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댓글여론을 아주 소수(하루종일집에쳐박혀서여고생이었다가50대남성이였다가페미인척남성혐오댓글도쓰고또걸레녀라고욕하고~이런 이중인격자들ㅋㅋㅋㅋ) 가 지배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많이 심해졌어요 요즘~ 특히 코로나이후로…. 옛날엔 막 성폭행피해기사에서 갑자기 페미가 나오고 피해자가 조심햇어야지,영상 찍혔냐 이런 댓글들을 본 적이 없는데 요즘엔..인스타릴스에서도 초딩여자애가 춤추는거에 어어서지마라,로리콘아… ㅇㅈㄹ하는 댓글들이 재밌는줄알고 일면식도 없는 애기한테 성희롱댓글을 유행언데,디씨밈인데 이러면서 정당화 시키는거보고 진짜….
@@빙수먹고싶다-g8u한국에 워낙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나르시시스트로 자란 남성들이 많아서 이성적인 척 하지만 속은 발작버튼 잘눌리는 분조장 감정적인 남성들이 많아요~ 이건 팩트임. 감정적이고 충동적이라 성범죄도 더 쉽게저지름. 반면 공감능력은 여성에 비해 상당히 떨어짐...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특이 공감능력을 혐오하고 약한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본인은 누구보다 이성적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사춘기마냥 본인들이 감정적임.
@@russell_draw궁금한게요 남자들 야간통행 제한하자는게 걍 나가지말아라가 아니라 ‘피해자 입장인 여자들이 밤 늦게 밖에 나가지 마라고 뭐라고 하는게 잘못 됐다‘는 뜻에서 행동을 제한할거면 가해자 대부분인 남자들이 나가는걸 제한해서 범죄 예방하는게 맞다는 뜻인데 그게 그냥 남자들 나가지 마라고 지랄한다고 느꼈고 그래서 비정상이라는거예요?
채연님 얘기 듣다보니까 최근에 도로변에서 모르는 30대 남자한테 칼맞아서 죽은 여고생이 생각나네요.. 그 뉴스 댓글에 그니까 왜케 늦게 돌아다니냐고 가해자잘못도있지만 피해자도 조심했어야했다 둘다똑같다 이런 댓글이 있었는데 너무.......... 너무 화가났어요 걍 대한민국이 너무 착잡함... 하 아들들을 교육시켜라 제발 그리고 관심있으면 그 사람한테 번호를 달라는 게 아니라 자기 번호를 주는 게 예의아니에요..? 진짜 어이없다;;
언니 나는 여자들이 본인이 분명히 기분이 너무 나빴고 모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가 여자들을 너무 억압하고 누르니까 내가 피해망상인가? 단순히 내 착각인가? 하고 위로하게 되는 부분들이 너무 슬퍼요 어떤 행동이나 말이어도 당사자가 듣고 느끼기에 불쾌하고 무서웠다면 그건 상대가 미친놈인 거 맞아요. 조금이라도 그런 생각 마세요 ㅜㅜ 저도 그렇게 생각해봐서 더 맘이 아프네요
이재용 발닦는 소리 하고 있네 빈정상하거나 우쭈쭈 안해줘서 나대는 불만까지 다 권리로 쳐줘야 한다는거냐? 여자의 안전을 절대적이고 일방적인 성립으로 악용해대니 여기까지 온거다 합리적으로 그게 위협인지 아닌지를 따져봐야지 왜 기분나쁘면 다 상대 잘못이냐? 말같은 소리를 좀 해라 @@이재용발닦개
@@남혐지지안함-y1w 어릴 때부터 븅신같은 아들맘들 속에서 시간을 보낸 적이 많은데요 지금도 그년들 생각만 하면 화가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다 받아주는 거 아니예요 난 그때도 개긴다는 소리 들으면서 따박따박 말대꾸 했지만 주변에선 도와주지 않음 싸우기 싫다는 이유로 내가 기가 세진 것은 이년들 때문이라고 확신함 고로 주변환경은 큰 영향을 미침
@@남혐지지안함-y1w 왕따 얘기하는 게 아닌데요 그거 말고 어릴때부터 본인 아들은 게임하라고 하고 밥 다 되면 전화해서 내려오라고 하면서 조카도 여자 조카들한테만 가서 안 돕냐고 가시나들이 개긴다는 소리들으면서 크는거임 이것말고도 너무 많지만 이딴데서 자라면 다른 조용한 집안에서 자란 애들이랑은 처음부터 너무 다르다는 거죠 어릴때부터 누르려고 염병하는 것들이 주위에 깔려있다는 것부터 난 이 미친놈들이 내 인생에 없었다면 내가 좀 더 다른 모습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도 더 외향적이고 할 말 하는 사람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 진짜 요즘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걸 모두 느껴야 한다… 여성이 ‘피해 사실을 말하는 건’ 성별 갈라치기가 아니라 피해자가 엄연히 존재하는 ‘팩트’인데 언제까지 젠더갈등이라는 말로 피해를 묵인할 거냐고…같은 인간인데 왜 여성들만 밤길을 걱정하고 ‘조심’해야 하는 건가…
여성들이 '조심'하지 않아도 항상 안전한 사회는 모든 가해자(대부분 남성)를 감시하는 시스템이 이루어 지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영역이며 인권 침해 영역임 (언제나 상식을 벗어난 인간들이 있기에) 여성이 밤길을 '조심'하지 않을 수 있는 사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상향" 이기에
한국에서 제일 문제점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들이 흔하게 일어나고 있음에도 극소수의 일로 치부하고 있고 개선의 여지는 커녕 조롱을 하고 있다는 것임 가족, 친구, 친척 중 건너서라도 범죄를 당한사람이 있는 게 팩트이고 없다고 말하는 건 알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것 뿐임 당장 나만해도 집순인데 학교 바로 앞에서 몰카 당했고 친구들 중 한다리 건너서 범죄 겪은 애들 수두룩함 안전지대는 없음 경찰이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진짜 본인 목숨 본인이 지켜야 함
좀 답답한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뭘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남자를 못 나오게 해야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영상을 보시는 여성분들 중 대다수가 질리도록 듣는 몇 가지의 말들이 있습니다 네가 조심해라 밤 늦게 돌아다니지 마라 이상한 사람 피해라..똑같은 말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요 영상에서도 그렇고 댓글에도 그 매뉴얼대로 대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던 일화가 많이 보이는데 이걸 토로해도 ‘모든 남자가 다 그런 건 아니다’ ‘그냥 주지 그랬냐’라는 말을 들어요 제 경우에는 거절한 후에 씨발년이라고 욕을 들어서 그 상황을 묘사하고 불만을 표현했더니 남자 싫어하지 말라는 지적이나 받았어요 별것도 아닌걸로 징징대지 말라는 듯이 사람을 누릅니다 이런 상황을 반복적으로 겪을수록 회의감이 들고 질리도록 들어왔던 말들이 궤변에 불과하다고 느끼게 되니 그런 말들을 하는 겁니다 그만 좀 했으면 하는 마음에요ㅋㅋ..
피해 사실을 말했을 때 돌아오는 것은 뭘까요 피해 의식이 있다 갈라치기를 한다 우리나라 치안은 최고야..지겹게도 봐왔습니다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개인적인 예방의 차원에서는 도움이 될지언정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는 걸 모두가 잘 알고 있을 텐데 또 똑같은 말..이 정도로 논지 파악이 안되다니 경이로울 정도네요
저도 대부분의 남성들이 가해자이고 가정교육,사회적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을 나오지 말게 해야한다는 극단적 발언을 그저 답답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다는것 또한 성숙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어떤 지체장애인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모든 장애인들을 감금해야한다고 하는것과 같은 논리인것 같습니다.
@@팔콘-y5x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런 이야기가 등장하게 된 것 또한 피해자를 탓하는 성숙하지 못한 기조에서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정주분이 지우고 계시지만 당장 이 영상에도 조롱과 성희롱이 담긴 댓글들이 있었어요 처음에 언급했듯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보다는 미러링에 훨씬 가깝습니다 그저 답답함을 표현하기 위해 한 말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들어있어요ㅎㅎ
@@wodctjdj 범죄율이 높긴 하지만 강력범죄 줄어들었죠.또한 2000년대 이후에 경미한 사건까지 범죄율 추이에 포함시켜서 범죄율이 증가한 것이라는 지표누리의 해석이 있네요.즉 과거에는 범죄로 여겨지지 않은것들이 포함되어 범죄율이 증가되었다는 거죠.(예를들면 추행).저도 궁금합니다.어떻게 해야 남녀갈등이 해결될 것인지.정말 남녀갈등이 해소되기는 하는걸까요? 전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럼 우리나라보다 안전하지 않은 국가의 여성들의 삶 만족도가 높은것은 여성들이 가스라이팅을 당한걸까요?
클린한 댓글창 너무 좋은데 ㅜㅜ 그걸 다 일일이 읽으셨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네요…왜 남자들은 번따가 위협적일 수 있단 자각이 없을까요? 지하철 칸에서부터 따라와서 역 출구 근처 골목에서 번호 물어본 직장인이 생각나요😢 남친있다고 둘러대도 이 근처 사는지를 물어보던 ㅁㅊㄴ때문에 이사가고싶었음..
삭제하셨다는 남자들 댓글 안 봐도 훤하다.. 왜 이렇게 화가 났냐고? 이 영상에 나온 번따남같은 짓은 그냥 여자를 같은 인격체로 안 보는 거임...내가 마음에 드니까 좀 무례하든 시간을 뺏든 상관없다,내가 이 여자를 힘으로 끌고가고 냅다 팰수도 있지만 안 그런다.같은 사고방식과 태도가 어떻게 화가 안 나고 두렵지 않을 수 있나요?? 전 이제 그냥 남자 심기를 거스르는 것 자체가 무서워요ㅋㅋ;; 그런데 제대로 거절하는 것도 연습하니까 되더라구요..그리고 그렇게 나한테서 성공했다고 나보다도 어리고 여릴지도 모르는 다른 여자애들한테 가서 더 끈질기게 굴 생각하니까 죽어도 안 주고 싶어졌어요...그래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무섭고 화가 난다’고 얘기 하는 영상을 보니까 그냥 좀 더 힘이 나요🥲여자들이 이런 얘기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함...
자꾸 남녀불문이라 하시지만 압도적으로 남성가해자가 많죠 그들의 비율에 같은 묶음조차 되기 싫어요 이건 뭐 ㅋㅋㅋㅋ 너무나도 차이가 커서 정말 여자들이 살아가기 힘든 세계임 정말 스트레스 크셨겠어요 현명하신분 같아요 남자들이 분명한 이유가있눈 외출권이 있어야 밤에 나오면 좋겠음 왜 여자보고 조심하래 더러운가해자때문에 정상인들이 왜 피해를 봐야함 아들있는집안은 아들교육 제대로 시키세요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왜 피해자들한테 뭐라하는지.. 처음보는 분이지만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화장도 잘하세요ㅎㅎ 채연님도 행복하시길
@@g_daymate 하시는 말씀들이 남성들은 모두 잠재적 가해자다 가 기저에 깔려있으니 그런 혐오는 인생을 사는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으며 당신이 혐오하는 사람과 다를바가 없어집니다 님이 말하시는 남성의 범죄 통계가 많은것이 모두가 잠재적 가해자가 되는 논리가 성립되진 않습니다 따라서 기저에깔려있는 남성혐오는 결국 제가말한 여성혐오로 귀결되며 혐오는 혐오를 낳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신이 하는행동들이요
@@BrokenLife1201 한남들은 성별 갈라치기란 단어 금지해야함 저 말을 쓰는 기준도 지들딴에 조금이라도 남자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있으면 무조건 갈라치기고 남혐인거임ㅋㅋ 밥 먹듯이 입에는 못 담을 여혐해도 지들끼리 웃고넘기면서 여자들이 사실 좀만 꺼내면 맨날 똑같은 개소리만 반복
@@BrokenLife1201 아넵ㅋㅋㅋㅋㅋㅋ;; 근데 제 댓글 끝까지 안보셨나요 ㅋㅋㅋㅋ 성범죄 포함 모든 범죄에서 기소되는 피의자는 남자가 더 많다니까요 ㅋㅋㅋㅋ 여혐은 님이 하고 계신듯ㅠㅜ 위에 다른분이랑 댓글 나눈거보니까 통계 자료도 안믿으시는데 님 머릿속에 여성혐오가 자리잡히신거같아요ㅎㅎ
@@yoyogurtlife그렇게 집단으로 까내리고 입을 맞춰놔야 여자 초년생, 독립한 어리바리한 여자애가 구멍 하나만 걸려봐라 거리는 남자들이 픽업맨이라고 헌팅으로 100명 말걸면 10명이 번호주고 그 중 1명은 몸 대준다고 강의팔이하니까 그런거 여자까내려야, 대준다고 믿으니까요
근데 정말.. 번호 받겠다고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너무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번호 물어볼 수 있지만, 아니라고 하면 바로 그만두거나 차라리 본인 연락처를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전에 역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서 집 앞까지 따라와서 번호 물어본 사람이 있었는데 마음에 들고 말고를 떠나서 그냥 무섭더라고요ㅋㅋㅋㅋㅠㅠ
남자가 봐도 맞는 말씀 하셨는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뭐든지 애초에 거절을 전제로 하고 다가가는게...번호를 캐려고 하지 말고 자기 번호를 주고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자기 인스타 아이디라도요...위에 댓글처럼 상대방한테 선택권을 줘야하는게 맞는거잖아요! 남녀불문 잘못된 행동에 있어 본인이 당해서 괴롭다는데 왜 화내는건지 모르겠어요...서로 조심하는게 맞지 않나요
+ 몇달 전에 공원에서 그네타고있는데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무리가 자기 폰 가져간사람 누구냐면서 서로 엄청 시끄럽게 장난치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그 중 한명이 저보고 “제 핸드폰 주세요.” 라는 말을 하고 자기무리들끼리 낄낄거리면서 갔는데 진짜... 그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게 너무 억울했어요. 저는 성인이었고, 그 무리는 누가봐도 중학생이었는데 저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ㅋㅋ 제 친구는 알바하는데 교복입은 남자무리가 다가와서 “얘가 누나 번호따고싶다는데요?” “개새끼야 내가 언제 씨발 어쩌구” 이러면서 지들끼리 킥킥거리며 가서 어이없었던 경험이 있었대요. 여자를 얼마나 만만하게 보면 누가 봐도 성인인 사람한테도 만만하게 대할까 싶어서 너무 화가 났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는 하굣길에 어떤 남학생무리가 킬킬거리면서 지적장애인 것처럼 보이는 남학생을 괴롭히고 영상을 찍고있더라고요… 선생님께 말씀드렸지만 결국 못 잡았어요. 왜 굳이 약자를 괴롭히고 무시하고 혐오하는 걸까요? 자기 에너지를 써가면서? 이 부조리한 세상에 너무 환멸이 납니다
고등학생때 번호를 4번 따여봤는데…다 성인에 30대 중반의 아저씨도 있었음…교복 입고 있었을 때도 있었음..30대 중반 아저씨가 다가왔을 땐 너무 순간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굳어있었는데..친구가 “저희 학생이예요” 대신 말해줘도..아..이러면서 계속 그 공허한 눈으로 앞에 서있는데..너무 섬뜩했음..아까전부터 지켜봤다는 말도..되게 섬뜩함..날 보고 있었다는게..
솔직히 초중고 때 생각하면 본인 외모가 여자들한테 어떻게 보이는지 알텐데 왜 수요없는 공급으로 스트레스를 주는지? 본인이 여자들한테 번따 당하는 얼굴+피지컬 아니면 먼저 고백공격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상대 여성 기분은 생각하지도 않고 본인 욕구만 채우려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전 일부러 "싫어요!!!!"라고 주변사람 다 듣게 소리쳐요 시선집중 되면 함부러 못하더라구요 😂😂
와 진짜… 번호 따는 사람들 중에 무례한 사람 너무 많아요… 저는 남자친구 있어서 있다고 했는데도 계속 따라오고 나중에는 팔 잡고 안놔줘서 가게 해달라니까 그냥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고 안보내줘서 결국 주고 차단했어요…ㅋㅋㅋ 번호 주니까 바로 제 번호 줬는지 확인 전화 걸더라구요 다른 번호 줬으면 어떻게 됐을지…ㅋㅋㅋ진짜 무례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저는 평범한 20대여성입니다. 자라면서 성추행을 당한기억이 큰것만 쳐도 5번이 넘습니다. 초등학생때, 중학생때 길가다가, 기타학원 그리고 알바사장님. 클럽도아니고 노출이있는 옷도 아니고 교복을 입은 여자아이였을 뿐입니다. 저뿐만이아니에요.. 제 친구들도 그렇고, 이 사회에서 유독 남성들이 여성을 대항으로 행하는 성범죄는 성별이랑 전혀 관계없는거라고 이상한 부류들만 그러는거라고 꼬리자르기 하잖아요. 대다수의 성범죄자들이 남성인데 어떻게 관계가 없나요...😢 있는 사실을 부정하면서까지 여성혐오를 일삼습니다. 그리고 여성을 성적으로 좋아하기때문에 자기는 여성혐오자가 아니라고😂 착각하고살아가죠.. 여성을 동등하게 바라보지 않는게 여성혐오인데 말이죠. 남성들이 자신들의 성욕은 특별한대접 받아야하는듯이 정당화하며 살아요. 페미니즘 채널이던 하말넘많 등등 많은 채널들이 결국 페미니즘을 지지하면 마녀사냥하는바람에 그냥 이제 목소리조차 낼수가 없죠 우리 모두는 잠재적인 사람이기에 cctv도 있는건데 남성들은 본인성별이 저지르는 성범죄에 대해서 고작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단지 여성들이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서 잠재적성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며 맹렬히 발작하죠. 우리모두는 타인에게 잠재적인 사람들이 맞습니다. 찔리는게 없다면 기분나쁠 필요도 없을뿐더러 단순히 여성들이 두려워서 조심하는걸 기분나빠하는건 참 이상한일인거죠. 인도나 여행위험지역을 여자혼자 여행하면 우려스러운건 사실인데, 그들은 논리대로라면 인도남성들을 왜 잠재적 성범죄자취급하시나요?😂 당연히 실제로 여성을 타겟으로한 성범죄나 데이트폭력은 어딜가나 만연하기에 여성들이 위험한것은 사실입니다⭐️
@@Nssow고소당할 위험 무섭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무고죄 범죄자 통계 2022 성비 남자 3258 여자 2048 여자보다 남자가 1200명 더많음 게다가 성범죄로만 남자 37153임 피해자도 보면 무고 남자 3592명 여자 1036명 성폭력 남자 7428명 여자 31639명 자 …성범죄 무고는 성폭력에 비하면 그렇게 흔치 않다는 게 증명이 됨 그리고 성범죄 무고 통계 따위도 없다. 물론 그것도 범죄고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한국남자분들이 이걸 너무 무서워하시길래 팩트체크 하고싶었다.
인도가 실제로 위험해서 가지말라는 거고 인도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면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밤길'은 위험하니 조심해라 한다고 그게 일반화가 되지는 않습니다. 범죄자가 특정성별을 가졌다고 너처럼 그 성별을 가진 사람은 범죄자로 보면 너 또한 '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 거고요. 특정 인종이 범죄율이 높아서 예를 들어서 흑인 범죄율이 높으니까 흑인을 예비 범죄자로 취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계신겁니다 님은 지금
연끊은 남사친한테 맘에 드는 상대랑 이어가고 싶으면 자존심 버리고 너가 번호를 달라고 할 게 아닌 너가 번호를 주는 게 낫지 않냐고 하니까 자기 번호 주면 연락 안 올 거 같아서 달라고 하는거라고 너도 상대방이 번호 주면 연락 안 할 거잖아 라고 하는 게 참 웃겼음 이렇게 제멋대로하고 상대방이 거절 하는 걸 납득하지 않는데 상대방과 좋은 인연이 될리가.. 어쨌든 모르는 사람한테 *개인정보*를 요구하는건데 상대방이 내게 연락을 하던 말던 최소한도 아니고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매너이자 예의*인데 이걸 안 지킬려는 남자들이 많아서 한숨만 나왔음 유튜브에 번따 쳐보니까 번따 강의까지 있고 번따 메이크업에 따인 장소별 외모 서열까지 나누던데 제정신인가 싶었음 별개로 번따를 용기있는 행위로 치부하던데 용기와 무례는 한끗차이인걸 알아야 함
@@라이언-p9x 님 댓글 덕분에 피해망상이 아니란걸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여러가지 지좆대로의 이유로 여성을 살해하고 폭행하는 수천개의 기사들을 보면 우리나라가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죠? 이런 기사들이 매일같이 올라오니까 현실을 제대로 알고 안전 불감증이 아닌 사람은 불안하고 무서운 기분이 들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걱정 하는건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위에서 말한 살해사건처럼 칼빵 맞을까봐 제대로 거절도 못하는 것처럼요ㅎㅎ 한 번이라도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Jangbongoo 그렇게 살면 본인만 손해죠 뭐 결국에는... 사회가 여성에 대한 피해를 해결해주는 건 한계가 있어서 결국 할 수 있는 만큼은 개개인이 막아야 해요. 예시로 번호 거절 딱잘라 하는 것 정도는 할 줄 알아야죠... 못하면 아쉽지만 늙어 아줌마 될때까지 남자들한테 시달리며 살아야하는게 팩트에요
@@남혐지지안함-y1w 사회가 이모양인데 사회보다 약한 개개인이 막을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사회가 막아주지 않으면 여성 개개인이 막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예로 드신 번호도 채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자 입장에선 정색하고 거절하고싶죠ㅜㅜ 그런데 너무 흉흉하잖아요 딱 잘라서 거절하면 어떤 마음 가지고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사실 다른 상황에서도 여성 개개인이 막을 수는 없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반이 남성인지라 시달리며 살아가야하는건 슬픈 현실이네요😢
@@Jangbongoo 사회는 성범죄 형량만 제발 올리면 좋겠구요 ㅋㅋㅋㅋ 뭐 나머지는 여성전용주차구역, 여성혜택 이런것들인데 이런것 따위는 여성인권에 도움이 안 돼요. 자 본인 스스로를 너무 무력하게 생각하지 말자고요. 딱 잘라서 거절만 잘해도 인생에서 쓰레기 반은 거를 수 있어요. 개개인이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사회탓만 하면 여성인권은 영원히 안 나아지는 겁니다.
특히 아들들은 양육과정에서 좌절하고 극복하는 법을 가르침 받지 못하고 커서 거절을 더 못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그리고 번호따는 남자들은 그렇게 열번 찍었을때 분명 넘어가는 나무가 있었으니(이것도 빨리 보내기위해 그냥 주는게 크죠) 계속 시도하는것일텐데 얼마나 여자에 목마른거지 싶기도 하고 ㅋㅋ 오죽하면 픽업아티스트라는 직업까지 생기고 돈받고 강의를 할 정도니까용 내용이 다 공감가서 구독하고 갑니당
팁인데.. 그런 남자애들은 처음부터 싸가지없게 굴면 알아서 떨어지더라구요.. 저도 그런 식으로 들러붙는? 남자들이 몇몇 있었는데, 바로 정색하고 말도 개싸가지없게 구니까 더이상 안 그러더라구요. 아니면 눈으로 욕응 하던가.. 사실 원래도 싸가지가 좀 없는 편이라 고치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이럴땐 가끔 도움되더라구요 ㅠ
진짜 이상한 사람 같더라도 주위에 사람 없을 때는 일단 대충 호응이라도 해 주면서 큰 길가로 가셔야 하고요 절대 자극하시면 안 됩니다. (ex. 소리 지르기, 무시하기, 욕 하기, 신고하겠다 같은 말•••) 물론 사람 많을 때는 그냥 무시하세요. 그게 원댓님 말처럼 빠르고요. 무시하고 친한 친구, 가족한테 전화하는 게 제일 안전하고 좋습니다. 피해자가 조심해야 할 게 아닌데 안타까워요.🥺 그렇지만 꼭 늦은 시간에는 혼자 다니지 마세요... 혼자 다닐 거라면 큰길 인적 많은 곳으로만!
번따 여러번 당해보면 알게되지;; 저런남자들 대부분 다 별로란걸... (일단 외모만 보고 접근하는것 부터가 에바임;) 몇번 진절머리 처보고 나서는 누가 번호 물어보면 걍 단칼에... 남친 있어요 이딴말도 안하고 걍 " 전 헌팅으로 남자 안만나요." 이러고 철벽치고 무시하고 갈길 가버림.
요즘 남자들 도서관, 서점 같은데에서 번호 따는게 유행이래요 ㅋㅋ 연애 강사하는 사람들이 다 거기로 보낸다네요 저는 기차타고 집 가는데, 옆자리 분이 번호를 물어보더라고요 ㅋㅋㅋㅋ 물어볼거면 내리기 전에 물어보던가,,, 남자친구가 있어서 거절해도 계속 집요하게 물어봄 ㅅㅂ 덕분에 1시간 30분 동안 옆에 어색하게 앉아서 같이 갔네요 뭐 나 자리 쫓아내려고 한건가?
와 … 진짜 3일전에 어떤 문신돼지같은 ..30대 아재가.. 아무튼 배달하시는분이 길가에서 갑자기 번호를 물어봤는데 학생이라고 안된다고 10분 넘게 거절하는데도 계속 달라고 실랑이하다가 점점 그새끼 표정이랑 목소리가 너무 무서워져서 주변에 사람도 나밖에없고 그냥 줘버리고 차단했는데 진짜 언니가 너무 정확하게 마음을 설명해줘서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공감돼고 진짜 소리지르면서 봤어요 진짜 맞는말 … 진짜 언니 너무 최고예요
남자친구 있다는 거절의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겠냐… 싶기는 하지만 그 말에 돌아오는 진짜 친구 하고 싶어서라는 말도 정말 진부하기 짝이 없는 말 같아요… 본인이 거절당하는 입장인데 인정하기 싫어서 합리화하기 위한 ㅋㅋ 정말 그럴 때 내가 안 준다고해서 갑자기 돌변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드는 상대방은 생각도 안 하고 할 필요도 없을 거라는 게 정말 착잡해요
번호 따이는 메이크업 이런 것만 보다가 번호 따이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표출한 영상을 보니 새롭네요. 꼭 모두가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꾸미는 게 아니라는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스스로의 의견을 자신있게 보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용감한 영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
하.. 저도 고등학생때 버스 놓치고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이 몰려있을때라 만만해보여서 였는지 모르는 남자가 대뜸 말 걸면서 손을 잡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당황해서 제때 대처를 못하고 말 끄는 걸 받아주고 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손 빼내면서 정색했더니 그제야 가던.. 데리러 온 엄마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니까 네가 예뻐서 그렇다 이 말이 돌아오는데 정말 기운 빠지더라구요..ㅋㅋ 그냥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 고생했다 하면 되는 걸 왜 자연스럽게 피해자(?)에게 시선이 돌아가는 건지.. 사회가 가해자와 사건에 집중하고 처벌하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하네요..
채연님 요즘 사회가 여자들한테 끔찍한 일들이 너무 많이일어나고있는거같은데 이런상황에서 얼굴 본명 다 나오는 채널에서 목소리 내준거 정말 용기있고 감사하네요...옛날부터 번호를 따가는 것 자체를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왜 우리가 표현을 하면 따가운 시선을 받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상대가 어떻게 접근한건지 우리가 어케알아요..ㅜㅜ 이러면 또 니들은 못생겨서 번호 안따인다, 진짜 이쁜여자들은 번호 따이는거 아무렇지 않다 이딴 말도안되는 논리 대면서 여자들 단합 막는것도 싫었어요..하 ㅜㅜ이렇게 말해주셔서 정말 통쾌해요 여자들끼리 불쾌한건 불쾌하다, 이상한건 이상하다고 목소리 낼 수 있는 환경이 한국에선 아직 없는거같아요..ㅎ 그래도요즘 여럿 여성 유튜버들이 영상 올려주시고 많은 공감댓글이 달리면서 느낀건 점점 바뀌어 갈 수 있고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더 주변 여성들이 당당하게 말하고 다닐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당❤
진심… 무례한 사람들 너무 많고 완전 공감하면서 봤어요 거절을 거절로 알아야하는데 계속 치근덕 대고 ㅠㅠ.. 저도 얼마전에 밤인데.. 바로 집앞에서 계속 번호 달라그러고 남자친구 있다고 둘러댔는데도 그래서 너무 무섭고.. 짜증나고 화났어요;; 돌이켜보니 진짜 대다수의 번호 물어보는 사람들이 ,, 무례했어요 ㅠㅠ 그냥 자기 번호 주고 가는 게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내 번호를 알려고 하지말고 .. 본인을 먼저 보여주는 게,, ㅠㅠㅠㅠ흙 진짜 공감되고 화나는 포인트 완전 공감 ….😭😭
8:03 너무 공감돼요. 이 사람이 내 순간에 끼어들지만 않았다면 느끼지 않아도 될 불안이고 불편감인데... 살면서 그런 불편한 순간을 안 마주할 순 없지만 최소한 '그래도 나는 당신을 무시하지는 않겠다'고 제스처를 보이면 그쪽도 '아 내가 이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었구나'를 깨닫고 자리를 떠나줬으면 좋겠어요. 이 정도 생각을 할 수 있는 분이면 보통 이미 잘 만나고 있는 애인이 있어서 남의 번호에 집착할 일이 없을 것 같기도...
번거로우시겠지만 입에도 담기힘든 악플들은 한번씩 싹 모아서 고소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바퀴벌레들도 약 한번 치면 한동안 잠잠하거든요 ㅎ 그리고 포인트는 꼭 고소하는거 컨텐츠로 찍어서 올리셔야합니다🔥 그래야 그거보고~아~여기는 악플 조심해야겠다~하고 바퀴들이 안옵니다!!
그냥 그 번따 문화자체가 너무 이해가 안되는것같음 뭐 헌포도아니고 공공장소에서 있는데 갑자기 퍼스널 스페이스 안으로 들어오면서 번호 달라 하는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너~무 이상하지 않나.. 뭐 피치못할 용건도 아니고 진짜 개민폐같은데 더군다나 요즘 같은 시국에 여자들이 느낄만한 감정은 진짜 고려를 조또 안 하는구나 싶어서 센스없어보이고 더 더 싫은데ㅋㅋ 천년의 이상형 어쩌고라고 하지만 그 많은 번따남들이 우연히 계속 천년의 이상형을 만난다? 불가능이고 애초에 멀보고 이상형이라는거야;
좀 으슥하고 사람 없는 거리 걸을 때 아저씨들이나 담배 피는 사람들 있으면 저 멀리서 떨어져서 걷게 됨.. 뭔가 날 칼로 찌를 것만 같고 갑자기 해코지를 할까 봐 무서워서... 그냥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 두려움을 느껴야 한다는 게 너무 억울하고 이런 세상이 정말 맞는 세상인가 싶음..
일부 댓글 달 때 개같은 신념 발사 하시는 남성분들.. 한번 더 생각하고 댓글 남기시고 되도록 남기지마십쇼 제가 보고 하나하나 지워야해서 기분 개같슴다
시러영!!! 고백공격 받아랏!!!
@@melonfive 니 존재 자체가 공격이야 닥쳐라
@@melonfive여물어 냄새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최근 인터넷 댓글여론을 아주 소수(하루종일집에쳐박혀서여고생이었다가50대남성이였다가페미인척남성혐오댓글도쓰고또걸레녀라고욕하고~이런 이중인격자들ㅋㅋㅋㅋ) 가 지배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많이 심해졌어요 요즘~ 특히 코로나이후로…. 옛날엔 막 성폭행피해기사에서 갑자기 페미가 나오고 피해자가 조심햇어야지,영상 찍혔냐 이런 댓글들을 본 적이 없는데 요즘엔..인스타릴스에서도 초딩여자애가 춤추는거에 어어서지마라,로리콘아… ㅇㅈㄹ하는 댓글들이 재밌는줄알고 일면식도 없는 애기한테 성희롱댓글을 유행언데,디씨밈인데 이러면서 정당화 시키는거보고 진짜….
다 맞는말 아니야? 이사람이 먼 남자를 비하하기를 했어 뭘했어 왜 화난 남자들이 보이지?
유튜버분은 남녀불문 조심해야한다고 맞는 말 했는데 댓글에서 자꾸 성별 갈라치기 하니까 그런가봐요
ㄹㅇ 팩트를 남녀갈라치기라하는..통계랑 기싸움하는 예민하고 감정적이신 그 성별들 ㅋㅋㅋ
@@russell_draw 응 디시펨코가서 그 포맷그대로 냄져들이나 패세요 아저씨 ㅋㅋ 남자들이 먼저 남녀갈라치기하면서 여혐할때는 찍소리않고있더니 이제와서 맞받아치는 여자들한테만 지랄하는ㅋㅋ
@@빙수먹고싶다-g8u한국에 워낙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나르시시스트로 자란 남성들이 많아서 이성적인 척 하지만 속은 발작버튼 잘눌리는 분조장 감정적인 남성들이 많아요~ 이건 팩트임. 감정적이고 충동적이라 성범죄도 더 쉽게저지름. 반면 공감능력은 여성에 비해 상당히 떨어짐...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특이 공감능력을 혐오하고 약한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본인은 누구보다 이성적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사춘기마냥 본인들이 감정적임.
@@russell_draw궁금한게요 남자들 야간통행 제한하자는게 걍 나가지말아라가 아니라 ‘피해자 입장인 여자들이 밤 늦게 밖에 나가지 마라고 뭐라고 하는게 잘못 됐다‘는 뜻에서 행동을 제한할거면 가해자 대부분인 남자들이 나가는걸 제한해서 범죄 예방하는게 맞다는 뜻인데 그게 그냥 남자들 나가지 마라고 지랄한다고 느꼈고 그래서 비정상이라는거예요?
채연님 얘기 듣다보니까
최근에 도로변에서 모르는 30대 남자한테 칼맞아서 죽은 여고생이 생각나네요..
그 뉴스 댓글에 그니까 왜케 늦게 돌아다니냐고 가해자잘못도있지만 피해자도 조심했어야했다 둘다똑같다 이런 댓글이 있었는데 너무.......... 너무 화가났어요
걍 대한민국이 너무 착잡함... 하
아들들을 교육시켜라 제발
그리고 관심있으면 그 사람한테 번호를 달라는 게 아니라 자기 번호를 주는 게 예의아니에요..?
진짜 어이없다;;
그런 댓글 쓰는 사람들... 전부 2차가해자인데 전혀 자각조차 없고 피해자를 탓하는 게 너무나 익숙해져 있는 사회가 새삼스럽지만 충격적이었어요
그 새끼 사기당해서 돈 오지게 뜯기고
그러게 왜 멍청하게 속은 니잘못이지
란 말 들었음 좋겠네요
10시에 학원이 끝나는 나라에서 피해자인 학생이 일찍 들어가지 않은 탓이라니... 너무 모순적인듯 신림역 칼부림 남자 피해자 나왔을 땐 아무도 피해자 탓 하지않더만
근데 그런 댓글 다는 사람은 진짜 이상한 일부의 사람이니까 너무 담아두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면 넘 힘들기두 하고..그래도 조심합시당❤
여자들을 밤늦게 못 나가게 하고 노출있는 옷을 못 입게 만들 것이 아니라 남자들을 교육시켜야 한다.
일반화 아님 95프로가 남자 가해자니까
@@Leys-cd9un 존나 현자네 개추박고 간다
@@Leys-cd9un논리가ㅈㄴ이상하네범죄자중남자가90퍼가넘으니까남자들을교육해야한다는말이뭐틀린거있음??왜이렇게끝까지아득바득인정을안함눈에보이는통계를
@@예린-k4j 후줄근하게 입고 나가도 번호 따일 사람은 따여요..ㅋㅋ 진심 남자들을 교육해야해요..
ㄹㅇㅋㅋ 야하게 입지 말라고 하는데 지나다닌 옷차림에 동해서 지성인으로서의 행동은 선택지에도 없이 범죄 쳐저지르는 새끼들이 더 가관 아닌가??ㅋㅋㅋㅋㅋ ㄹㅇ 병신인데
박수!!! 진짜 다른 나라들은 이런 편견을 없애기 위해 슬럿 워크도 하는데 여기는... 어우
아니 걍 번호를 따지 말고 지들이 줬으면 좋겠음ㅋㅋㅋ 맘에 들어서 연락하고 싶으면 상대한테 선택권이라도 달라고...
음잘알
그런 멀쩡한 예의를 차릴 지능도 가정교육도 못 받은 것이 그들이라... 멀쩡한 분들의 자기 번호 줌.
헉 그러네요
ㄹㅇ 걍 본인 번호를 줬으면
ㄹㅇ 그 번호로 뭘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데 번호를 따는게 아니라 주는게 나음
언니 나는 여자들이 본인이 분명히 기분이 너무 나빴고 모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가 여자들을 너무 억압하고 누르니까 내가 피해망상인가? 단순히 내 착각인가? 하고 위로하게 되는 부분들이 너무 슬퍼요
어떤 행동이나 말이어도 당사자가 듣고 느끼기에 불쾌하고 무서웠다면 그건 상대가 미친놈인 거 맞아요. 조금이라도 그런 생각 마세요 ㅜㅜ
저도 그렇게 생각해봐서 더 맘이 아프네요
ㄹㅇㄹㅇ
진짜 유치원에서 배운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내가 아무리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내 행동으로 인해서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였다면 잘못된 행동이고 사과를 해야한다는..말이있음..
이재용 발닦는 소리 하고 있네 빈정상하거나 우쭈쭈 안해줘서 나대는 불만까지 다 권리로 쳐줘야 한다는거냐? 여자의 안전을 절대적이고 일방적인 성립으로 악용해대니 여기까지 온거다 합리적으로 그게 위협인지 아닌지를 따져봐야지 왜 기분나쁘면 다 상대 잘못이냐? 말같은 소리를 좀 해라 @@이재용발닦개
@@남혐지지안함-y1w 어릴 때부터 븅신같은 아들맘들 속에서 시간을 보낸 적이 많은데요 지금도 그년들 생각만 하면 화가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다 받아주는 거 아니예요 난 그때도 개긴다는 소리 들으면서 따박따박 말대꾸 했지만 주변에선 도와주지 않음 싸우기 싫다는 이유로 내가 기가 세진 것은 이년들 때문이라고 확신함 고로 주변환경은 큰 영향을 미침
@@남혐지지안함-y1w 왕따 얘기하는 게 아닌데요 그거 말고 어릴때부터 본인 아들은 게임하라고 하고 밥 다 되면 전화해서 내려오라고 하면서 조카도 여자 조카들한테만 가서 안 돕냐고 가시나들이 개긴다는 소리들으면서 크는거임 이것말고도 너무 많지만 이딴데서 자라면 다른 조용한 집안에서 자란 애들이랑은 처음부터 너무 다르다는 거죠 어릴때부터 누르려고 염병하는 것들이 주위에 깔려있다는 것부터
난 이 미친놈들이 내 인생에 없었다면 내가 좀 더 다른 모습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도 더 외향적이고 할 말 하는 사람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 진짜 요즘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걸 모두 느껴야 한다… 여성이 ‘피해 사실을 말하는 건’ 성별 갈라치기가 아니라 피해자가 엄연히 존재하는 ‘팩트’인데 언제까지 젠더갈등이라는 말로 피해를 묵인할 거냐고…같은 인간인데 왜 여성들만 밤길을 걱정하고 ‘조심’해야 하는 건가…
@@부엉이-w4n 그니깐 여성 상대로 범죄 일으키고, 안전하다고 말 하는 다수가 남자인데? 맥락파악 ㅈㄴ 못하네
@@정밀폭격-p3x 왜게? 남자들이 밤늦게 여성 상대로 칼로 찌르고 죽이고 폭행하니깐ㅋㅋㅋ
여성들이 '조심'하지 않아도 항상 안전한 사회는 모든 가해자(대부분 남성)를 감시하는 시스템이 이루어 지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영역이며 인권 침해 영역임 (언제나 상식을 벗어난 인간들이 있기에)
여성이 밤길을 '조심'하지 않을 수 있는 사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상향" 이기에
뭔 남자 범죄 얘기만 나오면 그건 그 남자들이 이상한 거고 모든 남자들이 그런 건 아니다라고 하는데 일단 니들이 그 이상한 남자라고 ㅋㅋㅋㅋ 정상적인 남자는 피해자부터 공감해주고 연대해줌
6:49 ㄹㅇ눈치가 있으면 아 내가 마음에 안드는구나 하고 지나가는게 정상인데.. 친구라도해요~ 이러면서 조르는거 너무 탄식나옴; 조른다고 없던 호감 생길리도 없는데.. 유치원생도 아니고 왜 저리 떼를 쓰는지 모르겟음
눈치는 넘치죠. 경험상 다 알면서 괴롭히고 고통을 즐기는 마조히스트? 암튼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들이죠. 그거 알 정도의 메타인지면 그런 짓 안하죠.
이런말할때도 그남들 신경 건드리지 않기위해 여자유튜버들은 단어도 검열함ㅋㅋ 사실을 말하면 몰려와서 꽥꽥거리지 제발 정신차려라 비정상적인 인간들아
진짜 여자들 너무 착하다ㅠㅠ 그들은 지 꼴리는대로 막 내뱉는데ㅋㅋㅋㅋㅋㅋ
@@dchidchkwchudfhcud착한 게 아니라... 무지성 남자들한테 공격당하니까 사리는 거임...
ㄹㅇㅋㅋ 남녀불문 밤길 조심해야 된다? 말도 안됨 ㅋㅋㅋ
@@kkkkkkin12쉿
한국에서 제일 문제점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들이 흔하게 일어나고 있음에도 극소수의 일로 치부하고 있고 개선의 여지는 커녕 조롱을 하고 있다는 것임 가족, 친구, 친척 중 건너서라도 범죄를 당한사람이 있는 게 팩트이고 없다고 말하는 건 알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것 뿐임 당장 나만해도 집순인데 학교 바로 앞에서 몰카 당했고 친구들 중 한다리 건너서 범죄 겪은 애들 수두룩함 안전지대는 없음 경찰이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진짜 본인 목숨 본인이 지켜야 함
누가 조롱함?아니 진짜 궁금해서 링크라도 주면 나도 보러거게
요즘 아무 뉴스나 찾아가서 봐@@Nssow
@@Nssow인스타만 봐도 댓글에 ㅈㄴ 많은데
@@Nssow밤길이 무섭다고 발언한 여자아이돌 엄청 조롱하더라고요 피해망상이라고
@@Nssow찢겨봐야한다 등
좀 답답한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뭘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남자를 못 나오게 해야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영상을 보시는 여성분들 중 대다수가 질리도록 듣는 몇 가지의 말들이 있습니다 네가 조심해라 밤 늦게 돌아다니지 마라 이상한 사람 피해라..똑같은 말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요 영상에서도 그렇고 댓글에도 그 매뉴얼대로 대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던 일화가 많이 보이는데 이걸 토로해도 ‘모든 남자가 다 그런 건 아니다’ ‘그냥 주지 그랬냐’라는 말을 들어요 제 경우에는 거절한 후에 씨발년이라고 욕을 들어서 그 상황을 묘사하고 불만을 표현했더니 남자 싫어하지 말라는 지적이나 받았어요 별것도 아닌걸로 징징대지 말라는 듯이 사람을 누릅니다 이런 상황을 반복적으로 겪을수록 회의감이 들고 질리도록 들어왔던 말들이 궤변에 불과하다고 느끼게 되니 그런 말들을 하는 겁니다 그만 좀 했으면 하는 마음에요ㅋㅋ..
피해 사실을 말했을 때 돌아오는 것은 뭘까요 피해 의식이 있다 갈라치기를 한다 우리나라 치안은 최고야..지겹게도 봐왔습니다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개인적인 예방의 차원에서는 도움이 될지언정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는 걸 모두가 잘 알고 있을 텐데 또 똑같은 말..이 정도로 논지 파악이 안되다니 경이로울 정도네요
저도 대부분의 남성들이 가해자이고 가정교육,사회적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을 나오지 말게 해야한다는 극단적 발언을 그저 답답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다는것 또한 성숙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어떤 지체장애인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모든 장애인들을 감금해야한다고 하는것과 같은 논리인것 같습니다.
@@팔콘-y5x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런 이야기가 등장하게 된 것 또한 피해자를 탓하는 성숙하지 못한 기조에서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정주분이 지우고 계시지만 당장 이 영상에도 조롱과 성희롱이 담긴 댓글들이 있었어요 처음에 언급했듯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보다는 미러링에 훨씬 가깝습니다 그저 답답함을 표현하기 위해 한 말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들어있어요ㅎㅎ
@@팔콘-y5x 범죄율이 낮아졌다는 건 어디에서 알려진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인터넷이 범죄율만 검색해 봐도 지난 30여 년간 증가 추세입니다~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피력하고자 하는 의견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wodctjdj 범죄율이 높긴 하지만 강력범죄 줄어들었죠.또한 2000년대 이후에 경미한 사건까지 범죄율 추이에 포함시켜서 범죄율이 증가한 것이라는 지표누리의 해석이 있네요.즉 과거에는 범죄로 여겨지지 않은것들이 포함되어 범죄율이 증가되었다는 거죠.(예를들면 추행).저도 궁금합니다.어떻게 해야 남녀갈등이 해결될 것인지.정말 남녀갈등이 해소되기는 하는걸까요? 전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럼 우리나라보다 안전하지 않은 국가의 여성들의 삶 만족도가 높은것은 여성들이 가스라이팅을 당한걸까요?
클린한 댓글창 너무 좋은데 ㅜㅜ 그걸 다 일일이 읽으셨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네요…왜 남자들은 번따가 위협적일 수 있단 자각이 없을까요?
지하철 칸에서부터 따라와서 역 출구 근처 골목에서 번호 물어본 직장인이 생각나요😢 남친있다고 둘러대도 이 근처 사는지를 물어보던 ㅁㅊㄴ때문에 이사가고싶었음..
삭제하셨다는 남자들 댓글 안 봐도 훤하다.. 왜 이렇게 화가 났냐고? 이 영상에 나온 번따남같은 짓은 그냥 여자를 같은 인격체로 안 보는 거임...내가 마음에 드니까 좀 무례하든 시간을 뺏든 상관없다,내가 이 여자를 힘으로 끌고가고 냅다 팰수도 있지만 안 그런다.같은 사고방식과 태도가 어떻게 화가 안 나고 두렵지 않을 수 있나요?? 전 이제 그냥 남자 심기를 거스르는 것 자체가 무서워요ㅋㅋ;; 그런데 제대로 거절하는 것도 연습하니까 되더라구요..그리고 그렇게 나한테서 성공했다고 나보다도 어리고 여릴지도 모르는 다른 여자애들한테 가서 더 끈질기게 굴 생각하니까 죽어도 안 주고 싶어졌어요...그래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무섭고 화가 난다’고 얘기 하는 영상을 보니까 그냥 좀 더 힘이 나요🥲여자들이 이런 얘기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함...
자꾸 남녀불문이라 하시지만 압도적으로 남성가해자가 많죠 그들의 비율에 같은 묶음조차 되기 싫어요 이건 뭐 ㅋㅋㅋㅋ 너무나도 차이가 커서 정말 여자들이 살아가기 힘든 세계임 정말 스트레스 크셨겠어요 현명하신분 같아요 남자들이 분명한 이유가있눈 외출권이 있어야 밤에 나오면 좋겠음 왜 여자보고 조심하래 더러운가해자때문에 정상인들이 왜 피해를 봐야함 아들있는집안은 아들교육 제대로 시키세요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왜 피해자들한테 뭐라하는지.. 처음보는 분이지만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화장도 잘하세요ㅎㅎ 채연님도 행복하시길
@@BrokenLife1201남녀갈라치기가 아니라 최근 뉴스만봐도 묻지마살인,폭행 가해자 =남자 팩트를 갈라치기라고 말하는이유는 뭔가요 왜자꾸 있는 사실을 회피하려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g_daymate 하시는 말씀들이 남성들은 모두 잠재적 가해자다 가 기저에 깔려있으니
그런 혐오는 인생을 사는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으며 당신이 혐오하는 사람과 다를바가 없어집니다 님이 말하시는 남성의 범죄 통계가 많은것이 모두가 잠재적 가해자가 되는 논리가 성립되진 않습니다 따라서 기저에깔려있는 남성혐오는 결국 제가말한 여성혐오로 귀결되며 혐오는 혐오를 낳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신이 하는행동들이요
@@BrokenLife1201 한남들은 성별 갈라치기란 단어 금지해야함 저 말을 쓰는 기준도 지들딴에 조금이라도 남자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있으면 무조건 갈라치기고 남혐인거임ㅋㅋ
밥 먹듯이 입에는 못 담을 여혐해도 지들끼리 웃고넘기면서 여자들이 사실 좀만 꺼내면 맨날 똑같은 개소리만 반복
@@BrokenLife1201 아넵ㅋㅋㅋㅋㅋㅋ;; 근데 제 댓글 끝까지 안보셨나요 ㅋㅋㅋㅋ 성범죄 포함 모든 범죄에서 기소되는 피의자는 남자가 더 많다니까요 ㅋㅋㅋㅋ 여혐은 님이 하고 계신듯ㅠㅜ 위에 다른분이랑 댓글 나눈거보니까 통계 자료도 안믿으시는데 님 머릿속에 여성혐오가 자리잡히신거같아요ㅎㅎ
@@BrokenLife1201 무고죄도 즈그들이 더 많이 저지르는걸 여자가 대부분이라고 주작하다가 팩트로 쳐맞으니까 산업사고랑 강간살인이랑 비교하는 능지..
근데 이렇게 불쾌하다고 표현을 하면
남자들은 여자를 내려치기함🤔🤔
본인 기분을 불쾌하게 만든 여자=뭐든 당해도 싸다고 생각함
정신과 치료 ㄱ ㄱ
‘남친있어요’하고 좋게 돌려서 거절해줘도 앙심 품는놈들이 수두룩빽빽임..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키워져서 거절 당했을때 받아들이질 못하고 감히 니가? 날 거절해??이러면서 비정상적으로 행동하는건가바여
ㅅㅂ 정말 살기 무서워요 ㅠㅠ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혼자만 당한 게 아니라서 약간 위안이 되네요... 한남 진짜 시러요
보통 감히 너같이 생긴 남자가 내번호를 물어보냐? 인 케이스가 많은데….수학여행가서 저희반 존예한테 인스타물어본 좆빻남…잊지못해…돼진아ㅣㄴ데 문신충처럼 생겨가지고….ㅅㅂ그래놓고 남친있다고 구라치니까 아ㅅㅂ하면서 친구들있는데로 가던데…..그렇게 한심하고 하남자같아 보일수가 없는…. 남자들 제발 자가객관화좀되었으면.,. 여자들은 자존감낮고 남자들은 너무 높으니 이게 좀 같이,.적당히 비슷해졌으면 좋겠다…
냄져라고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키워서 그럼ㅋㅋ 한남민국이 진짜 유독심함
@@hyejinpark3354너같이 한남 시러요 따위로 문제있는 누구가 아니라 전체를 묶어서 비하하니 한녀소리 나오고 갈등에 밥을 제공하는 너도 똑같은거야 😅 상대가 가려주길 바라면 너도 가려말하고 행동해라 문장속에 니 인성 보이니까.
@@hyejinpark3354너는 꼭 국결해라 무고한 '한남'한테 취집하지 말고
정말 요즘 남자들 정신상태들 보면 거절을 거절로 받아들이지를 못함 번호따는놈들중에 거절했더니 면전에 욕하고 가는 놈들도 있다고 했음;;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는데 지들 자존심 건드리면 욱해서 나한테 먼짓할지도 모르는데 웃으면서 좋게 좋게 거절하면 쳐 알아듣지를 못해
꿈깨 아줌마
길 걷다가 알바하다보면 번호 따는 남자들 개많은데 왜 아닐거라 생각하지. 여자라면 한 번씩 다 당해보는데. 그거 뭐 대수라고 주작까지 할거라 생각하는거임..?
@고졸개의비밀친구 딱 말하는거만 봐도 방구석커뮤충 디시?일베? 이딴거나 할거 같아서 게다가 투명하게도 닉네임이 여성보찢부? 이지랄이라 토나와서 ㅈ같은 닉넴 사람들 다 보라고 냅뒀는데 그새 바꾸고 왔네ㅋㅋㅋㅋ 넌 번호따여본적은 커녕 번호따기 성공도 못해봐서 인터넷에선 다 구라치는거 같지? 참 니 인생도 안타깝다..화이팅.!!
@@yoyogurtlife그렇게 집단으로 까내리고 입을 맞춰놔야
여자 초년생, 독립한 어리바리한 여자애가 구멍 하나만 걸려봐라 거리는 남자들이 픽업맨이라고
헌팅으로 100명 말걸면 10명이 번호주고 그 중 1명은 몸 대준다고 강의팔이하니까 그런거
여자까내려야, 대준다고 믿으니까요
혐오가 아니라 진짜 좀 요즘세대가 이상함
생각해보니 전세대도 같은가??? 싶음 문화의 문젠가
여자한테 "거절당한다" 라는걸 납득을 못함 거절당하면 머쓱함을 느끼는게 아니라 분노를 느낌
맞아요 저도 동아리에서 만난 5살이나 만난 남자가 관심 있다고 집까지 따라오는데 내가 정색하고 꺼지라고 할 수가 없잖아요 하남자들 기분 상하면 홱 돌아서 어떤 짓을 할 수도 있고…
참 기분 더럽네요 이 세상
꺼지라고 소리 칠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었어요
가라고 버럭 하니까 겨우 그 자리에 멈춰서 안 따라오더라구요
집에 왜따라와.. 사회생활도 안하나 학교 일은 학교 일에서 끝내라 제발 ㅠㅠ
스토킹은 심지어 처벌도 안되니,,,조심하세요 집주소 알아내서 뭔짓할지도 모르고, 최근 저희동네도 학원끝난 여고생 찌르고 튄 아재있어요ㅅㅂ
8:32 이상한 사람특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개공감😂😂😂😂😂
근데 정말.. 번호 받겠다고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너무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번호 물어볼 수 있지만, 아니라고 하면 바로 그만두거나 차라리 본인 연락처를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전에 역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서 집 앞까지 따라와서 번호 물어본 사람이 있었는데 마음에 들고 말고를 떠나서 그냥 무섭더라고요ㅋㅋㅋㅋㅠㅠ
ㅇㅈ 아무리 호감 있더라고 길에서 만난 모르는 사람한테 냅다 번호 달라는건 너무 예의 없는 것 같음 차라리 내 번호를 주는 문화가 생기면 좋겠어요 애새끼도 아니고 번호 달라고 떼써서 뭐 어쩔건데 여자가 싫다는데;;
@@userskfjeyqs때쓰거나 과잉주접이 문제지 왜 번호를 묻는 자체가 잘못임? 그냥 거절하고 넘어가지 않는 양아치들에 잘못을 번호를 묻는 행위 자체에 옳고 그름으로 확대하지마라 그럼 반대쪽에서도 화를 내는 기재가 된다 그건 각자 판단하게 두라고
@@고발-n4l 묻는것보단 번호붇고싶은쪽에서 명함이나 쪽지먼저 주고 기다리면 좋겠음..;
여자입장에선 너무 무서움 요새 세상이 험해서말이죵 ㅜ
@@고발-n4l 윗댓글분은 잘못이 있다기보다 예의가 없는것에 더 집중하신듯 합니다.. 물론 묻는것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정말 저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면 저 사람이 선택 할지말지 택할 수 있도록 하는게 그 사람을 배려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자가 봐도 맞는 말씀 하셨는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뭐든지 애초에 거절을 전제로 하고 다가가는게...번호를 캐려고 하지 말고 자기 번호를 주고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자기 인스타 아이디라도요...위에 댓글처럼 상대방한테 선택권을 줘야하는게 맞는거잖아요! 남녀불문 잘못된 행동에 있어 본인이 당해서 괴롭다는데 왜 화내는건지 모르겠어요...서로 조심하는게 맞지 않나요
+ 몇달 전에 공원에서 그네타고있는데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무리가 자기 폰 가져간사람 누구냐면서 서로 엄청 시끄럽게 장난치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그 중 한명이 저보고 “제 핸드폰 주세요.” 라는 말을 하고 자기무리들끼리 낄낄거리면서 갔는데 진짜... 그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게 너무 억울했어요. 저는 성인이었고, 그 무리는 누가봐도 중학생이었는데 저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ㅋㅋ 제 친구는 알바하는데 교복입은 남자무리가 다가와서 “얘가 누나 번호따고싶다는데요?” “개새끼야 내가 언제 씨발 어쩌구” 이러면서 지들끼리 킥킥거리며 가서 어이없었던 경험이 있었대요. 여자를 얼마나 만만하게 보면 누가 봐도 성인인 사람한테도 만만하게 대할까 싶어서 너무 화가 났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는 하굣길에 어떤 남학생무리가 킬킬거리면서 지적장애인 것처럼 보이는 남학생을 괴롭히고 영상을 찍고있더라고요… 선생님께 말씀드렸지만 결국 못 잡았어요. 왜 굳이 약자를 괴롭히고 무시하고 혐오하는 걸까요? 자기 에너지를 써가면서? 이 부조리한 세상에 너무 환멸이 납니다
고등학생때 번호를 4번 따여봤는데…다 성인에 30대 중반의 아저씨도 있었음…교복 입고 있었을 때도 있었음..30대 중반 아저씨가 다가왔을 땐 너무 순간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굳어있었는데..친구가 “저희 학생이예요” 대신 말해줘도..아..이러면서 계속 그 공허한 눈으로 앞에 서있는데..너무 섬뜩했음..아까전부터 지켜봤다는 말도..되게 섬뜩함..날 보고 있었다는게..
5:23 ㄹㅇ 이런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든 상황을 덜 불편하게 만들고 나에게 위협이 오지 않게 하려는 웃음을 짓게 되는데 참... 싫음...
ㅇㅈ.. 싸가지없게 하거나 무시하면 칼 맞을것같아요.. 최근에 무시했다고 계산원 칼로 27번찔러서 죽였더라구요
솔직히 초중고 때 생각하면 본인 외모가 여자들한테 어떻게 보이는지 알텐데 왜 수요없는 공급으로 스트레스를 주는지? 본인이 여자들한테 번따 당하는 얼굴+피지컬 아니면 먼저 고백공격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상대 여성 기분은 생각하지도 않고 본인 욕구만 채우려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전 일부러 "싫어요!!!!"라고 주변사람 다 듣게 소리쳐요 시선집중 되면 함부러 못하더라구요 😂😂
멋있네요
@@rhdqnwkfvkrphowntpdy 니얘기한건데?ㅋㅋㅋㅋ 화났누~~
와 진짜… 번호 따는 사람들 중에 무례한 사람 너무 많아요… 저는 남자친구 있어서 있다고 했는데도 계속 따라오고 나중에는 팔 잡고 안놔줘서 가게 해달라니까 그냥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고 안보내줘서 결국 주고 차단했어요…ㅋㅋㅋ 번호 주니까 바로 제 번호 줬는지 확인 전화 걸더라구요 다른 번호 줬으면 어떻게 됐을지…ㅋㅋㅋ진짜 무례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호신술이 아니라 걍 공격술(?)을 배워야할 판이에요..ㅋㅋㅋ 개샛ㅅ기들아
전 남지지만 그런 새키들 가운데를 차버리세요...
ㅁㅊ놈들은 맞아야 합니다..
혐오가 만연한 사회 ㅈㄴ 인정.... 인스타 댓글도 요새는 조롱이ㅡ일상이고 옳은 댓글은 욕개처먹고 찐따취급 당함ㅋㅋ
이제 곧 대학생이 되는 입장에서...여러 뉴스들을 보면 세상이 미쳐돌아가서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나만 조심한다고 더이상 안전한 사회가 아니라는 것도 무섭구요 ,,
사촌동생이 좀 예뻐서 번호 자주 따이는데
번호달라고 하는 남자들 상대할때마다 무섭다고 나랑 맨날 같이 외출함..
남자들아 제발 여자가 싫다고 하면 더이상 집요하게 들러붙지 마라 제발
당하는 여자들은 그걸로 공황장애까지 온다고..
저는 평범한 20대여성입니다. 자라면서 성추행을 당한기억이 큰것만 쳐도 5번이 넘습니다. 초등학생때, 중학생때 길가다가, 기타학원 그리고 알바사장님. 클럽도아니고 노출이있는 옷도 아니고 교복을 입은 여자아이였을 뿐입니다. 저뿐만이아니에요.. 제 친구들도 그렇고,
이 사회에서 유독 남성들이 여성을 대항으로 행하는 성범죄는 성별이랑 전혀 관계없는거라고 이상한 부류들만 그러는거라고 꼬리자르기 하잖아요. 대다수의 성범죄자들이 남성인데 어떻게 관계가 없나요...😢
있는 사실을 부정하면서까지 여성혐오를 일삼습니다.
그리고 여성을 성적으로 좋아하기때문에 자기는 여성혐오자가 아니라고😂 착각하고살아가죠..
여성을 동등하게 바라보지 않는게 여성혐오인데 말이죠.
남성들이 자신들의 성욕은 특별한대접 받아야하는듯이 정당화하며 살아요.
페미니즘 채널이던 하말넘많 등등 많은 채널들이 결국 페미니즘을 지지하면 마녀사냥하는바람에 그냥 이제 목소리조차 낼수가 없죠
우리 모두는 잠재적인 사람이기에 cctv도 있는건데 남성들은 본인성별이 저지르는 성범죄에 대해서 고작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단지 여성들이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서 잠재적성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며 맹렬히 발작하죠.
우리모두는 타인에게 잠재적인 사람들이 맞습니다.
찔리는게 없다면 기분나쁠 필요도 없을뿐더러
단순히 여성들이 두려워서 조심하는걸 기분나빠하는건 참 이상한일인거죠.
인도나 여행위험지역을 여자혼자 여행하면 우려스러운건 사실인데, 그들은 논리대로라면 인도남성들을 왜 잠재적 성범죄자취급하시나요?😂
당연히 실제로 여성을 타겟으로한 성범죄나 데이트폭력은 어딜가나 만연하기에 여성들이 위험한것은 사실입니다⭐️
한국 페미는 여성인권에 도움이 안돼는 방구석 혐오짓, 기혼혐오짓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한국 페미니즘을 지지하진 않아요. 하지만 한국은 명백히 여성혐오가 존재하며 여성인권이 낮은 국가입니다.
@@Nssow고소당할 위험 무섭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무고죄 범죄자 통계 2022 성비 남자 3258 여자 2048 여자보다 남자가 1200명 더많음
게다가 성범죄로만 남자 37153임
피해자도 보면
무고
남자 3592명 여자 1036명
성폭력 남자 7428명 여자 31639명
자 …성범죄 무고는 성폭력에 비하면 그렇게 흔치 않다는 게 증명이 됨
그리고 성범죄 무고 통계 따위도 없다.
물론 그것도 범죄고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한국남자분들이 이걸 너무 무서워하시길래 팩트체크 하고싶었다.
인도가 실제로 위험해서 가지말라는 거고 인도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면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밤길'은 위험하니 조심해라 한다고 그게 일반화가 되지는 않습니다. 범죄자가 특정성별을 가졌다고 너처럼 그 성별을 가진 사람은 범죄자로 보면 너 또한 '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 거고요. 특정 인종이 범죄율이 높아서 예를 들어서 흑인 범죄율이 높으니까 흑인을 예비 범죄자로 취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계신겁니다 님은 지금
난 친오빠한테 당해봄
진짜 맞는말만 하시네요… 하.. 요즘세상 인간혐오가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업따……
울음을 참으시는게 너무 안쓰럽고 또 공감가요 왜 성별에 따라 이렇게까지 살아가는 삶이 달라야 하는지, 왜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비난당하고 바짝 숨죽여 살아야 하는지 왜 항상 남자 앞에서 여자는 힘에 굴종해야하는지 그럴때마다 뭔가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빼앗긴 느낌이에요
친구로 지내자는 뻔한멘트. 남자친구가 있다는데 친구로 지내자는 인간들은
딱 성격보임.
갈라치기가 아니야
겨우 갈라치기라는 거에 기분이 나쁜 게 부러울 정도로 여자들은 밤길, 엘리베이터, 공중화장실… 일상에서 목숨의 위협을 느낌 남자들은 평생 모를 느낌일걸
여성들이 조심하면 일 안생긴다-> 남성: 우리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마 기분 나쁨
여성이 범죄에 당했다-> 그러게 여자가 좀 조심하지/ 짧은옷 안입고 밤늦게
안다니면 그런 일 안당함
이 내로남불 어쩔거야
연끊은 남사친한테 맘에 드는 상대랑 이어가고 싶으면 자존심 버리고 너가 번호를 달라고 할 게 아닌 너가 번호를 주는 게 낫지 않냐고 하니까 자기 번호 주면 연락 안 올 거 같아서 달라고 하는거라고 너도 상대방이 번호 주면 연락 안 할 거잖아 라고 하는 게 참 웃겼음 이렇게 제멋대로하고 상대방이 거절 하는 걸 납득하지 않는데 상대방과 좋은 인연이 될리가.. 어쨌든 모르는 사람한테 *개인정보*를 요구하는건데 상대방이 내게 연락을 하던 말던 최소한도 아니고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매너이자 예의*인데 이걸 안 지킬려는 남자들이 많아서 한숨만 나왔음 유튜브에 번따 쳐보니까 번따 강의까지 있고 번따 메이크업에 따인 장소별 외모 서열까지 나누던데 제정신인가 싶었음 별개로 번따를 용기있는 행위로 치부하던데 용기와 무례는 한끗차이인걸 알아야 함
와 진짜 공감. 솔직히 요즘 너무 위험한 세상이기에 여성분들이라면 무서운 게 당연한 것 같고
번호를 따는 것엔 문제는 없지만 그 뒤에 계속 예의상 거절로 받아쳤는데도 요구 심하면 따라오는 경우도 있으니 진짜 세상 너무 무서워요
언니 전 요즘 남자만 보면 피해요... 평범한사람도 혹시..? 이러면서 칼들고있는지 확인하게되고 밤에는 특히 한명한명 신경써요.... 이젠 정상적인사람들도 계속 의심해야한다는게 너무 슬프다....
근데 이건 같은 여자들끼리도 이해를 못함… 요즘 기사들이나 사건들 보고 채연님과 똑같은 생각을 많이 하는데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다른세상 얘기같이 반응하더라구요
저만 이런생각을 하는거 같으니까 이젠 진짜 내가 피해망상인가 호들갑인가 하는 생각이 엄청 들기도😢
@@라이언-p9x 님 댓글 덕분에 피해망상이 아니란걸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여러가지 지좆대로의 이유로 여성을 살해하고 폭행하는 수천개의 기사들을 보면 우리나라가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죠? 이런 기사들이 매일같이 올라오니까 현실을 제대로 알고 안전 불감증이 아닌 사람은 불안하고 무서운 기분이 들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걱정 하는건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위에서 말한 살해사건처럼 칼빵 맞을까봐 제대로 거절도 못하는 것처럼요ㅎㅎ 한 번이라도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다른세상 얘기처럼 반응하는건 대가리꽃밭+경각심이 없어서 그럼. 한국이 휴전국가임에도 안전불감증 있는 그런 느낌
@@Jangbongoo 그렇게 살면 본인만 손해죠 뭐 결국에는... 사회가 여성에 대한 피해를 해결해주는 건 한계가 있어서 결국 할 수 있는 만큼은 개개인이 막아야 해요. 예시로 번호 거절 딱잘라 하는 것 정도는 할 줄 알아야죠... 못하면 아쉽지만 늙어 아줌마 될때까지 남자들한테 시달리며 살아야하는게 팩트에요
@@남혐지지안함-y1w 사회가 이모양인데 사회보다 약한 개개인이 막을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사회가 막아주지 않으면 여성 개개인이 막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예로 드신 번호도 채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자 입장에선 정색하고 거절하고싶죠ㅜㅜ 그런데 너무 흉흉하잖아요 딱 잘라서 거절하면 어떤 마음 가지고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사실 다른 상황에서도 여성 개개인이 막을 수는 없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반이 남성인지라 시달리며 살아가야하는건 슬픈 현실이네요😢
@@Jangbongoo 사회는 성범죄 형량만 제발 올리면 좋겠구요 ㅋㅋㅋㅋ 뭐 나머지는 여성전용주차구역, 여성혜택 이런것들인데 이런것 따위는 여성인권에 도움이 안 돼요. 자 본인 스스로를 너무 무력하게 생각하지 말자고요. 딱 잘라서 거절만 잘해도 인생에서 쓰레기 반은 거를 수 있어요. 개개인이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사회탓만 하면 여성인권은 영원히 안 나아지는 겁니다.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번호를 받아가는 게 정말 음침하고 불쾌하다. 낯선 사람이 번호를 가져가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데 왜 그걸 모르지? 화낼 만한 상황인데도,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길까 화조차 내지 못하는 게 너무 속상하고 화난다.
사실 가해자들이 잘못한걸 왜 조심하지 못한 피해자 탓을 하고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건데, 그 책임이 피해자에게 돌려지는지 잘 모르겠어요..낮이든 밤이든 위험하지만, 요즘 워낙 세상이 흉흉하다보니까 밤에 집앞에 나가는거조차 조심해야되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번호를 물어보는거면 그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물어보는걸텐데 왜 상대방이 번호 안 주면 기분 나빠하는지 모르겠음…다신 안 볼 사이여도 그냥 끝까지 예의는 지키는게 맞지 않나..?아님 진짜 자기 번호를 주던가, 굳이굳이 싫다는 사람 연락처 받아내서 또 얼마나 괴롭히려고🤦🏻
특히 아들들은 양육과정에서 좌절하고 극복하는 법을 가르침 받지 못하고 커서 거절을 더 못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그리고 번호따는 남자들은 그렇게 열번 찍었을때 분명 넘어가는 나무가 있었으니(이것도 빨리 보내기위해 그냥 주는게 크죠) 계속 시도하는것일텐데 얼마나 여자에 목마른거지 싶기도 하고 ㅋㅋ
오죽하면 픽업아티스트라는 직업까지 생기고 돈받고 강의를 할 정도니까용
내용이 다 공감가서 구독하고 갑니당
이 영상을 보고도 댓글에다가 미친 소리 지껄이는 남자들은 대체 어느 부분에서 화가 난 건지 버튼이 눌린 건지 이해가 되지도 않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도 싫음.
요즘 일부 남자들 정말 정신상태가 심각한 것 같음.
성별갈라치기하지 말라는데, 그래요, 모든 한국 남자들이 범죄자는 아니겠죠. 근데 제가 살면서 생명의 위험을 느낀 건 항상 '남자'였어요^^ 당하기 전까지 편견을 가지면 안 되는데, 전 당하고 편견하는 거니 그러려니 하세요.
팁인데.. 그런 남자애들은 처음부터 싸가지없게 굴면 알아서 떨어지더라구요.. 저도 그런 식으로 들러붙는? 남자들이 몇몇 있었는데, 바로 정색하고 말도 개싸가지없게 구니까 더이상 안 그러더라구요. 아니면 눈으로 욕응 하던가.. 사실 원래도 싸가지가 좀 없는 편이라 고치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이럴땐 가끔 도움되더라구요 ㅠ
근데 싸가지없게 굴었다가 칼맞을까봐 무서워요…. 강간하려다가 반항하자 살인한 사건도 많잖아요…… 최근에 계산원이 무시했다가 칼 27번 찔려서 죽었다네요….
진짜 이상한 사람 같더라도 주위에 사람 없을 때는 일단 대충 호응이라도 해 주면서 큰 길가로 가셔야 하고요 절대 자극하시면 안 됩니다. (ex. 소리 지르기, 무시하기, 욕 하기, 신고하겠다 같은 말•••)
물론 사람 많을 때는 그냥 무시하세요. 그게 원댓님 말처럼 빠르고요. 무시하고 친한 친구, 가족한테 전화하는 게 제일 안전하고 좋습니다. 피해자가 조심해야 할 게 아닌데 안타까워요.🥺 그렇지만 꼭 늦은 시간에는 혼자 다니지 마세요... 혼자 다닐 거라면 큰길 인적 많은 곳으로만!
ㅋㅋㅋㅋ 저두여 걍 죄송합니다. 그건 힘들것같아요 하니깐 가던데.. 웃으면서 돌려말하지말고 걍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답인듯 그래야 알아들음
@@파스칼-o8y 안 좋은 낌새 보이면 그 자리에서 바로 경찰 부르세요 무조건 나만 타겟하려고 온 거 아닌 이상 112 누르는 거 보여주면 바로 도망가요 그리고 경찰이 오는 사이에 범죄를 당했다고 할지라도 빠른 대처가 가능해요~
@@파스칼-o8y싸가지없게 굴어서 칼맞는게 아니라 어차피 칼부림할 ㅅㄲ 임
차라리 번호 물어보면 개인정보라 좀 그렇고 명함 주시면 연락 드리겠다 하는게 제일 깔끔함
대부분의 경우엔 남친 있다 하면 알겠다 하고 걍 가던데 남친 있다는데 번호 달라는 사람들은 ㄹㅇ 무섭더라..
번따 여러번 당해보면 알게되지;; 저런남자들 대부분 다 별로란걸... (일단 외모만 보고 접근하는것 부터가 에바임;)
몇번 진절머리 처보고 나서는 누가 번호 물어보면 걍 단칼에... 남친 있어요 이딴말도 안하고 걍 " 전 헌팅으로 남자 안만나요." 이러고 철벽치고 무시하고 갈길 가버림.
채연아 나 서진이야
똑부러지게 말하는 거 역시 멋쪄. 우리 이렇게 씩씩하게 세상 살아가자~~ 무례한 사람들이 줄었으면 좋겠어. 쳇 사랑햄
🥺🥺🥺🥺 씩씩한게 이기는거야.. 착한게 이겨.......
이런 경험을 한번이라도 해본 여성들이 대부분인데 목소리조차 못낸다는게 너무 화나고 억울해요...너무 비정상적이고 미칠거같은느낌
저 진짜 공감해요.. 과민반응이 아니라 당연히 자신을 보호하는건데..
와씨 납치 개무서워요 언니가 왜 이런가치관을 가지게 됐는지 이해가 가네요🥲🙃
그냥 요즘 뉴스 많이 보는 고3 여학생인데요
제 생각에는 하 진짜 밤 늦게 안다니는게 최우선인듯요...
@@부엉이-w4n 한국치안이 괴랄할 정도로 좋아서 2.7일에 한명꼴로 여성이 남성들한테 죽어나가냐; 남자인 니들한테나 치안 좋은거라고 오백번말함
번따 유튜버도 있고 번따 강좌?이런놈도 있던데 번따 단톡방도 있고 번호 주면 오픈채팅방에서 여자분들 프로필보면서 조리돌림하다가 뉴스 기사도나왔잖아요
싫다는데 거절하면 돌변해서 어떤짓 할지도 모를까봐 거절해야한다는게 제대로 된 사회는 아니죠.
요즘 남자들 도서관, 서점 같은데에서 번호 따는게 유행이래요 ㅋㅋ 연애 강사하는 사람들이 다 거기로 보낸다네요
저는 기차타고 집 가는데, 옆자리 분이 번호를 물어보더라고요 ㅋㅋㅋㅋ 물어볼거면 내리기 전에 물어보던가,,, 남자친구가 있어서 거절해도 계속 집요하게 물어봄 ㅅㅂ
덕분에 1시간 30분 동안 옆에 어색하게 앉아서 같이 갔네요
뭐 나 자리 쫓아내려고 한건가?
애초에 모르는 사람 따라가서 전화번호 달라고 하는 게 예의가 아님
와 … 진짜 3일전에 어떤 문신돼지같은 ..30대 아재가.. 아무튼 배달하시는분이 길가에서 갑자기 번호를 물어봤는데 학생이라고 안된다고 10분 넘게 거절하는데도 계속 달라고 실랑이하다가 점점 그새끼 표정이랑 목소리가 너무 무서워져서 주변에 사람도 나밖에없고 그냥 줘버리고 차단했는데 진짜 언니가 너무 정확하게 마음을 설명해줘서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공감돼고 진짜 소리지르면서 봤어요 진짜 맞는말 … 진짜 언니 너무 최고예요
남자친구 있다는 거절의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겠냐… 싶기는 하지만 그 말에 돌아오는 진짜 친구 하고 싶어서라는 말도 정말 진부하기 짝이 없는 말 같아요… 본인이 거절당하는 입장인데 인정하기 싫어서 합리화하기 위한 ㅋㅋ 정말 그럴 때 내가 안 준다고해서 갑자기 돌변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드는 상대방은 생각도 안 하고 할 필요도 없을 거라는 게 정말 착잡해요
밤늦게 돌아다니냐 이말 진짜… 대체 이유를 왜 피해자에게서 찾는지도 모르겠고 세상이 왜이렇게 됐는지도 모르겠어요
번호 따이는 메이크업 이런 것만 보다가 번호 따이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표출한 영상을 보니 새롭네요. 꼭 모두가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꾸미는 게 아니라는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스스로의 의견을 자신있게 보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용감한 영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
하.. 저도 고등학생때 버스 놓치고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이 몰려있을때라 만만해보여서 였는지 모르는 남자가 대뜸 말 걸면서 손을 잡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당황해서 제때 대처를 못하고 말 끄는 걸 받아주고 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손 빼내면서 정색했더니 그제야 가던..
데리러 온 엄마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니까 네가 예뻐서 그렇다 이 말이 돌아오는데 정말 기운 빠지더라구요..ㅋㅋ 그냥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 고생했다 하면 되는 걸 왜 자연스럽게 피해자(?)에게 시선이 돌아가는 건지..
사회가 가해자와 사건에 집중하고 처벌하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하네요..
난 전효성을 왜 욕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 남자는 여자를 너무 귀찮게 해 "
라는 옛날 노래 가사인가 제목인가
그게 생각나네요.. 여러모로 많은 의미를 내포하는 말임ㅎ
가만 두지를 않어.
전 그래서 그냥 레즈라고 하고 지나가ㅛ욤
꿈깨 아줌마
ㅁㅊㅋㅋ 난 방금 지어낸 거 아니냐고 의심하던데
ㅋㅋㅋㅋㅋㅋ
@@데엥-v7c진짜 가지가지하네요 그남들은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상상을 초월하네
오 굿굿
진짜ㄹㅇ
안된다고하면 바로 가는 남자 단 한명도 못 봄
진짜…. 너무 공감…. 차라리 본인들 번호를 주고 가세요…. 거절해도 계속 따라오면서 묻는거 무서움… 심지어 제 친구는 혼자 식당에서 밥 먹는데 유리창?바로 앞에서 남자분이 계속 마주보고 서계셨대요….그 담에 가게 들어와서 번호 달라고..
진짜 번호 거절하면 한번에 알겠다고 한 사람을 본 적이 없어.. 남자친구 있다 하면 거절할라고 거짓말 하는거 아니냐고 하고.. 거절 하고 나서도 무서워서 사람 많은 쪽으로 가고..😢
ㄹㅇ 번호따는 애들 특이 안된다고 돌려서 말하면 그런 의도 아니라면서 친해지자고 함ㅋㅋㅋ
왜그러는거임 진짜??
채연님 요즘 사회가 여자들한테 끔찍한 일들이 너무 많이일어나고있는거같은데 이런상황에서 얼굴 본명 다 나오는 채널에서 목소리 내준거 정말 용기있고 감사하네요...옛날부터 번호를 따가는 것 자체를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왜 우리가 표현을 하면 따가운 시선을 받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상대가 어떻게 접근한건지 우리가 어케알아요..ㅜㅜ
이러면 또 니들은 못생겨서 번호 안따인다, 진짜 이쁜여자들은 번호 따이는거 아무렇지 않다 이딴 말도안되는 논리 대면서 여자들 단합 막는것도 싫었어요..하 ㅜㅜ이렇게 말해주셔서 정말 통쾌해요 여자들끼리 불쾌한건 불쾌하다, 이상한건 이상하다고 목소리 낼 수 있는 환경이 한국에선 아직 없는거같아요..ㅎ 그래도요즘 여럿 여성 유튜버들이 영상 올려주시고 많은 공감댓글이 달리면서 느낀건 점점 바뀌어 갈 수 있고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더 주변 여성들이 당당하게 말하고 다닐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당❤
진심… 무례한 사람들 너무 많고 완전 공감하면서 봤어요 거절을 거절로 알아야하는데 계속 치근덕 대고 ㅠㅠ.. 저도 얼마전에 밤인데.. 바로 집앞에서 계속 번호 달라그러고 남자친구 있다고 둘러댔는데도 그래서 너무 무섭고.. 짜증나고 화났어요;; 돌이켜보니 진짜 대다수의 번호 물어보는 사람들이 ,, 무례했어요 ㅠㅠ 그냥 자기 번호 주고 가는 게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내 번호를 알려고 하지말고 .. 본인을 먼저 보여주는 게,, ㅠㅠㅠㅠ흙 진짜 공감되고 화나는 포인트 완전 공감 ….😭😭
힘내세요. 남의 감정따위 무시하고 자기 감정만 앞세우는 게 폭력이죠.
전 새벽 1시에 편의점 알바 끝나고 가는 중인데 커피주면서 물어보더라구요.. 카페이름 보니까 편의점 바로 앞 카페.. 제가 근무 끝날때까지 기다렸나봐요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덕분에 집까지 두리번거리면서 감..
하.. 사회가 왜이리 돌아가는지ㅜㅜ 영상 보는 내내 너무 공감돼서 계속 몰입하면서 봤어요ㅠ 채연님두 많이 놀랬을텐데ㅜㅜ
항상 안전하구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용ㅠ
8:03 너무 공감돼요. 이 사람이 내 순간에 끼어들지만 않았다면 느끼지 않아도 될 불안이고 불편감인데... 살면서 그런 불편한 순간을 안 마주할 순 없지만 최소한 '그래도 나는 당신을 무시하지는 않겠다'고 제스처를 보이면 그쪽도 '아 내가 이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었구나'를 깨닫고 자리를 떠나줬으면 좋겠어요. 이 정도 생각을 할 수 있는 분이면 보통 이미 잘 만나고 있는 애인이 있어서 남의 번호에 집착할 일이 없을 것 같기도...
번거로우시겠지만 입에도 담기힘든 악플들은 한번씩 싹 모아서 고소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바퀴벌레들도 약 한번 치면 한동안 잠잠하거든요 ㅎ
그리고 포인트는 꼭 고소하는거 컨텐츠로 찍어서 올리셔야합니다🔥
그래야 그거보고~아~여기는 악플 조심해야겠다~하고 바퀴들이 안옵니다!!
고소하고 금융치료 가자!
결국 번호를 줄 수 밖에 없었던 게 너무 ㅠㅠㅠㅠ😢😢 진짜 화딱지남
댓글만 봐도…하 한국 모든 여성분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쌩얼도 예쁘세요
완전 공감,,거절하고 불편한 티를 냈는데 가지도 않고 떼를 쓰는거 자체가 배려도 없고 자기 감정만 들이밀고 그 사람이 나한테 해코지를 할까봐 바로 자리 뜨지도 못하고 불편한티 내면서 웃고만 있어야하는게 너무 화나요,,
그냥 그 번따 문화자체가 너무 이해가 안되는것같음
뭐 헌포도아니고 공공장소에서 있는데 갑자기 퍼스널 스페이스 안으로 들어오면서 번호 달라 하는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너~무 이상하지 않나..
뭐 피치못할 용건도 아니고 진짜 개민폐같은데
더군다나 요즘 같은 시국에 여자들이 느낄만한 감정은 진짜 고려를 조또 안 하는구나 싶어서 센스없어보이고 더 더 싫은데ㅋㅋ
천년의 이상형 어쩌고라고 하지만 그 많은 번따남들이 우연히 계속 천년의 이상형을 만난다? 불가능이고 애초에 멀보고 이상형이라는거야;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정말 와닿습니다. 용기있는 말씀이네요.
제발 님들 번호를 줘서 그나마 좀 완충작용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세요. 굳이 거절하는데 못 알아먹고 계속 서성거리는 것도 참.. 힘듭니다.
자매품)지 혼자 내가 어장관리한다고 오해하기
맥락 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조심스러운 주제인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언제까지 조심하란 소리만 들어야 하는건지..
거절할 때 웃으면서 거절하면 튕기는 줄 앎 근데 정색했다가 괜히 뭔일 생길 거 같아서 정색하기도 그렇고 웃기도 그런 개같은 상황이 펼쳐짐
진짜 너므 공감됩니다.. 저번에 친구만나러 가고있었는데 빠른걸음으로 다가와서 앞길 막고 번호 물어본 분.... 진짜 식겁했어요 진짜 무서움 번호 ㄸㅏ이면 당연히 기분좋겠지~ 할텐데 진짜 아님 진짜 무서움;;
저도 어제 알바에서 고백을 받았는데요..남자친구 없는데 연애할생각은 없다고 했는데 남자친구없으면 얘기만해도 되지않냐고했어요..그리고 제가 알바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저한테 쫓아오더라고요...
와 그남자 진짜 뻔뻔하네요.. 내가 자원봉사자도 아닌데 왜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 말동무를 해줘야하는건데..; 대화 맡겨놨나;;;
거절을 거절로 못 받아들이고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이네요... 온 세상이 자기 뜻대로 되는 줄 아는지;;;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지만 힘내세요
@@군침싹돌TV무토바 그잡채.. 하물며 토킹바도 돈받는데ㅋㅋ
이런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는거 자체가 너무 속상함...
생각하니까 진짜 화나네 이 씨발놈들
에휴 이상한 사람들은 이런 영상을 안보겠죠...?ㅜㅜ 진짜 서로 배려하면서 살수는 없는걸까유,,, 그냥 상식적인 행동을 바라는건데 그게 어렵나 ㅜㅜ
그니깐요. 자기는 완벽하고 아무 잘못도 없는 무결점이라고 생각하는 듯. 말이 안통해요. 보기만 해도 암걸릴 것 같아요
11:03 와진짜 개소름 진짜 …..너무 무서우셨겠어요 나같으면 너무 놀라서 몸이 굳었을듯 ..
맞는 말 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지? 여기에 반박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가치관 형성하려면 유치원부터 재입학해서 다시 사회화 해야하는 수준. No means no 이게 어렵나? 같은 인간으로서 신기하다. 남자들 정신 차리고 남자들을 이따위로 키운 부모 세대도 반성하길.
싫다고 하면 좀 알아쳐들어
니들한테 번호주기 싫으시다잖아
눈치는 얻따 상실하고.. 저런 애들은 감금시켜두고 교육해야된다
여자의 싫다는 그냥 싫음이라고
거절을 좀 받아들이라고;;
제발 거울 좀 보고 객관화 좀 하고 들이대길
좀 으슥하고 사람 없는 거리 걸을 때 아저씨들이나 담배 피는 사람들 있으면 저 멀리서 떨어져서 걷게 됨.. 뭔가 날 칼로 찌를 것만 같고 갑자기 해코지를 할까 봐 무서워서... 그냥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 두려움을 느껴야 한다는 게 너무 억울하고 이런 세상이 정말 맞는 세상인가 싶음..
평소에 이런 생각 혼자하면 생각이 더 깊어지고 꼬리의 꼬리를 물어서 기분이 안 좋아지는데…. 누군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 것만으로 생각의 짐이 덜어지는 것 같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뭔짓할까 겁나서 억지로 웃는 내모습이 싫다는거 너무 공감되네여...저는 그냥 아예 36계 줄행랑 칩니다 그게 가장 빠름
아니 상식적으로 본인이 호감을 느꼈으면 본인 번호를 주라고ㅋㅋㅋㅋㅋ 그게 매너아님?
DON'T PROTECT YOUR DAUGHTER, EDUCATE YOUR SON.
그냥 범죄는 나쁜거고 한번 거절하면 떠나는게 예의다라고 정리하면 되는거 아니야? 댓글들은 너무 벗어난 내용이 많은데
아잇~ 멋진 여성들이 이렇게 많아서 그래도 세상 살만하다~!
제 지인 중 한 명은 (중딩이에요) 성인이 중학교 앞에서 번호 따고.. 그 친구는 멋모르고 좋아서 그냥 받아서 사귀다가 반강제로 당했어요. 신고도 못했고요. 그리고 소위 말하는 먹버 당했어요.
심지어 하다가 콘돔빼도 되냐고 했대요
@@selfcareonly범죄에요 진짜.. 마음아프다
이야....요즘 애들은 진짜 다르다 너무 똑똑하고 강해❤❤❤❤❤❤❤
ㅠㅠ 저도 피씨방 알바할때 어떤남자가 자꾸 끈질기게 달라해서 제번호아닌거 줬다가 아닌거 확인하고 안울리는데요? ㅈㄴ 어이없네 이러면서 그자리에서 소리지르더니 자기자리로가서 키보드 내리치고 부셔놓고 도망간 사람있었는데…. 진짜 이런경우 너무 스트레스받고 싫어유ㅠㅠ 공감가요.. 왜 이런걱정과 공포속에 살아야만 하는가… 사람이 없었으면 키보드한테 한일이 제가 되었을지두..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