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 진짜 공감함.. 예전엔 나를 잃어버린다라는 의미를 굉장히 가볍게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심리적으로 수십번 무너지고 지속적으로 번아웃 겪다가 일이건 사람이건 정말 환멸을 느껴버렸음.. 이때 엄청 예민해지고 주변사람들한테 화내고 함부로 대하고 정말 나를 점점 잃어가는 느낌이였음..
사회 초년생때 회사 부도로 어려워 모두가 퇴사하던게 세곳 나중에 다닌곳은 텃세가 심해서 정신적 고통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나왔고 그다음 으로 간곳은 내건강이 너무 안좋아 어지럽고 쓰러지기 일수여서 오래 다니려해도 버티기 너무 힘들어서 나오길 반복. 지금은 또 회사 구해서 다닌 다해도 똑같지 않을까 고민하다 시간만 허비해 후회.
심리적으로 무너졌을 때.. 회복되었다고 착각하고 마음 추스렷다는 착각하며 근무를 계속 했더니 몸 이곳저곳에서 이상현상이 보이더라구요. 억지로 밝은척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려 하니까 오히려 내가 왜 그랬지 하는 이상한 짓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이게 무리하고있다는 사실임을 늦게 깨달았어요.
저는 1번은 아니지만 2번에는 딱 해당 돼서 얼마 전에 4년 다닌 회사 그만 뒀음 회사가 성장할 기미가 없으니 나도 열심히 할 필요성이 안 느껴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실력이 도태 되는 느낌.. 새로 이직한데는 엄청 성장 중인 곳이라 긴장감 팍 도는데 그 느낌이 나쁘진 않음ㅎㅎ
출근한지 4일차입니다...업무와 안맞아서 퇴사한다고 했지만 붙잡혀서 다니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몸도 아프고 정신적으로도 우울하고 공황장애가 생기려고 해요..하..아파서 내일 병가 쓰고 싶은데 그것 마저도 힘들것 같아요 같은부서 직원분이 내일퇴사를 하셔서 제가 인수인계를 또 받아야 되거든요...출근하기 싫네요 복통도 있고 인후통에 열도나고...너무 힘들어요 다니는 회사 부서가 퇴사율이 높아요 일을 아는 사람도 없고 막막하네요
직업 자체가 서비스직(호텔)이라 손님들한테 시달리니 1번이 올거 같은데... 그만큼 장사가 잘되는곳이라 2번에 해당하는거 같기도해서 버텨야하는지도 고민이네요. 어차피 낼모레 나이40이라 다른직종을 찾긴 어렵고 규모가 작은 곳으로 이직할까 고민중이긴 한데... 쉽진않네요.
한회사에서 2.5년 다니면서 얻은 게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 위장염-일주일 입원 우울증 공황장애 혓바늘이나 물집은 뻑하면생기고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손목터널증후군 반년간은 자기전에도 울고 일어나서도 울면서 회사가기너무 무섭다고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고 평일에는 회사 공기냄새도 사람도 죄다 싫어서 분노만 차오르다 퇴근하면 일생각에 술이나 퍼마시고 누가 잘 지내냐 물어봤을때 거짓말로도 그렇다 답하지도 못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어요 이미 1년 반 전부터 번아웃에 사람이 싫어졌는데도 꾸역꾸역 버티다 3월 퇴사 생각중인데 3년 채우려면 몇개월 더 있어야하네요,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살아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다들 이렇게 사는거겠죠.. 너무 힘드네요
다른분들 댓글보면 그나마 제 상황이 나아보이는것같아 잠시 덜 힘든건가 생각이들지만 계속 저는 저의 힘듦을 타인의 힘듬과 비교해서 저사람이 더 힘들텐데 이러면서 제 자신이 힘들다는 얘기를 한번도 못알아차린것 같아요 오늘 나도 힘들구나 너무 힘들구나를 느껴서 방에서 혼자 울고있었네요 내 힘듦을 알아차리고 내가 먼저 내 자신을 돌봤어야하는데 이제 입사 10개월차인데, 의지하던 동기도 이직하고. 남은일은 다 저에게 넘어오고, 다른동기는 일을 잘못해서 저한테만 일이 쏟아지네요 회사만 가면 숨도 잘 안쉬어지고 답답하고 힘들어요
저는 한 번은 개꼰대마인드 사장, 다른 한 번은 사람들은 괜찮았고 야근을 강요한건 아니지만 야근을 안 하면 다음 날 업무가 더 쌓이는.. 그래서 야근을 할 수 밖에 없었던ㅠㅠ그 정도의 업무량 과다와 민원응대에 너무 지쳐서 퇴사를 하였습니다 인생 한 번뿐인데 돌아오는 아침이 무섭고 두렵다면 더 정신병 걸리기 전에 퇴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전 5년차 직장인이고, 6개월 된 신입이 들어왔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고민입니다. 너무 힘들면 쉬라고도 얘기해주고, 사실 좀 더 긍정적으로 마음만 먹으면 업무가 과중하거나 오래 걸릴 일은 아닌데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큰 것 같아요. 그런 것보다 오히려 더 많이 물어보면서 하면 좋겠는데 자기 곤조대로 하려고 해서 후임 눈치보느라 요즘 직장생활이 힘들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 몇천억 수준에 매출이였는데 현재는 사람들도 80프로 줄고 매출도 적자에 ㅁ회사 소문은 안좋다고 계속 카더라 나오고.. 제가 다니는 일은 배울게 많아서 버티다가 많이 배우고 이직하라는데 월급도 짠데다가 나중에 연봉 삭감이 있을 수도 있다니까 고민더ㅣ는데 나가는게 맞을까요... 업무적으로는 성장할 수는 있을거같은데 회사는 계속 하락셉니다 ㅠ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회사에선 이제 7월가까이 다되가는데 왜 아직도 실수하냐 못하냐 이러고 욕하고..3개월차일때 상사새끼가 한말이 3월 됬으면 다 알아서 해야해요. 이지랄하고 아직도 실수한다, 언제까지 도와줘야하냐, 언제까지 상황같은거 알려줘야하나 이러는데..어떡하라고 그래서 내 임의대로하면 왜 안물어보냐고 이러고 그거 똑같이 물어보면 아직도 모르냐, 언제까지 알려줘야되냐 이러고 하..나보고 어쩌란거
현장실습 나가는 학생입니다 나간지 1주일 됬는데 업무는 반도체 장비 설계하는거 입니다 하면서 생각하는건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3년밖에 안된 회사인데 저랑 적성이 너무 안맞고 다시 학교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고 하기엔 선생님께서 많이도와주었고 빨리퇴사하는거에 대해서 너무 죄송할따름인데 그래도 더 가보는게 좋겠죠? 제원래의 꿈은 자동차 디자이너입니다
중견인데 최저임금이었고, 성과급은 그래도 150%는 받은 것 같음 근데, 사람 하나 잘못 만나서 결국 터져서 힘들게 기회잡고 입사했던 중견기업 1년 4개월만에 그만 둠 더 참다가 내가 그 사람에게 해를 끼칠 것 같아서, 회사 상부에 보고드리고 인사고과 점수 페널티라도 주고 그만 뒀음 2달 동안 쉬고, 이번달까지 알바하다가 다음 주에 새로운 회사로 이직함! 연봉은 중견에서 원징으로 최종적으로 받은 금액 조건으로 가지만, 이미 중견기업 합격할 때, 동시 합격한 회사라서 내 역량 늘리고, 경험 잘 살려서 연봉 앞자리 넘겨볼 생각임.... 그게 안 되면 2년 뒤 협상 때 노려보려고하고, 이미 앞전 회사에서 빡침과 함께 기존부터 생각해온 노무사 공부도 병행할 생각입니다....
회사는 매출로 따졌을때 성장하는 회사가 맞는대 내가 하고 있는일, 또는 부서가 성장과 별 상관없는 일일때? 1년만에 매출이 50에서 100억이 되면 뭐하냐.. 상여금도 없고 연봉이 확오르는것도 아닌디 ㅋㅋ 난 내가 하는일의 한계를 앎. 갑자기 사장이 대기업마인드로 바뀌는것도 아니고, 내 나이는 먹어가는데 이회사 나가서 돈 더 많이 벌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나가야지~~ 돈돈하지만 결국엔 돈 곰곰히 생각해봐야함
풀영상은 여기!
ruclips.net/video/qMgwBJai1pc/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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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혼이 무너질때까지 일하다가 평생.일 못 할수도 있어요.. 저말.맞아요
Mz 문제가아님
나이많은 꼰대들은 갈곳이없으니 평일 12시퇴긍 주말 이틀중 하루 출군 일년째 버티더 퇴사하니 엠젯 소리들음 ㅋㅋㅋ
취업을했는데.. 자꾸 실수하고...아침이되는게 젤싫음... 하기싫고 몸만지쳐가고 퇴근길,밤마다 눈물만 나고....
나도 그렇다 힘내자
저두 일한지 일주일 밖에 안되서 힘드네요…
나도 그럼 3개월차인데도 사람들 너무 안 맞아..ㅋ 곧 이직 할듯
힘내세요..
성장통 저도그랬는데 버티다보니 벌써 10년차😊힘내용
아침이 싫다가 아니라 아침에 눈뜨는게 무섭다면 참지말고 퇴사하세요!
저 참다가 2년동안 정신건강 무너져서 쉬었습니다! 육체건강은 1년이면 회복되지만 정신건강은 1년 이상 걸립니다!
제 얘기인줄.. 퇴사하고나서 1년 반정도는 걸리더라구요, 아침에 눈뜨는게 ㄹㅇ 무서웠다는ㅜㅋㅋㅋ
딱 제 상황인데...7년째네요...후....정말 아침이 무섭네요
@@K777-j9c 7년은 고장난거아님?..
1번 2번 둘다 해당되네요....
이제 입사한지 6개월 신입인데 입사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 위염에 난소엔 물혹생기고, 평생 흘린적없던 코피도 보고, 우울증까지 얻었네요.경제적여유 때문에 퇴사를 못했는데 무조건 퇴사해야겠네요ㅎㅎ............
어떤일하셧길래..그만두셧나요
저도 딱6개월차인데
공항장애에 출근생각만해도 심장이터질것같고 뒷골이땡겨요
1년만채우려는데 미치겟네요
@@냐미-k6s아.. 윗 댓글 두 분다 꼭 퇴사 성공하세요. 그러다 살자 합니다. ㅜ.ㅜ
@@mkchang0810 퇴사하고 다른곳갔어요...행복합니다 감사해요 ❤️❤️
@@냐미-k6s결국 1년은 못채우셨나봐요ㅠ 그래도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이직할 곳 구하고 퇴사하세요.
이직 4차례 경험자 입니다.
정말좋은영상이네요 사회초년생분들 자기자신 잃어가면서 회사다니시지 마세요!~
사회초년생때 나를 잃어버리면 모든걸 잃는다는걸 알았음.
회사 사람들이던 일이던 돈이던 나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걸 깨닳는 순간 쉴때가 된것임.
성장, 보너스, 너 없으면 안돼. 이런 달콤한 말에 속지 말길...
이 말 진짜 공감함.. 예전엔 나를 잃어버린다라는 의미를 굉장히 가볍게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심리적으로 수십번 무너지고 지속적으로 번아웃 겪다가 일이건 사람이건 정말 환멸을 느껴버렸음.. 이때 엄청 예민해지고 주변사람들한테 화내고 함부로 대하고 정말 나를 점점 잃어가는 느낌이였음..
1년 다니고 퇴사합니다. 별별 일을 다 겪었는데 남들이면 당장 그만둘 일에도 참고 다녔어요. 말씀하신게 정말 맞아요. 나를 잃는 회사는 다니지 않는게 맞습니다
1년 지나고 퇴사말하셨나요?ㅠㅠㅜㅠ1년되면 바로 그냥 나가고싶은데..통보기간이 고민이네요
취업과 이직이 쉽냐며ㅠㅠ심적으로 힘들어도 다들 그것 때문에 퇴사 고민하는건데 ㅠㅠ
나 퇴사하길 잘했네..
- 인원감축
- 갑자기 조직개편.
- 직원들 직급은 올라가나 연봉동결.
- 직급 높은 어르신들 절대 안나가고 주어니들키울생각없음. 안알려줌.
- 복지 줄어듬. 나중 거의 없음.
- 주인없는 회사(바지사장)
진짜 아프면 그만 두어야 함. 제살깎아먹기임.
퇴사할때쯤 되면 눈에 보여요
늦은나이에취업을햇어요..
스트레스로 불안장애,우울증진단을받고하루하루견디는데 경력이 걱정되서 버티고있습니다..정말 답이없네요
저도..😢😢
@@꽃게튜브 저도꼬똥키우는데
힘내세요!!
진짜 살고 싶어서 퇴사했는데.. 이직하려고 보니까 퇴사사유 예쁘게 포장해서 말하는 게 어렵더라구요...ㅠㅠㅠㅠㅠ
혹시 이직 성공하셨나요? 저도 퇴직사유 때문에 고민이네요
@ 이직 성공했어요..!! 전 그냥 cpa 준비했다가 잘 안됐다고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옆집은쪾이 아 저도 CPA 준비한 적 있는데 경력 숨기고 그냥 그렇게 얘기해야겠어요. 어정쩡한 경력이 오히려 마이너스 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당연히 참으라고 하실 줄 알았어요 이런 증상이 있어도 참아라 이런 뉘앙스일줄 알았는데 흔쾌히 퇴사하세요! 하니까 뭔가 망치로 훅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남도 내 감정에 대해 이렇게 명쾌하게 퇴사하라고 진단을 내려주는데 왜 나는 나에게 친절하지 못했던걸까요
이게 정신적으로 무너지니까 회사에 가도 내가 일을 하는건지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판단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퇴사각 잡고 있어요 잠잠하던 공황도 와서 약도 다시 먹고 있네요
휴게시간도 없고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못 가고 일도 많고ㅠ 몸살 자주 나고 방광염도 걸리고 너무 힘드네요ㅠㅠ
31살 조금 늦게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지금 34살인데 뻑하면 인격모독에 가스라이팅을 일삼는 개꼰대 팀장 새끼 때문에 7개월만 채우고 퇴사하려고 합니다.
나갈때 욕박고 나오세요
어딜가든 팀장새끼덜은
노답
저도..전 6개월 어떻게채울지..막막하네요
진짜 욕나옵니다
학창시절은 진짜 아무것도아님 사회생활이 더 심함 이건 진짜임 ㅋㅋ
일못하는건 아는데 정신과를 팀원 있는데서 다들리게 권유한다는게 정상적인 체계가 있는 회사인가 싶더군요
직괴로 참다 2년 퇴직합니다..참지마세요...마지막은 정신과입니다,일만 하면 된다는 말 착각입니다
입사 5일차 생신입인데 예산을 짜라고 해서 주말지나고 월요일에 퇴사할 예정입니다...
퇴사 잘 하셨나요? ㅠㅠ
이 분 퇴사 안하고 잘 다닙니다
신입한테 예산짜보라는건 변두리구멍가게이거나 엄청 맘에 안들거나
실력 떠볼려는 셋중하나임
신입의 기안으로 예산안을 확정지을일은 없음
고졸이고 현장실습합치면 7~8개월 됬는데..하..맨날실수, 맨날 욕먹고, 손님+전화로 욕먹고, 아침이 무서워요.
자는것도 무섭고 집에만 오면 어지럽고, 밤엔 눈물만 계속나고, 몸이랑 정신이 지쳐가요..
학교 다닐때도 일과중에 보건실에서만 버티던 제가 진짜 허리디스크 문제로 한의원가서 오래동안 침치료도하고, 계속 건강 나빠져서 업무중에 허락맡고 병원갔다오고 이런일이 종종 있어요. 정신적으로도 무너지기 직전이고..신체적으로는 너무 아파요..입사전부터 원래도 우울증
진단받았는데 회사다니면서 건강이랑 이것저것 다 나빠지고있어요.
현장실습 포함해서 일한지 1~3달사이에는 집오면 토하는일이 허다했어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제가 성장한다거나 그런건 안느껴지고 회사의 매출은 점점 줄고, 개인적인 발전이 없는거 같아요. 7개월가까이 다녔는데도 일을 잘모르겠어요. 제가 배운전공이랑 95퍼가 다르니까.
힘내세요 🙏
이럴 때 도망가야해요... 회사보다 내 삶이 먼저인건 이런 때입니다. 괜찮아요.
사회 초년생때 회사 부도로 어려워 모두가 퇴사하던게 세곳 나중에 다닌곳은 텃세가 심해서 정신적 고통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나왔고 그다음 으로 간곳은 내건강이 너무 안좋아 어지럽고 쓰러지기 일수여서 오래 다니려해도 버티기 너무 힘들어서 나오길 반복. 지금은 또 회사 구해서 다닌 다해도 똑같지 않을까 고민하다 시간만 허비해 후회.
퇴사를 해야겠습니다!!!!
퇴사를 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중증우울증 진단받았는데 진짜 퇴사해야하나...상사 반말 쌍욕 소리지르는거 다 참앗는데 ..어딜가나 가족회사 ㅠ
가족회사가 왜 가 족같은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잘못해놓고 사과 안하고, 내로남불 상꼰대예요.
@@최냥냥-g4f 저랑 상황이 거의 비슷하시네요...ㅜ
감정이 무너진채로 버티고 있는데 일처리 하느라 정신과 갈 시간도 없어서 의료적 진단을 못 받고있는 상태라면,,퇴사가 맞겠죠ㅜ
심리뿐만아니라 몸이 아파도 병원갈 시간이 없ㅜㅜ
1년 공황 꾸역 약먹으며 버텼습니다. 저는 시간이 해결해줬습니다. 버티면서 많이 배웠어요. 멘탈적으로나, 마인드로나
버티시다니... 대단해요 저도 버텨볼게요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며...
심리적으로 무너졌을 때.. 회복되었다고 착각하고 마음 추스렷다는 착각하며 근무를 계속 했더니 몸 이곳저곳에서 이상현상이 보이더라구요.
억지로 밝은척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려 하니까 오히려 내가 왜 그랬지 하는 이상한 짓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이게 무리하고있다는 사실임을 늦게 깨달았어요.
회사 - 성장하지 않음
나 - 성장하지 않음
근데 당장 돈이 없어서 버텨야 해요... 진짜.. 아무 경력 안되는...
광고회사 다니면 사람들 전부 공황장애 우울증 정신병있고 성인병에 디스크 오만 잡다한 질병 다있고 집도 못가고 갑질미친듯이 당하는데 다들 어떻게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10년 참고다녔습니다
암2번걸리고 그외 수많은 질병과 우울증불안증으로 매일매일 죽고싶었어요
퇴사할겁니다!
저는 1번은 아니지만 2번에는 딱 해당 돼서 얼마 전에 4년 다닌 회사 그만 뒀음 회사가 성장할 기미가 없으니 나도 열심히 할 필요성이 안 느껴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실력이 도태 되는 느낌.. 새로 이직한데는 엄청 성장 중인 곳이라 긴장감 팍 도는데 그 느낌이 나쁘진 않음ㅎㅎ
심리적으로 무너졌고, 커리어 성장 방향성이 다름. 결정완료.
상사 잘만나는것도 중요하네요.무슨말인지모르겠어요?하는데 대답은못하고 조용히있으니 모르면 모른다말을하세요 지랄하는팀장..회사다니기 싫으냐?하는데 이게 퇴사하라는말 아닌가요?
본인도 위엣사람한테 지랄들었는지몰라도 그럼 아랫사람한테 푸는가?그럼 그자리에왜앉아있냐 묻고싶음..
출근한지 4일차입니다...업무와 안맞아서 퇴사한다고 했지만 붙잡혀서 다니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몸도 아프고 정신적으로도 우울하고 공황장애가 생기려고 해요..하..아파서 내일 병가 쓰고 싶은데 그것 마저도 힘들것 같아요 같은부서 직원분이 내일퇴사를 하셔서 제가 인수인계를 또 받아야 되거든요...출근하기 싫네요 복통도 있고 인후통에 열도나고...너무 힘들어요 다니는 회사 부서가 퇴사율이 높아요 일을 아는 사람도 없고 막막하네요
저는 사람 갱생시켜보자는 생각으로 계속 다니고 있는데 꼰대같고 색안경 쓰고계신 선임자분들도 이젠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일도 집중이 잘 되어서 업무능력도 향상된 케이스네요.
일이 재미가없더라도 선임자분들이 바뀌는 순간 일이 재밌어지더라구요
이걸 찾아서 보게 된 여러분, 미련없이 퇴사하세요!
세상에는 많은 회사와 직무가 있습니다.
본인이 행복한 길은 생각보다 많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보고 올해도 보는데 ㅋㅋ 나 참 어떤 회사를 가도 1년이 한계인건가ㅋㅋ 일은 난이도가 있으나 잘쳐내서 일이 많아서 제풀에 지치거나 일이쉬워도 실적이 안쌓여서 스트레스받거나 아오
아ㅋㅋ
접니다
또왓어요
이직해서행복하다햇는데
또왓어요..
10개월차인데
한계가왓슴돠
근무 일주일차에 퇴사합니다 ^_^
영업으로 입사해 내가 사장의 비서인지 커피 딱가리인지 모를 심부름과 사장의 감정쓰레기통
탕비실 과자도 퇴근 후 구매하러 가라는 개지ㄹ
사무실에 누구 없으면 빨리 찾아서 연락하라 ㅈ랄
업무적응하기도 정신없는데 개지라ㄹ하는 사장님 덕분에 퇴사합니당 ^0^
여러분들은 잡플래닛 꼭꼭 확인하고 신중히 입사하세용
직업 자체가 서비스직(호텔)이라 손님들한테 시달리니 1번이 올거 같은데... 그만큼 장사가 잘되는곳이라 2번에 해당하는거 같기도해서 버텨야하는지도 고민이네요. 어차피 낼모레 나이40이라 다른직종을 찾긴 어렵고 규모가 작은 곳으로 이직할까 고민중이긴 한데... 쉽진않네요.
이 영상보고 퇴사각 보고 휴직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퇴사하는 동료가 이 쇼츠 추천 영상으로 보내주네요...ㅋㅋㅋ
근데 퇴사하면 복직이 어려움... 그래서 어거지로 버티는거임...
입사2개월 됐는데 복지가 아예없어서 퇴사생각중입니다
근데 중소기업이라 제가 나가면 남은 사람들이 죽어날텐데 인수인계 꼭 하고가야되나요?
최대 2주는 생각중인데 사장은 한달 붙잡아두려는거 같구요
맘같아선 추노하고 싶네요
업무인수인계는 해야죠
하는대로 받습니다. 인생길게 보세요~
법적으오 한두달 잡을수 있을거에요. 사직서 얼릉 제출하세용
복지는 입사전에 확인을 했어야 했고 입사 2개월 신입이면 무슨 일이든 배워야 할 시기입니다.. 복지가 없어서 그만둔다는 그런 마인드는 좋지 않습니다.
@@lalakim-198 공고와 다르니깐요 허위공고에 속았습니다
나한테만 업무가 몰려서 (남들 2~3명 할일을 함) 공황장애, 우울장애 오면 쌩퇴사 해도 될까요?? 이직 준비하려해도 일이 많으면 못해요.. 과민성방광, 과민성대장은 늘 앓고있고요. 그냥 책임감있게 계속 해주고 착하게 하니까 호구잡혀서 부서이동 신청해도 다른부서도 안보내주고 계속 일만 시키려하네요.
한회사에서 2.5년 다니면서 얻은 게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 위장염-일주일 입원
우울증 공황장애
혓바늘이나 물집은 뻑하면생기고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손목터널증후군
반년간은 자기전에도 울고 일어나서도 울면서 회사가기너무 무섭다고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고
평일에는 회사 공기냄새도 사람도 죄다 싫어서 분노만 차오르다
퇴근하면 일생각에 술이나 퍼마시고
누가 잘 지내냐 물어봤을때 거짓말로도 그렇다 답하지도 못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어요
이미 1년 반 전부터 번아웃에 사람이 싫어졌는데도 꾸역꾸역 버티다 3월 퇴사 생각중인데
3년 채우려면 몇개월 더 있어야하네요,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살아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다들 이렇게 사는거겠죠.. 너무 힘드네요
얼마전에 걷다가 눈물이 주르륵나던데
내 주제에 다신 못받을 연봉인거 알고 다니고있음
저는 최저임금이라 고민할 가치가 없네요.
하.. 저도 마찬가지
아 너무 공감. 진짜 고통스러움
저도... 5월말퇴사예정임다..
쌉공감😢
난 사업으로 성공할거다
다른분들 댓글보면 그나마 제 상황이 나아보이는것같아 잠시 덜 힘든건가 생각이들지만
계속 저는 저의 힘듦을 타인의 힘듬과 비교해서 저사람이 더 힘들텐데 이러면서 제 자신이 힘들다는 얘기를 한번도 못알아차린것 같아요
오늘 나도 힘들구나 너무 힘들구나를 느껴서
방에서 혼자 울고있었네요
내 힘듦을 알아차리고 내가 먼저 내 자신을 돌봤어야하는데
이제 입사 10개월차인데, 의지하던 동기도 이직하고. 남은일은 다 저에게 넘어오고, 다른동기는 일을 잘못해서 저한테만 일이 쏟아지네요
회사만 가면 숨도 잘 안쉬어지고
답답하고 힘들어요
이런데도 회사그만뒀다고 뭐라하는 꼰대들이 극혐임
이런건 남의 일이지 생각했는데 제가 진짜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더라구요..! 저를지키기 위해 사직서 냈습니다.
저는 감정적으로 무너진상황입니다
1년이 지난 영상을 보고 조금씩 기운을 차려야 하는건가 싶다니.
입사 8개월차 얻은거
-25년인생 피지도 않던 담배
-우울증, ptsd
-스트레스로 인한 1일 1술
정말 건강 생각해서 다니는게 중요하다 그런지 몰라두 요새 자주 수면장애 비슷하게 오다보니 힘들고 지쳐 포기했었는데 멜라티움을 복용 후엔 힘든게 싹 가시게 되고 밤에 숙면도 잘되니 기분 좋았어요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 이 제품을 먹으면, 수면이 보장되어 다음 날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어요.
회사의 성장… 이미 2분이 퇴사했네요😢
팀규모가 점점 축소되서 맡은일이 많아지니까 강제로 성장하게 되던데..
5년차에 우울증진단받고 약복용하며 재직중입니다 약을 먹어서 그런지 다닐만해서
다니고는 있는데.. 약을 먹는데도 불구하고
악화되면 퇴사하려구해요.
약까지 복용하면서 다니는게 맞나 싶으면서도
못그만두고 있네요..
저는 한 번은 개꼰대마인드 사장, 다른 한 번은 사람들은 괜찮았고 야근을 강요한건 아니지만 야근을 안 하면 다음 날 업무가 더 쌓이는.. 그래서 야근을 할 수 밖에 없었던ㅠㅠ그 정도의 업무량 과다와 민원응대에 너무 지쳐서 퇴사를 하였습니다
인생 한 번뿐인데 돌아오는 아침이 무섭고 두렵다면 더 정신병 걸리기 전에 퇴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재무제표를... 상장사가 아니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나요?
사람인만 들어가도 나와요
@@aeong.ae00 아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상장사가 아닌 시점에서...
다트 사이트에서 감사보고서 확인가능
일단 사람이 살고 봐야한다 과로사하거나 스스로 목숨를 끊을 지경까지 오면 삶이 끝이다
그럼 쉬는동안 뭐했어요? 자격증이나 어학공부하였습니다. 이러면
그기간동안 자격증도 취득안되셨나요 이럼 ㅋ
우울증 때문에 퇴사했는데.. 막상 퇴사하고 나니 후회막심이에요 잘 생각해보고 퇴사하세요ㅜ
다시 돌아가도 그 당시엔 퇴사하셨을거에요 그덕에 지금 숨통이 좀 트인거에요 밝은 미래 생각하면서 다시 조금씩 힘내보세요!
말씀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 쌩신입 3개월차, 퇴사 결심하고도 내가 나약한 탓인가 싱숭생숭했는데 덕분에 용기얻고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감사합니다! @@jini3570
하늘이 무너져도 몸이 건강한상태로 다시 일어선다면 우리는 다시 일할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의인생의 갈림길에서 다른길을 선택했다고 해도 앞으로 나아가면 어디든 도달하겠죠
지금 넘 행복합니다 ㅎㅎ 퇴사하길 넘 잘했어요
불안증세가 넘 심해져서 퇴사했는데.. 저도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전 5년차 직장인이고, 6개월 된 신입이 들어왔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고민입니다. 너무 힘들면 쉬라고도 얘기해주고, 사실 좀 더 긍정적으로 마음만 먹으면 업무가 과중하거나 오래 걸릴 일은 아닌데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큰 것 같아요. 그런 것보다 오히려 더 많이 물어보면서 하면 좋겠는데 자기 곤조대로 하려고 해서 후임 눈치보느라 요즘 직장생활이 힘들어요.
업무절차 조잡한 것도 이해하고 싶지 않고 사람 상대하고 욕먹는것도 싫다. 그냥 현장에서 나 혼자 몸쓰는 일해도 맘이 편한일을 하고싶다
그래서 면접보고 연봉 더 높여서 이직 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몇천억 수준에 매출이였는데 현재는 사람들도 80프로 줄고 매출도 적자에 ㅁ회사 소문은 안좋다고 계속 카더라 나오고.. 제가 다니는 일은 배울게 많아서 버티다가 많이 배우고 이직하라는데
월급도 짠데다가 나중에 연봉 삭감이 있을 수도 있다니까 고민더ㅣ는데 나가는게 맞을까요...
업무적으로는 성장할 수는 있을거같은데 회사는 계속 하락셉니다 ㅠ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근데 정부지원금 장학금 돈 걸려있어서 1년채워야해요..하..힘들다. 내가 이런취급받고 내건강 망쳐가면서 1년 버텨야하나. 하필 고용보험이 2월달 취득되서 내년 2월까지 다녀야하는데..
첫날부터 시그널이 보입니다
3년 넘게 다니면서 1인분 하게 되었는데도 억지로 제 잘못만 부각시키려하는 팀장과 일로 단합하려하지 않고 회식만 강요하는 팀원들이 많아서 퇴사하고싶네요...
회식강요...빨리 퇴사하세요
65년 25년9월이면2년 나이가 많다는이유로 본사에서 젊은사람을 다시 뽑아라 했다며 일를 몰아서 시키려고할때 부당함.. 퇴직을하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할까요 이직을 하려면 준비과정이 필요해서~
회사에선 이제 7월가까이 다되가는데 왜 아직도 실수하냐 못하냐 이러고 욕하고..3개월차일때 상사새끼가 한말이 3월 됬으면 다 알아서 해야해요. 이지랄하고 아직도 실수한다, 언제까지 도와줘야하냐, 언제까지 상황같은거 알려줘야하나 이러는데..어떡하라고 그래서 내 임의대로하면 왜 안물어보냐고 이러고 그거 똑같이 물어보면 아직도 모르냐, 언제까지 알려줘야되냐 이러고 하..나보고 어쩌란거
공감합니다
혼자 알아서 하면 왜 이렇게 했냐 그러고
물어보면 이런 사소한거까지 알려줘야하냐고 그러고
퇴사했어요? 딱 저랑 똑같은 상황인데
현장실습 나가는 학생입니다 나간지 1주일 됬는데 업무는 반도체 장비 설계하는거 입니다 하면서 생각하는건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3년밖에 안된 회사인데 저랑 적성이 너무 안맞고 다시 학교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고 하기엔 선생님께서 많이도와주었고 빨리퇴사하는거에 대해서 너무 죄송할따름인데 그래도 더 가보는게 좋겠죠? 제원래의 꿈은 자동차 디자이너입니다
오늘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증 강박증 진단 받았습니다. 그만둬야할까요?
돈도 싫다 이 생각들면 관두는게 맞음
퇴사하고싶은 마음은 너무큰데 그만두고 당장 월세랑 생활비같은 경제적문제가 발목잡아서 못그만둠..,..
퇴사마렵드아. 😂
취업문이 좁아서 쉽지는 않거든요
중견인데 최저임금이었고, 성과급은 그래도 150%는 받은 것 같음
근데, 사람 하나 잘못 만나서 결국 터져서 힘들게 기회잡고 입사했던 중견기업 1년 4개월만에 그만 둠
더 참다가 내가 그 사람에게 해를 끼칠 것 같아서, 회사 상부에 보고드리고 인사고과 점수 페널티라도 주고 그만 뒀음
2달 동안 쉬고, 이번달까지 알바하다가 다음 주에 새로운 회사로 이직함!
연봉은 중견에서 원징으로 최종적으로 받은 금액 조건으로 가지만,
이미 중견기업 합격할 때, 동시 합격한 회사라서 내 역량 늘리고, 경험 잘 살려서 연봉 앞자리 넘겨볼 생각임....
그게 안 되면 2년 뒤 협상 때 노려보려고하고, 이미 앞전 회사에서 빡침과 함께 기존부터 생각해온 노무사 공부도 병행할 생각입니다....
회사는 돈없다고 연봉동결시키면서 저한테는 더 업무능력을 키워서 일을 더 도맡아야한다고 하는데 퇴사해도되겟죠..
회사는 성장하는데 개인의 성장은 안중에도 없고, 커리어 비전 없이 아무거나 막 던지는데 이게 맞나요..ㅠㅠ
입사한지 이틀 됐는데 갑자기 이영상이 왜 뜨노,,,;;
오 오늘도 퇴사에 쐐기
난 다 해당되는데 두달뒤면 상여금 지급이라 못하고있음...😢
비영리 기관의 경우 성장성을 어떻게 판단하나요?
활동 내용, 규모 확장, 재무상태, 인식개선, 퇴사율 등등 아닐까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유튭 채널 추천합니다. 2000년대 설립되었는데 점점 성장하는 기관같아요.
몸도마음도 지쳐 퇴사합니다..
진짜...나네..
아니 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나 잘 맞고 믿어줘. 근데 반대로 쉬고 싶어 ㅋㅋㅋ 휴일에 쉬는건 나한테도 과해서 역방향이라 그래서 더 일 하고 싶은데. 아니 평일에 일찍 퇴근 하고 싶다고 ㅋㅋㅋㅋ
애초에 성장가능성 있는 회사에 갈 사람이 그냥저냥인 중소기업에 갈 일은 없다. 저말 믿고 퇴사하지마라. 이직해도 비슷한 회사다. 높은 곳에 못갈바엔 지금 자리에서 꾸준히 있는게 났다.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다. 자기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고 저지르자
1. 주기적으로 1년에 1번이상 이직가능한 회사 리스트업을 해보세요.
2. 참다가 죽을거같아서 그만두고 이직준비하니 취업이 안됩니다.
3. 어차피 그만둘거 진단서 끊고 휴직상태에서 알아보세요.
재직중 이직과
퇴사후 취업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그래도 살자하는거 보다 낫잖아요. 여기까지 와서 이거보는 사람들 다 죽을만큼 현 직장이 힘든 분들일거예요. 뭐 이론적으로 당연한 말씀이지만 굳이 힘든 사람들한테 팩트로 깔 필요는 없다고 봐요.
회사는 매출로 따졌을때 성장하는 회사가 맞는대 내가 하고 있는일, 또는 부서가 성장과 별 상관없는 일일때? 1년만에 매출이 50에서 100억이 되면 뭐하냐.. 상여금도 없고 연봉이 확오르는것도 아닌디 ㅋㅋ
난 내가 하는일의 한계를 앎. 갑자기 사장이 대기업마인드로 바뀌는것도 아니고, 내 나이는 먹어가는데 이회사 나가서 돈 더 많이 벌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나가야지~~ 돈돈하지만 결국엔 돈
곰곰히 생각해봐야함
나자나…😢
대안을 만들어놓고 퇴사하세요.
어딜가나 맨날 힘들면 어떡해야 하나요 그놈의 돈돈돈
20대 애들이 자꾸 친목질을 하고 한 사람 따돌리고 분탕질을 하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잠도 안 옴. 나랑 또래인 애들이 그러고 있으니 다른 세상 사람들 같고 그러더라. 돈이고 자시고 그냥 이직해버리고 싶음... 정신적으로 내가 너무 무너진 느낌.
전 1번이어서 런하고 휴식중이에요
카드값때문에 못구만둬요. 죽고싶다증말ㅠㅠ
회사는 성장 중...
나는 왜 계속
성장하지 못 하는가...
미스테리...🙄
직장생활 17년했는데 2개월만에 퇴사한곳이 세상세상 그렇게 야근매일하고 잠시도 숨돌릴틈도 없는 한마디로 지옥그자체였네.
중도퇴사가 쉽지않다고 처음에 얘기듣고 출근하다가 사고라도 났으면 하는생각 빈도가 잦아지면서 가차없이 사표쓰고나옴
😢😢10년 채우고싶은데...
아니면 즉시 유턴이 현실적 답이다
퇴사가 답이다..!!
하지만 난 그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