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냥 실패할수밖에 없는 구조였음. 게임 좀 아는사람들은 다 들으면 이해할 내용인데, 게임은 단순히 게임성 하나로 작동하는게 아니라 수많은 게임의 시스템방식과 BM까지 게임성에 맞물려서 나와야 이게 제대로 된 게임이 됌. 근데 애초에 TL은 리지니 라이크 방식으로 나오려고 했음. BM도 리니지식, 전투도 리니지식. 근데 이번에 그렇게 나오면 진짜 회사 문닫게 생겼으니 갑자기 BM과 전투를 확 바꿔버린거임. BM과 전투를 바꾸는건 매우 단순함. BM? 없애면됌. 전투? 자동 없애면됌. 여기까진 그냥 딸깍 몇번으로 제거할수있는 수준임. 근데 문제는 저거에 맞물려서 되어있는 게임성은 고치는데에 딸깍으로 절대 안된다는거임. 게임 하나 새로 만드는수준으로 걸림. 예를들어 자동전투만해도 애초에 자동전투를 상정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모션들이 되게 타격감없고 단순함. 왜냐면 자동전투인데 화려하고 타격감있게 내놓으면 괜히 켜두는동안 배터리나 더 잡아먹고 타격감있게 만들면 모션이 복잡해져서 타격간격도 길어지고 이건 자동사냥의 속도감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펙트가 최대한 단순하고 빠르게 공격하는 간결한 모션으로 만들수밖에 없음. 근데 여기서 갑자기 자동전투를 없앤다? 수동인데 이펙트 단순에 모션 너무 단순해서 그냥 보는맛 아예 없는 전투가 되어버림. 수동은 본인이 직접 보면서 조작하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이건 엄청난 단점이 되어버리는거임. 그래서 이걸 수동에 맞게 다시 화려한 그래픽과 복잡한 모션을 넣어서 하려면 진짜 하나하나 스킬 또 새로만드는 수준의 작업이 들어가서 결국 제대로 도입을 할수가없음. 이때문에 전투가 밋밋해짐. BM도 문제인데 일단 BM을 그냥 내면 되는게 아니고 결국 필요하게 내야함. 예를들어 BM으로 방어구를 낼거면 몹을 그만큼 쎄게 만들어서 BM의 방어구를 안사면 ㅈㄴ 꼽게 만들어야함. 근데 그걸 다 삭제했다? BM은 딸깍하면 삭제되지만 몹수치는 일일히 또 조정을 해야함. 물론 이건 위의 스킬 모션과 다르게 수치만 바꾸면 되는거라 훨씬 낫긴한데 위에 스킬에 비해 낫다 뿐이지 이거도 몹이 한두개도 아니고 수백 수천마리의 몹들 나아가서 PVP게임이다보니 이걸 전제로 만들어둔 유저들의 공격력, 방어력도 수정해야할수도있음. 시간이 어느정도 충분했다면 이거정도는 완전히 최적화해서 나올수있기도 한데 마지막까지도 급하게 계속 BM을 지우고 지우고 했던 NC입장에서 이걸 완벽하게 최적화 했을리가 없음. 결국 어딘가에선 이거로 인해서 밸런스 삐걱이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애초에 BM과 시스템에 맞춰서 나온 게임을 그 시스템과 BM을 다 갈아엎었으니 이게 제대로된 게임이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는거임.
본래 원신을 해왔어서 처음 밤에하는 퀘스트 비가올때 할수 있는 퀘스트를 받았을때 시간조정은 버튼있나 찾아보다가 그런건 없는걸 알고 신경이 거슬리는 느낌을 받고 그이후로 접속을 안하게됐습니다.. 나름 컷씬도 신경 많이썻던데 굳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할 정도의 게임은 아닌 것 같아요..
@@Kuringile 이 게임 특징중 하나가 환경 조건이 스킬 성능에 영향을 줌. 바람을 등지고 있으면 화살 데미지가 증가 한다던지, 비가 올 때 번개 마법 데미지가 증가한다는 식으로. 1등 길드 자기한테 유리한 환경 조성이 가능한 권한이 생기는거임. 우리 서버 1등은 뽕맛을 아는 버거 형들이라 성능 집어 치우고 일식 깔면서 "나 강림" 할 때 사용함
일단 개인적인 느낌은 자동 사냥을 삭제를 하다보니... 그것에 대해 수정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또 대폭 수정을 해야 하는데.. 일단 오픈 해놓고 수정하자라는 마인드로 내놓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니지 라이크 방식 유저들에게 돈을 뜯을 BM만 만들다보니.. 이미 회사내에서는 아이온 블소를 만든 인원은 이미 희망 퇴직등으로 회사에 없다보니.. 이모양이 된게 아닌가? 싶군요.. 적어도 아이온을 할때에도 엘테넨 모르헤임 처음가면 좀 있다가 하는게 날면서 요새를 돌고 특정 원을 통과 하게 해서 나는 법을 알려주는데 TL은.. 아니 애초에 새로 변신을 했는데 아이온처럼 하늘을 나는게 아닌 활강을 하는것 자체가 웃긴 상황 이죠.. 퀘스트 동선도 방식도 참으로 피로도가 있는 방식이 있죠.. 결론은 자동사냥 이동을 뺀것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그 메인퀘도 서브 퀘스트도 이동거리가 사악한 그 검은 사막 도 포인트 찍고 자동으로 이동을 하는데 말이죠.. 이동만이라도 자동이 있었다면 이정도 스트레스가 생길까 하는 것이죠 게다가 절벽이나 높을때 올라갈때 점프로만 올라가는것을 보고 생각은 하고 이렇게 만들었나? 싶더군요.. 아니 양손은 뭐하고.ㅡㅡㅋ 양손으로 높은데를 올라가는 방식이 있다면 공성시에도 사다리등을 만들어서 성벽을 올라가는 방법이 있고 높은데 발로 차서 사다리를 쓰러뜨리고.. 좀 더 다양한 공성전도 되는데 말이죠.. 심지어 로스트아크 영광의 길같은 공성전도 되고요;; 이번 기회로 뭔가 배웠으면 하네요 개발진들이;;
확실히 오픈월드, 그래픽 등 전반적으로 잘만들었다고는 생각됩니다만.. 한국베타서비스 ->글로벌정식서비스 동의합니다 이대로 나은방향으로 수정이 이루어지면 글로벌에서는 최소 중박이상칠거 같은데요 그때 소식들은 국내유저들이 새로이 유입된다면 '상당히 재미있고 할만한 게임이네' 라고 느낄듯합니다
솔찍 배 위로 떨어지는 퀘 같은건 JRPG 젤다 등 같았으면 실패시 등반할 필요도 없이 절벽 위 에서 스폰 시키지 않았을까? 6:48 이 보물 찾는 퀘 같은 경우도 퀘스트로 상시 보여주기 기술적으로 힘들면 로스트 아크처럼 지도를 아이템을 주고 인벤에서 사진 확인하며 찾아서 완료하면 아이템 삭제하는 방식으로 뭐... 로아처럼 사이드 퀘로 안주고 진짜 보물 찾기 방식으로 줘도 괜찮을듯 한데 그럼 경험치 보다는 성장재료, 재화 획득, 업적용도로 빠져도 되고
굳이 이런부분이 아니더라도 그냥 게임의 기본적인 부분조차 제대로 못만들었음. 얘네는 대규모 테스트 플레이도 했다는 애들이 기본적인 QA조차 안되있는 게임을 낸거임. 게임 자체도 얘네가 게임을 해본적도 제대로 만들어본적도 없구나 라는게 그냥 느껴짐. 그냥 게임 플레이 1시간만에 느낀것만 밑에 최소한으로 추려서 19개정도 적어봄. 1. 게임 밝기 설정, 본인 300cd 모니터 설정 아무것도 안건드리고 쓰는데도 밝기 기준 70~80%는 올려야했는데 다른게임에서는 안그럼. 그냥 일반적인 밝기 기준도 없이 게임을 만들었다는 뜻임. 2. 리니지식 성형캐릭 외형 3. 캐릭터 바라보기 기능, 마우스를 따라 머리가 움직이는데 눈동자는 그냥 그대로 있어서 기괴함만 발생함. 어디서 본건 있어서 만들었는데 제대로 만들질 못함. 참고로 2010년대 초반 마영전에서 조차 눈동자 구현이 됬음. 쟁겜의 경우는 항상 시선이 따라오면 리소스 차지하니까 생성에서는 고퀄리티 유지하고 플레이 시 눈 고정시키거나 함. 참고로 이 게임 언리얼4임. 4. 색상 팔레트, 특히 헤어. 얘네는 블론드 헤어라는걸 본 적이 없는 듯. 5. 캐릭터 방향전환이나 가감속 모션조차 제대로 없음 6. 액션모드를 만들었지만 게임 자체를 클래식모드에 맞춰서 만들었다는 느낌밖에 안들 정도로 액션모드가 안어울림 7. 클래식 모드로 플레이해도 게임에서 사용되지 않는 동굴 천장 종유석 오브젝트에 조차 카메라 간섭이 일어남ㅋㅋㅋㅋ 보통은 캐릭터가 접근할 수 없는 구역의 오브젝트는 투과설정해두는 등 카메라 최적화 해두는데 그런거 일절 없음. 8. 카메라 이동에 가속도 붙여놓아서 질질 늘어짐. 얘네는 그냥 게임을 안해본게 확실함. 9. Shift 변신모션 시, 쓸데없는 모션으로 질질 늘어짐. 변신이라고는 하나 다른 게임에서의 달리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기능인데 끈적끈적 달라붙는 느낌이 참을수가 없음 10. 쓰레기급 게임 최적화, 심지어 로그인창에서 오히려 더 버벅거리고 점유율 폭증함. 뭔가 선행작업 돌아가는게 많은 듯. 11. 인게임에서는 DLSS를 적용한 상태인데도 커버가 안됨 12. 키 바인딩 문제 심각. [Tab = 다음 타겟팅] 키바인딩 되어있는데 인벤(I) 열 시, 인벤 다음탭으로 넘기는 키도 Tab 할당되어 있고, 이게 우선적용 됨. 참고로 이거 타겟팅MMO임. 전투중에 가방을 열 생각 자체를 하지 말라는 뜻임. 그런데, [Shift + Tab = 이전탭] 할당되어 있는데 Tab은 가방 다음탭키로 단일적용 되는데 Shift키는 이전탭키 입력되면서도 변신됨. 그래서 인벤 연 상태에서 Shift+Tab으로 이전탭하면 계속 변신을 풀었다 했다 풀었다 했다 풀었다 했다 이딴 현상이 발생함. 13. 마우스 클릭 지점에 터지는 이펙트를 설정가면 큰 이펙트로 변경할 수 있는데 큰 이펙트로 변경 시 이펙트 마지막 프레임에 이펙트 자체에 그래픽깨짐 있음ㅋㅋㅋㅋ 지들이 만들어놓고 검수도 안된거임. 14. 진지한 스토리 전개하는데 정작 내용은 비어있음. 15. 스토리 진행을 무슨 나레이션으로 함. 인간극장도 아니고 뭘 자꾸 행동 하나하나 브리핑하는거임. "~는 문으로 들어갔다" "~는 OO의 말에 따라 재료를 넣었다" "~는 약이 완성될 때 까지 기다렸다" 목소리라도 이쁘면 모르겠는데 왠 아줌마가 진짜 일거수 일투족을 하나하나 나레이션으로 읊는데 개같은 나레이션으로 행동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스토리 푸는 게임은 또 처음봤음. 인간극장 나레이션 스타일 스토리진행은 또 어떤놈 머리에서 나온거임? 15. 선택지 배치가 개판임. 그래서 F를 누르면 문을 잡았다 놨다 잡았다 놨다, 말을 걸었다 취소했다 걸었다 취소했다 하는 경우가 자꾸 생김. 2번 선택지를 고르려면 마우스로 직접 클릭하던지 키보드 오른쪽에 있는 방향키로 움직여서 F로 선택해야함. 선택지 선택에 방향키 쓰라고 만들어놓고 WASD 안먹는 게임은 무슨생각하면서 만든거임? 16. 물맵에서 캐릭터가 물에 닿으면 자꾸 수달로 변신을 쳐함 17. 수영모션을 수달로 대체했나 싶어서 [비행변신] -> [수달변신] 해보면 중간에 변신글쿨이 있는지 2초정도 인간수영모션 나옴. 그럼 도대체 수달 수영은 왜 강제해놓은거임? 18. [비행변신] >>> 바다에 낙하 >>> [수달변신] 진행 시, 수달 변신 중 Space 누르면 땅속으로 걍 꺼져버리는 버그. 설마 싶어서 해봤는데 역시나 버그ㅋㅋㅋㅋ 진짜 QA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QA직원들 게임 1도 모르는 애들이니까 다 짜르셈. 19. 틀들은 못할 이상하게 난이도 있는 조작. 마재형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독수리 내려찍는거에서도 사람들 많이 헤매고, 바로 뒤 절벽에 연속갈고리 타는곳도 사람들 못올라가고 있어서 보일때마다 내가 알려줌. 이것들이 단 시간만에 나에게 닥쳐온 엿같음이었음.
1. 패드로 게임 하는데 UI수정도 못함 고로 모바일게임과 너무 닮음을 못 벗어남 2. 패드로 게임 하는데 퀘스트 진행 상황 보는게 너무 복잡함, 그리고 너무 안 보임 3. 패드로 게임 하는데 반응속도 미치겠음(이는 PC 모드의 버튼 잘 안 눌리는 것과 동일) 4. 낮, 밤, 비 같은 퀘들이 수정 되었는데 퀘스트에 필요한 보스? 등의 출현 등의 정보가 너무 부족함(서브퀘를 공부하면서 깨야 됨) 5. 패드로 게임 하는데 평타 캔슬이 개 같이 힘듬. 곧 평타를 캔슬을 못 해서 방어를 못해 처 맞는 경우가 허다함(방어를 하려면 미리 숨죽이고 있다가 버튼을 눌려야 되어서 딜로스 오짐) 6. 패드는 자동 달리기 없음(있으면 알려주셈)
퀘스트를 미는 게임을 안만들어본게 아님 아이온도 메인퀘 줄기를 따라가되 부가적인 퀘스트나 닥사를해서 랩업하는 방식을 해봤음 그런데 아이온 퀘는 메인퉤가 스토리를 이해 시키는 역할을 하고 부가적인 퀘는 메인퀘진행중에 일어나는 일들이나 지나가면서 만날수잇는 엔피씨 의뢰정도만 넣어둠 소설도 보면 메인스토리중에 만날수있는 인물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수있듯이 그정도만 넣어둬서 퀘미는데 불쾌감이 없는 수준 (그대신 아이온은 일정 랩이 되면 퀘하다가 적을 만날수있게 해놔서(상대 족종 땅에가서 미션하는게 있음) 그 부분이 재밌는 요소로 작용함 제가 봣을땐 아이온 만들던 인력은 이제 엔씨에 남아있지 않은듯함
스스로 뭐 만들어본적없고 과거 와우 베껴서만든 아이온수준에 딱 머물러있음 아이온도 와우 베껴만들어서 퀘스트 동선같은것도 비슷햇는데 와우가 오리지날때 딱 저랫음 퀘스트밀다가 더이상 퀘스트가 이어지지않고 필수로 던전가야하는퀘 껴있고 그 퀘스트를 끝내고나면 다른지역가서 퀘 밀어야하는데 이걸 네비게이션같은것도없이 그냥 스스로 찾아가서 퀘스트 받아서 해야하는데 막상 지역이동해서 퀘하면 권장렙보다 낮은초록색 퀘던가 권장렙보다 높은 주황색 빨간색퀘던가 무조건 파티를해야깰수있는 정예퀘를 넣어놧던가 그런식이엇다가 나중에 패치로 개선되고 확장팩나오면서 퀘스트 네비게이션이 들어갓는데 tl수준이 딱 와우 오리지날퀘수준임 결국 발전없고 그냥 옛날 구닥다리 시스템돌려쓰는거밖에 안됨 발전이없고 그저 돈만 빨아먹는거에 혈안된새끼들이 뭐 제대로 만들엇겟냐만은 이미 다들 예상 햇던일들임ㅋㅋㅋㅋ
게임내 재화 공급이 엄청 모자라서 렙에 맞는 사냥터 돌면 물약값에 적자 뜹니다. 포탈 탈 돈도 아쉽고요 고래들 이미 유료재화인 루센트로 경매장에서 잡템 사다 상점에 다시 팔아서 인게임 재화 수급 합니다 작업장 이미 많고요 경매장은 루센트만 사용 가능하고 nc가 수수료 22퍼 떼갑니다. 렙업구간은 과금 유도가 없지만 만랩찍으면 인게임 재화 패키지 상품 바로 뜨는걸 보면 모자라도록 설계된걸 알수있어요 따로 인게임 재화 파는 상품은 없고요 인게임 재화는 장비, 스킬 강화에 쓰기 때문에 스팩업에 필수입니다. 그리고 재화 30퍼 더주는 기간제 현질템을 팝니다 사실상 아인하사드에요 만렙까지 한번 해 보시고 더 하고싶다 하시면 과금할 각오를 하시면 되겠음 일단 만렙까지는 별 부담이 없으니까요
일단 틀린 점을 말하자면 그 마법시약 두르고 뗏목에 가는 퀘는 초반은 아니고 38 40정도 였던거 같고 위에 큰 뗏목에도 퀘가 가능해서 한번에 가능함. 사막 보물퀘는 수집에 가면 사진이 나옵니다. 물론 ㅈ같은건 맞아요. 메인퀘와 지역퀘로 나눠서 분류한 자체가 정신 나간 배치고 선택적 퀘를 따로 분류했어야 한다는거 완전 인정입니다. 조건있는 퀘중에 바람방향이 제일 ㅈ같았음 비오거나 하는건 바로 알 수있는데 바람방향은 다른 거 하면서 계속 신경써야 하는게 스트레스 제대로 였음. 그리고 진짜 옛날 느낌 나는것중 중간에 메인퀘 비어서 의뢰등으로 해야 되는거 정말 어릴 때 무슨 체렙 사렙 하던 시절 감성이라 개인적으로 정말 기분나쁘고 피로했음. 다만 정말 클래식한 느낌의 재미가 있고 경쟁이나 전쟁 컨텐츠가 재미있음 우르르 가서 싸우는 재미가 있음 숙련도 때문에 2개의 무기 고정이 약간 강제적이긴 하지만 적당히 감수하면 테크 바꿔서 사용하는 재미도 있음 아 이건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조작방식 변경하며 노는 재미가있었음. 설렁할땐 클래식 하고 빡시게 할땐 바꿔서 블소 갬성으로 하고 하는 소소한 재미. 개인적 총평은 잘 고쳐가면 재밌게 할수 있을듯 하지만 nc라 못믿겠다.
잊지말고 계속 의심하자 상대는 엔씨다군요 퀘리스트에서 바로 못보는건 확실히 불편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잠깐 쉬어서 다시 보물지도 보려고 / 메뉴 ㅡ 수집품(코덱스) ㅡ 보물지도 위치 이걸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아직 덜 만들엇다고 공감이 가는게 선발대라 그렇다 치지만 이제야 3번째 필드이벤트가 열린 뒤 순차적으로 열리고 잇는 현실이고 이건 유저들의 간을 너무 보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드네요 열리고 난뒤 유저들의 평가보고 즉각 조정하는것도 아닐텐데 뭘 위해서 이렇게 하는지 잘 모르겟네요
겜알못들이 만든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 있음. 재미없다?ㄴㄴ 재미를 아득하게 뛰어넘는 불쾌함이 게임에 깃들어있음ㅋㅋ 재미야 뭐 개인차가 있으니 누군가에겐 재밌고 재미없을수 있겠지만 불쾌함을 느끼는 부분은 대부분이 비슷한데 게임이 불쾌하다면 이는 본인이 만든겜을 안해보고 적당히 어디선가 보고베껴서 대충 갖다붙이기만 해서 수당채우는 월급쟁이 정신으로만 적당히 개발하는게 원인임. 물론 이는 쓰론뿐아닌 현존하는 거의 모든 krpg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단점이기도 함.
단점 말하는거 들어 보니깐..블리자드 와우 초창기(오픈베타) 시즌에 생겻던 문제들 겹치는게 많네요. 초창기 몰라서 인벤에서 퀘 찾아 깬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교 자체가 안되게 모든면에서 변했지만 시간이 없어 못할 뿐이죠.. Nc는 안만들어봐서 못 합니다. 문제는 이런 운영을 몇십년 할수 있을지 미지수 네요.
국내버전은 미완성테스트버전이고 우린 유료테스터이며 그기간동안 들어온 피드백을 수정해서 북미에는 최대한 보완해서 출시해 한탕을 노려보겠다 이런건지도? 린지식 게임만뽑아낼때는 매출위해 능력이 있지만 만들지 않는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이젠 실력도 과거에 머물러있다는게 다 들통남
로아는 초반 2~3주 까지는 역대급 찍었음 최적화도 굉장히 잘 되어있었고, 대기열 문제만 아니면 초반 트러블은 없었던 수준 하지만 사람들이 스토리 다 깨고나니 템렙 올리려면 항해셋이니 섬마니 어쩌니 하는 시스템 장벽이 컸고 티어2 가디언부터 굉장히 빡세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대부분 빠져나감
게임한테 있어서 BM은 한몸인데 공공연한 내용으로 리니지라이크로 나오려던걸 일반RPG 겜으로 나오려고 개발 막바지에 유턴 때린게 너무 큰듯.. 어떤 느낌이냐면 분식집에서 냉면 시켰는데 주방에서 주문 잘못 받아서 라면 만들다가 나중에 주문 수정해서 라면 국물에 냉면 면만 다시 넣고 나온 혼종같음 게임이. 라면 국물에 냉면 면발 넣어서 나왔으니 아무도 못먹는 괴식인데 분식집 사장이 일단 면은 냉면이니까 먹어달라고 말하는 느낌임.
한 때 MMORPG 선두주자로써 MMORPG가 무엇이다! 라고 보여주었던 NC 상관의 말대로 리니지대로 설계했던 TL 늦게 눈치채서 리니지스러운걸 빼버리니 '떡' 없는 '다른' 떡볶이가 됨 ㅋㅋ 소스가 이미 떡볶이인데 떡이 있어야 자연스러워짐 ㅋㅋ 후발주자 '였던' MMORPG 선발대 로스트아크한테 가서 MMORPG 배워야 할 듯
블소때 게임해보신분들이면 아실거에요 애네 50레벨이후로 남은 컨텐츠가 없을겁니다 저런 불쾌한 퀘스트? 뒤에 컨텐츠 개발 하는 시간벌이 일거구요 그 뒤로는 뭐 블소때 보면 아시자나요 ㅎㅎ 결국 리니지식 쟁게임 아니면 블소 백청산맥같이 만들던지 둘중하나일건데 애초에 리니지 이터널때 한번 엎었다가 리니지가 이제는 안먹히니까 부랴부랴 내놓은게 TL인거고 주가하락 방어용 미완성게임이라고 생각될뿐입니다 전혀기대가 안되요
저도 오랜만에 nc게임을 좀 해봤는데, 중간중간마다 내가 게임을 하는지 QC를 하는지 혼란이 오게 되더라구요. 마재님이 말씀하셨던 UI편집, 비행, 점프맵 이런것들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도 신선하지도 않았어요. 아이온이랑 블소를 해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형태만 다를 뿐이지 거의 비슷한 느낌이 들거든요. UI 편집을 통해 편의성을 챙기는 것은 블소에서 가져왔겠고, 비행을 통해 활강하는 듯한 동작은 블소, 비행 스테미너는 아이온, 그리고 점프맵과 유사한 컨텐츠는 아이온에 40레벨쯤이었나에 비행퀘가 있었죠. 당시에도 비행퀘 난이도에 의해 낙사로 시체산을 쌓았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통해 느낀 감정은 "자신들의 게임중에서 쓸만한 것들을 가져다 와서 새로운 패키지에 섞어찌개처럼 만들어 놓은 잡탕밥" 쉽게 설명하자면, "새로운 것처럼 보이지만 먹어보면 익숙한 맛." 순수하게 게임성으로만 평가하자면 못 만든 게임은 아니에요. 근데, 그렇다고 잘 만든 게임도 아니에요. 좋게 말하자면, 이제서야 과거 NC 1강 시대때와 비슷하게 흉내라도 낼 수 있는 게임제작을 할 수 있게 된 형태를 완성 한 것이고 나쁘게 평가하자면, 웰메이드게임을 만든지 너무 오래 돼서 낡은 방식을 아직까지 답습하는 구시대적 게임이라는 겁니다.
이게임은 모든걸 잡으려다 하나도 못잡고 다 외면한 느낌이 강함 아저씨 냄새 빼려고 오토 없앴는데 이미 10창난 기업 이미지 때문에 오지도 않는 2030 오토가 없으니 아저씨들도 리니지 m 2m남지 3l는 안감 그리고 리니지에 몰빵한 나머지 잊어버린 게임운영 노하우 언제든지 회귀할거같은 bm과 전례 안합니다
이제 이 게임은 여성유저들이 많이 몰려들게 만든 다음, 리니지2 처럼 커뮤니티성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 말곤 없다. 게임이 좀 불편해도 여성유저 많고 남자유저도 와글와글 모이고 그러면 그래도 불편함이 추억이 되는데, 초반 분위기부터 이래가지고 과연 잘 극복해나갈런지... 이런거 잘 만드는 사람은 배재현PD라고 따로 있는데, 그 총쏘는 알피지 그거 만드는 중이라 안종옥PD가 대신 한건가 싶기도...
지금까지 리니지를 비롯해서 nc게임들이 인기있었던 이유가 게임이 재밋어서가 아니라 도박성 때문이었다는게 확실하게 증명된 상황인거같음 도박성을 빼고 나니 재미라는게 사라졌는데 이걸 게임이라고 부르는게 맞음? 사실상 게임의 껍데기만 뒤집어쓴 빠칭코를 운영해 왔던거임 nc같은 쓰레기 회사를 커버치던 도박중독자분들 전부 석고대죄하시고 철저히 뉘우치고 반성하세요 제발 아니면 그냥 강원랜드가서 꼬라박고 뒤지시던지 당신들이 선량한 게이머들한테 얼마나 큰 피해를 입혔는지 아십니까? 도박중독을 게임중독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게임시장 방패막이로 세우고...참나
팩트 지대로 보셧네 겜이 재미 있다 없다 문제가 아님 오픈날 반절은 입구컷 시켜서 다 겜 삭제 했자나 다음날 부터 널널 해지더만 특정섭 뺴고 다 시골섭 오픈 몇일만에 조만간 통합 말 나올듯 퀘를 이렇게 만들면 유저들이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거라 생각 했다는 자체고 소름 진자 엔씨 겜사 윗선 책임자들이 제일 문제 다 바꿔야 할듯 개념이 없다고 봐야지 인제 엔씨는 겜 잘만드는 회사 소리도 못할듯
전체적으로 저하고 감상이 비슷하네요. 이 게임이 아주 못만든 게임이 아니고 베이스가 괜찮아서 수정을 좀 하다보면 좋은 게임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추가로 엔씨가 욕먹었던 부분들 싹 들어낸 용기와 진심은 보였으나 그 잔재들 마저 지울 수 없어 남겨둔 인형시스템과 변신시스템이 제대로 게임에 녹아들지 못해서 계속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는거에요. 익숙해지긴 했지만 처음엔 내가 신비한 동물사전을 찍는건지 싶었습니다. 영상에서 말하신 대로 노력과 정성은 보였으니 실력은 아직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계속 수정해나갈 의지가 보여서 앞으로가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게임을 왜케 피곤하게 만들었을까
+ 탐사코덱스 안에 퀘관련 힌트그림 있다고합니다. 근데 전 못찾았었네요 코덱스창 시인성 매우처참 아오...
고것은 피곤한 퀘를 클리어하게 해주는 패스권을 팔기 위해서...(뇌피셜)
자기들이 안해봐서
돈을 갈아넣는거를 안하려면 시간을 갈아넣게 만들어야 하는줄 알았나보지
NC니까
자동사냥하던 얘들이 뭘 알겠음
엔씨가 이번에 확실히 증명한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잊었다는것. 그리고 세대별 연령별 성별 너무 안좋아진 민심도 한몫하는거 같고.
잊은게 아니고 그 시절에서 발전이 없었다가 맞는듯
여러가지 시도해오던 넥슨도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기까지 10년이 걸렸는데 nc는 이제 시작했으니 시간이 걸리겠죠
엑스틸 그립읍미다
유저들은 짜증나는데 지들은 게임의 일부라고 즐기라는 개새발자들
@@youngukkwon 블소 시절보다 후퇴했으니 잃은 게 맞음
퀘스트 완료 후 성취감이 드는게 아니라 피곤함을 느끼면 문제가 아닐까.
과거 ) NC는 개발기술력이 있는데 BM이 원툴이다
현재 ) NC는 게임개발을 하는 감이 다 ㄷ졌구나
리니지 M 이후로 개발 기술력이 잇던 사람들이 다 퇴사한거죠
중요한 얘기가 마지막에 나오네요
"쉽게 믿지말고 계속 의심하자"
어차피 그 끝은 악랄BM 이겠지만
아무튼 다들 의심은 계속하시길
이게 그냥 실패할수밖에 없는 구조였음. 게임 좀 아는사람들은 다 들으면 이해할 내용인데, 게임은 단순히 게임성 하나로 작동하는게 아니라 수많은 게임의 시스템방식과 BM까지 게임성에 맞물려서 나와야 이게 제대로 된 게임이 됌. 근데 애초에 TL은 리지니 라이크 방식으로 나오려고 했음. BM도 리니지식, 전투도 리니지식. 근데 이번에 그렇게 나오면 진짜 회사 문닫게 생겼으니 갑자기 BM과 전투를 확 바꿔버린거임. BM과 전투를 바꾸는건 매우 단순함. BM? 없애면됌. 전투? 자동 없애면됌. 여기까진 그냥 딸깍 몇번으로 제거할수있는 수준임. 근데 문제는 저거에 맞물려서 되어있는 게임성은 고치는데에 딸깍으로 절대 안된다는거임. 게임 하나 새로 만드는수준으로 걸림.
예를들어 자동전투만해도 애초에 자동전투를 상정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모션들이 되게 타격감없고 단순함. 왜냐면 자동전투인데 화려하고 타격감있게 내놓으면 괜히 켜두는동안 배터리나 더 잡아먹고 타격감있게 만들면 모션이 복잡해져서 타격간격도 길어지고 이건 자동사냥의 속도감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펙트가 최대한 단순하고 빠르게 공격하는 간결한 모션으로 만들수밖에 없음. 근데 여기서 갑자기 자동전투를 없앤다? 수동인데 이펙트 단순에 모션 너무 단순해서 그냥 보는맛 아예 없는 전투가 되어버림. 수동은 본인이 직접 보면서 조작하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이건 엄청난 단점이 되어버리는거임. 그래서 이걸 수동에 맞게 다시 화려한 그래픽과 복잡한 모션을 넣어서 하려면 진짜 하나하나 스킬 또 새로만드는 수준의 작업이 들어가서 결국 제대로 도입을 할수가없음. 이때문에 전투가 밋밋해짐.
BM도 문제인데 일단 BM을 그냥 내면 되는게 아니고 결국 필요하게 내야함. 예를들어 BM으로 방어구를 낼거면 몹을 그만큼 쎄게 만들어서 BM의 방어구를 안사면 ㅈㄴ 꼽게 만들어야함. 근데 그걸 다 삭제했다? BM은 딸깍하면 삭제되지만 몹수치는 일일히 또 조정을 해야함. 물론 이건 위의 스킬 모션과 다르게 수치만 바꾸면 되는거라 훨씬 낫긴한데 위에 스킬에 비해 낫다 뿐이지 이거도 몹이 한두개도 아니고 수백 수천마리의 몹들 나아가서 PVP게임이다보니 이걸 전제로 만들어둔 유저들의 공격력, 방어력도 수정해야할수도있음. 시간이 어느정도 충분했다면 이거정도는 완전히 최적화해서 나올수있기도 한데 마지막까지도 급하게 계속 BM을 지우고 지우고 했던 NC입장에서 이걸 완벽하게 최적화 했을리가 없음. 결국 어딘가에선 이거로 인해서 밸런스 삐걱이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애초에 BM과 시스템에 맞춰서 나온 게임을 그 시스템과 BM을 다 갈아엎었으니 이게 제대로된 게임이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는거임.
겜잘알 👍👍
자동사냥은 변신공속만 올림 후루룩팍팍이 되는데 bm자동사냥 빼면 이펙트빼면 존나 밋밋하지 공속올리는 방법도 한계가 있는데
게임 자체를 뜯어 고치는게 맞는듯...
@@대머리대머리고자이천그러기엔 늦었죠
전부 맞말
까더라도 해보고 까는 정신 존경합니다. ㄷㄷ
아이러니 한건 블소 만들적만 해도 퀘스트 레밸업을 굉장히 스무하게 해놨는데
그때 게임만들던 사람들 다 퇴사하고 리니지 만능주의에 가득찬 사람만 남았다는걸 확실히 알수있었음
아이온 블소까진 그래도 게임사가 게임은 잘만들어 이건데 이젠 노잼겜도 못만드니
와 진짜 게임하면서 했던 생각들을 다 말해 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본래 원신을 해왔어서 처음 밤에하는 퀘스트 비가올때 할수 있는 퀘스트를 받았을때 시간조정은 버튼있나 찾아보다가 그런건 없는걸 알고 신경이 거슬리는 느낌을 받고 그이후로 접속을 안하게됐습니다.. 나름 컷씬도 신경 많이썻던데 굳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할 정도의 게임은 아닌 것 같아요..
@@sh-ul1np 기능이 있기는 한데서버 1등 길드한테만 권한이 있어요 ㅋㅋㅋ
@@물그릇....? 이건 또 뭔 개똥같은 소리여....
@@Kuringile 이 게임 특징중 하나가 환경 조건이 스킬 성능에 영향을 줌.
바람을 등지고 있으면 화살 데미지가 증가 한다던지, 비가 올 때 번개 마법 데미지가 증가한다는 식으로.
1등 길드 자기한테 유리한 환경 조성이 가능한 권한이 생기는거임.
우리 서버 1등은 뽕맛을 아는 버거 형들이라 성능 집어 치우고 일식 깔면서 "나 강림" 할 때 사용함
까놓고 말해서 개발자 입장에서 참신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면, NC에 남아있을까?
고맙습니다. 믿고 거를수 있겠네요
마재님이 구독자 78만명인 이유를 알겠슴 내가 말하고 싶은게 이런건데 다른 유튜버들은 퀘에 대해서 구체적인 말이 없어 와 퀘하다가 정말 현기증나고 속이 울렁거려서 토가 쏠리는 게임은 처음 봣음 씨 ㅂ 12렙인가 하다가 걍 포기하고 접었음
이형 오랫만에 와봤는데 갈수록 젊어지네
한때, 블소 아이온을 진짜 잘만들었던 게임회사였는데, 모바일로 넘어가더니 BM만 채울생각을 하다보니, 게임을 만든법을 잃어 버린거 같습니다. 한때 즐겨했던 게임이었는데, 참 아쉽네요
일단 개인적인 느낌은 자동 사냥을 삭제를 하다보니... 그것에 대해 수정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또 대폭 수정을 해야 하는데.. 일단 오픈 해놓고 수정하자라는 마인드로 내놓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니지 라이크 방식 유저들에게 돈을 뜯을 BM만 만들다보니.. 이미 회사내에서는 아이온 블소를 만든 인원은 이미 희망 퇴직등으로 회사에 없다보니.. 이모양이 된게 아닌가? 싶군요..
적어도 아이온을 할때에도 엘테넨 모르헤임 처음가면 좀 있다가 하는게 날면서 요새를 돌고 특정 원을 통과 하게 해서 나는 법을 알려주는데 TL은..
아니 애초에 새로 변신을 했는데 아이온처럼 하늘을 나는게 아닌 활강을 하는것 자체가 웃긴 상황 이죠..
퀘스트 동선도 방식도 참으로 피로도가 있는 방식이 있죠..
결론은 자동사냥 이동을 뺀것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그 메인퀘도 서브 퀘스트도 이동거리가 사악한 그 검은 사막 도 포인트 찍고 자동으로 이동을 하는데 말이죠..
이동만이라도 자동이 있었다면 이정도 스트레스가 생길까 하는 것이죠
게다가 절벽이나 높을때 올라갈때 점프로만 올라가는것을 보고 생각은 하고 이렇게 만들었나? 싶더군요..
아니 양손은 뭐하고.ㅡㅡㅋ
양손으로 높은데를 올라가는 방식이 있다면 공성시에도 사다리등을 만들어서 성벽을 올라가는 방법이 있고 높은데 발로 차서 사다리를 쓰러뜨리고.. 좀 더 다양한 공성전도 되는데 말이죠..
심지어 로스트아크 영광의 길같은 공성전도 되고요;;
이번 기회로 뭔가 배웠으면 하네요 개발진들이;;
객관적인 평가 좋네요!
딱 제가 느낀 그대로네요. 재미는 있어요 근데 짜증나고 불쾌지수를 높이는 구간들이 존재합니다 ㅋㅋㅋㅋㅋ
결국 현실적인 부분 구현과 게임적인 허용에 대한 조절 감각을 아예 못잡나보네요.
리얼을 추구하지만 게임적인 편의성도 지원해야하는건데.
간단하게 고객(?)을 위한 게임을 만들줄 모르는 게임사가 되었음. 자동과 스팩업만 중점으로 만들던 티를 여기서 내는거죠.
확실히 오픈월드, 그래픽 등 전반적으로 잘만들었다고는 생각됩니다만.. 한국베타서비스 ->글로벌정식서비스 동의합니다 이대로 나은방향으로 수정이 이루어지면 글로벌에서는 최소 중박이상칠거 같은데요 그때 소식들은 국내유저들이 새로이 유입된다면 '상당히 재미있고 할만한 게임이네' 라고 느낄듯합니다
솔찍 배 위로 떨어지는 퀘 같은건
JRPG 젤다 등 같았으면
실패시 등반할 필요도 없이 절벽 위 에서 스폰 시키지 않았을까?
6:48 이 보물 찾는 퀘 같은 경우도
퀘스트로 상시 보여주기 기술적으로 힘들면
로스트 아크처럼
지도를 아이템을 주고
인벤에서 사진 확인하며
찾아서 완료하면 아이템 삭제하는 방식으로
뭐... 로아처럼 사이드 퀘로 안주고
진짜 보물 찾기 방식으로 줘도 괜찮을듯 한데
그럼 경험치 보다는 성장재료, 재화 획득, 업적용도로 빠져도 되고
이거 보면 볼수록 예전 리니지에다가 아이온이랑 블소 약간 첨가한 느낌이네요. 2010년쯤에 나왔으면 어느정도 인기몰이는 했을듯
굳이 이런부분이 아니더라도 그냥 게임의 기본적인 부분조차 제대로 못만들었음.
얘네는 대규모 테스트 플레이도 했다는 애들이 기본적인 QA조차 안되있는 게임을 낸거임.
게임 자체도 얘네가 게임을 해본적도 제대로 만들어본적도 없구나 라는게 그냥 느껴짐.
그냥 게임 플레이 1시간만에 느낀것만 밑에 최소한으로 추려서 19개정도 적어봄.
1. 게임 밝기 설정, 본인 300cd 모니터 설정 아무것도 안건드리고 쓰는데도 밝기 기준 70~80%는 올려야했는데 다른게임에서는 안그럼.
그냥 일반적인 밝기 기준도 없이 게임을 만들었다는 뜻임.
2. 리니지식 성형캐릭 외형
3. 캐릭터 바라보기 기능, 마우스를 따라 머리가 움직이는데 눈동자는 그냥 그대로 있어서 기괴함만 발생함. 어디서 본건 있어서 만들었는데 제대로 만들질 못함.
참고로 2010년대 초반 마영전에서 조차 눈동자 구현이 됬음.
쟁겜의 경우는 항상 시선이 따라오면 리소스 차지하니까 생성에서는 고퀄리티 유지하고 플레이 시 눈 고정시키거나 함.
참고로 이 게임 언리얼4임.
4. 색상 팔레트, 특히 헤어. 얘네는 블론드 헤어라는걸 본 적이 없는 듯.
5. 캐릭터 방향전환이나 가감속 모션조차 제대로 없음
6. 액션모드를 만들었지만 게임 자체를 클래식모드에 맞춰서 만들었다는 느낌밖에 안들 정도로 액션모드가 안어울림
7. 클래식 모드로 플레이해도 게임에서 사용되지 않는 동굴 천장 종유석 오브젝트에 조차 카메라 간섭이 일어남ㅋㅋㅋㅋ
보통은 캐릭터가 접근할 수 없는 구역의 오브젝트는 투과설정해두는 등 카메라 최적화 해두는데 그런거 일절 없음.
8. 카메라 이동에 가속도 붙여놓아서 질질 늘어짐. 얘네는 그냥 게임을 안해본게 확실함.
9. Shift 변신모션 시, 쓸데없는 모션으로 질질 늘어짐.
변신이라고는 하나 다른 게임에서의 달리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기능인데 끈적끈적 달라붙는 느낌이 참을수가 없음
10. 쓰레기급 게임 최적화, 심지어 로그인창에서 오히려 더 버벅거리고 점유율 폭증함. 뭔가 선행작업 돌아가는게 많은 듯.
11. 인게임에서는 DLSS를 적용한 상태인데도 커버가 안됨
12. 키 바인딩 문제 심각.
[Tab = 다음 타겟팅] 키바인딩 되어있는데 인벤(I) 열 시, 인벤 다음탭으로 넘기는 키도 Tab 할당되어 있고, 이게 우선적용 됨.
참고로 이거 타겟팅MMO임. 전투중에 가방을 열 생각 자체를 하지 말라는 뜻임.
그런데, [Shift + Tab = 이전탭] 할당되어 있는데 Tab은 가방 다음탭키로 단일적용 되는데 Shift키는 이전탭키 입력되면서도 변신됨.
그래서 인벤 연 상태에서 Shift+Tab으로 이전탭하면 계속 변신을 풀었다 했다 풀었다 했다 풀었다 했다 이딴 현상이 발생함.
13. 마우스 클릭 지점에 터지는 이펙트를 설정가면 큰 이펙트로 변경할 수 있는데 큰 이펙트로 변경 시 이펙트 마지막 프레임에 이펙트 자체에 그래픽깨짐 있음ㅋㅋㅋㅋ
지들이 만들어놓고 검수도 안된거임.
14. 진지한 스토리 전개하는데 정작 내용은 비어있음.
15. 스토리 진행을 무슨 나레이션으로 함. 인간극장도 아니고 뭘 자꾸 행동 하나하나 브리핑하는거임.
"~는 문으로 들어갔다"
"~는 OO의 말에 따라 재료를 넣었다"
"~는 약이 완성될 때 까지 기다렸다"
목소리라도 이쁘면 모르겠는데 왠 아줌마가 진짜 일거수 일투족을 하나하나 나레이션으로 읊는데
개같은 나레이션으로 행동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스토리 푸는 게임은 또 처음봤음.
인간극장 나레이션 스타일 스토리진행은 또 어떤놈 머리에서 나온거임?
15. 선택지 배치가 개판임.
그래서 F를 누르면 문을 잡았다 놨다 잡았다 놨다, 말을 걸었다 취소했다 걸었다 취소했다 하는 경우가 자꾸 생김.
2번 선택지를 고르려면 마우스로 직접 클릭하던지
키보드 오른쪽에 있는 방향키로 움직여서 F로 선택해야함.
선택지 선택에 방향키 쓰라고 만들어놓고 WASD 안먹는 게임은 무슨생각하면서 만든거임?
16. 물맵에서 캐릭터가 물에 닿으면 자꾸 수달로 변신을 쳐함
17. 수영모션을 수달로 대체했나 싶어서 [비행변신] -> [수달변신] 해보면 중간에 변신글쿨이 있는지 2초정도 인간수영모션 나옴.
그럼 도대체 수달 수영은 왜 강제해놓은거임?
18. [비행변신] >>> 바다에 낙하 >>> [수달변신] 진행 시,
수달 변신 중 Space 누르면 땅속으로 걍 꺼져버리는 버그.
설마 싶어서 해봤는데 역시나 버그ㅋㅋㅋㅋ
진짜 QA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QA직원들 게임 1도 모르는 애들이니까 다 짜르셈.
19. 틀들은 못할 이상하게 난이도 있는 조작.
마재형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독수리 내려찍는거에서도 사람들 많이 헤매고,
바로 뒤 절벽에 연속갈고리 타는곳도 사람들 못올라가고 있어서 보일때마다 내가 알려줌.
이것들이 단 시간만에 나에게 닥쳐온 엿같음이었음.
1. 패드로 게임 하는데 UI수정도 못함 고로 모바일게임과 너무 닮음을 못 벗어남
2. 패드로 게임 하는데 퀘스트 진행 상황 보는게 너무 복잡함, 그리고 너무 안 보임
3. 패드로 게임 하는데 반응속도 미치겠음(이는 PC 모드의 버튼 잘 안 눌리는 것과 동일)
4. 낮, 밤, 비 같은 퀘들이 수정 되었는데 퀘스트에 필요한 보스? 등의 출현 등의 정보가 너무 부족함(서브퀘를 공부하면서 깨야 됨)
5. 패드로 게임 하는데 평타 캔슬이 개 같이 힘듬. 곧 평타를 캔슬을 못 해서 방어를 못해 처 맞는 경우가 허다함(방어를 하려면 미리 숨죽이고 있다가 버튼을 눌려야 되어서 딜로스 오짐)
6. 패드는 자동 달리기 없음(있으면 알려주셈)
시원하게 까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tl을 피곤하게 만든 이유는 과금요소들을 넣기 위해서이죠
그런 퀘스트 기믹 초창기 마비노기가 생각나네요 그런 마비노기도 밤에만 만날수있는걸 낮에도 만날수있게하고 특정요일에만 열리는 저승도 그냥 열리게 했는데 시대를 역행하는게임 ㄷㄷ
레벨디자인도 계속 설계해봐야 발전을 할텐데
그 BM에 맞는 시스템안에서의 레벨디자인만 굴려봤으니 삐걱대는게 당연한것....
그리고 어차피 신뢰도 없는 회사인데
건드리고 싶지가 않다는게 제일 큰 이유
퀘스트를 미는 게임을 안만들어본게 아님 아이온도 메인퀘 줄기를 따라가되 부가적인 퀘스트나 닥사를해서 랩업하는 방식을 해봤음 그런데 아이온 퀘는 메인퉤가 스토리를 이해 시키는 역할을 하고 부가적인 퀘는 메인퀘진행중에 일어나는 일들이나 지나가면서 만날수잇는 엔피씨 의뢰정도만 넣어둠 소설도 보면 메인스토리중에 만날수있는 인물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수있듯이 그정도만 넣어둬서 퀘미는데 불쾌감이 없는 수준 (그대신 아이온은 일정 랩이 되면 퀘하다가 적을 만날수있게 해놔서(상대 족종 땅에가서 미션하는게 있음) 그 부분이 재밌는 요소로 작용함 제가 봣을땐 아이온 만들던 인력은 이제 엔씨에 남아있지 않은듯함
스스로 뭐 만들어본적없고 과거 와우 베껴서만든 아이온수준에 딱 머물러있음 아이온도 와우 베껴만들어서 퀘스트 동선같은것도 비슷햇는데 와우가 오리지날때 딱 저랫음
퀘스트밀다가 더이상 퀘스트가 이어지지않고 필수로 던전가야하는퀘 껴있고 그 퀘스트를 끝내고나면 다른지역가서 퀘 밀어야하는데 이걸 네비게이션같은것도없이 그냥 스스로 찾아가서 퀘스트 받아서 해야하는데 막상 지역이동해서 퀘하면 권장렙보다 낮은초록색 퀘던가 권장렙보다 높은 주황색 빨간색퀘던가 무조건 파티를해야깰수있는 정예퀘를 넣어놧던가 그런식이엇다가 나중에 패치로 개선되고 확장팩나오면서 퀘스트 네비게이션이 들어갓는데 tl수준이 딱 와우 오리지날퀘수준임 결국 발전없고 그냥 옛날 구닥다리 시스템돌려쓰는거밖에 안됨 발전이없고 그저 돈만 빨아먹는거에 혈안된새끼들이 뭐 제대로 만들엇겟냐만은 이미 다들 예상 햇던일들임ㅋㅋㅋㅋ
결론은 게임 본질적 문제보단 편의성과 몇가지 설정 및 자유도 정도 불만인가요?
그런 지엽적인 문제는 마재님 말대로 베타 게임 수정.보완하듯 하면 조만간 수정하면 해결될 거 같은데 그런거 빼면 게임 자체는 훌륭한가요?
게임내 재화 공급이 엄청 모자라서
렙에 맞는 사냥터 돌면 물약값에 적자 뜹니다. 포탈 탈 돈도 아쉽고요
고래들 이미 유료재화인 루센트로 경매장에서 잡템 사다 상점에 다시 팔아서 인게임 재화 수급 합니다
작업장 이미 많고요 경매장은 루센트만 사용 가능하고 nc가 수수료 22퍼 떼갑니다.
렙업구간은 과금 유도가 없지만 만랩찍으면 인게임 재화 패키지 상품 바로 뜨는걸 보면 모자라도록 설계된걸 알수있어요
따로 인게임 재화 파는 상품은 없고요
인게임 재화는 장비, 스킬 강화에 쓰기 때문에 스팩업에 필수입니다. 그리고 재화 30퍼 더주는 기간제 현질템을 팝니다 사실상 아인하사드에요
만렙까지 한번 해 보시고 더 하고싶다 하시면 과금할 각오를 하시면 되겠음
일단 만렙까지는 별 부담이 없으니까요
TL 날씨변화 보다가 몬헌 와일즈 날씨 바뀌는 영상보면 속이 뻥 뚫림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재님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이 게임을 하면서 고대로 들어가있음.
저말 하자마자 바로 몇시간뒤에 공지올라오는거보고 소름좀 돋음 ㄹㅇㅋㅋ
02:07 주변에 린저씨(사장님)들 다 저부분에서 개빡쳐했고 안한다는 분도 나왔음.. ㅋㅋㅋㅋㅋ
01:00 U.I 저정도면 클래식느낌인데 반대로 모바일이 따라한 방식이고 요즘 클래식 mmorpg가 흥하지못해서 모바일을 따라했다고 느껴지나봐요
딱 요즘 애들이 싫어하는 것만 골라서 넣어 놓은 듯. ㅋㅋㅋ
정보) NC는 PC블소로 RPG게임계의 혁신을 불러온적이 있다(무탑까지).
린2 아이온 블소로 이어지는 금자탑 쌓아놓고 린엠으로 돈만 처먹다가 다시 금자탑을 쌓을려니 좃된거지
한국서버에서 어느 정도 고치고(불편하거나 잘못된 부분) 해외 서비스를 하려는 모습이 너무 잘 보여서 더 문제로 보임.
예전에는 "불편함"이 모험의 즐거움이자 리얼리티였는데 TL은 불편한데 즐거움마저 없음
아마 대항해시대2 시절 지구본이나 세계지도 보면서 내가 가야할 장소를 찾아보는 등 불편함이 주는 리얼한 맛(몬스터헌터)이 있어야 하는데 둘다 없어보임
그나저나 예전에 엔씨가 특허랍시고 내놓은
2011년에 나온 리니지이터널 개발때의 드래그스킬 전투 시스템은 언제 보여준데요? 그렇게 열심히 기술개발한것들 요즘 엔씨게임들에게 보이지않더라고요 비전이 실종된건지 아니면 퇴화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본 내용중 가장 객관적인 비판입니다
일단 변신시스템 있는 게임은 우선적으로 거름
플레이 스트리밍으로만 봤을때 지금 TL의 변신은 거의 '이동시 외형상의 변화'에 불과해 보이더라고요 (활강할땐 독수리, 달릴땐 늑대 같은...)
그럼 기존 리니지라이크의 변신 같은건 아니니까 뭐 변신이 없는거와 거의 같긴한데,
뭐 어쨋든 시스템이 따로 떨어져있으니 스탯이든 뭐든 붙이려면 붙일수도 있겠죠. NC는 업보때매 계속 의심하긴 해야하는건 맞지.
변신시스템이 오히려 와우 검사 로아보다 잘 만든 시스템인게 와우 검사 로아는 탈것쓰려면 시전시간 걸림, tl은 바로 변신가능, 데미지스텟 없고, 심지어 변신때 이속빨라서 회피기로도 사용가능한데? 검사는 말주차잘못하면 몹어그로끌려서 죽고 마구간가서 다시 살려야되고..
선댓후감상 마재님의 리뷰
게임의 재미를 떠나서 사람들이 매몰되었다 싶을때쯤 무조건 악랄한 BM나옴.
일단 틀린 점을 말하자면 그 마법시약 두르고 뗏목에 가는 퀘는 초반은 아니고 38 40정도 였던거 같고 위에 큰 뗏목에도 퀘가 가능해서 한번에 가능함. 사막 보물퀘는 수집에 가면 사진이 나옵니다. 물론 ㅈ같은건 맞아요.
메인퀘와 지역퀘로 나눠서 분류한 자체가 정신 나간 배치고 선택적 퀘를 따로 분류했어야 한다는거 완전 인정입니다. 조건있는 퀘중에 바람방향이 제일 ㅈ같았음 비오거나 하는건 바로 알 수있는데 바람방향은 다른 거 하면서 계속 신경써야 하는게 스트레스 제대로 였음.
그리고 진짜 옛날 느낌 나는것중 중간에 메인퀘 비어서 의뢰등으로 해야 되는거 정말 어릴 때 무슨 체렙 사렙 하던 시절 감성이라 개인적으로 정말 기분나쁘고 피로했음. 다만 정말 클래식한 느낌의 재미가 있고 경쟁이나 전쟁 컨텐츠가 재미있음
우르르 가서 싸우는 재미가 있음 숙련도 때문에 2개의 무기 고정이 약간 강제적이긴 하지만 적당히 감수하면 테크 바꿔서 사용하는 재미도 있음
아 이건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조작방식 변경하며 노는 재미가있었음. 설렁할땐 클래식 하고 빡시게 할땐 바꿔서 블소 갬성으로 하고 하는 소소한 재미.
개인적 총평은 잘 고쳐가면 재밌게 할수 있을듯 하지만 nc라 못믿겠다.
추가로 이동할때 진짜 별거 아닌 지형에서 덜컹덜컹거리거나 걸리는거 개 스트레스임.
그냥 재미가 없는게임임 유저수 매출이 증명하듯이
??? : 막내야 또 속았구나
잊지말고 계속 의심하자 상대는 엔씨다군요
퀘리스트에서 바로 못보는건 확실히 불편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잠깐 쉬어서 다시 보물지도 보려고 / 메뉴 ㅡ 수집품(코덱스) ㅡ 보물지도 위치 이걸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아직 덜 만들엇다고 공감이 가는게 선발대라 그렇다 치지만 이제야 3번째 필드이벤트가 열린 뒤 순차적으로 열리고 잇는 현실이고 이건 유저들의 간을 너무 보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드네요 열리고 난뒤 유저들의 평가보고 즉각 조정하는것도 아닐텐데 뭘 위해서 이렇게 하는지 잘 모르겟네요
겜알못들이 만든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 있음. 재미없다?ㄴㄴ 재미를 아득하게 뛰어넘는 불쾌함이 게임에 깃들어있음ㅋㅋ 재미야 뭐 개인차가 있으니 누군가에겐 재밌고 재미없을수 있겠지만 불쾌함을 느끼는 부분은 대부분이 비슷한데 게임이 불쾌하다면 이는 본인이 만든겜을 안해보고 적당히 어디선가 보고베껴서 대충 갖다붙이기만 해서 수당채우는 월급쟁이 정신으로만 적당히 개발하는게 원인임.
물론 이는 쓰론뿐아닌 현존하는 거의 모든 krpg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단점이기도 함.
UI가 모바일 같다고 하는건 아마 영상에 나온 부분이 아닌, 장비창, 스킬창, 강화창 등 그런 ui을 말하는 듯?
단점 말하는거 들어 보니깐..블리자드 와우 초창기(오픈베타) 시즌에 생겻던 문제들 겹치는게 많네요. 초창기 몰라서 인벤에서 퀘 찾아 깬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교 자체가 안되게 모든면에서 변했지만 시간이 없어 못할 뿐이죠..
Nc는 안만들어봐서 못 합니다. 문제는 이런 운영을 몇십년 할수 있을지 미지수 네요.
20년전 하던 갬의 단점을 가지고 있군요
국내버전은 미완성테스트버전이고
우린 유료테스터이며 그기간동안 들어온 피드백을 수정해서 북미에는 최대한 보완해서 출시해 한탕을 노려보겠다 이런건지도?
린지식 게임만뽑아낼때는 매출위해 능력이 있지만 만들지 않는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이젠 실력도 과거에 머물러있다는게 다 들통남
제가 생각하는것을 딱 꼬집어서 말하셧네요 ㅎ
리니지만 만들어봐서 정상적인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잊어버린회사
이게 글로벌로 성공여부도 불투명한게 일단 해외로 나가면 파판 와우 기타등등 기존에 잡고있던 기득권게임들이랑 경쟁해야됨 근데 과연 지금의 TL이 그것들보다 낫냐?라고 물어보면 글쎄...신규게임이라 한번 핥아는 보겠지만 파이를 뺏어오는건 미지수일듯?
로스트아크도 처음에 개판이었지...금강선이 총대메고 싹 다 갈아엎어서 지금처럼 된건데
과연 NC내부에서 총대 잡을 사람이 있으려나...운영문제도 있고..
로아는 오픈베타땐 평가 괜찮았다가 좀 시간 지나니까 할거없는 병신겜됬던거 시즌2 강행+군단장 레이드 추가하면서 부활하긴 함
로아는 초반 2~3주 까지는 역대급 찍었음
최적화도 굉장히 잘 되어있었고,
대기열 문제만 아니면 초반 트러블은 없었던 수준
하지만 사람들이 스토리 다 깨고나니
템렙 올리려면 항해셋이니 섬마니 어쩌니 하는 시스템 장벽이 컸고
티어2 가디언부터 굉장히 빡세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대부분 빠져나감
@@천생신무 ㅇㅇ tl따위가 비빌게 아님. 초반엔 와 영광의 벽!! 광기 축제!!! 이러면서 평 되게 좋았고 사람도 되게 많았음. 퀘스트로 깨야하는 스토리 던전이 4인 매칭하면 10초도 안되서 잡히고 했을정도였으니, 이제 나중가서 템렙 올리려 보니까 겜이 생각보다 병신이네?? 이리 되서 사람 훅 빠진거지. tl은 출시 초부터 로우바둑이한테도 졌는데 멀ㅋㅋ
로아는 할게없던거지 좃같던건 없었는데
로아 배 타는 건 좀 거시기하긴 했죠. 배 타는거 부터 사람들 진입장벽 느낀 분들 많았는데, 거기서 버틴 분들이 승자
걍 강제로 파티플레이 강요하는게 너무 정도를 넘음. 몹체력 데미지 내가 아무리 파탬 보탬끼고 강해지더라도 옛날알피지처럼 압도적인 원킬컷안됌 ㅈㄴ오래패야함 쌔져도 ㅋㅋ 파티플 강제겜이라 개인의 강함이 락이걸림ㅋㅋ
형님 종옥이형이 계속 개선해줄 것 같아 근데 BM은 계속 의심해봐야할지도
NC는 요즘 게임 트랜드를 못 읽은 걸수도 있고 일부러 이렇게 출시 한거 일수도 있음 추측은 트랜드를 못 읽은걸수도 있음.
이걸 진짜 만렙찍고 리뷰를...
맵 중간 중간에 던전같은거 집어 넣어놨으면 길 안내를 제대로 안해준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했을것 같은데 얘네들이 그런걸 할까?ㅋㅋㅋㅋㅋ
게임한테 있어서 BM은 한몸인데 공공연한 내용으로 리니지라이크로 나오려던걸 일반RPG 겜으로 나오려고 개발 막바지에 유턴 때린게 너무 큰듯..
어떤 느낌이냐면 분식집에서 냉면 시켰는데 주방에서 주문 잘못 받아서 라면 만들다가 나중에 주문 수정해서 라면 국물에 냉면 면만 다시 넣고 나온 혼종같음 게임이.
라면 국물에 냉면 면발 넣어서 나왔으니 아무도 못먹는 괴식인데 분식집 사장이 일단 면은 냉면이니까 먹어달라고 말하는 느낌임.
rpg 게임하면서 퍼즐 풀다가 쌍욕한 게임은 TL 처음... 아무런 가이드도 없으니 유저들한테 물어봐서 겨우 깬 ㅜㅜ
한 때 MMORPG 선두주자로써 MMORPG가 무엇이다! 라고 보여주었던 NC
상관의 말대로 리니지대로 설계했던 TL 늦게 눈치채서 리니지스러운걸 빼버리니
'떡' 없는 '다른' 떡볶이가 됨 ㅋㅋ 소스가 이미 떡볶이인데 떡이 있어야 자연스러워짐 ㅋㅋ
후발주자 '였던' MMORPG 선발대 로스트아크한테 가서 MMORPG 배워야 할 듯
nc 게임을 몇년을 서비스했는데
퀘스트 디자인에 대한 노하우가 없으면
진짜 BM 이랑 유저들
어떻게 싸울지만 엄청 고민
했나 보네
보신탕에 소주 한잔 하려던 사람들도 아주 만족하지는 못할 것 같고, 스테이크 썰다 온 사람들도 만족하진 못할 것 같고..
안하던 짓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긴 하네요 ㅋㅋㅋ
달리 말하면 엔씨 종합적인 기술력의 한계라는 거지뭐
블소때 게임해보신분들이면 아실거에요 애네 50레벨이후로 남은 컨텐츠가 없을겁니다 저런 불쾌한 퀘스트? 뒤에 컨텐츠 개발 하는 시간벌이 일거구요 그 뒤로는 뭐 블소때 보면 아시자나요 ㅎㅎ 결국 리니지식 쟁게임 아니면 블소 백청산맥같이 만들던지 둘중하나일건데 애초에 리니지 이터널때 한번 엎었다가 리니지가 이제는 안먹히니까 부랴부랴 내놓은게 TL인거고 주가하락 방어용 미완성게임이라고 생각될뿐입니다 전혀기대가 안되요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또 있었구나..
저도 이게임 보자마자 블소가 떠올랐거든요. 그 누가봐도 잦같은 미완성된 게임요소들 ㅋ
저도 오랜만에 nc게임을 좀 해봤는데, 중간중간마다 내가 게임을 하는지 QC를 하는지 혼란이 오게 되더라구요.
마재님이 말씀하셨던 UI편집, 비행, 점프맵 이런것들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도 신선하지도 않았어요.
아이온이랑 블소를 해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형태만 다를 뿐이지 거의 비슷한 느낌이 들거든요.
UI 편집을 통해 편의성을 챙기는 것은 블소에서 가져왔겠고, 비행을 통해 활강하는 듯한 동작은 블소, 비행 스테미너는 아이온, 그리고 점프맵과 유사한 컨텐츠는 아이온에 40레벨쯤이었나에 비행퀘가 있었죠. 당시에도 비행퀘 난이도에 의해 낙사로 시체산을 쌓았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통해 느낀 감정은 "자신들의 게임중에서 쓸만한 것들을 가져다 와서 새로운 패키지에 섞어찌개처럼 만들어 놓은 잡탕밥"
쉽게 설명하자면, "새로운 것처럼 보이지만 먹어보면 익숙한 맛."
순수하게 게임성으로만 평가하자면 못 만든 게임은 아니에요.
근데, 그렇다고 잘 만든 게임도 아니에요.
좋게 말하자면, 이제서야 과거 NC 1강 시대때와 비슷하게 흉내라도 낼 수 있는 게임제작을 할 수 있게 된 형태를 완성 한 것이고
나쁘게 평가하자면, 웰메이드게임을 만든지 너무 오래 돼서 낡은 방식을 아직까지 답습하는 구시대적 게임이라는 겁니다.
컴까기, 퀘스트는 자동으로 PVP모드는 수동으로 해놨으면 좀 나았을라나?
퀘스트에 글씨가 너무 많아요 이사람들 파워포인트 안만들어봤나요
이게임은 모든걸 잡으려다 하나도 못잡고 다 외면한 느낌이 강함
아저씨 냄새 빼려고 오토 없앴는데
이미 10창난 기업 이미지 때문에 오지도 않는 2030
오토가 없으니 아저씨들도 리니지 m 2m남지 3l는 안감
그리고 리니지에 몰빵한 나머지 잊어버린 게임운영 노하우
언제든지 회귀할거같은 bm과 전례
안합니다
블레이드&소울도 만들어본 nc가 치매를 걸린게 아닌가 싶은 퇴보적인 게임 잘 알겠습니다
기존mmo알피지 짬이 블소 아이온도 있고 해외의 길워2도 있는데 그때만들던사람들도 다 떠났으니...
현재 실력도 모르고 두 마리 토끼 다 잡겠다며 나댄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점이 뭔지부터 정확히 인식을 해야하는데 엔씨는 이걸 제대로 못 하고 있음 경영진의 현실파악 부족인지, 아님 걍 자존심인지...
개선한다는 저것들 나열된것만봐도
첫점검부터 5대명검 등장할듯싶네요
클랙식한 재미 = 시대에 뒤떨어진다 , 구닥다리다
내가 게임을 정말 사랑해서 게임 개발자가 되었어. 그럼 내가 NC에서 얼마나 참고 다닐 수 있을까? -> 이게 왜 NC게임이 이 모양인가에 대한 답 임.
피로도는 인정 끼이고 퀘진행 막히고 낙사하고 활강못하고 그런건 개인피지컬 문제 운전못하면 드라이브도 힘들징
그래도 검은사막보다는 시스템 간편해보이고 재밌어보여서
해보고싶긴 한데 통수칠까봐 못하겠음 ㅋㅋ
검사 닥사로 정신나갈바엔 이거하는게 나음
빠칭고 머신이나 만들던 회사에서 각 잡고 나와봐야 도박겜이겠지
이제 이 게임은 여성유저들이 많이 몰려들게 만든 다음, 리니지2 처럼 커뮤니티성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 말곤 없다. 게임이 좀 불편해도 여성유저 많고 남자유저도 와글와글 모이고 그러면 그래도 불편함이 추억이 되는데, 초반 분위기부터 이래가지고 과연 잘 극복해나갈런지... 이런거 잘 만드는 사람은 배재현PD라고 따로 있는데, 그 총쏘는 알피지 그거 만드는 중이라 안종옥PD가 대신 한건가 싶기도...
지금까지 리니지를 비롯해서 nc게임들이 인기있었던 이유가 게임이 재밋어서가 아니라 도박성 때문이었다는게 확실하게 증명된 상황인거같음
도박성을 빼고 나니 재미라는게 사라졌는데 이걸 게임이라고 부르는게 맞음? 사실상 게임의 껍데기만 뒤집어쓴 빠칭코를 운영해 왔던거임
nc같은 쓰레기 회사를 커버치던 도박중독자분들 전부 석고대죄하시고 철저히 뉘우치고 반성하세요 제발 아니면 그냥 강원랜드가서 꼬라박고 뒤지시던지
당신들이 선량한 게이머들한테 얼마나 큰 피해를 입혔는지 아십니까? 도박중독을 게임중독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게임시장 방패막이로 세우고...참나
원래 모바일도 같이 나올려고 했던 게임이라고 들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nc는 자신들의 전성기였던 리니지를 못벗어나는 것 같음. 아무리 자기네들이 새로운 게임을 만들겠다 말해도 그 방식은 여전히 2000년대의 리니지에서 발전하질 못하니 항상 nc뒤에 따라붙는 쟤네 리니지밖에 못만듬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6:26 퀘목록 밑에 사진 보이는뎅 😅
진짜 과거 pc방이 도입되고 성장해갈때즈음 리니지로 대박터트렸지만서도 직접 cd팔이할정도로 열정있던 인간이 모바일로 옮기고 대박나서는 참...
개발자가 어크 오리진 좀 감명 깊게 했나ㅋㅋ 특정 시간대에 특정 장소 퀘라니ㅋㅋ
리니지만 만들더니 게임만드는법을 까먹은
애당초 게임회사로 보기 어렵습니다만
팩트 지대로 보셧네 겜이 재미 있다 없다 문제가 아님 오픈날 반절은 입구컷 시켜서 다 겜 삭제 했자나
다음날 부터 널널 해지더만 특정섭 뺴고 다 시골섭 오픈 몇일만에 조만간 통합 말 나올듯
퀘를 이렇게 만들면 유저들이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거라 생각 했다는 자체고 소름
진자 엔씨 겜사 윗선 책임자들이 제일 문제 다 바꿔야 할듯 개념이 없다고 봐야지 인제 엔씨는 겜 잘만드는 회사 소리도 못할듯
저는 그 평범한 성장의 재미도 못느꼈네요. 목적성이 1도 없어요. 랩을 왜 올리는지 퀘를 왜 하는지 장비를 왜 마추는지 스킬은 왜 찍는건지... 성장을 왜 해야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개인적으론 더데이비포 보다 조금 나은게임 정도 인거 같습니다.
기술 개발은 안하고 bm개발만 하다보니 게임제작능력이 십년전에 머물고 있는거 같음
왜 개인 거래를 막고 거래소 현질로 만들었을까
유능한 인재들 꼰대들 싸움에 다 쫗겨나서 다른 회사가서 좋은게임 만들어내고 엔씨에는 게임도 못만드는 틀만 남았는데..좋은게임이 나올수가
그래도 인디게임 치고는 훌륭하네요
브이라이징 하러 가겠습니다 ^^
웃긴건
자기들이 마지막 CBT하고나서 수정후 만져본 개발자가 한명도 없는건지 진짜 졸라답답함.
이건 안해봤구나를 넘어섰음.
개고기 집에서 맨날 개고기 만들다가 갑자기 양식 만들려고 하니까 문제 생기는 거임
전체적으로 저하고 감상이 비슷하네요. 이 게임이 아주 못만든 게임이 아니고 베이스가 괜찮아서 수정을 좀 하다보면 좋은 게임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추가로 엔씨가 욕먹었던 부분들 싹 들어낸 용기와 진심은 보였으나 그 잔재들 마저 지울 수 없어 남겨둔 인형시스템과 변신시스템이 제대로 게임에 녹아들지 못해서 계속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는거에요. 익숙해지긴 했지만 처음엔 내가 신비한 동물사전을 찍는건지 싶었습니다. 영상에서 말하신 대로 노력과 정성은 보였으니 실력은 아직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계속 수정해나갈 의지가 보여서 앞으로가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옛날 블소 플레이했던 유저로서
10년전에 만들었던 게임에서도 별 문제 없던게
스스로 리니지라이크만 오지게 만들어서
본인들 노하우를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다 잊어버린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