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를 한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후회하시는 스타일인가봐요?? 결혼을 하셔서 알겠지만, 결혼은 해도 후회이고 안해도 후회입니다... 저는 못했지만 후회합니다...미치도록 후회합니다...나이 41살임 남자임... 비혼주의 남자들은 대부분 친구들이랑 마음껏 술을 먹고 게임을 맘대로 할 수 있는게 비혼주의자들이 바라는 로망임..... 제가 보기에는 철이 없어도 한참 없다고 봄....
내 아이에게는 나의 고통을 물려주기 싫다. 이게 왜 개소리고, 이게 왜 엄청난 이타주의 라는 거죠? 자신없으면 애기 안낳는게 나아요.. 어릴때 부모님과의 관계로 비롯한 영향이 평생을 좌지우지한다고 의학,심리학적으로도 이미 검증된거고, 요새 가정환경이 촉발되어 우울증 등으로 한국 자살율이 얼마나 높은데,,, 본인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일반화하고 남 의견 묵살하는건 아닌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런사람이 30만 구독자라는게 진짜웃기고 ㅋㅋ 본인도 한때는 비혼주의자였다면서 ㅋㅋㅋㅋㅋㅋ 그렇게생각하는사람들은 그럴수도있겠구나 하라는거지 극단적으로 판단해서 다른사람 생각 무시하지말란 의미인데 에휴 ㅋㅋ 본인 돈벌게해주는 구독자 말도 좀 들어요, 거만떨지말고 예전에 나는솔로 나온사람들 중 2명? 순자인가 모아서 방송하는 mc할때도 구독자들 말 무시하고 노잼방송해서 욕엄청 먹었는데 ㅉㅉ
유전학적으로 당신의 유전자는 패배한겁니다. 자손을 남기지 못했어요. 당신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생존경쟁과 치열한 삶에서 살아남아 극한의 확률로 당신에게까지 남겨진 유전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생존확률이 높고 먹거리가 풍부하고 의학수준과 위생관념이 높고 가장 안전한 시대에 이르러 스스로 도태와 멸종을 선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선택한 당신은 자연법칙과 번식경쟁에서 패배한 인간입니다. 죽어서 조상님들을 만난다면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전쟁 일제강점기 때 어떻게 생존하고 결혼해서 아이 낳으셨는지 자세히 썰풀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방송 제대로 보고 쓰세요. 그냥 준비된 날선 멘트 날리지 마시고.... 그리고 아무도 남의 일에 관심없어요. 비혼이라는 사회적 현상에 대한 평가나 느낀점을 말하는 것 뿐. 혼자 사시고 님이 혼자 사는거 아무도 관심없으니까 행복하시든 불행하시든 존중하니까 존중 받지 못하는 것처럼 피해자코스프레 하지 마세요. 이 방송도 이 방송 시청자도 비혼 개개인에 대해 아무 관심없습니다. ^^ 제발 긍정적으로 비혼하세요 ㅎㅎㅎ
지나가다 최악의 오만한 인간을 보고 흔적을 남깁니다. 혼인여부는 굉장이 중요한 사안이고 각자가 심각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사안인데 박코는 엄청난 오만함에서 "잘 생각도 안해보고 비혼주의를 선택한다"라고 비혼주의자들을 매도함. 고아원에서 태어나서 평생 교도소 생활을 한 사람 빼곤 다들 결혼을 최소한 간접 경험이라도 하는데, "결혼 생활을 알 지도 못하면서 비혼을 쉽게 선택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겠습니까?
그런 고생이라도 해서 낳아놨더니 지는 그것마자 안하겠다네 ㅋㅋ 그냥 결혼하고 자녀를 낳는 인생의 본질적 책임을 회피하고싶은 허무주의와 이기주의지 뭘 낳지도 않은 자녀를 걱정하는척해 비혼선택한 순간 세상빛 볼 수 있던 아이들 다 생매장 시킨건데 ㅋㅋㅋㅋ 책임감 있는 사람한테 똑같은 기회 줬으면 새로운 아이들이 세상 빛 보면서 살아갈 기회를 얻었겠다 ㅋㅋㅋ 10허무주의 이기주이자들
개개인이 겪은 환경, 집안, 부모, 가족관계가 다 달라요.. 이타적이라기보다는 정말로 뼈아프게, 피눈물나게 그런 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분들 저는 이해합니다. 다들 겪은게 다르니까요. 어딜가도, 친구를 만나도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만납니다 서로 이해하지않으면 그냥 내 마음에 미움만 쌓여 스스로가 더 괴로워집니다 그래서 이해와 포용, 다양함을 인정하는것이 나를 사랑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다르다고 다 이해되고 포용되는건 아님. 멍청한건 멍청하다 하는거임. 살인하고싶은 욕구도 포용해주고 이해해줄거임? 비혼은 그냥 말그대로 무책임과 허무주의로 둘러쌓여있고 팩트임. 책임감 있고 인생을 의미있게 사는 사람이면 최선을 다해 배우자와 좋은 관계를 쌓고 가정을 이뤄서 자녀를 낳고 나의 죽음 이후로도 삶이 이어지도록 하는 생물의 본질적의미와 책임을 받들었겠지. 이기적이고 허무주의자들인 사람들을 뭘 이해하고 포용해줌
@@칼루에 님의 가치관과 생각을 존중하고 비혼 비출산이 옳다 정답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출산이 무책임과 허무주의라는 생각은 더더욱 없고요 삶에있어서 결혼과 출산 비혼과 비출산 모두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 개인이 선택할 문제지 의무사항도 아니고요. 결혼을하든 안하든 출산을 하든 안하든 3자에게 비난받을일이 아닙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의무사항이 아닌 사안에 대해서 서로의 가치관과 선택에 대해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합니다. 여전히 무조건 내 생각이 옳고 너의 생각은 잘못됐어라고 한다면 그것은 "아집" 입니다.
@@네이마르주니어-d5v 너무 한심해서 답글 달아드릴테니까 엥간하면 다 읽어보세요. 법적 의무로 지정된 것 이외에도 세상엔 도덕관념이란게 존재합니다. 동시에 모든 행동엔 상하 관계가 존재하고요. 이행동이 저 행동보다 낫다라는 개념이 없으면 생물은 행동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로인해 법 이외에 영역에서도 모든 행동 하나하나엔 가치관념과 도덕관념이 따라붙고 그렇기에 했을때 옳지 못한 행동과 옳은 행동등이 파생됩니다. 삶은 말 그대로 죽지않고 현상을 유지하고 번영하고 번창하여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비혼은 그걸 정확히 부정하여 내 세대에서 삶을 끊어버리는거구요. 제가 지금당장 어느 집안에가서 살인을 함으로써 대를 끊는것과 단적인 결과적 측면에서 크게 다를게 없죠. 말 그대로 삶 자체를 부정하고 삶이 이어지는 것을 부정함으로써 허무주의에 맞닿아 있고 온갖 축복같은 세대와 삶을 부여받은 생명체로써 마땅히 짊어져야할 "세상의 온갖 고통으로부터 구원을 일으킬 것" 과 같은 짐을 져버렸기에 무책임한 것입니다. 법에 걸리지만 않으면 다 각자의 선택이라고 핑계대고싶나요? 30살까지 부모등꼴빨다 자살하고 안보이는곳에서 안들키게 살인하고 온갖 비도덕적인 행위도 다 개인의 가치관 존중이라고 하실건가요? 비도덕적 행위는 비도덕적 행위입니다. 비혼과 비출산은 실질적으로 본인 윗세대와 부모 세상을 고통에 빠트리고 배반하는 일이며 생명과 삶 자체를 삭제시키는 일입니다. 단적인 예로 본인 윗세대가 다 비혼 비출산 했으면 지금 본인이 부여받은 삶, 본인이 부여받은 부유한 21세기에거기서도 부유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그 모든걸 아무 노력도 하지않고 처 받아놓고 책임회피를 위해 개인의 가치관이다? 무지한것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제발
@@칼루에 저는 님의 생각이 한쪽에만 쏠려 집착하는 편협함 , 아집이 강해보입니다. "세상의 온갖 고통으로부터 구원을 일으킬 것" 이 문장은 어디서 나온거고 누가 가르치던가요?? 종교가 있으신 것 같지만 묻지는 않을게요 저는 지금 잘 살고있고요 님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하기에 님은 출산을 선택하고 끝까지 책임지고 희생 헌신을 받아들이며 행복하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저는 출산이든 비출산이든 제 선택한 삶에 맞게 행복하게 살아갈거구요 지금 님은 법을떠나서 도덕관념, 태어남은 축복 같은 객관적으로써 공감못할 근거들을 내세우면서 비출산은 절대 존중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에 갖혀있습니다.(저는 태어남이 축복 일수도 있고 축복이 아닐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며 비출산이 도덕관념에 위배된다는 생각에는 더욱 공감못하겠구요) 저는 님이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하며 그 선택에 따라서 행복하길 바랄뿐입니다. 비출산을 선택하는 사람은 삶을 이어지게 하지않으니 도덕관념을 위배하여 잘못하는것으로 단정지어버리고, 님의 가치관만이 정답이며 옳다는 생각을 하고있는것으로 보여지는데 생각 가치관의 다양성 및 이해와 존중이 결여되어 보입니다.
@@네이마르주니어-d5v 다양성이 다 존중받을 수 있으면 비도덕적 행위도 존중받을 수 있냐니깐 ㅋㅋㅋㅋ 어지럽네. 국가와 법도 통일된 가치관과 도덕관의 협의 내에서 세워지는데 뭐가 객관적이지 않다는거임 ㅋㅋ. 객관적 공감은 또 뭔소리고 ㅋㅋ 공감이 아니라 협의된 도덕관인데. 다 각자의 가치관 따라 살아도 되는거면 자살도 존중받아야 하고 부모 등골빨고 후레자식 짓거리도 존중받아야하고 법에만 안걸리면 낙태를 하든~ 몸을 팔든~ 사람을 악의적으로 괴롭히든~ 다 개인의 가치관이고 존중받아야돼? ㅋㅋㅋㅋㅋ 내가 어디 특정 종교의 논리로 접근한것도 아니고 객관적인 모두에게 통용될 수 있는 근거들로만 왜 비혼이 비 도덕적인지 설명 다 해줬는데 어쨌든 개인 선택이니까 무조건 존중해야한다? 규정된 법 이외에는 그 어떤 도덕관념도 유의미하게 협의될 수 없나??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얘기 해줄게 잘 들으세요. 생명이라는 존재의 본질, 삶의 본질 단어 그 자체의 의미가 생존하고 죽지않고 번영한다는 의미에요. 삶은 말그대로 존재의 지속됨이에요. 그걸 정 반대로 부정하는 비혼 비출산이 그래서 허무주의이고 그래서 무책임한거에요. 본질 자체를 거부하니까. 살다보면 뭐 언젠간 배우겠죠
배우자를 만나 좋은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양육하여 후대에도 삶의 의미와 가치가 전달되게 하는것은 생명의 본질이자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책임감 있는 행위임. 그걸 정확하게 부정하는 비혼은 허무주의와 무책임함에 완벽하게 귀결되어있음. 그냥 팩트임 뭐 어떻게 달리 말할수가 없잖음? 걍 다 개인의 선택이면 개백수로 부모 등골 빨아먹다 30대쯤 자살 때리는것도 다 다양성이고 존중해줘야하고 성향차이임? 멍청한건 그냥 멍청한거임
제일 싫어하는 멘트? "내 아이에게는 나의 고통을 물려주기싫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어떤삶을 살아왔을지의 대한 충분한 고민과 존중은 없이 엄청난 이타주의? 완벽주의, 패배주의자로 단정해버리는 당신의 아쉬움. 게다가 애를낳아보고...?? 출산하는순간 태어난 생명은 되돌릴 수없습니다;;; 매우 신중해야합니다. 태어남은 기쁨과 축복.그리고 이승에서의 경험이 안태어남보다 더 낫다라는 확신에 찬 생각에 저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래도 저는 당신의 다른 인생경험치와 다른가치관을 존중하기에 함부로 나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다하여 당신을 깍아내리지 않겠습니다.^^;
가정을 이루지않는 대신 부모가 버린 아이들에게 봉사하거나 자식이버린 노인들에게 기부하는 비혼들, 자기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이들도 많이 있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모든 동식물과 사람들이 서로 어우려져 사는곳이여서 언젠가 그런 분들에게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수도 있답니다
@@이름없슈 기혼한사람중에서도 퀄이 갈리는거고 이혼한 사람은 시도라도 한 부분에서 비혼보다 나음. 그리고 잘 결혼해서 사는 사람 지천에 널리고 널렸음. 어떻게든 부정적인면만 얘기해서 기혼까려해봤자 그냥 비혼보다 압도적으로 책임감있는행위임. 시도도 안한것들이 왜 자기위안 마려워서 기혼까내려보려함
@@민정김-e2x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네. 본인부모가 본인마인드였으면 본인은 이세상에 없는거고 다른 사회구성원들이 본인마인드였으면 이 문명자체가 없는건데 본인은 부모한테 받은삶 지금까지 살아오고 사회구성원들이 만든 문명 지금까지 누려놓고서 비혼드립? 그걸칠거면 본인 생명도 부정하고 사회문명도 부정해야지 누릴권리 다 누리고 책임은 지기싫다?
저는 비혼주의자도 아니고, 박코님 말씀하시는 비혼주의자들의 극단적인 주장에 어떤 반감이 드느지는 일부 이해는 하나, 저는 사람들의 날설 수밖에 없는 반응이 이해가 됩니다. 일단 다양한 많은 사연과 이유로 비혼을 선택했을 사람들을 단 3가지 유형만으로, 심지어는 ‘패배,부정,회피‘ 란 굉장히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규정한 것이 사람들은 갑자기 공격받았단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결혼을 하는 것은 사실 본인의 인생이며,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의 선택일 뿐인데 갑자기 본인이 문제라고 말을 하는 것이니까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일단 첫 번째, 패배형. 무작정 “결혼 싫어!”라고 말하는 분들. 물론, 결혼한 입장에서 듣기엔 극단적인 주장으로 들려 불쾌할 수가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혼주의자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선을 넘으신 듯 합니다. 그들이 결혼을 무작정 싫어한다고 하여 그들이 결혼하신 분들을 존중하지 않는 것도 아니며 피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니까요. (만일 어떤 비혼주의자가 무작정 결혼한 사람을 비난한다면 문제가 맞지만, 그것 또한 그 사람의 개인적인 인성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결혼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번외적인 이야기고 박코님께서도 ‘사회적인 문제점을 떠나서’라고 이야기하셨기 때문에 제외하겠습니다) 또한 패배 유형에서 ’철학이 없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지도 않고, 해보지도 않고 결혼 싫어!‘라고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신다고 하셨는데 반대로 입장을 생각해봐주세요. 그 누구도 결혼에 대해서는 ‘철학과 진지한 생각과 비혼주의를 생각한 뒤에 결정하라’ 라는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아직 사회에선 결혼이 정상적인 루트나 주류로 규정되어 있으니까요. 이처럼 결혼에는 요구하지 않는 철학을 비혼주의자들에겐 왜 필요한 것일지 의문이 듭니다. 두 번째, 욕심형. 말씀 그대로 이루고 싶고, 얽매이고 싫고, 하고싶은게 많은 비혼주의자들도 꽤 있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설명하신 유형인데 박코님께서는 여기서 결론을 ‘결국 결혼을 한다.’라고 결론을 내려버리셔서 아쉬웠습니다. 이는 박코님 주변의 사례일 뿐이며, 결혼을 하고싶은 대상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 테니까요. 세 번째, 회피형. 지금도 충분히 좋으니까 변화를 원치 않는 경우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도 충분히 좋은데 굳이 결혼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 직장을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다니고 있는데, 다른 직장은 진지하게 생각 안해보고 왜 거긴 싫다고 회피하냐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직장으로 가면, 또 결혼을 하면 더 행복할 가능성도 있겠죠. 하지만 결혼을 했을 때의 생길 수도 있는 부정적인 변수를 감내하기에 지금이 충분히 행복하다면 굳이 그 선택할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피가 아니라 안전한 선택을 추구하는 사람들일 뿐인거죠. 구독자와 대화하시는 부분은 비교적 부드럽긴 하셨지만, “쓰레기한테 데이고 안한다는 회피형임을 인정해라” 라고 하셨는데, 무슨 의미인진 알겠으나 이또한 위처럼 ‘안전한 선택’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꼭 아픔이 있다고 아픔을 극복하고 부딪히는 방법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다에 빠진 경험이 있어 물이 무섭다면, 바다에 들어가 극복하는 것도 물론 대단한 일이지만 산으로 가서 다른 행복을 찾는 것이 누군가에겐 새로운 정답일 수 있으니까요. 아이에게 같은 고통을 물려주기 싫다는 세상의 부정적인 것에만 집중하기에 저도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개인의 가치관이라고 생각하고 또 자신이 책임져야만 하는 생명에 대한 책임감의 기준이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코님이 말씀하신 모든 가능성과 생각을 한번쯤은 열어두는 것, 또 자신의 인생인만큼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것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꾸려나가고 책임질 것은 스스로이기 때문에 후회도 아쉬움도 자신의 몫이기에 제3자에게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비혼을 혹은 동거 등 주류인 혹은 예외인 선택을 한 모든 분들이 인정받는 사회 또한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원래 댓글을 잘 달지 않아 실수했을까봐 걱정이 되네여. 최대한 조심스럽게 적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해 상처받으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비혼주의 자체가 허무주의와 무책임, 이기주의로 정확히 귀결되어있음. 그냥 팩트임 뭐 어쩌란거임. 배우자를 만나서 좋은 가정을 꾸리기 위해 될 수 있는 한 최선의 내가 되고 배우자와 하나가 되어 가정을 이끌어 나가고 자녀를 낳아 나의 죽음 이후에도 의미와 가치가 삶을 이어나가게 하는게 삶의 본질이고 책임이자 의미임. 그걸 거부하는게 비혼주의고 그러므로 이기적이고 허무주의적이고 무책임한거임. 그냥 정확히 그렇게 되어있음. 뭐 뭔수로 부정할거임.
@@칼루에인생은 원래 허무하다. 80년 잠깐 살다가 죽으면 모든 게 끝이야. 어떻게 허무하지 않다고 말할건데? 그리고 비혼이 남에게 나쁜짓하는 거냐? 남에게 해 끼치지 않고 살면 이기주의가 아니라 개인주의인거고 누구도 그렇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비판할 수 없어 뭘 근거로 비판할건데? 그리고 무책임이라고? 무책임은 쾌락 때문에 애 낳고도 욕설 폭력 이혼하는 사람들이 무책임한 거지 애 낳을 자신 없어서 안 날은 게 무책임 한거야? 오히려 책임감을 너무 많이 느끼는 거 아니고? 생각을 좀 하고 살렴? 미개하게 그렇게 살지 말고
너무 꼰대다...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는거지 남들 비혼에 가지고 왜 이렇게 다른사람들은 말도많고 지입으로 어쨋다 저쨋다 하는거지?? 난 이해가 안돠고 그냥 결혼 남들이 다 한다고해서 결혼해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정말 하고싶은 사람들 끼리만 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20대후반부터 30대 아줌마 아저씨들은 다 결혼은 전재로 만나는게 무슨 계약하듯이 사람 만나는거같아서 웃음만 나오고 좀 자기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고 남들 다 하는거에 은근히 안그런척 하면서 집착하는게 내 눈에는 너무 웃기고 지들이 진짜 원해서 한것도 아니잖아 그냥 노후 걱정때문에 한게 대부분일거면서 그러면서 결혼했으면서 주변에만 존나 툴툴대고 ㅅㅂ 그럴거면 그냥 혼자 사는게 맞지않냐?
비혼주의가 뭐에요 근데? 독신주의도 아니고 ? 비혼은 그냥 결혼을 안 한 상태인건데,, 그리고 결혼이든 비혼이든 선택이라 생각하는데. 결혼이라는 제도가 맞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하는거지. 님말대로라면 엄마가 경제적 능력이없어서 아빠랑 억지로 결혼해서 사는걸보고 꼭 결혼은 해야겠다 하는건 패배형 결혼주의인가 ? ㅋㅋㅋ😮 왜 항상 결혼한 사람들이 비혼한 사람들에게 훈수를 두는걸까 삶은 각각 다른 모양을 하고 있고 어떤삶이든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비혼하겠다는사람들을 회피형 패배형 이런부류로 나누는건 굉장히 어리석은짓임. 본인이 결혼해서 행복하면 행복하게 사시면 되고요. 나중에 이혼하고 비혼선언 하시는거 아니죠~? 결혼한지 1년도 안된분이 이런 훈수 두는게 좀 재밌네요. 본인 인생최대 업적이 결혼이신가.. 사람들이 날선 댓글을 단다고 생각하세요? 본인이 먼저 비혼인 사람들이 하는말을 개소리라면서요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박코님~이 영상 다 공감하면서 봤는데ㅋ 제가 다 겪고 고민해본 것들이였어요ㅋ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비혼고수합니다. 패배자 마인드라고 싫어하시는것 같은데, 세상엔 이런 사람들도 있는거예요. 근데 그걸 조금 감정적으로 부정하고 싫어하시는것 같아서 좀 놀랬어요. 박코님의 추구하는길이 나쁘다곤 생각안해요 다만, 수능 일타강사나 헬스 트레이너같으신 분이랄까ㅡ 세상엔 조금 내려놓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수능1등급 노리지않아도 괜찮고 바디프로필 노리지않아도 괜찮은것처럼요. 지향점이 조금 편협하시다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그리고 세상엔 진짜 내가 낳을 애가 불행해질까봐 조심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 대단한 위선적 핑계가 아닙니다.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이 고민을 해왔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어요
진심으로 무책임하고 허무주의자에 위선자의 마인드네요. 내가 마땅히 짊어 져야 할 책임들을 안 짊어져도 내삶은 괜찮고 난 괜찮고 그런 나를 욕하면 안되고. 그런 마인드로 본인 부모님이 살았으면 본인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건데. 그런 마인드로 세상 사람들이 살았으면 이 대한민국은 없던건데. 그 모든 삶과 국가를 제공받아놓고서 한다는 말이 난 내가 받은 권리에 대한 책임을 져버릴래~ 라니 참 대.단.해.요
내가 제일 싫어 하는 멘트가 있다 나의 아이에게 나의 고통을 물려주기 싫다 그걸 개소리라고 하는 멘트가 가장 싫다 왜냐고? 사람은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데, 인정하지 못하고 그걸 엄청난 이타주의라고 하네요 그냥 사회적 불만이 많아서 남까는걸 엄청 좋아하나 보네요 그 사람이 님한테 피해주는거 없는데 개소리네, 이타주의, 패배주의네 하고 ㅎ 존중하고 싶지 않으면, 존중 받을 생각도 하지 말아야 겠죠 ㅎ
책임감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비혼주의라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의 인생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기로 결심한 사람이 비혼이라구요? 그럼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갖는거에 준하는 어떤 일을 하고있나요? 고작 먹고사는것가지고 열심히 하고 책임감 있다는건 아닐테고 가정을 이루는걸 포기할만한 예술작품을 창조해내는중인가요? 아니면 나라의 국운을 달리할만한 사업체를 이끄느라 어쩔 수가 없었나요? 아니면 그냥 결혼을 하기위한 온갖 노력과 자녀를 갖는다는 책임과 무게를 모두 집어 던지고서 위안중인가요?
@@네이마르주니어-d5v 도덕적 의무이자 책임인거지 법적 의무라고 한 적 없음. 당연히 법적 선택 외에는 다 개인 자유지. 근데 자유니까 개백수로 부모등골 빨아먹고 살다가 30대쯤 자살 때리는것도 자유임? 불법 안저질렀으니까? 개개인의 자유로운 선택 속에 도덕적 책임을 짊어지냐 아니냐가 갈리는거고 옳고 그름이 갈리는거임. 비도덕적 행위는 그냥 비도덕적 행위임. 그리고 삶을 강제당하는건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삶이라는 기회와 권리를 제공받는거지 누가 들으면 뭐 강ㄱ이라도 하는줄알겠네. 나와서 꼬우면 자살 때리고. 기본적으로 태어난 사람들 다 자살 안하고 본인들에게 부여받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99.9%이상인데 뭔 삶이 강제당하는행위여 개역겹네 ㅋㅋㅋㅋㅋ. 전 인류가 본인들 삶으로 삶이 죽음보다 낫다는걸 매일매일 증명하며 살고있는데 ㅋㅋ 가서 느그부모한테 말해봐라 당신들은 내 삶을 강제 시킨 악한 사람들이라고 ㅋㅋ
@@user-ng1xr2bi1z 비혼들이 어떤형태로 국가예산을 낭비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나라로부터 주거와 금융등 딱히 국가예산을 통하여 복지혜택받은게 없는 반면, 작은사업을하면서 연간 각종세금,국민연금,고용,산재보험을 꽤 많이 내고있습니다. 오히려 결혼,출산시 나라로부터 주거 및 금융혜택등 복지가 훨씬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남자들은 솔직히 결혼하면 득될것만 가득하니까 결혼주의자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출산도 여자가 육아도 살림도 여자가 하게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여자입장에서 결혼은 경제적안정 등의 이유가 없다면 매력적인 선택은 아니죠... 엄청난 이타주의자가 아니고요 기후위기를 생각해보면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너무 사랑해서 안낳는게 맞죠 요새시대엔.... 얘가 어떤 세상을 살아가게될지도 모르는데요. 박코님이야말로 근시안적인 시각을 가지고있을수 있다고는 생각 안하시는지.다른생각을 가졌다고 개소리로 후려치는거 좋아보이지않네요
비혼도 개인의 선택이다. 결혼한 사람이 있는거처럼 당연히 비혼하는 사람도 있는거다. 비혼 반대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다수 "남자"다. 왜냐하면 남성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혼제도가 필요하거든 그러나 오늘날 여성들은 그 어느때보다 지혜롭다. 우리는 남성의 노예로 살기보다 자유롭게 연애하고 일하고 먹고 즐기며 살아가길 원한다.
내 몸 쇠하는 거 감수해가며 낳을 만큼 아직 태어나지 않을 애에 대한 애착이나 환상도 없다. 기혼 비혼 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리스크는 따라오고 감수할 수 밖에 없음. 두 단점 비교해서 감당 가능한 쪽을 잘 선택해야 함. 할만한 사람들은 해서 잘 살고 안하는 게 나을 것 같은 사람들은 안하고도 잘 살면 될 뿐, 맞고 틀리고는 없다 생각함.
결혼도 개인의 선택인것처럼, 비혼 또한 개인의 선택일뿐인데 패배형 비혼주의자니 회피형 비혼주의자니... 비혼이 무슨 문제가 되는것처럼 분석해서 얘기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림으로써 행복한 사람이 있듯 비혼을 해서 행복하게 본인의 삶을 영위해나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결혼을 해보니 내가 좋은사람 되는것도 너무 중요하고 나에게 맞는 좋은사람을 제대로 알아보는것도 중요한것같아오 남들기준에 좋은사람 말고 내가 원하는 좋은사람 ! 죽고 싶다라고 하는게 그냥 살기싫은게 아니라 이렇게(안좋은상황으로) 살기 싫은거다 라는 말처럼.. 나쁜 상황으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가 싫은거지 막상 정말 사랑하는 배우자랑 서로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잘 사는 결혼생활을 거부하는 사람은 없지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결혼뿐만 아니라 모든일에는 리스크가 있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생각했을때 얻는게 더 크다고 생각하는 일을 선택하면 되는거죠
비혼주의? 였다가 결혼했는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1인입니다. 비혼주의였던게 맞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결혼을 안하겠거니 하고 30대 중반까지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서로 편안하게 해주는 안정적인 연애를 못했어서 짧은 연애 혹은 싱글인 상태로 30대 중반까지 본인 삶에 어느정도 만족하며 살다보니 당연히 안하겠거니 하고 노력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30대 후반에 취미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 처음으로 편안하고 느긋한 연애를 하다가 일년이 지나고 결혼 결심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안좋은 케이스만 있는건 아니니 너무 닫아두지 마시길... 결혼 좋은점도 많습니다.
통찰을 잘 하셔서 설명을 잘 하신다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부정적인 어휘를 쓴다는 게 반감을 불러일으킬거라고 생각하네요. 30만이나 되는 유튜버라면 같은 상황이나 뜻을 전달하더라도 훨씬 더 긍정적이고 고급진 어휘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사도우미를 가사관리사로 명칭을 바꾸는 이유가 네임과 그 정의가 사회적인 분위기나 그 직업을 인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잖아요. 같은 말이어도 패배 혹은 회피 와 같은 말 대신 다른 걸 썼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관계를 맺는 능력이 저는 떨어집니다. 친구도 항상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고 연애도 그렇습니다. 잠깐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는 모르겠는데, 인간관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끈끈해지는 것도 생기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한 정보가 쌓이지가 않습니다. 저를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이런 제 모습이 상처주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지내기도 하지요. 제 스스로가 비혼할지, 결혼할지 고민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라도 한번 제대로 해본다면 그 다음을 생각해볼수 있겠는데, 관계적인 측면에서 제가 너무 미숙해서 결정할 근거 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저는 결혼해서 느낀건.. 연애보다 훨씬 덜 피곤합니다. 보편적인 가정은 상대기분이 어떻든 날봐주든 말든... 그냥 대충대충 알아서 살아요. . 연애때 이렇게 했으면 깨지겠죠. 그러니 더 연락도 자주하고 감정도 챙기고.. 그걸 몰라서 많이들 지치는거 같아요. . 저는 연애 그만하고 싶어서 결혼했고 아주 만족합니다. 물론 이 한가지 이유만은 아니지만요. 정말 연애는 지쳐서 못하겠어요. . 결혼하고 애낳고 사니 당연히 고통도 있지만, 행복은 그 1000배라고 할까요. 그냥.. 일상이 재밌습니다.ㅎ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배우자와 자식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자질이 되는지를 보는 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인것 같아요. 깊은 생각도 없이 무조건 결혼/비혼을 해야 한다는 바람직하지 않죠. 사람에 따라 결혼을 해야 행복한 사람도 있고 괜히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혼자 살아야 되는 유형도 있는 듯 합니다 😅
1. 꼭 사랑해야 하고(남ㆍ여 모두) 2. 결혼에 맞는 상대와(여러가지) 결혼(동거포함) 해야 한다면 남ㅡ1000 여ㅡ1000 20~30대 청춘남여기준^^ 총 2000 명중에 많아야 20% 정도나 될듯 싶은데....... 그중에서 작은수가 2명이상 출산할거구 대부분은 1명 출산이나 안하거나..... 지금의 상태로는 길어야 50~100년 사이에 인구자연 감소로 멸망할 최초의 국가가 될것같은데........ 그때까지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지말고 결혼을 하던 말던 서로 가치관이 많이 달라도 같이 잘 살아봐요^^
결혼은 개개인의 인생에서 “선택”이라 생각하는데 그 선택에 대해서 타인이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고 말을 얹는 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주제 넘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낳고 안낳고가 그 부부의 “선택”이고 결혼도 마찬가지일뿐, 결혼을 선택 안한 사람들에 대해서 유형을 나누고 비혼의 이유를 찾고 이러는 자체가 좀 웃깁니다. 그냥 각자 인생 알아서 잘 선택하고 책임지며 살면 됩니다. ㅎㅎ 이런 영상 올리며 비혼 유형 까지 나누면서 컨텐츠 찍어 올리는게 웃겨서 댓글 쓰고 가요…..😅
잘한결혼>비혼>못한결혼 행복한연애>솔로>가스라이팅당하는 연애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일단 저는 결혼을 한 사람으로서 연애도 많이 해봤고 사랑만큼 사람 행복하게 만드는것도 없고비참하게 만드는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컨텐츠 제작하시는 분이니까 박코님은 행복한 결혼을 전제하에 두는거고 몇몇분들이 말씀하시고 봐왔던건 못한 결혼에 대한 상처일테니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쉽지는 않았거든요 비혼=나쁘다 가 아니라 우리 모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니 그렇게 얘기하신것같습니다 꺄 😂 긴글 남겨봅니다..
저랑 비슷하네요.ㅋㅋ 서른 넘어가니 결혼 안한 인생이 정말 덧없더라구요. 할것도 없고..취미도 재미없어지고.. 해외 여행도 뭐 10개국이상가고 하니까.. 혼자여행은 의미없고 그렇다고 뭐 큰 뜻을 가지고 돈버는 것도 아니고.. . 결혼하니까 인생 다시사는 기분이 듭니다.ㅎ
애를 낳아도 될지 안될지는 본인을 보면됨. 행복은 50% 가 유전임. 행복을 잘 느끼는 성격(외향성) 도 있고 아닌 성격도 있어요. 본인이 이 세상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면 낳아도 됩니다. 근데 본인도 세상살기 팍팍하고 우울하고 안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생각들면 낳지마세요 애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사실상 못혼인데 비혼이라고 얘기하고 정신승리 하는사람들이 30대까지는 그래도 책임없는 쾌락만 즐길수 있으니 그냥 혼자벌어 하고싶은거 하면서 자신은 굉장히 현명하고 행복하다고 망상 떨고 사는데 40줄부터 급격한 노화진행과 외로움 타인의 시선때문에 괴로워함 요새는 그래도 평균수명이 늘어서 40초중반까지는 잘만 꾸미면 아직까진 놀고 즐길수 있는데 40후반부터는 연예인들도 못막는 노화가 시작되고 진짜 사회에서 도태되고 외톨이가 되어버림 비슷한 인간들끼리 만나서 외로움을 견디고 살아보려하지만 그나이까지 혼자사는 인간들은 다 이유가 있기에 지들끼리 어우러지지도 못함 그러다가 맞이한 50대부터는 나라세금이나 축내는 잉여자원으로서의 길을걷게되는 경우가 대부분 지금이야 아직 닥치지 않아서 주접을 떨지만 주변 혼자사는 40대 이상들 보면 진짜 인생 개비참함 성격도 모나고 외모 능력 뭐하나 평균을 상회하는게 없어서 본인의 성까지 무시당하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인간인지 취급도 제대로 못받고 사는것에 대한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그들을 더 외롭고 비참하게 만드는걸 많이 봤음 애초에 연애 결혼을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고 스스로 도태되서 인생을 살아온데다 나이까지 먹어서 할수있는건 더더욱 없음 이게 일본에서는 한15년전쯤부터 발생한현상인데 한국은 이제 시작점임 향후 10년내로 각종 성범죄 묻지마 같은 사회낙오자들의 범죄가 지금보다 훨씬더 빈번하게 일어날것임 일본이 그랬는데 한국이라고 다를게 없으니 뭐 도태남 페미 성별만 다르지 같은부류의 집단임 이성과의 연애 결혼시장에서 도태되고 낙오된 인구들 팩트로 두들겨 맞으면 난 그렇지않은데?난 혼자 행복하고 잘살고 있는데?사람마다 다르네 결혼해도 외롭네 부모탓 나라탓 사회탓 이성탓 등등 개소리를 요란하게 하면서 발작을 일으키지만 마음 깊은곳에서는 본인의 외로움 비참함 한심함을 숨기려는 방어기재 성향의 언행만 표출될뿐임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걸 노총각 노처녀 컴플렉스라고 표현하는데 사실 연애 결혼을 못해서 예민해지고 컴플렉스가 생긴게 아니라 애초에 지능 인성 매력이 그수준이었기 때문에 연애 결혼이 힘들고 못한거임 근데 그걸 죽을때까지 깨우치지 못하니 그렇게 사는거고 컴플렉스는 애초에 본인 본연의 외모 성격 마인드가 만들어낸거임 댓글도 그런애들 많이 보임 ㅋ 밴드 소모임 이런곳에서 지들끼리 만나면서 추태부리지만 결국 노답인생들 비혼 나불대던 애들 기회오면 하나같이 죄다 결혼하더라 ㅋ ㅋ ㅋ ㅋ ㅋ ㅋ 나머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게 맞아 좋은사람이 없어서 비혼이다? 니가 좋은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좋은사람을 만나겠냐 ㅋ ㅋ ㅋ 좋은사람은 많은데 그 좋은사람들은 너를 상대안해줄 뿐이다 그래서 강제적 비혼인걸 정신승리 하는거고 결혼해서 불행한 케이스만 주구장창 떠들어 대면서 결혼하면 100%불행해진다고 단정지으면서 정신승리 하는거 너무 추하고 역함 아이가 불행할까봐 안낳는다?ㅋ ㅋ 이미 불행하게 해줄걸 정해놓고 얘기하는 패배자 마인드를 굉장히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진짜 노답임
인류의 번영이래로 현재 이 시대만큼 안전하고 깨끗하고 먹거리가 풍부하고 의학기술이 발전하고 위생관념이 자리잡고 생존권과 기본권이 보장되는 시대가 없었다. 내가 지금 누워서 유튜브를 보기까지 나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들은 전쟁과 전염병, 치열한 생존경쟁과 무수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았으나, 현대에 이르러 스스로 자손을 남기길 포기하고 멸종을 선택해버린 나는 도대체 어떤 인간일까. 내 인생이 힘들어서 아이를 안 낳고 커리어, 시월드, 불행의 대물림, 한남.. 핑계와 구실은 얼마든지 있으니 좋다, 다만 스스로의 선택에 막중하고 무거운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늙어가고 병이들고 약해져가고 있을 때 내 곁에 이런 나를 지켜봐주고 손잡아주고 따뜻한 걱정의 말 한 마디를 진심으로 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인생의 말로가, 내 나이 70세가 넘어서 그어느 누구도 내 커리어나 연봉, 가봤던 여행지나 내 돈이 궁금해지지 않을 나이가 되어서도 홀로 외롭고 쓸쓸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비혼주의로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해서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고 투자하며 아이가 바른 가치관과 정체성을 지니도록 끊임없이 돌보고 교육할 것이고 내 아이도 나처럼 사회에 구성원으로서 이바지하고 가치를 생산하는 사람이 되도록 힘쓸 것이다. 그렇게 자라난 나의 자식들과 자식들의 가족들이 내 곁에 있어준다면 젊음이 지나가고 난 후의 나의 인생도 돌아봤을 때 꽤나 뿌듯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이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진다.
남자들도 여자들 이런거 많이 살펴보기 시작했어~ ㅋㅋ 재무상태(마이너스통장, 사채, 은행빚), 학폭(인성), 동거여부, 유학경험, 남자문제, 낙태경험, 범죄경력 이런것을 보기 시작했고 실제로도 하고 있다는 사실~ ㅋㅋ 근데 문제는 한국여자들은 내가 제시한 리스트 죄다 해당되서~ 차라리 그냥 국제결혼 하라고~ ㅋㅋ
@@이름없슈비혼주의자들은 싱글라이프에 취해있어서 말을 안듣고, 기혼자들은 외로움에 사무친 경험이 있어서 굳이 결혼이 좋다고 얘기하는거임ㅋㅋㅋㅋ 인간은 외로움을 사람없이 달래기 어려운 동물임. 부모님과 친구들도 하나둘씩 지병으로 가고 진정한 혼자가 되는 미래까지 생각하기 싫으니 비혼주의가 쉽게 먹히는듯
![나와 결혼을 꿈꾸던 남친이 비혼주의자가 됐다 [연애의 참견] EP.201 | KBS Joy 231114 방송](http://i.ytimg.com/vi/b9FTkVb91p4/mqdefault.jpg)
날 선 댓글 다는 비혼주의자들의 특징이 보이네요.
1. 비판에 대한 근거가 없음
2. 비혼하면 뭐가 좋은지는 얘기 못함
3. 영상 끝까지 안봄 (후반부 내용 언급 1도 없음)
= 비혼이든 결혼이든 진지하게 고민한 적 없음
맹목적인 비혼주의가 참 무섭습니다.
회피형 비혼주의였다가 결혼한 여자인데요... 결혼한거 후회한다는 이유가 이해가 가요. 비혼주의도 정말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우리 둘만 좋다고 살다가 갑자기 양가 가족들까지 뒤섞이면서 엄청 싸우고 스트레스 받아요...
님은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를 한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후회하시는 스타일인가봐요??
결혼을 하셔서 알겠지만, 결혼은 해도 후회이고 안해도 후회입니다...
저는 못했지만 후회합니다...미치도록 후회합니다...나이 41살임 남자임...
비혼주의 남자들은 대부분 친구들이랑 마음껏 술을 먹고 게임을 맘대로 할 수 있는게 비혼주의자들이 바라는 로망임.....
제가 보기에는 철이 없어도 한참 없다고 봄....
내 아이에게는 나의 고통을 물려주기 싫다.
이게 왜 개소리고, 이게 왜 엄청난 이타주의 라는 거죠?
자신없으면 애기 안낳는게 나아요..
어릴때 부모님과의 관계로 비롯한 영향이 평생을 좌지우지한다고 의학,심리학적으로도 이미 검증된거고,
요새 가정환경이 촉발되어 우울증 등으로 한국 자살율이 얼마나 높은데,,,
본인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일반화하고 남 의견 묵살하는건 아닌거같네요
저도 평소에 잘 보는 채널이지만 이 대목에서 엥? 싶었어요..
@@present699 ㄹㅇ...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을 때의 고통 그리고 사회에 나왔을 때 박탈감을 전혀 알지 못하시는 듯
1.패배형 비혼주의의 예시
@@이수빈-f8s 그 분은 잘된 케이스죠. 현실적인 부분이나 심리적인 부분에서 아이를 잘 키워 나갈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시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이런사람이 30만 구독자라는게 진짜웃기고 ㅋㅋ
본인도 한때는 비혼주의자였다면서 ㅋㅋㅋㅋㅋㅋ
그렇게생각하는사람들은 그럴수도있겠구나 하라는거지
극단적으로 판단해서 다른사람 생각 무시하지말란 의미인데
에휴 ㅋㅋ 본인 돈벌게해주는 구독자 말도 좀 들어요, 거만떨지말고
예전에 나는솔로 나온사람들 중 2명? 순자인가 모아서 방송하는 mc할때도 구독자들 말 무시하고 노잼방송해서 욕엄청 먹었는데
ㅉㅉ
비혼이거나 아이를 안 낳는게 패배주의라면 결혼하고 애 낳는게 승리주의인가요?. 패배와 승리를 따지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개개인의 선택일 뿐..
유전학적으로 당신의 유전자는 패배한겁니다.
자손을 남기지 못했어요. 당신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생존경쟁과 치열한 삶에서 살아남아
극한의 확률로 당신에게까지 남겨진 유전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생존확률이 높고 먹거리가
풍부하고 의학수준과 위생관념이 높고
가장 안전한 시대에 이르러
스스로 도태와 멸종을 선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선택한 당신은
자연법칙과 번식경쟁에서 패배한 인간입니다.
죽어서 조상님들을 만난다면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전쟁 일제강점기 때 어떻게
생존하고 결혼해서 아이 낳으셨는지 자세히
썰풀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아줌마
한국에서만 승리 패배 나누더라구요 그런 개념이 아닌데
방송 제대로 보고 쓰세요. 그냥 준비된 날선 멘트 날리지 마시고.... 그리고 아무도 남의 일에 관심없어요. 비혼이라는 사회적 현상에 대한 평가나 느낀점을 말하는 것 뿐. 혼자 사시고 님이 혼자 사는거 아무도 관심없으니까 행복하시든 불행하시든 존중하니까 존중 받지 못하는 것처럼 피해자코스프레 하지 마세요. 이 방송도 이 방송 시청자도 비혼 개개인에 대해 아무 관심없습니다. ^^ 제발 긍정적으로 비혼하세요 ㅎㅎㅎ
패배주의란뜻은 승리와 패배의 개념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말한 패배주의란 결혼 해봐야 아이를 낳아봐야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걸 의미합니다. 즉 결혼해도 외롭고 가족이있어도 불행하고 아이가 있어도 불행할거다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대하는 겁니다.
지나가다 최악의 오만한 인간을 보고 흔적을 남깁니다.
혼인여부는 굉장이 중요한 사안이고 각자가 심각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사안인데
박코는 엄청난 오만함에서 "잘 생각도 안해보고 비혼주의를 선택한다"라고 비혼주의자들을 매도함.
고아원에서 태어나서 평생 교도소 생활을 한 사람 빼곤
다들 결혼을 최소한 간접 경험이라도 하는데, "결혼 생활을 알 지도 못하면서 비혼을 쉽게 선택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겠습니까?
내 아이에게 고통을 물려주지 않는다는걸 대단한 이타주의를 실현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거고요 자기 삶도 그랬는데 내가 애낳아 개고생한 결과가 팔자대물림인게 뻔한거 의미없는 고생 안하겠다는거죠
그런 고생이라도 해서 낳아놨더니 지는 그것마자 안하겠다네 ㅋㅋ 그냥 결혼하고 자녀를 낳는 인생의 본질적 책임을 회피하고싶은 허무주의와 이기주의지 뭘 낳지도 않은 자녀를 걱정하는척해 비혼선택한 순간 세상빛 볼 수 있던 아이들 다 생매장 시킨건데 ㅋㅋㅋㅋ 책임감 있는 사람한테 똑같은 기회 줬으면 새로운 아이들이 세상 빛 보면서 살아갈 기회를 얻었겠다 ㅋㅋㅋ 10허무주의 이기주이자들
@@칼루에이분은 모든 사람들 댓글에 비꼬는 투로 답글을 달고 계시네요
결혼신봉주의자이신것같은데 그쪽이 애 한명두명세명네명다섯여섯일곱명 낳으시고 그렇게 좋은 결혼 한번두번세번네번다섯여섯일곱번 하세요
개개인이 겪은 환경, 집안, 부모, 가족관계가 다 달라요.. 이타적이라기보다는 정말로 뼈아프게, 피눈물나게 그런 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분들 저는 이해합니다. 다들 겪은게 다르니까요. 어딜가도, 친구를 만나도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만납니다 서로 이해하지않으면 그냥 내 마음에 미움만 쌓여 스스로가 더 괴로워집니다 그래서 이해와 포용, 다양함을 인정하는것이 나를 사랑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다르다고 다 이해되고 포용되는건 아님. 멍청한건 멍청하다 하는거임. 살인하고싶은 욕구도 포용해주고 이해해줄거임? 비혼은 그냥 말그대로 무책임과 허무주의로 둘러쌓여있고 팩트임. 책임감 있고 인생을 의미있게 사는 사람이면 최선을 다해 배우자와 좋은 관계를 쌓고 가정을 이뤄서 자녀를 낳고 나의 죽음 이후로도 삶이 이어지도록 하는 생물의 본질적의미와 책임을 받들었겠지. 이기적이고 허무주의자들인 사람들을 뭘 이해하고 포용해줌
@@칼루에
님의 가치관과 생각을 존중하고
비혼 비출산이 옳다 정답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출산이 무책임과 허무주의라는 생각은 더더욱 없고요
삶에있어서 결혼과 출산 비혼과 비출산
모두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 개인이 선택할 문제지 의무사항도 아니고요. 결혼을하든 안하든 출산을 하든 안하든 3자에게 비난받을일이 아닙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의무사항이 아닌 사안에 대해서
서로의 가치관과 선택에 대해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합니다.
여전히 무조건 내 생각이 옳고 너의 생각은 잘못됐어라고 한다면 그것은 "아집" 입니다.
@@네이마르주니어-d5v 너무 한심해서 답글 달아드릴테니까 엥간하면 다 읽어보세요.
법적 의무로 지정된 것 이외에도 세상엔 도덕관념이란게 존재합니다. 동시에 모든 행동엔 상하 관계가 존재하고요. 이행동이 저 행동보다 낫다라는 개념이 없으면 생물은 행동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로인해 법 이외에 영역에서도 모든 행동 하나하나엔 가치관념과 도덕관념이 따라붙고 그렇기에 했을때 옳지 못한 행동과 옳은 행동등이 파생됩니다.
삶은 말 그대로 죽지않고 현상을 유지하고 번영하고 번창하여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비혼은 그걸 정확히 부정하여 내 세대에서 삶을 끊어버리는거구요. 제가 지금당장 어느 집안에가서 살인을 함으로써 대를 끊는것과 단적인 결과적 측면에서 크게 다를게 없죠.
말 그대로 삶 자체를 부정하고 삶이 이어지는 것을 부정함으로써 허무주의에 맞닿아 있고 온갖 축복같은 세대와 삶을 부여받은 생명체로써 마땅히 짊어져야할 "세상의 온갖 고통으로부터 구원을 일으킬 것" 과 같은 짐을 져버렸기에 무책임한 것입니다.
법에 걸리지만 않으면 다 각자의 선택이라고 핑계대고싶나요? 30살까지 부모등꼴빨다 자살하고 안보이는곳에서 안들키게 살인하고 온갖 비도덕적인 행위도 다 개인의 가치관 존중이라고 하실건가요?
비도덕적 행위는 비도덕적 행위입니다. 비혼과 비출산은 실질적으로 본인 윗세대와 부모 세상을 고통에 빠트리고 배반하는 일이며 생명과 삶 자체를 삭제시키는 일입니다.
단적인 예로 본인 윗세대가 다 비혼 비출산 했으면 지금 본인이 부여받은 삶, 본인이 부여받은 부유한 21세기에거기서도 부유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그 모든걸 아무 노력도 하지않고 처 받아놓고 책임회피를 위해 개인의 가치관이다? 무지한것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제발
@@칼루에
저는 님의 생각이 한쪽에만 쏠려 집착하는 편협함 , 아집이 강해보입니다.
"세상의 온갖 고통으로부터 구원을 일으킬 것"
이 문장은 어디서 나온거고
누가 가르치던가요??
종교가 있으신 것 같지만 묻지는 않을게요
저는 지금 잘 살고있고요 님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하기에 님은 출산을 선택하고 끝까지 책임지고 희생 헌신을 받아들이며 행복하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저는 출산이든 비출산이든 제 선택한 삶에 맞게 행복하게 살아갈거구요
지금 님은 법을떠나서 도덕관념, 태어남은 축복 같은 객관적으로써 공감못할 근거들을 내세우면서 비출산은 절대 존중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에 갖혀있습니다.(저는 태어남이 축복 일수도 있고 축복이 아닐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며 비출산이 도덕관념에 위배된다는 생각에는 더욱 공감못하겠구요)
저는 님이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하며 그 선택에 따라서 행복하길 바랄뿐입니다.
비출산을 선택하는 사람은 삶을 이어지게 하지않으니 도덕관념을 위배하여 잘못하는것으로 단정지어버리고, 님의 가치관만이 정답이며 옳다는 생각을 하고있는것으로 보여지는데
생각 가치관의 다양성 및 이해와 존중이 결여되어 보입니다.
@@네이마르주니어-d5v 다양성이 다 존중받을 수 있으면 비도덕적 행위도 존중받을 수 있냐니깐 ㅋㅋㅋㅋ 어지럽네.
국가와 법도 통일된 가치관과 도덕관의 협의 내에서 세워지는데 뭐가 객관적이지 않다는거임 ㅋㅋ. 객관적 공감은 또 뭔소리고 ㅋㅋ 공감이 아니라 협의된 도덕관인데.
다 각자의 가치관 따라 살아도 되는거면 자살도 존중받아야 하고 부모 등골빨고 후레자식 짓거리도 존중받아야하고 법에만 안걸리면 낙태를 하든~ 몸을 팔든~ 사람을 악의적으로 괴롭히든~ 다 개인의 가치관이고 존중받아야돼? ㅋㅋㅋㅋㅋ
내가 어디 특정 종교의 논리로 접근한것도 아니고 객관적인 모두에게 통용될 수 있는 근거들로만 왜 비혼이 비 도덕적인지 설명 다 해줬는데 어쨌든 개인 선택이니까 무조건 존중해야한다? 규정된 법 이외에는 그 어떤 도덕관념도 유의미하게 협의될 수 없나??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얘기 해줄게 잘 들으세요. 생명이라는 존재의 본질, 삶의 본질 단어 그 자체의 의미가 생존하고 죽지않고 번영한다는 의미에요. 삶은 말그대로 존재의 지속됨이에요. 그걸 정 반대로 부정하는 비혼 비출산이 그래서 허무주의이고 그래서 무책임한거에요. 본질 자체를 거부하니까.
살다보면 뭐 언젠간 배우겠죠
결혼 하고 안하고는 성향인거지 비혼주의자가 잘못이다라는 걸로 보이네요..다른 사람이 결혼이 긍정적으로 아무리 말해도 본인이 느껴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하는거죠.
배우자를 만나 좋은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양육하여 후대에도 삶의 의미와 가치가 전달되게 하는것은 생명의 본질이자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책임감 있는 행위임.
그걸 정확하게 부정하는 비혼은 허무주의와 무책임함에 완벽하게 귀결되어있음. 그냥 팩트임 뭐 어떻게 달리 말할수가 없잖음? 걍 다 개인의 선택이면 개백수로 부모 등골 빨아먹다 30대쯤 자살 때리는것도 다 다양성이고 존중해줘야하고 성향차이임? 멍청한건 그냥 멍청한거임
자기만의 생각이나 성향이 비혼에 적합한 사람이라면 난 존중해주고 이해할수 있는데 주변에서 본 비혼주의들은 자기객관화가 안된 비혼주의라.....그냥 뭐 할말이 없음
덤으로 너무 게으르기도 하고....
비혼주의자도 당신을 존중하지않는데요
당신의 판단하나로, 많은 사람들을 답안지인양 비하하는것은 옳지않습니다.
제일 싫어하는 멘트? "내 아이에게는 나의 고통을 물려주기싫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어떤삶을 살아왔을지의 대한 충분한 고민과 존중은 없이 엄청난 이타주의? 완벽주의, 패배주의자로 단정해버리는 당신의 아쉬움. 게다가 애를낳아보고...??
출산하는순간 태어난 생명은 되돌릴 수없습니다;;; 매우 신중해야합니다.
태어남은 기쁨과 축복.그리고 이승에서의 경험이 안태어남보다 더 낫다라는 확신에 찬 생각에 저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래도 저는 당신의 다른 인생경험치와 다른가치관을 존중하기에 함부로 나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다하여 당신을 깍아내리지 않겠습니다.^^;
가정을 이루지않는 대신 부모가 버린 아이들에게 봉사하거나 자식이버린 노인들에게 기부하는 비혼들, 자기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이들도 많이 있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모든 동식물과 사람들이 서로 어우려져 사는곳이여서 언젠가 그런 분들에게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수도 있답니다
비혼보다 기혼이 책임감 훨씬 높음. 정말로 책임감 있는 사람이었으면 본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이롭고 무겁지만 값지고 의미있는 일인 결혼하여 좋은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양육하는 일을 져버리고 무슨 봉사활동을 다님. 전자보다 100분의 1만도 못한 일인데
@@칼루에기혼이 책임감이 높은가? 근데 가장 압도적인 이혼사유는 왜 외도야? 책임감이 높으면 이런 이혼사유가 생기나?
@@민정김-e2x 시도도 안한사람보다 훨씬 낫고 이혼안하고 잘사는사람도 수두루빽빽임. 비혼 포장하고싶어서 어떻게든 결혼 까내려봤자 그냥 본인 못난꼴 가리고싶어서 아둥대는 꼬라지임
@@이름없슈 기혼한사람중에서도 퀄이 갈리는거고 이혼한 사람은 시도라도 한 부분에서 비혼보다 나음. 그리고 잘 결혼해서 사는 사람 지천에 널리고 널렸음. 어떻게든 부정적인면만 얘기해서 기혼까려해봤자 그냥 비혼보다 압도적으로 책임감있는행위임. 시도도 안한것들이 왜 자기위안 마려워서 기혼까내려보려함
@@민정김-e2x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네. 본인부모가 본인마인드였으면 본인은 이세상에 없는거고 다른 사회구성원들이 본인마인드였으면 이 문명자체가 없는건데 본인은 부모한테 받은삶 지금까지 살아오고 사회구성원들이 만든 문명 지금까지 누려놓고서 비혼드립? 그걸칠거면 본인 생명도 부정하고 사회문명도 부정해야지 누릴권리 다 누리고 책임은 지기싫다?
애초에 결혼 비혼이 주의가 붙을일인가...?
하고싶으면 하고 아니면 마는거지...
모르시는군요 특히 여자면 결혼 안하면 엄청 괴롭힙니다 ㅎㅎ 소개해준다고 엮고.. 그러니깐 안한다고 하는거고, 시간낭비하기싫으니까요~
저는 비혼주의자도 아니고, 박코님 말씀하시는 비혼주의자들의 극단적인 주장에 어떤 반감이 드느지는 일부 이해는 하나, 저는 사람들의 날설 수밖에 없는 반응이 이해가 됩니다.
일단 다양한 많은 사연과 이유로 비혼을 선택했을 사람들을 단 3가지 유형만으로, 심지어는 ‘패배,부정,회피‘ 란 굉장히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규정한 것이 사람들은 갑자기 공격받았단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결혼을 하는 것은 사실 본인의 인생이며,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의 선택일 뿐인데 갑자기 본인이 문제라고 말을 하는 것이니까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일단 첫 번째, 패배형.
무작정 “결혼 싫어!”라고 말하는 분들.
물론, 결혼한 입장에서 듣기엔 극단적인 주장으로 들려 불쾌할 수가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혼주의자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선을 넘으신 듯 합니다. 그들이 결혼을 무작정 싫어한다고 하여 그들이 결혼하신 분들을 존중하지 않는 것도 아니며 피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니까요. (만일 어떤 비혼주의자가 무작정 결혼한 사람을 비난한다면 문제가 맞지만, 그것 또한 그 사람의 개인적인 인성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결혼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번외적인 이야기고 박코님께서도 ‘사회적인 문제점을 떠나서’라고 이야기하셨기 때문에 제외하겠습니다)
또한 패배 유형에서 ’철학이 없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지도 않고, 해보지도 않고 결혼 싫어!‘라고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신다고 하셨는데 반대로 입장을 생각해봐주세요. 그 누구도 결혼에 대해서는 ‘철학과 진지한 생각과 비혼주의를 생각한 뒤에 결정하라’ 라는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아직 사회에선 결혼이 정상적인 루트나 주류로 규정되어 있으니까요. 이처럼 결혼에는 요구하지 않는 철학을 비혼주의자들에겐 왜 필요한 것일지 의문이 듭니다.
두 번째, 욕심형.
말씀 그대로 이루고 싶고, 얽매이고 싫고, 하고싶은게 많은 비혼주의자들도 꽤 있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설명하신 유형인데 박코님께서는 여기서 결론을 ‘결국 결혼을 한다.’라고 결론을 내려버리셔서 아쉬웠습니다. 이는 박코님 주변의 사례일 뿐이며, 결혼을 하고싶은 대상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 테니까요.
세 번째, 회피형.
지금도 충분히 좋으니까 변화를 원치 않는 경우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도 충분히 좋은데 굳이 결혼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 직장을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다니고 있는데, 다른 직장은 진지하게 생각 안해보고 왜 거긴 싫다고 회피하냐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직장으로 가면, 또 결혼을 하면 더 행복할 가능성도 있겠죠. 하지만 결혼을 했을 때의 생길 수도 있는 부정적인 변수를 감내하기에 지금이 충분히 행복하다면 굳이 그 선택할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피가 아니라 안전한 선택을 추구하는 사람들일 뿐인거죠.
구독자와 대화하시는 부분은 비교적 부드럽긴 하셨지만, “쓰레기한테 데이고 안한다는 회피형임을 인정해라” 라고 하셨는데, 무슨 의미인진 알겠으나 이또한 위처럼 ‘안전한 선택’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꼭 아픔이 있다고 아픔을 극복하고 부딪히는 방법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다에 빠진 경험이 있어 물이 무섭다면, 바다에 들어가 극복하는 것도 물론 대단한 일이지만 산으로 가서 다른 행복을 찾는 것이 누군가에겐 새로운 정답일 수 있으니까요.
아이에게 같은 고통을 물려주기 싫다는 세상의 부정적인 것에만 집중하기에 저도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개인의 가치관이라고 생각하고 또 자신이 책임져야만 하는 생명에 대한 책임감의 기준이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코님이 말씀하신 모든 가능성과 생각을 한번쯤은 열어두는 것, 또 자신의 인생인만큼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것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꾸려나가고 책임질 것은 스스로이기 때문에 후회도 아쉬움도 자신의 몫이기에 제3자에게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비혼을 혹은 동거 등 주류인 혹은 예외인 선택을 한 모든 분들이 인정받는 사회 또한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원래 댓글을 잘 달지 않아 실수했을까봐 걱정이 되네여. 최대한 조심스럽게 적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해 상처받으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너무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비혼주의 자체가 허무주의와 무책임, 이기주의로 정확히 귀결되어있음. 그냥 팩트임 뭐 어쩌란거임. 배우자를 만나서 좋은 가정을 꾸리기 위해 될 수 있는 한 최선의 내가 되고 배우자와 하나가 되어 가정을 이끌어 나가고 자녀를 낳아 나의 죽음 이후에도 의미와 가치가 삶을 이어나가게 하는게 삶의 본질이고 책임이자 의미임. 그걸 거부하는게 비혼주의고 그러므로 이기적이고 허무주의적이고 무책임한거임. 그냥 정확히 그렇게 되어있음. 뭐 뭔수로 부정할거임.
@@칼루에인생은 원래 허무하다. 80년 잠깐 살다가 죽으면 모든 게 끝이야. 어떻게 허무하지 않다고 말할건데? 그리고 비혼이 남에게 나쁜짓하는 거냐? 남에게 해 끼치지 않고 살면 이기주의가 아니라 개인주의인거고 누구도 그렇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비판할 수 없어
뭘 근거로 비판할건데?
그리고 무책임이라고? 무책임은 쾌락 때문에 애 낳고도 욕설 폭력 이혼하는 사람들이 무책임한 거지 애 낳을 자신 없어서 안 날은 게 무책임 한거야? 오히려 책임감을 너무 많이 느끼는 거 아니고?
생각을 좀 하고 살렴? 미개하게 그렇게 살지 말고
@@칼루에 그걸 누가 정했냐
너무 꼰대다...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는거지 남들 비혼에 가지고 왜 이렇게 다른사람들은 말도많고 지입으로 어쨋다 저쨋다 하는거지?? 난 이해가 안돠고 그냥 결혼 남들이 다 한다고해서 결혼해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정말 하고싶은 사람들 끼리만 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20대후반부터 30대 아줌마 아저씨들은 다 결혼은 전재로 만나는게 무슨 계약하듯이 사람 만나는거같아서 웃음만 나오고 좀 자기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고 남들 다 하는거에 은근히 안그런척 하면서 집착하는게 내 눈에는 너무 웃기고 지들이 진짜 원해서 한것도 아니잖아 그냥 노후 걱정때문에 한게 대부분일거면서 그러면서 결혼했으면서 주변에만 존나 툴툴대고 ㅅㅂ 그럴거면 그냥 혼자 사는게 맞지않냐?
ㄹㅇ 기혼자들 남인생 관심 ㅈㄴ많음
비혼주의가 뭐에요 근데? 독신주의도 아니고 ? 비혼은 그냥 결혼을 안 한 상태인건데,,
그리고 결혼이든 비혼이든 선택이라 생각하는데. 결혼이라는 제도가 맞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하는거지.
님말대로라면
엄마가 경제적 능력이없어서 아빠랑 억지로 결혼해서 사는걸보고 꼭 결혼은 해야겠다 하는건
패배형 결혼주의인가 ? ㅋㅋㅋ😮
왜 항상 결혼한 사람들이 비혼한 사람들에게 훈수를 두는걸까
삶은 각각 다른 모양을 하고 있고 어떤삶이든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비혼하겠다는사람들을 회피형 패배형 이런부류로 나누는건 굉장히 어리석은짓임.
본인이 결혼해서 행복하면 행복하게 사시면 되고요. 나중에 이혼하고 비혼선언 하시는거 아니죠~? 결혼한지 1년도 안된분이 이런 훈수 두는게 좀 재밌네요. 본인 인생최대 업적이 결혼이신가..
사람들이 날선 댓글을 단다고 생각하세요? 본인이 먼저 비혼인 사람들이 하는말을 개소리라면서요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박코님~이 영상 다 공감하면서 봤는데ㅋ 제가 다 겪고 고민해본 것들이였어요ㅋ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비혼고수합니다. 패배자 마인드라고 싫어하시는것 같은데, 세상엔 이런 사람들도 있는거예요. 근데 그걸 조금 감정적으로 부정하고 싫어하시는것 같아서 좀 놀랬어요. 박코님의 추구하는길이 나쁘다곤 생각안해요 다만, 수능 일타강사나 헬스 트레이너같으신 분이랄까ㅡ 세상엔 조금 내려놓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수능1등급 노리지않아도 괜찮고 바디프로필 노리지않아도 괜찮은것처럼요. 지향점이 조금 편협하시다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그리고 세상엔 진짜 내가 낳을 애가 불행해질까봐 조심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 대단한 위선적 핑계가 아닙니다.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이 고민을 해왔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어요
진심으로 무책임하고 허무주의자에 위선자의 마인드네요. 내가 마땅히 짊어 져야 할 책임들을 안 짊어져도 내삶은 괜찮고 난 괜찮고 그런 나를 욕하면 안되고.
그런 마인드로 본인 부모님이 살았으면 본인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건데. 그런 마인드로 세상 사람들이 살았으면 이 대한민국은 없던건데. 그 모든 삶과 국가를 제공받아놓고서 한다는 말이 난 내가 받은 권리에 대한 책임을 져버릴래~ 라니 참 대.단.해.요
저도 진심으로 내가 낳을 애가 불행해질까봐 못낳겠습니다. 기후위기만봐도 당장 다음세대가 어떻게 살아갈지 너무 막막한데요.....
@@민정김-e2x 본인이 받은 권리는 삶과 국가 그 자체랍니다 줙만한 지원금 따리가 아니라. 대체 대한민국 권국과 본인의 탄생에 어떤 책임을 졋는데 지금 모든 권리를 누리고계시죠? 권리포기하실거면 진짜 포기하고 그런말을해야죠 지금은 그냥 책임회피지
@@민정김-e2x저분 결혼신봉주의자이신것같은데 저분이 애 열명 낳고 결혼 스무번 하셔서 인간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신다고 합니다 그냥 냅두세요
@@bjh92i어차피 30대되면 기형아낳을 가능성 커져서 낳고싶어도 못 낳아요
내가 제일 싫어 하는 멘트가 있다
나의 아이에게 나의 고통을 물려주기 싫다
그걸 개소리라고 하는 멘트가 가장 싫다
왜냐고?
사람은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데, 인정하지 못하고 그걸 엄청난 이타주의라고 하네요
그냥 사회적 불만이 많아서 남까는걸 엄청 좋아하나 보네요
그 사람이 님한테 피해주는거 없는데
개소리네, 이타주의, 패배주의네 하고 ㅎ
존중하고 싶지 않으면, 존중 받을 생각도 하지 말아야 겠죠 ㅎ
다양성을 인정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하루 책임감있게 열심히 살고있는 비혼주의가 씁니다
책임감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비혼주의라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의 인생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기로 결심한 사람이 비혼이라구요? 그럼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갖는거에 준하는 어떤 일을 하고있나요? 고작 먹고사는것가지고 열심히 하고 책임감 있다는건 아닐테고 가정을 이루는걸 포기할만한 예술작품을 창조해내는중인가요? 아니면 나라의 국운을 달리할만한 사업체를 이끄느라 어쩔 수가 없었나요? 아니면 그냥 결혼을 하기위한 온갖 노력과 자녀를 갖는다는 책임과 무게를 모두 집어 던지고서 위안중인가요?
위 댓글분 심각하네..
결혼 출산은 개개인 각자 본인의 선택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특히 출산에 경우는 부모의 선택에 의해 아이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남을 강제 당하는 행위입니다.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이기에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네이마르주니어-d5v 도덕적 의무이자 책임인거지 법적 의무라고 한 적 없음. 당연히 법적 선택 외에는 다 개인 자유지. 근데 자유니까 개백수로 부모등골 빨아먹고 살다가 30대쯤 자살 때리는것도 자유임? 불법 안저질렀으니까?
개개인의 자유로운 선택 속에 도덕적 책임을 짊어지냐 아니냐가 갈리는거고 옳고 그름이 갈리는거임. 비도덕적 행위는 그냥 비도덕적 행위임.
그리고 삶을 강제당하는건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삶이라는 기회와 권리를 제공받는거지 누가 들으면 뭐 강ㄱ이라도 하는줄알겠네. 나와서 꼬우면 자살 때리고. 기본적으로 태어난 사람들 다 자살 안하고 본인들에게 부여받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99.9%이상인데 뭔 삶이 강제당하는행위여 개역겹네 ㅋㅋㅋㅋㅋ.
전 인류가 본인들 삶으로 삶이 죽음보다 낫다는걸 매일매일 증명하며 살고있는데 ㅋㅋ
가서 느그부모한테 말해봐라 당신들은 내 삶을 강제 시킨 악한 사람들이라고 ㅋㅋ
@@user-ng1xr2bi1z
비혼들이 어떤형태로 국가예산을 낭비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나라로부터 주거와 금융등 딱히 국가예산을 통하여 복지혜택받은게
없는 반면, 작은사업을하면서 연간 각종세금,국민연금,고용,산재보험을 꽤 많이 내고있습니다. 오히려 결혼,출산시 나라로부터 주거 및 금융혜택등 복지가 훨씬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user-ng1xr2bi1z복지 없애면 칼부림 많이 날텐데 감당가능함?
남자들은 솔직히 결혼하면 득될것만 가득하니까 결혼주의자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출산도 여자가 육아도 살림도 여자가 하게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여자입장에서 결혼은 경제적안정 등의 이유가 없다면 매력적인 선택은 아니죠...
엄청난 이타주의자가 아니고요 기후위기를 생각해보면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너무 사랑해서 안낳는게 맞죠 요새시대엔.... 얘가 어떤 세상을 살아가게될지도 모르는데요. 박코님이야말로 근시안적인 시각을 가지고있을수 있다고는 생각 안하시는지.다른생각을 가졌다고 개소리로 후려치는거 좋아보이지않네요
ㅈㄹ한다 진짜 ㅋㅋㅋㅋ 그래서 여성이 남성보다 혼인율 높냐? 사실관계 파악할 생각은 안 하고 무작정 자기관점에서 스트레스 받는 거만 생각하는 것 좀 그만 하면 안 됨?
비혼도 개인의 선택이다.
결혼한 사람이 있는거처럼 당연히 비혼하는 사람도 있는거다.
비혼 반대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다수 "남자"다.
왜냐하면 남성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혼제도가 필요하거든
그러나 오늘날 여성들은 그 어느때보다 지혜롭다. 우리는 남성의 노예로 살기보다 자유롭게 연애하고 일하고 먹고 즐기며 살아가길 원한다.
진짜 납득 안 가네…
그러면 왜 혼인율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은데??
내 몸 쇠하는 거 감수해가며 낳을 만큼 아직 태어나지 않을 애에 대한 애착이나 환상도 없다. 기혼 비혼 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리스크는 따라오고 감수할 수 밖에 없음.
두 단점 비교해서 감당 가능한 쪽을 잘 선택해야 함. 할만한 사람들은 해서 잘 살고 안하는 게 나을 것 같은 사람들은 안하고도 잘 살면 될 뿐, 맞고 틀리고는 없다 생각함.
충실한 비혼시절이 있었단게 관건이네요 자기만의 철학을 확실히 갖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근데 확실히 요즘 여자들중에 일 안하는 여자 없는데 집안일 시댁 스트레스 독박육아 생각하면 안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아직까지도 집안일은 거들지도 않고 장모님 모시지도 않으면서 시댁은 모셔야하고 그런 집 너무 많아요.
자신의 문제를 잘 바라볼 필요가 있음. 사람은 생각보다 타안의 생각이나 신념에 잘 물들고. 내가 진짜 비혼주의를 원하는 지 잘 생각해봐야댐
결혼도 개인의 선택인것처럼, 비혼 또한 개인의 선택일뿐인데 패배형 비혼주의자니 회피형 비혼주의자니... 비혼이 무슨 문제가 되는것처럼 분석해서 얘기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림으로써 행복한 사람이 있듯 비혼을 해서 행복하게 본인의 삶을 영위해나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꼭 논리로 따질 필요 없이, 그냥 주어진 상황에 내가 좀 더 행복해 지는 방법을 선택하면 되는 겁니다.
인간은 사람없이 외로움을 이겨내기 힘든 동물중 하나입니다.
비혼주의로 살아서 행복하냐는 질문은 4050한테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박코ㅋㄱㅋㄱ수십년살아본뒤 유튜브에서 뭔소리할지 기대된다ㅋㅋㅋ
결혼을 해보니
내가 좋은사람 되는것도 너무 중요하고
나에게 맞는 좋은사람을 제대로 알아보는것도 중요한것같아오
남들기준에 좋은사람 말고 내가 원하는 좋은사람 !
죽고 싶다라고 하는게 그냥 살기싫은게 아니라 이렇게(안좋은상황으로) 살기 싫은거다 라는 말처럼..
나쁜 상황으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가 싫은거지 막상 정말 사랑하는 배우자랑 서로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잘 사는 결혼생활을 거부하는 사람은 없지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결혼뿐만 아니라 모든일에는 리스크가 있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생각했을때 얻는게 더 크다고 생각하는 일을 선택하면 되는거죠
아니 원 남의 인생에 훈수질하는 것도 아니고..알아서 각자 잘 사는거지 무슨 분석까지야
참 본인 의견을 현실인 거처럼 얘기하네여
근데 본인 결혼생활이 아직 좋다고 너무 핑크빛으로 보는 거 아닌가요?ㅋㅋ 제 주변에 이혼하고 갈라서는 부부 진짜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 첨부터 이혼할려고 결혼 했겠어요?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해보고 실패해라 이말인가
저는 패배형을 떠나서 우주신님께서 선택하신건데 저는 지구에서 외모가 가장 혐오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우주신님의 말씀이 맞이서 저도 미래의 자식에게 그 혐오스러움을 물려받으면 정말 죽도록 미안해서 못합니다
비혼주의? 였다가 결혼했는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1인입니다. 비혼주의였던게 맞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결혼을 안하겠거니 하고 30대 중반까지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서로 편안하게 해주는 안정적인 연애를 못했어서 짧은 연애 혹은 싱글인 상태로 30대 중반까지 본인 삶에 어느정도 만족하며 살다보니 당연히 안하겠거니 하고 노력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30대 후반에 취미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 처음으로 편안하고 느긋한 연애를 하다가 일년이 지나고 결혼 결심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안좋은 케이스만 있는건 아니니 너무 닫아두지 마시길... 결혼 좋은점도 많습니다.
이런걸 가지고 말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임 그냥 알아서 사세요....본인 결혼인데 남이 결정하나요?ㅋㅋ
애 안낳을거면 결혼 왜하는지 모르겠는거랑 부정적인 사람 이거 엄청나게 공감되네요 제 가치관이랑 비슷해요 정답은 없고 개개인의 가치관 같네용!
결혼을 한 비혼주의자는 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비혼주의자인 자신의 생각이 비혼주의인거고, 현재는 기혼입니다.
비혼주의자를 정의하는게 거의 결혼한 사람들이라는 사회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요
벌써 훈수두는 상대가 다른거죠
통찰을 잘 하셔서 설명을 잘 하신다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부정적인 어휘를 쓴다는 게 반감을 불러일으킬거라고 생각하네요. 30만이나 되는 유튜버라면 같은 상황이나 뜻을 전달하더라도 훨씬 더 긍정적이고 고급진 어휘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사도우미를 가사관리사로 명칭을 바꾸는 이유가 네임과 그 정의가 사회적인 분위기나 그 직업을 인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잖아요. 같은 말이어도 패배 혹은 회피 와 같은 말 대신 다른 걸 썼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관계를 맺는 능력이 저는 떨어집니다. 친구도 항상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고 연애도 그렇습니다. 잠깐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는 모르겠는데, 인간관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끈끈해지는 것도 생기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한 정보가 쌓이지가 않습니다. 저를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이런 제 모습이 상처주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지내기도 하지요. 제 스스로가 비혼할지, 결혼할지 고민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라도 한번 제대로 해본다면 그 다음을 생각해볼수 있겠는데, 관계적인 측면에서 제가 너무 미숙해서 결정할 근거 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저는 결혼해서 느낀건..
연애보다 훨씬 덜 피곤합니다.
보편적인 가정은
상대기분이 어떻든 날봐주든 말든...
그냥 대충대충 알아서 살아요.
.
연애때 이렇게 했으면 깨지겠죠.
그러니 더 연락도 자주하고 감정도 챙기고..
그걸 몰라서 많이들 지치는거 같아요.
.
저는 연애 그만하고 싶어서 결혼했고
아주 만족합니다. 물론 이 한가지 이유만은 아니지만요.
정말 연애는 지쳐서 못하겠어요.
.
결혼하고 애낳고 사니 당연히 고통도 있지만,
행복은 그 1000배라고 할까요.
그냥.. 일상이 재밌습니다.ㅎ
결혼 10년차로 말씀드리면 진정한 의미의 비혼주의자라면 결혼생활에 최적화된 분들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의지하지 않고 살겠다. 배우자한테 자식한테 의지하고 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한 결혼생활 가능합니다^^
저는 결혼과 아이를 갖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온전히 나의 선택이지만 아이를 갖는것은 나의 선택만으로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축복 행복 이런 추상적인 개념으로 포장을 해서 쉽게 아이를 갖는것은 너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배우자와 자식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자질이 되는지를 보는 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인것 같아요. 깊은 생각도 없이 무조건 결혼/비혼을 해야 한다는 바람직하지 않죠.
사람에 따라 결혼을 해야 행복한 사람도 있고 괜히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혼자 살아야 되는 유형도 있는 듯 합니다 😅
1. 꼭 사랑해야 하고(남ㆍ여 모두)
2. 결혼에 맞는 상대와(여러가지)
결혼(동거포함) 해야 한다면
남ㅡ1000
여ㅡ1000
20~30대 청춘남여기준^^
총 2000 명중에 많아야 20% 정도나 될듯 싶은데.......
그중에서 작은수가 2명이상 출산할거구 대부분은 1명 출산이나 안하거나.....
지금의 상태로는 길어야 50~100년 사이에 인구자연 감소로 멸망할 최초의 국가가 될것같은데........
그때까지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지말고 결혼을 하던 말던 서로 가치관이 많이 달라도 같이 잘 살아봐요^^
솔직히 귀찮음
부모님이 다 키워 줬더니 부모님을 핑계로 삼노😊
곽철용을 세번 만났으면 그게 전부 곽철용이 아니라 니가 그 사람을 곽철용으로 만든거라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정답은 없다😂
저는 24살에 출산ㅎ
결혼은 개개인의 인생에서 “선택”이라 생각하는데 그 선택에 대해서 타인이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고 말을 얹는 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주제 넘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낳고 안낳고가 그 부부의 “선택”이고 결혼도 마찬가지일뿐, 결혼을 선택 안한 사람들에 대해서 유형을 나누고 비혼의 이유를 찾고 이러는 자체가 좀 웃깁니다.
그냥 각자 인생 알아서 잘 선택하고 책임지며 살면 됩니다. ㅎㅎ 이런 영상 올리며 비혼 유형 까지 나누면서 컨텐츠 찍어 올리는게 웃겨서 댓글 쓰고 가요…..😅
잘한결혼>비혼>못한결혼
행복한연애>솔로>가스라이팅당하는 연애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일단 저는 결혼을 한 사람으로서 연애도 많이 해봤고 사랑만큼 사람 행복하게 만드는것도 없고비참하게 만드는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컨텐츠 제작하시는 분이니까 박코님은 행복한 결혼을 전제하에 두는거고
몇몇분들이 말씀하시고 봐왔던건 못한
결혼에 대한 상처일테니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쉽지는 않았거든요
비혼=나쁘다 가 아니라
우리 모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니 그렇게 얘기하신것같습니다
꺄 😂 긴글 남겨봅니다..
저도 비혼이 나쁘다곤 생각 안하는데
마치 난 서울대가서 꼴지할바엔 지잡대간다. 이러는것처럼.
비교를 최악의 결혼생활과 최고의 비혼생활을 비교하는건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결혼에 최악이 있듯,, 비혼도 최악이 있거든요..ㅎ
@@keip1162 저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었는데 keip1162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생각이 다르더라도 깨닫는게 있는 말이네요. 존중합니다
전 결혼 안하고 저만을 위해서만 살 건데요ㅋㅋ
저는 영상 보면서 박코님 생각이 역시 깨어있으시고 편안하게 듣게되는것 같다고 느꼈어요
동물도 환경이 안되면 안 낳는대요…..
동성애자도 있어요! 국가가 인정을 안해줘서 못하는? 안하는 ㅋㅋㅋㅋ
세상 살면서 혼자 있으면 좋은점도 많지만, 결국 인간은 혼자있다보면 외로움은 무조건 찾아옵니다.
영상 내리세요
지가 날 서게 만들어놓고 ㅉㅉㅉ
한심하네요🫵🫵
전 결혼했는데 결혼하니까 행복도가 더 높아요..노처녀되서 40대까지 혼자 지냈으면 아찔했을거같아요.. 솔직히 잘지내고있어서 이런댓글도잘안달고 글안쓰는거 팩트인거같아요 결혼해서 잘사는사람도많다는걸 많은사람들이 알았으면좋겠어요 ~~
이분 말도 충분히 일리 있지만 전혀 공감되지는 않네
사람마다 생각이다르긴하지만 비혼주의가 되게만든 환경이 너무큼
때가 중요한거같아요~
20대30대 결혼 안할수있지만
40대부터는 결혼 못할꺼같아요 ㅎ
애만 낳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반대ㅋㅋㅋ애만 안낳고싶음 아플것같음ㅜ
용감한 주제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박코님이 제일 신뢰가요
날선말로 굉장한 논리로 또는 화려한 테크닉으로 상대를 공격해봐야 누워서 침 뱉기
비혼주의의 85%이상이 선택적 비혼 이라고 하죠. 솔직히 보면 패배형 보단 욕심형 과 회피형이 그 주인 듯요. 주변에 결혼에 성공한 사람들의 얘길 들어야 하는데 결혼 후 신세한탄과 내가 이 결혼을 왜 했을까 라는 얘길 하는 사람의 얘기는 절대로 듣지 말아야 합니다
형 저는 동성애자인데 어떡해요?
ㄸ밭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너무 나긋나긋하면서 듣기 좋아요
자가 집 빚 없이 해오고
월급 다 주고 용돈 30씩 받아쓰고 있는데
그래도 결혼 생활이 좋다
20대때 혼자서 할수있는거 다 해보고 인생 ㅈㄴ심심하네 결혼이나 해볼까 해서 했는데
ㅈ같아도 신선해서 나름 재미있음
저랑 비슷하네요.ㅋㅋ
서른 넘어가니 결혼 안한 인생이 정말 덧없더라구요.
할것도 없고..취미도 재미없어지고..
해외 여행도 뭐 10개국이상가고 하니까.. 혼자여행은 의미없고
그렇다고 뭐 큰 뜻을 가지고 돈버는 것도 아니고..
.
결혼하니까 인생 다시사는 기분이 듭니다.ㅎ
@@keip1162 결혼 생활도 ㅈㄴ심심해서 이제는 애 가져 보려고 합니다ㅋㅋ생각해 보면 전부다 심심해서 하는거 같아 아이러니 하세요
@@안성호-b2h
자가있고 딱히 돈 쓸일
없는 분이시라면 아이가지는거
매우 좋게 생각합니다 ㅎ
.
저도 애아빠인데요.
애 있으면 인생이 스펙타클
해집니다. ㅋㅋ
.
주말마다 동물원.박물관.놀이공원
캠핑.호캉스 등등
엄청 다니는데 정말 몸살날
정도로 피곤한데..
내가 어린시절 느꼈던
즐거움과 흥미를
다시 느끼는거 같아서
회귀한 느낌입니다. 감정의 회귀 ㅋ
.
인생이 머물러있음 항상
지루하죠 ㅋ
안그런분들도 더러 있으시겠지만요ㅎ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거에요🥰
애를 낳아도 될지 안될지는 본인을 보면됨. 행복은 50% 가 유전임. 행복을 잘 느끼는 성격(외향성) 도 있고 아닌 성격도 있어요. 본인이 이 세상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면 낳아도 됩니다. 근데 본인도 세상살기 팍팍하고 우울하고 안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생각들면 낳지마세요 애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1:1 연애 상담"은 여기서 진행합니다.
www.clavis.love/
비혼주의 꼴보기 싫은 이유 : 좋은 상대만나면 바로 온갖 유난 떨면서 결혼함, 세상 가벼운 신념임,,,,,,
비혼 비출산 하실 여성분들은 꼭 군대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이미 설문조사에서 군대가고싶다는여성이 남성보다 찬성도가 높다는 결과있습니다.. 여성도 동등히 군대가고싶어도 군제도가 그런걸요 대법원가서 따지시는게좋을듯합니다
진심 신념을 가진 무식한 사람이 젤 웃겨요. ㅋㅋㅋㅋ
사실상 못혼인데 비혼이라고 얘기하고 정신승리 하는사람들이 30대까지는 그래도 책임없는 쾌락만 즐길수 있으니 그냥 혼자벌어 하고싶은거 하면서 자신은 굉장히 현명하고 행복하다고 망상 떨고 사는데 40줄부터 급격한 노화진행과 외로움 타인의 시선때문에 괴로워함
요새는 그래도 평균수명이 늘어서 40초중반까지는 잘만 꾸미면 아직까진 놀고 즐길수 있는데 40후반부터는 연예인들도 못막는 노화가 시작되고 진짜 사회에서 도태되고 외톨이가 되어버림 비슷한 인간들끼리 만나서 외로움을 견디고 살아보려하지만 그나이까지 혼자사는 인간들은 다 이유가 있기에 지들끼리 어우러지지도 못함
그러다가 맞이한 50대부터는 나라세금이나 축내는 잉여자원으로서의 길을걷게되는 경우가 대부분
지금이야 아직 닥치지 않아서 주접을 떨지만 주변 혼자사는 40대 이상들 보면 진짜 인생 개비참함
성격도 모나고 외모 능력 뭐하나 평균을 상회하는게 없어서 본인의 성까지 무시당하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인간인지 취급도 제대로 못받고 사는것에 대한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그들을 더 외롭고 비참하게 만드는걸 많이 봤음
애초에 연애 결혼을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고 스스로 도태되서 인생을 살아온데다 나이까지 먹어서 할수있는건 더더욱 없음
이게 일본에서는 한15년전쯤부터 발생한현상인데 한국은 이제 시작점임
향후 10년내로 각종 성범죄 묻지마 같은 사회낙오자들의 범죄가 지금보다 훨씬더 빈번하게 일어날것임
일본이 그랬는데 한국이라고 다를게 없으니 뭐
도태남 페미 성별만 다르지 같은부류의 집단임
이성과의 연애 결혼시장에서 도태되고 낙오된 인구들
팩트로 두들겨 맞으면 난 그렇지않은데?난 혼자 행복하고 잘살고 있는데?사람마다 다르네 결혼해도 외롭네 부모탓 나라탓 사회탓 이성탓 등등 개소리를 요란하게 하면서 발작을 일으키지만 마음 깊은곳에서는 본인의 외로움 비참함 한심함을 숨기려는 방어기재 성향의 언행만 표출될뿐임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걸 노총각 노처녀 컴플렉스라고 표현하는데 사실 연애 결혼을 못해서 예민해지고 컴플렉스가 생긴게 아니라 애초에 지능 인성 매력이 그수준이었기 때문에 연애 결혼이 힘들고 못한거임 근데 그걸 죽을때까지 깨우치지 못하니 그렇게 사는거고
컴플렉스는 애초에 본인 본연의 외모 성격 마인드가 만들어낸거임
댓글도 그런애들 많이 보임 ㅋ
밴드 소모임 이런곳에서 지들끼리 만나면서 추태부리지만 결국 노답인생들
비혼 나불대던 애들 기회오면 하나같이 죄다 결혼하더라 ㅋ ㅋ ㅋ ㅋ ㅋ ㅋ
나머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게 맞아
좋은사람이 없어서 비혼이다?
니가 좋은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좋은사람을 만나겠냐 ㅋ ㅋ ㅋ
좋은사람은 많은데 그 좋은사람들은 너를 상대안해줄 뿐이다 그래서 강제적 비혼인걸 정신승리 하는거고
결혼해서 불행한 케이스만 주구장창 떠들어 대면서 결혼하면 100%불행해진다고 단정지으면서 정신승리 하는거 너무 추하고 역함
아이가 불행할까봐 안낳는다?ㅋ ㅋ
이미 불행하게 해줄걸 정해놓고 얘기하는 패배자 마인드를 굉장히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진짜 노답임
인류의 번영이래로 현재 이 시대만큼
안전하고 깨끗하고 먹거리가 풍부하고
의학기술이 발전하고 위생관념이 자리잡고
생존권과 기본권이 보장되는 시대가 없었다.
내가 지금 누워서 유튜브를 보기까지
나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들은
전쟁과 전염병, 치열한 생존경쟁과 무수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았으나,
현대에 이르러 스스로 자손을 남기길 포기하고
멸종을 선택해버린 나는 도대체 어떤 인간일까.
내 인생이 힘들어서 아이를 안 낳고
커리어, 시월드, 불행의 대물림, 한남..
핑계와 구실은 얼마든지 있으니
좋다, 다만 스스로의 선택에 막중하고 무거운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늙어가고 병이들고 약해져가고 있을 때
내 곁에 이런 나를 지켜봐주고 손잡아주고
따뜻한 걱정의 말 한 마디를 진심으로 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인생의 말로가,
내 나이 70세가 넘어서 그어느 누구도
내 커리어나 연봉, 가봤던 여행지나 내 돈이
궁금해지지 않을 나이가 되어서도
홀로 외롭고 쓸쓸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비혼주의로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해서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고 투자하며
아이가 바른 가치관과 정체성을 지니도록
끊임없이 돌보고 교육할 것이고 내 아이도
나처럼 사회에 구성원으로서 이바지하고
가치를 생산하는 사람이 되도록 힘쓸 것이다.
그렇게 자라난 나의 자식들과 자식들의
가족들이 내 곁에 있어준다면
젊음이 지나가고 난 후의 나의 인생도
돌아봤을 때 꽤나 뿌듯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이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진다.
멋집니다
한남이랑 결혼하면 잘될 일 없으니 한남이랑은 결혼하지 마요 ㅎㅎ 엄한 사람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혼자 외롭고 쓸쓸하다고 애를 낳는것은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남자들도 여자들 이런거 많이 살펴보기 시작했어~ ㅋㅋ 재무상태(마이너스통장, 사채, 은행빚), 학폭(인성), 동거여부, 유학경험, 남자문제, 낙태경험, 범죄경력 이런것을
보기 시작했고 실제로도 하고 있다는 사실~ ㅋㅋ 근데 문제는 한국여자들은 내가 제시한 리스트 죄다 해당되서~ 차라리 그냥 국제결혼 하라고~ ㅋㅋ
비혼주의자 대부분이 못혼인게 현실이고
꼭 이런 자칭 비혼러들이 본인이 비혼인 이유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을 하려고 함
관심도 없고 묻지도 않았는데 자격지심이 있는거 같음
그런 사람 거의 없어요... 주위에 꼬치꼬치 물어보니까 그런거지 스스로 막 떠벌리는 미치광이 없어요... 한국사회는 참견을 많이 하잖아요... 영상처럼 건방지게 멋대로 정의내리고ㅋ
여기 댓글들 읽어보셈 기혼자들 분탕 오지게치는데 ㅋㅋㅋ
솔직히 이 영상 댓글창만 봤을때, 결혼이 여기 기혼자들이 말하는것마냥 장점이 매우 압도적이면 댓글로 비혼주의자들 공격할 일이 없다고 생각돼요.. 공격이 아닌 따스한 말로 장점을 열거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일걸요?
@@이름없슈비혼주의자들은 싱글라이프에 취해있어서 말을 안듣고, 기혼자들은 외로움에 사무친 경험이 있어서 굳이 결혼이 좋다고 얘기하는거임ㅋㅋㅋㅋ
인간은 외로움을 사람없이 달래기 어려운 동물임. 부모님과 친구들도 하나둘씩 지병으로 가고 진정한 혼자가 되는 미래까지 생각하기 싫으니 비혼주의가 쉽게 먹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