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매출적으로만 이야기를 했는가? 설명이 잘 전달이 안된 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해당 비디오머그 영상을 보시면 대부분 주장의 근거가 상업적성공입니다. 판매/매출. 어떤 것이 좋다, 좋을 것이다. 왜? 잘 팔렸으니까, 잘 팔리니까, 잘 팔릴 것이니까 국내 게임은 좋지 않다. 왜? 잘 안팔렸으니까, 잘 안팔리니까, 잘 안팔릴 것이니까 결국 근거가 상업적인 부분입니다. 저런 근거로 국내 게임의 위기를 말 하면서, 쇠퇴를 말하면서. 지금까지도 잘나가는, 지금 잘나가는 게임들은 쏙 빼놓고 한국게임 위기라고 하니까 꼴받아서 영상 찍었습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에 리니지만 있는것도 아니고 유의미한 결과물을 낸, 혹은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 게임들이 많은데 그런 이야기는 안하면서 그냥 '콘솔패키지' 안만들어서 안돼잉 이런식으로 한국게임 내려치기 하니까 꼴받아서 영상 찍었습니다. 매출이야기가 많이 나온 이유는 저 영상의 주된 근거가 결국은 상업적인 성공놀음이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말하는거랑 자료화면은 한식이야기 하면서 초밥 나오는 수준으로 그냥 틀려먹어서 영상찍었습니다. 저도 그냥 개인따리유튜버기 때문에 틀리고 욕먹을 건 욕먹어야 되는데 뉴스라는놈들이 게임렉카보다도 심하게 못만드는건 좀 에게리임
형님의 영상 덕분에 문제가 되었던 영상에서 일부의 의문이 풀렸습니다. 저도 겜생겜사를 하는 게이머로써 몇가지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남겨봅니다. 방송국 놈들이니 업계 관계자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랑 인터뷰도 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NC가 옛날에는 대단한 회사가 맞지만 스스로의 함정에 빠져 한계가 드러났다고 전 생각합니다. 게임 업계 관계자들과 얘기하면 매출에 대해서 얘기를 당연히 할 것이고 NC의 리니지M은 당시에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여기에 저는 몇가지 함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게임은 구글/애플 등의 스토어를 통해서 다운로드를 진행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그게 매출에 약 30%인가 떼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단순 계산으로 1조를 벌면 그중 3000억은 수익에서 빼야 하죠. 그래서 많이 버는 만큼 많이 나가고 NC의 김택진 대표가 [우린 소작농이다] 라고 말한 이유가 많이 버는 만큼 많이 떼이기 때문에 상업적 성과가 커도 실질적 소득은 알려진 것에 비해 적습니다.(대표적으로 NC와 넷마블이 이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은 개발 기간이 PC에 비해 압도적으로 짧습니다. PC게임이 평균 5년에서 +/- 2년 정도 계산하면 대략적인 개발 기간이 맞는 편인데 비해 모바일은 1~3년이면 개발이 끝납니다.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모바일 시장이 급성장할 수 있었죠. 위 내용을 종합해서 방송국이 좋아하는 일반화 오류로 만들면 [모바일 게임은 만드는데 가성비 좋지만 스토어 수수료 때문에 비싼 과금 정책을 강요하고 경쟁 시키는 질 떨어지는 게임이고, 우리나라는 그런 게임이 주류다] 라는 자극적인 프레임을 씌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문제의 영상에서는 콘솔에 포커싱을 집중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 듯 합니다. 근데 검은 신화 오공의 경우 대단한 기록을 세운 것은 맞지만 일반화하기엔 오류가 너무 큽니다. 마재님 영상에서 30명 내외의 작은 규모의 회사라고 언급하셨는데, 회사가 시작되고 개발 초기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어느정도 틀이 잡혀졌을 땐 중국에서 직장 잘 다니고 있는 게임 업계에서 [진짜 게임] 한번 만들어보자 하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와서 더 이상 사람 안 뽑는다고 회사 입구에 붙여놨다고 들었습니다.(대충 중국의 금강선이 100명 정도 모여서 게임 만들었다고 보면 될 것 같고, 국내에 비슷한 성향의 회사로 개발자 비율 90%의 시프트업이라고 생각되네요.) 검은 신화 오공이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콘솔 불모지인 중국에서 플스의 매출을 700% 끌어올린 건 분명 대단한 상업적 성과이기는 하지만 예외적인 상황으로 보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추가로 모바일이 1~2년, PC는 5년에서 +/-2년 이라고 언급했는데, 콘솔의 경우 PC의 5년에서 +@ 입니다. 어느 정도의 수준(급의 차이)에 따라 개발 기간이 많이 늘어나기도 하고(기간이 늘어난다는 것은 투자 금액도 많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콘솔의 경우 1~2개의 게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시리즈 형식(10~20개 정도의 시리즈가 나오면 매출이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네임 밸류가 있는 게임들은 신작 발표하면 이전작들로 손 좀 푼다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고, 한번 완료가 되면 딱히 큰 유지비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순익 분기점을 넘기면 넥슨의 메던피나 스마게의 크로스파이어처럼 캐시카우가 되어주거든요.)으로 나올 것이기에 제작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게임 업계의 개발자들에게 있어서 약간 꿈 같은 것도 있습니다.(신입/경력을 떠나서 게임 업계에 개발자들은 진짜 게임을 만들고 싶지만 돈 주는 놈들은 돈이 벌리는 게임을 원하기 때문에 그 괴리감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 콘솔의 시장이 작을 수 밖에 없는 몇가지 이유를 좀 생각해봤는데, 콘솔(닌텐도/플스 등등)만 지원하는 게임이면 해당 기기를 구매해야 하는데 굳이 이 돈을 주고 구매할 바에 컴퓨터 하나 제대로 맞춰서 게임하는게 더 가성비적이고, 콘솔 메인에 PC 혹은 모바일을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돈을 주고 구매해서 하는 게임에 비해 무료로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이 메리트가 더 큰 것도 있고, 위에서 콘솔은 시리즈 물로 제작된다고 언급한 것처럼, 한번 클리어하고 나면 차기작이 나올 때까지 흐름이 끊기기도 합니다. 콘솔 자체만 보면 국내에는 그렇게 맞는 정서가 아닌 부분들이 PC/모바일에 비하면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으로 봤을 때는 얘기가 좀 다릅니다. 이는 게임에 대한 견해의 차이인데, 영상에서 리니지도 해외 매출이 잘 나온다고 언급하신 부분에 해외 매출은 대만/러시아의 비중이 큽니다.(리니지W에서 대만이 나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 나머지 국가는 적자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이외에도 해외에서 넥슨이나 NC의 인식이 과금 유도가 심한 게임 답지 못한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는게 박혀있어서 [다크앤다커 소송] 당시 넥슨은 피해자인데 해외 여론은 재밌는 게임 출시를 가로막는 악의 세력 정도였습니다. 이 부분이 글로벌에서 봤을 때, 한국 게임은 수준이 떨어진다 혹은 내려치기 해야한다에 작용하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그리고 던파 모바일의 경우 올해 2분기에 넥슨 실적에 막 포함된 상태여서 굳이 해당 영상에서 굳이 언급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2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해당 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조사 당시에는 중국 출시가 된 지 얼마 안된 시점일 것이고, 두번째는 게임에 대해서 논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상업적 성과입니다. 게이머에겐 알빠노지만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에서 이거 얘기 안하는건 숨 안쉬겠다는 것과 같거든요. 던파 모바일의 경우 이제 첫 매출(40일 동안 매출 4000억 집계)이 잡힌 것이고 향후 1~2분기 정도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합니다. 국내에서도 나름 매출 상위권에 올라갔지만 네오플식 운영으로 순위도 떨어졌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경우 소위 오픈빨이 빠진 이후에 집계되는게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영상에서 얘기하고 싶은건 중국의 검은 신화 오공이 1000만 장을 팔아서 엄청난 [상.업.적.성.과]를 거뒀는데 니들은 뭐하냐고 까는게 맞는데, 콘솔 시장이 국내에서 주류도 아니고 투자 대비 효율이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도 아니며, 콘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선 [IP브랜딩]이 잘 되어있어야 오래 끌고 갈 수 있는데 이건 상업성을 어느 정도 배제하고 게임성과 예술성에 집중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게임 업계에서는 매출만 보니까 걍 만만하게 보고 있는겁니다. 결론은 문제의 영상은 까고 싶어서 만든 일반화의 오류작이고, NC가 앞으로도 리니지 라이크를 계속 하겠다면 망하는게 맞지만, 게임성과 상업성을 고려했을 때, 검은 신화 오공 만큼의 게임성을 가졌거나, 그런 게임을 국내 게임사들은 만들 수 있냐고 조롱하는 영상이라고 마치겠습니다.
@@정필권-u7j 너무 장문으로 정성스럽게 글을 남겨주셔서 몇부분에 대해서 저의 생각도 말씀드립니다. 보통 매출에 관한 부분은 ir자료를 통해서 발표를 하게 되는데 영업이익이나 이런 수치가 어마무시하게 나옵니다. 마켓에서 떼고나서 게임회사로 넘어가는 수익은 그냥 많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넷마블의 경우는 그런걸 떼고 나서 나온게 결국 영업이익이 아닌 영업손실로 나왔기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죠. 해당 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조사 당시에는 중국 출시가 된 지 얼마 안된 시점일 것이고 > 이 부분의 경우도 오공자체가 최근이야기이고 던파모바일은 출시된지 거의 4~5개월 지났기 때문에 조사를 안한 것은 고의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추가로 던파모바일의 매출성적은 출시이후 현재까지도 최최최최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느 1위경쟁권에 있습니다. IP브랜딩의 경우도 말씀해주셨는데, 해당영상에서 언급했던 스텔라 블레이드, P의 거짓또한 상업적 성과만이 부족할 뿐 IP화를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 할 수는 있죠, 당장 플스의 아스트로봇에 스텔라블레이드의 이브 봇이 추가가 될 것이라고 자료가 올라 왔으니깐요. 그렇다보니 최종적으로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충분히 보여줄 만한 부분이 한국게임사에도 존재하는데 그런부분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하고싶은 말을 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편집된 자료의 모음집으로밖에 보이질 않았다 입니다. 다른 말씀들은 충분히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김마재 답글 감사합니다 마재 형님. 우선 마재 형님께서 언급하신 악의적으로 국내 게임 회사들의 노력을 배제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문제의 영상을 확실하게 줘패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도 있습니다. [검은 신화 오공]의 경우 패키지 게임이기 때문에 초동판매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던파 모바일의 경우 현재 2분기에 40일치 기록만 IR자료로 올라가 있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기 때문에 저는 3~4분기 실적까지 나오고 나서 비교를 해야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서로 서비스하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비교는 힘들지만 국내 게임도 어느 정도 분발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엔 2분기 자료만 가지고는 불확실성(게임은 잘 만들었으나 운영적 실패 + 국내에선 이미 운영적 실패로 몸살을 앓는 중)도 있고 사전 예약 5천 만명을 달성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저는 현재의 6개월 간의 성과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영상이 자료를 수집하는 기간과 편집하는 과정에서 추가 조사를 안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개인적으로 국내에선 던파가 굵직한 사건 사고는 많은데 딱히 현업자들에게 인정받는 게임이 아닌 비주류적인 부분도 있어서 애초에 조사 대상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제가 언급한 IP브랜딩의 경우인데, 스텔라 블레이드와 P의 거짓 둘 다 잘 만든 작품입니다. 게임성으로 본다면 분명 잘 만들었지만 브랜딩은 한 개의 작품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닌 얼마나 오랜 시간 이미지를 쌓을 수 있는가 에서 옵니다. 대표적으로 [포켓 몬스터], [바이오 하자드], [몬스터 헌터] 등등 속편이 나오고, 저는 최소 3편까지는 지켜봐야 브랜딩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의 거짓은 현재 2편 제작을 위한 모집 공고가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고, 시프트 업도 개발자를 향후 70명가랑 추가 모집한다고 IR자료에 올라온 것으로 봐서 다음 편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으로 보이며 이때도 게임성으로 인정을 받는다면 상업적 성과도 언젠가 따라오지 않을까요?) 문제의 영상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내 게임 산업의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해서 자극적으로 썼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7년도에 게임 기획에 관해 처음 공부할 때 예측했던 NC의 미래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하지만 김실장님의 IR자료 영상을 보면서 국내 게임사들도 문제점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고, 그에 대한 대응책들을 찾아나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게임이 가지는 재미의 가치와 해외 진출 거눙성 등) 최대 5년 안에는 문제의 영상을 반박하고도 남을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형님의 영상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못된 영상이 있으면 게이머들을 대신하여 회초리를 들어주세요^^ 추가 -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던파 모바일이 중국에서 1년 동안 매출 1위를 지켜내면 오공의 천만장 판매에 비교할만한 업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이제 게임 질병코드 드랍하기도 힘들어짐 유권자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주력 유권자들이 친 게임 성향이기 때문에 지금 정치인들도 게임에 관련 된 부정적인 말을 안 하는 거임 그럼 이제 학부모들에게 선동해야하는데 이 학부모들도 강남구 같은 특정 지역구를 제외하면 어느정도는 허용하는 추세라 씨알도 안 먹히고
스브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다른 유튜브 영상 댓글 중에서도 무지성으로 한국 게임업계를 욕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스브스 영상처럼 일부의 문제가아니라 한국 게임 전체가 답이 없다는 것 처럼요. 제 생각에 저 사람들은 본인들이 가장 많이 접하고 소식을 듣는 게임들이 전부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이니까 한국 게임에는 리니지 라이크 게임 밖에 없다고 생각 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연령대가 좀 많이 높은 거 같더라고요.
ㄹㅇ 한국게임 내리막이라는거 주가 보면 답 나오는데ㅜㅜ넥슨은 항상 우상향, 시프트업도 우상향, 넷마블도 이젠 수익나고, 크레프톤도 인도에서 매출 엄청 나오고 있고 엔씨가 매운털 박혀서 국내에서 하락인거지 아직도 리니지 잘나가여ㅜㅜㅜㅜ하는 사람들은 한다고ㅜㅜ모바일이 훨씬 산업파이가 큰데 왜 자꾸 콘솔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으무ㅜ
약간의 팩트를 섞고 정보를 취사선택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대중을 호도하는걸 권력으로 활용하는 언론의 흔한 행태 스브스의 영상은 오로지 NC의 시점에서 NC가 걸어온 행보를 합리화 해주면서 변화를 촉구하고 걱정해주는거에 가까움 대본을 주주의 입장에서 썼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잘 들어맞음. 회사의 입장을 전적으로 인정하면서 더 잘되기를 바라는 거니까 근데 이정도로 무성의하게 속여먹으려 드는걸 보면, 스브스가 게임시장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얼마나 무시하고 있는지를 알수있음 그런데 레거시 미디어가 NC를 까줘서 좋다고 신난 순진무구한 대다수의 반응들을 보고있으면 그 태도가 또 이해가 가긴 함
그 누구도 책임을 안져서 그럼 ㅋㅋ snl에도 나왔잖아 기자들도 ‘아님말고’ 식으로 일하면 돈 번다고. 공무원 기업인 일반직장인 그 누구도 책임진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냥 내 앞에서만 터지지 말아라, 터져도 그냥 넘어가져라 비나이다 만 하는 거지 ㅋㅋ 그러다보니 사회가 전부 다 망가짐
콘솔의 장점은 IP 하나 잘 만들면 별다른 운영적 리스크를 질 필요없이 시리즈 나올때마다 주요 팬층한테 팔아먹을수있다는점이고 이걸 점점 스노우볼 굴려서 콜오브듀티, 디아블로, 마리오, 포켓몬같이 되고자 "투자"를 하는거지. 단기로 돈 되려면 리스크를 지더라도 모바일, PC 온라인겜을 저격하는게 맞다 봄 그렇게 얘기하는 성공 사례인 피의거짓, 스텔라블레이드 판매량대비 매출 생각해보면 답 나옴 회사 입장에선 수익 다각화를위해 둘다 투자해야 된다가 맞음.
ㄹㅇ.. 오공이 진짜 킹황짱 갓겜도 아니고 좀 많이 잘만든 게임 오공 겁나 올려치기하면서 10년동안 멈춰 있었다고 ㅋㅋ 최소 3~4년전이라면 리니지 과금 극악시기니까, 어마무시하게 봐줘서 참을 수 있었겠는데 데더다를 필두로 해서 블루아카나 배그도 흥하고 인조이도 있고 인디게임들의 도전과 흥망이 있었는데 그런거 다 무시하고 한국 게임 까내림. 그냥 오공은 핑계고 한국게임 쓰레기다라고 까내리기 위해서 만든 영상으로 보였음.
@@2214-h8s 영상 안보고 댓글다냐 영상에서도 초반부에 딱 말하잖아 "틀린말 아니지 않음?"이라는 유저의 말에 "내가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뜯어본거다" 라고 말하고 조목조목 반박 하는게 이 영상인데 그건 안처보고 댓글만 처 다는건 지능에 문제냐 뭐냐 이건..
루리웹에서 많이 본듯한 뉘앙스와 글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타같다ㅋㅋㅋ.. 루리웹 까는게 아니라 콘솔 숭배하고 뭔가 말하고자하는 대상에서 잘 분석한거같아도 그 주변을 이루는 요소들에서는 자기한테 유리하거나 들어본적있는것만 취사선택하고 객관적인지표거나 자기가 잘 모르는건 인용안하는 그런.. ㅋㅋ
저거 보자마자 아래 모바일 겜 설명이 리니지류지 모바일겜이 아니라고 댓 달았는데 거기다가 누가 리니지류 빼면 모바일 유져 수 1/5이 줄어들거라고 댓 다는거 보고 코웃음밖에 안나옴; MAU 한번이라도 보면 저딴 말 못할텐데 진짜 허접한 자료조사부터 그 허접한 자료조사로 헛소리만 늘어놓아도 가려운데만 긁어주면 그것만 선택적으로 기억해서 발등에 도끼를 찍어도 생각없이 시원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게임질병화 작업에 앞장서거나, 돈 처받고 선동하는 자들은 이제 게이머들이 리스트를 만들어서 좌표찍어서 공격을 해야 한다고 본다. 저 쪽에서 게이머들을 지들 이익 위해 죄다 정신병자로 몰아갈 생각인데, 그걸 신사적으로 대응해서 어케 당하냐.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좌표 찍어서 공격해서, 건드리면 한쪽 죽을 때까지 싸워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 권리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그영상 봤는데 웃긴것은 오공게임이 콘솔독점이라는식으로말하면서 피씨로 가능한겜인데도 불구하고 그러면서 게임학회장이 나왔는데 게임에 무지한사람같았음 요새 NC게임이 아직도 일등인줄알더라 그냥 겜알못 그리고 게임 만드는 나라도 많이 없고 오히려 중국게임이 오공만드는건 오히려 좋던데 오히려 중국시장도 콘솔쪽넘어가면 좋은소식같은데 왜위기지?
전 개인적으로 생각 10년 정도 게임 계발 능력도 머물러 잇지요 허허허 ............................... 여태 pc게임으로 성공한 게임을보면 배틀그라운드 로아 정도 왜 성공한 게임 있을까요.................................. 대부분 게임 출시 하면 모바일이고 게임자체 다 유사하다 아니면 컨트롤 c v 처럼 너무 같은데..........................
왜 매출적으로만 이야기를 했는가? 설명이 잘 전달이 안된 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해당 비디오머그 영상을 보시면 대부분 주장의 근거가 상업적성공입니다. 판매/매출.
어떤 것이 좋다, 좋을 것이다. 왜? 잘 팔렸으니까, 잘 팔리니까, 잘 팔릴 것이니까
국내 게임은 좋지 않다. 왜? 잘 안팔렸으니까, 잘 안팔리니까, 잘 안팔릴 것이니까
결국 근거가 상업적인 부분입니다.
저런 근거로 국내 게임의 위기를 말 하면서, 쇠퇴를 말하면서.
지금까지도 잘나가는, 지금 잘나가는 게임들은 쏙 빼놓고 한국게임 위기라고 하니까 꼴받아서 영상 찍었습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에 리니지만 있는것도 아니고
유의미한 결과물을 낸, 혹은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 게임들이 많은데 그런 이야기는 안하면서
그냥 '콘솔패키지' 안만들어서 안돼잉
이런식으로 한국게임 내려치기 하니까 꼴받아서 영상 찍었습니다.
매출이야기가 많이 나온 이유는 저 영상의 주된 근거가 결국은 상업적인 성공놀음이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말하는거랑 자료화면은 한식이야기 하면서 초밥 나오는 수준으로 그냥 틀려먹어서 영상찍었습니다.
저도 그냥 개인따리유튜버기 때문에 틀리고 욕먹을 건 욕먹어야 되는데
뉴스라는놈들이 게임렉카보다도 심하게 못만드는건 좀 에게리임
됴먹측에서 매출로 공격했는데 반격은 왜 매출로 하면 안되는가???
형님의 영상 덕분에 문제가 되었던 영상에서 일부의 의문이 풀렸습니다. 저도 겜생겜사를 하는 게이머로써 몇가지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남겨봅니다.
방송국 놈들이니 업계 관계자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랑 인터뷰도 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NC가 옛날에는 대단한 회사가 맞지만 스스로의 함정에 빠져 한계가 드러났다고 전 생각합니다. 게임 업계 관계자들과 얘기하면 매출에 대해서 얘기를 당연히 할 것이고 NC의 리니지M은 당시에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여기에 저는 몇가지 함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게임은 구글/애플 등의 스토어를 통해서 다운로드를 진행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그게 매출에 약 30%인가 떼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단순 계산으로 1조를 벌면 그중 3000억은 수익에서 빼야 하죠. 그래서 많이 버는 만큼 많이 나가고 NC의 김택진 대표가 [우린 소작농이다] 라고 말한 이유가 많이 버는 만큼 많이 떼이기 때문에 상업적 성과가 커도 실질적 소득은 알려진 것에 비해 적습니다.(대표적으로 NC와 넷마블이 이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은 개발 기간이 PC에 비해 압도적으로 짧습니다. PC게임이 평균 5년에서 +/- 2년 정도 계산하면 대략적인 개발 기간이 맞는 편인데 비해 모바일은 1~3년이면 개발이 끝납니다.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모바일 시장이 급성장할 수 있었죠.
위 내용을 종합해서 방송국이 좋아하는 일반화 오류로 만들면 [모바일 게임은 만드는데 가성비 좋지만 스토어 수수료 때문에 비싼 과금 정책을 강요하고 경쟁 시키는 질 떨어지는 게임이고, 우리나라는 그런 게임이 주류다] 라는 자극적인 프레임을 씌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문제의 영상에서는 콘솔에 포커싱을 집중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 듯 합니다.
근데 검은 신화 오공의 경우 대단한 기록을 세운 것은 맞지만 일반화하기엔 오류가 너무 큽니다. 마재님 영상에서 30명 내외의 작은 규모의 회사라고 언급하셨는데, 회사가 시작되고 개발 초기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어느정도 틀이 잡혀졌을 땐 중국에서 직장 잘 다니고 있는 게임 업계에서 [진짜 게임] 한번 만들어보자 하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와서 더 이상 사람 안 뽑는다고 회사 입구에 붙여놨다고 들었습니다.(대충 중국의 금강선이 100명 정도 모여서 게임 만들었다고 보면 될 것 같고, 국내에 비슷한 성향의 회사로 개발자 비율 90%의 시프트업이라고 생각되네요.) 검은 신화 오공이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콘솔 불모지인 중국에서 플스의 매출을 700% 끌어올린 건 분명 대단한 상업적 성과이기는 하지만 예외적인 상황으로 보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추가로 모바일이 1~2년, PC는 5년에서 +/-2년 이라고 언급했는데, 콘솔의 경우 PC의 5년에서 +@ 입니다. 어느 정도의 수준(급의 차이)에 따라 개발 기간이 많이 늘어나기도 하고(기간이 늘어난다는 것은 투자 금액도 많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콘솔의 경우 1~2개의 게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시리즈 형식(10~20개 정도의 시리즈가 나오면 매출이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네임 밸류가 있는 게임들은 신작 발표하면 이전작들로 손 좀 푼다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고, 한번 완료가 되면 딱히 큰 유지비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순익 분기점을 넘기면 넥슨의 메던피나 스마게의 크로스파이어처럼 캐시카우가 되어주거든요.)으로 나올 것이기에 제작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게임 업계의 개발자들에게 있어서 약간 꿈 같은 것도 있습니다.(신입/경력을 떠나서 게임 업계에 개발자들은 진짜 게임을 만들고 싶지만 돈 주는 놈들은 돈이 벌리는 게임을 원하기 때문에 그 괴리감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 콘솔의 시장이 작을 수 밖에 없는 몇가지 이유를 좀 생각해봤는데, 콘솔(닌텐도/플스 등등)만 지원하는 게임이면 해당 기기를 구매해야 하는데 굳이 이 돈을 주고 구매할 바에 컴퓨터 하나 제대로 맞춰서 게임하는게 더 가성비적이고, 콘솔 메인에 PC 혹은 모바일을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돈을 주고 구매해서 하는 게임에 비해 무료로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이 메리트가 더 큰 것도 있고, 위에서 콘솔은 시리즈 물로 제작된다고 언급한 것처럼, 한번 클리어하고 나면 차기작이 나올 때까지 흐름이 끊기기도 합니다. 콘솔 자체만 보면 국내에는 그렇게 맞는 정서가 아닌 부분들이 PC/모바일에 비하면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으로 봤을 때는 얘기가 좀 다릅니다. 이는 게임에 대한 견해의 차이인데, 영상에서 리니지도 해외 매출이 잘 나온다고 언급하신 부분에 해외 매출은 대만/러시아의 비중이 큽니다.(리니지W에서 대만이 나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 나머지 국가는 적자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이외에도 해외에서 넥슨이나 NC의 인식이 과금 유도가 심한 게임 답지 못한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는게 박혀있어서 [다크앤다커 소송] 당시 넥슨은 피해자인데 해외 여론은 재밌는 게임 출시를 가로막는 악의 세력 정도였습니다. 이 부분이 글로벌에서 봤을 때, 한국 게임은 수준이 떨어진다 혹은 내려치기 해야한다에 작용하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그리고 던파 모바일의 경우 올해 2분기에 넥슨 실적에 막 포함된 상태여서 굳이 해당 영상에서 굳이 언급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2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해당 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조사 당시에는 중국 출시가 된 지 얼마 안된 시점일 것이고, 두번째는 게임에 대해서 논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상업적 성과입니다. 게이머에겐 알빠노지만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에서 이거 얘기 안하는건 숨 안쉬겠다는 것과 같거든요. 던파 모바일의 경우 이제 첫 매출(40일 동안 매출 4000억 집계)이 잡힌 것이고 향후 1~2분기 정도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합니다. 국내에서도 나름 매출 상위권에 올라갔지만 네오플식 운영으로 순위도 떨어졌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경우 소위 오픈빨이 빠진 이후에 집계되는게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영상에서 얘기하고 싶은건 중국의 검은 신화 오공이 1000만 장을 팔아서 엄청난 [상.업.적.성.과]를 거뒀는데 니들은 뭐하냐고 까는게 맞는데, 콘솔 시장이 국내에서 주류도 아니고 투자 대비 효율이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도 아니며, 콘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선 [IP브랜딩]이 잘 되어있어야 오래 끌고 갈 수 있는데 이건 상업성을 어느 정도 배제하고 게임성과 예술성에 집중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게임 업계에서는 매출만 보니까 걍 만만하게 보고 있는겁니다.
결론은 문제의 영상은 까고 싶어서 만든 일반화의 오류작이고, NC가 앞으로도 리니지 라이크를 계속 하겠다면 망하는게 맞지만, 게임성과 상업성을 고려했을 때, 검은 신화 오공 만큼의 게임성을 가졌거나, 그런 게임을 국내 게임사들은 만들 수 있냐고 조롱하는 영상이라고 마치겠습니다.
@@정필권-u7j 너무 장문으로 정성스럽게 글을 남겨주셔서 몇부분에 대해서 저의 생각도 말씀드립니다.
보통 매출에 관한 부분은 ir자료를 통해서 발표를 하게 되는데 영업이익이나 이런 수치가 어마무시하게 나옵니다. 마켓에서 떼고나서 게임회사로 넘어가는 수익은 그냥 많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넷마블의 경우는 그런걸 떼고 나서 나온게 결국 영업이익이 아닌 영업손실로 나왔기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죠.
해당 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조사 당시에는 중국 출시가 된 지 얼마 안된 시점일 것이고 > 이 부분의 경우도 오공자체가 최근이야기이고 던파모바일은 출시된지 거의 4~5개월 지났기 때문에 조사를 안한 것은 고의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추가로 던파모바일의 매출성적은 출시이후 현재까지도 최최최최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느 1위경쟁권에 있습니다.
IP브랜딩의 경우도 말씀해주셨는데, 해당영상에서 언급했던 스텔라 블레이드, P의 거짓또한 상업적 성과만이 부족할 뿐 IP화를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 할 수는 있죠, 당장 플스의 아스트로봇에 스텔라블레이드의 이브 봇이 추가가 될 것이라고 자료가 올라 왔으니깐요.
그렇다보니 최종적으로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충분히 보여줄 만한 부분이 한국게임사에도 존재하는데 그런부분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하고싶은 말을 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편집된 자료의 모음집으로밖에 보이질 않았다 입니다.
다른 말씀들은 충분히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김마재 답글 감사합니다 마재 형님. 우선 마재 형님께서 언급하신 악의적으로 국내 게임 회사들의 노력을 배제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문제의 영상을 확실하게 줘패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도 있습니다.
[검은 신화 오공]의 경우 패키지 게임이기 때문에 초동판매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던파 모바일의 경우 현재 2분기에 40일치 기록만 IR자료로 올라가 있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기 때문에 저는 3~4분기 실적까지 나오고 나서 비교를 해야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서로 서비스하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비교는 힘들지만 국내 게임도 어느 정도 분발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엔 2분기 자료만 가지고는 불확실성(게임은 잘 만들었으나 운영적 실패 + 국내에선 이미 운영적 실패로 몸살을 앓는 중)도 있고 사전 예약 5천 만명을 달성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저는 현재의 6개월 간의 성과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영상이 자료를 수집하는 기간과 편집하는 과정에서 추가 조사를 안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개인적으로 국내에선 던파가 굵직한 사건 사고는 많은데 딱히 현업자들에게 인정받는 게임이 아닌 비주류적인 부분도 있어서 애초에 조사 대상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제가 언급한 IP브랜딩의 경우인데, 스텔라 블레이드와 P의 거짓 둘 다 잘 만든 작품입니다. 게임성으로 본다면 분명 잘 만들었지만 브랜딩은 한 개의 작품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닌 얼마나 오랜 시간 이미지를 쌓을 수 있는가 에서 옵니다. 대표적으로 [포켓 몬스터], [바이오 하자드], [몬스터 헌터] 등등 속편이 나오고, 저는 최소 3편까지는 지켜봐야 브랜딩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의 거짓은 현재 2편 제작을 위한 모집 공고가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고, 시프트 업도 개발자를 향후 70명가랑 추가 모집한다고 IR자료에 올라온 것으로 봐서 다음 편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으로 보이며 이때도 게임성으로 인정을 받는다면 상업적 성과도 언젠가 따라오지 않을까요?)
문제의 영상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내 게임 산업의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해서 자극적으로 썼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7년도에 게임 기획에 관해 처음 공부할 때 예측했던 NC의 미래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하지만 김실장님의 IR자료 영상을 보면서 국내 게임사들도 문제점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고, 그에 대한 대응책들을 찾아나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게임이 가지는 재미의 가치와 해외 진출 거눙성 등) 최대 5년 안에는 문제의 영상을 반박하고도 남을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형님의 영상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못된 영상이 있으면 게이머들을 대신하여 회초리를 들어주세요^^
추가 -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던파 모바일이 중국에서 1년 동안 매출 1위를 지켜내면 오공의 천만장 판매에 비교할만한 업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외국 게임이 흥하면 기업 탓
국내 게임이 흥하면 질병화
이해국같은 정신과의사들 먼저 시작했죠
@@아르디마이랬다저랬다하는거보면 정신과의사들이 아니라 정신병자들 같긴해요
돈 들고와서 뇌물 바치라는 소리
후달리게한거 기업탓맞는데 린저씬가ㅋㅋㅋ
종교들 다 조져야함. 일단 이놈들한테부터 세금 받아야함
자료검증도 제대로 못하는 SBS따윈 옛날부터 저랬음
못하는 게 아님 일부러 안 하는 거임 ㅋㅋ
그럼 님은 어디를 믿음? ㅋㅋ
@@MMO_Juking 못하는게 맞음
ㄱㅌㅎ
굳이 SBS 언급할 것도 없음. 언론이 다 그렇기 때문에
(뇌피셜)
한국 게임 시장 커지고 게이머 목소리 커지니까 게임이 병이란 소리가 잘 안먹힘
->모르는 사람한테 시장 내려치기로 궤변 싸서 갈등 붙이려 함
->그 틈에 질병코드 드랍하기
어느 순간 나라에 언론은 없고 프로파간다만 있는 것 같다
뇌피셜이 아니라 정답입니다
게임 질병화 집단이 요새 밀고있는 키워드가 사행성 입니다
존나 케로로 퍼렁별 정복 작전 같네
퍼렁별인들이 XX하는 틈을 타 정복하기
제들은 클릭이 목표이니까
원래 정치의 기본이 선동이에요
문제는 첫째로 의미있고 필요한 선동이냐고, 둘째로 불필요한 선동을 가려낼 수 있어야죠
지금 우리는 두가지 다 안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게임 질병코드 드랍하기도 힘들어짐 유권자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주력 유권자들이 친 게임 성향이기 때문에 지금 정치인들도 게임에 관련 된 부정적인 말을 안 하는 거임
그럼 이제 학부모들에게 선동해야하는데 이 학부모들도 강남구 같은 특정 지역구를 제외하면 어느정도는 허용하는 추세라 씨알도 안 먹히고
아.. 이거 게임 질병화를 위한 산업 전체 내려치기구나
스타 프로게이머 불러다 리니지얘기 하고 PK 씨부리던 작자들이 그대로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을듯
@@CB-L 임요환 ㅋㅋㅋ
이거 게임 질병화 사전작업인 것 같은데?
영상 보면서 뭔가 이게 맞나 싶은게 있었는데 이렇게 정리해놓으니까 그냥 영상 자체가 한국 게임사 까내리려는 목적밖에 안 보이는듯 이래서 언론에서 하는 말이라도 더더욱 팩트체크하면서 들어야겠구나 와 무섭다 ㅋㅋ
어떻게든 한국의 게임사들은 질 낮은 퀄리티의 모바일게임만 생산한다 이렇게 몰고 가고 싶은듯 그러니 해외에서 흥한 한국 모바일게임들도 언급 안함
퀄리티 내려가는 한국겜은 nc밖에 없었지... 그 점에 사로잡혀서 다른 주변 조사를 하나도 안한듯
당장 3n이라고 불리는 넥슨만 봐도 당장 작년? 데이브 더 다이브 그거만 봐도 꾸준히 만들고 싶은 게임 만들어서 출시하고 있고
네오위즈 같은 경우는 산나비, 스컬, P 구라만 봐도 좋은 평 받고 있지 멈춰있는 곳은 NC 밖에 없는건 확실함
@@공부하기싫다-j2b 3n은 넥슨 NC 넷마블 아님?
@@냐무냠맞음
@@공부하기싫다-j2b 3N에서 넥슨 제외하면 NC는 리니지 산소 호흡기로 연명하고 넷마블은 for 카카오 망하면서 같이 죽은지 오래되었다
넥슨 제외하고는 2n은 뒤진거나 마찬가지지... 데더다로 세탁기가 오지게 돌아간 효과가 있긴한데 세탁다된 빨랫감에 확률주작을 끼얹어서 문제지
스브스영상 느낀점
도면을 그려두고 그거에 맞춰서 건축하는게 아니라 뼈대를 먼저 새우고 도면을 그리면서 동시에 건축을 하는거같음.
그거 유희왕 아크파이브가 그러지않았나
막말로 오공은 중국에서도 갑자기 튀어나온 언더독의 반란으로 아는데
진짜 게임의 ㄱ자도 모르는 사람이 대본쓴듯
P의 거짓이랑 비슷하게 소규모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죠
직원 100여명 게임사
@@JAE-0509 p의 거짓은 네오위즈라도 있었는데 오공은 약간... AAA급 스컬 보는느낌이랄까. 개발당시에는 30명 규모였다는데 어떻게 저런 고퀄리티의 콘솔게임이 나왔는지 경이로울따름임. 열정과 언리얼5이 합쳐진 결과인건가 ㅋㅋ
@@etoilepetit5671 언리얼5를 올려치기에는 대호연도 언리얼5로 만듦 ㅋㅋ
@@etoilepetit5671인건비죠
곧 G식백과에서 들이받을 게관위 부분 그거 디펜스하려는 용도가 아닐까 하는 추정을 해봅니다.
ㅋㅋㅋ 스텔라나 데이브 나올때는 별말 없다가 질병 코드 등록할때 되니 난리침
중간 자료에 호오버스(미호요시절)을 유명하지도않은 듣보잡 취급하면서 뒤에 나오는 자료화면에는 '니들 대기업이잖아' ㅇㅈㄹ 해놓음
공감가는 막말은 "nc가 망해야 한다" 뿐
스브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다른 유튜브 영상 댓글 중에서도 무지성으로 한국 게임업계를 욕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스브스 영상처럼 일부의 문제가아니라 한국 게임 전체가 답이 없다는 것 처럼요.
제 생각에 저 사람들은 본인들이 가장 많이 접하고 소식을 듣는 게임들이 전부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이니까 한국 게임에는 리니지 라이크 게임 밖에 없다고 생각 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연령대가 좀 많이 높은 거 같더라고요.
이새 저새 깃털한개씩 지몸에 천개꽂아다가 자랑하고다니는 어리석은 새마냥
그냥진짜 넷서핑하면서 긁어모은것들 짜집기 한거밖에없네
진정한 의미의 겜안분 ㄹㅇ
스브스는 예전부터 믿거가 맞다
스브스 아는척 하면서 억지스러운 국뽕 부풀리는거 좋아함
스브스 만든 애들 그 전원 그 성별이라 르노 사건때도 논란이 심하지
갠히 윽박이 거짓이슈만든게 아님
이번건 반국뽕인데
보룡인들을 위한 국뽕이라 한국겜들은 대상에서 빠진듯 이번엔
@@SGT.Gong.G.C 나중에 컬투쇼에서 한국게임이 최고다 이럴거임
내가 원본영상 보면서 동의는 되는데, 뭔가 아닌데.... 생각했던 이유가 있구나...
"그냥 겜 모르는 사람이 자료 긁어다 만들었겠지"하고 말았는데
자료를 긁어모았으면 다행이고 유튜브 댓글에서 ㄹㅇㅋㅋ거리면서 드립치던 것들 팩트로 믿고 가져온 수준임
ㄹㅇ 한국게임 내리막이라는거 주가 보면 답 나오는데ㅜㅜ넥슨은 항상 우상향, 시프트업도 우상향, 넷마블도 이젠 수익나고, 크레프톤도 인도에서 매출 엄청 나오고 있고 엔씨가 매운털 박혀서 국내에서 하락인거지 아직도 리니지 잘나가여ㅜㅜㅜㅜ하는 사람들은 한다고ㅜㅜ모바일이 훨씬 산업파이가 큰데 왜 자꾸 콘솔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으무ㅜ
애초에 뭔가 진지하게 조사를 하고 규명을 하자고 나온 게 아니니 자료 조사를 제대로 할 필요도 없는거지
언제나 그렇듯 필요한 건 내용 잘 모르는 대중들을 선동할 프레임 그 자체일 테니까
더 웃긴게 뉴스에서 저렇게 우리 게임 산업은 중국에서 뒤쳐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바로 올라오는게 게임은 질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거임? ㅋㅋㅋㅋㅋ
노예놈들 그냥 우리가 시키는데로만 해 이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이런 뉴스들은 안보는 편이라 몰랐는데 마재님 덕에 뭐가 문제인지까지 쉬고 제대로 알 수 있어서 좋네요 이런 영상 찍으실때마다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 목소리 높여 할 말, 해야할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여
타겟을 한국게임이 아니라 그냥 nc소프트만을 콕 찝어서 두들겨 패는 영상이었으면 이런 영상도 안올라오지 않았을까
??: 게임을 4시간씩 2년동안 해보세요
2천 시간이 넘어요
이거는 이게 뭔가 개입을 해야 되요
문제 잇는 삶을 더이상 살지 않도록 하는
4~8시간 동안 9년, 12시간을 넘어서 3년을 꼴아박고도 4년을 더 해야 하는 공부는 똑똑해지니 좋은 거지 그렇고말고.
코걸이 귀걸이가 그렇게 쉽게 쓰이는 거였나
그럼 직장을 8시간씩 2년동안 다니면 4천시간이 넘어가니 문제있는 삶을 살지 않도록 뭔가 규제해야되는거임?
뭔소리여 저게 ㅋㅋㅋㅋㅋ
그게 뭐가 문제있는건데 ㅋㅋㅋㅋ
뭐가 문젠건지 공부는 씨벌 10대들 잠자는 시간도 갈리는데다 자살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쪽도 질병이라고 해야지 게임의 3배는 기본으로 하는데
일을 하루에 10시간씩 해보세여
이거는 개입안하면 답이없어요
이 나라 뉴스는 그냥 거르는게 맞음.
어떤 기사를 보던 누군가의 의도성
즉, 선동성 밖에 안보임ㅋㅋㅋㅋ
이 나라 언론은 그냥 모르는 사람을 바보로 만들고 이상한 인식을 심는 역할 밖에 안함.
허위사실 사이버렉카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전이 없는 게임사는 NC뿐..그런데 우리나라 발전을 저해시키고 있는것도 NC
원신을 뽑기겜으로 포함 안시키는건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NC의 과금때문에 게임의 질병화 코드등록에 도박중독을 같이 합쳐지는 그들의 움직임을 NC와 넥슨 큐브 때문에 목소리를 크게 내려다가도 작아진다 게이머의 목소리가...
ㅋㅋㅋ 기자계의 용찬우네 전부거짓말
쭨부 거쥣말!
약간의 팩트를 섞고 정보를 취사선택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대중을 호도하는걸 권력으로 활용하는 언론의 흔한 행태
스브스의 영상은 오로지 NC의 시점에서 NC가 걸어온 행보를 합리화 해주면서 변화를 촉구하고 걱정해주는거에 가까움
대본을 주주의 입장에서 썼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잘 들어맞음. 회사의 입장을 전적으로 인정하면서 더 잘되기를 바라는 거니까
근데 이정도로 무성의하게 속여먹으려 드는걸 보면, 스브스가 게임시장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얼마나 무시하고 있는지를 알수있음
그런데 레거시 미디어가 NC를 까줘서 좋다고 신난 순진무구한 대다수의 반응들을 보고있으면 그 태도가 또 이해가 가긴 함
요즘은 그냥 TV에 나와도 걍 렉카정보가많음ㅋㅋ
요즘은 티비도 렉카임
그 누구도 책임을 안져서 그럼 ㅋㅋ snl에도 나왔잖아 기자들도 ‘아님말고’ 식으로 일하면 돈 번다고. 공무원 기업인 일반직장인 그 누구도 책임진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냥 내 앞에서만 터지지 말아라, 터져도 그냥 넘어가져라 비나이다 만 하는 거지 ㅋㅋ 그러다보니 사회가 전부 다 망가짐
그 렉카정보조차 제대로 분석 1도 안함
예전에도 그랬음 공중파라는데서 렉카질 존나 했음
나도 영상보고 개빡쳤음. 제발 더 이슈화시켜줬으면 좋겠네요. 무슨 엔씨게임이 한국대표게임인것마냥 엔씨가지고만 지지고볶는데 ㅋㅋㅋㅋㅋㅋ이해가안감...
김성회로 게관위에 관심이 몰려있던 이때 갑자기 한 달전에 얘기가 나오고 진작에 키워드 트렌드에서 내려온 오공으로 시선을 돌리려는듯한 뉴스들이 일주일전에 나옴
콘솔의 장점은 IP 하나 잘 만들면 별다른 운영적 리스크를 질 필요없이 시리즈 나올때마다 주요 팬층한테 팔아먹을수있다는점이고 이걸 점점 스노우볼 굴려서 콜오브듀티, 디아블로, 마리오, 포켓몬같이 되고자 "투자"를 하는거지.
단기로 돈 되려면 리스크를 지더라도 모바일, PC 온라인겜을 저격하는게 맞다 봄
그렇게 얘기하는 성공 사례인 피의거짓, 스텔라블레이드 판매량대비 매출 생각해보면 답 나옴
회사 입장에선 수익 다각화를위해 둘다 투자해야 된다가 맞음.
팩트)저 기자양반 하는 말 들어보면 콘솔게임도 잘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겜알못이 기레기짓 한 것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상보고 너무 충격받았음
공영방송이 이래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조사를 안한건지
아니면 정말로 악의를 가득담아 영상을 찐건지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피프티로 세탁시켜주고 정홍일대표 악마화 헐려다 역카운터 쳐맞은 새끼들임 ㅋㅋ😂😂
진짜 언론에서 저런말하는인간들중에 국산게임사는인간들은 없을듯.
왜인지모르지만 의사들의 숙원사업이 생각나네.
이형 관심 있고 잘 아는 주제 반박할거 찾아서 기분 좋은 사촌동생 같네
그냥 엔씨까고 싶은데 정확히 콕찝어서 까면 문제될까봐 대충 한국게임산업이라고 한것 같은 느낌
쳠에 저 뉴스 보고 개 얼탱이가 없었는데 하고싶은말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굿굿
애당초 콘솔 패키지는 가격이 싸기 때문에 좋은 게임이 나오면 다하는거지
오공이 나왔다고 해서 P의 거짓을 안 한다 이러진 않지.
걍 초딩들이 방학숙제 해오듯이 만든 영상이 맞는듯
비디오머그 = 보룡인 전용 자기위로 수단
지능이 떨어지는 소리를 내뱉기는 쉽지만 반박하려면 수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ㄹㅇ.. 오공이 진짜 킹황짱 갓겜도 아니고 좀 많이 잘만든 게임 오공 겁나 올려치기하면서 10년동안 멈춰 있었다고 ㅋㅋ 최소 3~4년전이라면 리니지 과금 극악시기니까, 어마무시하게 봐줘서 참을 수 있었겠는데 데더다를 필두로 해서 블루아카나 배그도 흥하고 인조이도 있고 인디게임들의 도전과 흥망이 있었는데 그런거 다 무시하고 한국 게임 까내림. 그냥 오공은 핑계고 한국게임 쓰레기다라고 까내리기 위해서 만든 영상으로 보였음.
@@2214-h8s 영상 안보고 댓글다냐 영상에서도 초반부에 딱 말하잖아 "틀린말 아니지 않음?"이라는 유저의 말에 "내가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뜯어본거다" 라고 말하고 조목조목 반박 하는게 이 영상인데 그건 안처보고 댓글만 처 다는건 지능에 문제냐 뭐냐 이건..
오공이 고티급은 갈만해 파판7 리버스랑 다툴듯?
지난해 발더스3 젤다 왕눈급 경쟁자가 안보여서 그렇지
게임 질병화 세력이 더이상 게임 공포 조장이 안 먹히니까 공략법 바꿔서 사행성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데요
루리웹에서 많이 본듯한 뉘앙스와 글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타같다ㅋㅋㅋ..
루리웹 까는게 아니라 콘솔 숭배하고 뭔가 말하고자하는 대상에서 잘 분석한거같아도 그 주변을 이루는 요소들에서는 자기한테 유리하거나 들어본적있는것만 취사선택하고 객관적인지표거나 자기가 잘 모르는건 인용안하는 그런.. ㅋㅋ
언론사라는 애들이 아주 좁은 식견으로 분석하는 게 딱 연령대 특정해서 만들어낸 프로파간다 냄새가 난다...
문제는 이게 유튜브라서 게임 모르는 사람들은 알고리즘으로 저 영상이 안뜸...우리 어머니 유튜브 많이 보시고 비디오 머그 구독도 되어있는데 저 영상 본적 없다고함...
게임사를 게임사로 안봄.
주가방어와 주식투자에 대한 수익실현만 보고싶은거고
무슨 게임인지는 보고싶던 적이 없던 거임.
저거 보자마자 아래 모바일 겜 설명이 리니지류지 모바일겜이 아니라고 댓 달았는데
거기다가 누가 리니지류 빼면 모바일 유져 수 1/5이 줄어들거라고 댓 다는거 보고 코웃음밖에 안나옴;
MAU 한번이라도 보면 저딴 말 못할텐데
진짜 허접한 자료조사부터 그 허접한 자료조사로 헛소리만 늘어놓아도
가려운데만 긁어주면 그것만 선택적으로 기억해서 발등에 도끼를 찍어도 생각없이 시원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안그래도 오공 나온 후에 국내 게임사들 모두 다 리니지 라이크인 것처럼 호도하고, 대한민국 전체가 그런 것처럼 매도하는 댓글 엄청 많아서 황당했는데.
콘솔게임만이 정상적인 게임이면 라이엇은 무슨 로마시대 투기장이냐 ㅋㅋㅋㅋㅋㅋㅋ
5ㄷ5 패싸움 대회=롤드컵
sbs 논리면 라이엇은 PC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롤체를 낸 것만으로도 비정상과 비정상을 융합한 신성모독 집단임 ㅋㅋㅋㅋ
사실상 멸종해있던 판에서 최근 몇년에야 다시 태동하고있는 판에 내리막이니, 한국겜시장 이미 죽었니 하는게 맞나싶네 몇몇 댓글은 그냥 본인들이 아는게임이 게임판에 전부라 생각하는거 같음
15:19
순간 너무 자연스럽게 트릭컬 광고 나와서 편집해서 넣으신줄 ㄷㄷㄷ
게임이 영화, 드라마 보다 훨씬 많이 벌어다 주는데 대우는 안해줌
돈 잘버는 건 알아서 어떻게든 빨대 꽂아서 빨아먹을 생각만 하고
만만하니까 지원은 커녕 규제만 겁나 해대고 다른 K 뭐시기처럼 왜 안빨아주냐고
뉴스도 걸러들어야함 이것들 팩트채크도 안된걸로 터트린게 한 두 번이 아님 특히 인간관계 들어간건 증거와 양방의견 나오기 전 까지는 중립 지키는게 필요함
지금 게임중독 질병화 집단이 폭력성으로 게임 죽이기가 안되니깐 사행성 루트로 바꿔서 그렇습니다
사행성 게임만 만드는 한국 게임사라고 일반인들한테 가스라이팅 하는거죠
사행성 하니까 맞는말같음 당장 3n 애들만 봐도 할말없음
@@stardust687 엄밀히 말하면 소비중독이지 게임중독이 아님
@aieta5395 가챠 금지해주면 오히려 좋지, 블아, 니케는 캐릭터 뽑기 안하고 살 수 있는거잖아 얘낸 안 막을것 같은데
@@manfire8567 진지하게 블아 니케가 가챠 없이 게임성 승부가 될 거라 생각함?
@@venusarc9444 어떤 게임이랑 승부하는데 기준이 뭐여
게임질병화 작업에 앞장서거나, 돈 처받고 선동하는 자들은 이제 게이머들이 리스트를 만들어서 좌표찍어서 공격을 해야 한다고 본다. 저 쪽에서 게이머들을 지들 이익 위해 죄다 정신병자로 몰아갈 생각인데, 그걸 신사적으로 대응해서 어케 당하냐.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좌표 찍어서 공격해서, 건드리면 한쪽 죽을 때까지 싸워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 권리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결론을 정해놓고 자료조사를 하니 벌어지는 일
마재 의견 들어보니까, 맞는거 같아. 뉴스라고 다 믿으면 안되는구나. 나도 게이머인데도, 혹했어..
진짜 저 영상 다시 보니까 다 틀렸음.
근데 유일하게 맞는 말 하나는 했음.
" NC 가 망해야 대한민국 게임이 산다. "
1:23 우리 아버지도 게임관련 뉴스는 리니지밖에 못보셔서 세계최고 매출 찍은 원신 같은거 모르고 리니지가 제일 돈 잘버는 게임으로 아심.
그냥 SBS같은 오래된 방송사는 리니지가 한국 게임의 전부로 알고있음
저아저씨 원래 저랬음 ㅋㅋㅋ 영상만 보면 무슨 모든 분야 전문가임 ㅋㅋㅋ 적어도 해당분야에 전문가가 나와서 저런소리를 하던가 모든 분야 이슈에 저 아저씨 혼자 나옴 ㅋㅋ sbs에는 사람이 없나
ㄹㅇ 비머 잘보고 있다가
비머 커뮤니티에 저 아저씨가 직접 도배하고 우기기 ㅈㄴ 많아서 구취함
영상 잘 보고 있다가 며칠내내 커뮤니티 저 ㅅ끼 도배하는거보고 비머도 다 됐네라고 느낌;
엔씨는 우리나라 게임계의 축복임
엔씨의 타락과 멸망을 보고 많은 게임사들이 경각심을 느낌ㅋㅋ
엔씨의 반대로 가면 된다는 게임계의 대형 위험표지판임ㅋㅋㅋ
???: 스포츠는 야구 축구지 배구 탁구는 스포츠가 아니다
라는게 겜알못이 만든 영상내용
3:00 펙트 체크 하면 맞는 말은 아닌데 큰 틀에서 보면 우리나라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이 서서히 없어지는거 맞는듯?
일단 미래가 불투명함, 지금까지는 잘 해먹었는데 이제 한국 게임을 개발하거나, 한국 게임에 돈써주는 사람이 줄어들면 앞으로는 모르는거지
오공 대부분의 매출은 중국에서 나옴. 누가 보면 전세계에 내다 판줄
게임은 마약이라고 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게임산업이 뒤쳐진다고 말 할 자격이 되나
그나마 지금이 한국게임 콘솔 전성기 아닌가요?
이런토크 너무좋습니다 ~~!! 잘못된거 바로잡아주는거
바로잡아주어야 선입견이 안생깁니다 앞쪽에 그런것처럼
그냥 저 대본쓴 기자가
"난 콘솔하는 진정한 게이머 ,저 우둔한 것들때문에 국산겜이 망했다"
하는 선민의식 이빠이 들어간 친구가 쓴거아닐까
한국 게임도 피의 거짓,스텔라블레이드 등 잘 나가는 콘솔 게임 많고 모바게 보면 국내에선 승리의 여신 니케가 1위 먹은지 오래됐고 원신은 하락세인데 무지성 중국게임 올려치기 하는데서 '혹시 이것들이 중국 돈 받아먹었나?' 라는 생각 들 정도
한국에서 이미 중국게임 롤이 1등인지 몇년째인데
최근 국내외적으로 흥한 게임들 보면 니케 블아 데더다 스텔라 산나비등 신규ip들이 다수임
전체적인 흐름보면 콘솔=갓겜, 모바일=쓰레기겜으로 몰고 가려는 거 같은데 원신에는 왜 이렇게 우호적인지 모르겠음
요즘 기자들수준 ㅋㅋ
대기업에서 돈버는거랑 개발은 넥슨이 대표적인데 게임이미지는 엔씨가 다 해처먹는 기묘한 대중매체
저 스브스 내용이 원신나온 직후에 했으면 맞았을지도 모름 근데 그동안 폐허같던 국산겜이 어느정도 정비가된걸 전혀 모른채로 때려박은 느낌임
안타까운점: 공신력있는 뉴스보다도 더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뉴스에 파묻혀서 뉴스보다 조명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
지금 한국게임 해외 진출시장이 K팝보다 10배는 크다는데.. 리니지 라이크 제외한 게임은 엄청 잘나가는데... 기자가 너무 한쪽만 치우쳐서 영상을 만들었네 ㅋㅋㅋ
해당영상 보면서도 물음표 몇번 띄웠었는데 마재님이 잘 조져주시네 ㅋㅋㅋ
한국 게임이 새로운 시도와 발전하지 않고 오랫동안 암흑기에 들어가면서
게임 산업의 선두에서 후발주자로 내려온 경향은 있지만
그것이 10년 전이고 지금은 다시 희망을 찾고 있으니.. 시대착오적인 호도 였는듯
그영상 봤는데 웃긴것은 오공게임이 콘솔독점이라는식으로말하면서 피씨로 가능한겜인데도 불구하고 그러면서 게임학회장이 나왔는데 게임에 무지한사람같았음 요새 NC게임이 아직도 일등인줄알더라 그냥 겜알못 그리고 게임 만드는 나라도 많이 없고 오히려 중국게임이 오공만드는건
오히려 좋던데 오히려 중국시장도 콘솔쪽넘어가면 좋은소식같은데 왜위기지?
7:48 우리기자님은 기사를 복붙딸깍으로 만드셔서 잘 모르시겟지만 게임은 만드는데 시간이라는게 좀 걸립니다
외부의 적을 만들어서 시선 돌려놓고 질병화 시키고 지들끼리 판을 엄청 짜둔거 같음
이 전략도 오래 써왔으면 슬슬 바꿔야 하지 않나 싶어요
웃기는게 어떻게든 게임을 묻어버릴려고 그 난리를 치다가 이제와서 게임산업 걱정하는척....역겹다ㅋㅋ
나름 해외에서 인정하는 피구라, 스텔라처럼 AAA급 나올텐 입꾹닫 하다가 중국에서 오공나오니까 개발작ㅋㅋㅋ
김성회씨 이번 질병관련영상. 게임이랑 사행성 묶을려고 작업치는거에 합리적 의심 해봅니다. 엔씨가 그쪽으로 유명하다보니.
세계 최대 규모의 동인 행사인 코미케의 절반을 한국 게임인 블아가 먹은 얘기나 사우디 왕세자 빈살만에게서 직접 투자 받는 니케 같은 얘기는 1도 언급 안 함
그냥 사람들이 nc랑 리니지에 엄청나게 여론이 안좋으니까 한국시장 게임 까면서 리니지 얘기하면 같이 욕해주겠지? 하고 만든 영상 같음 ㅋㅋㅋㅋ 저영상을 안봤지만 보나마나 한국 게임 욕하면서 신나서 리니지 욕하고 있을듯 ㅋㅋ
tv를 보더라도 예능만 보지 뉴스를 잘안보는 이유
난 예능도 안봄 ㅋㅋ
솔직히 요즘예능 트릭컬 돌잔치 미만잡임
사실 저 영상이 니케, 블아 같은 모바일 나오기전에 찍고 오공나오고 짜집기 해서 만든건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네
원본 영상 댓글보면 최근이 아니라 이미 중국시장에 밀렸다는 걸로만 비판하는데 이렇게 보니 한국 게임시장 파악부터 잘못되어있었네요
리니지, nc 욕하면 좋은 영상 입니다
근데 오공빼고 얘기하더라도 모바일분야에서도 중국에 추월당한지 꽤 되었지..굳이 오공을 예시로 들필요는 없음
뭐바일에서 발린지는 한 7년쯤? 된듯
당연히 내수 시장 차이가 수십배 차이가 나는데 몸집 키우는게 다르지
@@OxXxc중국매출하나가 글로벌매출과 비슷한 시장이니 시장차이가 답이 없긴함
결론은 엔씨만 사라지면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산다는게 증명된듯...
마재님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눈이 선하심
모바일 기기 성능 부분 보면서 느낀게.. 그 기자의 게임에 대한 지식 수준은 최소 10년전이상에 머물고 있음...
전 개인적으로 생각 10년 정도 게임 계발 능력도 머물러 잇지요 허허허 ...............................
여태 pc게임으로 성공한 게임을보면 배틀그라운드 로아 정도 왜 성공한 게임 있을까요..................................
대부분 게임 출시 하면 모바일이고 게임자체 다 유사하다 아니면 컨트롤 c v 처럼 너무 같은데..........................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보고 중독세를 내서 게임산업 위축을 우려 했는데 정작 남 잘 되는 거 보니 배 아픈거지
20:42 의도적으로 안 좋은 이미지 심어주려는 것이 목적이 아닐까요? 최근에 또 다시 게임 질병화로 시끄럽던데 흠..
역시 마재다 살아있어~
그 영상 보면서 뭔가 아닌거같은게 많았는데 시원하네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