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마음. 김동환 곡, 이기철 사 / 소프라노. 송광선 (feat. 부산 승학산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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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 그리운 마음 김동환 곡, 이기철 사
    바람은 불어 불어 청산을 가고
    냇물은 흘러 흘러 천리를 가네
    냇물 따라 가고 싶은 나의 마음은
    추억의 꽃잎을 따며 가는 내 마음
    아, 엷은 손수건에 얼룩이 지고
    찌들은 내 마음을 옷깃에 감추고 가는 삼월
    발길 마다 밟히는 너의 그림자
    아~~~ 엷은 손수건에 얼룩이 지고
    찌들은 내 마음을 옷깃에 감추고 가는 삼월
    발길 마다 밟히는 너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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