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환경에도 너무 잘자라 주었네요.. 아버지의 목숨을 살리려 선택한 무속인의 길.. 가슴이 짠했습니다. 가정형 보육원이라 생각들 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남들만큼 사랑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에 또한번 안쓰럽고 짠한 마음이 들었네요.. 앞으로는 좀 더 삶이 편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늦었어요, 어머님... 어쩔 수 없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냥 지난 행동과 시간에 대한 책임을 지시면 됩니다. 이미 다 큰 자식입니다. 이제는 어머님이 딸에게 필요하지 않아요. 각자 사는 인생입니다. 놔주세요. 자유롭게 날아가도록. 이제와 뭘합니까. 양육도 때가 있는 법입니다. 버스 떠났어요. 스스로도 잘 커왔기에 당찬 따님 잘 알아서 살겠네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어머님이 장애물이에요.
신도 외로운 사람한테 찾아가나보다
부모의 사랑이 아이의 모든 세상인데
엄마는 모든게 변명같다
울지말지
아무리 엄마를 찾고 부르고 기다려도 한번도 오지 않았던 그 경험이 엄청난 상처가 되서 사람을 잘 못 믿고 독립적인 사람이 된 것 같다. 참 먹고 살기 힘든 때 누구의 보호도 받지 못한 그 아이 내가 가서 안아주고 함께해주고 싶다 ㅠ
부모에 대한 감정은.부모가 만들어주는거지 ..
저런 환경에도 너무 잘자라 주었네요.. 아버지의 목숨을 살리려 선택한 무속인의 길.. 가슴이 짠했습니다. 가정형 보육원이라 생각들 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남들만큼 사랑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에 또한번 안쓰럽고 짠한 마음이 들었네요.. 앞으로는 좀 더 삶이 편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을 들어주신 적 없고 공감해준적 없으니 힘든 얘기를 안하는거예요ㅠㅠ
해봤자 혼나거나 관심없어 하거나
엄마의 신세한탄을 위로해야하거나ㅠㅠ
그래서 결국 내가 고민하고 내가 해결하고
이런일이 있었고 지금은 괜찮다ㅠㅠ 라고 하는거죠ㅠㅠ
부모도 똑같이 방치하세요
왜이제와서 친해지려하시지?
어릴때 하던거처럼 하세요
엄마를 바라보는 눈빛이 분노가 찾네요ㅡ
우리 부모님도 저랬는데 울 엄마도 소풍안왔지만 부모님께 감사하지 원망하지않는다 고맙지
장녀 그리고 남동생.. 엄만 남동생 감정 헤아려주기에 익숙하고.. 내 감정은 누가 알아주나. 마음을 꽁꽁 싸매고 철갑을 둘러도 시리다.
방치한거지!참나 변명하고있어!
아무리 바쁘다고 아프다는데 그것도 같이 못갔다?
우리 엄마 보는 것 같아서 정말 화난다,,,그렇게 방치할꺼면 왜 낳으셨어요,,아침에 한번도 깨워준 적 없이 아이가 혼자 학교에 간다는게 자랑입니까,,,
진짜 ..어이없네요..
ㅠㅠ,, 힘드셨겠어요,,
본방 봣는데 이제 알아서 살게 내비두세요
우리 집처럼 부모가 집이 없거나 있어도 부모 자기 마음에 안들면 개패듯 패서 부모 있는 날은 처맞는 날이었는데 19살까지 먹고 자고 고등학교까지 보내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부모 용돈 주고 생활비 달라고 또 때리던데ㅋ
너무 안쓰러워. 😢😢😢에휴 맘아파
나랑 이름도 같고 모친에 대한 감정도 비슷하네...
낳아놓기만 하고 방치했던 부모들이 꼭 늙어서 돈없고 힘없으면 그렇게 자식한테 해준것도 없는것들이 질척거리지 ㅡㅡ 공통점임!!돈달라고 외롭다 전화하고 못살게 굴더라
너무 늦었어요, 어머님... 어쩔 수 없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냥 지난 행동과 시간에 대한 책임을 지시면 됩니다.
이미 다 큰 자식입니다. 이제는 어머님이 딸에게 필요하지 않아요. 각자 사는 인생입니다. 놔주세요. 자유롭게 날아가도록.
이제와 뭘합니까. 양육도 때가 있는 법입니다. 버스 떠났어요.
스스로도 잘 커왔기에 당찬 따님 잘 알아서 살겠네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어머님이 장애물이에요.
ㅇㅈ 나도 어머니와 폭력친형에게 이마음..
같이 있을때 충분히 따뜻하게 해주면 안되었은까??
100% 나다 와 소름
5:55 6:05 자랑이냐
이렇게 예쁜 유전자를 물려주신것으로 퉁치세요 ᆢ부모님도 힘드셨을거에요. 지금이라도 잘 성장하신 건 보이지 않는 뭔가를 해주신듯요
맞아요
인생사 모든 얻으면 잃는 것도 있고 퉁치는거 좋으네요
완벽한 인생이 없죠
퉁치고 마음 편히 삽시다 😊
동치미 나와서 이리저리 사연 얘기 감성팔이
해서 홍보하더니 어느새 금쪽이나와
또 똑같이 하네~
결론은 신당홍보잖어~
우리 남매 이야기같다
방치지 저엄마 변명도 이해안됫
엄마란 이름도 아까워 두 남매 한테. 죄인 이지 글고 가난까지는 이해가 되긴한데 그러믄 할머니집에 맡기든가 아님 입양햇어야지 진짜 너무 쉽게말해 그게 더 빡쳐 오죽하면 아들이 말할게 없어 그러냐고
현희경하고엄마가 그렇단거가?
가난해서미안하다고?
지금 가난해서미안히ㅡ다그말이가
종환이는 엄마가키웠는데?
엄마가가난해서미안하다나
종환이보고?
아무리그래도 애들끼리만 놓고 나가지는 마시지. 왜그러셨어요
그건 방임이고 학대죠. 지금같으면 ..
저엄마 은연중에 그땐다 그렇게 살았다는 듯한 리앙스같음
추억이 없다나
엄마랑 종환이가?
대체 뭐 얼마나 잘 살라고 직장도 한 번 못 빠지냐?ㅡㅡ?? 얼마나 가난하기에 한 번도 직장을 안 빠지냐?
장사하시는 부모님들 먹고살자고 다들그랬죠
안타깝지만 그런 부모님들을
애기도 아니고 다큰 자식인데 이제는 부모님을 감싸주세요..부모님도 공부시키고 가정을 지키려고 한거자나요
? 그럼 자식은 대체 부모님에게 언제 감싸져요? 부모는 부모고 자식은 자식입니다
그러니 지금 출산률이 바닥이죠 책임질 자신, 잘 키울 자신이 없이 싸지르는게 부모인가요?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 행복인걸 모르고 살았으니 애 낳고 싶지가 않겠죠
나랑비슷한데
아이고 가엽써라 ᆢᆢ
아니 능력도 안되는데 서울에 왜 올라가요..? 무작정 상경해서 붙어있으려고 하니까 아이한테 쓸 시간도 없고 지원도 못 해주는 거 아닌가요? 어머니가 무책임한 것 같아요.
남한테 관심 없어도 늙어가는 엄마에게 관심이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