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받기싫으면 싫다 말하거나 다른식으로 몇번이고 표현할 선택권은 본인에게 있는것,서로 정정당당 진솔해지면 되는거고원래 관계는 쌍방향이라 서인영같은 소통방법인 사람vs반대인 사람이 있는거기 때문에 서로 대화나조율을 통해 유지하는거지 서인영같은과만 잘못된게 아님..몇번이고 기회가 있었는데 말안하고 다 받아쳐먹어놓고 나중에 그 사람 경제력이나 배경이나 외모때문에 꿀린자존감에 스크레치난거가지고 친구 탓만하고 돌아볼 줄 모르는 기생충 노예마인드들은 불만할자격도 없음 스토커처럼 정신지배하고 입막고 강제로 준거 아닌이상
오은영쌤이 ‘잘못은 없는데 문제는 있다’고 말하신거 너무 인상적임.. 서인영이 사람을 대할때의 의도, 당시 감정의 정당성은 절대 건드리지 않지만, 어쨌든 소통에 문제을 일으키는 부분은 존재한다고 정확하게 지적하는 부분.. 나 자신을 대할때 이렇게 대해야 하는 것 같음. 문제와 잘못을 구분하기
@@난나-x7b 딱히 두둔하려 하는 말은 아닌데요, 서인영씨가 방송을 이어나가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서인영씨 논란들을 다 알고 있진 못할 수도 있으나, 그게 그녀의 직업을 앗아가야할 정도의 문제인지도 모르겠고...물론 대중들의 눈에는 괘씸해보일 수 있으나, 그녀도 변하겠다는 제스쳐와 의지를 내보이고 있는 것이잖아요. 법치국가에서 살고 있는 이상, 국가는 범죄자들은 합당한 벌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게끔 해요. 하물며 범죄자도 아닌 서인영씨가 숨어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서인영의 그간의 논란과는 별개로.. 자기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너무 잘해주고 싶었던것 같은데.. 그 표현이 일방적이고 서툴렀다해도 그 진심을 알아주는 친구가 한명쯤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그동안 많이 외로웠을듯.. 세상은 결국 혼자 사는거란 생각에 더 날을 세웠을것 같고.. 친구가 없고 사람들이 호구로 보는것까지 서인영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는듯..
공감됩니다~ 사람의 진심을 봐야 하는데 보통 말이 거슬리면 기분 나빠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저는 그 사람에 의도를 보고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니 그래도 제 주변엔 좋은 분들이 있고 저도 좋은 친구 좋은 분들께 잘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인영님도 좀 더 신중하게 사람을 만나고 좋은 분들과 즐거운 삶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친구관계를 그런식으로 밖에 맺지 못해서 생긴 일인거죠.. 어떻게 보면 그렇게 생긴 친구는 무의식중에 서열이 생기고 서인영씨의 눈치를보고 무례함을 불편해도 참았겠죠.아니면 이용하려했거나. 서인영씨는 그런 갑의 위치를 내가 주도권을 잡은 안정적인 관계로 이해했을거고, 자신의 직설적이고 다혈질적인 화도 받아주니 갈등도 없고 눈치도 안보고 그 순간은 마음이 편하고 하지만 속으로 내가 주지 않으면 그 사람이 내가 줄 수 있는걸 원치 않으면 이 관계는 깨질거야라는 불안감이 은연중에 엄습했겠죠. 친구들 입장에선 인영의 호의와 좋은 마음이었음을 알기에 지적하기 어려웠을거고.그렇게 말 없이 떠나가고 인영은 자기의 문제점을 계속 모르는채 그 원활하지 못한 관계를 위해 더 사주고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하고 상처받기전에 먼저 때리고 더 악순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나도 당해봐서 아는데 친구끼리는 어느 정도 선을 그어야함. 돈은 왠만하면 빌려주면 안되고 물건도 적당히 빌려줘야함. 돈 계속 빌려주면 안 갚고 뺏어서라도 가져가고 물건은 잘 안 돌려주고 자기들 필요할때만 나 부르고 그 이외에는 호구 취급하면서 쳐다도 보지 않았음.지금 생각하면 나를 호구로 봤구나 싶었고 그 애들이랑 연 끊음. 내가 먼저 쳐내니까 나한테 섭섭하다고 하는데 기가 차서 난 아무 대꾸 안함. 진짜 친구는 내가 힘들때 곁에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좋은 일 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친구임.
저도 이 글에 공감해요 댓글달으신분은 '나 불편하게하지마' 가 아니라 '날 생각해주는건 고맙지만 나는 다소 불편해 (혹은 부담스러워)' 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말을 전달할때는 의도에 맞게 말투나 태도도 중요한데 굳이 언성을 높이거나 화낸게 아니라면 이렇게 얘기하는 친구를 멀리할거같다? 글쎄요...? 누구든지 내가 혹은 상대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 불편함을 느꼈다면 정당하게 다소 불편했다 라고 표현하는게 누군가가 느끼기에 그렇게까지 불편해야할 상황일까요? 물론 사람차이라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내가 친하게지내는,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불편하다면 '어머 그랬구나 미안해 너가 불편하다면 조심할게' 라고해야 맞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인영은 다른사람이 말하면 듣고 말해야지 말을 잘끊고 지말만함, 그리고 핑계를 자꾸됨 과거에 어떻게했는게 뭔상관이야 그렇게하면안되고 고쳐야지 자꾸 핑계를 됨, 그리고 싸가지없게 말함 상냥하게 말을 안하고 툭툭 내뱉듯이 싸가지없게말함, 그리고 말투가 띠꺼움 말투를 상냥하게 해야지 말투가 너무 띠꺼움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말투 안좋게해서 말함. 누가 좋아함? 고치라고해도 핑계되고 핑계좀대지말고 상관없으니까 고치라고 답답아
이 방송보고 느낀게 마냥 쎈캐가 아니라 애정결핍도 있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 여린면도 있는 사람인데 그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 더 강한척하는 그런 사람 같았음. 주위에 좋은 사람이 있었으면 덜했을텐데 하필 또 기가막히게 그 약점을 꿰뚫어보는 사람들이 붙어가지고 더 상처받았을듯. 진짜 친구였으면 받은거에 다는 못 돌려줘도 작은 성의라도 보였을거고 부담스러웠으면 좋게 잘 얘기했겠지.
서인영은 다른사람이 말하면 듣고 말해야지 말을 잘끊고 지말만함, 그리고 핑계를 자꾸됨 과거에 어떻게했는게 뭔상관이야 그렇게하면안되고 고쳐야지 자꾸 핑계를 됨, 그리고 싸가지없게 말함 상냥하게 말을 안하고 툭툭 내뱉듯이 싸가지없게말함, 그리고 말투가 띠꺼움 말투를 상냥하게 해야지 말투가 너무 띠꺼움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말투 안좋게해서 말함. 누가 좋아함? 고치라고해도 핑계되고 핑계좀대지말고 상관없으니까 고치라고 답답아
서인영도 어쩔수없었지 돈많은건 자신뿐이니 19살에 데뷔해서 쥬얼리로 돈많이번상태였는데 자기밖에 당연히 낼수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신데렐라로 대박쳐서 몇억을 벌었는데 진짜 찐친이면 다해주고싶긴한데 어투가 좀 무시하는 그런어투여서 그렇지 약간 츤데레같음 심지어 25살때 신데렐라로 대박친 격이여서 주위 친구들 질투도 어마어마했을듯
맞아요 찐친이면 어느정도는 서인영이 돈 많이 버니까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도 고맙게 받을 수 있을텐데.. 지금처럼 그게 너무 과해지고 말투도 기분나쁜 경우가 있을땐, 말해줬으면 충분히 바뀔 사람같아요.. 악의를 가지고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솔직하고 서투른 사람같아서 ,, 에휴 근데 또 친구입장에선 서인영이 툭툭 말하는게 조금씩 쌓이고 뭐라 말하기도 쪼잔해보이고.. ㅠ 친구 사이라는게 나한테 뭐 비싼거 사준다고 무조건 좋나요 .. 돈 없어서 내가 다 사줘야한다고 해도 차라리 마음 맞고 만날때 기분 좋은 친구가 좋죠 ㅠㅠ 그냥 서인영도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해를 살만한 어투긴 한데 그렇게 막 잘못된, 글러먹은 어투는 아님. 성향 차이가 제일 큼. 여태껏 만난 친구들이 다 성향이 안 맞았던것 뿐임. 내가 이런식으로 말해도 내 속뜻을 잘 알아주는 친구를 사귀면 될일임. 물론 그런 친구들을 만나기까지 여러사람을 만나보고 시행착오도 겪겠지만 다들 그렇게 친구 만들어가는거지.
요즘따라 친구들한테 선물을 계속 주는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받는건 거의 없는데 계속 주기만 하는 삶을 계속 살 뻔했어요. 전 받는게 거의 없어서 받으면 너무 고맙고 뭔가 더 해줘야할거같아서 더 한걸 해주거든요. 그래서 받는게 너무 고마워서 남들도 좋아할 거같아서 계속 주는 거 같다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너무 저한테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진짜 이런부류들은 나한테 득이있는 애들한테만 딱 정도보고서 나도 똑같이만 잘해줘야하더라ㅋㅋ 왜냐면 꼭 나중에 열폭함 예를들어 옷없어서 옷주면 옷없는 자신에대한 분노를 나한테 언젠간 표출 ㅋ그래놓고 아무것도 해준거 없이 옆에서 든든한척 자기편인척 입털어주던 똑같은 처지인 옷없는 인간한테는 고마워하는 인간들임 ㅋㅋㅋㅋ 그래서 사람은 급맞게만나는거
근데 상냥하게 내가 너 것도 하나 사주고 싶은데 이말투가 더 민망하고 오글거려서 괜히 쿨한척해야 친구도 편하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나도 저럼.. 절대 아랫사람 대하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말하는게 상대나 나나 오글거릴거같애서 그냥 쿨하게 말해야 나도 해줘서 뿌듯하고 받는친구도 편할것같다는 생각
@@나나야-q4z 원래 친한 사이일수록 부드럽게 말하는게 참 어려운거같아요 ㅋㅋㅋㅋ괜히 꾸며내는 말투같고 그러니까. 저는 그래서 친구 뭐 사주고 싶을때는 친구가 마음에 드는걸 사려고 하거나 마음에는 드는데 망설이는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계산할때 카드 내밀면서 ‘오늘은 내가 쏠께!’ 이런식으로 했던거같아요!
@@Sususu357 맞아요 친구끼리 원래 하던 말투가 있고 또 친구라면 그 친구가 내가 툭 말해도 어떤 의도인지 알텐데 굳이 내가 좀 사주고 싶은데 사줘도 될까? 이게 더 이상하고 가식같이 생각될듯 서인영 친구들도 다 진짜 친구가 아니었던것 퍼준 서인영만 불쌍함 나같으면 원래 인영이가 말투만 저렇지 속은 안그런거 아니까 불쾌해 하지 않고 그냥 표현 방식이 그런거구나 하면서 오히려 고맙고 짠했을거같은데
@@Sssong111 꼬투리잡고 안좋게 보는 건 아닌 게 인성 나쁜 면모를 실제로 보여줬으니 욕하는 겁니다. 괜한 꼬투리 잡는 게 아니라 실제로 싸가지가 없는 행동들을 보여줬으니 본인의 업보이긴 합니다. 다만 저도 사람이 반성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욕하기보단 지켜봐주는 게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서인영 님이 인성적인 부분으로 문제가 많이 터졌어서 욕을 많이 드시는듯. . 서인영 님 얘기를 듣고보니. 왜 그런것인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이해가 가는건 가는것이고 이때까지의 실수와 잘못이 사라지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미지 쇄신?의 의미로 방송을 나온것이든 아니든..본인의 모습이 좀 나아지기위해서 나온것이라고 생각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욕먹어야 마땅하다고도 생각하지만. 응원을 해주고싶어요. 좀 긍정적으로 바뀌어야. 욕을 드시지않고 롱런하실테니..
이게 사람이 사랑을 못받고 크면 받는걸 부담스러워하고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게 의도가 있는건가? 생각하고 불안하게 되더라구요 반대로 주는거에는 말 그대로 그 사람한테 좋은사람이고 싶고 나로 인해 행복할 수 있다는게 좋은거지 내가 해줌으로써 물질적으로 보답 받고 싶어서 해주는게 절대 아니에요 근데 사회적인 머리 쓰고 계산하는 사람들중엔 그런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서인영이나 저같은 사람들은 그 사람이 나를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주는것 그거만큼 큰 보답이 없어요..
진짜 베푸는거 함부로 하는거 아님. 베풀었을때 1.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유형 2.지가뭔데 잘난척???이라고 생각하면서 1)거부하는유형 2)받아챙기는유형 3.호구로생각하고 이용하는유형 1번 빼고 다 베풀면안된다. 철저하게 기브앤테이크해야 관계도 오래가고 나중에 잘해주고도 미움사는일없다.
진짜 공감합니다. 저는 2,3번 해당하는 친구 둘이있었는데 깨닫고 나서 바로 쳐냈어요. 한번은 제가 돈 없다고 하니까 주머니를 뒤질려고 해서 그 자리에서 도망치듯이 나왔고 그 뒤로 쳐다도보지 않고 말도 안했어요. 섭섭하다하는데 어떤생각 들었는지 알아요? '섭섭하다고?이용할거 다 이용해 놓고 지금와서?'어이 없고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왔고 헛웃음이 나더라고요. 더 기가 차는건 그애들중 한명이 다른 애한테 괴롭힘 당하는거 저 보고도와 달라네요. 어떻게 했냐고요. 동정하는 척하고 도와 주지 않았어요. 내가 당한만큼 어디 한 번 당해보라고...
레아리 신경 끄고 싶어도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나오면 봐야 하잖아. 그냥 개인 방송하면서 좋아하는 팬들만 끼고 살면 되겠네. 님 말처럼. 나는 거기 까지 들어가서 댓글 달 만큼 성의를 보이는 안티는 아니거든. 그냥 관심도 없고 보기도 싫고 아예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내 글 어디서 대인배?? ㅋㅋ 대놓고 꼴보기 싫으니 나오지 말라는 쫌생이 글인데???님 댓글에 기분 더러워져서 또 대댓 다는 쫌생이고 너님이나 내 댓글에 댓글 달지마. ㅈㄴ 어디서 찐따 같은 게 쿨한 척 글 싸질러놨네
오.. 나도 워낙 받아본적이 없어서 이유없이 뭐 주거나 사주거나 하는 친구들 엄청 고마웟는데... 저는 예의상 처음엔 거절을 하는 편이라 거절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친구가 그냥 서인영님처럼 불도저같이 해줫으면 좋겟다 싶엇을때도 많앗어요 ㅋㅋㅋㅋㅋ 전 받은건 꼭 갚는 스타일이라 서인영님이 상처 안받으셧을텐데ㅠㅠㅠ 친구들이 이상햇던거지 서인영님이 무조건 문제엿다고는 생각지않아요! 하지만 친구들과의관계에서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셧다는게 좀 문제인거같아요ㅠㅠ 크고작음은 잇더라도 기본적으로 기브앤태이크가 돼야죠ㅠㅠ!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저도 저게 잘못된 행동같진 않아요..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거지 무조건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ㅠㅠㅠ 제 친구중에 저런 스타일 있는데 전 기분 좋고 고맙던데.. “헐 고마워” 하고 받고 다음에 내가 친구 깜짝 선물 사가고 그러는데.. 왜케 다들 저게 무조건 잘못인 거처럼 말하는지ㅠㅠㅠ 난 오히려 “내가 사주고싶은데 괜찮을까?” 하는 게 더 불편할 것 같은데..ㅠㅠ 이윤지씨가 더 기분 나쁘다고 한 말도 저는 하나도 기분 안나쁘고 오히려 먼저 바꾸라고 얘기해줘서 고마워요ㅠ
반면 돈을 상대에게 쓰므로써 서인영씨 가치나 우월함을 보였던게 아닐까 싶어요 친구든 상대는 그걸 고스란이 느껴졌을테고 사람은 나누어지죠 부담을 느끼거나 얻는게있으니 그목적으로 옆에있었던 근데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정상적인거같고 정말 서인영씨 위하고 좋아한다면 말할겁니다 어떤식으로든.
@@juliachoi1012 지금부터 고쳐가면 되죠. 누구나 서인영씨 정도의 큰 실수는 아니어도 비슷한 작은 실수들을 합니다. 그저 운이 좋아서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을 수도 있죠. 원댓글분이 이번 기회로 새로 바뀌기를 바란다고 쓰셨는데 이렇게 또 다시 날선 댓글을 다시는 건 서인영씨가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도, 자신의 실수를 다시 깨닫는 데에도 하등 도움되지 않는 행동 아닐까요?
인영씨, 깍쟁이 같은 외모와 다르게 주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였나봐요. 민망함까지 생각해서 먼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 사람이였다니. 그런데 너무 쉽게 주면 고마운 줄 모르더라고요.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젠 쉽게 주는 사람 하지 말아요. 서인영씨, 화이팅.
@@7891k 그런 경험이 있거나 가까운 사람이 이용 당하는 걸 목격한 분이신 것 같아요.. 계산 없이 자기 것을 자기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다 내어주고 헌신하는 사람은 흔치 않은데 보통은 뒤늦게 배신으로 힘든 시간을 겪게 되지만 성향이 도움을 줄 때도 상대의 체면을 생각해 아무도 모르게 도와주기 때문에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도왔는지 모르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해나 위로도 받지 못하니 얼마나 억울하고 괴롭고 외롭겠어요. 이 성향의 사람이 아니면 절대 그 심정을 이해 못할 겁니다. 몇십년을 한 가족을 먹여 살렸는데 먹여 살린 건 인간이 아니라 인두껍을 한 원수였다는 걸 깨닫게 된 사람도 있지요. 우리는 남의 고통을 자기 일이 아니라고 쉽게 얘기해선 안 되요.
@@나나야-q4z 수십년을 계속 주기만 했는데 이제 더 이상 줄게 없을 때 그 상대가 더 챙길 것 없다고 떠나버리면 배신감에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라고 하면 그 상대로부터 지가 좋아서 해놓고 지금 와서 내가 어떻게 했는데라고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게 될 수도 있어요. 공짜 싫어하는 사람 없을지라도 그 오랜시간을 받기만 하는 사람은 일찍 알아보고 멀리해야 해요.
부모님이 애니까 얘는 잘 모를거야.라고 치부하고 강요하거나 의견이나 의사 기분등을 묻지도 않고 치부해 버리고 강요하고 억압하면 아이도 상대방을 궁금해 하거나 기본적인 인격체로서의 존중을 할 줄 모르게 됩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 하더라도 아이 위한답시고 무시하지 마세요.
맞아맞아. . 진짜. .저 회사다니는 선배한테 생일선물 받고 나서 미리 선물 골라놓고 12시 지나자마자 좋아하겠지? 란맘으로 드렸는데 보내고 얼마안지나서 학생인데 무슨 돈이있다구 마음만 받을게. . 하며 선물 취소메세지 왔는데. . 겉으로만 보면 훈훈한모습이지만 속으론 좀 기분 안좋더라. . 내 정성이 무시된거같고. . 좋은 맘인건 좋은데 그게 상대에게도 좋은 의도일지 확인하는 부분이 꼭 필요한거같아요. !
솔직히 이거 보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많이 느꼈음. 장녀고 항상 받기보다 양보하고 주는 것에 익숙하도록 살아왔던지라, 정작 받는 사람의 기분을 전혀 헤아리지 못했음. 뭔가 잘못 살아온 것 같고, 의도없이 순수한 의도로 뭔가를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정작 중요한 ‘받는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겠음..ㅠㅠ
저도 선물 자주 하고 선물하는거 좋아하는 성격인데 방송 보면서 공감도 하고 반성도 하게 되네요.. 과시하려는 것도 아니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넌 이거 못살것 같으니 내가 사줄게 하는 시혜적인 태도도 아니고 그냥 내가 써보고 좋아서 다른 친구도 이거 쓰고 기분 좋았으면 하고 사준건데... 경우에 따라서는 기분 나빴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_ㅠ 방송 잘봤습니다
서인영은 다른사람이 말하면 듣고 말해야지 말을 잘끊고 지말만함, 그리고 핑계를 자꾸됨 과거에 어떻게했는게 뭔상관이야 그렇게하면안되고 고쳐야지 자꾸 핑계를 됨, 그리고 싸가지없게 말함 상냥하게 말을 안하고 툭툭 내뱉듯이 싸가지없게말함, 그리고 말투가 띠꺼움 말투를 상냥하게 해야지 말투가 너무 띠꺼움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말투 안좋게해서 말함. 누가 좋아함? 고치라고해도 핑계되고 핑계좀대지말고 상관없으니까 고치라고 답답아
이게 참 사람관계가 어려운게 성격따라 다 다르다는거임 내가 이렇기 때문에 상대방도 똑같을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문제가 생기면 이해를 못하고 갈등의 골만 깊어짐. 이건 비단 친구문제뿐만이 아니고 가족에게서도 많이 일어남.그래서 부모가 자식차별을 한다거나 서로 싸우게 되는게 상대방을 이해를 못했기 때문. .
그냥 열등감 덩어리들이죠…ㅋㅋㅋㅋ 사람이 잘나가고 잘되면 일부 인연들은 다 끊어져 나갑니다 저런식으로요… 성공하기 전엔 모르는데 성공하면 깨닫는 사실이죠 그냥 잘나가는 친구 존재 자체가 본인들에겐 스트레스 이니까요 저런식으로 단체로 서인영님 하나 우습게 여기면 당장 스트레스 풀리니까 저러는거죠 ㅋㅋ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지인이 있었고 이미 주변에서 호구로 이용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본인도 알고 상처받는데도 계속 일방적 희생과 물질적 선물을 하는 행동을 반복하기에 부담된다 얘기를 했더니 미안하다 하고는 다시 다른 상대를 찾아 반복하더군요 주변 사람들의 그 지인에 대한 공통된 이야기는 말이 안통한다 였습니다 자기만족에 뭔가 해주고 칭찬받아야 하는 인정욕구가 너무 심했어요 저상황은 서인영씨 지인들 얘기를 들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정말 순수하게 착해서 호구였는지 일방적인 관계였는지요
나쁜 사람은 아닐거같은데 걍 성향 비슷하고 감당되는 스타일만 잘 지낼수있을거같아요 느낌 비슷한 언니 있는데 막 잘 퍼주는데 편하고 푸근한 느낌은 아니고..뭔가 눈치보이게하고 항상 딴데서 뒷담까일거같다는 기분을 줌ㅎㅎ 충고 가장하거나 웃으면서 은은한 막말해서 상처도 쪼금씩 쌓이고ㅎ 하지만 그 언니도 속이 결코 넓은편은 아니라 나중에 보면 나한테 섭섭한거 쌓여있음🤦🏻♀️
오박사 말도 맞는데 서인영 친구들 중학교때부터 친구라면 서인영의 의도 성격 알텐데... 그냥 질투야 질투 질투는 모든 관계를 깬다. 서로 안좋은것 서인영도 말투는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저런 물주 있으면 솔직히 얼마나 좋냐 근데 일방적 베품도 별로야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야 유지된다.
어린 시절 서인영씨 해운대에서 유명했었어요 당시 톡톡 튀면서 .. 그리고 아이돌로 사회생활하며 그또래가 겪어야할 과정을 건너뛰었으니 소통이 안되는 부작용이 있겠지요 아프지만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자신을 차분히 다독이면 아픈만큼 성숙해지리라 믿어요 이세대는 연예인으로 살려면 도인이 되는 경지에 이르러야할 정도로 공격을 당하는 측면도 있으니 아무쪼록 잘 견뎌내셔서 내공이 쌓인 건강한 모습으로 새 전성기를 맞기 바래요
원치않는 배려는 시간이 갈수록 부담되고 피곤해요. 전 이유없이 저한테 돈쓰는 사람 편하지 않더라구요. 그런사람들 결국엔 난 널 이렇게 챙겨주는데(원한것도 아닌데..) 넌 나만큼 생각하지 않는다고 상처받아함. 서로 친해지는 과정에서 부담없는 선에서 마음 주고받는 거지~ 배려없는 퍼주기는 부담감만들 뿐
제가 서인영님 친구였다면, 인영님이 저런 말을 던졌을 때 기분이 엄청 묘했을 것 같아요. 좋은 의도로 하는 말인 건 아니까 그 마음은 고맙고 이해가 가지만, 얘는 나를 친구로 생각 안하나? 약간.. 거지처럼 보이나? 하는 부정적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런 패턴이 반복되면 인영님과 친구로 지내지 못하게되거나 아니면 저에게 있어 인영님은 소중한 친구가 아니고 나에게 비싸고 좋은 물건을 많이 사주는 사람 정도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순간부터는 나에게 뭔가 베풀어주지 않으면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은영 박사님이 좋은 피드백을 주셨으니까 고쳐나가보세요!
전 오히려 그 마음을 알것같아서 미안한데 고맙고 그렇든데 제 주변에도 저런 사람 있는데 그냥 하염없이 퍼주는걸 좋아함 내가 됐어~ 그만줘~ 이래도 야이씨! 빨리와봐! 이러면서 끝내 퍼주고 난 그런 그 사람 보면 웃프고 진짜 악의없고 단순하고 표현방식을 몰라서 그렇지 좋은사람이구나 생각함
@@나나야-q4z 제주변에도 한없이 퍼주고 자기사람 정말 잘챙기는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한테는 마냥 고마움만 들어요 제가 더 잘해야겟다싶고 근데 뭔가 그 인영님이 재현?하신 장면보면 이런거랑은 느낌이 좀 달랏어요ㅠㅠ 배려가 있냐 없냐의 차이가 여기서 나타나는건가봐요ㄷㄷ
아뇨.. 제 생각엔 님 경우는 님 잘못이기 보단.. 그 친구가 염치 없고 뻔뻔한 것 같아요. '그 사람 본성을 알고 싶으면 한없이 잘해줘봐라'라는 말 있잖아요. 남의 돈을 지 돈으로 여기는 친구분 솔직히 저 같으면 친구 안해요. 버스비 친구가 내주면 저같으면 고맙다고 언제 한번 떡볶이 같은거라도 사줄듯요
옛날에 아이유 님이 낯가림이 심해서 데뷔 초때 선배들한테 인사하고 다니면 늘 무표정이었어요 그래서 싸가지 없다고 오해 많이 받았는데 그 고민을 서인영 님한테 털어놨대요 서인영 님은 "네가 무표정으로 말하니까 오해하는 거 같아. 웃으면서 말하면 좋을 거 같아."라고 얘기해줬대요 서인영 님만 보면 우리 지은언니가 생각 나서 이 얘기를 꼭 하고 싶었어요ㅎㅎ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할게요!😊
우리 여동생 스탈 제 생일날 궂이 싫다는 저를 데리고 백화점을 가더니 코트매장에 가서 뭐가 좋냐고 고르라고 하기에 난 카멜색을 살거라고 누누히 얘기했건만 동생은 결국 그레이 롱코트로 결정! 선물 받으며 기분 나빴고 여동생은 사주며 고맙단 얘기도 못들음. 그런데 이런 경우가 가끔 있슴. 돈은 잘 써야함 쓸땐 최대한 겸손하게 돈많다고 던져주듯 그러지말고 진심을 담에
나도 이런 성격이라 저런 행동 많이 해봤었음.. 사실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고,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과 그 사람이 기뻐해주길 바라면서도 한켠엔 누군가 나에게 그런 행동을 해줬으면 싶은 거임 먼저 나를 알아차려주고, 소중히 대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저러는 거임 ㅠㅠㅠ 나는 아직도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막 퍼주지만 , 요새는 상대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도록 조금 참고 거리를 두려고 하고 있음 (싫어서 거리를 벌리는 게 아니라 사람도 영역 동물이라 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제 영역을 지키려고 좀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봄) 그냥 저런 성격에 상처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좋게 보면 타인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줄 수 있는 유형임. 이런 유형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내 삶이 더 평안해 질 수 있고.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시어머니께서 홈쇼핑같은데서 물건을 사면 나에게 물어보지도않고 그냥 사서 보내주심.. 남들이 들으면 엄청 좋은 시어머니라하겠지만 난 기분나쁘고 그 물건들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어요.. 필요하냐고 물어보기라도하면 괜찮은데 그냥 보내서 나를 무시하나싶어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안받았더니 지금은 좀 덜해요. 남의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멋대로 사주고 물건 보내고 하는거는 굉장히 실례입니다
@@드림트루스 아마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이 많기에 저런 문제가 어느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다수의 문제가 되고 오은영선생님까지 무수한 상담현장에서 다루어 이렇게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다루게 된 거겠죠 굳이 시자가 아니라도, 자기 친가족 친척들 중에서도 저렇게 상대방과 쌍방소통해서 무언가를 해주는 기쁨을 누리는 사람보다 혼자서 일방소통해서 혼자만의 기쁨을 누리고 그걸 당연하게 상대에게도 기쁨의 댓가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걸 상대방이 강요라고 느끼죠 보통 그리고 강요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스무스하게 넘어가 표면적으로는 갈등이 생기지 않게 하길 바라는 마음 또한 어떤 면에서는 강요이며, 누군가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일이기도 하지요 왜냐하면 그 사람의 의지나 마음과 상관없이 해야하고 하기를 바라는 일이 되기 때문에 희생이라 표현하는게 맞다 봅니다 제 생각은 그렇네요 아마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이는 님처럼 아 상대방이 나를 위해 생각해주는 마음 자체를 고맙게 받아야겠다 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또 어떤 이는 필요하지 않은 것을 자꾸 보내는 것이 불편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건 이런 일들로 여전히 불편하고 그래서 잘 이야기해보려 해도 절대 바뀌지 않는 어른들이 있어 좀 힘든 사람도 있다는걸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와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 나와 다른 사고나 견해를 가진 사람에 대한 무조건적인 폄하, 배척, 거부가 너무 심한 것 같아 항상 안타깝습니다 님 말도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님같이 안불편한 사람도 있고 또 불편한 사람도 있고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음은 인정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내가 이해못한다고 잘못된 건 아니지않습니까? 또 상대방이 나와 생각이 다르고 처한 상황이 달라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상대방 생각 자체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다를뿐입니다 서로의 생각이 그리고 시 자 이야기를 하심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그렇게 챙겨주어 좋은 대답을 받으려면 시 자든 친 자든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챙겨주고 싶은 물건이든, 자신이 받고 남은 사은품이든 자식에게만 챙겨주고 보내주고 더욱 편안한 자식과 소통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무엇을 위해 굳이 며느리 혹은 사위(도 경우가 있겠죠?)에게 보내어 그것이 불편하다는 사람에게 보내야하는 이유가 굳이 있을지요 여기서 댓글로 누군가의 자식은 자신의 부모가 보낸 정성을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불편하다고 답글 달고, 서로 감정싸움하듯 왈가왈부하기보단 이건 각자 집에서 며느리와 시부모든, 사위와 장인장모든 위와 같은 불편한상황에 놓여 고민인 당사자들끼리 서로 소통하며 다름을 인정하고 해결해나가야하는 문제인건 분명해보이는데요 나이가 드셨다고 오랜 세월을 살아오셨다고 이젠생각을 바꾸기 어려우니 무조건 젊은 사람들이 맞춰야하는 시대도 갔습니다 안타깝지만 그런부분에서 가족간의 갈등이 일어나고 있고, 지금도 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게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보고, 개인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보면 그냥 그 관계는 거기서 끝입니다 나이와 성별과 지역을 떠나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해야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원가족이든, 결혼으로 형성된 가족이든 서로 맞춰가고 소통하며 같이 나아가야 진짜 어른 아닐까요? 진짜 소통을 하여 서로 더 이해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가정이 많아지게 하기 위해 이 부분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의가 된 것 아닐까합니다
저는 관계가 오래되지않은 상사에게 추석 선물을 드렀는데 그분이 말하시길 좋은마음으로 선물한건 알겠는데 받는사람기분까지 생각하는게 진짜 선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고마워 하고 받으시는분도 계셨는데 그분 말이 참 오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 말하신 분은 웃으면서 누가 이렇게 예의차리래 기분나쁘게 ㅎㅎㅎ 장난스레 말씀하셨는데 처음 으로 받는사람을 생각해야겠구나 했어요
오....나도 그런 일방적인 소통을 하는 사람인데 살면서 와 이건 진짜 아닌 거 같은데 어떻게 얘기해야되는거지? 라고 느끼는데 성인이 되서 이런 걸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면 이상한 거 같아서 진짜 어떻게 말을 해야되는거지?? 이러고 있었는데 여기서 배우고 갑니다....저도 받아본적은 없고 항상 주기만 해서 뭔가 남이 내가 주는 것을 거절하면 '내가 싫은가?'하고 생각하게 되는 데 그러면서 진짜 사람들 눈치보거든요...내가 싫은가... 내가... 내가 무슨 잘못을 했지? 하면서 그 친구와의 첫만남을 생각하게 되는데 ㅠㅠ 처음까진 아닌데 제일 공감이 많이 된 부분이다...
돌아가면서 사거나, 뿜빠이가 동등하고 좋은 친구관계가 잘 되는듯 ㅎㅎ 그래서 저번엔 내가 샀으니깐 너가사줘~ 이런말 했을때 쪼잔하게 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실은 좋은 친구되긴 글렀음. 인간관계에 아주 중요한 부분임. 반대의 경우 돈을 제일 잘버는 친구가 매번 비싼데 가면 서로 암묵적으로 본인이 계산하는게 있었는데.. 얻어먹는 사람들이 좀 적당한 곳에서는 계산하고, 이러니 또 조화를 이룸. 칼같이 동등할 필요는 없지만 일방적이지 않은 서로 배려하는 관계가 제일 좋은듯..
서인영씨 그 욕설사건에 대한 오해도 굉장히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욕설하고 감정적으로 대처한 점 굉장히 반성하셨구 오해도 해명 다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서인영씨 항상 좋아했고 욕설사건으로 실망도 조금은 했지만 방송 가끔씩 나와주시는게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너무들 박하게굴지 말아주세요 ㅠㅠ
![[#금쪽상담소]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 특징😭 오 박사가 알려주는 호구 안 당하는 방법! #오은영 #갑을관계](http://i.ytimg.com/vi/nyAyyiqild8/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에이팅] 금쪽이 솔루션 방해하는 건강염려증 엄마💥 제작진까지 개입하게 만든 엄마의 불안장애 증상 | #금쪽같은내새끼 205회](/img/1.gif)
처음에 애들 개조시키다가 모든원인을 깨닫고 어른들 개조시키기 시작하시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뭔 얘기하나 했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뜻인 건 알겠는데 저런 행동 당하면 보통 사람들은 부담스러워서 자주 안만나고 당연하게 받아먹는 사람들만 곁에 남을 듯
그러네요.이거네요.
정답이네요.제가 쓰려던 말이 그대로 있어서 깜놀~주변에 거지근성에 벗겨먹을 애들만 남을거 같아요ㅜㅜ
정답
갚아야 될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짐
중요한건, 받기싫으면 싫다 말하거나 다른식으로 몇번이고 표현할 선택권은 본인에게 있는것,서로 정정당당 진솔해지면 되는거고원래 관계는 쌍방향이라 서인영같은 소통방법인 사람vs반대인 사람이 있는거기 때문에 서로 대화나조율을 통해 유지하는거지 서인영같은과만 잘못된게 아님..몇번이고 기회가 있었는데 말안하고 다 받아쳐먹어놓고 나중에 그 사람 경제력이나 배경이나 외모때문에 꿀린자존감에 스크레치난거가지고 친구 탓만하고 돌아볼 줄 모르는 기생충 노예마인드들은 불만할자격도 없음 스토커처럼 정신지배하고 입막고 강제로 준거 아닌이상
오은영쌤이 ‘잘못은 없는데 문제는 있다’고 말하신거 너무 인상적임.. 서인영이 사람을 대할때의 의도, 당시 감정의 정당성은 절대 건드리지 않지만, 어쨌든 소통에 문제을 일으키는 부분은 존재한다고 정확하게 지적하는 부분.. 나 자신을 대할때 이렇게 대해야 하는 것 같음. 문제와 잘못을 구분하기
그러네요.. 저는 문제가 있다고 들었을 때 은근 기분이 나빴는 데, 어쩌면 잘못과 함께 생각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변하고 싶어서 프로그램 찾아온 사람한테 악플 달지는 맙시다. 서인영씨가 좋은 변화를 이루어서 앞으로는 평온하고 안정된 인생 사셨으면 좋겠네요
변하고 싶어서 나온 게 아니라 방송이 계속 하고 싶어서 나온 거겠지
그 정도도 구분 못 할 만큼 요새 시청자들 멍청하지 않아요
@@난나-x7b 딱히 두둔하려 하는 말은 아닌데요, 서인영씨가 방송을 이어나가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서인영씨 논란들을 다 알고 있진 못할 수도 있으나, 그게 그녀의 직업을 앗아가야할 정도의 문제인지도 모르겠고...물론 대중들의 눈에는 괘씸해보일 수 있으나, 그녀도 변하겠다는 제스쳐와 의지를 내보이고 있는 것이잖아요. 법치국가에서 살고 있는 이상, 국가는 범죄자들은 합당한 벌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게끔 해요. 하물며 범죄자도 아닌 서인영씨가 숨어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난나-x7b 어휴 ㅉㅉ
@@난나-x7b 연예인 잘아시네요 이게 정답이지 변하고 싶으면 진짜 오은영 병원 찾아가면 되는데 굳이 방송끼고 출연 하는 이유는 그냥 방송이 필요한거임
@@난나-x7b 멍청한 거 같은데?
서인영의 그간의 논란과는 별개로.. 자기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너무 잘해주고 싶었던것 같은데.. 그 표현이 일방적이고 서툴렀다해도 그 진심을 알아주는 친구가 한명쯤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그동안 많이 외로웠을듯.. 세상은 결국 혼자 사는거란 생각에 더 날을 세웠을것 같고.. 친구가 없고 사람들이 호구로 보는것까지 서인영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는듯..
정말 그러네요ㅠㅜ
다들 자기 사람들 한테는 잘 해주려고 함 남한테 함부로 욕하면서 본인은 배려받기를 원하다니....
@@정수현-f8z 댓글 잘못 이해하신듯.. 주변에 이해해줄사람이 없으니 더 날을세우게 되었고 성격도 그리 변한게 아닐까..하는 댓입니다
저도 동감해요~
공감됩니다~ 사람의 진심을 봐야 하는데 보통 말이 거슬리면 기분 나빠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저는 그 사람에 의도를 보고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니 그래도 제 주변엔 좋은 분들이 있고 저도 좋은 친구 좋은 분들께 잘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인영님도 좀 더 신중하게 사람을 만나고 좋은 분들과 즐거운 삶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친구끼리 과한 친절은 과한 무시다.
적당히 친구가 부담이 안되는 선에서 같이 쇼핑을 다녀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같이 고르고 서로 깔깔대며 웃을 수 있는 동등한 관계가 오래간다.
친구관계를 그런식으로 밖에 맺지 못해서 생긴 일인거죠..
어떻게 보면 그렇게 생긴 친구는 무의식중에 서열이 생기고 서인영씨의 눈치를보고 무례함을 불편해도 참았겠죠.아니면 이용하려했거나.
서인영씨는 그런 갑의 위치를 내가 주도권을 잡은 안정적인 관계로 이해했을거고,
자신의 직설적이고 다혈질적인 화도 받아주니 갈등도 없고 눈치도 안보고 그 순간은 마음이 편하고 하지만 속으로 내가 주지 않으면 그 사람이 내가 줄 수 있는걸 원치 않으면 이 관계는 깨질거야라는 불안감이 은연중에 엄습했겠죠.
친구들 입장에선 인영의 호의와 좋은 마음이었음을 알기에 지적하기 어려웠을거고.그렇게 말 없이 떠나가고 인영은 자기의 문제점을 계속 모르는채 그 원활하지 못한 관계를 위해 더 사주고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하고 상처받기전에 먼저 때리고 더 악순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willowtree006 완전공감!
나도 당해봐서 아는데 친구끼리는 어느 정도 선을 그어야함. 돈은 왠만하면 빌려주면 안되고 물건도 적당히 빌려줘야함. 돈 계속 빌려주면 안 갚고 뺏어서라도 가져가고 물건은 잘 안 돌려주고 자기들 필요할때만 나 부르고 그 이외에는 호구 취급하면서 쳐다도 보지 않았음.지금 생각하면 나를 호구로 봤구나 싶었고 그 애들이랑 연 끊음. 내가 먼저 쳐내니까 나한테 섭섭하다고 하는데 기가 차서 난 아무 대꾸 안함. 진짜 친구는 내가 힘들때 곁에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좋은 일 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친구임.
@@leeyeonhui123 받을거 다 받아 챙겨놓고?
오...
달라지려는 마음을 품고 배우려는 자세로 자기 약점을 드러내는 방송에 출연했다는 것 자체가 참 멋져요
생각이 고급지고 깊이 있어요.
남한테 자신의 약점드러내는 건 쉽지 않죠.
호구 한마리 추가요~
에구...
'너의 행동이 불편해'라고 말해 주는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저도 인영님 영상 보면서 반성 많이 합니다 ㅠㅠ
글쎄요... 그렇게 말하면 이상하게 볼 사람이라 그런 말을 안한게 아닐지...
있었어도 들을수 없었을것 같아요
들을수 있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까요
그런 친구랑 헤어졌을거같은데요.
난 좋은 의돈데 넌 왜 꼬아서봐? 하고 안 듣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ㅠ
그럴까봐 더 말해주기 어려워서 그냥 피하고 말지~ 하기도 하구요
저도 이 글에 공감해요 댓글달으신분은
'나 불편하게하지마' 가 아니라
'날 생각해주는건 고맙지만 나는 다소 불편해 (혹은 부담스러워)'
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말을 전달할때는 의도에 맞게 말투나 태도도 중요한데
굳이 언성을 높이거나 화낸게 아니라면
이렇게 얘기하는 친구를 멀리할거같다?
글쎄요...?
누구든지 내가 혹은 상대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
불편함을 느꼈다면 정당하게 다소 불편했다 라고 표현하는게 누군가가 느끼기에 그렇게까지 불편해야할 상황일까요?
물론 사람차이라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내가 친하게지내는,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불편하다면
'어머 그랬구나 미안해 너가 불편하다면 조심할게' 라고해야
맞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스로 변하고싶어서 이런자리에 나온사람한테
악플을 던지는건 참 너무함 ..ㅜㅜ
인영씨의 변화를 응원합니다!
서인영은 다른사람이 말하면 듣고 말해야지 말을 잘끊고 지말만함, 그리고 핑계를 자꾸됨 과거에 어떻게했는게 뭔상관이야 그렇게하면안되고 고쳐야지 자꾸 핑계를 됨, 그리고 싸가지없게 말함 상냥하게 말을 안하고 툭툭 내뱉듯이 싸가지없게말함, 그리고 말투가 띠꺼움 말투를 상냥하게 해야지 말투가 너무 띠꺼움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말투 안좋게해서 말함. 누가 좋아함? 고치라고해도 핑계되고 핑계좀대지말고 상관없으니까 고치라고 답답아
@@analyst-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부분에서만큼은 그쪽도 피차일반이군요
ㅋㅋㅋㅋ
절대 변하지 않아
변화하고싶어서 나온게 아니라 이런 데 아니면 저걸 어느 프로에서 불러주냐 울며겨자 먹기로 나오는거지ㅋ
이미지관리차 나왔겠지
이 방송보고 느낀게 마냥 쎈캐가 아니라 애정결핍도 있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 여린면도 있는 사람인데 그걸 들키고 싶지 않아서 더 강한척하는 그런 사람 같았음. 주위에 좋은 사람이 있었으면 덜했을텐데 하필 또 기가막히게 그 약점을 꿰뚫어보는 사람들이 붙어가지고 더 상처받았을듯. 진짜 친구였으면 받은거에 다는 못 돌려줘도 작은 성의라도 보였을거고 부담스러웠으면 좋게 잘 얘기했겠지.
죄송하지만, 꾀가 아니라 꿰가 맞습니다.. 맞춤법지적 잘 안하는데 진지한 글이라 오타가 아닐거라 생각했어요🙏
@@두들리리 헉 그러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서인영은 다른사람이 말하면 듣고 말해야지 말을 잘끊고 지말만함, 그리고 핑계를 자꾸됨 과거에 어떻게했는게 뭔상관이야 그렇게하면안되고 고쳐야지 자꾸 핑계를 됨, 그리고 싸가지없게 말함 상냥하게 말을 안하고 툭툭 내뱉듯이 싸가지없게말함, 그리고 말투가 띠꺼움 말투를 상냥하게 해야지 말투가 너무 띠꺼움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말투 안좋게해서 말함. 누가 좋아함? 고치라고해도 핑계되고 핑계좀대지말고 상관없으니까 고치라고 답답아
@@analyst- 복붙 추해 이 영상 보면 맞아요 맞아요 하고 인정하면서 스스로 노력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방구석에서 악플이나 달고 다니는 너보단 나음
@@성이름-v7i1d 아이거ㅈㄴ웃김
근데 받는 사람도 첨에는 진심으로 고마워하다가 나중에는 점점 호구로 생각하는 사람 있음
1가구 1오은영쌤 있으면 좋겠다ㅜ 적어도 스스로 목숨을 놓는 일은 없을 듯.. 세상엔 넘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아 좋은 기회를 갖고 회복할 수 있는 상황이 많았으면 함…
정말여..
1가1ㅇㅎ
서인영도 어쩔수없었지 돈많은건 자신뿐이니
19살에 데뷔해서 쥬얼리로 돈많이번상태였는데 자기밖에 당연히 낼수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신데렐라로 대박쳐서 몇억을 벌었는데 진짜 찐친이면 다해주고싶긴한데 어투가 좀 무시하는 그런어투여서 그렇지 약간 츤데레같음 심지어 25살때 신데렐라로 대박친 격이여서 주위 친구들 질투도 어마어마했을듯
맞아요 찐친이면 어느정도는 서인영이 돈 많이 버니까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도 고맙게 받을 수 있을텐데.. 지금처럼 그게 너무 과해지고 말투도 기분나쁜 경우가 있을땐, 말해줬으면 충분히 바뀔 사람같아요.. 악의를 가지고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솔직하고 서투른 사람같아서 ,,
에휴 근데 또 친구입장에선 서인영이 툭툭 말하는게 조금씩 쌓이고 뭐라 말하기도 쪼잔해보이고.. ㅠ 친구 사이라는게 나한테 뭐 비싼거 사준다고 무조건 좋나요 .. 돈 없어서 내가 다 사줘야한다고 해도 차라리 마음 맞고 만날때 기분 좋은 친구가 좋죠 ㅠㅠ
그냥 서인영도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몇억 정도가 아니라 몇십억 벌었을걸요
그때는 내가 어려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서른넘어서 지금보니 25살이라는 어린나이에 탑스타에 내는노래마다 대박치고 정말 대단했었네
맞아요. 신드롬이었죠. 저런 마음 이해감
의도 자체는 좋은데 좀 서툰 면이 있어서 그런듯 솔직하게 말해주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 프로그램이 되게 좋은 영향 주는것 같다
배우려고 왔다는 것이 참 대단한 용기인 것이고, 더불어 깨달아가니까 조금씩 본인과 상대를 함께 존중하는 법을 알게되실 것 같아요
용기내서 나와주셔서 다른 사람들도 보고 배울 수 있는 거잖아요 사랑많고 넉넉한 서인영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서인영이 여태 이랬고저랬고 말많은 이미지였지만 여기나온거자체가 그래도 본인이 뭔가 적극적으로 문제해결하고싶은마음에 출연한거니 좋은변화가있디를
뭐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이 사실은 그 친구가 너무 좋아서가 아니라 외로움이 무서워서 이렇게 해주면 날 안떠나겠지?라서 그래요…
좋아서 사주고 싶은 사람도 있긴하죠 반반 섞일수도 있을거고요..
그런 감정은 상대방이 불편하게 느낄 수 있죠. 상대방이 원하는게 아니라서 그저 좋게 받아들일 순 없을 거예요.
맞아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니 물질적인 걸로 사람의 마음을 잡으려는거 같아요. 소통하는건 부모한테 배우는건데 안타깝네요.
좋아서 해주는것도 있어요 그런데 그 말도 맞아요 내가 해줌으로써 좋은사람이다라고 기억하게 해서 날 떠나지않게 하기 위한 반사적행동
오해를 살만한 어투긴 한데 그렇게 막 잘못된, 글러먹은 어투는 아님. 성향 차이가 제일 큼. 여태껏 만난 친구들이 다 성향이 안 맞았던것 뿐임. 내가 이런식으로 말해도 내 속뜻을 잘 알아주는 친구를 사귀면 될일임. 물론 그런 친구들을 만나기까지 여러사람을 만나보고 시행착오도 겪겠지만 다들 그렇게 친구 만들어가는거지.
남자로 태어났으면 딱
여자들이 싫어하는, 실속없고 친구많은 남자친구, 남편
꽃뱀들이 좋아하는 남자
맞음 성향 차이이고 안맞는 친구였을뿐임.
여기서 핵심은 일방적 소통
좋은 친구들은 말투가 투박하고 오해살 수 있더라도
진심을 알아봐줍니다
표현의 방식이 문제면 말을 해줬겠죠
너가 이러면 어떻다 저떻다
그냥 서인영님이 말한 친구들은 쓰레 기들 입니다
서인영씨 너무 상처가 많으신 것 같아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사랑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사랑을 받아보면 자신이 줬던 상처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지 않고 어느날 스스로 깨닫기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사랑은 주는것 만큼 잘 받는 것 너무 중요하더라고요.
아 맞아요 사랑을 받아봐야 시선이 열리면서 제 행동들이 보이는거죠ㅠ
@@lilypeace896 이거 인정해요 난 나만 잘하고 내가 더 줘도 이 사람은 날 좋아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들 입장에서 봤을때 내가 잘 받지 않으면 서운해 할 수도 있단 생각..
서인영님이 저 친구들한테 상처를 줬다고 보기엔 아니고 저 친구들이 처음 몇 번 부담스러워했을지 몰라도 점점 나중엔 먹고 튄 거져. 결국 갈수록 사람 의도를 왜곡해서 이용하는거
이 글 너무 공감..
요즘따라 친구들한테 선물을 계속 주는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받는건 거의 없는데 계속 주기만 하는 삶을 계속 살 뻔했어요. 전 받는게 거의 없어서 받으면 너무 고맙고 뭔가 더 해줘야할거같아서 더 한걸 해주거든요. 그래서 받는게 너무 고마워서 남들도 좋아할 거같아서 계속 주는 거 같다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너무 저한테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지금이라도 그만두세요. 저 당해봐서 아는데 퍼준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글쓰니를 고마워하나요? 전혀 고마워하지 않아요.사람을 만만하게 봐요. 자기들 필요할때 이용하고... 저도 그걸 깨닫고 쳐내는데 힘들었어요.
진짜 이런부류들은 나한테 득이있는 애들한테만 딱 정도보고서 나도 똑같이만 잘해줘야하더라ㅋㅋ 왜냐면 꼭 나중에 열폭함 예를들어 옷없어서 옷주면 옷없는 자신에대한 분노를 나한테 언젠간 표출 ㅋ그래놓고 아무것도 해준거 없이 옆에서 든든한척 자기편인척 입털어주던 똑같은 처지인 옷없는 인간한테는 고마워하는 인간들임 ㅋㅋㅋㅋ 그래서 사람은 급맞게만나는거
줄 수 있는만큼만 주세요❤
마음이 너무 이쁘시네요 못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마음의 병이 있는것같아요
그만하고 받아들일줄 아는 분들을 만나세요 너무 과하다 싶으면 상대방이 애기해줄거에요 애기안하고 받기만한다면 이용하는거구요
저도 너무 공감 ㅠ ㅠ 우리 '나'를 위해서 좀 살아봐요.. 받는것도 받아봤어야 익숙해지지ㅠ
일방적으로 뭐라도 해주고싶은 마음을 자제할줄 아는것도 친구에대한 사랑이고 배려라고 봅니다
어릴 적 이걸 몰라서
혼자 잘해주고 혼자 상처받았었어요
이걸 깨닫고 그 행동들이 착한 게 아니었구나 알게되니 저도 상대방도 더 편해지더라구요
이런사람은뭘까요💢만난지얼마안됏는데자기물건을자꾸주는데뭘까요??🤔🤔🤔🤔
@@키왕짱-i4q 애정결핍 자존감 낮고 정이 많은거죠... 제가 그러고 살앗어요 지금은 안그러지만 20대엔 왜케 친구친구 하고 살았는지..... 너무 외롭고 친구 동생 언니에게 주고싶고 잘해주고싶더라고요 이젠 주고싶어도 참아요 받는사람 부담주고싶지ㅡ않아서요
전 욕심의 문제인거 같아요. 제가 예전에는 잘 안나눠줬거든요. 저혼자 다 가지고... 그러다가 마음의 여유?가 생기다보니 잘 나눠주게 되더라구요.
@@키왕짱-i4q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봅니다
아마 더 친해지면 본성이
나올수도 있고 다른걸로
요구할수도 있고 그게 아니면 환심을 사려구 하는 행동일수도
서인영씨 행동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친구 입장에서 하대받는 기분이 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아래사람 대하듯 말이에요.
인관관계 참 어려워요. 힘내시고 지금부터라도 다듬어가면 됩니다.
이게 맞는거 같아요 저희엄마가 이런말투신데 친구없어요 ㅋㅋㅋ 가끔 기분 팍 상하게 엄청 잘 하셔요.. 고치기 힘들거예요ㅠㅠ
근데 상냥하게 내가 너 것도 하나 사주고 싶은데 이말투가 더 민망하고 오글거려서 괜히 쿨한척해야 친구도 편하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나도 저럼.. 절대 아랫사람 대하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말하는게 상대나 나나 오글거릴거같애서 그냥 쿨하게 말해야 나도 해줘서 뿌듯하고 받는친구도 편할것같다는 생각
@@나나야-q4z 원래 친한 사이일수록 부드럽게 말하는게 참 어려운거같아요 ㅋㅋㅋㅋ괜히 꾸며내는 말투같고 그러니까. 저는 그래서 친구 뭐 사주고 싶을때는 친구가 마음에 드는걸 사려고 하거나 마음에는 드는데 망설이는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계산할때 카드 내밀면서 ‘오늘은 내가 쏠께!’ 이런식으로 했던거같아요!
@@Sususu357 맞아요 친구끼리 원래 하던 말투가 있고 또 친구라면 그 친구가 내가 툭 말해도 어떤 의도인지 알텐데 굳이 내가 좀 사주고 싶은데 사줘도 될까? 이게 더 이상하고 가식같이 생각될듯 서인영 친구들도 다 진짜 친구가 아니었던것 퍼준 서인영만 불쌍함 나같으면 원래 인영이가 말투만 저렇지 속은 안그런거 아니까 불쾌해 하지 않고 그냥 표현 방식이 그런거구나 하면서 오히려 고맙고 짠했을거같은데
내돈 내산이 젤 좋고! 안사주고 안받는게 친구 사이에도 젤 좋은듯 부담 없이 밥이나 커피도 아니고 명품을 저렇게 사주면 왠지 서인영한테 계속 잘해야 할거 같고 부담 백배
사랑하는 마음을 투척하시네요
꿀떨어지도록 건네주어야 하는데…
사랑도 던지면 아파요ㅜㅠ
우와... 맞아요ㅠㅠ
와.....이 말 너무 와닿네요
와 ……….
와...
와 님 표현력..🙌🙌🙌
상대한 의견을 생각하지 않는 과한친절이나 배려는 좋지 않은거 같아요. 관계에서 서로의 의견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제 남편이 그래요..
그래놓고 생색까지 내니 참 난감하죠..
맞아요~~~!!^^
댓글다는 수준이...짜증나게 다시는분들 많은데...
서인영님 어머님이 두달전에 돌아가시고 누군가 돌아가시면서 장례때 가장 보여지는게 인간관계이고 또 내가 잘 살아온건가? 살아온 인생도 정리하는 계기가 됐을거라 생각도 들거든요 그리고 그게 아직도 힘들텐데 서인영님 자체도 느낀게 있으니 출연하셨겠죠 오은영박사님이 사람보는 눈이 백단일텐데
왜 본인들이 예전일 들먹이면서 사람이 안바뀌네 고쳐쓰는거 아니다 이러고들 있는지.... 생각없이 댓글 다는분들은 이해가 솔직히 안가네요 그 예전일에 본인들이 당한것처럼 화만 가득차서 왜들 그러시는지.. 고쳐지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발 댓글 적으시는분들 응원해주세요! 반대로 본인 악플다시는거 남인생 왈가왈부 하시는거 그거 안바뀌시겠어요 나이들면 꼰대이실텐데 본인부터 바꾸세요~ 그렇게 말해드려야 자각하시나요?
그러게요ㅠ그냥 욕하고 싶으니까 꼬투리 잡고 안좋게 보는거 같아요. 예전에 아이유를 화장실로 불러냈다니 하는 말도 안되는 루머도 아직 유튜브에 돌아다니는거 보니ㅠㅠ 제가 서인영이었음 미쳤을거 같아요
@@Sssong111 꼬투리잡고 안좋게 보는 건 아닌 게 인성 나쁜 면모를 실제로 보여줬으니 욕하는 겁니다. 괜한 꼬투리 잡는 게 아니라 실제로 싸가지가 없는 행동들을 보여줬으니 본인의 업보이긴 합니다. 다만 저도 사람이 반성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욕하기보단 지켜봐주는 게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user-ft5tf8ul6v 개중에도 개과천선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지켜봐야죠
서인영 님이 인성적인 부분으로 문제가 많이 터졌어서 욕을 많이 드시는듯. . 서인영 님 얘기를 듣고보니. 왜 그런것인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이해가 가는건 가는것이고 이때까지의 실수와 잘못이 사라지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미지 쇄신?의 의미로 방송을 나온것이든 아니든..본인의 모습이 좀 나아지기위해서 나온것이라고 생각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욕먹어야 마땅하다고도 생각하지만. 응원을 해주고싶어요. 좀 긍정적으로 바뀌어야. 욕을 드시지않고 롱런하실테니..
네 고쳐지는 사람많습니다!
맨날 이상한 모습만 봐서 싫어하다가 남한테
받아본 적이 없다는 말 들으니까 짠하네요ㅠㅠ...
이게 사람이 사랑을 못받고 크면 받는걸 부담스러워하고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게 의도가 있는건가? 생각하고 불안하게 되더라구요
반대로 주는거에는 말 그대로 그 사람한테 좋은사람이고 싶고 나로 인해 행복할 수 있다는게 좋은거지 내가 해줌으로써 물질적으로 보답 받고 싶어서 해주는게 절대 아니에요
근데 사회적인 머리 쓰고 계산하는 사람들중엔 그런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서인영이나 저같은 사람들은 그 사람이 나를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주는것 그거만큼 큰 보답이 없어요..
진짜 베푸는거 함부로 하는거 아님.
베풀었을때
1.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유형
2.지가뭔데 잘난척???이라고 생각하면서
1)거부하는유형
2)받아챙기는유형
3.호구로생각하고 이용하는유형
1번 빼고 다 베풀면안된다.
철저하게 기브앤테이크해야 관계도 오래가고 나중에 잘해주고도 미움사는일없다.
진짜 공감합니다. 저는 2,3번 해당하는 친구 둘이있었는데 깨닫고 나서 바로 쳐냈어요. 한번은 제가 돈 없다고 하니까 주머니를 뒤질려고 해서 그 자리에서 도망치듯이 나왔고 그 뒤로 쳐다도보지 않고 말도 안했어요. 섭섭하다하는데 어떤생각 들었는지 알아요? '섭섭하다고?이용할거 다 이용해 놓고 지금와서?'어이 없고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왔고 헛웃음이 나더라고요. 더 기가 차는건 그애들중 한명이 다른 애한테 괴롭힘 당하는거 저 보고도와 달라네요. 어떻게 했냐고요. 동정하는 척하고 도와 주지 않았어요. 내가 당한만큼 어디 한 번 당해보라고...
2./2) 이런 유형들만 겪어봤는데 진짜 개노답임 열등감에 찌들어서 나중에 억하심정 갖음 ㅋㅋㅋㅋㅋ질투장난아니고 ; 이런사람들 겪고나면 서인영처럼(?) 뭔가 날세우고 말투차갑게 변함
@@선-j6h 진짜 공감해요. 그런 애들 열폭 쩔고 진짜 손절하고 싶어져요.예를들어서 어떤 분야를 잘하면 잘한다고 들으면 잘하는거 아니라고 나를 낮추면 겸손떤다고 이 ㅈㄹ하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건지...
영상보고 진짜 충격먹은게 2번 유형의 사람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댓글 보니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아서 충격... 아니 베풀었는데 오히려 안좋게보는건 사회생활 가능한가...
난 2번유형같은게 싫어서 자격지심있는 사람이랑 친구안함 못나서 저래 ㅇㅇ
인영씨 상담과는 별도로 40년이상 살아본 결과 돈으로 연결된 관계는 물질이 끊기면 끝나더라구요
돈이 최고인 세상 이지만
돈이 꼭 진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영씨 상담 잘 받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구구절절 설명 안 해도 서인영님 진심 느껴지는데.. 친구가 갖고싶을까봐 민망할까봐 먼저 친구들 몫까지 계산해버리는 쿨한 성격 좋은걸요 오히려 저걸 꼬아서 듣는 친구들이 문제같은데ㅜㅜ 그저 나중에 받은만큼 해주면 되는것을...
나도그생각함..
계속 사주면 그게 친구 관계냐 갑 을 관계지
친구는 모든게 평등해야함..
누가 위고 누가 아래고 이딴게 왜 있음
변하고싶고 자기잘못이 뭔지 깨닫고 뉘우치는 사람한테 악플달지맙시다~ 40년가까이 저렇게 살아왔는데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180도로 뿅하고 바뀌기도 힘들구요 그렇지만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고있잖아요~ 악플다는분들은 성격과 인성이 얼마나 완벽하신지 궁금하네요ㅋ
악플을 달든 선플을 달든 여기 글 쓰는 사람 나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평생 살아도 서인영이랑 접점 없음. 직접적 피해 보지 않음. 근데 저 말투 짜증남. 방송에 나오는 거 싫음. 인성은 절대를 써도 될 정도로 안 바뀜. 그냥 다른 일 하고 살았으면 좋겠음
@@LK-ip4ej 어차피 평생 살아도 접점 없는데 걍 신경끄고 사세요..... 서인영씨는 서인영씨 좋아해주는 팬분들이랑 살테니까......
뭔 쫌생이 같은 글을 대인배인 척 적어두셨는지 모르겠네여....ㅋㅋ;;
레아리 신경 끄고 싶어도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나오면 봐야 하잖아. 그냥 개인 방송하면서 좋아하는 팬들만 끼고 살면 되겠네. 님 말처럼. 나는 거기 까지 들어가서 댓글 달 만큼 성의를 보이는 안티는 아니거든. 그냥 관심도 없고 보기도 싫고 아예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내 글 어디서 대인배?? ㅋㅋ 대놓고 꼴보기 싫으니 나오지 말라는 쫌생이 글인데???님 댓글에 기분 더러워져서 또 대댓 다는 쫌생이고 너님이나 내 댓글에 댓글 달지마. ㅈㄴ 어디서 찐따 같은 게 쿨한 척 글 싸질러놨네
이번 회차만 안보심될듯
@@LK-ip4ej 첨보는 사람한테 반말에 욕해대는거 보니 인성보이네
모든관계는 존중이 동반되야 유지가 되요 아무리 친해도 존중없는 관계는 언제나 깨집니다 ... ㅜ
내생각에는 그 친구들도 잘못됬음 어떻게 지내들끼리 놀다가 서인영한테 전화해서 와서 결제해달라고하지 진짜 나쁘네요
오.. 나도 워낙 받아본적이 없어서 이유없이 뭐 주거나 사주거나 하는 친구들 엄청 고마웟는데... 저는 예의상 처음엔 거절을 하는 편이라 거절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친구가 그냥 서인영님처럼 불도저같이 해줫으면 좋겟다 싶엇을때도 많앗어요 ㅋㅋㅋㅋㅋ 전 받은건 꼭 갚는 스타일이라 서인영님이 상처 안받으셧을텐데ㅠㅠㅠ
친구들이 이상햇던거지 서인영님이 무조건 문제엿다고는 생각지않아요! 하지만 친구들과의관계에서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셧다는게 좀 문제인거같아요ㅠㅠ 크고작음은 잇더라도 기본적으로 기브앤태이크가 돼야죠ㅠㅠ!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저도 저게 잘못된 행동같진 않아요..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거지 무조건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ㅠㅠㅠ 제 친구중에 저런 스타일 있는데 전 기분 좋고 고맙던데.. “헐 고마워” 하고 받고 다음에 내가 친구 깜짝 선물 사가고 그러는데.. 왜케 다들 저게 무조건 잘못인 거처럼 말하는지ㅠㅠㅠ 난 오히려 “내가 사주고싶은데 괜찮을까?” 하는 게 더 불편할 것 같은데..ㅠㅠ 이윤지씨가 더 기분 나쁘다고 한 말도 저는 하나도 기분 안나쁘고 오히려 먼저 바꾸라고 얘기해줘서 고마워요ㅠ
다 각자 맞는 스타일이 있으니까 오박사님이 말하는 “물어봐야한다”는 것도 더 넓은 관점에서 맞는 스타일을 찾아야한다는 뜻인 것 같아요 ㅋㅋ
@@JDthesubscriber 근데 솔직히 해주는 사람 입장에선 내가 깜짝 서프라이즈나 그 사람 모르게 해줘서 감동 시키고싶지 물어봐서 해주면 뭔가 김새고 또 내가 뭘 해준다는듯한 민망하고 오글거리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도 많음
@@나나야-q4z ㅇㅇ 그런 사람들은 이제 그런 서프라이즈를 즐기는 사람들을 찾아서 베풀면 되는거고 ㅇㅇ
늘 다시 갚고싶은데 사람이 살다보면 어렸을때와 또 달라질수있는 상황들이 닥쳐올수있으니까 늘 받았던 그런 호의가 때로는 부담이 될 때도 있을것같아요..!! 뭐든 적당히 하는게 중요하죠ㅎㅎㅎ
가만 보니까 서인영 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중학교부터 자기가 내주기만 했다고...
누구한테 받아본적이 없다고...
본인은 친구들을 갖고 싶고
돈을 내주는게 친구를 붙잡는 방식일수도 있었을거란 생각이...
친구들중에 분명 서인영을 호구로 생각했던 사람도 있었을거고
말투가 이쁘질 못하니 진심으로 다가와준 친구는 많지 않았을거고
악순환
생긴 건 인간관계에서 손해보게 생기지 않았는데 상처가 많았네
나는 저런 사람이 내 친구라면
저 상황에서 악의없는 단순함을 금방 알 거 같은데
이제 잘 알았으니 앞으론 개선하면 됩니다!
주제에 안맞게 유명하고 잘난 친구들 사귈려고 숙이고 들어갔다가 저 꼴 난겁니다
@@user-qiwjeh 아 그렇군요 ㅠㅠ
이 얘길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상대가 좋은 마음으로 했더라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기분이 나빴고 그랬는데 다 이런 이유 때문이군요. 저도 그런 행동을 했을 거 같은데, 상대에게 꼭 의견을 물어봐야겠어요! 진짜 소통이 점점 더 어려워요ㅠㅠ
몰랐던걸 몰랐다고하고 배우려고 왔다는게 중요한거죠 이제 알았으니까 인영씨도 인영씨 곁에도 모두 좋은 사람만 남길 바랄게요..!
지금은 만나지 않는 내 옛 친구가 생각남.분명 그 친구는 나를 좋아하는데...저런 식으로 말과 행동하니, 너무 그 친구 옆에 있는게 몸과 맘이 다 힘들어져서...그만 보자 했었지...일방적인 소통.. .정말 가슴에 와닿는 표현...
굳이..
음..다른것보다도 성격이많이급하신거같아요ㅜㅜ
오박사님 설명중에도 깨달음이있으신건 이해되지만 리액션하시면서 계속 자기말을 꺼내시니까 상대방은 대화가 곧게 잘가기가 힘들거같아요..특히나 저곳은 또 티비프로그램 방송이니까 시청자가 잘알아들을수있게 어느정도 텀도 두셔야 될거같구ㅠㅠ
저 리액션도 사실 애정결핍의 일종임 서인영은 무의식중에도 오은영박사한테 자기가 잘 경청하고 있음을 보여서 미움 받지 않고 싶은 무언의 행동임
윗댓처럼 애정결핍이에요.. 불안하고 이 대답을 빨리 re-act 해야한다는 그런 다급함..
@@cronbach7854 그래서 오해를 받는거죠 속은 한없이 여리고 사랑을 갈구하는데 표현은 그렇게 안되니까 그 사람을 알기전까진 진짜 별로다 라고 생각하는거 그 사람을 알게되면 사람 그 자체로 짠한모습이 보이는데
@@cronbach7854 포커스가 항상 본인에게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상대의 말보다 내 리액션을 봐줘! 이런 느낌?
@@bzzbzz 저 행동은 오히려..... 상대를 너무 의식해서 나오는 행동인것 같아요. 상대의 말에 어떻게든 반응 해야하고, 나쁜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지않아서 말이 더 많아지고, 상대와 주변사람들만 너무 의식하다보니 자신의 행동을 오히려 돌아보지 못하는거죠....
항상 저자세로 콩고물 떨어지는 거 주워먹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선의로 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호텔에서 실습할때..
서인영님이
친구들과 놀러오셨었는데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는데..
10년이 넘었는데도
진짜 그 기억이 생생해요
서인영님 화이팅..!!!!!!!!
소통하는 방법을 몰라서 부드럽게 표현하는게 민망하고 어색해서
츤데레끼가 있어서 그렇지 착한사람임
한번은 겨울날 무슨 행사때 벤쪽에서 서인영 기다리고 있는데 추워! 얼른집에가! 이러면서 갖고있던 핫팩 손에 쥐어줌
저도 직접 봤는데 연예인중에 제일 팬서비스 좋았었어요 ㅋㅋ
어색하면 조금 거칠게 표현하고 또 자신의.감정을 정제못하고 표현하는 사람들은 사실 내면이 여린 사람들 이.많다... 나 또한 부처님 가운데 토막 이라고 불릴 정도록 순둥이 였지만 너무 상처를 받아 가족 외에는 철저히.비지니스 관계며 절대 먼저 잘해주지.않게 됬다...
10년 전이면 진짜 톱이었을 때인데 의외네요.
@@dms6325 그니까 어쩌다 일어난 사건 일부분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면 안된다는거임
몰랐을수있어요.
진정한 친구는 그런점을 이야기해주었을겁니다.
서인영씨 과거를생각해보고 그런이야기를했던 친구를 찼아가십시오.
용서는 늦은것이없습니다.
반면 돈을 상대에게 쓰므로써
서인영씨 가치나 우월함을 보였던게
아닐까 싶어요
친구든 상대는 그걸 고스란이 느껴졌을테고 사람은 나누어지죠
부담을 느끼거나 얻는게있으니
그목적으로 옆에있었던 근데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정상적인거같고
정말 서인영씨 위하고 좋아한다면
말할겁니다 어떤식으로든.
일방적인게 기분 나빴으면 그냥 받질마라… 앞에선 암말 못하면서 받아먹을건 다 받아먹고 뒤에서 궁시렁궁시렁 기분이 나쁘네마네.. 대놓고 말할 용기는 없고 물건은 받고싶고 서인영이 일방적으로 소통했다면 친구 당신도 아무말 안했으니 서로 일방적인건 매한가지 아닌가..
이게맞지 뒤에서 궁시렁될거면 왜 받아가냐
친구도웃김 받지말던가ㅋㅋㄱㄱ좋아서받ㄱㆍ놓고
제말이요 싫으면 안받으면될걸
개인정
저도 이게 이해가 안갔어요ㅠ
일방적으로 줘도 안받으면 그만인데 계속해서 괜찮다고 이러면 내가 미안하다고 이야기 했을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그러게요 사랑받고 싶어서 한 행동이어도, 오해를 살만한 행동이었네요...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ㅠㅠㅠㅠ 갑자기.. 아 맞다.. 나도 일방적인 호의를 베풀었구나.. 그래서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만큼의 감사를 표하지 않았던 거구나..
사실 그 상대방은 고맙지도 않았을텐데... ^^;;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사람 잘 가려만나길
서인영이씨도 이번 기회를 통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는 연습을 해나가면 좋을듯해요
사람이 한번 습관들면 고치기가 어려우니 여기서 예전습관이 나온거잖아요 몰라서 그런건데 넘 몰고 가지맙시다.
지금까지 저렇게 말해준사람들이 없었던거 같네요
해주고 싶은 맘이 안들게 행동했을겁니다. 손절각이거든요.
@@juliachoi1012 지금부터 고쳐가면 되죠. 누구나 서인영씨 정도의 큰 실수는 아니어도 비슷한 작은 실수들을 합니다. 그저 운이 좋아서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을 수도 있죠. 원댓글분이 이번 기회로 새로 바뀌기를 바란다고 쓰셨는데 이렇게 또 다시 날선 댓글을 다시는 건 서인영씨가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도, 자신의 실수를 다시 깨닫는 데에도 하등 도움되지 않는 행동 아닐까요?
착한거아닌가 이해가는데.. 혼자 옷 한참 고르는데 친구 멀뚱멀뚱 세워두는게 미안해서 그랬겠지..
뭔 또 하녀취급이야 왤케 꼬엿나
받기시르면 안받으면되지
뒤에서 꿍시렁되는 그친구는 진짜친구가 아니엇던거지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근데 여기 나와서 진짜 자기 속 얘기 하고 펼쳐놓는게 좋아보임
간혹 진짜 방어기제 쩔어서 저기 나와서도 자기얘기 많이 안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사람을가릴줄알고 진실되고 좋은사람과 감정을 소통할줄아는사람이되는것도 중요하다. 금전적인 호구가 됬다는것은 다른뜻으로 해석하면 친구들과 어울릴때에 의미있는 소통보다는 마치 쇼핑하듯 사람들을 대하며 쾌락위주에 비생산적인 분위기의 만남이 주가됬다는것이다. 저도 30대중반을 넘어가니 그런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는게좋겠다는생각이 들었어요..인영씨도 감정을 교류하고 이해하는관계를 다시 만들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인영씨, 깍쟁이 같은 외모와 다르게 주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였나봐요. 민망함까지 생각해서 먼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 사람이였다니. 그런데 너무 쉽게 주면 고마운 줄 모르더라고요.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젠 쉽게 주는 사람 하지 말아요. 서인영씨, 화이팅.
그래서 머리검은 짐승 거두는게 아니란 말도 있잖아요 그래서 참 어려운가봐요 사랑이란것이
이말 공감해요 저도 주는게 좋고 서인영처럼 상대가 불편해하는게 싫어서 그런거까지 생각하는 편인데
표현은 저두 잘 안되구요
근데 진짜 계속 주다보면 처음엔 고마워 하는것같다가도 나중엔 그냥 살짝 그러기만하고 당연하단듯이 하더라구요..
@@7891k 그런 경험이 있거나 가까운 사람이 이용 당하는 걸 목격한 분이신 것 같아요.. 계산 없이 자기 것을 자기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다 내어주고 헌신하는 사람은 흔치 않은데 보통은 뒤늦게 배신으로 힘든 시간을 겪게 되지만 성향이 도움을 줄 때도 상대의 체면을 생각해 아무도 모르게 도와주기 때문에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도왔는지 모르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해나 위로도 받지 못하니 얼마나 억울하고 괴롭고 외롭겠어요. 이 성향의 사람이 아니면 절대 그 심정을 이해 못할 겁니다. 몇십년을 한 가족을 먹여 살렸는데 먹여 살린 건 인간이 아니라 인두껍을 한 원수였다는 걸 깨닫게 된 사람도 있지요. 우리는 남의 고통을 자기 일이 아니라고 쉽게 얘기해선 안 되요.
@@나나야-q4z
수십년을 계속 주기만 했는데 이제 더 이상 줄게 없을 때 그 상대가 더 챙길 것 없다고 떠나버리면 배신감에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라고 하면 그 상대로부터 지가 좋아서 해놓고 지금 와서 내가 어떻게 했는데라고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게 될 수도 있어요. 공짜 싫어하는 사람 없을지라도
그 오랜시간을 받기만 하는 사람은 일찍 알아보고 멀리해야 해요.
기껏살려주고 기살려주고 내얼굴팔아 잘나가던 전남친ㅋㅋㅋㅋㅋ쌍욕하고 차단하더니 지 힘들때 차단 풀고 연락와서 심지어 사과도 없이 한숨쉬고 쎈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피해줌ㅋㅋㅋ이딴새끼가 사랑했겠냐 대가리굴리고 만나고 늘차이니까 내가만만해서 오는거지 ㅋㅋ 아님 진짜 병신이라서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머리검은짐승거두는거아님 ㅎㅎ
나또한차분하게살아야지ㅎㅎ
손해안봐야지 이제.
.
부모님이 애니까 얘는 잘 모를거야.라고 치부하고 강요하거나 의견이나 의사 기분등을 묻지도 않고 치부해 버리고 강요하고 억압하면
아이도 상대방을 궁금해 하거나 기본적인 인격체로서의 존중을 할 줄 모르게 됩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 하더라도 아이 위한답시고 무시하지 마세요.
레알... 오은영 박사님 영상 계속 볼 수밖에 없는게.. 진짜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심..
ㅅㅇㅇ은 친구들에게 호구였지만 ㅅㅇㅇ에게 무례함을 당한사람도 그에겐 호구였다
맞아맞아. . 진짜. .저 회사다니는 선배한테 생일선물 받고 나서 미리 선물 골라놓고 12시 지나자마자 좋아하겠지? 란맘으로 드렸는데 보내고 얼마안지나서
학생인데 무슨 돈이있다구 마음만 받을게. . 하며 선물 취소메세지 왔는데. . 겉으로만 보면 훈훈한모습이지만
속으론 좀 기분 안좋더라. . 내 정성이 무시된거같고. .
좋은 맘인건 좋은데 그게 상대에게도 좋은 의도일지 확인하는 부분이 꼭 필요한거같아요. !
근데 취소는 좀 민망하네요
맞아요 선물고르고 골라서 부담 안되는걸로 했는데도 취소 해버리니까 .. 좀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 자기는 선물 막 보내버리면서 ㅠ 이해는 되면서도 뭔가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취소는 너무했다.. 그 분이 기본이 안됐네요 물론 그 분 입장에선 부담이 되고 나도 나중에 해줘야된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애써 해 준 상대방의 마음을 완전히 무시해버리네요
아ㅜ 이글보니 저도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나이는 어리지만 참 이쁘고착한 동생이 있어서 (잠시잠깐 알고지낸사이지만) 그후 늘 생각이 났어요.잘지내는지..너무 밝고 맘도 이쁜 애였는데 이모뻘 나이의 제가 어느날 선물을 하니 본인도 바로 선물을 보내길래..정말 맘만 받겠다고.고맙다고 거절하기 누르더라도 맘상하지말라고..널 만난거만해도 기뻤다고ㅡ하며 여하튼 훈훈히 마무리했는데.
혹시 상했을까 걱정이 되네요ㅜㅠ
아 서인영씨의 용기에 박수쳐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저도 먼가 주면 상대가 날좋아할려나 인기가많을려나 반사적으로 생각한적많았어요 ㅠ 지금도 다 인지하진못했지만...사람은 자기에게 순수한 관심가지는 것을 깨닫습니다..사주고싶어도 그가좋아하는것을 필요한때에 사죠야하더라구요 ㅠ 선물이 참힘든거더라구요 ..
나라면 안물어보고 사주는거 자체는 악의로 안받아 들이고 고마울것 같은데 무시하는 것 같은 던지는 말투 + 안물어보고 사주기 이러면 좀 기분 나쁠듯 ㅠㅜ
솔직히 이거 보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많이 느꼈음. 장녀고 항상 받기보다 양보하고 주는 것에 익숙하도록 살아왔던지라, 정작 받는 사람의 기분을 전혀 헤아리지 못했음. 뭔가 잘못 살아온 것 같고, 의도없이 순수한 의도로 뭔가를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정작 중요한 ‘받는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겠음..ㅠㅠ
저도 선물 자주 하고 선물하는거 좋아하는 성격인데 방송 보면서 공감도 하고 반성도 하게 되네요.. 과시하려는 것도 아니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넌 이거 못살것 같으니 내가 사줄게 하는 시혜적인 태도도 아니고 그냥 내가 써보고 좋아서 다른 친구도 이거 쓰고 기분 좋았으면 하고 사준건데... 경우에 따라서는 기분 나빴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_ㅠ 방송 잘봤습니다
자기 문제점 알고싶어서 나온 사람한테 굳이 악플...그냥 금쪽 상담소도 댓글철 없애주세요..인성 고치라고 하는 사람 특 : 본인도 인성 안좋음. 착한 사람이 남한테 그렇게 살지 말라느니 개과천선하라느니 콕콕 찌르는 말로 지적질하는거 한번도 못봄
정답~^^
와 진짜 공감
댓글 자체를 없애라는 건 좀 극단적인 방법 같고 댓글 관리하는 인력을 만들든가 늘리든가 해야 될 거 같아요.
댓글이 주는 순기능이 분명히 있으니까요.
이게 팩트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는 습관 자체가 형성되지 않은 듯. 친구의 가장 큰 것이 마음과 기분으 깊게 나누는 것인데 서인영은 그냥 자기 기분이 위주인 사람이라 진짜 친구가 있기 어렵지.
다른댓글보면 서로 사주고받았던사람들이 공감하고
받는것에 익숙해져서
싫으면 거절하거나 솔직히 미안하다고 말하면될걸 받아놓고 왜 뒷말하느냐는댓글 안보임?
그냥 이인간은 두입장에서의 인과관계나 입장을 이해하려는게 아니라
그저 남은어떻고저떻고 판단하고 까고싶은 놀부심보인듯.
누군가한테 줘본적도 받아본적도 없이
타인과 교류도 이해도해보려하지않고 공감도하지못하는 공격성으로만 가득찬사람.
근데 서인영이 사주던 태도가 서툴렀든 어쨋든 친구들이 진짜 별로. 걸러야 하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친구들 술값 새벽에 계산해주러 갔더니 또 옆에서 서인영 욕하고 있었다며. 욕할거면 지들 술값을 왜 친구 불러서 내달라고 하냐…
와 양심도 없고 쓰레기들이네요
호구취급하는 것들을 무슨 친구라고..
금쪽상담소도 금쪽같은 내새끼 처럼 영상 댓글 막아두는 것도 고려해볼만 한 듯.. 치료받고 싶어서 온 사람한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
그건 어린이 나와서 막혀있는거일걸요... 이건 안막을듯..
그렇군요..아무리 선한 마음으로 한 일이라도 먼저 친구에게 의견을 물어봤어야 했군요.
배우고 갑니다.
서인영은 다른사람이 말하면 듣고 말해야지 말을 잘끊고 지말만함, 그리고 핑계를 자꾸됨 과거에 어떻게했는게 뭔상관이야 그렇게하면안되고 고쳐야지 자꾸 핑계를 됨, 그리고 싸가지없게 말함 상냥하게 말을 안하고 툭툭 내뱉듯이 싸가지없게말함, 그리고 말투가 띠꺼움 말투를 상냥하게 해야지 말투가 너무 띠꺼움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말투 안좋게해서 말함. 누가 좋아함? 고치라고해도 핑계되고 핑계좀대지말고 상관없으니까 고치라고 답답아
이게 참 사람관계가 어려운게 성격따라 다 다르다는거임 내가 이렇기 때문에 상대방도 똑같을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문제가 생기면 이해를 못하고 갈등의 골만 깊어짐. 이건 비단 친구문제뿐만이 아니고 가족에게서도 많이 일어남.그래서 부모가 자식차별을 한다거나 서로 싸우게 되는게 상대방을 이해를 못했기 때문. .
일방적으로 묻지도 않고 선물 사줘서 기분이 언잖으면 고마움도 언잖은 마음도 표현하고 안받으면 되는데.. 꼭 받고 뒤에 가서 다른 친구들한테 지가 돈 좀 번다고..내 의견은 묻지도 않고..이딴말 하지..만약 받고도 그런걸 문제라 지적하면 친구녀니 나쁜녀님
저도 동의해요 서인영씨의 오해있는 말투도 문제였겠지만 친구분도 진심으로 서인영씨를 생각했다면 기분나쁜부분을 얘기하고 서로 풀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열등감 덩어리들이죠…ㅋㅋㅋㅋ
사람이 잘나가고 잘되면 일부 인연들은 다 끊어져 나갑니다 저런식으로요…
성공하기 전엔 모르는데 성공하면 깨닫는 사실이죠
그냥 잘나가는 친구 존재 자체가 본인들에겐 스트레스 이니까요 저런식으로 단체로 서인영님 하나 우습게 여기면 당장 스트레스 풀리니까 저러는거죠 ㅋㅋ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지인이 있었고 이미 주변에서 호구로 이용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본인도 알고 상처받는데도 계속 일방적 희생과 물질적 선물을 하는 행동을 반복하기에 부담된다 얘기를 했더니 미안하다 하고는 다시 다른 상대를 찾아 반복하더군요
주변 사람들의 그 지인에 대한 공통된 이야기는 말이 안통한다 였습니다 자기만족에 뭔가 해주고 칭찬받아야 하는 인정욕구가 너무 심했어요
저상황은 서인영씨 지인들 얘기를 들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정말 순수하게 착해서 호구였는지 일방적인 관계였는지요
저런사람 은근 많음. 근데 본인만 모름. 늘 자기만 피해자임. 한두번이 아니라 늘 그런식으로 내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면 꼭 자신을 돌아봐야함. 모든 사람이 적일순 없으니.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임.
그쳐 주변인들이 서인영을 호구로 생각한 것인지 억지로 받은 것인지..ㅋㅋ ㅜㅜ
결국은 사람을 내 맘대로 휘두르고 싶은거죠 ㆍ지식과 기술이 있는 사람은 지식과 기술로, 돈이 있는 사람들은 돈으로... 자기에게 가장 쉽고 편한 방식으로 사람을 포섭하고 그 지위를 누리고 싶은거
나쁜 사람은 아닐거같은데 걍 성향 비슷하고 감당되는 스타일만 잘 지낼수있을거같아요 느낌 비슷한 언니 있는데 막 잘 퍼주는데 편하고 푸근한 느낌은 아니고..뭔가 눈치보이게하고 항상 딴데서 뒷담까일거같다는 기분을 줌ㅎㅎ 충고 가장하거나 웃으면서 은은한 막말해서 상처도 쪼금씩 쌓이고ㅎ 하지만 그 언니도 속이 결코 넓은편은 아니라 나중에 보면 나한테 섭섭한거 쌓여있음🤦🏻♀️
인영씨 성격이 쿨하시고 귀여운데 안타깝게도 오해를 받기 쉬운 성격이네요.
오해 받기 쉬운데 굳이 본인은 고치려고 안함 응 나 원래 이래 나 원래 센사람이야 이러고 넘겨버림
@@sksskdi 뭘 원래 쎈사람이야에요ㅋㅋ 서인영은 본인 스스로 자기가 쎄다고 한적이 없음
방법을 모르는거지
@@sksskdi 여기선 그래도 바껴보려고 하는것같아요
"너의 행동이 불편하다, 부담스럽다" 라고 말해주는 친구가 단 한명도 없었고 받아쳐먹고 뒤에선 욕하는 심보가 ㄹㅇ 못되쳐먹었다
본인 단점을 인식하고 수용한 후 개선하려는 모습이 정말 멋있네요 본받을게요 서인영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와 너무 소름돋는다... 나도 서인영이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기분나쁠수있구나... 세상에
오박사 말도 맞는데
서인영 친구들 중학교때부터 친구라면 서인영의 의도
성격 알텐데...
그냥 질투야 질투
질투는 모든 관계를 깬다.
서로 안좋은것
서인영도 말투는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저런 물주 있으면 솔직히 얼마나 좋냐
근데 일방적 베품도 별로야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야
유지된다.
어린 시절 서인영씨 해운대에서 유명했었어요
당시 톡톡 튀면서 ..
그리고 아이돌로 사회생활하며 그또래가 겪어야할 과정을 건너뛰었으니 소통이 안되는
부작용이 있겠지요
아프지만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자신을 차분히
다독이면 아픈만큼 성숙해지리라 믿어요
이세대는 연예인으로 살려면 도인이 되는 경지에 이르러야할 정도로 공격을 당하는 측면도
있으니 아무쪼록 잘 견뎌내셔서 내공이 쌓인 건강한 모습으로 새 전성기를 맞기 바래요
예전에 부모님 다니는 암자 스님께 들은 이야기인데 남에게 베푸는 것만 덕을 쌓는게 아니고 받는것도 덕을 쌓는 거라고. 그 후로 받는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어졌는데, 그러고나니 내가 베풀 자연스러운 명분이 생기더라는. 서로 돕고 사는게 인생의 진리..
첨엔 좋아서 받아 챙기다가 나중엔 욕한다. 인간 자체가 악아고 못된거 인정해야 한다. 사람은 한결같지 않다. 좋던 관계도 틀어지고 나빴다 좋아지고... 일단 용기내어 방송 출연하거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함..나도 많이 배우게 되는 프로인거 인정 👏👏👏👏👏👍💯
이거 보면서 저도 제 자신을 돌아 봤네요~
박사님~감사합니다.
서인영씨 보고 싶었는데
너무 반가워요
사람은 모를 수 있고, 실수해요~~
부디 행복한 일들로
여러사람들과 어울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친구 한명쯤은 옆에 있었어도 됐을텐데 이 기회로 좋은 친구 생기길 앞으론 친구들에게 물질적으로 베풀지 말고 더치페이 하면서 취미 공유하고 하면 훨씬 더 우정 오래 가지 않을까요 충분히 매력있고 좋은 사람입니다
저도 일방적인 말투로 친구를 기분나쁘게 많이 해 본 사람이네요. 어렸을땐 기분나빠하는 친구를 이해 못 했지만 이젠 내가 문제였다는 걸 아는 수준까지만 왔네요. 사람 성격 잘 안 바뀌더라구요. 특히, 스트레스 상황에서 폭주하는 경향이 있어서.....
와~그래도 그걸 알고 인정하면 바뀌기 시작하실겁니다~~!!화이팅~~!!^^
박나래 반응보면
어? 나도저런데 저게 잘못된거였나???
하고 놀란표정임 ㅋㅋㅋ
안보고 싶은 연예인입니다
해당 친구는
서인영이라는 돈많은 연예인친구한테 자격지심 질투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을텐데
같이 백화점가서
지꺼고르더니 갑자기
이거사줄게 이거사~~
이러면 개무시당한다는 생각들면서 비참한기분들었을꺼 같아요
인간이란 그렇습니다
남이 자기보다 잘난거 싫어하거든요
그런사람이 거지동냥하듯 툭던져주는 기분느꼈을껍니다
진짜 기분 나쁘죠
이거나 먹어라는 식으로 거지된 기분인데
서인영씨 제 학창 시절 추억의 좋은 가수의 모습으로 변화에 두려워 하지 않는 용감한 분으로 기억하고 응원할게요
자신은 얼마나 힘들까 사람은 다 저런듯.. 자기 자신을 너무 몰라서 힘든거. 힘내세요
그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느껴지지 않게 뒤에가서 기념일에 선물해주거나 편지와 함께 진지하게 선물했을것같아요ㅠㅠㅠ 그래도 인영씨도 마음과는 달리 서툴렀던 것이기 때문에... 항상 자신감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원치않는 배려는 시간이 갈수록 부담되고 피곤해요. 전 이유없이 저한테 돈쓰는 사람 편하지 않더라구요.
그런사람들 결국엔 난 널 이렇게 챙겨주는데(원한것도 아닌데..) 넌 나만큼 생각하지 않는다고 상처받아함. 서로 친해지는 과정에서 부담없는 선에서 마음 주고받는 거지~ 배려없는 퍼주기는 부담감만들 뿐
그럴땐 남탓보다는 이런건 안해줘도돼라고 확실히 의사표현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의사를 전달한 후에도 그런다면 정말 이상한 사람인거고 주는 사람을 마냥 욕할수는 없는거같은데..
@@니쓰-j2z 의사표현하죠. 몰랐을땐 사소한 호의로 받았고 결국 그런 교류가 지친다는것도 알았죠. 그런 사람들은 퍼주면서 자기 존재감을 확인하고 상대 마음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단걸 몰라요... 일방적인 자기위로일 뿐이지 배려아닙니다ㅜ
이런 전문가적인 방송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서인영님 친구였다면, 인영님이 저런 말을 던졌을 때 기분이 엄청 묘했을 것 같아요. 좋은 의도로 하는 말인 건 아니까 그 마음은 고맙고 이해가 가지만, 얘는 나를 친구로 생각 안하나? 약간.. 거지처럼 보이나? 하는 부정적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런 패턴이 반복되면 인영님과 친구로 지내지 못하게되거나 아니면 저에게 있어 인영님은 소중한 친구가 아니고 나에게 비싸고 좋은 물건을 많이 사주는 사람 정도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순간부터는 나에게 뭔가 베풀어주지 않으면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은영 박사님이 좋은 피드백을 주셨으니까 고쳐나가보세요!
전 오히려 그 마음을 알것같아서 미안한데 고맙고 그렇든데
제 주변에도 저런 사람 있는데 그냥 하염없이 퍼주는걸 좋아함
내가 됐어~ 그만줘~ 이래도 야이씨! 빨리와봐! 이러면서 끝내 퍼주고 난 그런 그 사람 보면 웃프고 진짜 악의없고 단순하고 표현방식을 몰라서 그렇지 좋은사람이구나 생각함
@@나나야-q4z 제주변에도 한없이 퍼주고 자기사람 정말 잘챙기는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한테는 마냥 고마움만 들어요 제가 더 잘해야겟다싶고
근데 뭔가 그 인영님이 재현?하신 장면보면 이런거랑은 느낌이 좀 달랏어요ㅠㅠ
배려가 있냐 없냐의 차이가 여기서 나타나는건가봐요ㄷㄷ
@@훗훗-c4m 제가 말한게 서인영 방식의 친구에요ㅋㅋ 츤데레같이 챙겨주지만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오히려 고맙고 좋다는거죠 서인영의 친구들은 오랫동안 친구라면서 서인영의 말투만 신경쓸게 아니라 그 친구자체를 알고 볼 줄 알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것같네요
@@나나야-q4z 사람 성격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그런친구들이 버겁더라구요 ㅠ.ㅠ 누가 나쁜게 아니고 안맞는거죠 뭐 ㅜㅜㅎ 암튼 서인영님께서 용기내서 상담 나오신 만큼 앞으로는 아픈일 없도록 우리 다같이 바라봅시다!:) 나나야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줘놓고 바라니까 문제여 기브앤테이크가 당연시 되니까..나같은 경우는 내가 좋아서 주는걸로 끝~ 바라지 않음 서운한것도 없음 근데 보통은 준만큼 어떤식으로라도 받고 싶어하지
나도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친구 버스비 종종 내줬는데 나중엔 그친구가 당연한줄 알고 버스탈때 나만 보고 있어서 실망하고 섭섭했는데ㅜㅜ 내잘못이었어...
아뇨.. 제 생각엔 님 경우는 님 잘못이기 보단.. 그 친구가 염치 없고 뻔뻔한 것 같아요. '그 사람 본성을 알고 싶으면 한없이 잘해줘봐라'라는 말 있잖아요. 남의 돈을 지 돈으로 여기는 친구분 솔직히 저 같으면 친구 안해요. 버스비 친구가 내주면 저같으면 고맙다고 언제 한번 떡볶이 같은거라도 사줄듯요
당신 잘못 아님
저도 편의점같은데서 뭐 싼거 살때마다 이러던 애 있었는데
언젠가 제것만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야 이제 너도 돈 없나보다~” 이러더라구요?ㅋㅋㅋㅋ
그냥 그사람이 빈대에 거지근성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어릴때라 상처 받았는데 나중에 생각하니깐 불쌍한 애더라고요~
그 친구가 웃긴 건데, 그래 이제라도 알았으니 잘해주지 맙시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옛날에 아이유 님이 낯가림이 심해서 데뷔 초때 선배들한테 인사하고 다니면 늘 무표정이었어요 그래서 싸가지 없다고 오해 많이 받았는데 그 고민을 서인영 님한테 털어놨대요 서인영 님은 "네가 무표정으로 말하니까 오해하는 거 같아. 웃으면서 말하면 좋을 거 같아."라고 얘기해줬대요
서인영 님만 보면 우리 지은언니가 생각 나서 이 얘기를 꼭 하고 싶었어요ㅎㅎ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할게요!😊
매번 의견 묻는걸 짜증내는 사람도 있음. 그냥 안 맞는 사람있음 내가 퍼주는것만 같다라고 생각되는 순간 끝내면됨.
우리 여동생 스탈
제 생일날 궂이 싫다는 저를 데리고 백화점을 가더니 코트매장에 가서 뭐가 좋냐고 고르라고 하기에 난 카멜색을 살거라고 누누히 얘기했건만 동생은 결국 그레이 롱코트로 결정!
선물 받으며 기분 나빴고
여동생은 사주며 고맙단 얘기도 못들음.
그런데 이런 경우가 가끔 있슴.
돈은 잘 써야함
쓸땐 최대한 겸손하게
돈많다고 던져주듯 그러지말고
진심을 담에
댓글을 보고 많이 느끼네요.....
나도 이런 성격이라 저런 행동 많이 해봤었음.. 사실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고,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과 그 사람이 기뻐해주길 바라면서도 한켠엔 누군가 나에게 그런 행동을 해줬으면 싶은 거임 먼저 나를 알아차려주고, 소중히 대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저러는 거임 ㅠㅠㅠ
나는 아직도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막 퍼주지만 , 요새는 상대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도록 조금 참고 거리를 두려고 하고 있음 (싫어서 거리를 벌리는 게 아니라 사람도 영역 동물이라 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제 영역을 지키려고 좀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봄)
그냥 저런 성격에 상처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좋게 보면 타인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줄 수 있는 유형임. 이런 유형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내 삶이 더 평안해 질 수 있고.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시어머니께서 홈쇼핑같은데서 물건을 사면 나에게 물어보지도않고 그냥 사서 보내주심.. 남들이 들으면 엄청 좋은 시어머니라하겠지만 난 기분나쁘고 그 물건들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어요.. 필요하냐고 물어보기라도하면 괜찮은데 그냥 보내서 나를 무시하나싶어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안받았더니 지금은 좀 덜해요. 남의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멋대로 사주고 물건 보내고 하는거는 굉장히 실례입니다
222공감
새거라도 사서주면 좀 낫지.. 자기가 산 물건의 사은품 보내거나, 다단계 물건 보내면 좀 힘이드는건 사실이네요
좋은 시어머니란 자기가 주고 싶은걸 주는게 아니라 상대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진짜 필요한걸 줄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왜캐 꼬인 사람들이 많냐 . 누구한테 선물 줄때 머 가지고 싶냐고 하나하나 물어보는 사람 있음? 며느리 주고 싶어서 보낸거도 이런식으로 받아 들여질 수 있다니. 그냥 시자라면 줘도 싫고 안 줘도 싫고 , 꼬인것도 열등감이 많다는 증거임.. 이리 꼬인 사람 많은게 충격
@@드림트루스 아마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이 많기에 저런 문제가 어느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다수의 문제가 되고 오은영선생님까지 무수한 상담현장에서 다루어 이렇게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다루게 된 거겠죠
굳이 시자가 아니라도, 자기 친가족 친척들 중에서도 저렇게 상대방과 쌍방소통해서 무언가를 해주는 기쁨을 누리는 사람보다 혼자서 일방소통해서 혼자만의 기쁨을 누리고 그걸 당연하게 상대에게도 기쁨의 댓가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걸 상대방이 강요라고 느끼죠 보통
그리고 강요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스무스하게 넘어가 표면적으로는 갈등이 생기지 않게 하길 바라는 마음 또한 어떤 면에서는 강요이며, 누군가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일이기도 하지요
왜냐하면 그 사람의 의지나 마음과 상관없이 해야하고 하기를 바라는 일이 되기 때문에 희생이라 표현하는게 맞다 봅니다
제 생각은 그렇네요
아마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이는 님처럼 아 상대방이 나를 위해 생각해주는 마음 자체를 고맙게 받아야겠다 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또 어떤 이는 필요하지 않은 것을 자꾸 보내는 것이 불편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건 이런 일들로 여전히 불편하고 그래서 잘 이야기해보려 해도 절대 바뀌지 않는 어른들이 있어 좀 힘든 사람도 있다는걸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와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 나와 다른 사고나 견해를 가진 사람에 대한 무조건적인 폄하, 배척, 거부가 너무 심한 것 같아 항상 안타깝습니다
님 말도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님같이 안불편한 사람도 있고
또 불편한 사람도 있고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음은 인정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내가 이해못한다고 잘못된 건 아니지않습니까?
또 상대방이 나와 생각이 다르고 처한 상황이 달라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상대방 생각 자체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다를뿐입니다 서로의 생각이
그리고 시 자 이야기를 하심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그렇게 챙겨주어 좋은 대답을 받으려면 시 자든 친 자든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챙겨주고 싶은 물건이든, 자신이 받고 남은 사은품이든 자식에게만 챙겨주고 보내주고 더욱 편안한 자식과 소통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무엇을 위해 굳이 며느리 혹은 사위(도 경우가 있겠죠?)에게 보내어 그것이 불편하다는 사람에게 보내야하는 이유가 굳이 있을지요
여기서 댓글로 누군가의 자식은 자신의 부모가 보낸 정성을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불편하다고 답글 달고, 서로 감정싸움하듯 왈가왈부하기보단
이건 각자 집에서
며느리와 시부모든, 사위와 장인장모든
위와 같은 불편한상황에 놓여 고민인 당사자들끼리
서로 소통하며 다름을 인정하고 해결해나가야하는 문제인건 분명해보이는데요
나이가 드셨다고 오랜 세월을 살아오셨다고 이젠생각을 바꾸기 어려우니 무조건 젊은 사람들이 맞춰야하는 시대도 갔습니다
안타깝지만 그런부분에서 가족간의 갈등이 일어나고 있고, 지금도 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게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보고, 개인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보면 그냥 그 관계는 거기서 끝입니다
나이와 성별과 지역을 떠나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해야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원가족이든, 결혼으로 형성된 가족이든 서로 맞춰가고 소통하며 같이 나아가야 진짜 어른 아닐까요?
진짜 소통을 하여 서로 더 이해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가정이 많아지게 하기 위해 이 부분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의가 된 것 아닐까합니다
@@blancn_저 같으면 배 불러도 웃으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먹는걸 사양할거 같네요. 적어도 기분 나쁜 마음은 안가질듯요.
@@이놈시키-u2c 저도 시어머니가 아니고. 시어머니가 있는 사람입니다. 오은영씨 입장에서 며느리 입장에서 상담하시면 시어머니의 선의라던가 그런걸 이해하고 왜 꼬인 마음을 가지게 됐는지도 설명해 줄거라고 생각해요
쇼핑은 혼자 다니든지 가족과 다녀라. 친구들끼리는 은근 그렇더라. 나이 먹으면 더하다. 사는 사람 그걸 또 봐주는 사람 각자 오묘한 심리가 있다.
이영상이 많은사람에게 도움이될듯해요 저도 또 배워갑니다 인영씨 힘내요
저는 관계가 오래되지않은 상사에게 추석 선물을 드렀는데 그분이 말하시길 좋은마음으로 선물한건 알겠는데 받는사람기분까지 생각하는게 진짜 선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고마워 하고 받으시는분도 계셨는데 그분 말이 참 오래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 말하신 분은 웃으면서 누가 이렇게 예의차리래 기분나쁘게 ㅎㅎㅎ 장난스레 말씀하셨는데 처음 으로 받는사람을 생각해야겠구나 했어요
친근감을 위해서라며 포장하며 ,무조건 말 놓는것도 보기안좋고, 너무 사주고싶다는 자기 혼자만의 마음으로 친구도 무조건 좋아할꺼라는 착각
근데 이건 성격이라 어쩔수가 없는거같음.. 나도 막 친구들한테 사주고싶고 베풀고싶고 그럼.. 정작 나는 받는걸 못하는데 주는거에서 뿌듯함을 느낌
호구를 본인이 자처하며 욕까지먹는..와 이거는 너무..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받아본적이 없고 사랑을 못받은 애정결핍들이 그래요..
말놓는건 성격 급해서그런듯...
@@cronbach7854 예의가 없는 겁니다
성격 급한 사람이 다 말 놓고 그러지 않습니다
오....나도 그런 일방적인 소통을 하는 사람인데 살면서 와 이건 진짜 아닌 거 같은데 어떻게 얘기해야되는거지? 라고 느끼는데 성인이 되서 이런 걸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면 이상한 거 같아서 진짜 어떻게 말을 해야되는거지?? 이러고 있었는데 여기서 배우고 갑니다....저도 받아본적은 없고 항상 주기만 해서 뭔가 남이 내가 주는 것을 거절하면 '내가 싫은가?'하고 생각하게 되는 데 그러면서 진짜 사람들 눈치보거든요...내가 싫은가... 내가... 내가 무슨 잘못을 했지? 하면서 그 친구와의 첫만남을 생각하게 되는데 ㅠㅠ 처음까진 아닌데 제일 공감이 많이 된 부분이다...
인영씨 좋은 사람이네요 프로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그냥 조금 더 상대방과 대화하면 될것 같아요
무엇보다 베풀수 있는 넓은 마음씨 멋져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응원할께요!!
돌아가면서 사거나, 뿜빠이가 동등하고 좋은 친구관계가 잘 되는듯 ㅎㅎ 그래서 저번엔 내가 샀으니깐 너가사줘~ 이런말 했을때 쪼잔하게 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실은 좋은 친구되긴 글렀음. 인간관계에 아주 중요한 부분임. 반대의 경우 돈을 제일 잘버는 친구가 매번 비싼데 가면 서로 암묵적으로 본인이 계산하는게 있었는데.. 얻어먹는 사람들이 좀 적당한 곳에서는 계산하고, 이러니 또 조화를 이룸. 칼같이 동등할 필요는 없지만 일방적이지 않은 서로 배려하는 관계가 제일 좋은듯..
서인영씨 그 욕설사건에 대한 오해도 굉장히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욕설하고 감정적으로 대처한 점 굉장히 반성하셨구
오해도 해명 다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서인영씨 항상 좋아했고 욕설사건으로 실망도 조금은 했지만
방송 가끔씩 나와주시는게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너무들 박하게굴지 말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