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나물(정충화의 식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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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솔나리, 솔붓꽃, 솔나물, 솔새.
    집안도 생김도 전혀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잎 모양이 솔잎을 닮았다 하여 이름 앞에 소나무를 뜻하는 '솔' 자가 붙었다는 것이죠.
    일부 먹으면 안 되는 독초(예:동의나물)가 있긴 합니다만, 이름 뒤에 '나물'이 붙는 식물은 거의 식용이 가능합니다.
    오늘 업로드하는 솔나물 소개는 이것으로 충분할 듯합니다.
    요즘 낮은 산의 양지바른 무덤 주변에서 노란 꽃을 피워 눈길을 사로잡는 솔나물을 만나보시죠.

Комментарии • 5

  • @민숙염
    @민숙염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세히 보면 가까이 보면
    예쁜 꽃 향기로운 꽃이네요~~

  • @송재옥-j4z
    @송재옥-j4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여름산에서 누런 수채화가
    번져있는 모습을 보면
    나비가 되고 싶어지죠^^
    요즘 산에 못 가서 잊고 있던
    꽃을 안겨주시니 그저 좋습니다😂😂😂

    • @plantnara
      @plantnara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영상으로 위로가 된다면 제 기쁨이 크죠.

  • @김도연-b3p1m
    @김도연-b3p1m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솜나리가 아닌 솔나리꽃이었군요
    산길 옆에서 많이 자주 보았던 꽃이라 더 반갑네요

    • @plantnara
      @plantnara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구, 솔나물인데 제가 제목에 솔나리라 잘못 썼기에 방금 수정했습니다. 소갯글 첫머리에 솔나리를 언급한 데서 실수했나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