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앞으로 클럽가지맙시다 여성분들...무비님도 휴대폰 잃어버린거 말곤 별일 없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다들 안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친구도 주량 엄청 쎈데 클럽갔다가 몇잔 안 마셨는데도 기억 하나도 안 날 정도로 이상했던적 있다고 했어요.. 이게 진짜 소수의 경험이 아닌것같아요.. 누구나 당할수있는..
이거 보니까 고딩때 학원에서 친했던 원장쌤이 신신당부하면서 얘기하신게 이 얘기였는데, 성인되고서 어디서 뭘 먹던 따져있는 술이나 누가 따라놓고 주는 음료는 절대 먹지말아라 얘기하셨는데 직접 따라먹던지 그 자리에서 시켜서 먹으라고 했어요 그게 벌써 6~7년 된 얘긴데 피해자가 더이상은 없길..ㅠ 요구르트 같은 얇은 뚜껑들은 주사기로도 넣을 수 있으니 항상 살펴보고 직접 사먹는게 제일 베스트..😢
저도 주량 2병인데 모르는사람이 준 데낄라 홍대클럽에서 2잔 받아먹엇다가 아예 블랙아웃댓엇어용 .. 대략 5시간 정도 뒤에 갑자기 누가 잠에서 깨운것마냥 확 정신이 깻는데 아침 7시에 모르는 남자둘이랑 같이 놀앗던 친구랑 국밥 먹고 잇더라고요….. 이게 물뽕이구나 겪어보면 알아요… 친구가 그 몇시간동안 저 끌고 이곳저곳을 다녓는데 제가 그냥 멀쩡히 따라다녓대요 그리고 국밥까지 먹고잇엇는데도 저는 아무 기억도 없음 … 그냥 통채로 사라졋다가 국밥앞에 잇던게 충격이엿네요….
클럽 자체가 문제죠 여성에 입장료안받는게 왜겠어요? 거기서 여잔 상품이니까. 치안 안좋은 여행 우범지역 가는 사람들한테는 죽고싶어 환장했나 그러게 그런델 왜가냐 가지말라는데 왜 말을 안쳐듣냐 이럴거면서 클럽이 문제가 아니라는건 어불성설이죠 카페보다 클럽이 확률이 비교도 안되게 많죠 그런 목적으로 가는 남자들이 대다수니
저는 아직 고등학교 다니는 남학생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말씀 들어보니까 여성 분들은 더욱 더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클럽이나 헌팅포차는 불순한 목적을 가진 분들이 많으니... 피해자가 제대로 구제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모두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킵시다..!!
저 20살 된지 얼마 안 됐을 때 홍대 클럽 갔다가 엄청 큰 술병 들고다니면서 사람들 입에 부어주는 클럽 직원(?)분이 저랑 제 친구들한테도 권유했었는데 무서워서 거절했었거든요 근데 그 때 분위기에 휩쓸려서 마셨으면 무비님이 말해주신 것처럼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넘 소름돋네유… 아직도 맛탱이가 간 듯한 그 직원의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like 무한도전에서 황광희가 빅뱅 탑 눈 보고 이 형 눈이 이상해!! 라고 했던 그런 초점없는 눈빛이었음) 그냥 어딜 가나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나 술은 손도 안 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피해자 탓하려는 댓글은 아닌데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여성분들 노는 거 좋다고 클럽이나 바같은 데 너무 다니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은 어딜가나 있다지만 거기는 아예 목적을 가지고 오는 놈들만 있기 때문에 뭔 짓을 당할지 알아요..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ㅠㅠㅠ 물론 피해자가 잘못한 건 아니죠.. 백번천번 그런 짓 하는 놈들이 미친거고 나쁜 거지만 진짜... 남이 주는 거 함부로 받아먹지 말고 그런 곳도 가지를 마세요... 제 친구도 클럽 갔다가 술 많이 먹고 모르는 남자가 택시 타고 같이 가재서 끌려갈 뻔했다는 말 듣고 넘 속상해서 하는 말...ㅠㅠㅠㅠ
저도 어릴때 건대에서 한번 당한적있는데 클럽은 아니고 춤추는 바같은거였읍 뽕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맨정신에 술집들어가서 옆테이블이랑 인사하고 한두잔 받아마신게 마지막 기억이고 친구들이 잠깐 자리 비웠다 돌아오는데 제가 어떤 남자한테 완전 늘어져서끌려나가고 있었대요 친구들이 잡아서 남자들이랑 대판 싸우고 저 데려왔는데 밤새 술토하고 잠깐씩 깼다가 다시 기절하고 토하고 기절하고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일반적으로 과음 한거랑 완전히 다른…너무 토해서 물마시면 물도 따가울 정도로 입안 식도 다상하고 완전히 제가 컨트롤할 수 없는 정신상태가 되더라구요
후..저는 7년 전쯤 아는 언니랑 이태원 클럽갔다가 테이블에 남자 세명이 양복+넥타이 상태로 놀고 있더라구요? 무슨 회사원 샌님 컨셉 잡았나.. 순진한? 못 노는 사람들인가 했어요. 그러다 저희한테 말 걸면서 가방 안 무겁냐고 짐 지네 테이블에 놓고 놀라며 술 주더라구요 . (따르는 건 못 봤음 미리 따라놓고 새로 들어오는 여자들한테 주는 듯했음) 샴페인 받아 마시면서 클럽 구경할 겸 그 남자들이랑 떨어져서 놀고 있었고 반쯤 마실쯤에 언니가 갑자기 마시지말라고 가루같은 거 씹히지않냐며 술을 뱉어내더라구요. 무섭고 찝찝해서 얼른 짐챙겨나가려고 뒤돌았는데 그 테이블 남자셋이서 의자 위에 올라가서 저희를 빤히 보고있더라구요ㅋㅋ 아직도 이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약물 먹이고 반응오는지 어떤지 지켜본듯해요 더러운 것들ㅠ 급하게 도망치듯 나왔고 한 삼십분 지났나 조금씩 몸에 열이 났어요. 아마도 돼지발정제 같은 거 아니었을까... 추측했어요; 이제 어디가서 누가 술 주면 바꿔치기해서 원샷해보라고 합니다
나는 20살에 번따 당해서 술말고 커피먹자한 사람이 커피에 물뽕타서 준 새끼 있었는데 세상이 삐용삐용 했음...커피 먹기전에 술한잔 먹지도 않았고 낮이였음 그러다 블랙아웃 그 남자는 내가 커피를 먹고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오빠 나 좀 이상하다 세상이 삐옹거린다 라고 말 했던걸로 기억남 커피에 물뽕을 타고 약에취한 나를 한강에 데려갔는데 내가 제대로 안취하니깐 나한테 술을 맥이려고 했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눈떠보니 모텔 이였음 그 사이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팬티는 벗겨져 있었고 일어나서 아무런 생각이 안들정도로 멍 했었음 정신을 차리고 해바라기 센터로 직행 했으나 물뽕은 체내 배출이 매우 빠르다는 답변을 들었었고 성폭행 피해자가 되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냥 검사 안하겠다 하고 집에 왔음 그새끼 자칭 픽업 아티스트라 하며 벤츠c클? 몰고 다니는 사람이였는데 20살에 그일 당하고 다시는 번따 번호 안주고 오래본사람아니면 단둘이 만나는경우를 거의 안만듬
@@보름-e7o 물뽕을 타서 준 범죄자새끼들을 욕하는게아닌 클럽가고 본인몸 제대로 못지킨 여자 잘못 이라고 하시는 분이 많잖아요 저한테 그런일이 일어났다는게 충격적이기도 하고 저뿐만이 아닌 많은 여성분들이 성폭행피해자가 되기 싫어서 또는 무서워서 라는 이유로 성폭행을 당해도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저도 이른시간에 클럽 가서 칵테일 반잔 마시고(바텐더, 남자 세명뿐이었던 사람 없는 매우 어두운 클럽이고 바텐더와 남자 세명은 지인사이. 남자들을 바텐더가 소개해줬던 상황) 걸어가다 갑자기 넘어져서 쓰러졌고 부모님까지 오셔서 같이 응급실 갔어요. 칵테일 마실때 너무나 제정신이었는데 갑자기 필름 자른것마냥 아무 기억이 없고 눈뜨니 응급실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눈뜨자마자 너무너무 춥다고 계속 이불 달라고 했다는데, 물뽕 과다투여시 증상중 하나가 체온저하로 추위 타는 거라는 것을 나중에 검색 통해 알고나서 확신이 들었어요. 응급실에서 집 오고 나서도 3일동안 울렁거리고 어지러워서 음식도 못먹고 집중도 하기 힘들었어요. 물뽕은 범죄자가 양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과다투여시 사망도 가능한 약물이라고 합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저는 이제 클럽도 잘 안가게 되고, 가도 남이 주는 술은 절대 절대 마시지 않습니다.
진짜 세상엔 쓰래기가 많아요,,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저듀 친구들이랑 펍 같은데 가면 진짜 엄청 경계하고 모르는 사람들이랑은 술도 안마시려고 해요 !!특히 이태원!! 한국은 진짜 법이 피해자를 지켜주지 않기때문에 스스로 조심하고 주의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언제 어디서든 조심하세요!!
저도 원래는 알딸딸한 정도로 취했고, 노래방에서 시간도 때워서 어느 정도 술 깰 시점인데 모르는 사람이 준 술 두 세 모금 먹자마자 블랙아웃 됐어요. 전 기억 안나는데 친구가 모르는 남자한테 붙들려 가고 있는 저 발견하고 바로 택시태워서 보냈어요. 진짜 지금 생각하면 좀 무섭... 아침에 일어나서 디엠 봤는데 그 모르는 남자랑 맞팔돼있고, 그자식이 디엠으로 어디냐고 물어보면서 전화 10통 넘게 건거 보고 진짜 바로 소름돋아서 차단 박음 모르는 사람이 공짜로 주는 술은 먹는 거 아닙니다.
진짜진짜 조심하세요!! 저도 홍대클럽에서 당한거 같은데 그 뒤로 프리드링크고 뭐고 절대 안마셔요!ㅠㅠ 테이블 위에 잔 뒀다가 마시고 이런것도 절대 금물임😢 그때 당시 주량 3병이었는데 데킬라샷1+ 잭콕 3모금먹고 아예 기억도 안나요...친구는 조금 취한상태여서 클럽 술 한모금도 안마셨고 제가 이상한거보고 술 다깨서 이 친구가 절 챙겨서 어찌저찌 안전귀가 했습니다... 혼자였으면 큰일날뻔ㅜㅜ
예전에 2019년쯤 홍대 클럽에서 여자MD가 큰 비싼 술병에 든 술을 무료라면서 돌아다니면서 여자분들 입에 병째 부어서 먹여줬었는데 주량 3병인데 술 많이 먹지도 않았는제 그 술 한잔 먹고 몇시간 기억이 날아갔었어요.. 그리고 정신 깼을때 모르는 어떤 남자분이랑 같이 붙어있어서 바로 폰으로 친구한테 전화해서 SOS치고 도망갔던 기억 나네요..... 저도 그땐 몰랐는데 버닝썬 터지고 다시 생생하게 그날이 생각나고 그날 왜그렇게 취했지? 하루종일 정신이 몽롱했지 했는데 비슷한 일인거같아요ㅜㅜ
저랑 완전 똑같네요. 주량 2병인데 공짜 보드카 한잔먹고 블랙아웃..갑자기 집에 가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일행들 놔두고 택시탐. 다음날 확인해보니 그날 같이 놀던 친구 한명도 저랑 똑같은 경험.. 저는 다행히 택시 안에서 기억을 잃었는데 천사 택시 아저씨와 엄마와 연락이 닿아서(이 과정도 드라마 한편임) 무사귀환..택시 아저씨 말로는 취객 많이 태워봤지만 이렇게 못일어나는 사람 처음 봤다면서 경찰서 보내려던 직전에 어찌어찌 지인들 도움으로 엄마와 연락이 닿았어요.
저것도 다 카더라긴함... 랜덤으로 장난식으로 물뽕을 넣어서 친구는 아무렇지 않았다? 아는 오빠가 물뽕이라고 이야기해서 그쪽으로 막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이야기한걸수도 있고 솔직히 주변에 클럽다니는 여자얘들중에 저런 이야기를 들어본적도 없음... 너무 인터넷썰을 믿지마세요...
오히려 제가 술도 쎈편인데 양주바가서 회사사람이랑 마시고 일어났는데 블랙아웃나고 정신차리니 토하면서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건 가짜양주때문이었음... 물뽕이 인터넷 카더라처럼 쉽게 구할물건도 아니고 목적도 없이 마구남발해서 뿌린다는것도 망상임. 그리고 보통 마시면 바로 블랙아웃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하철 내려갈때까지 기억이 있다하니 그냥 싸구려 가짜양주 가능성이 더 높음
저는 헌팅 포차도 아니고 일반 술집에서 당했었어요. 말한번 안 섞어본 옆테이블 남자들이 갑자기 화장실 다녀오니까 짠한번 하자고 했었어요. 저는 혼자였고 남자 4명이 막 우루루 짠 하나하는게 힘드냐면서 자기들 소주병으로 술을 따르더라구요. 그러고 저는 완전 멀쩡한 상태였는데 술한잔에 블랙아웃 됐었어요. 이건 절대 술을 많이 마셔서가 아닌게 아무리 데낄라라고 해도 취기가 오고 필름이 끊기는데 평소 주량2병이고 별로 마시지 않은 상태였는데 술한잔에 바로 뚝 끊겼어요. 그래서 저는 다행히 바람을 쐬고 돌아온 친구가 상태가 이상해보여서 제가 정신 못차릴때 계속 옆에서 있어줬었어요. 근데 심지어 그 남자들4명 20분 동안 옆에서 서있었더라고 해요..;; 그 남자들이 가고 친구도 가고 저는 집에 아주 힘들게 어찌저찌 갓엇어요. 그리고 가족에게 말해서 경찰에 신고도 하고 대학병원도 가보고 했는데 하필 금요일 밤에 일어난 일이라 검사를 못한다하고 경찰은 그럼 증거가없어서 안된다 하고 가게는 cctv 안보여주려고 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끝났네요. 다들 일반 술집에서도 조심하세요 절대 남이 주는 건 물도 마시면 안돼요 무색무취라 절대 몰라요.
그때는 3년전이어서 보건소에서 검사할 수 있지 않았던것 같고 잘 다들 몰랐던 시기였어요. 요즘은 자가키트로 스스로도 검사할 수 있어서 만약 사람많은 곳을 즐겨 가는 사람이라면 평소에 구비해놓는게 좋을거예요 그리고 어이없던게 경찰들도 ’그냥 술많이 마셔서 끊겼던거 아니야?‘라 생각하고 뭐 자기들은 증거가없으면 해줄수있눈게 없다 이럼. 그래서 cctv 가게에 요구도 가족이 가줬는데 당연히 가게는 안보여주겠지 그래서 뭔가를 못함
친구랑 둘이가서 별로 마시지도 안은상태에서 한명은 바람쐬러 나갔다고? 금요일밤에 벌어져서 치료가 아니라 "검사"도 못했다고? 필름 끊겼다면서 집에 어찌저찌 혼자 들어가서 가족한테 말해서 병원 돌아다니고 경찰,가게 다 돌아다닌게 기억난다고? 드라마 아무나 쓰는거 아니네 ㅈㄴ 허술해
물뽕 관련썰 한번도 들어본적 없었는데 20살되자마자 똑같은 경험 있었거든요 전그냥 제가 술 취해서 필름끊긴다는게 이건가 싶었는데 이 영상이랑 댓글까지 보고 진짜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서 적는데 몇시간동안의 기억이 아예없고 눈떠보니 갑자기 집이고 계속 멍-하게 앉아있고 가족들도 너 약했니? 라고 할정도로 멍한데 알고보니 모텔에 전혀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랑 갔다왔고 그래서 성폭행 당한걸까해서 검사까지 했는데 약물 결과가 안나왔는데 물뽕 체내에서 빨리 빠져나간다는거 진짠가요..? 그럼 진짜 물뽕탄거 같은데 벌써 그게 4년이 넘었는데 시기도 비슷한거같아서 너무 무섭네요
난 종교적인 이유로 태어나서 한번도 술 마셔 본 적도 없는 사람인데.. 예전에 뉴욕에 갔었는데, JFK공항에서 친구 만나고 카페에서 음료수 마시고 바로 헤어졌는데.. 진짜 아예 블랙아웃.. 중간에 정신차렸는데 지하철(환승 구간 같은 긴 연결 통로)를 걷고 있었음;; 나 그때 뉴욕 처음 간거라 거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친구랑 헤어진 곳이랑도 엄청 떨어져있는 곳이었음. 아무런 기억과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아무곳에도 부딪히지 않고 그렇게 멀리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했는지 의아함.. 카페에서 뭔 물뽕같은걸 타진 않았을테니(설마) 시차때문에 정신이 없었던건지, 비행기 타고 오느라 피곤해서 그런거라 생각하지만.. 내 인생에서 한번도 이런 일이 없어서 너무 충격적인 기억임. 무의식으로 움직이는거 너무 무서움
제가 언니 초창기 탈색모+양갈래시절때부터 봤었는데 이런 무서운 일이 있었는지는 몰랐다 너무 충격적!!! 무섭네요😭 저도 홍대 클럽 궁금해서 칭구들이랑 딱 한 번 가봤는데 그때 제가 너무 아팠어서 제대로 즐기지 못한 기억이 있거든요 아쉬워서 꼭 다시 가야지 했ㄴ느데 언니 영상보고 주의해야게ㅛ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쉽게 말하기 어려운 주제인데 공유해줘서 많은 도움된 거 같아요 우리 다같이 꼭 조심하기!!!❤️
남자분들도 조심하세요 저는 평소에 소주3병을 넘게 마셔도 친구들 다집에 보내고 혼자 멀쩡히 집에 와서 씻고 자는 사람이였는데 5년전쯤 여성 두명과 술을 마셨는데 3잔쯤 마시고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여성분들이 과일소주 맛있다고 시켰다며 마셔보라해서 그 한잔 마시고 그뒤로 기억이 아예 없었습니다. 다음날 눈을뜨니 여성분중 한명의 집이였고 토를 하루종일 했는데 피가 엄청나게 나왔습니다.. 남자도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데 여성분들은 진짜 더 조심하세요
저도 20살 때 홍대 클럽에 맛 들려서 막 엄청 갔었는데 거기 클럽거리에 말하면 알만한 클럽에서 똑같은 일 당했어요 거기 직원분이 저랑 제 친구한테 꽁술 줄테니 입장하라고 권했고 아무것도 모르던 저희는 그저 좋아라 하면서 꽁술 얻어먹었는데 제가 주량이 쌘 편이란 말이에요 소주 4병 먹어도 집 잘 알아서 가고 하는데 그 직원분이 주신 데낄라 3잔 먹고 블랙아웃 와서 정신 들었을땐 모르는 남자랑 같이 손잡고 아침에 텔쪽으로 걸어가던 길이였어요 그 전에는 무슨 일 있는지 모르고 진짜 놀라서 손 뿌리치고 바로 친구한테 연락 했는데 그 친구는 술도 못 마시는 친구였어서 연락도 안 받고 담날에 연락 와서는 모르는 남자랑 잤다고 그러더라구요 이거 진짜 무서워요 기억도 안 나고 그때 정신 차려서 다행이지 정신 들었을땐 브라 후크도 풀려있던 상태고 얼굴도 틴트 다 지워지고 생각하기도 싫어요 다들 조심하세요 그 이후로 클럽도 잘 안 가고 남이 주는 술 음료 심지어 상쾌한 같은 거 절대 안 먹어요 ㅠ
저는 길에서 번따 당하고 그 남자랑 같이 술 마시러 갔는데 제가 중간에 화장실을 갔다왔거든요. 그러고 제가 바람쐬러 나가자니까 남자가 “나가기 전에 짠 한번 하고 가자” 해서 한잔 딱 먹고 나갔는데 제 주량보다 낮게 술 몇잔만 마신 상태였음. 근데 갑자기 두웅~! 하면서 세상이 일그러지고 엄청 어지러운거임. 술 엄청 취하고 필름 끊긴적 있어도 당시 술 취해서 어지러운거랑 차원이 달랐음. 걍 세상이 빙빙 돌아가고 구역질 엄청 남. 딱 증상 느끼자마자 아 이거 약물이네 싶어서 무서운데 몸은 걷지도 못할정도로 못가누겠어서 테이블에 엎드려 있는데 남자가 자꾸 모텔이나 집 데려다주겠다고 부추기는거임. 너무 무섭고 여기서 나 정신 잃으면 ㅈ된다 싶어서 정신줄 단단히 잡고 잠깐 화장실 한번만 갔다오겠다고 하고 바로 문 잠그고 112 신고함 ㅜ
그리고 경찰서 가서 여러가지 약물 검사를 했는데 그 중에 물뽕검사는 안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물뽕은 왜 검사 안하냐니까 경찰 왈 “요새 물뽕을 누가 써요. 그거 다 옛날 방식이지“ ㅡㅡ 심지어 그때 버닝썬 사건 터지고 어느 정도 지난 시점.. 최근에도 물뽕 여기저기서 쓰는 사례가 많은데 경찰이 물뽕 옛날 방법이라고 누가 쓰냐고 그냥 아가씨가 술을 많이 마신거다 치부해버리는게.. 당연히 다른 약물들은 검출안됐음. 클럽이 아니더라도 약물 범죄에 노출될 수 있겠구나 스스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아서 그 이후로는 누가 번호 물어보거나 술 같이 마시자고 해도 절대 안마심
서양은 약 문제 때문에 자기가 먹을 술은 자기가 제조한다는 문화가 생겨서 그것대로 문제던데.. 차라리 물뽕보단 낫겠어요..그보다 제가 알기론 물뽕은 체내에 들어오면 멀쩡히 돌아다니는 느낌보단 의식은 있으나 반 빈사? 기절? 그런 느낌으로 몸을 잘 못 가누는 상태인 걸로 알아요. (잠든 건 아닌) 물뽕이 아니였을 가능성이 크지만 뭐였든 큰 일 없이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는 지방사는 남자인데 종종 주말에 서울놀러가는데 그날은 롯데타워꼭대기 탐험하는거 하러갔음..그거 같이 체험하면서 알게된 어떤 러시아여자가 있었는데 체험 끝나고 같이 밥먹자고하길래 내가 건장한 남자인데 뭔일있겟어하고 아무 의심없이 밥 먹고 카페가서 음료먹고 그렇게놀고 숙소돌아가려고 인사하는데 갑자기 키스를해달라는거임 벙쪄서 ?? 이러고있는데 갑자기 입술밀고들어오길래 이거뭐지? 하는데 키스를 1분간함 도시한복판에서.. 외국여자들은 원래 이런식으로 플러팅하나? 이러는찰나 갑자기 기분이 확나빠지면서 양쪽눈에 피가 확모이는듯한 느낌이들면서 키스하기전까지만해도 행복하고 기분좋았던 감정들이 싹사라지는거임 뭐..뭐지 하고 응,그래하고 각자 숙소로 돌아갔는데 몸상태가 이상했음 갑자기 너무 기분안좋고 샤워할때도 거울옆에 웬 벌레가 기어다니는거같은 착시도 보이고 그날 새벽에 지방으로가는 srt열차가잇어서 언능 부랴부랴 잠들고 집에돌아갔는데 갑자기 몸이 추워지더니 온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는 지경에 이름, 곧이어 숨이 안쉬어지더니 정신을 못차림 경찰신고하고 마약담당 경찰까지와서 우리집에잇는 음료수, 음식에서 샘플 채취해가더니 마약간이시약검사를 진행함 정작 내몸에서는 간이시약검사를 안함 그러고 몇일뒤 회사에는 연차를내고 큰병원에 진료를 보러갓는데 예약을안하면 진료를못본다고 2차병원으로가라고함 거기서 천식인줄알고 호흡기내과에서 진단받고있는데 의사선생님이 나를 유심히보더니 이거 공황장애라고 판단내리시고 조선대병원교수님께 메일하나보내시고 환자갈거라고 전화해주심 덕분에 원래는 예약하고 한달쯤뒤에 진료봐야하는데 다이렉트로 큰병원가서 진료받게됨 거기서 아빌리파이 약 지어주셔서 지금까지 약잘먹고 증상 많이 호전됌... ㄹㅇ 모르는 외국사람 조심해야함 내가그때 당한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낯선 사람 낯선음식 낯선 장소 모두 조심해야함
*해당 영상이 기사화 되고 있는데요.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단순 공익의 목적으로 올린 것이라는 점 알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기사화는 원치 않으니 무단으로 발췌 및 인용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그냥 앞으로 클럽가지맙시다 여성분들...무비님도 휴대폰 잃어버린거 말곤 별일 없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다들 안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친구도 주량 엄청 쎈데 클럽갔다가 몇잔 안 마셨는데도 기억 하나도 안 날 정도로 이상했던적 있다고 했어요.. 이게 진짜 소수의 경험이 아닌것같아요.. 누구나 당할수있는..
ㅇㅘ 이거 …진짜 심각한 현실에 대한 얘긴데, 용기내서 말해줘서 넘 고맙고 한편으로는 무섭다ㅠㅠㅜ
버닝썬을 잊으면 안됨…
구하라도 저런 약먹고 도촬당했던건 아닌지.
하......국가가 손놓고있는게 제일 싫다
약물 성범죄 이거 누가 제대로 안 다뤄주나
7:04 저는 그때까지 제가 합정역이 있는줄 알았어요
하는데 ㅁㅊ소름 쫘악….
와 진짜 소름 끼쳤겠어요..... 같이 밥 먹은 분들 말대로 휴대폰만 잃어버리고 어디 다친 곳 없는게 천만다행 같아요ㅠㅠ.......
@@sik6586영상을 안 보신건가요? 인스타 디엠으로 연락해서 친구 번호 받은거라고 나와있어요~
@@sik6586 영상을 안 보신건가요? 인스타 디엠으로 연락 후 친구 번호 받아서 손에 적어두고 뒤에 연락 할 일 있을땐 번호로 연락했다고 나와있어요!
@@sik6586응응 아랏어~
@@sik6586 니가 물뽕탔냐? 왜 혼자 지랄이야
@@sik6586?? 뮤슨소리세요 친구 번호 안외우고 다니니까 사람들 폰 빌려서 인스타그램으로 연락했다고 나와있는데요?
이거 보니까 고딩때 학원에서 친했던 원장쌤이 신신당부하면서 얘기하신게 이 얘기였는데, 성인되고서 어디서 뭘 먹던 따져있는 술이나 누가 따라놓고 주는 음료는 절대 먹지말아라 얘기하셨는데 직접 따라먹던지 그 자리에서 시켜서 먹으라고 했어요 그게 벌써 6~7년 된 얘긴데 피해자가 더이상은 없길..ㅠ
요구르트 같은 얇은 뚜껑들은 주사기로도 넣을 수 있으니 항상 살펴보고 직접 사먹는게 제일 베스트..😢
저도 주량 2병인데 모르는사람이 준 데낄라 홍대클럽에서 2잔 받아먹엇다가 아예 블랙아웃댓엇어용 .. 대략 5시간 정도 뒤에 갑자기 누가 잠에서 깨운것마냥 확 정신이 깻는데 아침 7시에 모르는 남자둘이랑 같이 놀앗던 친구랑 국밥 먹고 잇더라고요….. 이게 물뽕이구나 겪어보면 알아요… 친구가 그 몇시간동안 저 끌고 이곳저곳을 다녓는데 제가 그냥 멀쩡히 따라다녓대요 그리고 국밥까지 먹고잇엇는데도 저는 아무 기억도 없음 … 그냥 통채로 사라졋다가 국밥앞에 잇던게 충격이엿네요….
이래서 좀비처럼 의식이 없는데 걸어다니고 행동을 하니까 성범죄 증거로 씨씨티비 녹화 쓰려고 해도 강제가 아닌 걸로 봐서 처벌 못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악질적이에요
헉 ㅠ
@@어쩔다이슨에어랩 그런 씨씨티비 보고 남자들은 꽃뱀이니 뭐니 여자탓만 오지게하고 샹럼들 지들이 왕게이한테 물뽕맞고 당해봐야함
모르는 사람이 주는 술을 왜마심 성폭행 당할수도
@@1230-v7q 그냥 유명한 클럽이길래 진짜 잇을줄은 몰랏어요 친구랑도 같이잇엇구 .. ㅜ 안일했죠 이젠 절대 안마셔요
맞아요..최고는 클럽에 안가는 것이겠지만 만약에 가신다면 모두 내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정신 차려야해요!!
오늘 무비 언니 메컵 너무 깔꼼하고 이뻐용
홍대클럽은 외국인이 진짜 많아서 이태원과 더불어 더 조심하셔야돼요... 외국인들 싸잡아서 욕하는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까보면 불법체류자들 진~짜 많아요. 술잔,핸드폰도 마찬가지고 신분증같은 것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ㅠ 개네 그거 다 어디 팔아넘겨요ㅠ...
실제로 힙합 클럽에서도 진짜 많이 발생합니다... 여러분 진짜진짜 조심하세요....... 그리고 둘이서 가지마시고 4명이상 같이 다니세요......
와...저도 진짜 같은시점에 홍대에서 똑같은일 있었어요 폰도 잃어버리고 근데 제가 정신을 차려보니까 제가 있던곳이 아닌거에요 근데 자고 있던것도 아니였고....근데 절 본 친구들이 저랑 대화도 하고 인사도 했다고....기억이 없는데....진짜 소름 ㅜㅜ 물뽕이였나봐요....
물뽕은 장소보다는 그런 악한 의도를 가진 사람이 있는 어느곳에나 있는듯해요.. 이번에 카페에서 알바가 먹던 컵에 자기 체액 넣고 튄 남자 뉴스 보고 느꼈어요.. 아무일 없어서 진짜 다행이네요
와 진짜 소름끼쳤어요….ㅜㅜ 진짜 핸드폰만 잃어버린게 천만다행이에요ㅜㅜ
내 술잔은 내 손에 이거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남이 주는 술 진짜 막 받아 마시면 안됨ㅜㅜ 취하면 그게 어려워지지만 진짜 조심해야돼요..
클럽이 문제가 아니라 악의적으로 하는건 어디서든 가능하죠 댓글에서 보듯 카페에서도 당할 수 있고...그냥 신뢰 없는 사람과 함께 먹지 않거나 줘도 먹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네요 ㅠ
클럽 자체가 문제죠 여성에 입장료안받는게 왜겠어요? 거기서 여잔 상품이니까. 치안 안좋은 여행 우범지역 가는 사람들한테는 죽고싶어 환장했나 그러게 그런델 왜가냐 가지말라는데 왜 말을 안쳐듣냐 이럴거면서 클럽이 문제가 아니라는건 어불성설이죠 카페보다 클럽이 확률이 비교도 안되게 많죠 그런 목적으로 가는 남자들이 대다수니
저는 아직 고등학교 다니는 남학생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말씀 들어보니까 여성 분들은 더욱 더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클럽이나 헌팅포차는 불순한 목적을 가진 분들이 많으니... 피해자가 제대로 구제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모두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킵시다..!!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마약하고 집단성관계도 번지고있다는데 이것도 조심하세요.
여자가 조심하고 자기 몸 지킬 게 아니라 저런 범죄자들이 처벌받아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주변에 저런 짓 하는 놈 있으면 냉정하게 잘라내고 신고해줘야 사람 구실 하는 사람임.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저는 이런 경우였던 친구한테 연락와서 데리러갔는데 진짜 그때 심정 생각하면..
그리고 전혀 모르는 동네로 오라고 하면 꼭 경찰불러서 같이가세요
댓글만 봐도 피해자가 많은데…. 진짜 심각하다 대한민국..
ㅋㅋㅋ
@@Zagsjab8729뭘 처쪼개ㅋㅋ
@@Zagsjab8729왜 웃지?
@@Wanatanoidolu인터넷으로 소설 쓰는 사람들 사이에 실제로 겪은사람도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함? 저능하다 진짜 ㅋㅋ 어차피 여자들이 클럽 안가서 손해보는 건 물뽕남들 밖에 없는데 혹시 물뽕남이신지😅
@@Wanatanoidolu님이 안 당해봤다고 소설 소설 거리는 거 좀 하찮네요. 그 대단한 증거가 없어서 신고 못하고 경험하신 거 푸는 분들이실텐데 증거 가지고 신고 후 처벌이 되게 쉬워보이나봐요.
와,,,너무 무섭고 지금 스무살이라 한창 놀 때인데 경각심 빡 들게 되는 영상이에요
클럽 가지 마세요...
여자한테 돈 안받고 하는건 이유가 있음
요새 대학생들 사이에서 마약이랑 집단성관계 번지고있다는데 이것도 조심하세요.
@@cenddopp사실상 집단강간입니다 여자애들 물뽕 먹여서 정신 없을때 반강제로 관계 맺는게 대부분이예요
맞아 웬만하면 클럽 가지마요 거긴 여자가 상품이라 돈 안받는 것
저 20살 된지 얼마 안 됐을 때 홍대 클럽 갔다가 엄청 큰 술병 들고다니면서 사람들 입에 부어주는 클럽 직원(?)분이 저랑 제 친구들한테도 권유했었는데 무서워서 거절했었거든요 근데 그 때 분위기에 휩쓸려서 마셨으면 무비님이 말해주신 것처럼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넘 소름돋네유… 아직도 맛탱이가 간 듯한 그 직원의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like 무한도전에서 황광희가 빅뱅 탑 눈 보고 이 형 눈이 이상해!! 라고 했던 그런 초점없는 눈빛이었음) 그냥 어딜 가나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나 술은 손도 안 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와 똑같은 내용인데 19년도에 그거 드셨다가 의식 잃으신 분이 댓글에 있네요..
미친 ㅠㅠㅠㅠㅠ 진짜 윗 댓이랑 개똑같아요......
와 올해 홍대 클럽 갔을 때도 그런 사람 있었어요
19:18 전혀요.. 이런 피해 후기는 하나라도 더 알려져야한다고 생각해요 클럽 물론 아예안가는게 좋겠지만 가게되는 순간도 있을거고 무엇보다 이제 막 성인이 되는 친구들은 이런거 잘모르니까ㅠㅠ 전 오히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피해자 탓하려는 댓글은 아닌데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여성분들 노는 거 좋다고 클럽이나 바같은 데 너무 다니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은 어딜가나 있다지만 거기는 아예 목적을 가지고 오는 놈들만 있기 때문에 뭔 짓을 당할지 알아요..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ㅠㅠㅠ 물론 피해자가 잘못한 건 아니죠.. 백번천번 그런 짓 하는 놈들이 미친거고 나쁜 거지만 진짜... 남이 주는 거 함부로 받아먹지 말고 그런 곳도 가지를 마세요... 제 친구도 클럽 갔다가 술 많이 먹고 모르는 남자가 택시 타고 같이 가재서 끌려갈 뻔했다는 말 듣고 넘 속상해서 하는 말...ㅠㅠㅠㅠ
클럽 2년 전에 자주 갔는데 진짜 안전하게 노는 법은 동기 친구 남자애들 끼고 술 남이 주는거 먹지 말기....남자애들 끼고 가면 안건드립니다 남자등이 없다면 여자 6명이서 가세요....
이게 맞아요.. 그런데는 특히 불순한 목적 가진 사람들이 드글드글한 곳이라 아예 술 안먹을 자신있는거 아니면 솔직히 안가는게 제일 좋긴해요ㅠ
@@e0173Q
맞아요 근데 물뽕은 클럽도 헌팅 포차도 아닌 일단 술집에서도 일어나요. 엄청 조심하고 경계해야해요
피해자 잘못은 백퍼 절대 아니고 백프로 다 가해자 탓이지만.... 20살 21살 20대 초반들은특히 더 클럽 안갔으면 ㅠㅠ... 절대 피해자 잘못은 아니지만 진짜 이 나라가 이러니까..
저도 어릴때 건대에서 한번 당한적있는데 클럽은 아니고 춤추는
바같은거였읍
뽕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맨정신에 술집들어가서 옆테이블이랑 인사하고 한두잔 받아마신게 마지막 기억이고
친구들이 잠깐 자리 비웠다 돌아오는데 제가 어떤 남자한테 완전 늘어져서끌려나가고 있었대요
친구들이 잡아서 남자들이랑 대판 싸우고 저 데려왔는데
밤새 술토하고 잠깐씩 깼다가 다시 기절하고 토하고 기절하고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일반적으로 과음
한거랑 완전히 다른…너무 토해서 물마시면 물도 따가울 정도로 입안 식도 다상하고 완전히 제가 컨트롤할 수 없는 정신상태가 되더라구요
친구들 정말 평생의 은인이네요…
다행입니다…
저도 18년도에 이태원 썰스데이파티에서 어떤남자가 사준 데낄라받아먹고 아예블랙아웃 / 눈떠보니모텔 / 성병감염 까지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성폭행당한거죠. 어린나이에 무서워서 혼자 조용히치료받고 끝냈고, 당시에 경찰이 모텔도왔었는데 그새끼가 여친이라고하니까 경찰도그냥갔대요 신고할방법도없고 하여간 그냥 클럽이나 감성주점 안가는게답입니다.
아니 성병까지 걸리셨음 경찰에 신고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성폭행까지 당했는데 ㄷ...
@@김치-n9v버닝썬 다큐 못봄? 아직도 똑같이 그대로 맨날 물뽕 쓴다는데
@@김치-n9v 의심병새끼 ㅋㅋ 모텔 주인한테 물어봤나보지... 나도 기억 잃고 주변 수소문하고 다녀서 그 날 있었던 일들 다 알고 있음
지랄하고있네 ㅋㅋㅋㅋㅋ 동탄경찰서가서 신고해라 여친이라하니까 ㅋㅋㅋ 경찰이그냥갔다고? 소설을써라 씨발 ㅋㅋㅋ
@@vilcnas생각보다 이런거 신고 안하는 여자들 많아요 최근 딥페이크도 주변에 당한애들 많은데 신고안한 여자애들 넘쳐나듯이 그냥 좆같은 경험 잊고 지내려고 하는거죠
내가 잠들었을때 부모님이 말 걸었었는데 내가 뭐 대답했다 이런거 듣는것 만으로도 신기한데..
무의식으로 지하철 타고 이동하고 계단 오르고 했다는게 너무 소름이다..
. 그 날 술을 유난히 덜 마신게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안 그랬음 클럽에서 확 약기운 올라갔을 것 가틈...
후..저는 7년 전쯤 아는 언니랑 이태원 클럽갔다가 테이블에 남자 세명이 양복+넥타이 상태로 놀고 있더라구요? 무슨 회사원 샌님 컨셉 잡았나.. 순진한? 못 노는 사람들인가 했어요. 그러다 저희한테 말 걸면서 가방 안 무겁냐고 짐 지네 테이블에 놓고 놀라며 술 주더라구요 . (따르는 건 못 봤음 미리 따라놓고 새로 들어오는 여자들한테 주는 듯했음) 샴페인 받아 마시면서 클럽 구경할 겸 그 남자들이랑 떨어져서 놀고 있었고 반쯤 마실쯤에 언니가 갑자기 마시지말라고 가루같은 거 씹히지않냐며 술을 뱉어내더라구요. 무섭고 찝찝해서 얼른 짐챙겨나가려고 뒤돌았는데 그 테이블 남자셋이서 의자 위에 올라가서 저희를 빤히 보고있더라구요ㅋㅋ 아직도 이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약물 먹이고 반응오는지 어떤지 지켜본듯해요 더러운 것들ㅠ 급하게 도망치듯 나왔고 한 삼십분 지났나 조금씩 몸에 열이 났어요. 아마도 돼지발정제 같은 거 아니었을까... 추측했어요; 이제 어디가서 누가 술 주면 바꿔치기해서 원샷해보라고 합니다
7:30진짜 소름 돌았어요..
아 이런 썰 들으면 인류애 바닥나다가도 도와주는 사람 덕분에 인류애 상승…😢
나는 20살에 번따 당해서 술말고 커피먹자한 사람이 커피에 물뽕타서 준 새끼 있었는데
세상이 삐용삐용 했음...커피 먹기전에 술한잔 먹지도 않았고 낮이였음
그러다 블랙아웃
그 남자는 내가 커피를 먹고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오빠 나 좀 이상하다 세상이 삐옹거린다 라고 말 했던걸로 기억남 커피에 물뽕을 타고 약에취한 나를 한강에 데려갔는데 내가 제대로 안취하니깐 나한테 술을 맥이려고 했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눈떠보니 모텔 이였음
그 사이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팬티는 벗겨져 있었고 일어나서 아무런 생각이 안들정도로 멍 했었음
정신을 차리고 해바라기 센터로 직행 했으나 물뽕은 체내 배출이 매우 빠르다는 답변을 들었었고 성폭행 피해자가 되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냥 검사 안하겠다 하고 집에 왔음
그새끼 자칭 픽업 아티스트라 하며
벤츠c클? 몰고 다니는 사람이였는데
20살에 그일 당하고 다시는 번따 번호 안주고 오래본사람아니면 단둘이 만나는경우를 거의 안만듬
헐 그래도 신고하셨어야죠..
@@보름-e7o무서워서 그래요...ㅠ 얼마나놀랏겠음
@@보름-e7o 물뽕을 타서 준 범죄자새끼들을 욕하는게아닌 클럽가고 본인몸 제대로 못지킨 여자 잘못 이라고 하시는 분이 많잖아요
저한테 그런일이 일어났다는게 충격적이기도 하고
저뿐만이 아닌 많은 여성분들이 성폭행피해자가 되기 싫어서 또는 무서워서 라는 이유로 성폭행을 당해도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저도 이른시간에 클럽 가서 칵테일 반잔 마시고(바텐더, 남자 세명뿐이었던 사람 없는 매우 어두운 클럽이고 바텐더와 남자 세명은 지인사이. 남자들을 바텐더가 소개해줬던 상황) 걸어가다 갑자기 넘어져서 쓰러졌고 부모님까지 오셔서 같이 응급실 갔어요. 칵테일 마실때 너무나 제정신이었는데 갑자기 필름 자른것마냥 아무 기억이 없고 눈뜨니 응급실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눈뜨자마자 너무너무 춥다고 계속 이불 달라고 했다는데, 물뽕 과다투여시 증상중 하나가 체온저하로 추위 타는 거라는 것을 나중에 검색 통해 알고나서 확신이 들었어요. 응급실에서 집 오고 나서도 3일동안 울렁거리고 어지러워서 음식도 못먹고 집중도 하기 힘들었어요. 물뽕은 범죄자가 양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과다투여시 사망도 가능한 약물이라고 합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저는 이제 클럽도 잘 안가게 되고, 가도 남이 주는 술은 절대 절대 마시지 않습니다.
너무무섭다... 진짜 아무일없으셔서 다행이고 이 영상으로 한명이라도 피해자가 줄어들길!!!! 클럽즐겨가시는분들한테 큰 도움될거같아요 여자분들 다 조심하세요 ㅠㅠ 왜 피해자가 조심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하아😢
ㄷㄷ;; 무섭네요
그와중에 첫차, 막차에 폰팔이있는건 첨알았어요..
저는 지하철에 cctv가 없다는것을 그 때 알았답니다,,,, 그래서 범죄의 사각지대라는 것도,,,
@@yyyyyyyyyyhk 😱넘무섭..
@@yyyyyyyyyyhk 헐... 대한민국 아직 멀었네요;; cctv 왜 없는지 ㅠㅠ
진짜 세상엔 쓰래기가 많아요,,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저듀 친구들이랑 펍 같은데 가면 진짜 엄청 경계하고 모르는 사람들이랑은 술도 안마시려고 해요 !!특히 이태원!! 한국은 진짜 법이 피해자를 지켜주지 않기때문에 스스로 조심하고 주의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언제 어디서든 조심하세요!!
저도 원래는 알딸딸한 정도로 취했고, 노래방에서 시간도 때워서 어느 정도 술 깰 시점인데 모르는 사람이 준 술 두 세 모금 먹자마자 블랙아웃 됐어요. 전 기억 안나는데 친구가 모르는 남자한테 붙들려 가고 있는 저 발견하고 바로 택시태워서 보냈어요. 진짜 지금 생각하면 좀 무섭...
아침에 일어나서 디엠 봤는데 그 모르는 남자랑 맞팔돼있고, 그자식이 디엠으로 어디냐고 물어보면서 전화 10통 넘게 건거 보고 진짜 바로 소름돋아서 차단 박음
모르는 사람이 공짜로 주는 술은 먹는 거 아닙니다.
진짜진짜 조심하세요!! 저도 홍대클럽에서 당한거 같은데 그 뒤로 프리드링크고 뭐고 절대 안마셔요!ㅠㅠ 테이블 위에 잔 뒀다가 마시고 이런것도 절대 금물임😢
그때 당시 주량 3병이었는데 데킬라샷1+ 잭콕 3모금먹고 아예 기억도 안나요...친구는 조금 취한상태여서 클럽 술 한모금도 안마셨고 제가 이상한거보고 술 다깨서 이 친구가 절 챙겨서 어찌저찌 안전귀가 했습니다... 혼자였으면 큰일날뻔ㅜㅜ
ㄹㅇ 버닝썬도 여자들 프리드링크에 약섞어줘서 중독시켜서 계속 오게 했다드만
고딩땐 다들 클럽은 한번쯤 가봐야한다 이래서 가보고 싶었는데 성인돼서 보니까 클럽은 진짜 가는게 아니네요..ㅋㅋ
저도 2017년도쯤에 홍대에서 친구랑 놀다가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다음날 같이있던 제 친구가 "너 어제 축늘어져 있는 사이에 백인남자가 널안고 그 클럽에서 사람많은데 니목을 핧고 있어서 깜짝놀래서 쫒아냈다"고 해서 소름이 쫙 돋았어요 조심하세요 여러분....
이거 커뮤에서 돌아다니던 썰이잖아;; 친구가 했던 말까지 100% 똑같고 커뮤에서 본걸 니 경험처럼 부풀려서 말하지말자 좀;; 아바타도 아니고 기억공유라도 하냐?
@@cidern5921ㅋㅋㅋㅋ
에어드롭 초능력있냐 개x슥아
이사람이 그 글쓴이 일수도있지 왜 지랄이셈?
@@cidern5921칼라로 이어진 프로토스일 수도 있지 ㅋㅋㅋㅋㅋ
언니지금썰듣는데너무무샤워요완전소름끼쳐요
어떤 목적없이 랜덤으로 약넣는 건 진짜 소름이에요 누가 장난으로 넣었냐봐요,,, 댤댤댤
예전에 2019년쯤 홍대 클럽에서 여자MD가 큰 비싼 술병에 든 술을 무료라면서 돌아다니면서 여자분들 입에 병째 부어서 먹여줬었는데 주량 3병인데 술 많이 먹지도 않았는제 그 술 한잔 먹고 몇시간 기억이 날아갔었어요.. 그리고 정신 깼을때 모르는 어떤 남자분이랑 같이 붙어있어서 바로 폰으로 친구한테 전화해서 SOS치고 도망갔던 기억 나네요..... 저도 그땐 몰랐는데 버닝썬 터지고 다시 생생하게 그날이 생각나고 그날 왜그렇게 취했지? 하루종일 정신이 몽롱했지 했는데 비슷한 일인거같아요ㅜㅜ
@@Mungdi2그래도 정신 차리셔서 다행이네요ㅠㅠ무서우셨겠다…진짜 사람 죽으면 어쩌려고 모르는 사람 술에 저런 짓을 하는지 세상이 무섭네요😿
장난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범죄인데…
@@user_sabn13그 사람 입장에서 장난이라는 뜻이에요
@@user_sabn13문맹임?
저랑 완전 똑같네요. 주량 2병인데 공짜 보드카 한잔먹고 블랙아웃..갑자기 집에 가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일행들 놔두고 택시탐. 다음날 확인해보니 그날 같이 놀던 친구 한명도 저랑 똑같은 경험.. 저는 다행히 택시 안에서 기억을 잃었는데 천사 택시 아저씨와 엄마와 연락이 닿아서(이 과정도 드라마 한편임) 무사귀환..택시 아저씨 말로는 취객 많이 태워봤지만 이렇게 못일어나는 사람 처음 봤다면서 경찰서 보내려던 직전에 어찌어찌 지인들 도움으로 엄마와 연락이 닿았어요.
천만다행이네요 저희 동네에는 택시기사가 만취한 여자 승객 외진 곳으로 끌고 가서 성폭행한 일이 있어요 좋은 기사님 만나셔서 다행이네요
거의 조상님이 도우신 수준
11:40 사실상 이건 무비님 잘못이 아니라 폰 쌥치는 사람들이랑 물뽕 범죄자들 문제인데
책임 문제를 지적당하는 건 항상 피해자의 몫이라는 점에서 한국 사회가 정말 문제라고 느껴져요...
한국은 치안이 좋은 나라가 아님.
성범죄 재범이 40프로임. 그것도 물뽕으로
안걸린 남자들은
산고당하면 다 성폭행하는데 나만 벌받아 억울한거임.
치안좋다, 클럽재밌다, 여자는 월천이다. 이렇게 퍼뜨려야 어린여자 성폭행이 가능한거뿐임..
남자한정 치안 좋은 나라ㅋㅋ
타국에 비해 치안 좋은 건 팩트임
@@이디-r1o 그니까 남자들만 ㅇㅇ 아 근데 요즘 칼부림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음 ㅋㅋ
@@습-l8z 해외로 좀 나가 제발
작년에 지인이 술먹고 핸드폰잃어버렸다길래 그냥 한심하다 생각했는데 6호선 첫차에서 잠들어있었고 잠들어서 종점까지 탔었고.. 자는동안 누가 훔쳐간 거 같다는 걸 듣고 보니 너무 비슷하네요 진짜 그렇게 폰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왜 이런걸 항상 여자들이 조심해야하냐고… 마음은 알겟는데 여자는 조심해야할게 너무많다 이러니까 여자들은 점점 소극적인 사람이 될 수밖에 없는 거임 진짜로
저것도 다 카더라긴함... 랜덤으로 장난식으로 물뽕을 넣어서 친구는 아무렇지 않았다? 아는 오빠가 물뽕이라고 이야기해서 그쪽으로 막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이야기한걸수도 있고 솔직히 주변에 클럽다니는 여자얘들중에 저런 이야기를 들어본적도 없음... 너무 인터넷썰을 믿지마세요...
오히려 제가 술도 쎈편인데 양주바가서 회사사람이랑 마시고 일어났는데 블랙아웃나고 정신차리니 토하면서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건 가짜양주때문이었음... 물뽕이 인터넷 카더라처럼 쉽게 구할물건도 아니고 목적도 없이 마구남발해서 뿌린다는것도 망상임. 그리고 보통 마시면 바로 블랙아웃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하철 내려갈때까지 기억이 있다하니 그냥 싸구려 가짜양주 가능성이 더 높음
@@jjkim6969 이미 사례 댓글에도 개많은데?? 내가 걸리면 100프로지 대가리 꽃밭마냥 상상속의 이야기 취급하다 내가 걸리면 인생 어캄?? 😭
@@IlIIllIlI 유흥 싫어해서 클럽 근처도 가본적없음 ㅋㅋ
@@jjkim6969 ㅇㅎㅇㅎ 그러셨군요
물뽕이든 뭐가됐든 의식 없으면 무조건 위험한거지 마약만 아니면 되는 게 아니라… 요즘 그런거 왤케 많은거임
저 20살때 춤만추는사람들만모여있는 클럽에서 놀았었는데요
심지어 사람들도별로없었고 다들각자 거울보고 춤추는사람들밖에없었어요
그때 유독 저한테 술마시라고 샷잔주시는 남자분이계셨는데 제가 거절했는데도 꽁짜니깐마셔도된다고 쫒아다니셔서 그냥 나왔거든요
그때도 뭔가 느낌이 쎄~~~했는데...
왠지 저걸마시면 위험할거같은기분이였어요
그때이후로 클럽은 전혀안갔었는데
이썰듣고나서 갑자기생각났네요제가만약에 그술을받아마셨으면 큰일났었겠죠?ㅜㅜ
저는 헌팅 포차도 아니고 일반 술집에서 당했었어요. 말한번 안 섞어본 옆테이블 남자들이 갑자기 화장실 다녀오니까 짠한번 하자고 했었어요. 저는 혼자였고 남자 4명이 막 우루루 짠 하나하는게 힘드냐면서 자기들 소주병으로 술을 따르더라구요. 그러고 저는 완전 멀쩡한 상태였는데 술한잔에 블랙아웃 됐었어요. 이건 절대 술을 많이 마셔서가 아닌게 아무리 데낄라라고 해도 취기가 오고 필름이 끊기는데 평소 주량2병이고 별로 마시지 않은 상태였는데 술한잔에 바로 뚝 끊겼어요. 그래서 저는 다행히 바람을 쐬고 돌아온 친구가 상태가 이상해보여서 제가 정신 못차릴때 계속 옆에서 있어줬었어요. 근데 심지어 그 남자들4명 20분 동안 옆에서 서있었더라고 해요..;; 그 남자들이 가고 친구도 가고 저는 집에 아주 힘들게 어찌저찌 갓엇어요. 그리고 가족에게 말해서 경찰에 신고도 하고 대학병원도 가보고 했는데 하필 금요일 밤에 일어난 일이라 검사를 못한다하고 경찰은 그럼 증거가없어서 안된다 하고 가게는 cctv 안보여주려고 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끝났네요. 다들 일반 술집에서도 조심하세요 절대 남이 주는 건 물도 마시면 안돼요 무색무취라 절대 몰라요.
그때는 3년전이어서 보건소에서 검사할 수 있지 않았던것 같고 잘 다들 몰랐던 시기였어요. 요즘은 자가키트로 스스로도 검사할 수 있어서 만약 사람많은 곳을 즐겨 가는 사람이라면 평소에 구비해놓는게 좋을거예요 그리고 어이없던게 경찰들도 ’그냥 술많이 마셔서 끊겼던거 아니야?‘라 생각하고 뭐 자기들은 증거가없으면 해줄수있눈게 없다 이럼. 그래서 cctv 가게에 요구도 가족이 가줬는데 당연히 가게는 안보여주겠지 그래서 뭔가를 못함
그 가게 재수없네요
혼자였다고? 그게 합석이 되냐?
친구랑 둘이가서 별로 마시지도 안은상태에서 한명은 바람쐬러 나갔다고? 금요일밤에 벌어져서 치료가 아니라 "검사"도 못했다고? 필름 끊겼다면서 집에 어찌저찌 혼자 들어가서 가족한테 말해서 병원 돌아다니고 경찰,가게 다 돌아다닌게 기억난다고? 드라마 아무나 쓰는거 아니네 ㅈㄴ 허술해
@@cidern5921얘야 이 영상에 댓글 존나게 달고다니는 게 안쓰럽다
와 진짜 무섭다ㅠㅠ 남이 주는 술 진짜 안 마시는 게 좋음...ㅠㅠㅠㅠㅠㅠ
만약 어디든 이렇게 술을 마실 일이 있다면 내 손을 떠나간 술잔은 절대 마시지 않는 것, 자리 비운 뒤의 테이블 위 술잔 마시지 않는 것 + 일행한테 항상 테이블 감시할 수 있도록 부탁하고 자리 비우기는 기본으로 지키면 불상사는 막을 수 있습니다...ㅜㅠ
물뽕 관련썰 한번도 들어본적 없었는데 20살되자마자 똑같은 경험 있었거든요 전그냥 제가 술 취해서 필름끊긴다는게 이건가 싶었는데 이 영상이랑 댓글까지 보고 진짜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서 적는데 몇시간동안의 기억이 아예없고 눈떠보니 갑자기 집이고 계속 멍-하게 앉아있고 가족들도 너 약했니? 라고 할정도로 멍한데 알고보니 모텔에 전혀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랑 갔다왔고 그래서 성폭행 당한걸까해서 검사까지 했는데 약물 결과가 안나왔는데 물뽕 체내에서 빨리 빠져나간다는거 진짠가요..? 그럼 진짜 물뽕탄거 같은데 벌써 그게 4년이 넘었는데 시기도 비슷한거같아서 너무 무섭네요
안남아요 그랴서 쓰는거임
저랑똑같네요
클럽 다닐때 공짜술 안먹고 다니고 자기가 들고다니는 물만 마시는 언니 있었는데 그 언니가 존나 현명한거였다.....
난 종교적인 이유로 태어나서 한번도 술 마셔 본 적도 없는 사람인데..
예전에 뉴욕에 갔었는데, JFK공항에서 친구 만나고 카페에서 음료수 마시고 바로 헤어졌는데.. 진짜 아예 블랙아웃..
중간에 정신차렸는데 지하철(환승 구간 같은 긴 연결 통로)를 걷고 있었음;; 나 그때 뉴욕 처음 간거라 거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친구랑 헤어진 곳이랑도 엄청 떨어져있는 곳이었음.
아무런 기억과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아무곳에도 부딪히지 않고 그렇게 멀리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했는지 의아함..
카페에서 뭔 물뽕같은걸 타진 않았을테니(설마) 시차때문에 정신이 없었던건지, 비행기 타고 오느라 피곤해서 그런거라 생각하지만.. 내 인생에서 한번도 이런 일이 없어서 너무 충격적인 기억임. 무의식으로 움직이는거 너무 무서움
주사를 꽂았다든가 하는 건 가능성이 없을까요?...ㅠ 클럽가면 술잔을 지키라길래 든 생각인데 술잔을 지켜도 주사?꽂히면 그만아닐까 망상스러운 걱정이 앞서서요...
저는 제작년에 클럽에서 제 술잔에 마약 발견 했습니다.. 넘 취해서 몰랐는데 친구가 알려줘서 바로 알자마자 경찰서로 갔어요...
와 ㅁㅊ 다행이네여..
클럽 절대 가지마세요 여자분들 제발요.
댓글보니까 내가 당한 것도 그거네.., 왠지 이상하더라 진짜 강남 클럽 태어나서 처음 가 본 거였는데 진짜 바로 맛가고 기억은 듬성듬성 나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출근 시간에 지하철역 계단에 앉아있었던... 화장실에 누워있었던 것도 기억남 다시는 안 가요
클럽 뿐만이 아니라 헌팅포차 작은 감성술집 이런 곳들도 조심하면 좋음
나도 초면에 누가 공짜로 갖다주는 술은 눈 앞에서 까서 줘도 절대로 안 마심
제가 언니 초창기 탈색모+양갈래시절때부터 봤었는데 이런 무서운 일이 있었는지는 몰랐다 너무 충격적!!! 무섭네요😭 저도 홍대 클럽 궁금해서 칭구들이랑 딱 한 번 가봤는데 그때 제가 너무 아팠어서 제대로 즐기지 못한 기억이 있거든요 아쉬워서 꼭 다시 가야지 했ㄴ느데 언니 영상보고 주의해야게ㅛ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쉽게 말하기 어려운 주제인데 공유해줘서 많은 도움된 거 같아요 우리 다같이 꼭 조심하기!!!❤️
남자분들도 조심하세요 저는 평소에 소주3병을 넘게 마셔도 친구들 다집에 보내고 혼자 멀쩡히 집에 와서 씻고 자는 사람이였는데 5년전쯤 여성 두명과 술을 마셨는데 3잔쯤 마시고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여성분들이 과일소주 맛있다고 시켰다며 마셔보라해서 그 한잔 마시고 그뒤로 기억이 아예 없었습니다.
다음날 눈을뜨니 여성분중 한명의 집이였고 토를 하루종일 했는데 피가 엄청나게 나왔습니다..
남자도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데 여성분들은 진짜 더 조심하세요
저도 20살 때 홍대 클럽에 맛 들려서 막 엄청 갔었는데 거기 클럽거리에 말하면 알만한 클럽에서 똑같은 일 당했어요 거기 직원분이 저랑 제 친구한테 꽁술 줄테니 입장하라고 권했고 아무것도 모르던 저희는 그저 좋아라 하면서 꽁술 얻어먹었는데 제가 주량이 쌘 편이란 말이에요 소주 4병 먹어도 집 잘 알아서 가고 하는데 그 직원분이 주신 데낄라 3잔 먹고 블랙아웃 와서 정신 들었을땐 모르는 남자랑 같이 손잡고 아침에 텔쪽으로 걸어가던 길이였어요 그 전에는 무슨 일 있는지 모르고 진짜 놀라서 손 뿌리치고 바로 친구한테 연락 했는데 그 친구는 술도 못 마시는 친구였어서 연락도 안 받고 담날에 연락 와서는 모르는 남자랑 잤다고 그러더라구요 이거 진짜 무서워요 기억도 안 나고 그때 정신 차려서 다행이지 정신 들었을땐 브라 후크도 풀려있던 상태고 얼굴도 틴트 다 지워지고 생각하기도 싫어요 다들 조심하세요 그 이후로 클럽도 잘 안 가고 남이 주는 술 음료 심지어 상쾌한 같은 거 절대 안 먹어요 ㅠ
19:59 주근깨 대박 자연스러움 ..
클럽에 약하는 놈들 거르는방법 생겼으면 ㅜㅜ
와 이분 처음 뵙는데 말씀 잘하시네요… 납량특집 공포썰 같은 것두 해주시와요 ,,
아니 100만도 아니고 40만 조회수 되는 이영상만해도 댓글내릴때마다 다 피해잔데.. 나라가 어떻게 된거냐..?
저는 길에서 번따 당하고 그 남자랑 같이 술 마시러 갔는데 제가 중간에 화장실을 갔다왔거든요. 그러고 제가 바람쐬러 나가자니까 남자가 “나가기 전에 짠 한번 하고 가자” 해서 한잔 딱 먹고 나갔는데 제 주량보다 낮게 술 몇잔만 마신 상태였음. 근데 갑자기 두웅~! 하면서 세상이 일그러지고 엄청 어지러운거임. 술 엄청 취하고 필름 끊긴적 있어도 당시 술 취해서 어지러운거랑 차원이 달랐음. 걍 세상이 빙빙 돌아가고 구역질 엄청 남. 딱 증상 느끼자마자 아 이거 약물이네 싶어서 무서운데 몸은 걷지도 못할정도로 못가누겠어서 테이블에 엎드려 있는데 남자가 자꾸 모텔이나 집 데려다주겠다고 부추기는거임. 너무 무섭고 여기서 나 정신 잃으면 ㅈ된다 싶어서 정신줄 단단히 잡고 잠깐 화장실 한번만 갔다오겠다고 하고 바로 문 잠그고 112 신고함 ㅜ
그리고 경찰서 가서 여러가지 약물 검사를 했는데 그 중에 물뽕검사는 안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물뽕은 왜 검사 안하냐니까 경찰 왈 “요새 물뽕을 누가 써요. 그거 다 옛날 방식이지“ ㅡㅡ 심지어 그때 버닝썬 사건 터지고 어느 정도 지난 시점.. 최근에도 물뽕 여기저기서 쓰는 사례가 많은데 경찰이 물뽕 옛날 방법이라고 누가 쓰냐고 그냥 아가씨가 술을 많이 마신거다 치부해버리는게.. 당연히 다른 약물들은 검출안됐음. 클럽이 아니더라도 약물 범죄에 노출될 수 있겠구나 스스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아서 그 이후로는 누가 번호 물어보거나 술 같이 마시자고 해도 절대 안마심
와 정신줄 잘 잡으시구 별일 없으셔서 다행이에요 ㅠㅠ경찰이라고 지켜줄거라는 믿음은 가지면 안될것같아요 자기몸 자기가 챙겨야지 ,,
뮤서운 세상.. 내몸은 내 스스로가 지켜야해요ㅠㅠㅠㅠㅜㅠㅠㅠ 항상 조심해요 뭅옹니…🥲🥲🥲🥲🥲🥲🥲🥲🥲 그리고 큘사이드옵더필로우 가방 저거 살까말까 고민 했는데 고민해결.. 넘무 예쁘잔아!!!!!!!!
이게 어캐 언니 잘못이예요…ㅜㅜ 별 일 없어서 다행이예요
그냥 클럽이나 헌팅포차 안가는게 젤 베스트임
영상 보니까 저도 좋아하는 클럽인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게 놀라울 정도의 분위기인 걸 잘 알아서 더 충격적이네요 큰 일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무비님
어우 끔찍
경각심을 일깨워주시는 영상이라 좋네요
몇년전에 무비님 영상에서 지하철에서 잠들었는데 누가 폰 가져갔다 라고 말하신게 기억이 나는데 이런 일이있으셨군요 ㅠㅠㅠㅠ 너무 무섭네요ㅠ
약 마약한애들 저런 범죄류 강력처벌하자 제발
아이구 언니 진짜 핸드폰만!! 잃어버린게 천만다행이에요ㅠㅠㅠㅠ 언니 정말 몸조심 사람조심 술조심 다 조심 🥹🥹 와중에 언니 썰 너무 잘 풀어서 한번도 안 넘기고 빠져들면서 봤어용 무섭다 진짜..
제주도편 무비님 따라 인디안썸머랑 본날 갔는데 정말 너무 만족하고 행복했어용 !!!!!!! 인디안썸머 또 가볼려구용 ㅎㅎ 감사해용!!!!
서양은 약 문제 때문에 자기가 먹을 술은 자기가 제조한다는 문화가 생겨서 그것대로 문제던데.. 차라리 물뽕보단 낫겠어요..그보다 제가 알기론 물뽕은 체내에 들어오면 멀쩡히 돌아다니는 느낌보단 의식은 있으나 반 빈사? 기절? 그런 느낌으로 몸을 잘 못 가누는 상태인 걸로 알아요. (잠든 건 아닌) 물뽕이 아니였을 가능성이 크지만 뭐였든 큰 일 없이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는 한번은 인도네시아 발리 한번은 강남 클럽아* 나이트에서 당할번했어요...
발리에서는 어느택시기사 온종일대여해서 운전시켰는데 제가 비치에서 노는사이에 제물병에약을탔더라고요...공항으르가는 택시에서 마지막 내릴때쯤 물마셨는데 맛이이상해서 다안삼키고뱉었어요. 근데갑자기 기절할거같이 너무졸리고 정신을못차리겠더라고요. 심박수 엄청뛰고 땀미친듯이나고... 다행히 계속창문내려숨쉬고 해서 공항엔왔는데 손발덜덜떨리고 너무졸리고..하더라고요.. 그택시기사 뿌뚜인가 이름이 그렇고 할아버지고 세미냑비치에서 호객해요..
그리고한번은 강남클럽아* 나이트갔는데 12년전에 .혼자룸잡고 있는남자인데.., 어찌하다 웨이터가 괜찮은손님 왔다고 한번가달라고 부탁부탁해서 혼자 들어갔어요. 그남자가 특별한술 타준다고하면서 제조하더라구요. 그거 홀짝홀짝마셨는데 그남자가 술쎄시네요 하더라고요. 한3분얘기했나? 갑자기 머리가멍하면서 내가했던말이 먼지생각안나고 어질어질하더라고요. 그남자만나기전 술일절안마시고 나이트간거였어요. 기절할것같은 느낌들고 심장이 미친듯이뛰었어요. 자꾸 생각이끊기고 방금한말도생각안나고 졸려서 너무무서워서 같이간언니에거 연락해서급하게 집왔어요. 아침될때까지 심장이 미친듯이뛰더라고요. 여튼 물뽕인지모르겠으나 둘다증상이 비슷했고 다행히 일을안당했지만 너무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이래서 요즘은 취하는게 너무 무서워요ㅠㅠ
여자분들 클럽 절대 가지 마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마워요ㅠ
브라운 클럽인가요...? 홍대에서 덜대 그런 곳 아니라는 곳이 거기밖에 생각안나는디 ㅠㅠ
저도 이 생각 들었어요
저는 FF..?
요새는 여자들이 수법 다 아니까
건전하게
유인해서 카페 음식점으로 여자 초년생 어린애 유인해서 물뽕해서 그냥 똑같음
더 영약해졌을 뿐, 클럽이나 헌포는 원래 성폭행하는 단톡방 남자들이 가는곳이었고
언니 그래도 이렇게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말하시기 쉽지 않았을텐데..진짜 너무 대단하세요
언니 이번 썰 진짜 넘 무서워요,,,😢 근데 오늘 겟레디 짱 이뻐용❤
클럽도 안가고 페스티벌도 안가고 술도 잘 안먹지만 진짜 정신차리고 나를 챙겨야겠다는 경각심이 너무나 생기네요😅😂
저도 지하철에서 엄마가 사준지 얼마 안된 핸드폰 잃어버렸었는데 😢😢..암튼 무비님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와 진짜 무섭다 몸 안 다친게 정말정말 다행..😢
오늘도 물뽕 기사났어요 다들 조심
클럽 궁금하면 친구들끼리 팬션 예약해서 노래 크게 틀고 술 마십시다,,, 클럽 무셔워,,,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이제 짐도 화장실까지 가지고 다녀요 이번에 카페에서 근무자의 텀블러에 범죄자가 자기 체액 넣었던 뉴스 보고 느꼈어요
그래도 핸드폰만 잃어버려서 다행이에요... 중간중간 블랙아웃 된 게 진짜 소름이다
온니 진짜 몸 조심해유 ㅠㅠㅜㅜㅜ 하 무비옹니 절대 지켜.... ......
아니 봉화산역…이름도 무서워짐 ㅜ큐ㅠㅠ 이제 봉화산역 들으면 소름 돋을 거 같음
용기내서 말해줘서 고맙네요~!
와 나 스무살 때 클럽갔다가 진짜 말도 안되게 블랙아웃 된 적 있었는데 이랬던거 아닐까.....
진짜 이런 영상 너무 필요했어요... 도움 되는 이야기 말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도 받아먹엇다가 기억잃고 모텔이엇던덕잇어요 무서워서바로튀어나왓어요 신고도못하고 아무한테도 말못했네요
어쩔수없는윤화님이랑 진짜 비슷하게 생기신...
저도 어릴때 클럽에서 누가준 술한잔 마시고 골로 갈뻔했어요 친구는 실신했구요 그뒤로 다신 누가준 술 의심해서 안마셔요
오마갓 안취했는데 기억이 끊긴다고 하길래
그 데낄라 잔에 뭐 타져있었나 생각 했는데, 역시나 ㅠㅠㅠㅠ 몸 상한곳 없어서 천만다행이다❤
2019년도 교환학생으로 온 애들 이태원에 헤로인 하러 간다고 할 때…. 우리나라도 걍 이제 무법천지구나..했어요. 저는 술 보다 댄스파티 분위기, 노래 즐기는 분위기는 좋아하는데 이런것 때문에 클럽을 가보고 싶어도 못 가겠네요..ㅎ
저는 지방사는 남자인데 종종 주말에 서울놀러가는데 그날은 롯데타워꼭대기 탐험하는거 하러갔음..그거 같이 체험하면서 알게된 어떤 러시아여자가 있었는데 체험 끝나고 같이 밥먹자고하길래 내가 건장한 남자인데 뭔일있겟어하고 아무 의심없이 밥 먹고 카페가서 음료먹고 그렇게놀고 숙소돌아가려고 인사하는데 갑자기 키스를해달라는거임 벙쪄서 ?? 이러고있는데 갑자기 입술밀고들어오길래 이거뭐지? 하는데 키스를 1분간함 도시한복판에서.. 외국여자들은 원래 이런식으로 플러팅하나? 이러는찰나 갑자기 기분이 확나빠지면서 양쪽눈에 피가 확모이는듯한 느낌이들면서 키스하기전까지만해도 행복하고 기분좋았던 감정들이 싹사라지는거임 뭐..뭐지 하고
응,그래하고 각자 숙소로 돌아갔는데 몸상태가 이상했음 갑자기 너무 기분안좋고 샤워할때도 거울옆에 웬 벌레가 기어다니는거같은 착시도 보이고 그날 새벽에 지방으로가는 srt열차가잇어서 언능 부랴부랴 잠들고 집에돌아갔는데 갑자기 몸이 추워지더니 온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는 지경에 이름, 곧이어 숨이 안쉬어지더니 정신을 못차림 경찰신고하고 마약담당 경찰까지와서 우리집에잇는 음료수, 음식에서 샘플 채취해가더니 마약간이시약검사를 진행함
정작 내몸에서는 간이시약검사를 안함
그러고 몇일뒤 회사에는 연차를내고 큰병원에 진료를 보러갓는데 예약을안하면 진료를못본다고 2차병원으로가라고함 거기서 천식인줄알고 호흡기내과에서 진단받고있는데 의사선생님이 나를 유심히보더니 이거 공황장애라고 판단내리시고 조선대병원교수님께 메일하나보내시고 환자갈거라고 전화해주심 덕분에 원래는 예약하고 한달쯤뒤에 진료봐야하는데 다이렉트로 큰병원가서 진료받게됨 거기서 아빌리파이 약 지어주셔서 지금까지 약잘먹고 증상 많이 호전됌... ㄹㅇ 모르는 외국사람 조심해야함
내가그때 당한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낯선 사람 낯선음식 낯선 장소 모두 조심해야함
최근들어 가장 몰입해서 들은 얘기네요.
영화요약해주는 것보다 흥미진진했음.
추천떠서 봤는데 소름돋음 댓글에 비슷한 사건 피해자들이 엄청 많은 것도 소름돋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