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인터넷 보급초창기시절 온라인 매너 굉장이 낭만 넘쳤던 시절이 있었죠. 존대는 당연한거고 현실에서 대화하듯이 서로 매너있게 채팅하고 같이 게임했었는데, 언젠가부터 나이어린 초딩들이 즐즐 거리면서 사람 화딱지나게 하기 시작하더니 그 아이들이 개념없는 상태로 나이처먹고도 똑같은 짓거리를 계속해서 그런 개매너가 패시브 상태가 되어버림. 이젠 어지간한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게임을 가도 인게임채팅 ㅈ같이 하는 놈들이 대부분임
그...초딩들이 즐즐 거리면서 온라인이 망가지기 시작했다기엔 즐이라는 말이 처음 나온 바람의 나라 자체가 96년도에 나온 게임이고, 온라인에서 깽판치던 인간은 두루넷 시절부터 있었는데요.. 왜 뭐만하면 어린 애들 머리채를 못 잡아서 안달이신지 참 궁금합니다. 디씨의 그 많은 고릿적 네임드들이나, 안티조선운동 시절을 포함한 수많은 키배들에 대해서는 뭐라 변명하시려는지... 씨벌교황, 당룡, 엥겔스같은 악플러 나부랭이들은 물론이고, 미네르바같은 사기꾼들, 지금은 논객이라고 불리우는 진중권 변희재까지, 전부 그 시절 이전의 키배러라고 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어릴 때부터 경쟁 추구와 도덕 소홀 윤리 경시, 성과 중심의 분위기가 가정에서부터 녹아든 영향이라 많이 느낍니다. 그러면 "나"를 열받게 하는 경쟁자에게 예의는 커녕 서슴없이 욕할 수 있게 되죠. 타인 배려니 역지사지니 그런 것은 중요치 않고 분풀이, 타인 비하에 아무런 망설임도 느끼지 못 할 테니까요. 소위 남 알빠노? 오직 나만 중요하다 식으로 생각하니까. 게임 트롤링도 사실 그런 마인드에서 오는 거고요. 협동게임 하다 보면 유독 한국인 트롤러가 많다고 느낍니다. 외국인은 단순 못 하는 사람이 많은 편인데 비해 한국인은 타인을 괴롭힐 목적으로, 거기서 오는 자신의 쾌감을 위해 트롤링하는 거죠
우리나라 채팅이 더러운 이유로는 이게 제일 큰 이유인 거 같은데 나라가 무한 경쟁의 사이클에 어릴 때부터 사람들을 집어 넣어놓음. ‘내가 쟤보다 잘해야 된다’ ‘내가 쟤보다 좋은 결과를 내야한다’는 걸 성적 경쟁을 통해서 경쟁심을 사회가 조기 교육을 해놓음. 근데 오랜 시간에 걸려 완성되는 현실의 경쟁이랑 다르게 겜의 경쟁은 15~3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과정과 결과가 다 나옴. 근데 이 내용이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조별 과제로 진행된다? 그럼 승리라는 결과를 향한 경쟁심으로 타는 불길의 불똥이 좀 실수한 팀원한테 분노나 원망이 섞인 채팅으로 튀는 거임. 그리고 그 불길이 크기에 따라 튀는 불똥의 표현 수위가 달라지는데 문제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게임에서의 채팅이다보니 현실과는 달리 그 수위가 끝도 없이 높아질 수 있고 막말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음.
이리는 채팅이 되게 클린한편인데 1, 일단 채팅을 칠 시간이 없음. 야생동물먹고 맵돌면서 정보따고 다음오브젝트 경로잡고 3명이서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도태되기때문에 게임이 되게 바쁨 그래서 채팅을 안치게되고 싸운다고 채팅치는 것도 손해고 시간낭비임 롤은 다음라인 기다리면서 채팅치고 라인복귀하면서 채팅치고 하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싸움빈도도 잦아지는것 같음 2, 이모티콘이랑 핑의 종류가 다양함. 이리는 굳이 채팅을 치지 않고 핑과 이모티콘만으로 거의 대부분의 대화가 가능함 미안,감사,승인,거절,눈치등등 다양한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이모티콘들이 있고 핑도 어디로가야하는지 뭐가 필요하다는지 등 다양한 핑이 있어서 채팅 칠 일이 적음 3, 애초에 잘 안 싸움. 이건 걍 게임전체 분위기인데 못해도 뭐라하는 사람의 비율이 적고 욕도 잘 안함 패드립은 진짜 어쩌다 한번, 일년에 한두번 정도 있을정도 겜하면서 한번도 패드립 안먹어본 사람도 있다고 함
@@izumiaco5079 몰라요. 전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이야 너도 나도 다 공격적으로 대하니 저도 익숙해져 똑같이 상대하곤 하지만 당시엔 안그랬어요. 게임에 들어가면 서로서로 인사도 하고, '아닥좀' 이나 '닥겜좀' 이러는 사람에게는 '뭐야 저 사람 이상해 놀아주지 말자' 이런 분위기였거든요. (무려 서든, 카트라이더에서도.) 근데, 위에 언급했던 유행이 지나가고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면 'ㄷㅊ' 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욕하고 패드립하고 티배깅하는게 일반적인 일이 되더군요 처음엔 그러는거 아니다. 실제 사람에게 그렇게 하고 다니지는 않지 않나. 그런식으로 항변하다가, 충격적인 말도 하나 들었죠.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한다고... ㅋㅋㅋ 게임이니 그래도 된다는 건가...? 포기하고 그냥 그렇게 같이 물들기로 결정한 계기가 그 말을 들은 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 경험이 절대적으로 보편적일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제가 좀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도 있었고, 제가 안하는- 제가 모르는 게임에선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을 수도 있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단 말입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채팅문화가 서로 물어뜯고 더러운 싸움이 가득한건 유튜브 댓글창중 답글이 가득 달린곳을 열어보면 알수있음... 진짜 이상한걸로 꼬투리 잡아서 욕하는 분탕이 무조건 한명씩 있음 일단 우리나라 롤판은 글렀음...서로 욕하고 팀탓하는게 당연시하는 문화가 잡혀버려서 욕하고 남탓하는것에 거부감이 없어져서 입에 걸레문 사람이 가득임 약간 키보드만 잡으면 보통 사람 안에 있는 브레이크,분노 한계선이 사라짐 그냥 분노? 쌓이는 대로 쏟을게. 욕망? 쌓이는 대로 쏟을게 그냥 그걸 억제하는 무언가가 사라져서 쌓이는 그대로 뱉어버림,계속 쏟아내다보니 이제 그냥 넘어갈수 있는것도 붙잡고 부정을 쏟아냄
제가 틀중에서는 롤을 늦게(아지르,나르 나올때) 시작했는데, 애초에 롤을 안하던 이유가 '채팅이 더러워서'였음 현재 뒤늦게 유행되었던 '가세요라, 이런놈' 등 네티켓 문화를 위해 게임들이 엄청나게 노력(검열,제제 등)을 뒤에서 많이 했었는데 롤은 해외 게임이다보니 그러한 노력이 전혀 없었고 일부 커뮤니티(ㅇㅂ,ㄷㅆ 등)에서 숨어서 살던 애들이 롤에서 당당하게 표출하기 시작, 특히 인터넷 방송인들을 저격하며 해당 인터넷 방송들도 점점 과격하고 저속하게 바뀌어 갔음. 방송인들 또한 그런사람들이 늘어났고, 그 이후 롤에서 퍼진 나쁜 문화가 역으로 다른 곳으로 점점 수출되버려 이제 네티켓이라는 말 자체가 사라져버린 상황임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 라는 속담이 있듯 결국 지저분한 문화에 있다보면 어쩔 수 없이 지저분해짐 이게 참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
롤의 구조적 문제인듯 롤이 유행하기 전 옛날 도타,카오스 하는 사람들도 타 게임 하는 사람들보다 채팅 진짜 더럽게 쳤음 그래도 얘네는 랭크 개념도 없고 그 게임 이기고 지고가 다라서 덜했는데 롤에서의 랭크 시스템은 티어로 줄세우기를 시켜버림 티어별 사람차별도 진짜 심했고(브론즈라고 학교,직장내에서 따돌리는 등) 이때 사람들이 목숨걸고 티어를 올리면서 게임하다 보니 더 감정적으로들 했고 그때의 분위기가 지금까지 고착화된거라고 생각함
1. 우리가 아는 중국인들은 스팀게임을 우리와 같이 못한다. 지들 서버에서만 하기 때문 2. 한국은 PC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는 문턱이 낮다. 외국은 좀... 높다. 어쩔 수 없이 거름망이 존재함 3. 디씨가 다 쓰래기라 칭하면 굉장히 편해지지만, 여시가 있으니 다음카카오가 다 문제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선후관계 바꾸기, 침소붕대 지양해야 4. 그렇다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님ㅋ 5. 마재 시청자들 주요 성별, 연령대를 생각하고 댓글을 봐야함. 젊은층들 너무 상처받진 말길
사실 채팅 더러운 건 둘째 치고 빡대가리가 아닌 이상 팀게임에서 내가 채팅 더럽게 치는 순간 게임 이길 가능성이 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음 이기고 싶어서 발광하는 주제에 욕박고 패드립하고 문철 들어갔다가 돈 뜯기고 문철해준 사람 욕하고 난리 남 ㅋㅋㅋ 이걸 인성 문제라고 봐야 하나 지능 문제라고 봐야 하나 구분도 안 감 ㅋㅋ
신태일, 철구 같은 매운맛 페북스타, bj들 보면서 자란 잼민이들이 패드립을 배우고 그 잼민이들이 겟앰, 롤을 하면서 욕하는데 라이엇이 초창기 트롤, 욕설 방치하다 그대로 시간이 지나 굳어지고 결국 문화로 잡힌거라고 생각함 나도 욕은 하지만 나이먹어서 패드립은 안할려고 하는데 그런거 보고 자라니까 진짜 개빡치면 경험에서 나온 패드립이 숨쉬듯 나올 때가 있긴 함
솔직히 팀게임에서 누군가 못하면 내가 직접 욕을 하진 않아도, 그 사람이 남들에게 비난을 받아도 가만히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었음. 예전에 마재 나서스 영상이었을거임. "라떼는 누가 캐리해주면 '죄송합니다!! 똥싼놈 캐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도게자를 하면서 열심히 하고 그랬어!"하는 영상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옛날의 우리 모습이었던 것 같은데, 그 시절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듯함. 애초에 비난을 할 필요는 없고, 서로 뭉쳐서 고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어떻게든 함께 발버둥을 치면 되는데. 어느 순간부터 못하는 놈이 죄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싶음. 근본적으로는 인내심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다시 그 때의 마음을 되새기면서 살아봐야겠음. 조금은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하면서.
한국인들 특히 젊은세대가 화가 많다... 슈카월드 한국은행, 미국통계를 통해 확인한 한국 초저출산의 근간..젊은 세대의 "인성문제''...경제, 먹고사는문제, 미래의 불확실성이 저출산의 근간인줄 알았는데 더중요한 근본이 있었다는걸 확인 하게되서 놀랐던 기억이남. 슈카코믹스를 통해본 일본 젊은 세대도 우리보다 훨 낫드만... 사회에선 경쟁 하더라도 학교에서 만이라도 경쟁보단 협력을 강조하는 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봅니다. 인류가 이렇게까지 번성할수 있었던것도 결국 "협력" 이 근간이되서 번성 한것이니 말이지요.
게임에서 vpn 쓰는 이유 탑에 들어가는게 "한섭이 시궁창이라서" 입니다. 핵쟁이도 많은데 그나마 있는 유저들 중에서도 욕하는 유저, 남탓하는 유저, 일부러 팀원들 불쾌감 주는 플레이하는 유저들 빼면 남는 유저가 거의 없거든요. vpn으로 더더욱 정상인 비율이 줄어가니 한섭은 더 독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물론 vpn 쓰고 나가서 같은 짓 하는 놈들도 많아서 해외 서버에서 한국인 만나는 순간 불안해지는건 똑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발 좀 부끄러워라도 하세요. 해외 유저들한테 한국 유저들 어떤 것 같냐 물어보면 돌아오는 답 대부분이 "너무 신경질적이다." "게임에 과몰입해서 즐기지를 못한다." "한국인 유저만 있으면 게임이 터져서 내가 게임할 때는 보고 싶지 않다." 입니다. 본인들은 그게 정상적인 줄 알고 그러는데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중국인보다 보기 싫은 나라 플레이어에 들어가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중국인이랑 같이 게임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같은 한국사람 만나는것보다 중국인 만나는게 편할때가 더많더라.. 둘다 빌런이 있고 정상인이 있고 다르지만 일단 한국 채팅이 최소 두배이상 더럽고 트롤도 많음 다같이 영어로 열심히 소통하는데 욕부터 박는 사람있으면 대부분 한국인이더라
진짜 인터넷 문화 초기에는 굉장히 점잖했음... 지금도 나이 많은 세대가 즐기는 커뮤니티(오디오 등)는 욕 한마디 절대 없어요. 솔직히 요즘 mz세대가 욕을 쉽게 생각 하는 것부터 문제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나도 30대초반인데. 단 한번도 우리세대 문화가 깨끗하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뭐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화내기 바쁘니 게임이 제대로 되겠어요? 게임 즐기는 입장에서도 손해이고요. 진짜 승리를 위해서라면 참을 줄도 알아야 하죠. 그런 참을성이 없는 것도 전혀 자랑할 일도 아니고요.
굴원의 말을 빌리자면 세상이 취해있으니 멀쩡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 것이죠. 개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사람은 멍청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 버렸고, '너는 나쁜 사람이야', '너는 멍청한 사람이야' 단정 짓고 자신이 승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상이 되어 버렸죠. 인터넷이라는 익명성의 문제도 분명 존재할 겁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서 대화를 거부하고 악마같은 말만 내뱉고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그런 사람을 이해하고자 대화를 시도했던 사람들은 '어그로한테 과몰입 ㄴㄴ' 이런 소리나 듣게 되는 거죠. 저는 그럼에도 대화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고 들어보려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ㅎㅎ
@@izumiaco5079일반화의 오류라는 말은 앎? 한국인들 게임매너 꼬라지 봄? 니 논리대로면 한국인들도 사이버 짱개 소리들어도 할말 없음 저번 6월달 10대 남재애들이 술먹고 차 갈취해서 사고 일으켰더라 지난 번에는 성매매여성들 지원금 받고 명품에 탕진하고 그대로 영업하고 ㅇㅇ 남자들은 술쳐먹고 운전해서 사고치는 부류고 여자들은 몸팔아서 불법적으로 돈벌고 그걸로 또 지원금받아서 명품두르는 부류임 ㅇㅇ 니 논리 수준이 보이냐? 어 지능이 부족해서 그런 거 다 아니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1. 아무리 착하게 이야기해도 외국인인걸 알면서 당당히 중국어로 말하는건 문제가 있다고봄. 미안하면 sry 만 쳐도될걸 2. 한,중은 결과중시, 서구권은 과정중시 일본은 서구권과 비슷 3. 이리가 좀 유독 착한것같긴함 데드락같은거하면 내가먹던 정글 본인이 빼먹어놓고 난 조용히 있는데 나한테 총질하면서 중국어 채팅을 존나치고 보이스로 개시끄럽게 하면서 따라다님 대충 니가 그걸 왜처멱냐 라는 느낌이었음 4. 물론 한국인도 디아블로 보스런하면서 순서대로 재료 바쳐야하는데 본인이 4번하겠다고 끝까지 우기더니 아니나다를까 지차례되면 도망가는 한국인들도 수두룩 -> 중국인들은 희안하게 핵이나 이기적인 행동은 해도 재료 아끼려고 이런 소인배 행동은 또 잘 안함
기술자여도 윤리의식이 망가져 있으면 그냥 영업 못하게 하는게 맞다 어떤 사람들은 국력 손실이다. 말하는데 윤리의식이 문제는 개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술자면 사람을 찌르고 다녀도 되는구나 하는 인식을 해당 업계의 영향을 주고 그것이 범죄지만 당연하다고 느끼게 됨 그들이 사람을 찌르고 다니는 동안 결국 치안과 국방의 문제가 생겨서 국력은 나빠짐 법에서 말하는 자유의 정의도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유'라고 써 있음
한국인은 소유냐 존재냐 에서 압도적으로 소유에 가깝게 사고하는 경향이 있음 게임에서는 이게 티어 및 랭크 점수로 귀결됨 또 한국에서 게임하면 게임 중에 만나는 사람과 같이 할래? 라고 제안하는 숫자가 훨씬 적음 영어권에서는 모르는 사람한테 친추 와서 같이하자는 요청이 훨씬 잦음
북미도 욕설트롤똑같긴하지만 한국인들이 요즘 북미 , 일본서버 베트남서버에서 하는추세입니다 옛날북미였을때면 몰라도 요즘북미는 한국인들이 꽤많아요 특히 최상위유저들은 한국인 중국인들이 많다고들었고 제지인도 북미 최상위유저를찍었었는데 지인들이 욕하는애들 트롤물론 현지 북미유저들도있긴하지만 소수이며 중국인과 한국인들이 대부분이라고하더라구요 요즘은 vpn돌려서다른서버가서 던지는한국인분들도계시고 채팅욕치는분들도 꽤많은걸로알고있어서 롤이문제다 라고 본다면 문제일수있지만 롤 하는 한국인이 젤문제인것같습니다 진짜 그냥 욕안하고 즐길수는없나보더라구요 같은 나라의 인종이지만 부끄럽더라구요
타 게임이고 fps이긴 한데,게임을 하다보면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경험을 느끼는 경우는 대부분 한국인 때문임. 성향 자체가 너무 공격적임. 랭커 바로 밑구간에서 솔랭 돌리면서 어떻게든 소통하면서 이기고싶어서 중국어, 일본어, 영어, 러시아어로 간단한 브리핑 정도 외워서 하고 일본어랑 영어는 더듬더듬 소통할 수 있는 정도인데 프로도 많이 잡히고 랭커랑도 자주 잡히는 구간대에서 1대1이나 중요한 상황도 아니었고 초반에 상대 픽이랑 사이트 위치 브리핑하는데 시끄럽다고 패드립먹은건 한국인한테 밖에 없음. 실수했을 때 욕 박는 것도 대부분 한국인이고 젤 많이 싸운 것도 한국인임. 일단 죽으면 ‘아 sibal’ 이게 젤 먼저 나오고 욕을 너무 달고 살음. 캐릭터 픽한 걸로 욕박는건 한국인밖에 못봤음. 특히 글옵 할때도 무기 사줄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중국인이나 일본인에게 욕먹은 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무기 구매요청하고 ‘hey purple, can you buy ak for me? i can go out to mid and wipe all.’ 이거 한마디 했다고 3대가 멸족당한건 아직도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 핵쟁이도 예전엔 중국인이 진짜 많았는데 중국인들도 같은 중국인이 핵쓰는거 엄청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 많아진다 싶더니 이제는 중국인만큼 한국인 핵쟁이도 엄청나게 많이보임. 베트남 애들이랑 한국 애들이 핵 진짜 많이씀;; 이젠 랜큐 돌리다가 한국인 같으면 보이스랑 채팅부터 차단함. 진짜 압도적으로 한국인들이 욕하거나 남탓하는 경우가 많음.
@@crescentz2822 카스가 주력 게임이 아니라서 가끔 하는데 솔직히 핵 만나는 빈도수보다 디코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할 때 빌런 만나는 경우가 훨씬 많은듯 ㅋㅋㅋ 1때는 한국인들 별로 안만났는데 2에는 한국인이 좀 늘어서 그런가 빌런 만나는 경우가 많아짐;
해외 게임하면서 외국애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대부분 멀쩡한데 간혹가다 대전차 지뢰가 있는 반면 한국은 거의 대인지뢰 밭같은 느낌이 들긴함. 그나마 채팅 멀쩡한 게임들 보면 진짜 나이많은 사람들이 주된 게임 혹은, 운영자 뿐만아닌 유저들 내에서 완장질 같은게 좀 심해서 겉으론 멀쩡하게 치고 뒤에서 트위터나 그런데에서 난리치는 게임. 아니면 유저풀이 적어서 건너건너 아는 사람들인 게임 이런류 밖에 못본듯. 거기다 외국은 한국만큼 게임하는게 아니라 실외에서 노는 문화가 많아서... 게임은 말그대로 쉴려고 하는거다 보니 효율 신경안쓰고 게임내에서 급발진 하는거 이해를 좀 못하긴 함 괜히 just game 마인드가 아님.
발로란트 한섭, 아시아섭 번갈아하면서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입니다. 한국서버가 압도적으로 톡식하거나 고의트롤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아시아서버가 홍콩, 일본서버로 나뉘어져있는데 아시아서버는 어딜가도 일단 한국서버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서버도 좋은 사람들 많긴한데 비율적으로 따져보자면 일섭, 홍콩섭은 쓰레기가 10% 정도라면 한섭은 25%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특히 발로란트같은 경우는 서비스 초창기에는 아시아서버랑 별로 차이가 없었는데 국내 발로란트 인기가 많아지고 유저유입이 많아지면서 지금같은 분위기로 바뀐거라 더 차이를 절감합니다...
이터널리턴에서 저런 채팅들이 뜬 이유 = 한국인은 대만과 같이 묶인 서버고 따라서 대부분 대만인이고 대륙산 중국인은 다른 서버로 분리되어있음. 애초에 스팀겜이라 대륙 중국인은 서비스대상도 아니라 중국버전은 분리되어 운영됨. 근데 vpn써서 한국서버 넘어온 대륙인들 가끔 있는데 걔네는 채팅 뭐... 기대하고 생각하던 그대로임... 핵도 당연한듯이 쓰고있고... 블리자드가 중국서비스 종료하면서 대륙인들이 우르르 한섭 몰려온 상황 다들 알거임 그때 채팅창 어떻게 되었는지... 문명인이라 생각되는 이들은 대만인이고 중국인은 우리가 알던 그 모습 그대로였으니 환상은 가지지 맙시다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던 건 확실합니다. 스타 1 나오자 마자 진짜 미친 듯이 스타 했었는데 그때 욕하는 사람의 거의 없었습니다. 일단 서로 채팅의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gg 정도가 다였지 길드 만들고 길드원들 끼리는 채팅 많이하고 만나서 소주도 마시고 놀러 가고 그러던 시절이라 함부로 욕하고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세월이 흘러서 다시 스타 유튜버들 방송 보면서 놀랐던 게 채팅이 엄청 더러워 진 거 보고 놀랐습니다. 롤 같은 경우도 시작조차 안한 이유가 그런 부분 이었습니다. 채팅 창에 엄마 아빠 찾는게 기본이라고 해서 ...와우 할때도 가끔 욕을 한다거나 트롤을 한다거나 매너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사람이 있긴 했지만 그런 사람 나오면 사사게에 박제되고 비판 받고 그래서 채팅 더럽게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요즘 채팅을 보면 전세계에서 가장 더럽게 게임 하는 게 한국이 아닌가 생각 하게 됩니다. 일단 존댓말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반말이 기본이죠 그런 채팅 문화에 롤이 확실히 영향을 준거라 봅니다. 롤이 한국 게임에서 차지 하는 부분이 압도적이었으니까요 전 그래서 롤을 하진 않았지만.... 와우를 마지막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주로 하는 게임은 안하고 스팀 게임 싱글 게임 위주로 하기 시작해서 채팅 자체를 볼일이 거의 없어졌죠 루트 슈터 할때나 가끔 하는데 그래도 그쪽은 외국 애들이 더 많아서 역시 왠만 하면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채팅 특히 더러운 거 맞음.
어느순간부터 남탓하고 욕질하는게 너무 당연한듯이 문화가 자리잡아서...
롤이든 옵치든 발로란트든 사람이랑 부대끼며 플레이하는 게임 전체를 기피하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지금 한국 인터넷 채팅문화는 정말 시궁창 느낌.
남들은 비정상 채팅이 소수인 반면, 한국은 오히려 정상채팅이 소수인거같이 느껴지긴 함..
이래야 헬조센답지!
@@user-NG8Z7WMRAY3rsK1a 조선은 몰라도 조센 거리는 애는 거르는게 답이라던데
시궁창 인터넷 문화에 가장 기여하시는 분 같음
내가 그래서 멀티 PVP 겜을 잘안함...PVE면 몰라
@@정상인-b6h 헬조셴 련놈들에게 몇번 당하고 나면 편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지. 쓰레기에게 쓰레기라 말해주는 사람에게 고맙다고 하지는 못할망정 ㅋㅋㅋㅋㅋ 여윽시 쓰레기 답게 정신승리엔딩이냐?? ㅋㅋㅋㅋㅋ 헬조션 답네 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리하다가 중국인이 채팅쳤는데 번역보니까 무슨재료 필요하냐고 자기가 시켜주겠다고 ㅋㅋㅋ
감동받았잖아,,,
@@aiwbqifbwu12 영어로 채팅해줬으면 더 감동이었겠지만..
@@RedMist_Kali 중국의 폐쇄성 때문에 코키콜라도 중국 한자로 크커크얼라 로 읽히게 번역할 정도인데 그정도면 착짱임
@@RedMist_Kali번역이되니까 자기말 쓰는거 아님?
@@RedMist_Kali우리나라랑 동일하게 생각하면 안됨. 교육과정 자체도 다르고 생각보다 문맹률 높은 나라임. 영어를 할줄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앞도적으로 많음
@@전도사-j6x 안될때도 중국어로 치기는 해서..
"한국인들은 모든 것을 증오한다. 심지어 자신까지도."
이게 외국의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짜...나 또한 증오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열오를 때가 많아서 새삼 반성중
사회가 그렇게 돌아가는데 어쩌겠습니까? 모든 경쟁겜을 포기하고 리얼월드에서 모든 경쟁을 포기하고 그냥 사는 걸 택한다면 편하겠습니다만 그런 사람이 흔하질 않으니
증오바이러스라 해서 생각난건데 좀비영화에서 한국이 좀비 시작점이라고 나오는 영화들이 더러 있는데 진짜 증오바이러스
@@Min77539 버튜버 회사 비교질로 쌈박질 하는 애들보면 외국도 그러나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Min77539
증오바이러스: 28 시리즈 설정
한국에서 감염시작: 월드워 Z 영화판 설정(원작은 중국에서 시작)
좀비 장르 좋아해서 설띵하고 갑니다ㅎ;
@@izumiaco5079 갑자기?
생각보다 친절했던 강호인들......
강호에서 불친절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짱깨와 따거의 수가 정비례 하는 미친 나라...
사실 사람이 13억인데 지금 5000만 나라에도 빌런이 수두루 빽빽인데 커뮤에서 흔히 보이는 흔히 짱깨라고 불리는 비매너나 핵 유저들도 당연히 많을수밖에 없는데
@@KOR_EREN 디시 펨코만해도 수십만이나 되는데 그중에 쓰레기들이 10프로만해도 수만명
중국은 최소 몇천만 단위라서 넘사긴하지
녹림은 우리였던거임...
팀 게임에서 못하면 직접 욕해도 돼
그냥 한국 사회 전체가 이럼
@@izumiaco5079 얘는 댓글 로그가 왜 이러냐 무슨 한국 사회는 이래야만 한다는 강박에 빠져있는 것 같네
@@izumiaco5079근데 그럼 바꿔가면 되는거지 안좋은거 알면서 원래 이럼. 하면 달라지는게 뭐져? 다른곳에서 대댓달아놓은거 봤는데 서로 혐오하는 이 상황이 본인은 좋으셔서 그러는건가여?
내가 롤 접은 이유도 이거임
@@izumiaco5079 원래 그런거면 바꿔가야지
갠적으론 이번 이리 번역 이슈를 통해 단순 유머글로 끝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채팅 문화의 자정작용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음
이미 버스 지나갔어요
@@izumiaco5079 지나갔다고 하는 순간이 아직은 가능성이 있을수있는거죠.
@@western416 이게 게임만 이런 게 아님. 한국사회 전체가 이래서 너무 무거움.
@@izumiaco5079 최근댓 꼬라지
도대체 무슨 인생을 살고 계신 겁니까...
@@seoyunseok당장 남의 인생 들먹이는 얘만봐도 힘들어보이긴함
한국에 존재하는 압도적으로 많은 욕/비난의 어휘가 너무 많기떄문에, 그걸 취사선택하는 수준을 넘어서 몽땅 때려박아서 대화하는 경향이 크다.
우리나라도 인터넷 보급초창기시절 온라인 매너 굉장이 낭만 넘쳤던 시절이 있었죠. 존대는 당연한거고 현실에서 대화하듯이 서로 매너있게 채팅하고 같이 게임했었는데, 언젠가부터 나이어린 초딩들이 즐즐 거리면서 사람 화딱지나게 하기 시작하더니 그 아이들이 개념없는 상태로 나이처먹고도 똑같은 짓거리를 계속해서 그런 개매너가 패시브 상태가 되어버림. 이젠 어지간한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게임을 가도 인게임채팅 ㅈ같이 하는 놈들이 대부분임
분명 다른나라도 같은과정을 밟았을텐데 유독 한국이 심한지가 의문이네요
사실 온라인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상대를 부를 때 님이라고 하는 것도
존중을 담은 말임ㅋㅋㅋㅋ
요즘엔 님 님 거리다 니ㅁ가 되서 문제지
그...초딩들이 즐즐 거리면서 온라인이 망가지기 시작했다기엔 즐이라는 말이 처음 나온 바람의 나라 자체가 96년도에 나온 게임이고, 온라인에서 깽판치던 인간은 두루넷 시절부터 있었는데요.. 왜 뭐만하면 어린 애들 머리채를 못 잡아서 안달이신지 참 궁금합니다.
디씨의 그 많은 고릿적 네임드들이나, 안티조선운동 시절을 포함한 수많은 키배들에 대해서는 뭐라 변명하시려는지... 씨벌교황, 당룡, 엥겔스같은 악플러 나부랭이들은 물론이고, 미네르바같은 사기꾼들, 지금은 논객이라고 불리우는 진중권 변희재까지, 전부 그 시절 이전의 키배러라고 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익명성이 확보되기 시작하고 익명성이 메인이 된 사이트가 커지면서부터 심해졌습니다. 그냥 뭔가 욕질은 하고싶은데 익명성이 없어서 못했던 느낌
@@cash7145 디씨 때문이지 뭐....
한국 인터넷 문화 ㅄ으로 만든 사이트이자
일베 메갈이 탄생한 희대의 쓰레기 사이트....
작년에는 디씨 출신 놈들이 살인 저지르고 무차별 칼부림까지 해서
ㄹㄹㅇ의 전유물이였던 살인 칭호마저도 가져가 버림.
어떻게 하면 사람이 긁히는지 너무 잘 아는게 한국 유저인 것 같음
"사람ㅅㄲ인가" "뭐병X아" "쫄?" "긁?" "응느금ㅋㅋ" 등등
인터넷계의 후드는 한국이 아닐까 싶다 ㅋㅋㅋ
사람간 대화에서 양보가 있어야 하는데 항상 말로 이겨먹으려고 함
우리 이터널리턴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리 이리 정상영업 합니다...!
일단 이리 뉴비로서 레녹스 아야가 재미있는데 할만한 애 추천좀요
@@dududong 마커스 매그너스 얀 유키
젠장마커스
아야 레녹스도 좋습니다 원하시는거 하십쇼
우리 이리는 메타 크게 안타는거 같습니다@@dududong
근본적으로는 어릴 때부터 경쟁 추구와 도덕 소홀 윤리 경시, 성과 중심의 분위기가 가정에서부터 녹아든 영향이라 많이 느낍니다. 그러면 "나"를 열받게 하는 경쟁자에게 예의는 커녕 서슴없이 욕할 수 있게 되죠. 타인 배려니 역지사지니 그런 것은 중요치 않고 분풀이, 타인 비하에 아무런 망설임도 느끼지 못 할 테니까요. 소위 남 알빠노? 오직 나만 중요하다 식으로 생각하니까. 게임 트롤링도 사실 그런 마인드에서 오는 거고요. 협동게임 하다 보면 유독 한국인 트롤러가 많다고 느낍니다. 외국인은 단순 못 하는 사람이 많은 편인데 비해 한국인은 타인을 괴롭힐 목적으로, 거기서 오는 자신의 쾌감을 위해 트롤링하는 거죠
이게 진짜 미안해짐ㅋㅋㅋㅋㅋ 빨간약 거하게 먹으니깐 이리뿐만 아니라 딴글로벌게임에서도 막 중국어에도 뭐라못하겠음
중국이 따거였다니.. 빨간약 미쳐따...
채팅만큼은 따거보다 더러웠다...
욕하고보니 거울이였더라
우리나라 채팅이 더러운 이유로는 이게 제일 큰 이유인 거 같은데 나라가 무한 경쟁의 사이클에 어릴 때부터 사람들을 집어 넣어놓음. ‘내가 쟤보다 잘해야 된다’ ‘내가 쟤보다 좋은 결과를 내야한다’는 걸 성적 경쟁을 통해서 경쟁심을 사회가 조기 교육을 해놓음. 근데 오랜 시간에 걸려 완성되는 현실의 경쟁이랑 다르게 겜의 경쟁은 15~3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과정과 결과가 다 나옴. 근데 이 내용이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조별 과제로 진행된다? 그럼 승리라는 결과를 향한 경쟁심으로 타는 불길의 불똥이 좀 실수한 팀원한테 분노나 원망이 섞인 채팅으로 튀는 거임. 그리고 그 불길이 크기에 따라 튀는 불똥의 표현 수위가 달라지는데 문제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게임에서의 채팅이다보니 현실과는 달리 그 수위가 끝도 없이 높아질 수 있고 막말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음.
중국인들은 채팅이 더럽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롤 유저'들이 채팅이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된 사건...
민식박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음..
이리는 채팅이 되게 클린한편인데
1, 일단 채팅을 칠 시간이 없음.
야생동물먹고 맵돌면서 정보따고 다음오브젝트 경로잡고 3명이서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도태되기때문에 게임이 되게 바쁨 그래서 채팅을 안치게되고 싸운다고 채팅치는 것도 손해고 시간낭비임 롤은 다음라인 기다리면서 채팅치고 라인복귀하면서 채팅치고 하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싸움빈도도 잦아지는것 같음
2, 이모티콘이랑 핑의 종류가 다양함.
이리는 굳이 채팅을 치지 않고 핑과 이모티콘만으로 거의 대부분의 대화가 가능함 미안,감사,승인,거절,눈치등등 다양한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이모티콘들이 있고 핑도 어디로가야하는지 뭐가 필요하다는지 등 다양한 핑이 있어서 채팅 칠 일이 적음
3, 애초에 잘 안 싸움.
이건 걍 게임전체 분위기인데 못해도 뭐라하는 사람의 비율이 적고 욕도 잘 안함 패드립은 진짜 어쩌다 한번, 일년에 한두번 정도 있을정도 겜하면서 한번도 패드립 안먹어본 사람도 있다고 함
이게 맞지ㅋㅋㅋ 채팅한번 치는순간 사냥, 파밍 루트 ㅈㄴ차이남
이거 보니까 롤에서 패드립 정치가 난무하는 이유중 제일 큰게 후반에 죽고나면 40초동안 할거없어서 인거같기도 하네요 ㅋㅋ
겜하면서 패드립 먹어도 된다는 마인드가ㄷㄷ 무섭네.. 롤이 다 망침 이리에서는 패드립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음.. 롤은 일주일에 한번이상 먹음
욕하고 뉴비 죽으면 우리 게임 망해...
이리 채팅이 클린하다고요???
이리나 롤이나 똑같이 더러운데
마재랑 동년배인데
2천년대 초반... 그러니까 DC에서 '나도 병신 너도 병신 우리 모두 병신'
혹은,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면 이긴 병신이 돼라' 이런 말이 유행하기 전만 해도
마재가 정리한, 외국에서 보이는 저런 분위기가 일반적이었음을 기억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애초에 왜 그런 말이 유행하고 그런 말이 많은 호응을 받았을까요?
@@izumiaco5079 몰라요. 전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이야 너도 나도 다 공격적으로 대하니 저도 익숙해져 똑같이 상대하곤 하지만
당시엔 안그랬어요.
게임에 들어가면 서로서로 인사도 하고,
'아닥좀' 이나 '닥겜좀' 이러는 사람에게는 '뭐야 저 사람 이상해 놀아주지 말자'
이런 분위기였거든요. (무려 서든, 카트라이더에서도.)
근데, 위에 언급했던 유행이 지나가고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면 'ㄷㅊ' 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욕하고 패드립하고 티배깅하는게 일반적인 일이 되더군요
처음엔 그러는거 아니다.
실제 사람에게 그렇게 하고 다니지는 않지 않나.
그런식으로 항변하다가, 충격적인 말도 하나 들었죠.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한다고... ㅋㅋㅋ
게임이니 그래도 된다는 건가...?
포기하고 그냥 그렇게 같이 물들기로 결정한 계기가 그 말을 들은 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 경험이 절대적으로 보편적일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제가 좀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도 있었고, 제가 안하는- 제가 모르는 게임에선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을 수도 있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단 말입니다.
@@izumiaco5079 들어나봅시다. 유행한 이유가 뭔데요?
@@브레멘음악대몇달전에 어떤 사이트의 1990년대말~2000년대 초의 댓글들 봤었는데 욕 하나 없이 엄청 깨끗하게 굉장히 예쁘게 말해서 놀랐었어요 그때도 ㅋ이나 ㅎ 썼어서 신기했고요
저도 동년배쯤 되는데, DC가 커지고 씨벌교황이 나타나고, 한국에서 롤이 메이저가 되는 시기쯤 해서 급속도로 인터넷 문화 + 게임 채팅문화가 더러워진 것 같습니다... 되돌아보면 가끔 화나는 채팅이 있긴 했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네요... 새삼 충격...
일본 오래살앗는데 일본에서 롤 한번 해보면 한국인들이 얼마나 병들어있는지 바로 보임
우리도 디시 첨 나왓을 때 이 정도는 아니었음
명박이가 국정원 가지고 일베 디시 투입했을 때 네티켓 붕괴가 그때 기점으로 가속화돼서 박그네때 정점을 찍음
5:07 이 부분만봐도 ㅋ
ㄹㅇ... 이러니 자살율이 계속 올라가지ㅜㅜ...
제가 비록 칼바람만 하지만, 가끔 롤 일본서버를 합니다.
채팅이 안통해도 게임하는 태도가 보여서 숙연해집니다...
티배깅 이런거 잘 없고
넥서스 터지기 전에 우물킬 하고 일부러 넥서스 안치고 이런거 거의 없고
그냥 넥서스 때리면서 충실하게 게임 끝내는 느낌...
@@브레멘음악대 채팅도잘안해요 ㅋㅋ
@@バイコー 맞아요 ㅋㅋㅋ
우리나라 인터넷 채팅문화가 서로 물어뜯고 더러운 싸움이 가득한건 유튜브 댓글창중 답글이 가득 달린곳을 열어보면 알수있음...
진짜 이상한걸로 꼬투리 잡아서 욕하는 분탕이 무조건 한명씩 있음
일단 우리나라 롤판은 글렀음...서로 욕하고 팀탓하는게 당연시하는 문화가 잡혀버려서 욕하고 남탓하는것에 거부감이 없어져서 입에 걸레문 사람이 가득임
약간 키보드만 잡으면 보통 사람 안에 있는 브레이크,분노 한계선이 사라짐 그냥 분노? 쌓이는 대로 쏟을게. 욕망? 쌓이는 대로 쏟을게 그냥 그걸 억제하는 무언가가 사라져서 쌓이는 그대로 뱉어버림,계속 쏟아내다보니 이제 그냥 넘어갈수 있는것도 붙잡고 부정을 쏟아냄
제가 틀중에서는 롤을 늦게(아지르,나르 나올때) 시작했는데, 애초에 롤을 안하던 이유가 '채팅이 더러워서'였음
현재 뒤늦게 유행되었던 '가세요라, 이런놈' 등 네티켓 문화를 위해 게임들이 엄청나게 노력(검열,제제 등)을 뒤에서 많이 했었는데 롤은 해외 게임이다보니 그러한 노력이 전혀 없었고
일부 커뮤니티(ㅇㅂ,ㄷㅆ 등)에서 숨어서 살던 애들이 롤에서 당당하게 표출하기 시작, 특히 인터넷 방송인들을 저격하며 해당 인터넷 방송들도 점점 과격하고 저속하게 바뀌어 갔음.
방송인들 또한 그런사람들이 늘어났고, 그 이후 롤에서 퍼진 나쁜 문화가 역으로 다른 곳으로 점점 수출되버려 이제 네티켓이라는 말 자체가 사라져버린 상황임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 라는 속담이 있듯 결국 지저분한 문화에 있다보면 어쩔 수 없이 지저분해짐
이게 참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
가세요라가 ㄹㅇ 귀여운 유행어임 ㅋㅋ
데바데 했던 사람으로서 외국섭 얘기가 완전 공감되네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이기기 위해서 살인마가 생존자 매달고 그걸 계속 지키고 있든 한 사람만 계속 쫓아서 죽이든 뭐든 다 하는데
외국섭은 당하는 사람이 게임을 못 즐기게 되니까 그런 행위들을 비매너 행위로 생각하더라
이터널리턴 하다가 내 뒤에 있으라는 대협의 말에 반해버렸잖어
대 따 거
사실 깝치다 쳐물리지말고 뒤에 박혀있으라고했는데 파파고가 순한맛을 넣은게 아닐까?
@@YoonSaeByeol 말투의 문제가 뭔지 체감 확 되네
@@YoonSaeByeol파파고를 한번이라도 써봤으면 나오지않을 무식한 발언
@@crescentz2822 당신같은 인간들도 말투의 문제의 예로 들 수 있겠군요
김실장 채널에서 말했던 오락실에서 매너를 배웠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그냥 매너지키기vs비매너저지르고 체어샷 맞기
이젠 he is Chinese 가 아닌 Korean이다...
디씨와 롤이 인터넷 문화를 병들게 했지 뭐.... 디씨가 타인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는 문화를 퍼뜨렸고 롤이 상대에게 이유를 붙혀서 욕을 해도 괜찮다는 문화를 퍼뜨렸지. 그게 현재의 결과인듯.
그렇기엔 유튜브 뉴스댓글 어디든 유독 한국이 심함.
그냥 한국인이 화가많고 예민하다 보는게 맞을듯
앞뒤가 바뀐 게 아닐까?
뇌피셜 심한듯
2000년 초 인터넷 보면 이게 맞는듯
@@seoyunseok 2000년대 초 까지만 해도 인터넷은 오프라인의 연장선이었음. 그러니 당연히 막말 안했지.. 근데 언젠가부터 익명성이 보장된 무언가가 생김. 그게 디시라고 하면 맞긴한데 핵심은 익명성이라는 거임. 그 익명성 뒤에 숨어 막말 해댄 결과
롤의 구조적 문제인듯
롤이 유행하기 전 옛날 도타,카오스 하는 사람들도 타 게임 하는 사람들보다 채팅 진짜 더럽게 쳤음
그래도 얘네는 랭크 개념도 없고 그 게임 이기고 지고가 다라서 덜했는데
롤에서의 랭크 시스템은 티어로 줄세우기를 시켜버림
티어별 사람차별도 진짜 심했고(브론즈라고 학교,직장내에서 따돌리는 등)
이때 사람들이 목숨걸고 티어를 올리면서 게임하다 보니 더 감정적으로들 했고 그때의 분위기가 지금까지 고착화된거라고 생각함
중국, 미국인을 대부분 명조랑 원신 멀티에서 만나는데 여태까진 한국인이 무례한 케이스가 약간 더 많았음
특히 외국인이랑 뭐 하면 듣는말 ‘내가 약해서 미안해’ 이거 은근 많이들음.
강호의 도리
@@짝두 형아..
당신 뭐야
당신 왜 여기있어 정짝두!
당신 왜 여기있어 정짝두!
짝하하하하하
놀랍게도 중국인 진상은 납득 시키면 더 이상 진상짓을 않한다
반면 한국인 진상은 납득 시키면 자기를 가르치거나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을 어떻게 괴롭힐지 궁리를 한다
1. 우리가 아는 중국인들은 스팀게임을 우리와 같이 못한다. 지들 서버에서만 하기 때문
2. 한국은 PC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는 문턱이 낮다. 외국은 좀... 높다. 어쩔 수 없이 거름망이 존재함
3. 디씨가 다 쓰래기라 칭하면 굉장히 편해지지만, 여시가 있으니 다음카카오가 다 문제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선후관계 바꾸기, 침소붕대 지양해야
4. 그렇다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님ㅋ
5. 마재 시청자들 주요 성별, 연령대를 생각하고 댓글을 봐야함. 젊은층들 너무 상처받진 말길
진짜 실시간 번역 도입한 건 신의 한수였다… 한국인 유저가 부족해? 그러면 언어의 장벽을 부수면 된다고 ㅋㅋ
철구 같은 애들이 그당시 초딩들 다 망쳐놓음.
지금 협곡에서 대포 좀 먹었다고 우리 엄마 건드는게 딱 그 세대임
대..대포 먹었으면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해요..
@@izumiaco5079 롤평
라때는 철구보단 김윤태 신태일이 패드립 널리 퍼뜨렸는데
@@하요이-o2y 걔네가 철구 이후였나? ㅋㅋ 참 미친놈들이었는데..
인터넷보급이 10년 빨리 됐으면 윗세대들도 똑같았을거같음 ㅇㅇ 요즘 mz어쩌고 하는 애들은 시대적 차이를 이해 못하는 바보들임
사실 채팅 더러운 건 둘째 치고 빡대가리가 아닌 이상 팀게임에서 내가 채팅 더럽게 치는 순간 게임 이길 가능성이 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음
이기고 싶어서 발광하는 주제에 욕박고 패드립하고 문철 들어갔다가 돈 뜯기고 문철해준 사람 욕하고 난리 남 ㅋㅋㅋ
이걸 인성 문제라고 봐야 하나 지능 문제라고 봐야 하나 구분도 안 감 ㅋㅋ
한국과 외국의 차이
외국 : 아 졌네... 다음에 이기면 되지
한국 : ㅅㅂ 이걸 져? 나빼고 존못이네 (이하 욕설)
@@바스티비 외국에 환상이 좀 많은듯
tf 블붕이 보셈
게임하면서 욕하고 패드립하는 게 유쾌한 줄 아는 친구들이 넘 많음
우리 갓겜 이터널 리턴
지금 당장 다운로드.
신태일, 철구 같은 매운맛 페북스타, bj들 보면서 자란 잼민이들이 패드립을 배우고
그 잼민이들이 겟앰, 롤을 하면서 욕하는데 라이엇이 초창기 트롤, 욕설 방치하다 그대로 시간이 지나 굳어지고 결국 문화로 잡힌거라고 생각함
나도 욕은 하지만 나이먹어서 패드립은 안할려고 하는데 그런거 보고 자라니까 진짜 개빡치면 경험에서 나온 패드립이 숨쉬듯 나올 때가 있긴 함
솔직히 팀게임에서 누군가 못하면 내가 직접 욕을 하진 않아도, 그 사람이 남들에게 비난을 받아도 가만히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었음. 예전에 마재 나서스 영상이었을거임. "라떼는 누가 캐리해주면 '죄송합니다!! 똥싼놈 캐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도게자를 하면서 열심히 하고 그랬어!"하는 영상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옛날의 우리 모습이었던 것 같은데, 그 시절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듯함. 애초에 비난을 할 필요는 없고, 서로 뭉쳐서 고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어떻게든 함께 발버둥을 치면 되는데. 어느 순간부터 못하는 놈이 죄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싶음. 근본적으로는 인내심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다시 그 때의 마음을 되새기면서 살아봐야겠음. 조금은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하면서.
한국인들 특히 젊은세대가 화가 많다...
슈카월드 한국은행, 미국통계를 통해 확인한 한국 초저출산의 근간..젊은 세대의 "인성문제''...경제, 먹고사는문제, 미래의 불확실성이 저출산의 근간인줄 알았는데
더중요한 근본이 있었다는걸 확인 하게되서 놀랐던 기억이남. 슈카코믹스를 통해본 일본 젊은 세대도 우리보다 훨 낫드만...
사회에선 경쟁 하더라도 학교에서 만이라도 경쟁보단 협력을 강조하는 문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봅니다.
인류가 이렇게까지 번성할수 있었던것도 결국 "협력" 이 근간이되서 번성 한것이니 말이지요.
그야 어릴때 부터 내 옆에 학우들이 '협력'의 대상이 아닌 내 등급을 두고 싸워야하는 "경쟁"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타인에 패배했다, 도태당했다, 내가 타인을 밟고 승리했다 너넨 패배자다 이런 인식이 은연중에 퍼지게 된듯
젊은 세대가 화가 많다지만 정작 폭력범죄율는 나이 많을수록 높아짐
@@toydokill4633 흠...
기성세대는 친절하고 따뜻했기 때문에 옛 군대가 그렇게 평화로웠던 건가?ㅋㅋㅋ
그냥 환경+사바사인거야 이 아저씨야
젋은 세대 자체의 문제가 절대 아닌데요? 저희 부모님 세대 이야기만 들어도 전라도와 경상도 갈라치기, 마녀사냥, 교수들의 촌지 받아먹기와 폭력, 군 부조리, 경찰의 공권력 남용 등등 큼지막한 문제가 수도옶이 많았는데 요새 젋은 세대가 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확실히 사회성 결여된 사람들이 많은듯 뭔 말만하면 흑백논리로 그거아닌데 ~ ㅇㅈㄹ
팀포하다보면 거기서 만나는 인성터진유저 거의 과반이상은 한국인이긴했음
가령 이기면 채팅 ㅈ같이치면서 티배깅하고 지면 팀에게 욕박고 바로 런해버리는 그런애들
희안하게도 한국인유저들이 실력은 존나 좋은데 인성은 그 반비례로 존나 터지는 사례들이 잦더라ㅋㅋㅋ
동감
동감
사실 인성이 터질정도로 게임에 진심이니까 실력이 좋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에메랄드마운틴 인성이 터진거랑 게임에 진심인거랑 뭔상관인진 모르겠음
오히려 게임에 진심일수록 타인에게 친절하게 최대한 좋은 매치에대한 기억을 심어줘서 게임에 쭉 남아있게하고자하지않나?
우리도 충격이지만 중국인들도 충격일듯 쟤들도 이제 한글채팅 번역된거 볼텐데 욕이 가득하면....
욕은 번역 안 해주지않을까요?
자동번역이면 검열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_NPT_ 비속어는 몰라도 그..비속어 없이도 욕 많이들 하니까.. ㅠ 비꼬기라던가 등등 공격적인 말투
직접적인 대명사로 번역되는 욕들은 다 필터링 되고
욕필터링을 피하고 싶어서 1 혹은 . 을 붙인 단어들은 발음 그대로 번역이 됩니다.
어차피 이리유저들은 욕 거의 안해서 별로 상관없긴함 걱정안해도됨
2010년도 중반쯤부터 방송에서 욕 존나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책상 샷건치는 방송인들이 초중딩 애들한테 인기있었던게 가장 큰거같음.
게임에서 vpn 쓰는 이유 탑에 들어가는게 "한섭이 시궁창이라서" 입니다.
핵쟁이도 많은데 그나마 있는 유저들 중에서도 욕하는 유저, 남탓하는 유저, 일부러 팀원들 불쾌감 주는 플레이하는 유저들 빼면 남는 유저가 거의 없거든요. vpn으로 더더욱 정상인 비율이 줄어가니 한섭은 더 독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물론 vpn 쓰고 나가서 같은 짓 하는 놈들도 많아서 해외 서버에서 한국인 만나는 순간 불안해지는건 똑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발 좀 부끄러워라도 하세요.
해외 유저들한테 한국 유저들 어떤 것 같냐 물어보면 돌아오는 답 대부분이 "너무 신경질적이다." "게임에 과몰입해서 즐기지를 못한다." "한국인 유저만 있으면 게임이 터져서 내가 게임할 때는 보고 싶지 않다." 입니다.
본인들은 그게 정상적인 줄 알고 그러는데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중국인보다 보기 싫은 나라 플레이어에 들어가있습니다.
인터넷 시기가 딱 2010년 이후로 점점 더러워 졌긴 했습니다.. 더러워 지면서 같이 시민 이기주의 개인주의 가 더 강해지고 있죠.
저도 글로벌한 게임들을 하면서 봤을때 유독 한국인들이 공격적이라는 인상을 많이 주더라고용
이리 자체가 롤에 비하면 청정구역이긴함
사람이 적기때문. 사람 숫자에 비례해서 더러워짐.
문제는 그 롤에서 더러워진 롤충들이 이리와서 분탕치는게 종종있어서 저도 청정구역이라고 느끼다가도 눈살찌푸려짐
@@Darkness1676 일겜보면 자주보임. 캐리병걸린 레벨 두자릿수 판수 적으면서 채팅으로 개징징대면서 욕박고 탈주하는 개못하는 평원딜
게임 설계 자체가 욕 하기 힘든 구조임
@@hmk3496 ㅇㅈ 애초에 채팅 칠 시간도 그리 많지가 않음. 3일차 이후 뒤져있을때나 시간 남지 그거 외엔 계속 움직여야 해가지고 ㅋㅋ
어쩌다보니 중국인이랑 같이 게임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같은 한국사람 만나는것보다 중국인 만나는게 편할때가 더많더라..
둘다 빌런이 있고 정상인이 있고 다르지만 일단 한국 채팅이 최소 두배이상 더럽고 트롤도 많음
다같이 영어로 열심히 소통하는데 욕부터 박는 사람있으면 대부분 한국인이더라
중국인 듀오도 만나봤는데 쟤내가 서로 댜화하던게 변역되니까 욕이 아니라 피드백인거보고 1차로 놀랐고
갑자기 박치기하길래 백핑찍어주니까 미안하다는 채팅도 치더라...
칭찬해주는 중국인도 되게 자주 만남
ㄹㅇ 진짜 한국인 만나면 지들끼리 싸우는거도 부지기순데 외국인이랑 하면 필요한 말만 하게되고 서로 내실수다 하면서 하게됨
이리 다이아구간 랭크인데 외국인 잡히는게 편한듯
진짜 어글리코리안이었던ㅋㅋㅋㅋㅋㅋ
배필을 오래한 경험으론… 중국인들이 한국인들 벤 하는 이유를 이미 알고는 있었음ㅋㅋㅋ…
그리고 핵은 한국도 만만치않게 많이 쓰더라구요
중국이 사람이 많아서 더 많아보이는것일뿐
중국이랑 한국이랑 핵쓰는 비율 비슷한듯 그냥 중국인이 많을 뿐
ㄹㅇ 이거느낀게 요즘 중국어 일본어 공부하는데 스팀에서 하다보면 중국인의 말들 진짜 거슬렸는데 엄청 착하게 말하더라 ㅇㅇ....
중국인: 순수 본인의 재미를 위해 대놓고 핵씀
한국인: 핵이 자기 실력인거처럼 교묘하게 핵씀
진짜 인터넷 문화 초기에는 굉장히 점잖했음... 지금도 나이 많은 세대가 즐기는 커뮤니티(오디오 등)는 욕 한마디 절대 없어요. 솔직히 요즘 mz세대가 욕을 쉽게 생각 하는 것부터 문제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나도 30대초반인데. 단 한번도 우리세대 문화가 깨끗하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뭐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화내기 바쁘니 게임이 제대로 되겠어요? 게임 즐기는 입장에서도 손해이고요. 진짜 승리를 위해서라면 참을 줄도 알아야 하죠. 그런 참을성이 없는 것도 전혀 자랑할 일도 아니고요.
굴원의 말을 빌리자면 세상이 취해있으니 멀쩡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 것이죠.
개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사람은 멍청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 버렸고,
'너는 나쁜 사람이야', '너는 멍청한 사람이야' 단정 짓고 자신이 승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상이 되어 버렸죠.
인터넷이라는 익명성의 문제도 분명 존재할 겁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서 대화를 거부하고 악마같은 말만 내뱉고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그런 사람을 이해하고자 대화를 시도했던 사람들은 '어그로한테 과몰입 ㄴㄴ' 이런 소리나 듣게 되는 거죠.
저는 그럼에도 대화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고 들어보려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ㅎㅎ
@@뎃데로게-w4i틀딱마인드 ㄷ ㄷ
개인적으론 그냥 롤이 문제였던거같음
딴겜 해볼수록 근본적으로 사람은 같은 사람인데
롤이라는 게임 환경에서는 자연스럽게 그리 되는거 같더라구요
롤과 같은 구조를 공유할수록 문화가 비슷하고
롤이랑 구조가 다른겜에서는
패드립치던 인간도 사람처럼 되더라구요
1. 팀게임
2. 죽는동안 할 수 있는게 채팅밖에 없음
3. 팀게임인데 팀원과 공유되는 경험이 없음
이 3가지 구조가 완성되면 다들 승리라는 목표가 있는 이상은 싸우게 되는듯
캐나다 사는 친척 말을 들어보면
거긴 인터넷 환경이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누르고 0.2초뒤에 움직이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나도 그런 환경에서 살고있음
승리고 뭐고 즐기자 마인드가 될거같기도 합니다
이긴쪽에서 조롱하는 문화도 한 몫한거 같음 조롱당한 쪽에서는 또 화풀이 하려고 다른 상대를 찾고 악순환이 일어난다 생각함
인터넷 문화도 처음에는 존대말하면서 에의를 지켰지만..
디씨의 어떤 네임드를 시작으로 점점 더려워졌지
그냥 핵쟁이가 눈에 잘 띄는데 중국인이 인구가 많으니 많게 보이는 거지
한국인들도 핵 쓰는 놈들은 다 쓰고 중국인들도 안 쓸 놈들은 안 씀
친절한 따거와 분탕 빵즈... 미아내
대신 쟤네는 현실에서 분탕치잖아 뭐가 미안해
@@izumiaco5079일반화의 오류라는 말은 앎? 한국인들 게임매너 꼬라지 봄? 니 논리대로면 한국인들도 사이버 짱개 소리들어도 할말 없음 저번 6월달 10대 남재애들이 술먹고 차 갈취해서 사고 일으켰더라 지난 번에는 성매매여성들 지원금 받고 명품에 탕진하고 그대로 영업하고 ㅇㅇ 남자들은 술쳐먹고 운전해서 사고치는 부류고 여자들은 몸팔아서 불법적으로 돈벌고 그걸로 또 지원금받아서 명품두르는 부류임 ㅇㅇ 니 논리 수준이 보이냐? 어 지능이 부족해서 그런 거 다 아니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izumiaco5079 이리에선 따거들이 많았데
@@izumiaco5079 응 한국인 1억명이면 더 심해 ㅠ
@@에몽-v6k 너 댓글로그 보니까 한국인 1억명이면 모르겠는데 네가 1억명이면 확실히 중국인보다 심하긴 하겠다
한국인 1억명이었으면 3차대전 일어났다 이러고 있네
쓰레기 짓을 해도 자기 행동으로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다보니
더욱 쓰레기짓이 더 강해지고 숫자도 늘어나게 되지요.
욕설이 유쾌하다고 생각하는 한국문화부터 문제 ㅋㅋ
ㄹㅇ 최근에 들어서 게임내 채팅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사회성 떨어지는 말투들 진짜 많이봄
롤 생방중에 지한테 갱 안왔다고 일부러 던지면서 전화 거니깐 한다는 말이 "내가 왜 너네 이겨줘야 되는데?" 였음ㅋㅋ
한국이 거대한 히나미자와지 ㅋㅋㅋㅋㅋㅋ 모두가 히나미자와 증후군 걸려서 L5 상태임
1. 아무리 착하게 이야기해도 외국인인걸 알면서 당당히 중국어로 말하는건 문제가 있다고봄. 미안하면 sry 만 쳐도될걸
2. 한,중은 결과중시, 서구권은 과정중시
일본은 서구권과 비슷
3. 이리가 좀 유독 착한것같긴함
데드락같은거하면 내가먹던 정글 본인이 빼먹어놓고 난 조용히 있는데 나한테 총질하면서 중국어 채팅을 존나치고 보이스로 개시끄럽게 하면서 따라다님 대충 니가 그걸 왜처멱냐 라는 느낌이었음
4. 물론 한국인도 디아블로 보스런하면서 순서대로 재료 바쳐야하는데 본인이 4번하겠다고 끝까지 우기더니 아니나다를까 지차례되면 도망가는 한국인들도 수두룩 -> 중국인들은 희안하게 핵이나 이기적인 행동은 해도 재료 아끼려고 이런 소인배 행동은 또 잘 안함
저도 외국인들 만나면 진짜 신기해요
아군이 실수했을땐 '다음에 잘 해보자'
본인이 실수하면 '발목 잡아 미안하다' 라고 말 하는걸 보면 외국 인게임 환경이 생각 이상으로 클린하더라고요
예전에 월드오브탱크 한국 서버 이전 해주면서 진짜 심각하다는걸 느꼇죠
같은 한국어를 쓴다 해서 말이 통하는건 아니다
외국인들이랑 게임 할때보다 게임이 더 안굴러가는 기적적인 현상....
이런 자정작용을 해주는 영상이 많았으면
외국은 ㄹㅇ 씹초딩 아니면 잘 욕 안하는 느낌이 강함
한국에서 잘못했습니다 하면 왜 죄송할짓하냐면서 욕하는경우도 많음 게임을 게임으로넘어 가야되는데 급발진으로 욕하고 나아님 하면서 회피함
기술자여도 윤리의식이 망가져 있으면
그냥 영업 못하게 하는게 맞다
어떤 사람들은 국력 손실이다. 말하는데
윤리의식이 문제는 개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술자면 사람을 찌르고 다녀도 되는구나 하는 인식을 해당 업계의 영향을 주고 그것이 범죄지만 당연하다고 느끼게 됨
그들이 사람을 찌르고 다니는 동안 결국
치안과 국방의 문제가 생겨서 국력은 나빠짐
법에서 말하는 자유의 정의도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유'라고 써 있음
번역된 말투도 무협풍이라 더 웃긴 ㅋㅋ
쟤네도 얼마나 겜하고 싶었겠어..핵이랑 좆같은 트롤링만 안하면 위아더월드라고 생각함..
그 트롤은 상대적인 것. 대놓고 트롤픽하고 던지는 짓 안하도, 그냥 못해도 트롤 취급하는데 어쩌란 말인가? 이기면 장땡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 누구나 그걸 지키지는 못하니까
이리에서 조심해야될것들 중국어닉 쓰는 한국인들 경험해보면 안다
대따거 : 우와, 당신은 정말 잘해요!
소국인 : 뭐라는거야? Shut the fxxx up!
대따거 : ???
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충격
에이펙스도 한중일 매칭인데 여기서 내가 만나본 채팅으로 지랄하는 사람 100프로는 한국인임
최근 데드락하면서도 느낀거지만 한국인들이 채팅이나 행동이 꽤 비매너적이란 느낌이 강하더군요
퍼즈걸리면 보통 무슨일인지 물어보고 기다려주는데 왜 멈추냐면서 욕부터 박는거 보면서 좀 안타깝더군요
한국인은 소유냐 존재냐 에서 압도적으로 소유에 가깝게 사고하는 경향이 있음
게임에서는 이게 티어 및 랭크 점수로 귀결됨
또 한국에서 게임하면 게임 중에 만나는 사람과 같이 할래? 라고 제안하는 숫자가 훨씬 적음 영어권에서는 모르는 사람한테 친추 와서 같이하자는 요청이 훨씬 잦음
mmo 하면서 변화를 느낀게 daoc땐 "님아"도 예의없다고 지적하던시절
코난때쯤 부터 챗창이 카오스였다고 느꼈더거같네요.
제 친동생이 롤 북미섭 마스터 유저라서 잘 아는데, 북미섭도 걍 욕설&트롤 똑같습니다.
롤
북미도 욕설트롤똑같긴하지만 한국인들이 요즘 북미 , 일본서버 베트남서버에서 하는추세입니다 옛날북미였을때면 몰라도 요즘북미는 한국인들이 꽤많아요 특히 최상위유저들은 한국인 중국인들이 많다고들었고 제지인도 북미 최상위유저를찍었었는데 지인들이 욕하는애들 트롤물론 현지 북미유저들도있긴하지만 소수이며 중국인과 한국인들이 대부분이라고하더라구요 요즘은 vpn돌려서다른서버가서 던지는한국인분들도계시고 채팅욕치는분들도 꽤많은걸로알고있어서 롤이문제다 라고 본다면 문제일수있지만 롤 하는 한국인이 젤문제인것같습니다 진짜 그냥 욕안하고 즐길수는없나보더라구요 같은 나라의 인종이지만 부끄럽더라구요
타 게임이고 fps이긴 한데,게임을 하다보면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경험을 느끼는 경우는 대부분 한국인 때문임.
성향 자체가 너무 공격적임. 랭커 바로 밑구간에서 솔랭 돌리면서 어떻게든 소통하면서 이기고싶어서 중국어, 일본어, 영어, 러시아어로 간단한 브리핑 정도 외워서 하고 일본어랑 영어는 더듬더듬 소통할 수 있는 정도인데 프로도 많이 잡히고 랭커랑도 자주 잡히는 구간대에서 1대1이나 중요한 상황도 아니었고 초반에 상대 픽이랑 사이트 위치 브리핑하는데 시끄럽다고 패드립먹은건 한국인한테 밖에 없음. 실수했을 때 욕 박는 것도 대부분 한국인이고 젤 많이 싸운 것도 한국인임.
일단 죽으면 ‘아 sibal’ 이게 젤 먼저 나오고 욕을 너무 달고 살음. 캐릭터 픽한 걸로 욕박는건 한국인밖에 못봤음. 특히 글옵 할때도 무기 사줄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중국인이나 일본인에게 욕먹은 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무기 구매요청하고 ‘hey purple, can you buy ak for me? i can go out to mid and wipe all.’ 이거 한마디 했다고 3대가 멸족당한건 아직도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
핵쟁이도 예전엔 중국인이 진짜 많았는데 중국인들도 같은 중국인이 핵쓰는거 엄청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 많아진다 싶더니 이제는 중국인만큼 한국인 핵쟁이도 엄청나게 많이보임. 베트남 애들이랑 한국 애들이 핵 진짜 많이씀;; 이젠 랜큐 돌리다가 한국인 같으면 보이스랑 채팅부터 차단함. 진짜 압도적으로 한국인들이 욕하거나 남탓하는 경우가 많음.
당신 카스하는구나
나도 그럼
기피대상 1위가 한국인
2위가 핵쓰는 중,러시아
일정도로 하는짓들이 말이 안댐
@@crescentz2822 카스가 주력 게임이 아니라서 가끔 하는데 솔직히 핵 만나는 빈도수보다 디코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할 때 빌런 만나는 경우가 훨씬 많은듯 ㅋㅋㅋ
1때는 한국인들 별로 안만났는데 2에는 한국인이 좀 늘어서 그런가 빌런 만나는 경우가 많아짐;
"오만함은 나를 언젠가 반드시 불행하게 만들고, 편견은 나를 영원히 행복할수 없게 만든다."
얼추 외국인들 스트리밍 방송같은게 가서 놀다보면 진짜 우리나라가 특히 더러운게 느껴지긴함
한: 말랑말랑 수아 xx
중: 번역이 이상해
한: 제대로 된거야
번역되고나니 트롤하고 중국인에게 화낸다며 혐중 프레임 씌우는 놈들에게 너는 중국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서 좋죠 ㅋㅋㅋ
진짜 공감할수밖에 없는게 욕설 필터링 없던 스타할때도 롤처럼 욕이 심하진 않았음
해외 게임하면서 외국애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대부분 멀쩡한데 간혹가다 대전차 지뢰가 있는 반면
한국은 거의 대인지뢰 밭같은 느낌이 들긴함. 그나마 채팅 멀쩡한 게임들 보면 진짜 나이많은 사람들이 주된 게임
혹은, 운영자 뿐만아닌 유저들 내에서 완장질 같은게 좀 심해서 겉으론 멀쩡하게 치고 뒤에서 트위터나 그런데에서 난리치는 게임.
아니면 유저풀이 적어서 건너건너 아는 사람들인 게임 이런류 밖에 못본듯. 거기다 외국은 한국만큼 게임하는게 아니라 실외에서 노는 문화가 많아서...
게임은 말그대로 쉴려고 하는거다 보니 효율 신경안쓰고 게임내에서 급발진 하는거 이해를 좀 못하긴 함 괜히 just game 마인드가 아님.
한국에서 게임은 쉬는 것이 아님
역시 마재형의 우리의 잘못이 옳았어
발로란트 한섭, 아시아섭 번갈아하면서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입니다. 한국서버가 압도적으로 톡식하거나 고의트롤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아시아서버가 홍콩, 일본서버로 나뉘어져있는데 아시아서버는 어딜가도 일단 한국서버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서버도 좋은 사람들 많긴한데 비율적으로 따져보자면 일섭, 홍콩섭은 쓰레기가 10% 정도라면 한섭은 25%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특히 발로란트같은 경우는 서비스 초창기에는 아시아서버랑 별로 차이가 없었는데 국내 발로란트 인기가 많아지고 유저유입이 많아지면서 지금같은 분위기로 바뀐거라 더 차이를 절감합니다...
이터널리턴에서 저런 채팅들이 뜬 이유 = 한국인은 대만과 같이 묶인 서버고 따라서 대부분 대만인이고 대륙산 중국인은 다른 서버로 분리되어있음. 애초에 스팀겜이라 대륙 중국인은 서비스대상도 아니라 중국버전은 분리되어 운영됨. 근데 vpn써서 한국서버 넘어온 대륙인들 가끔 있는데 걔네는 채팅 뭐... 기대하고 생각하던 그대로임... 핵도 당연한듯이 쓰고있고... 블리자드가 중국서비스 종료하면서 대륙인들이 우르르 한섭 몰려온 상황 다들 알거임 그때 채팅창 어떻게 되었는지... 문명인이라 생각되는 이들은 대만인이고 중국인은 우리가 알던 그 모습 그대로였으니 환상은 가지지 맙시다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던데 돼지는 나였구나 미안하다
내 뒤에 서라
그럴수있지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따거햄...
국내유저의 매운맛 채팅은.. 롤때문에 생겼는가? 라고 묻는다면 어느정도 맞기는 맞는데..
시작점 자체를 따지자면 2010년대의 디시(합필, 코갤, 야갤, ㅇㅂ)발 트롤러들의 대량 확산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 파판14 이미지가 안 좋아서 , 글로벌 서버 (일본 서버)에서 하는데요.
처음에 유저들의 대화 수준을 보고 적응이 안되더군요. 진짜....예의 바릅니다. ... 그냥 대화 수준이 다른 세상입니다.
내 뒤에 서라.
타이완넘버원으로 유명했던 그 영상에서도 중국인은 그저 단순하게 두유티비아느냐고 물어보기만 했었지..
어쩌면 우리도 겉만 봐온 걸지도 몰라…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던 건 확실합니다. 스타 1 나오자 마자 진짜 미친 듯이 스타 했었는데 그때 욕하는 사람의 거의 없었습니다. 일단 서로 채팅의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gg 정도가 다였지 길드 만들고 길드원들 끼리는 채팅 많이하고 만나서 소주도 마시고 놀러 가고 그러던 시절이라 함부로 욕하고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세월이 흘러서 다시 스타 유튜버들 방송 보면서 놀랐던 게 채팅이 엄청 더러워 진 거 보고 놀랐습니다. 롤 같은 경우도 시작조차 안한 이유가 그런 부분 이었습니다. 채팅 창에 엄마 아빠 찾는게 기본이라고 해서 ...와우 할때도 가끔 욕을 한다거나 트롤을 한다거나 매너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사람이 있긴 했지만 그런 사람 나오면 사사게에 박제되고 비판 받고 그래서 채팅 더럽게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요즘 채팅을 보면 전세계에서 가장 더럽게 게임 하는 게 한국이 아닌가 생각 하게 됩니다.
일단 존댓말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반말이 기본이죠 그런 채팅 문화에 롤이 확실히 영향을 준거라 봅니다. 롤이 한국 게임에서 차지 하는 부분이 압도적이었으니까요 전 그래서 롤을 하진 않았지만.... 와우를 마지막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주로 하는 게임은 안하고 스팀 게임 싱글 게임 위주로 하기 시작해서 채팅 자체를 볼일이 거의 없어졌죠 루트 슈터 할때나 가끔 하는데 그래도 그쪽은 외국 애들이 더 많아서 역시 왠만 하면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이터널리턴 하는데 놀랐음..ㅋㅋㅋ 진짜 착하게 말하더라
영상 안봤지만 한국 챗이 편균적으로 무조건 더럽다 확신한다 경험으로서
리니지 라이크식 한국 게임만 부끄러운게 아니라
지저분하고 추잡한 한국 채팅 문화도 문제있네
언제부턴가 넷티켓이란 단어를 들어본적도 없고
지켜지는 거를 본적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