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흔히 말하는 착한 사람일 수 도 있는데 그냥 멍청한 사람임 이병헌을 쳐내려면 다음 리더를 정한 후 계획 세우고 여론까지 생각해서 행동에 옮겼어야지 어처피 저 세계관에선 법이 안 통하는 상황인데 뭐 하러 일 잘하는 사람 조져서 아파트 날리고 남편 , 여고생까지 죽게 만드냐 그냥 앞뒤 생각 못 하고 감정에 충실한 여성 이걸 진짜 잘 표현한 거 같음
장담하는데 외부인 안 내보냈으면 아파트 안에서 전쟁났다. 배급가지고 배급이 부족해지면 같은 아파트 사람끼리도 전세, 자가로 나뉘면서 내분났다. 더 부족해지면 서로 잡아먹었을거다. 아무런 현실성없는 가치관은 그저 답답할 뿐이다. 그렇게 같이 살고 싶으면 땅이라도 개간해서 농사라도 짓던가. 보영씨 식량문제 해결하면 같이 살수 있지. 나눠줄 주먹밥이라도 있으면 같이 사는거지
아니 근데 박보영은 하는 것도 없이 남편을 비롯한 주민들이 목숨 걸고 구해온 식량 처먹으면서. 아파트에서 뭐 꼴에 간호사라고 사람들 건강 돌봐준다 이건데. 그 마저도 저 사람이 구해온 약 나눠주고 붕대 반창고 부쳐주는거 말고 지가 뭘할 수 있음? 그 마저도 남편덕에 지가 배부르고 등 따끈하니까 할 수 있었던거지. 지혼자 선한 사람인척 하는거 개역겹네요. 정작 지가 주민들 위해서 제일 희생한 사람 약점 들춰내서 난리나고 파멸하니 책임도 안지고 지혼자 도망가서 살아남음ㅋㅋㅋㅋㅋ
진짜 개잘만들었다고 생각함. 일단 아파트를 지키는 과정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들이 인간의 본성을 잘 표현했음. 그리고 뒤바뀐 환경에서 달라진‘정의’ 에 대해서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전쟁에서 국가를 지키기 위한 살인은 정의지만 현대사회에서 살인은 정의가 아니듯 질서가 없는 혼돈의 세계를 보여주면서 정의는 상대적 개념이라는 알려줌. 또한 스테인드글라스로 표현한 신의 부재, 공간이 만들어 낸 갈등을 표현해주어 여러 면에서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였음. 그냥 보면서 진짜 잘만들었다 생각밖에 안듬
박보영이 맡은 역은 온실속 화초라 이로 인해 박서준도 칼맞아죽고 이병헌의 비밀을 알고 있는 여학생에게 끈질기게 접근해 결국 그 여학생은 똥구덩이에 떨어져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며, 이병현 역시...Die 만약 박보영이 폭로하지 않았다면 이병헌이 침입자들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고 박서준 역시 죽지않고 살아서 마무리됐을 듯 하네요
현실을 반영한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아파트가 민주주의를 표현하면 박보영이 사회주의를 표현하고 마지막 기울어진 아파트는 현재의 세상을 보여주면서 그래도 인간은 살아간다는걸 보여주는듯 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인간들의 감정변화도 보여주면서 능력이 안되어 불만이 쌓이는 사람, 다같이 잘 살고 싶은데 그걸 관철하지 못해 자살하는 사람, 지도자의 허물을 들춰서 반란을 주도하는 사람 등등 우리네 사회에 섞여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박보영이 살아남은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음.. 일단 , 황궁아파트 주민이 아닌 외부자들을 "바퀴벌레"라 칭했음. 이 영화를 다 봤다면 알텐데, 박보영은 자기딴에는 자신만의 정의에 빠져 판도라의 상자를 터트렸다. 그리고 이 단체는 무너졌음 마지막 결말에서, 황궁아파트를 위해 최선을 다한 박서준은 죽고, 박보영은 살아남아서 외부 생존자들에게 아무댓가없이 살아남. 실제로, 바퀴벌레는 끔직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지. 황궁아파트에서 외부자를 바퀴벌레라 칭했는데. 외부자들입장에선 박보영이 바퀴벌레임. 그래서 결말 박보영이 살아남은건, 황궁아파트 주민들은 결국 외부자들에게 다 죽고, 외부자아파트(기울어진 아파트) 거기서 바퀴벌레같이 기어코 생존함. 즉, 박보영이 바퀴벌레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외부자들입장에선 황궁아파트주민인 박보영)
인간성을 지키고자 하는 박보영의 캐릭터에 이렇게 비난의 댓글이 쏟아지는 게 놀랍습니다. 마지막 엔딩에서 결국 사람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그 엔딩에도 불구하고 박보영이 부정적으로 평가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박서준과 박보영 그 사이의 어딘가에 놓여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면 김선영이 가장 많은 느낌이랄까요. 내 한 몸의 '생존'이 절박해진 2020년대라서 그런걸까요?
결말은 그저 판타지인데 무슨? 아포칼립스에서 으샤으샤 공감능력 낭낭하게 발현 해서 잘 먹고 잘 산다? 그런 조직은 외부세력에게 그저 좋은 먹잇감일뿐임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모이기 전에 식량 다 뺏기고 단체로 성노예 되는 수순이 가장 현실적임 법이 사라지면 남는건 생존욕구와 성욕뿐임
착각하지마세요 이 양반아...안전이 보장된 조직의 울타리 안에서 눈,비 막아주며 잘곳이있고 쳐먹을 음식이있어야 쉽게말해 등따숩고 배가 쳐 불러야 비로소 선함을 베풀수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가진것도 없이 혼자 척박한 야생에 덩그러니 놓여있을때도 과연 사람답게 살수있을까요? 박보영은 그러한 조직을 무너뜨린 기생충에 불과함 얻어먹을꺼 다 먹으면서 ㅋㅋㅋ
명화 진짜 싫었어요. 재난 상황에서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사람을 끌어내려서 뭐 어쩌겠단 거지? 집단이 와해되고 혼란이 불거지면 결국 피해보는 건 가장 힘이 약한 사람인 여자와 어린이들일 텐데, 자기 자신들의 상황은 파악하지 못하고 불만이 생기면 무조건 일을 터뜨리려는게 참 바보같아 보인다. 자기 자신한테 잘못한 것도 없고, 실제로 집단을 위해서 계속 희생해온 사람을 대체 어떤 명분으로 공격하려 드는 걸까. 무책임하고 바보같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재미있었음 방금 보고나왔는데 나는현실적으로 생각해보니 아 그냥 나대지말고가만히 있을걸 하는 생각이듬 괜히 긁어부스럼 나혼자 선한사람 누군 도와주기싫어서 안돕는건지.. 올바른방향으로 가야된단생각에 결국 다죽고 남편도 죽음 그리고 마지막에 그냥 살아도되나요? 이대사가 많은 생각을하게됨 스포해서 미안합니다.
아파트사람들끼리 잘 지내자고 뭉치는데 남편이 구해다준음식으로 방구석에서 편하게있으면서 밖에서 먹을껄 왜? 강탈해오냐고 지혼자 도덕적우월감 갖고 남편 혼을내잖아 남편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니까 본인 말이 맞는줄알고 도덕적우월감이 더 올라가서 뒤에선 간첩애들한태 먹을꺼 빼주고 인권놀이하다가 훌륭한 지도자 과거 비밀 캐고 폭로하면서 폭동 이르키고 외세 쳐들어와서 결국 아파트 사람들 다 죽고 남편 죽고 혼자 살아서 다른 공동체 얹혀사는 영화
저는 이 영화를보고 결말해석을 생각해보았는데 박보영이 살아도 되냐고 할때.. 아.. 아파트에살던 사람들이 오히려 갇혀살던 사람들이구나 싶더라구요 부랑자들이 있는곳에오니 따뜻한주먹밥도 주고 다들 나름 잘 버티고 의존하며 자유롭게 잘 살고 있었는데 아파트주민들은 아니었죠 통제당하고 억압받으며 차등식량지급 받으며 살고있었으니까요 우물안에서 버텼던거 아닌가 싶은..
님같이 이성적인 판단력이 떨어지고 감성적인거에 치중하는게 더 무서움 저게 현실이었으면 저렇게 사이좋게 나눠주고 나눠먹고 이러는 집단은 거의 없음 전쟁터만 가봐도 알 수 있음 아무 힘없는 시민들 데려다가 여자는 강간하고 남자는 강제노역시킴 이게 현실임 역사를 보고 지금의 동식물들을 봐도 사회적 규범과 룰이 제기능을 못할때 가장 먼저 발동하는 본능 매커니즘은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임
그러니까요.. 그렇게 아파트에 집착하지만 않으면 함께 살길은 충분히 있다는게 영화 메세지일텐데.. 영화보는 사람들도 다 아파트에 집착하는 사람들이다보니...이병헌이 진정한 리더였고 박보영이 빌런이라 잘돌아가던 아파트 공동체 다 망치고 다 죽게 만들었다는 감상평이 여기저기 많네요..허헛..감정이입을 참.... 애초에 그렇게 아파트에 집착 않하고 사람들 내쫓지도 않았으면 사람들이 복수하러 올일도 없는 건데(복수하러 오는 사람들 역시 아파트에 집착하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답답한 인물 2명. 여학생이랑, 박보영... 문제만 제기하려고하고 문제해결 능력은 0. 조직에서 리더가 없으면 쉽게 붕괴된다는 것을 하나도 모름... 이병헌이 빨리 사람 모아 외부인을 막자고했는데, 뻔한 명분타령. 같은 주민이 아니라고 이병헌을 내침.... 결국 아파트 다 망한...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본다면, 여학생과 박보영같은 행동을 하면 안됨... 남이 고생해서 구해온 식량 먹고 착한척만 하기......
지진이 일어난 직후부터는 생존이 우선이 되야되고 이로인해 약탈 전쟁이 될수 밖에 없는 환경이 자연스레 생겨버림 과거를 보아도 집단활동을 통해 살아남은 개체들이 번식을하고 인류가 생겼듯이 집단활동이 필요한데 아파트 주민이라는 명분아래 체계적인 규모가 큰집단 활동을 했고 이로인해 미소속 집단들이나 작은 집단들이 감히 넘보지 못한 집단 무리가 된거같음 거기서 내분이 일어나 집단 내부 갈등 마찰로인해 붕괴 직전 상황에 때마침 들이닥친 소규모 집단의 반란으로 집단 전체가 붕괴됨 우선 한집단에 속하게 되었음 개판치거나 쿠테타 일으킬 생각이 없다면 그집단의 방식을 따르고 룰을 지켜야 집단이 오래 유지가 가능함 아님 밖에 사람들을 더불어 함께 살아갈수 있는 안전한 계획이 있다면 제안을 하는 방법은 있으나 그제안이 통과 안된다면 현집단의 방식에 수긍하고 받아들여야됨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본인이 나가서 살아야됨 지독히 극한 상황에서 본인 생각과 집단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의도적으로 내부적으로 문제될것들을 찾아 파헤치려는 행동이 결국 남편도 죽게되었고 그집단 모두 다른 집단에 약탈당하는 계기가됨 모든게 망가진후 정작 본인은 다른 소집단에서 살아가게됨
빌런은 박보영이다. 사람은 배고파지면 짐승과 다름없는법인데..법과 질서가 무너진세계에서 온실속화초역할이라니.. 남편이 죽으면서 느꼈겠지..자기자신이 먹고사는거를 당연히 생각하고 바깥세상의 무서움을 간과하여 남편을 죽음으로 몰았다는것을.. 이병헌이 지진이일어나기전에 나쁜새끼였어도 자기도 그 아파트일원으로 안전을 지키기위해 행동한거였고.. 아쉽네..박보영이 먼가 다른전개를 할줄알았는데 바보역할이였다니..
만약에 내가 극중 이병헌이었다면 황궁아파트 방범대 이끌고 서울시내 경찰서와 동사무소 예비군 동대, 군부대 지역 위치로 수색을 나가서 총기랑 탄환 등 각종 총기류와 중화기 무기들부터 구해왔을거임 ㅋㅋㅋㅋ (극중 모세범 실제 직업은 택시기사라서 서울시내 지리와 대형마트, 백화점 위치를 파악하고 있었음) 저런 상황에서는 외부침입자 막고 아파트 안전하게 지키려면 다 필요없고 총과 탄환 많이 확보하는게 무조건 최고임. 아파트 주민 남성들도 군대 다녀온 예비역 군필 위주로 방범대 구성했으니 K2랑 M16 총기 다룰줄 알고 무장상태 가능함. 대신 아파트 내부에서 갈등이 생기고 분란 일어나면 초토화 되겠지만 ㅋㅋ
마지막 박보영이 살아남은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음.. 일단 , 황궁아파트 주민이 아닌 외부자들을 "바퀴벌레"라 칭했음. 이 영화를 다 봤다면 알텐데, 박보영은 자기딴에는 자신만의 정의에 빠져 판도라의 상자를 터트렸다. 그리고 이 단체는 무너졌음 마지막 결말에서, 황궁아파트를 위해 최선을 다한 박서준은 죽고, 박보영은 살아남아서 외부 생존자들에게 아무댓가없이 살아남. 실제로, 바퀴벌레는 끔직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지. 황궁아파트에서 외부자를 바퀴벌레라 칭했는데. 외부자들입장에선 박보영이 바퀴벌레임. 그래서 결말 박보영이 살아남은건, 황궁아파트 주민들은 결국 외부자들에게 다 죽고, 외부자아파트(기울어진 아파트) 거기서 바퀴벌레같이 기어코 생존함. 즉, 박보영이 바퀴벌레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외부자들입장에선 황궁아파트주민인 박보영)
박보영이 흔히 말하는 착한 사람일 수 도 있는데 그냥 멍청한 사람임
이병헌을 쳐내려면 다음 리더를 정한 후 계획 세우고 여론까지 생각해서 행동에 옮겼어야지
어처피 저 세계관에선 법이 안 통하는 상황인데 뭐 하러 일 잘하는 사람 조져서 아파트 날리고
남편 , 여고생까지 죽게 만드냐 그냥 앞뒤 생각 못 하고 감정에 충실한 여성 이걸 진짜 잘 표현한 거 같음
구라안치고 일 잘하는 살인마가 저런 여자보다 소중함
진짜 감성적으로 정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거같아요 ㅋㅋ 나라가 개박살나도 저러니..
헐 영화에선 박서준 죽어요????😢😢
@@eunholee-ackles8430 마누라 지키려다 죽어요 ...
페미 아니면 대깨PC충
장담하는데 외부인 안 내보냈으면 아파트 안에서 전쟁났다. 배급가지고
배급이 부족해지면 같은 아파트 사람끼리도 전세, 자가로 나뉘면서 내분났다.
더 부족해지면 서로 잡아먹었을거다.
아무런 현실성없는 가치관은 그저 답답할 뿐이다.
그렇게 같이 살고 싶으면 땅이라도 개간해서 농사라도 짓던가. 보영씨
식량문제 해결하면 같이 살수 있지.
나눠줄 주먹밥이라도 있으면 같이 사는거지
박보영을 맡은 역할을 보면 딱 그거임.....온갖 더러운 짓은 남에게 맡기고, 본인은 더 나은사람이 되고싶은거.....
아니 근데 박보영은 하는 것도 없이 남편을 비롯한 주민들이 목숨 걸고 구해온 식량 처먹으면서. 아파트에서 뭐 꼴에 간호사라고 사람들 건강 돌봐준다 이건데. 그 마저도 저 사람이 구해온 약 나눠주고 붕대 반창고 부쳐주는거 말고 지가 뭘할 수 있음? 그 마저도 남편덕에 지가 배부르고 등 따끈하니까 할 수 있었던거지.
지혼자 선한 사람인척 하는거 개역겹네요. 정작 지가 주민들 위해서 제일 희생한 사람 약점 들춰내서 난리나고 파멸하니 책임도 안지고 지혼자 도망가서 살아남음ㅋㅋㅋㅋㅋ
암덩어리 착한병걸린 ㅉㅉ
진짜박보영개발암 ㅋㅋㅋ진짜기집년들의 이중성에 학을떼짐. 저런상황되면 저런기집부터 대갈통깨부숴숴 걸어놔야됨
박보영은 솔직히 너무 발암캐릭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난게 너무 웃기다
진보 외치는 사람들 같았음 기업이 외화 벌어와 경제가 성장하고 누리며 사는데 맨날 반재벌, 반기업 외치고 도덕적 강박증에 혼자 선한척 다하는데 정작 주어지면 할줄 아는거 없이 사람들 감성에 호소해 선동하는기만 할뿐
난 박서준의 입장에서 정말 공감할 내용임 박보영 같은 입장은 디스토피아에서 ㄹㅇ 살아남을 수 없음
살아남아도 살아남은게 아니란걸 보여주는거지
이병헌의 개가되어서 사람죽이고 정치에 휘말리는게 과연 살아가는걸까?
ㄹㅇ 박보영역 너무 멍청한 역할이라 일을 더 크게 만들고 본인만 착한 사람 되는 스타일...
@@user-gooleu-tube2355저만 그렇게 느끼는줄 알았는데… 개 암덩어리
나도 T라 그런지... 일단 살고 보자...
근데 너도 나도 아파트 인원이면 살겠지만
밖이었음 이미 죽었음 ㅋㅋㅋ
80년대90년대아파트가 더 골격이나 철근이나 튼튼한거 사용함.90년대 후반이루 중국산 철근.부실콘크리트.검증안된 신공법때문에 위험합니다.겉만 번지르한 중국산 독일타들 타는 카푸어들과 부실공법.부실철근 쓰는 최근의 아파트들과 너무 흡사합니다
박서준 연기도 너무 좋았다.. 가족을 지키려는 가장의 모습 가장 평범한 인물같은데 그 평범함을 너무 잘 표현함 빅4중에 이게 젤 재밌었다
마지막에 딱 아파트 사람들하고 대비되는 착한 사람들을 보여줌으로서 박보영이 마냥 틀린건 아니다 라는 걸 보여줄려고 한 것 같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임.
결국 지가 소속된 장소의 질서를 깡그리 무너뜨려서 싹다 무너지게 만든 여자.
저기서도 선민의식으로 조직 무너트리고 혼자 유유히 살아남을것 같은 뒷이야기
@@인생게임-z3y여기저기 선민의식이란 단어 더럽게 남발하고 다니네ㅋㅋ박보영이 자기가 우월감에 빠져서 깔본거도 아니고 지감성지멋에빠져서 빌런짓 한건데 선민의식ㅋㅋㅋ
전 박보영이 젤 이기적으로 보였어요..
저기도 결국 약탈 해야함 ㅋ 그냥 박보영이 답이 없음
무너뜨리건 박보영이 아니라 이기적인 주민들입니다. 베타적이고 폭력적인 결과가 결국 공멸한다는걸 보여준거죠ㅡ 이건 우리 사회애서도 나타나는건데 애써 박보영을 욕하면 내가 덜 쓰레기 같이 느껴지기라도 하나봐요??
진짜 개잘만들었다고 생각함. 일단 아파트를 지키는 과정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들이 인간의 본성을 잘 표현했음. 그리고 뒤바뀐 환경에서 달라진‘정의’ 에 대해서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전쟁에서 국가를 지키기 위한 살인은 정의지만 현대사회에서 살인은 정의가 아니듯 질서가 없는 혼돈의 세계를 보여주면서 정의는 상대적 개념이라는 알려줌. 또한 스테인드글라스로 표현한 신의 부재, 공간이 만들어 낸 갈등을 표현해주어 여러 면에서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였음. 그냥 보면서 진짜 잘만들었다 생각밖에 안듬
참 부지런하시다. 콘크리뷰 리뷰영상 마다 이 댓글을 달고 계시니..ㅋ
@@메이꽁메이-i2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꽁메이-i2z 부지런하대 ㅋㅋㅋㅋㅋ엄청 비꼬시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는 편한곳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남편이 목숨걸고 가져오는 물건 받아 처먹으면서 해결책조차 제시 안하고 조직에 분란 일으켜서 마지막에 아파트 사람들 속수무책으로 외부인들한테 죽어나가게 만들고 끝에는 지 남편 마저 죽게 만든 원흉임
영화 장면은 전혀 쓰지 않으시면서도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진을 다 구하셨다는 게 대단합니다
박보영이 맡은 역은 온실속 화초라 이로 인해 박서준도 칼맞아죽고 이병헌의 비밀을 알고 있는 여학생에게 끈질기게 접근해 결국 그 여학생은 똥구덩이에 떨어져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며, 이병현 역시...Die
만약 박보영이 폭로하지 않았다면 이병헌이 침입자들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고 박서준 역시 죽지않고 살아서 마무리됐을 듯 하네요
이보영 x 박보영 o
이보영씨는 지성씨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
저 상황에서는 생존이 우선이고 어쩔수 없이 이병헌 믿고 가야함. 그게 아니면 다같이 죽자는거 밖에 안됨. 이병헌이 실제로 무리 이끌고 식량 구해오며 생활했는데 박보영이 그 생존패턴을 박살내버린거지.
맞는 말이죠 만약에 이병헌을 끌어 내릴라고 했으면 차근 차근 햇서야 하는대 저건 그냥 다죽자 급발진 한거 ...
이영화의 제일 빌런은 박보영이다.
나는 아파트 주민과 같은데 박보영을 보고 내가 쓰레기 같이 느껴져서 빌런취급하는건 아니고?? 이기적으로 나만 위하면 공멸한다는건 지금 우리 사회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을 이상한 뻑가나 커뮤에 길들여져서 세상물정 모르고 사는게 안타깝다 친그야
이병헌은 정말 연기의 신이였습니다.
박서준과 박보영도 연기에 물이 올랐더군요..재밌게 보았어요
이거 보면서 박보영씨가 미워보인건 처음임. 박서준 말대로 그냥 가만히만 있었어도 동네 주민들이 몰살당하지 않았을거
공동체적인 마인드로 같이 협력하고 헤쳐나가지 않아서 다 죽은거죠. 베타적이고, 폭력적으로 굴 수록 결국에는 공멸하는건데. 이게 자기 모습같이 느껴지고 내가 어무 쓰레기 같이 느껴지니 괜히 박보영을 욕하는거임.
현실을 반영한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아파트가 민주주의를 표현하면 박보영이 사회주의를 표현하고 마지막 기울어진 아파트는 현재의 세상을 보여주면서 그래도 인간은 살아간다는걸 보여주는듯 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인간들의 감정변화도 보여주면서 능력이 안되어 불만이 쌓이는 사람, 다같이 잘 살고 싶은데 그걸 관철하지 못해 자살하는 사람, 지도자의 허물을 들춰서 반란을 주도하는 사람 등등 우리네 사회에 섞여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박보영이 최종빌런ㅋㅋ 사회 무너뜨리고 박지후 박서준 죽게하고 혼자 평안한곳으로 탈주ㅋㅋ
마지막에 박보영 받아준 사람들도 저 상황에서는 언젠가는 도태될거임
박보영이 다른 곳에서 심어놓은 스파이였으면 그 사람들의 조직 전체가 위험에 빠지는 상황이 만들어짐
이병헌보다 박보영이 빌런 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저두요… 착한병에걸려 남편죽고 옆집앞집뒷집 903호 여자애까지 똥통에 버려지게두고ㅋㅋㅋ
영화본사람들 거의다 그생각해요
돌대가리라 그럼ㅋㅋ
실제 악덕은 있는데
그사람을 탓하지못하니
만만한사람 탓하는거임ㅋㅋ
마지막 박보영이 살아남은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음..
일단 , 황궁아파트 주민이 아닌 외부자들을 "바퀴벌레"라 칭했음.
이 영화를 다 봤다면 알텐데,
박보영은 자기딴에는 자신만의 정의에 빠져 판도라의 상자를 터트렸다.
그리고 이 단체는 무너졌음
마지막 결말에서, 황궁아파트를 위해 최선을 다한 박서준은 죽고,
박보영은 살아남아서 외부 생존자들에게 아무댓가없이 살아남.
실제로, 바퀴벌레는 끔직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지.
황궁아파트에서 외부자를 바퀴벌레라 칭했는데.
외부자들입장에선 박보영이 바퀴벌레임.
그래서 결말 박보영이 살아남은건,
황궁아파트 주민들은 결국 외부자들에게 다 죽고,
외부자아파트(기울어진 아파트) 거기서 바퀴벌레같이 기어코 생존함.
즉, 박보영이 바퀴벌레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외부자들입장에선 황궁아파트주민인 박보영)
정신감정 함 해봐라
정말 몰입감이 이병헌배우는 대체불가인듯해요. 영화랑 스토리가 많이다르긴하지만 웹툰이더 잼있을거같네요
인간성을 지키고자 하는 박보영의 캐릭터에 이렇게 비난의 댓글이 쏟아지는 게 놀랍습니다. 마지막 엔딩에서 결국 사람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그 엔딩에도 불구하고 박보영이 부정적으로 평가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박서준과 박보영 그 사이의 어딘가에 놓여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면 김선영이 가장 많은 느낌이랄까요. 내 한 몸의 '생존'이 절박해진 2020년대라서 그런걸까요?
결말은 그저 판타지인데 무슨? 아포칼립스에서 으샤으샤 공감능력 낭낭하게 발현 해서 잘 먹고 잘 산다? 그런 조직은 외부세력에게 그저 좋은 먹잇감일뿐임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모이기 전에 식량 다 뺏기고 단체로 성노예 되는 수순이 가장 현실적임 법이 사라지면 남는건 생존욕구와 성욕뿐임
혹시 세상이 망한다면 인간성을 지켜보세요 그래도 티는 내지마세요 전 이병헌역처럼 되기 싫으니까 먼저 제거해버릴 생각이거든요
착각하지마세요 이 양반아...안전이 보장된 조직의 울타리 안에서 눈,비 막아주며 잘곳이있고 쳐먹을 음식이있어야 쉽게말해 등따숩고 배가 쳐 불러야 비로소 선함을 베풀수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가진것도 없이 혼자 척박한 야생에 덩그러니 놓여있을때도 과연 사람답게 살수있을까요? 박보영은 그러한 조직을 무너뜨린 기생충에 불과함 얻어먹을꺼 다 먹으면서 ㅋㅋㅋ
전쟁에서 인간성은 남을 죽여야 내가살수있음
박보영배우가 맡은 케릭터는 정말 답없는 케릭터 얼굴표정부터 우울함이 주변에 그득함....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파트라는 소재 하나로 이런 영화를 만드는게 가능하구나 ㅋㅋ 진짜 영화 잘 만들었다. 2023년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게 최고다
명화 진짜 싫었어요.
재난 상황에서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사람을 끌어내려서 뭐 어쩌겠단 거지?
집단이 와해되고 혼란이 불거지면 결국 피해보는 건 가장 힘이 약한 사람인 여자와 어린이들일 텐데, 자기 자신들의 상황은 파악하지 못하고 불만이 생기면 무조건 일을 터뜨리려는게 참 바보같아 보인다.
자기 자신한테 잘못한 것도 없고, 실제로 집단을 위해서 계속 희생해온 사람을 대체 어떤 명분으로 공격하려 드는 걸까.
무책임하고 바보같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병헌 명대사 땡땡 소리가 밖으로새어나오면 집안이 망한다더니...::;;; 박블리 덕에 다죽음
남편이 개고생해서 식량 구해오면 다른사람 다갖다줌 혼자 착함
이런 암울한 이야기는 점점 보기가 힘들어지네요..
세상 살기가 더 각팍해지니까 영화같은 곳에서라도 즐겁고 행복한 것들만 보고 싶은 마음이라 ㅠ
현실외면 현실도피가 지금의 세상을 만들었지
@@3tnskf 이런 영화 보기 힘들다는데 현실외면 현실도피가 왜 나오는지...
@@psrn1074 님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고 생각해보세요
@@3tnskf 현실이랑 미디어를 구분 못하시는거보니 게임하다가 살인도 하시겠네요 어휴
@@psrn1074 참...
재미있었음 방금 보고나왔는데
나는현실적으로 생각해보니 아 그냥 나대지말고가만히 있을걸 하는 생각이듬 괜히 긁어부스럼 나혼자 선한사람 누군 도와주기싫어서 안돕는건지.. 올바른방향으로 가야된단생각에 결국 다죽고 남편도 죽음 그리고 마지막에 그냥 살아도되나요?
이대사가 많은 생각을하게됨
스포해서 미안합니다.
진짜 코리안 미스트에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박보영 역할 답답해서 미치는 줄 ㅋㅋㅋ 하루하루 생계가 위급한 상황에 그 놈의 도덕심 하나 지키겠다고 파국행...;;;
확실한건 영화관에서 꼭 봐야함
웹툰2부 요약을 너무 잘해주셨네요.
짧은시간동안 영화로 만든영화는 영화대로
웹툰은 웹툰대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보고 웹툰을 봤는데 전 웹툰이 더 재밌고 여운도 남게 하는것같습니다.
상황에 맞춰 진화해나가야하는데 무조건적인 선민의식으로 파국을 치닫네요 생각할꺼리를 주는 좋은작품이였습니다
우리나라 현실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영화
아파트사람들끼리 잘 지내자고 뭉치는데 남편이 구해다준음식으로 방구석에서 편하게있으면서 밖에서 먹을껄 왜? 강탈해오냐고 지혼자 도덕적우월감 갖고 남편 혼을내잖아 남편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니까 본인 말이 맞는줄알고 도덕적우월감이 더 올라가서 뒤에선 간첩애들한태 먹을꺼 빼주고 인권놀이하다가 훌륭한 지도자 과거 비밀 캐고 폭로하면서 폭동 이르키고 외세 쳐들어와서 결국 아파트 사람들 다 죽고 남편 죽고 혼자 살아서 다른 공동체 얹혀사는 영화
현 우리나라에 난민도 받기싫어하는 세상인데 그보다 훨씬 더 가혹한 상황에서 박보영처럼 남 생각하면서 산다? 진짜 암걸리는 시나리오 그 자체였음 후...
스토리 미쳤따~~~ 영화 꼭 보러가야징!!
와 영화 한편을 인물 한명이 다 끌고 당기고 다했다.. 이병헌 형님 쵝오!!
저는 이 영화를보고 결말해석을 생각해보았는데 박보영이 살아도 되냐고 할때.. 아.. 아파트에살던 사람들이 오히려 갇혀살던 사람들이구나 싶더라구요 부랑자들이 있는곳에오니 따뜻한주먹밥도 주고 다들 나름 잘 버티고 의존하며 자유롭게 잘 살고 있었는데 아파트주민들은 아니었죠 통제당하고 억압받으며 차등식량지급 받으며 살고있었으니까요 우물안에서 버텼던거 아닌가 싶은..
그런데 아마 마지막에 저 집단도 황궁아파트 습격한 집단에게 습격당할게 선하게보여서 어우..싶더라고요 ㅋㅋ..
님같이 이성적인 판단력이 떨어지고 감성적인거에 치중하는게 더 무서움
저게 현실이었으면 저렇게 사이좋게 나눠주고 나눠먹고 이러는 집단은 거의 없음
전쟁터만 가봐도 알 수 있음 아무 힘없는 시민들 데려다가 여자는 강간하고 남자는 강제노역시킴 이게 현실임 역사를 보고 지금의 동식물들을 봐도 사회적 규범과 룰이 제기능을 못할때 가장 먼저 발동하는 본능 매커니즘은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임
그러니까요.. 그렇게 아파트에 집착하지만 않으면 함께 살길은 충분히 있다는게 영화 메세지일텐데.. 영화보는 사람들도 다 아파트에 집착하는 사람들이다보니...이병헌이 진정한 리더였고 박보영이 빌런이라 잘돌아가던 아파트 공동체 다 망치고 다 죽게 만들었다는 감상평이 여기저기 많네요..허헛..감정이입을 참.... 애초에 그렇게 아파트에 집착 않하고 사람들 내쫓지도 않았으면 사람들이 복수하러 올일도 없는 건데(복수하러 오는 사람들 역시 아파트에 집착하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cioran44헛소리 ㅋㅋ 함께 살자는 니생각이지. 재난속에서 어떻게 함께살고 모르는 사람 믿다간 뒤통후 당하면 누가 책임짐?
@@cioran44아파트 밖 세상 안보셨어요?함께 살길은 무슨ㅋ 인육구워먹고 사람들 다 얼어뒈져있고 시체 금니 뽑아서 애들 공기놀이하는데 영화 제대로 안 보신듯.. 영화장면속 여고딩 대사가 이러합니다 아파트밖은 지옥이라고
확실히 충격적이긴 한 영화 였어요……..😢
0:15 저 비쥬얼로 왕따라니 몰입이 상당히 잘 안됐을듯..
박보영이 제일 빌런이네. 어차피 딴넘들도 지 살 생각밖에 없는데. 괜히 나서다가 집만 잃고 여자 아이 죽게 만들고.
답답한 인물 2명. 여학생이랑, 박보영... 문제만 제기하려고하고 문제해결 능력은 0. 조직에서 리더가 없으면 쉽게 붕괴된다는 것을 하나도 모름... 이병헌이 빨리 사람 모아 외부인을 막자고했는데, 뻔한 명분타령. 같은 주민이 아니라고 이병헌을 내침.... 결국 아파트 다 망한...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본다면, 여학생과 박보영같은 행동을 하면 안됨... 남이 고생해서 구해온 식량 먹고 착한척만 하기......
웹툰작가 상상력이 지리긴했나보다 원작이랑 스토리차이 큰틀에서 차이가안나는건같은디 당시에도 독자들사이에서 명작취급받았었는데 원작이좋으니 영화도 호불호가있긴해도 전체적인 평이좋네
서준이가 넘 불쌍하다!!
감독이 의중이 좀 궁금하네요!!
나쁜x는 끝까지 산다 아니면 남한테 기생하고 가식적으로 살아라 이런건가요??
지진이 일어난 직후부터는 생존이 우선이 되야되고 이로인해 약탈 전쟁이 될수 밖에 없는 환경이 자연스레 생겨버림 과거를 보아도 집단활동을 통해 살아남은 개체들이 번식을하고 인류가 생겼듯이 집단활동이 필요한데 아파트 주민이라는 명분아래 체계적인 규모가 큰집단 활동을 했고 이로인해 미소속 집단들이나 작은 집단들이 감히 넘보지 못한 집단 무리가 된거같음
거기서 내분이 일어나 집단 내부 갈등 마찰로인해 붕괴 직전 상황에 때마침 들이닥친 소규모 집단의 반란으로 집단 전체가 붕괴됨
우선 한집단에 속하게 되었음 개판치거나 쿠테타 일으킬 생각이 없다면 그집단의 방식을 따르고
룰을 지켜야 집단이 오래 유지가 가능함
아님 밖에 사람들을 더불어 함께 살아갈수 있는 안전한 계획이 있다면 제안을 하는 방법은 있으나
그제안이 통과 안된다면 현집단의 방식에 수긍하고 받아들여야됨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본인이 나가서 살아야됨
지독히 극한 상황에서 본인 생각과 집단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의도적으로 내부적으로 문제될것들을 찾아 파헤치려는 행동이 결국 남편도
죽게되었고 그집단 모두 다른 집단에 약탈당하는 계기가됨
모든게 망가진후 정작 본인은 다른 소집단에서 살아가게됨
12 : 52 / 19 : 54부터나온 외국가수이름이뭐예요?
저..여기서 살아도 되나요?
원작이 더 재미있네요!! 콘크리트유토피아 넷플릭스 드라마 시즌제로 하면 진짜 재미있을 듯!!!
이거 원작이 최고입니다. 진짜 엄청 암울하고 인간의 추악함이 계속 나와서 진짜 너무 재밌음 ㅠㅠㅠ!! 만약 그 상황이 되면 내가 안그럴까? 이런생각을 하면서 보면 더 재미가 있어요 !!
남편을 죽인 보영아
주먹밥이 넘어가니
이병헌에 빙의되어 그의 입장에서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시청했다. 김영탁. 그는 선구자였다
연출은 최고였다.
마치 에반게리온에서 잔인한 장면에 클래식 음악이 나오는 것처럼
이병헌 배우 연기력 대박 소름돋음 넘 살벌해서 보기 힘들어요 앞으론 이런 시대가 올 수 있어요 아파트 살고자 지나친 욕심을 내지맙시다
좋은 게 다 좋은 것이 아닌 것이지.
망한 세상에서 가장 필요없는 사람 : 박보영
갑자기 어릴때 봤던 파리대왕이 생각나네 그 어린애들도 고립된 상황에서 자기들끼리 강자와 약자로 나누고 잔인해져가는게 넘 슬펐던
저도 이렇게 느꼈는데ᆢ
차라리 미스트 같은 결말이 나았겠네요
군부대 먼저털겠다는분들은
현실을 잘모르는거같아요 만약 국가가무너지고
법이사라진다면 가장조심해야할곳이 무기를보유하고있는
곳입니다 그런곳을가서 털겠다니..
영화가 원작을 다 담지를 못했네요..
영화 마지막에 보면 진짜 천국은 따로 있었지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으로써 지킬건 지켜야지 서로돕고
이게 2부 인걸로 아는데 2부도 재밌지만 1부가 레전드임 2부는 세계관이 너무 커져서 어지러운데 1부는..
영화보고 왔는데. .그래도 영화본돈 아깝다 생각안듬 요즘 영화비 아까운 영화들 많은데 .볼만해요
아~~~~ 이거 원작이 이거 였나요? 본 웹툰인데 몰랐네요 😮
이영화는 현재 대한민국을 보는것 같다
영화가 굉장히 기괴하네여...
원작에서 각색을 많이했네...영화에서도 가족사진이 있었는데
우리 아파트 부녀회장을 보는듯 하다.. 극단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이 아니지만
다 그냥 저렇게 살아가고 있는듯
빌런은 박보영이다. 사람은 배고파지면 짐승과 다름없는법인데..법과 질서가 무너진세계에서 온실속화초역할이라니.. 남편이 죽으면서 느꼈겠지..자기자신이 먹고사는거를 당연히 생각하고 바깥세상의 무서움을 간과하여 남편을 죽음으로 몰았다는것을.. 이병헌이 지진이일어나기전에 나쁜새끼였어도 자기도 그 아파트일원으로 안전을 지키기위해 행동한거였고.. 아쉽네..박보영이 먼가 다른전개를 할줄알았는데 바보역할이였다니..
박보영을
내쳤어야 했다ᆢㅎ
조직이나
나라 망하는것도
이렇게ᆢ
어찌보면 가장 이기적인 케릭터지 약자에 대한 공감능력은 있는데 지를 보호해주는 강자들에 대한 공감능력은 전혀 없음 지가 누구땜에 숨쉬고 있는지 망각해버림
근데 웹툰하고 똑같은 캐릭터가 아니라
세계관만 같고 다른곳 다른사람 아닌가요??
결말이 다 망쳐놨음 저런 상황에 갑자기 걸스캔두애니띵으로 끝난다고? 어이가 없다 이 영화는 잘 만들었지만 하나 빠진게 있음 법이 사라졌을때 성욕이 어떻게 표출 되는가는 철저히 배제 시켜버렸음 상업성을 위한 선택이 명작이 될 기회를 날려버렸다 15세 관람가가 뭐라고
유일한 단점 과한 클로즈업으로 뒷 배경 cg를 안하려고 함
예고편보고 볼까말까했는데
봐야겠네요 너무재밌습니다
원작과 많이 다르네
약간 우울모드인 나는 영화보고 단거 엄청 먹었다
너무 몰입했나…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와 많이 다르네요
주말 보러갑니다.......근데 원작도 충격이였는데 이병헌배우 나오면 꼭봐야겠죠
이병헌이 원작처럼 완전히 타락하려던 찰나에 영화가 급발진하고 끝내버려서 어이없었음
아파트에 미친나라임 영원한것 없음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뻔한 스토리, 짜임새 있는 구성, 확실한 캐릭터 및 연기력, 재밌었음
원작이 더 나은것같네요
나만 이렇게 생각 한게 아니였구나 내 생각이 댓글에 다 있네
이 영상의 브금이 너무 커요
영탁 = T1000 (터미네이터 5 🤖)
명화 = 김순이 (늑대 소년 🐺)
도균 = 구철민 (반도 🧟♂️)
혜원 = 남온조 (지금 우리 학교는 🧟♀️)
몬 개소리여 이 븅진은
재난나면 f들 먼저 다 죽이고 시작해야한다는걸 박보영 보면서 느낌
저 f인데 저건 f의 문제가 아님.
진짜 발암
박보영케릭이 젤 이기적 식량만 받아처묵고 해걀책은 없고 문제제기만 하고
방금 다보고 왔는데 속터져 죽을뻔 했어요
그 케릭은 사회성도 결여되있고 양심조차 결여되있음 약자에 대한 공감능력을 앞세우지만 정작 지를 먹여주고 보호해주는 강자들에 대한 고마움은 눈꼽만큼도 느끼지 않음
꿀잼
박보영이가 왜 욕먹는지 모르겠다니 박보영 케릭은 약자들에 대한 공감능력만 있지 지를 보호 해주고 식량을 마련해주는 강자들에 대한 공감능력은 전혀 없음 남이 피땀으로 얻은걸 나눠줬는데 고마워 하지도 않음
박보영 안티 좀 생기라고 역할 만들어줬나? ㅎㅎ 애초에 현실에 없는 내용이라 지루한 킬링 타임 영화구나 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 생각 없다고 욕 먹을려나..?
아니 와.... 이거 드라마 짤들 어찌 다 구하셨음??? ㄹㅇ 영상난이도 엄청나네..
만약에 내가 극중 이병헌이었다면 황궁아파트 방범대 이끌고 서울시내 경찰서와 동사무소 예비군 동대, 군부대 지역 위치로 수색을 나가서 총기랑 탄환 등 각종 총기류와 중화기 무기들부터 구해왔을거임 ㅋㅋㅋㅋ (극중 모세범 실제 직업은 택시기사라서 서울시내 지리와 대형마트, 백화점 위치를 파악하고 있었음) 저런 상황에서는 외부침입자 막고 아파트 안전하게 지키려면 다 필요없고 총과 탄환 많이 확보하는게 무조건 최고임. 아파트 주민 남성들도 군대 다녀온 예비역 군필 위주로 방범대 구성했으니 K2랑 M16 총기 다룰줄 알고 무장상태 가능함. 대신 아파트 내부에서 갈등이 생기고 분란 일어나면 초토화 되겠지만 ㅋㅋ
토끼대왕 보고 기대하고 갔는데 실망이였어요
영화는 서사가 흥미롭지가 않고 스트레스만 주는 느낌..
2시간 동안 답답했네요
웹툰 그대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 박보영 캐릭터가 너무 바보같이 나왔다고 느꼈는데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ㅋㅋ
이 좋은 스토리를 영화가 망쳐 놓다니;;;;;;
원작은 안봤지만 재밌던데요?
충분히 재밌엇는데
저도 영화보는 내내 짜증나던데요ㅠㅠ
뭘 망쳐 망치긴
후기가다좋은편이든데
마지막은 박보영이 다 죽인거나 다름없었음 너무 보면서 화가 난다(박보영씨는 팬이에요 역할이 그럴뿐 ㅠ)
박보영 발암..
영화를 보러왔지 라디오 들을려고
왔냐
영화를 보려면 영화관을가ㅋㅋ
마지막 박보영이 살아남은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음..
일단 , 황궁아파트 주민이 아닌 외부자들을 "바퀴벌레"라 칭했음.
이 영화를 다 봤다면 알텐데,
박보영은 자기딴에는 자신만의 정의에 빠져 판도라의 상자를 터트렸다.
그리고 이 단체는 무너졌음
마지막 결말에서, 황궁아파트를 위해 최선을 다한 박서준은 죽고,
박보영은 살아남아서 외부 생존자들에게 아무댓가없이 살아남.
실제로, 바퀴벌레는 끔직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지.
황궁아파트에서 외부자를 바퀴벌레라 칭했는데.
외부자들입장에선 박보영이 바퀴벌레임.
그래서 결말 박보영이 살아남은건,
황궁아파트 주민들은 결국 외부자들에게 다 죽고,
외부자아파트(기울어진 아파트) 거기서 바퀴벌레같이 기어코 생존함.
즉, 박보영이 바퀴벌레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외부자들입장에선 황궁아파트주민인 박보영)
이병헌 넘잘한다개멋있는연기 졸좋다
최고의 빌런 박보영!! 개 짜증남!ㅋㅋ
극단적인 상황ㆍ아파트로 축소했을 뿐ᆢ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음
박보영을 보며 쌍욕을 하게 되다니..
나만 마지막에 너무 울었나 ㅠㅠ
실제. 영화에서는. 박보영 고구마에. 발암 빌런 여캐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