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 없는 남자와 살고있습니다. 임신때 진통이 와서 병원 가자고 깨웠는데 1시간을 준비하더라구요. 와이프가 진통으로 괴로워하는데 눈 하나 깜짝 안하는것도 놀랍고 본인말로는 초산은 가진통을 잘못 알고 병원 일찍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면서 일부러 늦게 준비했다는데 의사도 아니고 그걸 왜 자기가 판단하는건지... 몇년전에는 10년 넘게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서 엉엉 울고 있는데 위로 한번을 안하더군요...슥 쳐다보고 지나가요. 본인말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랬다고 하는데 공감능력이 없다는건 같이 살아보면 생각보다 큰 문제예요. 상대방의 입장이나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공감능력 없는 사람은 혼자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암걸릴듯 속에서 열불난단 말씀이시죠. 저도 그 답답함 겪어 봐서 알아요. 직장에선 지금도 겪고 있어요 속 터져요ㅋㅋㅋ 근데 나이가 먹으니까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조금씩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조금 생기더라고요. 다른 누군가는 화통한 제가 맘에 안들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고주원님 응원했어요.
공감보다는 존중이지. 공감구걸 하지말고. 공감 강요 하지 말아야함 그게 또다른 강요임. 외국도 존중을 자주 말함 존중에 본질은 나와 다름을 이해 한다는 뜻은 아니라. 그냥 수용한다는 말이지. 즉, 본질적으로 각자 다르니 내가 피하거나 싫은건 어쩔수 없는거고 그냥 저냥 존중하고 수용하는것임 그게 안되면 혼자 사는것이고 공감을 강요하면 안됨.
군인 집안에서 커서 책임감도 강하고 옳고그름의 대쪽같은 성격도 있지만 마음이 여리네... 상처 잘받고 예민한 성격에 생각많고.. 남들보다 감정적 소모도 많기 때문에 사건이 생기면 대화 등 회피하려는 거 같음.. 큰 사건을 겪게 되면 그 뒤 감당이 안되서 피하거나 그런일을 더 이상 마주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는 경우가 많음.
@@leesunhee612순수함 종류가 많아. 너랑 다르다고 뭐가 순수하냐?라고 하면, 내 눈엔 이해득실로 다 받아주는게, 헤퍼보인다. 세상이 2분법으로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니다. 빨간색 좋고, 파란색 싫어 라고 말하는 아이와 뭐가 다르냐. 태어나길 파란색 또는 빨간색으로 태어난걸? 이것도 틀리다. 다양한 색이 있던 다양한 컬러의 성격이 있는거지. 이런 색들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사회에서도 마찮가지다. 다 똑같으면 발전이 있겠냐?
@@엔데믹 남의 성의 무시하고 타인과의 대화에서 기본적인 배려조차 없는데 무슨 그런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지.. 유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유형들 때문에 집단의 온화한 분위기 망치는 거예요ㅋㅋㅋㅋ 순수가 아니라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이죠. 사회생활 해보시면 자기 마음대로 해야 직성 풀리는 늙은 꼰대들 보셨을 거고 아실텐데요. 핵심 짚어가면서 서로 마음 상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대화하며 목표를 향해나아가는 게 리더십이고 그런 집단이 더 발전합니다. 순수하게 자기 말만 앞세우는 사람과는 조화가 안 돼요. 그 사람만 도태될 뿐이죠. 은퇴하고 아무도 안 찾습니다.
연예인이 밥 먹을 때는 그냥 지나쳐주자. 지인과 있는 자리인데, 굳이 팬이랍시고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건 아닌 듯. 소속사 계정에 악감정의 글을 올린 것 보면 팬도 아니믄서! 찐팬이면 술취해 흐트러진 모습으로 사진찍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는 연예인을 이해하고도 남지...
‘인간은 완벽하게 태어나지 않았지요…’ 너무 완벽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결혼이라는거 꼭 해야되는것도 아니지요.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잘 하고 있으십니다! 70인 노파의 의견은 … 친구가 꼭 많아야만 행복한거는 아니니까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 하고 하고 싶은 일하며 행복하게 사시면 되지요.. ‘Don’t worry, Be happy!’
이해받고 싶어하지만 상대방을 이해하는 노력은 감정소모라고 피하는것도 비겁할수 있어보임. 자기가 생각하는 역할만 책임감이라 느끼고.. 아들역할한다면서 아내한테 대신 효도시키고 남편역할 전혀하지않는 책임전가하기 바쁜 사람의 가족인게 너무 불행했던때가 많았다. 감사는커녕 자기자신은 정당했다는거에만 초점이 맞춰짐. 그런사람의 논리 들어주면서 가스라이팅 당한다.
전 주원씨 넘넘 이해되고 공감되네요. 저도 극강의 T라서 F인 남편이랑 자주 싸우는데 그래도 살다보면 맞춰지고 이해하고 어느정도 균형이 맞아지더라구요. T끼리 만나면 큰일나요. 그럼 이웃사촌끼리 불화 생길 수 있어요.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않으려면 나와 반대성향을 만나야 균형이루며 잘 살아지는 것 같아요. 주원씨 넘 멋있는데 좋은 여자 만나길 응원할게요.
저희부부 모두 t형인데 아이도 t라 가족끼리는 참 잘 맞아요. mbti가 앞뒤 빼고 가운데는 두개는 다 똑같거든요. 갈등이 별로 없고 생각의 흐름이 비슷하니 편해요. 취향도 잘맞고 대화도 잘 통해요. 가정에서 다양성을 겪지 못하니 사회생활 면에서 걱정은 됩니다. 그래서 매너 예의 외에도 다양성에 대한 것도 지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도 있는 그대로 팩트만 표현해서인지 상대가 오해할때가 있고 어떻게 말을해야할지를 모를때가 많아요.아마 어릴때 부모님과 대화할때 인정을 못받았는거 같아요.잘한다 소리 한번 들은적이 없었고 별로 존재로서 존중받지 못한느낌이 드네요.상대에게 마음을 물어봐야겠어요.그리고 유머도 섞어서 말하고~
공감을 못받아봐서 공감을 못해주는갈까 너무 답답하다 소통이 단절된거 같아 엄마기 웃는것도 좋아하고 엄마처럼 밝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그런 밝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옆에서 계속 밝게 웃게 해줘야지 만나면 당신 아버지처럼 똑같아서 만나시는분도 어머니처럼 힘드실듯 본인이 변해야겠네요 지금부터 연습해보면 되겠죠
예전부터 고주원씨 이미지는 참 도덕적인 분이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반면에 감정표현이나 대화를 함에 있어서는 너무 억압된 무언가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결혼 전에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 그것도 오은영 선생님같은 분에게 상담 받게 된 것이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왠지모를 그 두려움에서 과감히 탈피하시면 정말 좋은 분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어린 시절을 보내셨네요... 바쁜 부모님 아래 자라다보니 유치원때부터 가족들에게 개인사에 대해 입을 닫았어요. 가족 전체가 T이기도 했고, 오은영 박사님 같은 대화가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어렴풋이 느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여자인데 저 스스로 공감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는걸 중고등학교 를 거치면서 느꼈고 제 성격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면서 바꾸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성장배경이 현재까지도 저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고 그래서 많이 힘들었지만 아예 불가능한 건 또 아닌 것 같아요
보는내내 눈물났어요ㅜㅜ 어릴적에 부모와의 마음의 교류를 해본적이 없다는 말이 너무 맘아팠어요 저도 애들키우는 엄마로서 제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자녀와의 대화가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일평생을 좌우할수도있는 중요한시기네요 ..고주원씨..이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영상 카톡 전송해주새요ㅎㅎ 주원씨를 이해하는데 많은도움될거같아요 성격은 성품이랑 진짜 다른것같아요 사실 주원씨는 성격은 안좋은편이지만 마음은 진짜 착한사람같아요 좋은 사람만나면 조금씩 고쳐나가도록 노력해보세요 홧팅입니다!!
보면서 , 고주원씨의 성향이 저와 80% 같아서 놀랐어요. 그러다 보니 비슷해서 댓글 남겨봐요. 척을 못하고, 거짓말 싫어하니까, 물으면 정말 곤란. ㅠㅠ 눈물도 잘 흘리는데, 이건 눈물샘의 공감적인 부분이 남들과 달라요. 이성적인 부분이 크구요. 사람들의 감정 호소적인 이야기에 공감잘 못하구요.그때문에 어려서부터 쌀쌀맞다 소리 많이 들었어요. 남의 이야기 잘 듣기는 하지만, 공감 잘 못하고 크게 하고 싶지도 않음. 동정심 유발하는 동물들 싫어하구요. 감정적 소모를 일으키게 하니까 그냥 피로도가 몰려와요.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닌, 성향의 문제. 화나면 목소리 톤이 올라가고 싸우는게 싫어서 입을 닫아버리고 피하려는 편. 그리고 고주원씨처럼 책임감이 내 삶을 컨쥬럴하는 가장 큰 중심에 있지만, 그 책임감에 스크레치가 날까봐 두려워서 , 피하며 살기보다, 내가 선택한 결정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려는 삶의 태도로 산다는점. 내가 볼때 고주원씨는 스스로에 대한 불신(자존감이 약해보여요)이 크네요. 이건 고주원씨가 순기능적인 부분으로 성장하면 될 듯해요. 즉 ,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강하면, 인생에 중요한 사랑, 결혼 문제에 스스로 선택하는것을 피하려 하지않고, 어떤것이든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끝까지 자기 선택을 존중하고 책임지려 하면서 열심히 살게 됩니다. 대다수에 사람들이 다 공감하는데 소수는 안그런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이 틀린 삶을 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삶을 사는거고 각자 공감하는 부분과 삶의 태도가 다를뿐. 책임감 강한 유형, 삶에 있어 바람직한 태도예요. 그부분을 회피로 받아들이고 사느냐, 아니면 그책임감을 기꺼이 지면서 더불어 살아보려 노력하느냐 는 각자 자신에 대한 자존감, 확신, 사랑이 결정하는거라 봅니다. 실수하지 않는 사람 없고 나도 실수 하며 살 수 있는 사람임을 인정하고 살면 되요 오히려 책임감 없이 주변을 힘들게 하며 사는 사람이 잘못된거죠.
고주원님 처럼...학교도 좋고, 외모도 좋고, 커리어도 좋고, 능력도 좋고...조건은 다 좋은데 잘생긴얼굴에 어둡고 뚱한 표정+회피형성향 과 결혼 후... 점점 정신병들고...몸건강도 안좋졌습니다ㅜㅜ 면역력 바닥에 오만 병은 다걸리고 있는것같아요ㅠ 정말 조건만 보시는 분이라면 모를까ㅠ 저처럼 인간답게 살고 싶으신 평범한 부분들은 고민깊게 해보세요ㅠ...
주원씨 멋진 분인것 같아요 누구나 사석에서 그렇게 다가오는건 좀 예의가 아닌건데 연예인이라고 받아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싫은걸 no!라고 얘기하시는 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성격이 구구절절 얘기하고 다가가는 분이 아니라 오해 받기도 하겠지만 좀더 자신을 알리는 프로에 적극적으로 나오신다면 공감대가 생기지 않을까요 피곤하기도 하겠지만 공인으로 생활하시는 분이니 여러 사람이 주원씨가 어떰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더 잘 알수있기를 바래요 응원합니다 잘 되실거예요
그쵸.. 아무래도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으로썬 교류가 힘드니까요.. 가까운 사람과 더더욱 나누고 싶은게 그런건데 그래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런부분들이 조금은 예뻐보이지 않을까요. 저도 가끔 그런 친구나 남친들을 만났었는데 공감이 많이돼요. 대충삽시다~~~!!! 인생짧아요 아껴줍시다
주원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공감을 어려워하는 T형 인간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쓰고보니 이상한 말이네요 ㅎㅎ) 생각한걸 말하면 가해자가 되는 느낌에 친구들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할때고 있고요.. 아무튼 용기있는 출연 감사드리고 꼭 솔루션대로 실천하시고 효과보시길 바랍니다. 주원님이 조금이나마 변한 모습을 보면 제게도 용기가 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질문답변부분 완전 공감해요~ 전 고주원님 같은 솔직한 답변이 좋아요~저랑 답변이 거의다 비슷하네요~ 다 거짓으로 맞춰주는건 한계가 분명옵니다~ 거짓답변 하나도 안좋음~ 저도 상담하는 지인들한테 객관적으로 쓴소리하는 편이에요~ 솔직히 불평불만 많은사람들은 본인문제가 더 많아요~ 저는 첨에는 들어준 적도 많았는데 부질없어요~ 그런 문제가 안일어나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을 과연 만난적이 없어서 그럴까요? 전혀 아니거든요~이상한 사람은 원래 도처에 널렸어요~ 대처능력이 다를뿐!
척이 아니라 배려는 해야지... 그리고 향수는 안뿌려도 바꾸러가는건 심했다... 옳고 그름과 이건 상관없는 건데 이런 성격은 고쳐야... 본인 매운거 안먹는다고 안가고.. 굉장히 자기 중심적이다... 여자친구 직장관련도 말도 너가 이렇게 했으니까라니... 요즘 못된 인간들 얼마나 많은데... 착하게 해도 못된 인간들 있어. 편을 들어주라는 말이 아니라 니 말부터 틀렸다... 자초지종을 듣고 개선방향을 얘기해줘야지. 아무리 남친이라도 제3자가 잘잘못을 왜 따져ㅋㅋㅋ 여자친구가 진짜 선을 넘은 행동을 상사한테 했다면 조언은 해줄 수 있지만 저렇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봄...
감정 교육도 중요하다. 역사, 과학 외우는 것만 교육이 아니라 사람들과 친근하게 노는 것, 즐기는 것, 공감하는 것, 표현하는 것도 해봐야 됨
역사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하는 학문 오히려 역사공부하면 나에대해 알게되고 그러면 타인에 대해 이해도도 넢아지죠 나에대한 이해가 공감의 우선😊
그게 바로 인격형성을 해나가는 거죠
과학은 물리 중력 속력 속도 가속도 같은 것들, 화학 밀도 열량 보일의 법칙 샤를의 법칙 이상기체 상태방정식 등 수학처럼 공식들이 있고 계산하는 쪽이 많은 학문임. '외우는 것만 교육이 아니라' 이걸 그냥 '학습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렇게 바꾸는 것이 적절함.
허구헌날 실수하며 피해주고도,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로 고통을 주고도 부끄러움도 없이 큰소리 치는 사람도 많은데… 이분은 오히려 조금만 내려놓으시면 참 훌륭한 아빠, 남편이 될듯.
극t들이 많이그럼ㅋㅋㅋ
그런 분과 살고 있어요
무감정적인 돌같은 남자
조금만 이라ㅎㅎ 어떤것이 조금인지 전혀 모르는데 멀 내려놓아요ㅋㅋㅋ 그냥 저렇게 사는거지 아무 의미없는 좋은말ㅋㅋ 화이팅 화이팅
한번 선 넘으면 이혼인데..좋겠네요
공감능력 없는 남자와 살고있습니다.
임신때 진통이 와서 병원 가자고 깨웠는데 1시간을 준비하더라구요. 와이프가 진통으로 괴로워하는데 눈 하나 깜짝 안하는것도 놀랍고
본인말로는 초산은 가진통을 잘못 알고 병원 일찍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면서 일부러 늦게 준비했다는데 의사도 아니고 그걸 왜 자기가 판단하는건지...
몇년전에는 10년 넘게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서 엉엉 울고 있는데 위로 한번을 안하더군요...슥 쳐다보고 지나가요. 본인말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랬다고 하는데
공감능력이 없다는건 같이 살아보면 생각보다 큰 문제예요. 상대방의 입장이나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공감능력 없는 사람은 혼자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아빠랑 똑같
이게 사기나 외도나 폭력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별 거 아니라고,
그냥 참고 살라는데요..
차라리 폭력이라면 했을 때도 있습니다.
몸에 피라도 나고 멍이라도 든다면 이해해 줄까요.
그거 아스퍼거일껍니다 자페예요 병원가서 검사받아보셔요
자폐나 아스퍼거 그런거 아닌데 그런 남자 꽤 있을겁니다 울남편도 밖에서는 사람 좋다고 칭찬하는데 집에서는 꼭저래요
토닥토닥…. ❤
무책임한 사람 만나면 얼마나 불편하고 짜증나는지 몰라요
고주원님 진국이네요
마음표현 조금씩 하시다 보면
좋아지실거에요
화이팅!!
천성은 고치기 힘들 것같네요ㆍㆍㆍ
😅
그냥 저냥 아무 의미없는 화이팅 화이팅ㅋㅋㅋㅋ 진국 좋아하고 자빠졌네 같이 있어봐라 피토하고 암걸릴듯ㅋㅋ
암걸릴듯 속에서 열불난단 말씀이시죠.
저도 그 답답함 겪어 봐서 알아요.
직장에선 지금도 겪고 있어요
속 터져요ㅋㅋㅋ
근데 나이가 먹으니까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조금씩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조금 생기더라고요.
다른 누군가는 화통한 제가 맘에 안들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고주원님 응원했어요.
공감 할 줄 모르는게 부부사이 연인사이 제일 큰 싸움 원인이다.
특전사부모님싫어하면서도DNA가있죠.조금만부드러우면책임감있고좋은모습되리라믿어요~~정형돈씨도힘든것다이겨내고그자리있는거로알고있어요.
좋은따뜻한사람되기를노력하고그런분 만날꺼예요~~
내가 무슨행동을하기전에 상대가 괜찮을까?를 미리 생각하고 행동하고 뱉어야됨 인간관계는
공감보다는 존중이지.
공감구걸 하지말고.
공감 강요 하지 말아야함
그게 또다른 강요임.
외국도 존중을 자주 말함
존중에 본질은 나와 다름을 이해 한다는 뜻은 아니라.
그냥 수용한다는 말이지.
즉, 본질적으로 각자 다르니
내가 피하거나 싫은건 어쩔수 없는거고
그냥 저냥 존중하고 수용하는것임
그게 안되면 혼자 사는것이고
공감을 강요하면 안됨.
@@Sennheiser999공감능력이 없으면 존중하는것도 안됨 가식이나 연기로 하는게 아니라면
@@Sennheiser999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나와 다름에 대해서도 전혀 이해하지못함
군인 집안에서 커서 책임감도 강하고 옳고그름의 대쪽같은 성격도 있지만 마음이 여리네... 상처 잘받고 예민한 성격에 생각많고.. 남들보다 감정적 소모도 많기 때문에 사건이 생기면 대화 등 회피하려는 거 같음.. 큰 사건을 겪게 되면 그 뒤 감당이 안되서 피하거나 그런일을 더 이상 마주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는 경우가 많음.
군인출신 아버지들은 자녀를 군대식으로 키우고..벌주고 때론 때려주기도 하는 경우를 여러번봤다...자녀로썬 두려운 경험
정형돈님 이 프로에 너무 잘 어울리세요. 항상 경청하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정형돈 너무 좋아요. 진중할 땐 진중하고 웃길 때는 개웃김. 무한도전 지디편 레전드ㅎ
맞아요
정형돈하고 잘 어울림
정형돈 씨 또한 주원 씨랑 비슷한 성향이기 때문에 열심히 경청한 것 같네요.
저도 동감입니다
공감하는 표정에 위로 받을때가 많아요❤
근데 '알아서 해' 라는 말 되게 이기적인 것 같음.
'그래, 너가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고 헤어지기 싫으면 내 비위 맞춰. 그러니 헤어진다면 그건 네 선택인거야.'
이런 말 같아서 되게 본인의 문제는 회피하고 책임과 노력을 상대에게 다 떠넘기는 느낌임.
진실하고 순수한분이시다...
요즘은 워낙 인스턴트같은 사랑으로 겉으로만 알콩달콩해보이려는..그런쪽으로 내감정은 속이고 달콤하게 포장하는데 익숙해져서 그렇다,
나는 이분이 순수하고 솔직한분이라서 이해된다
뭐가순수하냐. 남을베려하는성격이 순수하지 않은건아니야.
@@leesunhee612순수함 종류가 많아. 너랑 다르다고 뭐가 순수하냐?라고 하면, 내 눈엔 이해득실로 다 받아주는게, 헤퍼보인다. 세상이 2분법으로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니다. 빨간색 좋고, 파란색 싫어 라고 말하는 아이와 뭐가 다르냐.
태어나길 파란색 또는 빨간색으로 태어난걸? 이것도 틀리다. 다양한 색이 있던 다양한 컬러의 성격이 있는거지. 이런 색들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사회에서도 마찮가지다. 다 똑같으면 발전이 있겠냐?
@@leesunhee612 넌 남을 배려하지 않는 반사회적 동물인 건 알겠다.
@@엔데믹 남의 성의 무시하고 타인과의 대화에서 기본적인 배려조차 없는데 무슨 그런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지.. 유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유형들 때문에 집단의 온화한 분위기 망치는 거예요ㅋㅋㅋㅋ 순수가 아니라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이죠. 사회생활 해보시면 자기 마음대로 해야 직성 풀리는 늙은 꼰대들 보셨을 거고 아실텐데요.
핵심 짚어가면서 서로 마음 상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대화하며 목표를 향해나아가는 게 리더십이고 그런 집단이 더 발전합니다. 순수하게 자기 말만 앞세우는 사람과는 조화가 안 돼요. 그 사람만 도태될 뿐이죠. 은퇴하고 아무도 안 찾습니다.
@@leesunhee612 님도 님 뇌가 순수하긴한듯ㅇㅇ...
때론 서툴고 어두워 보이지만 늘 고주원 배우님의 눈빛에는 맑은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부드러운 정서를 지닌 좋은 분을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공감할줄 모르는게 아니라 솔직한 자기마음의 표현을 하는 사람이네.나는 이런 사람 좋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멋지다
마음은 엄청순수하신분인것같다
사람을 사귀면서 있는그대로 받아드릴수있는 서로가 그런 배려있는사람을 만나면될것같다
힘내세요 팬입니다
받아들일수
@@jjh-ox9gi
감사합니다^^*
어릴때 공감을 느낄수있는 교육이 정말 중요하구나 생각되네요
주원씨 맘고생이 많으셨겠네요 ㅠ
저도 고주원씨 같은 성격인데 제 남편이 저와 35년을 함께 살아주네요.
좋은 배우자님 만나셔서 행복하실거에요~
F도 공감능력 제로인 사람 봤는데
T라도 분석은 하지만 공감도 잘해주는 사람들 많고
퍼센트가있어서 그럼 거의반반이면 와따가따임 극t는 공감능력0에 사패임ㅋㅋ
@@아아아아아-e7q극f는 조울증임
근데 T 남자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완전히 몰입해서 잘해줌. 어떻게든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으니까. 근데 내 사람이 되고 감정이 식으면 원래 성격 나오지 ㅋㅋㅋ
그러니까 더 비열한거임 상황 봐가면서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게 가증스러움 ㅋㅋ 저런사람들 군대가서는 저렇게 안함ㅋㅋ
연예인이 밥 먹을 때는 그냥 지나쳐주자. 지인과 있는 자리인데, 굳이 팬이랍시고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건 아닌 듯. 소속사 계정에 악감정의 글을 올린 것 보면 팬도 아니믄서! 찐팬이면 술취해 흐트러진 모습으로 사진찍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는 연예인을 이해하고도 남지...
이번편 살아가는데 너무나 필요하고 유익한 내용이였던것 같아요!👍
순수하고 솔직한사람입니다
걱정할것없어요
공감됐고요 맘이 찡했어요
많이 힘들었을것 같네요
힘내시고 앞으로는 억울한것 없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주원씨 이해합니다❤
저 이런사람이랑 살고잇는데.. 분노조절장애왔어요..허허...저 진짜 낙천적이고 어딜가나 성격좋고 착하다고 평생을 듣고살았는데ㅠㅠ 남편도 알아서생각해 라던지 싸울때도 말도 안하고 속마음도 얘기안하구요ㅠ 이렇게 7년째 살고있는데 너무 답답해서 물건 부수는 버릇이 생겼어요. 미쳐버릴거같아서 ㅠㅠ 꼭 노력해서 바뀌시길 바래요...미래의 부인을 위해서😢
어머나...왜 식사하고있는 연예인과 사진찍고싶을까 ?
난 방해하고싶지 않을듯....
맞음. 남 밥먹는데 방해하고싶지 않아요
‘인간은 완벽하게 태어나지 않았지요…’
너무 완벽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결혼이라는거 꼭 해야되는것도 아니지요.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잘 하고 있으십니다!
70인 노파의 의견은 …
친구가 꼭 많아야만 행복한거는 아니니까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 하고 하고 싶은 일하며 행복하게 사시면 되지요..
‘Don’t worry, Be happy!’
귀엽습니다..
이해력이 있는 분을 만나시면 됩니다.
용기 잃지 미세요..
멋진 연기 기대하겠어요
정말 진국이에요♡♡
쪼금만 유연하게 표현하는법만 익히시면
완벽!!!
순수하고 솔직해서 좋지만
결혼은 현실이라서
선긋고 혼자 끝내버리면
어후 ~~냉정해요
그래도 결혼하면 허튼짓 안하고 책임감 있는 든든한 가장일듯.
글게요ㅎ
오래 못 살겠죠 두 사람이 공감과 배려 존중으로 살아가는데
글쎄..
나는 이러니까 라는 생각이 굳건한듯한 느낌이 들어요
허튼짓은 안하겠지만 마음을 닫는다는데 글쎄요네요
고 주원 ❤🎉❤🎉정말 잘 하고 계십니다 화이팅 화이팅 지지하며 응원을 합니다 🎉🎉🎉🎉🎉
이해받고 싶어하지만 상대방을 이해하는 노력은 감정소모라고 피하는것도 비겁할수 있어보임. 자기가 생각하는 역할만 책임감이라 느끼고.. 아들역할한다면서 아내한테 대신 효도시키고 남편역할 전혀하지않는 책임전가하기 바쁜 사람의 가족인게 너무 불행했던때가 많았다. 감사는커녕 자기자신은 정당했다는거에만 초점이 맞춰짐. 그런사람의 논리 들어주면서 가스라이팅 당한다.
그런고민이 잇으니 이런프로그램에 나온거죠~ 머가뜬금없는 출연인거라 얘기를 하는거죠? 공감능력이 부족이면 상담받고 싶을수도 잇으니 나올수도 있는거겠죠..연예인이라해서 꼭 인지도가잇어야하는..그런.. 그런 연예인분만 나와야하는..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ㅎㅎ우리 편히 시청해봐요~^^ㅎㅎ
전 주원씨 넘넘 이해되고 공감되네요. 저도 극강의 T라서 F인 남편이랑 자주 싸우는데 그래도 살다보면 맞춰지고 이해하고 어느정도 균형이 맞아지더라구요. T끼리 만나면 큰일나요. 그럼 이웃사촌끼리 불화 생길 수 있어요.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않으려면 나와 반대성향을 만나야 균형이루며 잘 살아지는 것 같아요. 주원씨 넘 멋있는데 좋은 여자 만나길 응원할게요.
나도 nt형이라 너무 공감되어요
T끼리 만나 싸우지 않고 잘 삽니다
다만 아이도 극T라 감정적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교육시키고 있어요
저희부부 모두 t형인데 아이도 t라 가족끼리는 참 잘 맞아요. mbti가 앞뒤 빼고 가운데는 두개는 다 똑같거든요.
갈등이 별로 없고 생각의 흐름이 비슷하니 편해요. 취향도 잘맞고 대화도 잘 통해요. 가정에서 다양성을 겪지 못하니 사회생활 면에서 걱정은 됩니다. 그래서 매너 예의 외에도 다양성에 대한 것도 지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극T 엄마고 남편도 T 딸 둘도 T.
전부 T입니다. 서로 너무 잘 맞아요. 싸우는 일도 없구요. 다만 한 가지 걱정과 문제점은 모두 T이다보니 가정내에선 문제가 없지만 아이들의 사회생활이 걱정입니다. 그래서 의도적 학습을 해주고있네요.
마지막에 바뀌려고 방법을 질문했을때부터가 반은 바꼈다고 봅니다~~❤
고주원씨 연기 넘 애절합니다. 효심이네각자도생을 눈물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연기처럼하시면 좋은결혼생활하실거예요. 오래전부터 고주원님 나오는 드라마 채널 고정입니다. 좋은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멋지십니다!
저도 있는 그대로 팩트만 표현해서인지 상대가 오해할때가 있고 어떻게 말을해야할지를 모를때가 많아요.아마 어릴때 부모님과 대화할때 인정을 못받았는거 같아요.잘한다 소리 한번 들은적이 없었고 별로 존재로서 존중받지 못한느낌이 드네요.상대에게 마음을 물어봐야겠어요.그리고 유머도 섞어서 말하고~
파이팅!! 이 고민하는 영상을 함께 보며 저도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그리고 제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도 이런 비슷한 고민이나 어려움을 느꼈을때 어떻게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을까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고주원님 소중한 고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진심어린 중후한 진중한 사람 고주원님 응원합니다 💌🇺🇸💌 ‼️📢‼️
공감을 못받아봐서 공감을 못해주는갈까 너무 답답하다 소통이 단절된거 같아
엄마기 웃는것도 좋아하고 엄마처럼 밝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그런 밝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옆에서 계속 밝게 웃게 해줘야지
만나면 당신 아버지처럼 똑같아서 만나시는분도 어머니처럼 힘드실듯 본인이 변해야겠네요
지금부터 연습해보면 되겠죠
결혼적령기에 상대방도 결혼적령기라 결혼에대해 물어보는게 당연한거같은데요. 한번아니다싶으면 안보는 성격 다들 갖고있지만 아이들 생각해서 참는거죠. 결혼했다가 갈라지게되면 실패는 본인만 하는게 아니고 양쪽 다 실패하는거구요. 아이들도 이혼으로 어른들의 선택으로 고통을 받게 되는거구요. 살아보니 성격잘안바뀌는거같아요. 혼자사시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고주원 님 마음 이해합니다 . 저도 그런 성격에 가깝거든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결혼이 선택이지만 책임이 따르는게 맞아요
T들은 T끼리 만나야 됨. 남의 감정에 깊은 공감을 못하고 하고 싶지도 않음. F성향 여자들은 살면서 정서적 만족이 안 되니까 답답함만 쌓일 거임.
여자 마음을 모른다는 이유로 T랑 F로 나누네; 그넘의 MBTI를 맹신하지 말라니까?
문제는 아이가 f로 태어났을 때임😢 너무 달라서 그런 건데 부부가 t면 애만 이상한 애 되는 경우 봄
그냥혼자사세요 그게변해요 서로
공감할줄 모르는 사람 만나면 결혼은 지옥임 애키우는거부터 힘든게 너무많은 결혼은 공감해주는사람 만나도 힘듦
T 나 F 보다는
사람을 이해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마인드와 예의범절이
더 중요한 것 같네요.
MBTI는 갈라치기가 아닌
이해가 목적인 검사니까요.
이게 맞는듯요😊
이런건 회피형 인간타입… 연인관계에 싸우는거 자체가 나쁜거라고 인식. 그래서 표면적인 관계만 됨.
예전부터 고주원씨 이미지는 참 도덕적인 분이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반면에 감정표현이나 대화를 함에 있어서는 너무 억압된 무언가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결혼 전에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 그것도 오은영 선생님같은 분에게 상담 받게 된 것이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왠지모를 그 두려움에서 과감히 탈피하시면 정말 좋은 분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어린 시절을 보내셨네요... 바쁜 부모님 아래 자라다보니 유치원때부터 가족들에게 개인사에 대해 입을 닫았어요. 가족 전체가 T이기도 했고, 오은영 박사님 같은 대화가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어렴풋이 느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여자인데 저 스스로 공감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는걸 중고등학교 를 거치면서 느꼈고 제 성격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면서 바꾸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성장배경이 현재까지도 저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고 그래서 많이 힘들었지만 아예 불가능한 건 또 아닌 것 같아요
보는내내 눈물났어요ㅜㅜ 어릴적에 부모와의 마음의 교류를 해본적이 없다는 말이 너무 맘아팠어요 저도 애들키우는 엄마로서 제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자녀와의 대화가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일평생을 좌우할수도있는 중요한시기네요 ..고주원씨..이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영상 카톡 전송해주새요ㅎㅎ 주원씨를 이해하는데 많은도움될거같아요 성격은 성품이랑 진짜 다른것같아요 사실 주원씨는 성격은 안좋은편이지만 마음은 진짜 착한사람같아요 좋은 사람만나면 조금씩 고쳐나가도록 노력해보세요 홧팅입니다!!
고주원씨 완벽한 스타일
인거같아요 요즘 드라마
잘보고 있어요 보기 좋아요
주원씨가
너무 신중한 사람이라 그래요
좋은성격입니다
힘내세용^~♡
내얘기같아 빠져들며봤네요❤
저도😊
제 성격과 어찌 저리 같은면이 많은지 속으로 깜짝 놀랐네요 ㅎ
니네 장남이지??? 장남, 장녀로 크면 자연스레 저런성격이 만들어짐
나도 장남 이거든
근데 난 초월했음. 인생에서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많은걸 느껴서 깨달았거든
진짜 중요한 일이 아닌이상 대쪽같고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걸
보면서 , 고주원씨의 성향이 저와 80% 같아서 놀랐어요.
그러다 보니 비슷해서 댓글 남겨봐요.
척을 못하고, 거짓말 싫어하니까, 물으면 정말 곤란. ㅠㅠ
눈물도 잘 흘리는데, 이건 눈물샘의 공감적인 부분이 남들과 달라요.
이성적인 부분이 크구요. 사람들의 감정 호소적인 이야기에
공감잘 못하구요.그때문에 어려서부터 쌀쌀맞다 소리 많이 들었어요.
남의 이야기 잘 듣기는 하지만, 공감 잘 못하고 크게 하고 싶지도 않음.
동정심 유발하는 동물들 싫어하구요. 감정적 소모를 일으키게 하니까
그냥 피로도가 몰려와요.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닌, 성향의 문제.
화나면 목소리 톤이 올라가고 싸우는게 싫어서 입을 닫아버리고 피하려는 편.
그리고 고주원씨처럼 책임감이 내 삶을 컨쥬럴하는 가장 큰 중심에 있지만,
그 책임감에 스크레치가 날까봐 두려워서 , 피하며 살기보다,
내가 선택한 결정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려는 삶의 태도로 산다는점.
내가 볼때 고주원씨는 스스로에 대한 불신(자존감이 약해보여요)이 크네요.
이건 고주원씨가 순기능적인 부분으로 성장하면 될 듯해요.
즉 ,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강하면, 인생에 중요한 사랑, 결혼 문제에
스스로 선택하는것을 피하려 하지않고, 어떤것이든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끝까지 자기 선택을 존중하고 책임지려 하면서 열심히 살게 됩니다.
대다수에 사람들이 다 공감하는데 소수는 안그런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이
틀린 삶을 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삶을 사는거고 각자 공감하는 부분과
삶의 태도가 다를뿐. 책임감 강한 유형, 삶에 있어 바람직한 태도예요.
그부분을 회피로 받아들이고 사느냐, 아니면 그책임감을 기꺼이 지면서
더불어 살아보려 노력하느냐 는 각자 자신에 대한 자존감, 확신, 사랑이
결정하는거라 봅니다.
실수하지 않는 사람 없고 나도 실수 하며 살 수 있는 사람임을 인정하고
살면 되요 오히려
책임감 없이 주변을 힘들게 하며 사는 사람이 잘못된거죠.
매니저 좋은분이네요~^
깜짝 놀랬어요!!
저희 남편과
똑같은 생각.가치관을
갖고 계셔서요!!
😅
근데 니네 남편들은 얼굴이 다르잖아
근데 어떻게 결혼을 하셨어요?
맞아요 저희남편도 굉장히 과묵하고 낯을 가려요 저희 남편도 어렸을때 부모님이랑 감정교류가 거의 없었어요
무뚝뚝하고 어린자식을 비아냥거리며 상처주는 부모가 되지말자...
표정도 계속 우울해보이고 어두운모습이 많이 보인다
저사람은 혼자 그냥 사는게 맞는거같다 사람 성격 바뀌기 쉽지않아요 평생을 저렇게 살았는데 결혼은 안하는게..여자도 못버틸듯
고주원님 처럼...학교도 좋고, 외모도 좋고, 커리어도 좋고, 능력도 좋고...조건은 다 좋은데 잘생긴얼굴에 어둡고 뚱한 표정+회피형성향 과 결혼 후... 점점 정신병들고...몸건강도 안좋졌습니다ㅜㅜ 면역력 바닥에 오만 병은 다걸리고 있는것같아요ㅠ 정말 조건만 보시는 분이라면 모를까ㅠ 저처럼 인간답게 살고 싶으신 평범한 부분들은 고민깊게 해보세요ㅠ...
누늪ㅍ느ㅐㅡㅠ내ㅜㅜㅜㄴㅡㅍ뉴ㅐㄴㅍㅜㅜ뉴ㅐㅑㅐㄴ냬ㅜㅜ누ㅑㄴㄴ 후내ㅐ눈ㄴ 새 ㄴㄴㄴㅍㄴㄴ뉸ㄴㄴㅍㄴㄴ냐퍈 ㄴㄴㄴ팬ㄴ내ㄴ 힣힘미ㅣ미ㅣㅣㅎ리ㅣㅎ미핳ㅁ밓히ㅣ히히히히리니히ㅓㄹㄹㄴㄴㄹㄴㄴㅎ 촡 ㅋ. ㅋ ㅋ ㅋ ㅌㅊㅊ
누ㅒㄴㅊㄴㄴㄴㄴㄴㄴㄴ 세 ㅑㄴㄴ내
주원씨 멋진 분인것 같아요
누구나 사석에서 그렇게 다가오는건 좀 예의가 아닌건데 연예인이라고
받아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싫은걸 no!라고 얘기하시는 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성격이 구구절절 얘기하고 다가가는 분이 아니라 오해 받기도 하겠지만 좀더 자신을 알리는 프로에 적극적으로 나오신다면 공감대가 생기지 않을까요 피곤하기도 하겠지만 공인으로 생활하시는 분이니
여러 사람이 주원씨가 어떰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더 잘 알수있기를 바래요
응원합니다 잘 되실거예요
진짜 잘생겼다.
그많큼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책임감이 많을것같은분.
어쨋든둥 결혼은 꼭 하셔야합니다.
나이들수록 더 느낍니다.
누구를 속터지게하려고 결혼을 ㅜㅜ 비슷한분 만나시면 잘사실것같아요. 교감없이도 살수있는 여성추천..
저희남편도 짜다 싱겁다 달다 이런 말 해서 짜증나죽겠어요 자기가 하던가 자기가 요리하지도 않으면서요 요리 한 사람의 성의를 생각해서 맛없다고는 하지마세요ㅠ
그냥 혼자 사세요.
결혼은 생판 다르게 산 사람이 두 명이 극현실에서 다시 시작하는거고 좋은 성향의 사람들이 만나도 예상치 못한 일들에서 많이 부딪히는게 결혼이예요
극T발인 남편이랑 사는데 진짜 점점 대화하기 싫어지더이다...따로 있는게 편할지경
그쵸.. 아무래도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으로썬 교류가 힘드니까요.. 가까운 사람과 더더욱 나누고 싶은게 그런건데
그래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런부분들이 조금은 예뻐보이지 않을까요.
저도 가끔 그런 친구나 남친들을 만났었는데 공감이 많이돼요. 대충삽시다~~~!!! 인생짧아요 아껴줍시다
여자 마음을 모른다는 이유로 T랑 F로 나누네; 그넘의 MBTI를 맹신하지 말라니까?
저도 고주원씨랑 비슷한 성격이라 감정작업이 정말 힘들어요... 비슷한 성향의 여성분을 만나면 서로 이해가 쉽고, 감정소모가 적을거에요...
고주원씨 힘내세요.응원할께요!
소송하느라 고생하셨어요ㅜㅜ
이런 남자 만나고 있는데..
진짜 너무 힘듦...
회피형 애착 유형에 대해 한번 찾아 보셔요~
@@dqdqdq회피형…..너~~~~~~~무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진짜 같이살면 답답하고,서운하고
차갑게 느껴질거같아요😢
휴...ㅠ 그런분에게는 쎄게 나가야먹힙니다
갑을관계에서 갑이 되는 노력을 해보세요.
시간이 걸리지만 남편처럼 똑같이 대해주세요😢
주원님, 다~ 짝이 있습니다 ㅎㅎㅎ
대문자 T도 짝이 있습니다~ 더블 대문자 T 남편과 팩트로만 이야기하니까, 사소한 일로 싸울일이 없습니다.
다만, 서로 배려하는건 연습해야해요 😅
참고.인내하고 순종적인 여자 아님 힘들겠다
이해심 공감능력 없으면 진짜 옆에 있는 사람 힘들게함 그냥 혼자 사세요 ...
어머니 대단하시다 ㅠㅠ
주원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공감을 어려워하는 T형 인간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쓰고보니 이상한 말이네요 ㅎㅎ) 생각한걸 말하면 가해자가 되는 느낌에 친구들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할때고 있고요.. 아무튼 용기있는 출연 감사드리고 꼭 솔루션대로 실천하시고 효과보시길 바랍니다. 주원님이 조금이나마 변한 모습을 보면 제게도 용기가 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근데 사람이 언제나 그럴수가 없는데
무한정으로 애정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문제는 있는 것 같음
근데 이상하게 서로 성향이다른 그 둘이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더라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
안쓰럽네요 마음의 교류를 어려서 못해봤다고 해서요 저도 사실 어렸을때 그랬죠 우리 컸을때에는 거의 그렇게 큰거 같아요
솔직해서 좋은건 정도가 있고 공감능력 없는 사람과 살면 정말 많이 싸워요.
오주원님 금쪽상담소에서봤는데 실수도하고 연애도하고 많이웃으면서사세요 드라마봐도 표정이굳어있어요 준수하고멋진모습 키도크고 찐팬이예요 힘내세요❤❤❤
나랑 많이 비슷하다 ㅋ 그래서 남한테 피해주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란걸 단번에 알아봤음.
질문답변부분 완전 공감해요~ 전 고주원님 같은 솔직한 답변이 좋아요~저랑 답변이 거의다 비슷하네요~ 다 거짓으로 맞춰주는건 한계가 분명옵니다~ 거짓답변 하나도 안좋음~ 저도 상담하는 지인들한테 객관적으로 쓴소리하는 편이에요~ 솔직히 불평불만 많은사람들은 본인문제가 더 많아요~ 저는 첨에는 들어준 적도 많았는데 부질없어요~ 그런 문제가 안일어나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을 과연 만난적이 없어서 그럴까요? 전혀 아니거든요~이상한 사람은 원래 도처에 널렸어요~ 대처능력이 다를뿐!
저는 이 분과 성향이 되게 비슷한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결혼생활 정말 만족해요. 그 솔직함이 나를 돌아보게 하고, 정직하고 성실하니 믿음가고요 ㅎㅎ 뭔가 복잡하지 않고 되게 간단해져요. 그리고 제가 공감받고 싶을때는 솔직하게 말합니다. 그럼 또 잘들어줘요^^
고주원씨 심각한데 너가 맞을짓을 했으니까 맞았겠지 라고 말하는 사람인듯 헐 결혼을 안하는게 맞습니다 귀한집 딸 데려다가 고생 엄청나게 많이 하고 살겠다 😮😮😢😢
너무착하셔서 그래요
조금만 노력하시면 정말 명배우이십니다
상처받지마시고 조금만노력 해보세요
얼굴도 미남이시고 목소리도 좋으신데 그리고 앞으로 티비에서 얼굴좀 자주보여주시고
꼭 좋은 배우자도 만나세요 요즘 주말연속 극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T라 공감하면서 봤어요. 감정표현하는것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을 연습을 해야겠네요. 그동안은 사람만나면 공감이 잘 안되서 여러사람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 불편해서 피하해왔는데 연습해보려고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척이 아니라 배려는 해야지... 그리고 향수는 안뿌려도 바꾸러가는건 심했다... 옳고 그름과 이건 상관없는 건데 이런 성격은 고쳐야... 본인 매운거 안먹는다고 안가고.. 굉장히 자기 중심적이다... 여자친구 직장관련도 말도 너가 이렇게 했으니까라니... 요즘 못된 인간들 얼마나 많은데... 착하게 해도 못된 인간들 있어. 편을 들어주라는 말이 아니라 니 말부터 틀렸다... 자초지종을 듣고 개선방향을 얘기해줘야지. 아무리 남친이라도 제3자가 잘잘못을 왜 따져ㅋㅋㅋ 여자친구가 진짜 선을 넘은 행동을 상사한테 했다면 조언은 해줄 수 있지만 저렇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봄...
고주원씨 너무 좋아하는 팬이에요~~
항상 응원하니 힘내시고 좋은 연기 부탁드려용~^^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 저게 정말 전문가의 심리 상담이군요. 햐.....
결혼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 생각이 깊은 사람이다
정형돈씨도 그렇고 윤지씨 나래씨~ 너무 말들을 잘하시네요 적절하게 감동오게~ 너무 좋게 와닿아요~^^ 그리고 고주원씨 사람좋게 보여요 본은 좋은데 성품도 정갈하고 잘생기시궁~ 공감능력만 추가되심 금상첨화♡
삶이😢어렵네 무엇이 개개인의다른성격인데 정답이잇을꼬.
어렵네여
완벽하고싶은 강박증이 아닐까요;;;
고주원님은책임감이강한남자 마음을열고 연애도하고 결혼도하세요 성격바뀌는거쉽지않지만 좀바뀌어야 행복해져요
결혼 쉽지 않아요
고주원님과 같은 심정이라 충분히 공감했네요.
사람들과 적정거리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너무 맞추기 보다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적정 수준으로 하시길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을 몸만들기 위해 운동하듯 꾸준히 한다면 분명 원만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거예요. 일단 잘 생기셨잖아요. 진짜 조금만 달리 표현해도 확~ 다른 반응일 거예요. 기운 내시고 늘 웃는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그래도 사람 자체가 선하고 책임감도 있어서 결혼하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22분정도이영상봤는데 주원씨는기본적으로 좋은분같아요다만상대감정에배려차원에공감능력을 키우심 더좋겠네요
솔직해도 사람은감정도중요하니까요
따뜻하고 책임감강하고 생각깊은분같지만요
글구 대화로푸세요갈등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조금있다
대화로
저도 소리지르는 상대가버겁더라구요
갈등일어나는건 정말힘들죠
상대감정 내감정 정리후 대화해보시길요
처음 영상볼땐 비슷한부분들이있네하다
공감능력이 좋은 저로서는 주원씨가 그부분을 노력해바꾸심 결혼생활잘하실거같아요^^
힘내세요 고주원님 마음 아프네요 언젠가는 알아줄겁니다 연기는 언제하시나요 사는게다 힙듭니다 힘내십시요
우리는 모두 다 그렇지 않아요?
자기 감정을 표현 하는데 너무 어색하고 서투릅니다
그러나 넘겨집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됩니다
쉽지 않은데 해볼 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사회성부족. 인물에비해 안뜨는 이유를 이제 알겠네
저는 그래서 잘 우는 울보랑 결혼하라고 해요. 울보랑 살면 외롭지 않울거예요.
전형전인 회피형...
I'm glad that videos of him are appearing, I'm a fan, I like his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