제가 쓴 댓글인줄 알았네요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후. 오늘도 사장님실 들어가서 울면서 나왔습니다. 정신차리고 하자!!! 하는데 항상 당시에는 실수가 보이지않고 결제다 올리고 후에 실수가 보이네요ㅠㅠㅠ 스스로의 실력에 너무나 실망이 돼요
저는 10개월됬어요. 진짜 주어진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불평 가득이었던 거 같아요. 팀장님도 많이 힘들어하시고 면담도 했어요. 적성 안맞으면 나가라고 하시네요...사실 직장생활은 첨이에요ㅜㅜ
오래전 글이지만 너무 공감되네요 대댓글들도 다 너무 공감ㅜㅜ 비록 사무직은 아니지만 직장 3년차 됐는데 자꾸 실수하고 혼나고 그럴때 마다 뒤에서 수군대는 동료들의 소리에 자꾸 위축되고 자존감은 이미 바닥을 친지 오래죠 정신차리자 하는데도 직장에 들어서기만 하면 숨이 막히고 어지럽고 머리가 하예지네요 요즘은 집안에 안좋은일까지 겹쳐서 그 스트레스까지 받다보니 건망증도 심해지고 꼼꼼히 확인하고 확인 하는데도 꼭 뭐 하나씩 빼먹는게 내가 정말 쓰레기구나 하는 생각이.....이젠 뭐 물어보기도 겁나네요 그냥 삶이 너무 지쳐서 한번씩 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더이상 눈물도 안나네요..... 님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시나요 자기전 너무 힘들어서 남겨봅니다.
인턴으로 입사해 이제 2주인데, 전산도 엑셀도 못하는데 설명해줘도 말귀도 못알아 먹고 글로 적어줘도 놓치고 전체 프로세스도 이해 못했어요
회계라는 직무가 안 맞는건지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주변 팀원들한테 미안하고 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무서워요
도망치고 싶지 않은데... 저란 사람이 왜 이런지 나만 모자란지
울었어요 ㅜㅜ 잘하고 싶은데 모르겠어요
인생 잘 못 살거 같아요 남들은 잘만 하는데
나만... 바보고 멍청이고 머저리 같아요
누구한테 속마음을 애기할 수도 없어요
가족들은 걱정할까봐 친구는 하.. 속마음을 드러낸적이 없어서
내일도 일어나서 가야 되는데 무서워요
물어보는 저 자신도 사람들의 시선도
15개월 계약기간인데 3개월 수습인데
짤릴거 같아요... 짤렸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뭐라고 쓴지도
이렇게라도 안하면 또 울거 같아요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깄어요
제가 열심히 살지 않아서 나이만 먹었네요
죄송하네요 두서없이 구구절절
읽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마음으로 일하다가 위에 저보다 어린 사수? 한테 시달리다가 멘탈 나가서 업무 실수 계속 나오고 매니저도 걍 포기해서 결국 권고사직 받고 나왔는데요
일 잘 못하더라도 분위기에 어우러지고
못하면 집가서 죽어라 노력하고 그래야 자신감 붙고 어느정도 뻔뻔함도 필요하구요
권고사직 한번 받아보면 죽고 싶다 나는 쓸모가 없나보다 이렇게 밑바닥 한번 치고 올라왔다가
다시 한달만에 취준해서 연봉 올려서 이직 햌ㅅ는데요 ㅋㅋㅋ 뻔뻔함도 좀 생기고 마음의 여유도 지금은 생겼는데 물론 일을 잘하는건 아니지만 ㅋㅋㅋ. 사회는 냉정하고 실력이 있어야 살아남는다 약해빠진 정신으로는 도태되요.. 거기다 노력까지 안하면?…
회계직무는 특히 내가 혼자 많이 공부해야되요
내가 왜이렇게 못하지? 이해가 안되지?? 하지 말구 나는 이해가 느린애니까 열번 백번 알때까지 해야겠다 이런 마인드에 내가 이거저거 다 찾아보겠다. 관련분야 책이라도 유튜브라도 다 찾아봐야겠다 이롬서 하면
언젠간 성장해 있을거에요
남이랑 비교해서 왜 나는 쟤보다 못하지? 이런 생각 가지지말고
어차피 잘해보이는 애들도 다 헛점 있어요 방심하는 부분들도 있고
진짜 실력도 있으면서 인성좋은애들 아직까지 보진 못했는데
우선 익숙해 지기 전까지 무시를 당하든 비교를 당하든 내가 악바리처럼 이 일을 해내고야 말겠다 라는 마인드로 살아남던가 직무를 바꿔보는것듀 좋구요
해외에서 근무중인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저는 이제 입사 1년차입니다. 1년동안 정말 밤,낮 없이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인사고과 평가서를 우연히 보고 나니 자존감이 뚝떨어지네요...자꾸 남하고 비교하게되고...그럴수록 더 위축되고...일은 손에 더 안잡히고...너무 힘든데...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댓글로 하소연 하네요...힘많이 얻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그래요~ 아주 잘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힘내세요
지금은어떠세요??ㅜ
힘내시죠 저도 지슷한 처지인데 결국 극복합시다요!!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ㅜㅜ 특히 신입 시절 자존감 많이 떨어지는거같아요 같이 들어왔던 동기가 나보다 더 인정받고 저는 좀 모자란 애 취급 받을때 ㅠㅠㅠㅠ
회사에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순간은 몇번씩 꼭 오는 것 같아요.. 그 인내의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할 수 있는거겠죠?
《*실천 포인트!*》
다른 직원과 비교하지 않고, 나는 내 일에 몰입하려고 노력하기.
회사를 언젠가 그만두더라도 나는 오늘에 최선을 다하기.
부정적인 생각에 함몰되지 않기.
주어진 일을 완수해내는 것에 에너지를 쓰기.
감사의 마음을 가지기. (앞을 보지 말고 뒤를 보기, 위보다 아래를 보기,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을 생각하기)
동료와 소통하면서 고민을 나누고 배우기.
감사합니다 ☺
직장인이 된지 3개월 밖에 안됐지만 최근에 큰 잘못을 해서 사수와 과장에게 크게 혼났고 가족들도 다 내 잘못이라고 말하고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자존감이 낮아졌는데 영상을 보니 힘이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도이제 2개월 반정도 입니다 ,,,같은 알을 겪었어요 어제 아직도 자존감이 낮아 함들고 앞으로가 막막합니다
@@wo_nduuu 저는 이제 막 입사한 쌩신입인데.. 같이 힘내봐요!! 저도 하루하루 제가 너무 바보 같고 그렇네요 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
저는 현재 겪고 있어요.ㅜㅜ
저는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자존감 하락이고 힘드네여... 하^^ 오늘도 혼자 야근하고 집갑니다..
요즘은 잘 지내나요?
중소기업은 특징이 신입교육이라는 시간을 따로 주지 않더라고요~ 첫날부터 남들과 같은 일을 시키죠~ 스스로 찾고 알아보고 욕먹어가며 같은 질문 계속하고 ~ 가르쳐 주는 사람이나 신입이나 서로 힘들고~ 트러블이 나더라고요 결국 총괄 책임자가 밑에 있는 관리자에게 잘 알려주라고 지시를 내리는데 사실 알려줄 수 있는 업무환경이 되지 않더라고요~ 돈을 다 받지 않아도 확실하게 교육받고 이 회사에 도움이 되는 직원이 되고 싶네요 총괄 책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조금 주고 싶고 일 잘하는 사람 찾고 싶고~ 일 가르쳐 주기 귀찮아하고. 야근을 시키는데 돈도 안 주고 연차가 있는데 쓸 수도 없고-그런 중소기업이 많더라고요
높고높은 이상에 비하면 현실은 너무 현실이에요. 저의 부족함을 인정하기가 너무 힘들고 남들에게 들키는게 너무 무서워요.
작년에 취준할 때 자소서랑 면접 관련 영상 본 적 있었는데, 지금 저는 아직도 너무 부족한 1년차 신입사원이네요..ㅠㅠ 오늘 유독 힘든 일이 있어서 여러 영상을 찾다가 보게 됐어요. '내일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오늘 할일에 최선을 다하자'ㅠㅠ 초심을 다잡게 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나이는작지않고 이분야에서 완전 처음하는일이에요.. 그런데 사수가없습니다 이래저래버티고있는데 너무힘드네용
화이팅!
사수 있어도 .. 도움 안될 수도 있어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분야로 이직했는데 혼자 해내려니 막막하게 버티고만 있어요
멘탈 털리는 요즘입니다
1. 묵묵히 주어진 일에만 최선을 다하자
- 주어진 일을 완수 하는것에 집중
2. 감사하자.
(1) 앞보단 뒤로.
- 걸어왔던 길을 보며. 새로 배울 수 있는 것에 감사하자
(2) 내 위치보다 아래에 있는 것에 감사하자.
- 주니어 레벨이라도 취업을 못한 것보다 한것에, 내가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자.
(3) 없는것보다 있는 것에 감사하자.
- 주어진 월급, 소속감, 동료에 감사하자.
3. 이해관계가 없는 이에게 토로하자
- 요즘 이게 힘든데 넌 어떻게 했냐
- 극복하는 방향으로 얘기해보기
감사합니다 나 혼자 끙끙 앓고 누가 뭐라 안했는데도 의기소침해서 무기력했는데 도움됐습니다 감사해야겠네요!
오늘 눈뿌얘져서 퇴근했는데 제 상황에 너무 적절한 영상이네요🥺
선댓후감 소중히 보겠습니다..
힘내요 화이팅입니다!
나도 그랬었는데 뭐든 꾸준히 밀고 가니까 점점 실력이 늘면서 사람들이 인정해줬음
계약직 1개월 지났습니다.
어려운 업무도 아니고 알려준 내용인데도 자꾸 실수하고 속도도 느려서 제 자신이 너무 답답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빨리 처리하는데 나만 느리고... 자꾸 남하고 비교하고 저를 욕하고 있었네요.
영상을 보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가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실수를 줄여나가야겠습니다.
남은 기간 좋은 경험 쌓아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 신입인데 자존감 많이 떨어졌는데 진짜 최고의 조언이고 힘얻고 갑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자존감 다 박살나서 듣고 위로받습니다.. 그래서 광고 스킵 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형님 많은 도움이 되요., 직장 내에서 많이 힘들어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상사로부터 인정받지 못할까 나를 싫어할까 늘 짓누르고 괴롭기만 하네요. 이형님 채널을 보며 많은 힘을 얻습니다!
일이 크건작건 주어진일을 완수해내는 게 중요하다 ! 명언입니다
오늘 진짜 병신 같은 업무에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은 상사가 있었어요. 존나 개 빡쳤고 기분도 나빴어요.
시간이 많이 지난 영상이지만 이제서야 챙겨 봅니다 ..
경력은 4년차인데 새로 입사한 곳에서 수습 지나고 오늘 방에 끌려가서 실력이 부족하다며 월급 삭감당하고 일 못한다고 치욕스러운 말도 듣고 왔습니다.. 민폐가돼서 내가 퇴사하는 걸 바라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과..지금이라도 옮기고 싶다라는 회피성향이 스물스물 기어나오지만 더 이상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워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언젠가 지나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겨내고 싶네요.. 잘 할 수 있을까요 ㅜㅠ
우리형님의 진심과 그때의 느낌이 전해지네요.. bgm까지..ㅋㅋ
감사할수 있는게 인간에게 가장 큰 무기중 하나인것 같아요 !
받은 복을 세아 보아라~ 감사합니다 !
한번들으면 잘습득하는 똘똘한후배와 비교되서 위축되는 마음이었는데 영상을보니 마음에 위안이 드네요 아래를 보면서 나를 다독여 보겠습니다 이형tv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일인데도 믹상 사수가 했냐고 물어보면 우물쭈물하고 주묵들어요. 나조차도 나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게 너무 비참해요. 나도 나를 못믿는데 동료들은 나를 믿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내가 너무 초라해져요😢
저는 경력 10년차인데, 최근 매니지먼트가 바뀌고 회사 구조가 바뀌면서, 적응하려 하는데 적응을 못하고 헤메고 있는데요. 그런 헤메임이 이해부족으로 이어지고, 이해부족은 실수로 이어지고, 실수는 자존감을 낮추고, 낮은 자존감은 실수를 만들고 그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우울증을 겪고 있어요. 과연 내가 있는 내 자리가 나에게 합당한 자리인가까지 너무 많은 생각이 들어요.
내가 있는 자리가 과연 나에게 합당한가.. 이거 진짜 저도 느껴요 ㅜㅜ
낮은 자존김이 실수를 만들고 그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이말이 가장 와닿네요 아무일 없을때 그 어떤때보다 평화롭지만 폭풍이 몰아치면 그 폭풍을 비집고 나오기가 참 힘드네요
저도 같은 상황인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입사 6일차입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초반부터 동기와 달리 저는 실수를 많이하는 모습을 보여서 스스로 많이 답답하더라고요.. 그래도 이제 시작이고 점점 성장하면 되겠죠. 화이팅 하겠습니다!
이제 한달 반 됐는데 처음엔 재밌고 신입이라서 못해도 " 신입이니깐 그럴수 있지 " 라는 말들을 많이 들어서인지 ... 이젠 신입이 아니니깐 뭔가 큰 부담감이 느껴지네요 ... 그리고 괜히 동기들한테도 경쟁심이 생기고 ... 혼자 이러고있으니 너무 힘드네요...
신입의 때를 누리세요...!! 그때 많이 실수하거 많이배우시길!
저 이제 2달 되가는데 뭐 알려줄때마다 이건 기본이야라고 하면서 싫은티 팍팍 내면서 혼나듯이 일배워요.. 말로는 1년동안 뭣모르고 그냥 지나는 거라더니 딱 2달차 되니까 갑자기 무서운 상사가 됐네요.. 매일 눈치보고 마음이 힘드네요
올 4월에 새로운 회사에 신입으로 전직했습니다
매일 상사한테 이거하나 못하냐고 혼나기도 하고, 자존감은 바닥으로 내려갔고, 매일같이 속으로 울면서 퇴근하네요
쉬는날엔 회사생각에 쉬는것 같지도 않고, 기분전환할겸 밖에 나가봐도 잠깐 잊혀질 뿐 또 다시 회사 생각나서 우울해집니다
반년만 버텨보자 다짐을 해도 그게 쉽지가 않네요
일머리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그래도 출근합니다. 화이팅~
직장 생활하면서 인간관계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다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저희회사는 상하관계가 확실한 곳입니다.
입사한지는 3년이 되었고 사원입니다.
(10년이 된 분도 사원, 직장에서 직급은 있지만 직급을 주는게 멈췄어요)
업무량은 대리급으로 하고 있어요...
과장이상과 일을 하고 있는데 중간에서 이리저리 치이니 너무 힘드네요..
발전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적어요
그래서 열심히 하면 제가 너무 다 하려는게 문제래요.. 그냥 주어진 업무만 하라고 하네요..
그런말을 들으니 이렇게 일을 하는게 많나? 라고 생각이 들고 계속 스트레스를 받게 되네요.... 정말 나때문인가? 라는 생각에 좌절하기도 하고요.. 주어진 업무만 하게 되니
틀린걸 보고 있을수도 없고 해결하려고 하면 계속 일은 혼자하고 있고 도와줄 사람은 없고
인간관계에 너무 치여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고 지방으로 내려가서 귀촌할 생각도 합니다...
이직 준비중인데 쉽지 않네요ㅠㅠ
오늘도 이리저리 치이다 잠안오는 밤에 긴 글 적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달 내내 우울했는데 이 영상 10번 넘게 돌려보면서 힘 얻고 있어요.
다시 한번 힘내 볼게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취준을 마치고 이제 이형tv 를 통해 직장인 라이프를 배워야겠어요. 정말 많이 깨졌습니다. 상처도 받았지만, 꾸준히 제 역량을 키워나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화이팅^^
후배들 도와준다고 이렇게 본인의 이야기 솔직히 해 주는 이형 최고에요😭
이형님의 솔루션대로 자존감이 회복된 시기를 보냈고 덕분에 기간제 일자리지만 서울시청에서 일하게 됐네요 이 영상 덕분에 앞으로 업무동기부여를 많이 받을 거 같네요 늘 감사합니다 ㅎㅎ
친구와 비교하는 생각을 하던 내 모습이 힘들었다. 결국 내가 문제였다. 그 친구의 길과 내 길은 달랐다. 사람이 잘못된 신념에 빠지면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늪에 빠진다는 걸 .. 나는 이때 알았다.
그럼에도 나는 매순간, 단지 오늘 할 일에 최선을 다 할뿐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그게 전부인 것만 같았다.
그 순간 옆에 누가 있어주지 않았더라면 아마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내 곁엔 있었다. 그 사람 덕분에 나는 목표를 향해서 달릴 수 있었다.
꽤 오랜시간 내가 하는 일이 무가치한 것 같아서 힘들었다. 비교하는 나를 바라보는 것이 참 많이, 그게 참 많이 힘들었다.
많이 방황했고, 어려웠다. 이런 감정이 나를 짓누른다는게 .... 그런 나를 보는게 가장 괴로웠다.
시간이 흐르고, 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깨달을 수 있었다. 더이상 비교에 내 에너지를 쓰는것이 아니라 일을 완수해내는데 에너지를 쓰기로..
이렇게 성장통을 겪은 후, 나는 성숙해져있었다. 감사할 수 있었고, 뒤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가 생겼다. 비교가 아니라 현재 위치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지나고 나면 그 모든 순간이 성장을 향한 밑거름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다 지나가니.. 너무 괴로워 하지 말자. 이 바보도 해냈으니 너희도 할 수 있다. 화이팅!
'作이바보의 성장기'
By. 작가빙의한 은찐선생
전 좀특별하게 극복했네요
24살때부터 2교대로 뭐 거의 지금까지 하는데 특별하게 일머리도 없고 손도 느리고 적응도 힘들었네요 뭐 기술도 자격증도 없으니 최저임금만받고 앞날은 뻔이 보이고해서 선택한게 양을 늘리자였네요 회사끝나고 알바하고 주말에명절에 특근있음 다하고 없음 노가다라도 나가고 그렇게 10년쯤 일하고 재테크쪽으로 공부도 하고해서 지금은 회사를 다니긴하는데 쉬고 싶음 쉬고 취미생활 즐기고 아마 올해까지만 일하고 은퇴할 생각입니다 지금 41살이고요 원룸월세하고 이자소득 만으로도 저축하면서 살아가도 될거같아서요 사업은 적성에도 능력도 안될거 같아서 나중에 기회된다면 카페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은 월급으로만 번다는 생각보다는 다른길도 있는거 같군요
화이팅!
멋있습니다!
리스펙 입니다....
이형님이 겪은 1년 반의 시간이 지금 제 시간같네요. 딱 같은 심정입니다... 너무 힘드네요ㅋㅋㅋ 평소 관심도 적성도 없었던 일이라 의욕도 안생기네요. 참 돈이 뭐라고... 돈만 보고 왔다가 큰코다쳤네요ㅋ.. 날 무시하는 상사 너무 힘들댜.,,,,
서른 중반입니다.
같은 일을 십년했습니다.
일을 좋아했어요. 이 일이 저에게 해롭고 제가 이 일에 적성이없다는것을 인정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좋아했던 일이라서 실적이 생기면 신나서 조금만 더 해보자 실적이 나쁘면 끝내도 좋게 끝내고싶다. 서서히 깨달았고 인정하는데는 이년정도 걸렸네요.
이제 잘 마무리 하고싶네요 오래 사귄 매일 싸우는 애인이랑 헤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잘 끝내야 다른 시작이 오겠죠?
요즘 회사를 다니면서 열등감이 생기게 되어서 서칭하다가 보게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네요 자존감떨어지고 열등감 있는 자신을 인정하고 털어놓고 내 자리에서 열심히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있는데 그렇게 인정한 내 열등감이 저 깊숙이 꿈틀거릴 때가 있더라고요. 아직 100퍼센트 인정하지 못하고 아직도 열등감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래도 이형님 말대로 부정적마음보단 나의 위치에 감사함을 느끼고 내 일을 묵묵히 열심히하는것이 나를 위해서라도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솔직하고 힘이되는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처지인거같아서 공감너무되네요😢
오늘 정리해고가 될 수도 있다고 들은 26살입니다 2주 차 신입입니다 죽기 살기로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30분 일찍 출근하고 30분 이상 늦게 퇴근하고 부족하니까 남들 쉴 때 안 쉬고 밥도 안 넘어가서 일에 적응하려고 죽어라 했습니다 한 끼도 먹은 적 없고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있어서 오늘 평가서를 작성하는데 100프로에 업무를 할 수 없는 부분에 있어서 눈물이 나네요 정말 열심히 취준 해서 입사했는데 정리된다는 소문을 들으니 체중도 5킬로나 감량되고 자존감이 정말 무너지는 거 같아요 내가 다시 잘할 수 있을까 여기서도 못 버티는데 내가 잘 다른 곳에서는 잘 버틸 수 있을까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부족한 부분을 너무 잘 알기에 죽어라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게 끔 만들 수 있는데 회사는 기다려주지 않네요 뭔가 너무 한심한 제 모습을 보게 되고 여기 아니면 아무것도 못할까 봐 겁이 나요 이번에 한 고비 넘기면 괜찮아 질가요… 어떻게 해야할가요
회사 1년 반 정도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말씀주신 부정적인것을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네요..
엄청 잘해서 잘보이고 싶다 회사의 도움이 되고 싶다 가 아닌 근근히 덤덤하게 해야할 일을 열심히 하자 정도로 생각하며 일을하는데 처음부터 이리 부딫히고 저리 부딫히고 하다보니 일하는 날이면 매번 혼나고 지적을 받는 날이 점점 늘어 누적되다 보니 자존감 떨어지고 금방 지치고 그것이 근무때도 이어져 집중력을 떨어트리다보니 또 실수가 터져나오고 퇴사까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댓글들을 보다보니 저민 그런게 아닌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나봅니다.
하지만, 그럴때의 저의 생각과 마음가짐이 좌지우지 한다는것을 다시한반 깨닫게 해주는 좋은 조언인것 같습니다.
성격이 한소리 들으면 바로 풀이 죽고 저기압이 되는 타입이라 스스로가 최악이다라고 느껴 가면서 또 이런 내가 싫다고 느끼고 참 내가 싫다 이렇게 되버리는데 이런 생각 할 시간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생각해 내는것이 결코 쉬운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스스로가 차츰차츰 생각의 변화를 주지 않으면 결국 나만 손해이고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이게 참 그런게
직장상사가 주어생략 하고
발음 부정확하거나 업무적 용어 모르면서 업무지시 계속 하면 못알아듣게되는
경우가 빈번함...하아...근데
이게 본인이 못알아듣는 부분은 개선해야됨 그러나 상사가 주옥같이
말하면 이건 상사 잘못 맞음
정확하게 말헤달라고 하는겄도
지속적으로 예기하기 어려움
특히 5인미안 가지마세요. ㅠㅠ
상사가 발음이 부정확함
지가 설명을 개같이 하고도 이해했냐고 물어봄.
말 바꾸는데는 선수
ㅎㅎ 이형님이 회사생활동안 하셨던 여러고민들을 어떻게 풀고 현재 어떻게 적용하셨는지 잘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다른 이형님의 제자들이 똑같은 시행착오를 보다 더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특성화고 고삼 실습생인데 첫날부터 대표가 대리한테 소리지르고 화내는것도 보고 신입인데도 인수인계 하나없이 일 겁나 몰아줘놓고 못한다고 계속 꼽 먹고있습니다 ㅋㅋㅋ 정시 퇴근 당연히 해본적없고 지금도 꼽 먹고 은근히 짜증부려서 회사 엘베 기다리면서 울뻔했어요 여기 댓글보면서 강해지려고도 하고 위로도 받고있어요 다같이 힘내서 꼭 좋은 회사 가요…저는 학교에 친구도 없어서 꾸역꾸역 버티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계속 버텨볼게요 😂 내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는 순간들과 이런 대접 받으려고 그렇게 열심히 포폴 준비하고 자격증 땃나 라는 현타가 물밀듯 몰려오고 잠도 못자고있지만…아직 나는 젊고 내가 성공하기위한 발판이구 기승전결이다 라고 되뇌이면서 버텨볼게요
오 저도!!! 실수한다고 맨날 혼납니다... 정시 퇴근 해본적 없습니다...ㅠㅠㅠ 진짜 눈물 나요 ㅠㅠㅠ 경력만 쌓고 뜰까? 정말 많이 생각합니다... 같이 힘내봐용!!!
@@user-hx1rs3mn7e 퓨ㅠㅠㅠㅠㅠ전 그래서 퇴사하려구요 다른곳간 애들보니까 실습생이 할 만큼만 주는데 저는 퇴근직전에 업무를 시켜서 끝내고 가라고하는 상사새끼가 있어서 못저티고 떠납니다 ㅜㅠ 너무 힘들면 이직하는것도 최고의 방법이에요 너무 참지마세요 전 우울증오고 매일 밤마다 울다가 이제 진짜 떠납니다 ㅠㅠ
@@야악-o9s 맞아요... 진짜 힘들면 이직이 답이죠!! 다른곳 가서는 좋은 분들 만나시길 빌게요!!! 전국의 특성화고 실습생들 파이팅입니당!!!
어제 직장상사의 가스라이팅에 참다참다(1개월 조금 넘겼어요) 사직서 내고 바로 나왔습니다. 제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선넘는 말에 참다가 제가 폭발할것 같아서요.
그런거에 하나하나 무너지고 퇴사를 반복하니 물경력이 되어있네요 ....ㅠㅠㅠ
저도요 ㅜㅠ
그러다가 지금 물경력으로 어찌저찌 4년차인데 결국 이직한 곳에서 실력이 없다고 못한다고 월급삭감까지 당했어요 한번 배울 때 깊이 배웠어야하는데 겉핥기 식으로 배우고 도망간 제 업보예요.. 더 이상도망가지 않고 참고 배워야겠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ㅠㅠ
• 자존감이 낮아질 때
- 동료의 빠른 승진: '나는 뭐가 부족하길래..' 라는 비교
- 비교, 부정적인 생각->동료와 나는 별개, 나는 내 일을 한다
- 주어진 일에 목숨을 걸자(최선을 다하자)는 마인드를 갖게 됨
• 자존감 높이는 법
1 [주어진 일을 완수해내자]
- 비교를 하더라도 내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할 것
- 회사는 그 사람의 소중함을 알아 본다
- 내 일을 제대로 했는지 판단할 것
2 [감사하는 사람: 감사하는 방법 3가지]
- 앞 보다는 뒤를 볼 것
- 위 보다는 아래를 볼 것
-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을 떠올릴 것
3 [이것도 저것도 다 힘들 땐]
-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과대화를 해보자
- 소통을 통한 감정의 해소, 깨달음
• 깨달은 것&적용할 것
- 맞다! 비교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불필요하고 해로운 생각이다. '나도 저 친구처럼 수업을 열심히 듣는데 왜 선생님은 저 친구에게 집중할까?' '이 업무를 얼마의 시간 안에 해내는 사람도 있는데 난 왜 못 하지?' 라는 비교와 자괴감에 빠진 적이 있었다. 그 시간을 극복해냈던 게 나를 그 세상에서 떼내는 것이었다. 남의 길에 편승하는 게 아니라, 내 길을 제대로 닦아야 하고 내 페이스를 알고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은 거다. 그냥 관심을 껐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다시 알게되어 감사하다!
- 내가 정한 이번 주 목표는 오로지 '나'의 기준, '나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
-> 어떻게?
- 이번 주 목표 시간, 목표 분량 초과 달성하기
- 2월에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리스트 업하고 목표에 반영하기
- 서탈해서 현타 올 때는 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데 감사하는 마음 갖기(자격요건이 됐다든가, 자소서 작성에 최선을 다했다든가)
- 그래도 짜증나고 힘들 땐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 친구에게 털어놓고 위안과 조언 얻기
상사가 저보고 승진할 준비가 안됐대요 ㅋ 똑같은 경력, 업무를 하는 동료들에겐 그런 코멘트 없고 저한테만 그러네요. 자존감이 확확 떨어져요.
저랑 같네요,,
지금도 그회사다니시나요??
형님 유튜브 보고, 중견 합격했다고 답글 달았었고 현재 입사 3주정도 되었어요.
꽃길 일줄 알았는데..
입사 후 전임자도 없고, 빡샌 팀장님 만나서
매일 매일 저녁늦게까지 남아서
배운거 다시 보고, 메모한거 보고 하는데도
업무 이해가 어려워서 퇴근길에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저보다 어린 옆팀 경력 있는 신입이랑 뭔가 스스로 비교도 되며 움츠려들구요 ㅜㅜ
그래도 형님 유튜브 보니까 위로되네요.
내일 다시 힘내볼게요.
취업 전에도, 후에도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지금은 어떤가요? 2주차 중견 무역관리직인데 전임자가 1주뒤에 퇴사합니다. 메모를 원래 잘 못하는 성격이라 정리도 잘 안되어있고 담당할 고객사만 6개입니다. 제가 빠가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중고신입들 놔두고 유학파 스팩만보고 쌩신입 채용한 우리 부장도 빠가 아니겠어요? 그냥 빠가들끼리 북치고 장구친다고 생각합시다. 힘내요
근데 지금은 어떤가요? ㅠㅠ 저 너무 심란해요
저는 2일차인데 어제보다 오늘 더 발전하는게 목표에요. 제 얘기인 줄 알았네요. 대리 다 나가서인지 팀장님이 많이 노력해서 가르쳐주는게 보이는데도 머리에 안박히네요. 물론 루틴을 잘 만들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만 더 노력해야되는 것 같네요. 키우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나중에 욕들으면 한귀로 듣고 흘리라고 하시는거 보니까 좀 효율+잡학다식+돌1 특이한 분. 업무는 제가 하는만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쌩신입이라
@@charleslee6899 처음보다는 괜찮아지고 있어요.. ㅜㅜㅜㅜㅜ일주일동안 많이 배워놓으세요...
퇴사를 생각하며 영상을 찾아보던중에 이렇게 이형님의 영상을 하나둘 찾아서 계속보고 있습니다. 다시 일어설수 있는 계기와 힘을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 준비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회사에서도 힘들때 도움이되네요 비교하기 싫어도 비교하면서 비참해지는거같아요 맡은 일에 집중하고 열심히하면 언젠가 더 나아지겠죠
그럼요! 힘내요~ 할수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업무프로세스는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나름 학교에서는 장학금 받으면서 다셨는데 사회생활은 너무 어렵더라고요... 하는거 없이 야근도 하고 따로 책도 보고 공부 하는데 따하잡기도 힘들어요. 사회에서 지켜야하는 예의는 또 뭔지 엑셀은 보고서는 어떻게 쓰는지... 메일은 어떻게 쓰는지... 이런 간단한거 하나 못하는 나 자신을 보면 바보가 되는거 같아요
요즘은 어떠시나요..적응 하셨나요?ㅜ
저도 너무주눅들고..눈치보고ㅜ힘드네요ㅜ실수도하고..사회성도 떨어지는것같구..
저도 요새 같은 생각이 들어서 슬프네요
일에서 자존감을 찾는 게 어리석은 것
직장생활 십년차도 필요한 매일묵상해야할 멘토링이네요
진짜 영상마다 제가 일하면서 고민하고 반성을 하지만 해결책이 안나오는 그런 간지러운 부분을 잘 간질어주는 느낌입니다 ㅠㅠ
댓글보고 제 고민이 공감되고 정리가 잘돼네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감사를 잊고 있었어요 ㅠㅠ
감사해요
이형 덕분에 영상 뿐만 아니라 댓글을 보면서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치유가 되는거 같아요
1.감사하기
2.아래를 보라
3.있는것을 생각하라
브금 엄청 잘 고르시네요 ㅎㅎ
늘 명확하고 밝은 이형님 목소리가
매번 다른 주제의 감성을 입고 나오는거 같아요.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해요~
주어진일을 완수..! 감사합니다.
이미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는 이직이 답이겠죠?
자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이형티비' 이게 너무 방해돼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회사생활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반도체 제조직으로 5월 달에 입사했는데 기초 영단어 못 외워서 한 달동안 업무 배우면서 영단어 공부 하고 있었는데 자꾸 실수 하고 사수한테 혼나고 부서랑 안 맞는것 같아서 조 조장님한테 면담하면 해결되겠지 오히려 조장님한테도 가도 영단어만 외우고 방치되고 실수해서 일을 못 맡기겠다 이러셔서 또 몇 주 동안 업무를 저에게 안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에 영어 공부 하러 왔냐고 배운게 없는데 배운 거라곤 영어단어나 보라고 해 놓고 억울하고 비참하고 그러다가 조장 보다 높은 직급으로 수석님께서 면담하자고 하셔서 갔더니만 하시는 말은 반도체 회사랑 맞지 않는 것 같다 회사가 학교은 아니지 않나 넌 공부하고 나아가고 그러지만 주변 팀원이 널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러면서 퇴사 강요… 이 이런 말 하시고 부서 옮기고 나서는 아예 사수와 제가 일할 곳 지정도 안 해주고 며칠 째 영단어 외우고 있습니다… 제 잘못인가요…?
이직을 했는데 회사에서 제가 속한 팀이 뭐하는데인지 회사에서 필요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러다가 커리어도 못 쌓고 백수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예요.
전문대 졸업 후 곧바로 무스펙 취업해서 직장 2년 다니고 지난달에 다른 직종 회사로 이직했음 원래 일머리가 없는 편이어서 처음엔 실수가 잦았음 지금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하나씩은 하는데 자존감은 바닥치고 같은 팀 직원은 나랑 친해지고 싶지 않은티 내서 입사 동기랑만 말하고 난 말을 아예 안 함 일을 할 때도 회의할 때도 거의 묵언수행인데 특히 둘이 업무에 관한 거 화기애애하게 말할 때 난 옆에서 그냥 나혼자 처리하는 기 조금 현타옴... ㅋㅋㅋ 원래 혼자 있는 거 좋아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오늘 입사동기가 자기가 보내준 파일 속 표 규격이랑 조금 다르게 작성했다고 나 이어폰으로 영상 보면서 밥먹고 있는데 와서는 파일 켜보라고 이렇게 일하면 자기가 일 두번한다고 메신저로 말할 수 있는 걸 굳이 밥먹는데 와서 말함 그래서 미안하다 하고 점심시간 끝나자마자 다시 수정해서 줬는데 딱 봐도 내가 싫어졌는지 아예 대화를 안 함 좀 풀어보려고 메신저로 대화 걸었는데 돌아오는 건 딱딱한 말투였음 그래서 자존감 바닥 뚫고 들어가서 화장실 칸 안으로 들어가서 한숨 10번 쉬고 나왔음 앞으로 한 팀이라 계속 일해야 하는데 어떻게 셋이서 일할지 앞날이 깜깜함 둘을 위해서라도 그냥 일머리없는 내가 자진해서 퇴사하는게 좋은건지 진지하게 생각중임
아마 윗분들이 승진시키기에 말 잘 듣고, 일 시키기 좋은 멍부를 승진시킨건 아닐지... 그분들 입장에서 이형님은 주관과 생각이 분명한 똑부여서 두려운 존재가 아니였을지...
진짜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위로 받고 힘내고 갑니다 😢😢
저는 팀장자리에 있는데
요즘 제가 생각해도 이상할리만큼
집중도 못하고 말도안되는 실수가 잦네요
밑에 애들고 있는데 도대체 요즘 왜 자꾸 놓치는게 많은지 ㅜㅜ
전임자가 몸이아파서 갑자기 휴직에 들어가 인수인계 해줄 사람이 없어요..맨땅에 헤딩중이라 너무 힘드네요..버티고 싶어요
보면 볼수록 너무 멋지신거 같아요 이형님...입사 후에도 계속 보겠습니다
좋은 콘텐츠 늘 감사드립니다~ 여기 같은 힘든 마음으로 댓글 남긴 모든 분들,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힘 냅시다
도전! 피드백! 성장! 가자! 감사합니다!
일자 8일차...내일부터 사업 시작인데 공문 퇴짜맞아서 저 때문에 늦어지는 것 같아요.
사수분은 이미 퇴근해서 제가 잡고 있어봐야 이상하겠죠
업무도 모르는데 내일 시작이래요 어쩌죠
어떻게되셨나요??
저도 너무주눅들고..눈치보고ㅜ힘드네요ㅜ실수도하고..사회성도 떨어지는것같구..
ㅜㅜ 저도... 경력직 이직 2주차인데... 아는건 하나없고... 행정도 업무도 기존에 제가 했던 일들이 아니예요... 그래도 늘 일 잘한다고 주변에서 칭찬만 들었는데... 저역시 가슴이 턱 하고 막히네요 ㅠㅠ
해주신 말씀이 너무 도움됐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맥주먹고있는데 감사합니다! 내일도 화이팅
화이팅!
4년이나 안 되면 그만 두는 게 좋을까요? 씁쓸하네요.
퇴사한 이형님 감사합니다.
말씀듣고 힘이되네요.
내용 좋은데 3년전 영상이라 음악이너무크네요 집중이 안됨
누군가와소통할사람이없는데 챗지피티도 괜찮을까요
저 고등학교 때 생각나요.. 매번 열심히한다 최선을 다한다 생각했지만 저보다 노력을 안한얘들이 성적이 잘 나오는 경우들이 더 많았어요 그건 대학교 가서도 그랬구요... 지금 취준생인데 회사가서도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30대에 적지 않은 나이에 자격증 따서
취준해서 첫 회사 들어갔는데 회사 ojt 기간인데 집중도 못하고 뒤쳐지고 있고 퇴사하고 싶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뭐라 해야할까요. 주어진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란 의구감도 들어요.
3개월 수습전에 잘릴 것 같고, 다른 곳에 나이 들어서 갈 수나 있을지.
업계는 세무회계입니다.
사무소 들어가려면 자격증 어떤거 있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