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생물학에서의 진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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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7

  • @LessButBetter-
    @LessButBetter- Год назад +6

    다윈 하면 최재천 교수님에게 정말 많이 들었는데… 김응빈 교수님의 설명과 약님의 비유로 다시 들으니 또 새롭네요. 종의 기원에서 전하고자 하는 바가 곡해없이 인류에게 받아들여졌다면 편견이나 차별이 없는 세상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앞서가거나 뒤처지는 게 아니라 각자의 환경에서 우연히 운빨이 좋아서 적응하며 살고 있는 게 지구의 모든 생명체라는 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 @cis6mod
    @cis6mod Год назад +8

    작년에 일리노이까지 운전해서 가다가 마크 트웨인이 자란 조그마한 마을인 한니발에 들러서 둘러보기도 했는데 저런 말을 생전에 했는지는 몰랐습니다. 고전이 지루하다는 인식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게 재밌네요. 저 때는 학부필수과목으로 책읽고 독후감쓰는 수업이 있었는데 그때 읽어야 하는 리스트 중 하나가 종의 기원이었습니다. 그때는 숙제를 해야하니 억지로 꾸역꾸역 읽었는데 이번 영상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게 강제독서…나쁘지 않을지도? 종 다양성 덕분에 공부하고 연구할 게 많아서 행복합니다.

  • @Eif8sjrlwiw
    @Eif8sjrlwi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년된 영상이라 교수님께서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종의 기원을 원서로 읽는 중에 어려움을 느껴 이해를 도우려 유튜브에 검색했다가 제가 좋아하는 김응빈 교수님이 해설해주신게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과학을 보다에서도 너무 잘보고있고 교수님 설명은 항상 다정하면서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워 참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활동해주세요♡

    • @kimyesbio
      @kimyesbi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응원 고맙습니다!

  • @김주희-u7s1d
    @김주희-u7s1d 14 дней назад

    교수님~~~ 14종의 핀치새는 모두 다른 종인가요?
    같은종인데 섬마다 다른 변이가 살아남았다고 생각했거든요

  • @via_eunis
    @via_euni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응빈샘 젤 좋아~💚👍

  • @손성준-u2u
    @손성준-u2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윈이 대단한게 유전, 단백질, dna, rna 이런 개념이 없던 시절에 수십년간의 실험과 관찰을 통해 진화의 메니커즘을 발견했다는 것 같습니다.
    먼가 패러데이랑 비슷한 면이 있어요.

    • @43rickee
      @43rick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지어, 생물학자가 아니라 박물학자라고 할 수 있죠.. 통찰력와 종합력이 상당히 뛰어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oa505
    @oa505 Год назад

    교수님은 도킨스와 헤밀턴 윌슨의 저서가 즐비한 시대에 굳이 종의 기원을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시나요? 만약 필요하다면 혹은 필요하지 않다면 왜 그러한 것인가요?

    • @kimyesbio
      @kimyesbio  Год назад +2

      이 원조가 되는 고전이니까,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junki3814
      @junki3814 Год назад

      그 리처드 도킨스와 헤밀턴 윌슨의 저서의 뿌리도 결국은 종의기원이니까요 물리학에서 뉴턴을 배우는것과 철학에서 플라톤, 소크라테스를 배우는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 @carpediem8331
    @carpediem8331 Год назад +1

    이해가 안 되는 채널
    참 재밌는데 구독자수도 별로 없고
    조회수도 얼마 안되는...
    이 채널 흥해라!

  • @물찬돌
    @물찬돌 Год назад +2

    운빨은 정복자

  • @goldenbuglab
    @goldenbuglab Год назад +3

    [종의 기원]이 재미없는 게 학자적 기풍이 느껴진다거나 지적이라거나 그런식으로 생각해서 일부러 재미없게 썼다고 하네요.🤮

  • @손성준-u2u
    @손성준-u2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빅뱅 직후 초기 우주와 138억년이 지난 우주는 다르다. 에너지의 총량은 같으나 수소, 헬륨, 리튬 서너개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원소는 수십개의 원소가 되었고 이 원소들이 항성, 행성, 소행성, 태양계, 성단, 은하계, 은하단을 이루게 됐다.
    이처럼 우주만물은 시시각각 변한다. 생물도 원소로 이루어졌으므로 변화(진화, 다양성 증가)는 필연적이다.

  • @jsonpark6606
    @jsonpark660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화는 변이의 축적. 진보나 발달이 아니다라는 좋은 내용이네요. 물리학의 만유인력, 생물학의 진화론

  • @gooddaddy1004
    @gooddaddy10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종안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한 세대만에도 일어 날 수 있다
    이건 유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어 날 수 있는 변이이기 때문에 가능하며 한 종안에서만 일어난다
    부모들의 유전자를 각각 절반씩 물려 받기 때문에 자녀는 부모와 다른 형질을 나타낸다
    부모와 다른 형질을 나타낸다해서 이걸 진화라고 하면 안됀다
    이건 유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어 날 수 있는 변이 현상이며 진화가 아니다
    근데 진화는 아주 다른거다 진화론에서는 변이의 누적으로 진화가 가능하다는 상상을 하는데 .. 그건 절대 불가능하다
    변이의 누적으로 진화가 된 케이스를 관찰한 적이 있는가? 아직까지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다
    그럼 ... 한 세대만으로도 변화를 볼 수 있는 변이는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왜 진화는 볼 수가 없는 것일까? 다윈이라는 희대의 사기꾼에게 우리 모두가 당한거 아닌가 ?

    • @43rickee
      @43rick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여기서도 개소리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다윈은 150년전 사람이고, 다윈이 말 한 것들 중 현재까지 받아들여지는 건 “자연선택” 하나 뿐이라고 봐도 좋아. 게다가, 진화에 더 중요한 요소는 자연선택이 아니라 유전적 부동이 되었고

    • @gooddaddy1004
      @gooddaddy1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3rickee 님아 ... 그러니까 변이의 누적으로 진화되는 현상을 보여주세요 제발 ~

    • @43rickee
      @43rick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gooddaddy1004 많은데? 제비의 날개가 짧아지는 진화, 로버트슨 전좌로인한 집쥐의 종분화, 런던 지하철모기, 독도 모기 등등.. 수두룩해

    • @43rickee
      @43rick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gooddaddy1004 많아.. 구글에서 종분화, 진화사례만 입력해도 수두룩하게 뜬다

    • @43rickee
      @43rick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gooddaddy1004 드럽게 지워지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