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정대-b9r 미안하단말 빼고서 미안함을 보여주셈 다신안그러겠다 한번만 봐달라 너무 딱딱하지않게 말하도록 하고 아니면 사전에 말하기 새벽 5시에 여친이 펨해놓고 왜 펨안봤어? 이러면 그땐 자는게 당연한거니까 뭐라할수없잖아 근데 낮잠자다 못보면 자기전에 연락하구 일어나서 연락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냐
많이 자는 것도 사람 성향이긴 한데 옆에서 피곤하다, 힘들다, 귀찮다 듣는건 진짜 나도 지치고 얘가 나 좋아하는 거 맞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음. 그리고 사람 면전 앞에다 대고 연애 힘들다고 하면 상대방이 뭐가 되냐.. 많이 자는건 어쩔 수 없는데 옆에서 저런말 하는건 권유고 뭐고 그냥 매너가 없는거다..
@@ccidemarap7096 난 내가 하지 말아달라 한거를 전혀 고려 안하고 말하자마자 하는것보다도, 우리가 사귀는건 너와 나의 관계를 지속해나간다는 뜻인데 그게 힘들다고 나한테 바로 얘기하면 그건 나와 관계를 유지하는게 맘에 들지 않는다는 뜻이고..ㅋㅋ 차라리 말할거면 너랑 이런 말 하는거 힘들다. 그냥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데 더 집중하고 싶다. 이런식으로만 말해도 괜찮은데
다음편은 준 입장에서 나오겠네 준은 모든걸 다 귀찮아하지만, 영아랑은 4시간을 통화함 또한 준의 성격과 다르게 통화내용도 적극적 영아는 준과 통화했을때 목소리가 갈려있어서 자는지 알지만 준은 잔게 아님 뭘 하는지는 모름 (병맛드라마에서 이런 상황은 남주가 여주 생일이 다가와 짬시간내서 야간편의점알바하다가 그런 걸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준은 컨디션이며 이유를 설명하려하지만 영아는 준이 게으르다고 생각만 하고 영아입장만 말함 준은 현재 하는일이 힘든상황 +영아와의 연애를 위해 그 둘을 다 수용하려다 연애가 힘들다고 표현한것을 영아는 본인의 감정만을 표현함 준은 그래서 서운해 함 영상초반부분 둘의 연애의 시작과 중간중간 오해를 보니 영아는 좋은것이든 나쁘것이든 상대방의 말을 다 듣기도 전에 상황을 판단 (영상초반 연애의 시작도 준의 말을 다 듣기전에 영아가 판단) 이 둘의 다음편은 이런 주제로 시작될 것 같음 그냥 연애에 미숙한 둘이 만나 서로 좋아하는 표현의 서툰 방법이 한쪽은 애정표현이 너무도 빠르고,한쪽은 표현이 너무나 느려 답답해 오해가 만들어짐 이 둘은 토끼와 거북이,,, 이렇게 된 오해가 나중에는 친구들을 통해 오래를 풀지않을까 싶음
@@이필사 근데 준팕이 하품을 해도 하품하고 계속 말을 듣고 있다는 표시 정도는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ㅠㅠ 예를 들어서 "응응 그래서?" 뭐 이런 식으로나마 표현해주고 그게 힘들면 통화를 늦게까지 해서 피곤해서 그렇다 정도만 말했어도 더 나아졌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ㅠㅠ
0:17 에 딱구다리라고 중간을 바꿔서 말하는데 이게 준팍이 말하고 있는데 중간에 갑자기 말 끊고 4시간을 통화했다 이렇게 갑자기 이야기하는 타이밍에 나왔기 때문에 딱구다리처럼 처음과 끝만 있다면 중간이 자연스럽게 읽혀요. 즉 내용은 듣지도 않고 처음과 끝만 대충 이해하고 자기 할말만 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려던 것 같음
맨 앞 놓치기쉬운 부분인데... 새벽 늦게까지 전화했다는 설정이 포인트인듯;; 첨엔 나도 쥰퐑 왜 저래??? 싶었는데;;; 새벽까지 통화해서 진짜 컨디션이 안좋은거였으면;; 사람에 따라서 다음날 컨디션이 똥망인 사람이 있고, 반대로 그정도는 적당히 조절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극 중에서는 쥰퐑이 그 통화로 다음날 컨디션이 엉망진창이 된게 아닐까.. 일반적인 연인들이 밤에 4시간 통화했으면 못해도 새벽 2~3시 일건데... 사람에 따라 이건 다른문제거든ㅠㅠ 대화로 잘 풀었으면 좋겠다.... 두 커플 보기 좋았는데~!~!
아 진짜 새벽까지 통화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맞춰주다가 수명 단축될것같고 정말 하루종일 피곤해서 죽을것같고 삶의 질 엉망되고 그래서 이유 설명하면서 통화 좀 줄이자고했다가 내 마음이 식은것같다고 울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 그래서 헤어지고 푹 잤다 ..ㅎ하 짧대 보다가 옛 생각나서 주절주절 적어봤네요 ㅋㅋ ㅜ
영아가 끝까지 사귄다고 생각하고 사귀는거 보면 현재랑 가치관이 비슷한거 같은데 준팕이 영아한테 좋은 남자친군 맞는데 서로 원하는 방향이 다른거 같음 영아는 사랑도 표현도 많이 받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그걸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나는 현재라고 생각함 물론 현재이나커플 응원했던 사람이지만..
꽃돼지R 제 글에서 배려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는데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배려라는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제 글의 요지를 잘못 이해하신듯 해요 저는 두 사람이 서로 좋아는 하지만 서로가 생각하는 연애가 다른 방향이라 힘든거라고 생각해서 쓴 글이지 배려에 대한 글은 아닌데.. 읽어 보시고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편 진짜 백번 봤지만 난 영아 마음이 백번 이해감..내가 에너지 많은 인간으로써 준팍같은 무기력 남친 만나봤는데 진짜 나까지 기운빠짐 거기다가 준팍 연애 좀 힘들다 대사는 상대방 존중 1도 안한 말.. 내가 서웅한 거 좀 얘기했고 그게 틀린것도 아닌데 권리 아닌거다? 이런다음에 바로 힘들다. 와 벌써 야마도는데?
00:52 보지 마 대사 없으니까 00:59 근데 대사 없다는 대사는 왜 써있는거야? 01:02 그런 대사가 써있으니까 써있는거 아닐까 01:16 몰라요 나 대사 없어 01:37 대사 해보니까 어때? 01:40 짜릿해(? 03:30 (휴 숨 쉰다 할거 해 나 대사없ㅇ..) 04:06 ppl 오늘 좀 과하지 않아? 04:08 대표가 짧대 구독자야 04:10 광현이형님(?) 대박나세용
하 진짜 저런 게으른 남자친구 만나본적있는데 진짜 저 사람에게 앞으로 희망이 앖어서 보인다 이거땜에 정떨어지는게 아니라 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화나더라 자는것도 맨날 말도 앖이 잠들어버리고 맨날 자는건 남들 다 일어나는 오전 여섯일곱시에 자서 오후 세네시에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밥먹고 티비보다가 밤에 피씨방가던가 아님 하루종일 방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씻고 온다해놓고 두세시간 연락없다가 말만 씻으러간다하고 그 상태에서 그냥 그대로 잠든거얐음. 이런게 정말 많은데 진짜 안겪어보면 얼마나 속상한지 모름. 진짜 날 무시하는 느낌이랄까 정말정말 힘들고 지챴었음. 뭐 서로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면 몰라도 난 그런 성향이 아니었기에 너무 힘들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악바리 써가면서 2년을 만났는지 모르겠음. 서로 행복하자고 하는게 연애이기도 한데ㅠㅠ
저는 반대의 입장이였어요. 항상 새벽 늦게까지 통화하고 그러고 출근하고 또 퇴근하면 늦게까지 통화하고 쉬는 날 되서 데이트 하자고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 힘들어도 얼굴 보는게 좋아서 버텼는데.. 몸이 못버티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 하품도 나오고 자주 기절하다보니 연락하지도 못하고 잠들고 깨도 피곤하고 근데 상대는 영상에 영아처럼 "힘들단 말 좀 하지마", "정한게 아니라 당연한거야" 거의 모든 말에 ~하지마가 들어갔던거 같아요. 결국 지쳐서 헤어졌어요. 물론 진짜 귀차니즘에 비관적이고 게으른 사람도 있겠죠. 근데 준 연기한 배우분 대사처럼 당위 아니에요.. 당연한거 아니고 되게 배려는 필요하다고 봐요
ft So 늦게까지 전화통화한적도 없었고 항상 뭐가 바쁜것도 아니었고 그냥 게으른 사람이었어요. 뭔 일이 있거나 그런게 아니었어요ㅠㅠ 저도 당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도 상대방이 뭐하는 줄도 모르는 상태에서 몇시간씩 연락이 없다는건 얼마나 맘 아픈건지 아시나요ㅠㅠ 서로 맞춰가자는 거였죠 바로 자기직전이 아니라 아 나 오늘 좀 피곤하네 먼저 잘수도 있어 라고만 해줘도 연락하다가 갑자기 두세시간 연락없어도 전 그 사람한테 뭐라고 하지도, 신경쓰지도 않고 있었어요 ㅠㅠ 아 피곤했겠당 일어나면 연락하겠지 이러고 말았었죠ㅠㅠ 그냥 섭섭했다는 거죠 모..
레알 카톡 전화 해야되는 사람이랑도 만나면힘듬 개인적으로 카톡 전화 다 싫어함 용건만딱말하고 만나는걸 선호함 혼자만의 시간 안주는사람도 극혐함 잠 잘땐 자고 그리해야되는데 계속 카톡하고 전화하고 현실보다 감정이 앞서가는 병신 잼민이들많음 특히 여자들이 이런 성향이 매우많음
연인 사이에 ~하지마 라는 말이 많아지는 관계면 그건 연인 사이가 아니라 갑을관계인거자ㅡㄴ아니 연인 관계는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패턴이 다른것도 알고 그것을 인정해서 서로 맞춰가는건데 영아는 그게 아니라 무작정 하지마라하고 ~하지말아줘라는 원만한 말도 있는건데 마지막 즈음에 쭌 상처입히는 말도하는데 아,그리고 종종 얼굴 잘생겨서 좋아 이게 진심이 아니라고 말했긴했지만...그래도 '아 내 외모만 보고 사귀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 수 있기에....좀 영아가 말을 조심했어야 하는 감이 없잖아 있음,,,이건 진짜 쭌 입장도 보여줘야 함! 뭐 다음편에 나오겠지,, 음..둘 응원하긴 하는데 ... 그냥 뭔가 둘이 안 맞는거 사귀기 전에도 약간 보였었는데 그냥 성급하게 사귄게 아닌가 싶다..에ㅣ잇ㅅ모르겠고 다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해질려고 연애하는건데 상처받을려고가 아니라,,,ㅜㅅㅜ.. 05:49 아니 이게 강요가 아님 뭐야ㅠㅠ
'무르고 싶은 연애' 편에서 준님은 영아님한테 "내가 싫어서 널 바꾸는게 나을지, 내가 좋아서 네가 바뀌는게 나을지" 라고 했다 근데 준님입장에서 영아님은 자신을 배려하지 않고 먼저 정해버리는게 싫었던게 아닌가싶습니다. 그래서 5:59에서도 "넌 다 권리인 줄 아네?" 라고 말하신 거 같아요ㅠ
ㄹㅇ 영아 내로남불임ㅋㅋ 자기는 아무렇지도않게 현재랑 어깨동무하곸ㅋㅋㅋ그래 할수도 있는데 반전은 준이 어떤 여자애가 자기한테 팔짱꼈다고 그러니까 바로 정색한거지...ㄹㅇ 자기는 제주도에 남자섞여서 여행가고싶다해놓고 준이 그러니깐 또 화내곸ㅋㅋㅋㅋㅋㅋ. 현재가 영아보곸ㅋㅋㅋㅋ어깨동무한거 말할 수 있는데?? 해놓고 준이 다른여자랑 스킨쉽했다고 말하는건 또 안됨 어이없음 ㄹㅇ...난 또 영아 자체가 쿨한 줄 알았는데 용서안되는 내로남불이었음...
@@우유젤리cssp 님을 만나서 힘들다는게 아니라 님을 만나면서 몸이 힘들어서 그렇다는것 아닌가요 저도 돌아다니는건 좋아하는대 몸이 안 따라줘서 속으로는 좀 잘 돌아다니고 싶은대 입 밖으로는 귀찮다 피곤하다 이러거든요 님은 좋은대 몸이 안 따라줘서 힘들어서 힘들다 힘들다 그러는것 아닐까요
@@동불주-y9l ? 전화랑 카톡은 ㅇㅈ하는데 사람 앞에 두고 자꾸 피곤한티 내는거 엄청 무례한거임 차라리 나는 체력이 안되니 또는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니 좀 낙낙하게 스케쥴짜자고 하던지.. 먼저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한거도 여자인데 남자는 꼴받는 표시만 내고 변명조차 안함 끝까지 남자는 여자가 싫어진건지 연인사이에 이런 배려까지 하고싶지 않은건지 체력상 할수없는건지도 모르겠네? 이건 나이랑 상관없음 난 26살 늙은이고 남친은 연상인데도 갈등상황에서 터놓고 이야기하는 연애를 하고있고 님이야말로 나이만 들면 쿨병걸리는줄 아는 사람인것 같은데
제가 전남자친구랑 헤어졌던 이유가 여기 다 드러나네요..... 그래요 이해합니다. 그냥 안 맞는 사람인 거예요. 나 깨어있을 시간에 자고 있고 데이트하는 것도 나만 계획 짜고 나만 들떠있고 나만 좋아하는 것 같은게 참 힘든 거예요.;; 준팍말대로 권리는 아니니까 그냥 헤어지는 게 답임. 고쳐달라고 말할 수 없는 거라면 내가 힘든 연애는 그냥 안 하는 게 나아요.
5:44 준팍이 말한 힘들다는 연애 어렵다 라는 뜻이였는데 영아는 그냥 힘들다는 연애 하기 너무 피곤하다 라는 뜻으로 알아들은거 같은데 둘이 안맞는게 너무 잘보여서 속상함 ㅠㅠ 심지어 준팍말하는 어감도 그런게 아니였는데 저런거 잘 모르는 사람 많더라 같은 말이여도 다른 뜻이 얼마나 많은데 그 말이 그말이라 생각함 ..
연애 좀 힘들다? 저런말을 왜하는거야 진짜ㅜㅠ하 진짜 완전 공감..데이트 하는데 하품하고 늦잠 자느라 늦고 누군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오면 나도 피곤한데 참는데 푹 자다 나와놓고 피곤하다 ㅇㅈㄹ 지만 일하고 지만 피곤한가ㅠㅎ 고치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기본적인건 당연히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 준박 너무 예의없ㅠㅠ
이래서 배울게 많아서 연애하는 사람이 불행한거 연애는 서로 좋아서 하는거여야 하는데.. 배울점이 많아 사귀면 사람사는건 고만고만하니 사귀고나면 단점이 보이고 대단치 않다 느꺄져서 금방 실망을 하게되고 상대방에게 강요 억압을 하게됨.. 둘 사이에서의 문제는 대화를 통해 고치는건 맞지만 상대방의 생활패턴이나 말투를 간섭하는건 연인의 권리의 범주를 한참 넘어섰다고 봄.. 배울점이 안보여서 실망했기 때문에 행동들이 짜증나고 한심해 보이는거지 그냥 좋아하면 잠 많은것도 덜렁거리는것도 귀엽고 좋게 보임..
나 여잔데, 적극적으로 연애하는거좋아하는 성향인데 준팕이해됨..ㅠㅠ 솔직히..전날까지 피곤하게 통화오래하고잤는데 영아는 통화때문에많이힘들었어?원래자주피곤함느껴?오래통화하는스타일이아니여서그랬어? 라던가 한번이라도 원인을 당사자한테 질문해보지않음.. 자기입장에서 이해안된다고만계속생각하다가 나중에는 하지마!기분나빠!너한테배울것없어!무계획처럼보여!하품하지마! 라면서 몰아세움.. 나도여자지만 저렇게안했음.. 아직 사귈때초반이구.. 서로알아가야하는데 무조건 내 입장에서만 강요하는건 정말 영아는 연애할 자격이없음. 준팕한테한번이라도 진심어린 물음을 던져봤다면 준팕이 저렇게 나왔을까, 만약여기서 준이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다면 이 연애에서 계속 앞으로 준팕이 피곤하단말 , 하품 등등 하고싶어도 자유롭게 하지못하는 일방적 연애관계가 성립했을 미래가 너무 짙게 그려진다 내가이해받고싶다면 우선 상대방부터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한다
마지막 뼈때린다 저기서 준이 사과했으면 항상 사과해야하는 일방적인 연애 될거라는거. 제가 딱 그렇게 만난지 첫달째부터 사과하고 제가 고쳐야하는 관계가 됐었는데 1년반을 그렇게 사니 힘들어 미치겠더군요 뭘해도 난 그냥 잘못한 사람이 되어있고 사과해야하고 진심은 변명이 되고. 살면서 가장 많이 울고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했던 일년이였음.
와 나 진짜 15시간 자고도 피곤한 사람 , 매번 약속 시간 1시간씩 잠 때문에 늦는 사람 , 잠 때문에 중요한 일 놓친 사람 이 삼박자를 가진 남자와 이년을 사겼는데 진짜 마음의 상처와 지치고 힘들고 괜히 졸려서 그랬어 , 피곤해서 그랬어 이런말 들으니까 내 잘못 같고 노는데 계속 졸려 하니까 괜히 부른거 같고 내가 잘못한거 같고 진짜 개 고통 스러웠다 결국 처음부터 잠 때문에 싸웠는데 헤어진 이유도 잠 때문이였음 그래서 앞으로 게으른 사람과 연애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 했음
서로의 상황을 알고 이해해주며 맞춰나가려고 노력하고 그런게 연애다. 못하겠고 힘들겠고 하기싫으면 하지마.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피해만 주는 일이니까. 연애하고싶어서 연애할꺼면 하지마. 그냥 너가 온전히 있다가 어느 한 사람이 좋아져서 연애를 하는게 너한테와 그 사람한테 좋은 힘과 좋은 에너지를 주는게 연애다. 연애는 힘든게 아니라 어려운거지. 너와 함께 있는 모든 시간들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해야만 이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거지. 그게 안되면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는 것이지.
제 첫사랑이 생각 나는군요. 항상 빨리 만나고 싶다고 해서 주말만 되면 새벽 첫차 타고 만나러 갔었는데(장거리 연애 였음) 9시에 집앞에 도착해서 전화하면 수면중... 언니랑 같이 살았는데 언니가 운동갔다 돌아오다 10시인데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절 보더니 들어가서 여친 혼냄. 너무 한거 아니냐고... 어차피 일찍 못일어 나고 잠많은거 알고 있어서 오후에 보자 그러면 아니다 빨리 보고 싶다 우겨서 꼭 첫차 타고 오게 하고 반복... 언니가 시집간후 혼자 살게 된뒤에...집에 도착해서 전화하면 들어오라고 해서 푹 주무시고 오후에 일어나서 화장하고 데이트 하러감... 그러나 5년간 사귀면서 1번 싸울정도로 사이 좋았음... 왜냐면 우리 둘다 서로를 이해하고 그걸 다 감싸안을 만큼 사랑했기때문에...분명 여친도 내가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었을것 같지만 내가 이해해준것처럼 여친도 이해해주려고 노력했었음. 그리고 결혼할 때가 됬을때 쿨한듯 안 쿨한듯 합의하에 울며 헤어짐. 왜냐면 우린 둘다 결혼 못할 사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똑같고 그걸 이해하는 마음도 똑같았기에... 그러나 5년 연애한 그녀덕에 사랑을 배웠고, 고민했고, 사람을 용서 하는 법을 배웠기에 후회해본적이 없고 다른 여자를 만나서도 잘 연애를 할수 있었음.
생활습관은 절대 못숨깁니다. 저도 잠을 저렇게까지 잘 수 있나? 싶을 정도의 남자 만나봤는데… 나는 잠 안 옵니까? 제 친구들까지 남자친구 욕창 생긴거 아니냐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영아 완전 공감됨 마음에 여유가 넘치는 거랑 게으른 건 달라요. 게으른 사람은 연애에서도 게으릅니다. 동국이가 연애스타일이 달라서라고 하는데, 정도껏 게으른 사람을 만나야 ‘아 오늘은 좀 피곤하구나’가 되는 거지… 매사 게으르고 무기력한 사람들… 섭섭한 걸 넘어서서 한심해보여서 헤어졌습니다.
준팕 진짜 띵언.. 내가 상대방한테 바라는거 권리가 아니라 권유지.. 크.. 영아는 준팕이랑 끝까지 가고 싶어서 바라는게 많아지는거 이해하는데 그래도 서로 다른 사람을 내 맘대로 바꾸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 핀트 엇나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준팍이 잘했다, 영아가 잘못했다 등 둘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님. 단지 영아가 준팍에게 어떠한 태도나 행동을 바라는게 권리가 아니라 권유라는 소리임. 나도 나를 못바꾸는데 내가 어떻게 남을 바꾸겠음.
그렇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매일같이 잠만 자는 사람 사겨봐서 그런지 잠 작작 자라고 강력하게 권유할 수는 있다고 생각함.. 처음엔 안그러더니 내가 편해지면서 점점 그놈의 잠때문에 연락 두절되는것도 일상.. 자는 척 하고 바람피우나? 의심도 해봤는데 몰래 지켜보니 진짜 리얼로 그렇게 열세시간이고 열네시간이고 자는거더라고요 매사 계획이며 공부며 죄다 미루기 일쑤에 잘 씻지도 않고 밥도 잘 안챙겨먹고 자다가 눈떴을때 지 혼자 있으면 게임, 옆에 내가 앉아있으면 치근덕거리면서 하자고 하고..ㅅㅂ 매번 나만 죽도록 짜는 데이트코스에 죽지못해 질질 끌려가듯이 다니면서 카페같이 잠깐 앉아서 쳐잘곳만 찾아다니고 눈 붙이면 데이트 중에도 두세시간은 쳐잠ㅋㅋㅋ 저도 관광파가 아닌 휴양파인데도 도저히 참기 힘들정도였고요 몇 마디 하면 딱 저렇게 승질부리고.. 점점 사람이 아니라 본능에만 사는 짐승새끼같다고 느껴짐 결국 쌍욕 쏟아붓고 헤어졌죠
엥 난 준입장 100프로 공감...완전 나잖아.. 내가 연락 많이 오래하는거 진짜 힘들어함 근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맞춰주고 연락하는데 본인 기준에 못미치니까 짜증내고 화냄 그리고 잠 많은사람이 새벽까지 통화해주는거 진짜 사랑하는사람 아니고는 웬만해서 못함.. 나도 잠 많아서 남자친구랑 새벽까지 통화하면 다음날은 하루종일 졸거나 커피 달고 살아야됨 근데 이런식으로 반복하다보면 서로 지쳐서 오래연애 못함... 나도 모든 연애가 연락문제로 끝남..준 입장에서는 노력하고 있다는것 좀 알아주세요ㅜㅜ
연애는 이상이 아니고 현실이기 때문에 반드시 어쩔수없이 자기가 어느부분 감수하거나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임. 그게 다른말로 집착이나 구속인거고. 그 정도가 선을 넘어서도 안되지만 균형이 안맞으면 연애라고 볼 수 없고 맞출 자신이 없으면 연애해서도 안됨. 만나는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님. 나랑 완전히 다른 사람을 만나는건데 서로 맞춰갈 자신 없으면 그냥 컴퓨터나 붙잡고 살면 되지. 연애한다는건 권유도 권리도 서로 일정부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한 셈인데 누가봐도 지난영상에서 영아가 여행간거나 이번에 준이 하품 찍찍뱉고 힘들다 내뱉는건 선넘었음
연애코드 안 맞는 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어찌 됐건 누구는 상처 주고 누구는 상처 받는다고 생각할 거니까 ㅠㅠ 아무리 화해하고 그래도 결국엔 서운함만 쌓일 듯 ㅠㅠ 권리 그것도 ㅠㅠ 해주면 안 될까라고 말 하면 되는데 하지마! 라고 하니 기분 상하는 거고 ㅠㅠㅠㅠ
애인앞에서 연애 좀 힘들다 하는거 진짜... 잔인한 말인데 ㅋㅋ준이랑 비슷한 성향인 사람도 준이랑 연애하면 영아 같이 힘들어할듯 저런 성향에도 취향이 나뉘겠지만 난 저런 성격 진짜 싫음.. 애인사이니까 멀리 보고 서로 고칠거 고치자고 영아가 참다참다 말하는데 고작 돌아오는 말이 연애 좀 힘들다? ㅋㅋ 나라면 그냥 헤어지고 올듯 ㅠㅠ
초반에는 막 대사 없어 하는 거랑 띠나가 대사 해보니까 어때에서 빵 터졌는데 뒤로 갈수록 속상하고 화나고 우울..아영이는 최소한의 예의를 바란건뎅....ㅠㅠㅠ준도 개인 사정이 있었겠지만 피곤해하는 것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도 하품하는 것도 한두번이어야지 계속 그러면 상대방은 진짜 짜증나요...친구가 만날 때마다 돈 없다고 할 때 '얘는 왜 맨날 나 만날 때마다 돈 없다고 하지?'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하품 계속 하고 졸고 있으면 '얘는 왜 나 만날 때마다 피곤한 상태지?'라는 생각 들죠ㅠㅠ하품하는 모습 계속 보이면 말하려던 것도 하기 싫어지고..졸고 있으면 그 시간동안 난 뭐해? 각자 자고 폰 할거면 왜 시간 정해서 꾸미고 밖에서 돈 써가며 만나냐구요...ㅠㅠ헝ㅠ속상하다..헝헝
사람 스타일인듯. 처음엔 말없이 사라지고 힘들다고 그냥 픽 자버리고 이해가 안갔음. 그래서 나만 매달리고 애쓰다가 지쳐버리고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딱히 악의적으로 그런것도 아니고, 계속 생각하면 나만 힘드니 나도 내 할일 하다보면 연락 오겠지 싶어서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는 덜 받음. 물론 충분히 서운해할 수 있고 연락없이 그렇게 행동한 사람은 최소한의 미안함은 보이는게 맞지. 그냥 저런 상황이 연애초기에 자주보이면 헤어져요ㅋㅋㅋ안맞는거거나 뭐 상대방이 딱히 연애가 절실치 않은거니께
배우 인스타 가보기 조금 만 더 빠르긔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엥에ㅔ에
( 스트랩 구매좌표는 더 보기에 있어요 )
영아 - 김아영 instagram.com/aoung__
준박 - 박준 instagram.com/trebblev
진아 - 서수민 instagram.com/zzing_e_rang
동국 - 김동우 instagram.com/dwooo_
넵!!!!
짧대 디젠트 핑거 스트랩 어디서 팔아요? 좌표 주세요 현기증 날 거 같아요 🤦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뭐에요???
마지막 ost 뭔가요ㅠㅠ
어f뿅
와 짧대는 진짜 레전드다.......
찐이네
영지다~~~!!!!
영지 너도 짧대 보는구나? 하하
?!!
당신이 더 레전드니까 쉿 ...ㅎ
잤다, 힘들다, 바빴다 등등 이런 말들은 연인사이에선 진짜 상대 이해심 좁은 사람으로 만들기 좋은 멘트 또는 가장 싫은 핑계인거같음.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면 뭐라 그래요?
@@공명정대-b9r 미안하단말 빼고서 미안함을 보여주셈 다신안그러겠다 한번만 봐달라 너무 딱딱하지않게 말하도록 하고 아니면 사전에 말하기 새벽 5시에 여친이 펨해놓고 왜 펨안봤어? 이러면 그땐 자는게 당연한거니까 뭐라할수없잖아 근데 낮잠자다 못보면 자기전에 연락하구 일어나서 연락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냐
@@hyewoning 아씨 ㄹㅇ 이렇게 해야함 나 첨 연애할때 뭣도 모르고 늦잠자다가 한 2시간 동안 카톡 못보다가 차임 ㅋㅋㅋㅋㅋㅋ
연애 스타일마다 다른듯
방목형과 구속형 문제는 구속형들은 항상 자기들이 맞다고 생각한다는것..
@@hyewoning 나만 그런가...? 낮잠을...정해서 자나요? 누워있다보면 나도모르게 잠들어있던뎅....
아니 준팍 잘나가는 비주얼이미지 다쌓아놓고 왜 갑자기 기면증환자 만들어놔요 준팍 원래대로 돌려놔요;;;;
기면ㅋㅋㅋㅋ증ㅋㅋㅋ환ㅋㅋ자ㅋㅋㅋ
넌 다 권리인 줄 아네?
그냥 쳐봐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불편충땜 무도사라진거 생각하면 아직도 빡치는구만 징징징~~
드립은 드립으로
@@티슈-y4n ㅆㅇㅈ
많이 자는 것도 사람 성향이긴 한데 옆에서 피곤하다, 힘들다, 귀찮다 듣는건 진짜 나도 지치고 얘가 나 좋아하는 거 맞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음. 그리고 사람 면전 앞에다 대고 연애 힘들다고 하면 상대방이 뭐가 되냐.. 많이 자는건 어쩔 수 없는데 옆에서 저런말 하는건 권유고 뭐고 그냥 매너가 없는거다..
근데 영상에서는 밤이나 새벽까지 4시간 통화하는 설정이여서... 뭔가 둘 다 이해가 되네요ㅜㅜ
공감하구 갑니당ㅠㅜ
마지막에 '연애 참 어렵다' 까지만 돼도 이해 가능했을 텐데 고친다 해놓고 바로 '힘들다' 라는 표현을 써버리는 게 불화를 만드는 일 아닌가 싶음... 영아도 하지 마라 어째라 하면서 강요하듯 말하는 말투가 잘못된 거 같음 그냥 둘 다 잘못이야
@@ccidemarap7096 난 내가 하지 말아달라 한거를 전혀 고려 안하고 말하자마자 하는것보다도, 우리가 사귀는건 너와 나의 관계를 지속해나간다는 뜻인데 그게 힘들다고 나한테 바로 얘기하면 그건 나와 관계를 유지하는게 맘에 들지 않는다는 뜻이고..ㅋㅋ 차라리 말할거면 너랑 이런 말 하는거 힘들다. 그냥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데 더 집중하고 싶다. 이런식으로만 말해도 괜찮은데
rich the kid! 레알 ㅇㅈ
다음편은 준 입장에서 나오겠네
준은 모든걸 다 귀찮아하지만, 영아랑은 4시간을 통화함 또한 준의 성격과 다르게 통화내용도 적극적
영아는 준과 통화했을때 목소리가 갈려있어서 자는지 알지만 준은 잔게 아님 뭘 하는지는 모름
(병맛드라마에서 이런 상황은 남주가 여주 생일이 다가와 짬시간내서 야간편의점알바하다가 그런 걸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준은 컨디션이며 이유를 설명하려하지만 영아는 준이 게으르다고 생각만 하고 영아입장만 말함
준은 현재 하는일이 힘든상황 +영아와의 연애를 위해 그 둘을 다 수용하려다 연애가 힘들다고 표현한것을 영아는 본인의 감정만을 표현함
준은 그래서 서운해 함
영상초반부분 둘의 연애의 시작과 중간중간 오해를 보니 영아는 좋은것이든 나쁘것이든 상대방의 말을 다 듣기도 전에 상황을 판단
(영상초반 연애의 시작도 준의 말을 다 듣기전에 영아가 판단)
이 둘의 다음편은 이런 주제로 시작될 것 같음
그냥 연애에 미숙한 둘이 만나 서로 좋아하는 표현의 서툰 방법이 한쪽은 애정표현이 너무도 빠르고,한쪽은 표현이 너무나 느려 답답해 오해가 만들어짐
이 둘은 토끼와 거북이,,,
이렇게 된 오해가 나중에는 친구들을 통해 오래를 풀지않을까 싶음
와 천재신가요. 뭔가 이번편은 준도 할말있는 것 같은기분이 들었는데 딱 집어주신거같아오 대단..
이렇게 연애를 글로나마 배워감니다
근데 준이 무슨일 있던가 일수더 있는데 자는게 아니고 일어나 있었던거면 안사요 하던가 바로 전화 끊는다 던가 카톡에 대답안하는건 아니지 않나? 너무 답답하잖아
이게맞지
아 스포당함
뼛속까지 귀찮음,피로를 느끼는 나조차도 사람 만나면 미친듯이 졸리고 피곤하더라도 상대 민망할까봐 티 절대 안 내는데...준이 무슨 컨디션인지는 알겠는데 사람 앞에서 계속 그러는 건 예의가 아닌듯...
다른건 몰라도 얘기하는데 앞에서 자꾸 하품하고 그러는건 연인 사이 아니라도 예의 없는거임 ㅜㅜ
ㅋㅋ 4시간 통화하고 새벽일 해보고 이런소리지껄여봐 모쏠아다냐
@@이필사 신경은 써줄 수 있는거잖아요
하품을 어케 신경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방구냐
@@sw-do4fz 적어도 안하려고 노력한다면 하품하고 계속 하품해서 미안한데 정말 어쩔수가 없다고 한 마디라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얘기했는데 신경도 안쓰고 계속하니까 내 말 무시당한거 같고 그런거지
@@이필사 근데 준팕이 하품을 해도 하품하고 계속 말을 듣고 있다는 표시 정도는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ㅠㅠ 예를 들어서 "응응 그래서?" 뭐 이런 식으로나마 표현해주고 그게 힘들면 통화를 늦게까지 해서 피곤해서 그렇다 정도만 말했어도 더 나아졌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ㅠㅠ
진짜 흔한 커플들 사이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라 너무 슬프다. 짧대만큼 공감대 형성하는 드라마가 없는 듯. 다른 드라마들은 진짜 남들 얘기같은데 여긴 진짜 내 얘기같아서 슬퍼
그래 다 헤어져서 다 솔로로 지내자.
빛이나는솔~
내가여자라면 저런생각들듯
굿굿굿
진아 1승 추가
이게맞지
1:54 여기 혼자만 우산으로 햇빛 가리는 거...
헐 맞네
헐... 생각지도 못했다
2:53 여기도ㅋㅋㅋ
해 안쬐면 자도자도 피곤하고 밤에 잠도 안옴니다...
양산....
1:37 대사 해보니까 어때?
짜릿해..
이런 연출은 짧대에서만 가능하다 진짜 개귀여워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릿해
0:17 에 딱구다리라고 중간을 바꿔서 말하는데 이게 준팍이 말하고 있는데 중간에 갑자기 말 끊고 4시간을 통화했다 이렇게 갑자기 이야기하는 타이밍에 나왔기 때문에 딱구다리처럼 처음과 끝만 있다면 중간이 자연스럽게 읽혀요. 즉 내용은 듣지도 않고 처음과 끝만 대충 이해하고 자기 할말만 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려던 것 같음
맨 앞 놓치기쉬운 부분인데... 새벽 늦게까지 전화했다는 설정이 포인트인듯;;
첨엔 나도 쥰퐑 왜 저래??? 싶었는데;;; 새벽까지 통화해서 진짜 컨디션이 안좋은거였으면;;
사람에 따라서 다음날 컨디션이 똥망인 사람이 있고,
반대로 그정도는 적당히 조절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극 중에서는 쥰퐑이 그 통화로 다음날 컨디션이 엉망진창이 된게 아닐까..
일반적인 연인들이 밤에 4시간 통화했으면 못해도 새벽 2~3시 일건데...
사람에 따라 이건 다른문제거든ㅠㅠ
대화로 잘 풀었으면 좋겠다.... 두 커플 보기 좋았는데~!~!
쓰니 맘 내맘 올라가라
오...이게 맞는듯
아 진짜 새벽까지 통화했었네
나도 전화하면 체력 팍팍 깎여서 전화하는 시간이 휴식시간이 절대 아니란말임... 근데 4시간 동안 전화하면 진짜 상상만 해도 지침...ㅠㅠ
와몰랐다
아 진짜 새벽까지 통화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맞춰주다가
수명 단축될것같고 정말 하루종일 피곤해서 죽을것같고
삶의 질 엉망되고 그래서 이유 설명하면서
통화 좀 줄이자고했다가
내 마음이 식은것같다고 울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
그래서 헤어지고 푹 잤다 ..ㅎ하
짧대 보다가 옛 생각나서 주절주절 적어봤네요 ㅋㅋ ㅜ
되게 공감이에요. 상대방이 나는 보이고 너는 안보이면 헤어지게 되더라고요..
아 핵공감ㅋㅋㅋ
공감ㅋㅋㅋ상대방의 감정회복을 위해 내 수명을 갈아넣는ㅋㅋㅋ
헤어지고 푹잤대 ㅋㅋㅋㅋㅋㅋㅋ 아
잘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대 디테일 미쳐버리겠네 동국이 자막 엇 얘 숨 쉰당 .. 신경쓰지망 나 대사 없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pl 너무 티나는거 아니약ㄱ .......? 대표님이 짧대 구독짜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아가 좀 말을 상처받게 하긴 했음... 근데 준팤도 연애 힘들다고 한 건 영아도 서운했을 듯
그게 사실인걸요.........현재조차도 첫사랑인 영아랑 연애하는건 기피하는 정도라...맨날 영아한테 너랑 만날 남자는 힘들겠다 그러고. 아니 걍 캐릭터가 쿨해서 다른 남사친들이랑 친하게 지내는러 뭐라안하면 괜찮겠는데 준이 또 여사친들 어쩌고 그러면 정색하는 영아잖아요. 내로남불의 정석......자기는 현재랑 어깨동무 스킨쉽해도 되고 준은 여사친이랑 스킨쉽얘기꺼내면 정색하고..하
@@vs-dx8sd 영아 완전 싫어하시네요 댓글 기록들이
@@user-es8lm1my3z 걍 짧대는 하나의 특징을 정말 극한으로 표현해서 정상인 캐릭터가 없긴하지만 영아는 좀 선을 넘음...준팍도 사회부적응자 같은 면이 있지만 그걸 영아가 뛰어넘음...... 영아는 걍 지 감정에 못이겨서 커플들 다 박살낼 기세임
배울점이 많아서 사겼는데...이거 진짜 싫다 남자가 문제가 있지만 그걸 떠나서 본인이 짧게 본 모습만 보고 좋아하고 사귀고 실제 모습은 다르니까 좋은점 보고 다가가고 싫은 점 보이니까 뭐라하고
근데 님이 말한거 틀린건 아닌데 여기 상황에선 정말 쟤 심한거 맞음ㅋㅋ
전남친이 술자리와 친구와 피방을 좋아해서 늦게까지 술 마시고 게임했음... 근데 항상 나 만나기전날에 그래서 나 만날때마다 피곤하다,,, 숙취때문애 힘들다,,, 피곤하다,,,이러는데 옆에서 자꾸 들으면 힘 빠지고 나까지 기운없어짐ㅋㅋㅋㅋㅋㅋ심지어 나랑 만나기로 해놓고 피곤해서 연락도 없이 잔적도 있음ㅋㅋㅋㅋ그것도 술이랑 게임때믄에
진짜 노답
@@ssaru_u 정말 노답이었죠... 빨리 헤어지는게 답이었는데!ㅜㅜ
그래서 술이랑게임하지말라고하는거지 왜하지말라고하는거겠냐고...나까지 기운없어지니깐 근대하는말이 너위해서나왔다고 너안좋아하면나왔겠냐며 ... 그럼 나와준걸로도감사해야하며 절이라도해야하는건가...
술도술이지만 부정적인말은 계속 하는게 아닌데...힘드셨겠어요ㅜㅜ
이지영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트가 함께 즐거우려고 하는거지..
나 게임해서 힘든와중에 너 좋으니까 만나 . 그치만 피곤해! 이해해줄수있지?
만나서 맨날 피곤하다고 하면 나 때문에 피곤한가 내가 귀찮은 존재인가 그런 생각 들어서 싫어요
영아랑 준팕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으로 접근 해야 하는 게 아니라 이건 그냥 둘의 성향이 너무 다르네 대화와 소통을 진짜 오지게 많이해서 서로를 이해해주거나 걍 얼른 헤어지고 자기랑 잘 맞는 사람 만나면 될 듯
영아가 끝까지 사귄다고 생각하고 사귀는거 보면 현재랑 가치관이 비슷한거 같은데 준팕이 영아한테 좋은 남자친군 맞는데 서로 원하는 방향이 다른거 같음
영아는 사랑도 표현도 많이 받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그걸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나는 현재라고 생각함 물론 현재이나커플 응원했던 사람이지만..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배려는 배려가아니죠 원하는 방향이란게 있나요? 왜 한쪽만 배려해야되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주고 다른방향일지라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게 사랑아닐까요?
꽃돼지R 제 글에서 배려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는데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배려라는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제 글의 요지를 잘못 이해하신듯 해요
저는 두 사람이 서로 좋아는 하지만 서로가 생각하는 연애가 다른 방향이라 힘든거라고 생각해서 쓴 글이지 배려에 대한 글은 아닌데.. 읽어 보시고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꽃돼지R 왜 갑자기 배려 얘기가 나오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댓글이랑 상관없는 얘기하시네
현재도 끝까지 생각하고 사귄댔었나?
이번 편 진짜 백번 봤지만 난 영아 마음이 백번 이해감..내가 에너지 많은 인간으로써 준팍같은 무기력 남친 만나봤는데 진짜 나까지 기운빠짐 거기다가 준팍 연애 좀 힘들다 대사는 상대방 존중 1도 안한 말.. 내가 서웅한 거 좀 얘기했고 그게 틀린것도 아닌데 권리 아닌거다? 이런다음에 바로 힘들다. 와 벌써 야마도는데?
00:52 보지 마 대사 없으니까
00:59 근데 대사 없다는 대사는 왜 써있는거야?
01:02 그런 대사가 써있으니까 써있는거 아닐까
01:16 몰라요 나 대사 없어
01:37 대사 해보니까 어때?
01:40 짜릿해(?
03:30 (휴 숨 쉰다 할거 해 나 대사없ㅇ..)
04:06 ppl 오늘 좀 과하지 않아?
04:08 대표가 짧대 구독자야
04:10 광현이형님(?) 대박나세용
이런모음집 아주조하
마지막에 광고주님 아닐까요?
동국이 대사하기 전에 묘하게 설레는 표정이 킬포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못들었는데
그래도 동국인 초점이라도 맞지 ㅋㅋㅋㅋㅋㅋ 저번엔 정꾸기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저런 게으른 남자친구 만나본적있는데 진짜 저 사람에게 앞으로 희망이 앖어서 보인다 이거땜에 정떨어지는게 아니라 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화나더라
자는것도 맨날 말도 앖이 잠들어버리고 맨날 자는건 남들 다 일어나는 오전 여섯일곱시에 자서 오후 세네시에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밥먹고 티비보다가 밤에 피씨방가던가 아님 하루종일 방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씻고 온다해놓고 두세시간 연락없다가 말만 씻으러간다하고 그 상태에서 그냥 그대로 잠든거얐음.
이런게 정말 많은데 진짜 안겪어보면 얼마나 속상한지 모름. 진짜 날 무시하는 느낌이랄까 정말정말 힘들고 지챴었음. 뭐 서로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면 몰라도 난 그런 성향이 아니었기에 너무 힘들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악바리 써가면서 2년을 만났는지 모르겠음. 서로 행복하자고 하는게 연애이기도 한데ㅠㅠ
근데 님말맞는데 하나궁금한게 말을하고 잠에들어야하나요?
@@user-ks2rw4zr3g 필수는 아닌데 이 사람은 남들 깨있을 때 자니까 더 화나겠죠. 보통 사람 기준이면 분명 깨있을 시간인데 애인 연락을 몇 시간이고 안봐. 그럼 괜히 신경쓰이는데 알고보니까 자고 있었다? 화날 수도 있죠.
저는 반대의 입장이였어요. 항상 새벽 늦게까지 통화하고 그러고 출근하고 또 퇴근하면 늦게까지 통화하고
쉬는 날 되서 데이트 하자고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 힘들어도 얼굴 보는게 좋아서 버텼는데.. 몸이 못버티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 하품도 나오고 자주 기절하다보니 연락하지도 못하고 잠들고 깨도 피곤하고 근데 상대는 영상에 영아처럼 "힘들단 말 좀 하지마", "정한게 아니라 당연한거야" 거의 모든 말에 ~하지마가 들어갔던거 같아요. 결국 지쳐서 헤어졌어요. 물론 진짜 귀차니즘에 비관적이고 게으른 사람도 있겠죠. 근데 준 연기한 배우분 대사처럼 당위 아니에요.. 당연한거 아니고 되게 배려는 필요하다고 봐요
그 전연인분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피곤한 상태에서 늦게까지 통화하다 잠들면 컨디션도 떨어져요. 반대로 또 연락 안하다 잠들면 서운할까봐 먼저 잔다고 얘기도 못해요..
ft So 늦게까지 전화통화한적도 없었고 항상 뭐가 바쁜것도 아니었고 그냥 게으른 사람이었어요. 뭔 일이 있거나 그런게 아니었어요ㅠㅠ 저도 당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도 상대방이 뭐하는 줄도 모르는 상태에서 몇시간씩 연락이 없다는건 얼마나 맘 아픈건지 아시나요ㅠㅠ 서로 맞춰가자는 거였죠 바로 자기직전이 아니라 아 나 오늘 좀 피곤하네 먼저 잘수도 있어 라고만 해줘도 연락하다가 갑자기 두세시간 연락없어도 전 그 사람한테 뭐라고 하지도, 신경쓰지도 않고 있었어요 ㅠㅠ 아 피곤했겠당 일어나면 연락하겠지 이러고 말았었죠ㅠㅠ 그냥 섭섭했다는 거죠 모..
지난화 보면 영아도 준팍한테 마냥 좋은 여자친구는 아닌 것 같지만 이건 준팍 진짜...둘 다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면서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난 짧대에서 행복한 커플들 많이 보고 싶어ㅜㅜㅜㅜㅜ
짧대 공감대 자체가 서로 엇갈리는 부분들에서 나오는거라 문제없이 행복한 커플은 아마 평생 못보지 않을까요....ㅠㅠ
2:07 마라탕.. 자기도 민망한지 웃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ㄹㅃㅃㅃㅃㅃ
영아도 그래서 웃었는데 자연스레 연기한듯.. 진짜 다들 연기력 대박이다
폰에 이거 살때도 준이 이쁘다, 좋다 한 거는 안 사고 다른 거 산 게 준이 말하는 권리 중에 하난가
원래 준은 디젠트핑크스트랩 할 생각도 없었음
써쿠니 D젠트 fin거 strap
"폰에 이거 살때도"가 뭔 말임?
항해사 핑거스트랩이여 ㅋㅋㅋ
@@치킨제이지 영아가 핑거스트랩을 폰에 이거라고 불러요ㅋㅋㅋ
와 진짜 나 댓 잘 안 다는데 마지막에 준이 스트랩 빼고 영아한테 줄 때 내가 잘 못 본 줄 알았다... 진짜 미쳣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팍이 잘못하긴 했지만 영아도 백퍼센트 선역은 아닌게 짧대만의 매력이다...ㅋㅋㅋ
레알 잠 많은 사람이랑 연애하기 힘듬 걍 데이트 하는 내내 피곤할까봐 눈치보이고 그게 계속 되면 걍 전화 한번하는 것도 귀찮아 할까봐 걍 연락도 끊기도 솔로가 만세야
레알 카톡 전화 해야되는 사람이랑도 만나면힘듬 개인적으로 카톡 전화 다 싫어함 용건만딱말하고 만나는걸 선호함 혼자만의 시간 안주는사람도 극혐함 잠 잘땐 자고 그리해야되는데 계속 카톡하고 전화하고 현실보다 감정이 앞서가는 병신 잼민이들많음 특히 여자들이 이런 성향이 매우많음
@@동불주-y9l 잼민이 뜻이 뭔지 아세요?
@@동불주-y9l 잉 글구 왜 댓글 기록이 다 여자 욕밖에 없나용... 무서ㅜ워어어어 짧대에 여자캐릭터 무개념 영상이 많아서 그런가
@@동불주-y9l 그래....넌 그냥 혼자 살아라 너같은 애랑 연애한사람 인생 망치지 말고
저번 영상에서는 쥰이 시점으로만 나와서 영아가 눈치 보는 일은 거의 없는 줄 알았는데 둘이 안 맞는 부분들이 선명하게 보이네.. 영아 그 지독한 짝사랑 이제 끝내고 알콩달콩했음 했는데 속상하다
짧대는 광고가 보기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고 웃겨서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핑거스트뤱,,,,
1:38 대사 해보니까 어때? 짜릿해
ㅠㅠㅠㅠㅠ 귀엽자나 ㅠㅠㅠㅠㅠㅠ
연인 사이에 ~하지마 라는 말이 많아지는 관계면 그건 연인 사이가 아니라 갑을관계인거자ㅡㄴ아니 연인 관계는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패턴이 다른것도 알고 그것을 인정해서 서로 맞춰가는건데 영아는 그게 아니라 무작정 하지마라하고 ~하지말아줘라는 원만한 말도 있는건데 마지막 즈음에 쭌 상처입히는 말도하는데 아,그리고 종종 얼굴 잘생겨서 좋아 이게 진심이 아니라고 말했긴했지만...그래도 '아 내 외모만 보고 사귀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 수 있기에....좀 영아가 말을 조심했어야 하는 감이 없잖아 있음,,,이건 진짜 쭌 입장도 보여줘야 함! 뭐 다음편에 나오겠지,,
음..둘 응원하긴 하는데 ... 그냥 뭔가 둘이 안 맞는거 사귀기 전에도 약간 보였었는데 그냥 성급하게 사귄게 아닌가 싶다..에ㅣ잇ㅅ모르겠고 다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해질려고 연애하는건데 상처받을려고가 아니라,,,ㅜㅅㅜ..
05:49 아니 이게 강요가 아님 뭐야ㅠㅠ
제발 영아랑 준팕 오래가게 해주세요 수채화 커플 얼굴 합 너무 좋단 말이야ㅜㅜㅜ
1:37
.
대사 해보니까 어때?
.
.
"짜릿해"
참 이런거 보면 짧대 연기자 편하게 해주는거 짱인 것 같아
하기 싫은 연기 안해도 되기도 하고 대사 없어도 괜찮고 각본없는 드라마 같은 편한 느낌이 너무 좋음
아 참고로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무시해도 됨
아니 왜 준park 완전 매너있고 smart한 사람 만들어놨으면서 갑자기 HAAM귀찮고HAAAAM힘들고HAAAAAAAAAAAM자기생각만 하는 남자 만들어요
0:47 동국이 피지컬 뭐야뭐야.... 얼릉 띠나랑 동국이 편도 보고싶어..... 이제까지 아무생각 없었는데 오늘 피지컬보고 반해버림...
'무르고 싶은 연애' 편에서 준님은 영아님한테 "내가 싫어서 널 바꾸는게 나을지, 내가 좋아서 네가 바뀌는게 나을지" 라고 했다 근데 준님입장에서 영아님은 자신을 배려하지 않고 먼저 정해버리는게 싫었던게 아닌가싶습니다. 그래서 5:59에서도 "넌 다 권리인 줄 아네?" 라고 말하신 거 같아요ㅠ
솔직히 3~4시 까지 통화하고 안 힘들고 안 피곤하면 그게 이상한거 아닌가??? 아무리 사랑해도 피곤한건 피곤한거지 근데 상대방이 말하는데 하품하는 건 ㅈㄴ 잘못함 그리고 영아?도 지가 한짓은 생각 안하고 준한테만 뭐라 하는 것 도 짜증난다
왜통화는똑같이하는데 한명만피곤함? 생각해보니까그러네
@@jjking2092 성향이 다를수도 잇지 한쪽은 통화하는거 좋아하고 한쪽은 싫어하면
3~4까지 통화한거 아님 영아 톡보니깐 1시까지 했구만
3~4시간 통화하면 진이 다빠지는 사람있음 그게 쌓이면 질려버리는거지
ㄹㅇ 영아 내로남불임ㅋㅋ 자기는 아무렇지도않게 현재랑 어깨동무하곸ㅋㅋㅋ그래 할수도 있는데 반전은 준이 어떤 여자애가 자기한테 팔짱꼈다고 그러니까 바로 정색한거지...ㄹㅇ 자기는 제주도에 남자섞여서 여행가고싶다해놓고 준이 그러니깐 또 화내곸ㅋㅋㅋㅋㅋㅋ.
현재가 영아보곸ㅋㅋㅋㅋ어깨동무한거 말할 수 있는데?? 해놓고 준이 다른여자랑 스킨쉽했다고 말하는건 또 안됨 어이없음 ㄹㅇ...난 또 영아 자체가 쿨한 줄 알았는데 용서안되는 내로남불이었음...
영아 행복했음 좋겠다 진짜 미치도록 행복했음 좋겠다 이제 제발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 좀 하자 울영아 .....
좋은 사람 만나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는 과정이 필요할듯.. 제 기준에 여태 나온것만 봐서는 연애하기에 좋은 여자친구는 아니라서..
@@백아-t4i 거또마찌...
밤에 4시간동안 전화했는데 자기 사이클 못 맞춰서 피곤할 수도 있능거죠 ㅎㅎ
deu Ve 잔다고 했을때가 1시니까 전화도 1시쯤 끊엇다는 건데 제기준 그렇게 늦은 시간은 아닌거 같아요
권리가 아니라 권유라는 말은 맞는데 이건 영아가 서운한 게 너무 당연한 거 아냐...? ㅠ
@@우유젤리cssp 님을 만나서 힘들다는게 아니라 님을 만나면서 몸이 힘들어서 그렇다는것 아닌가요 저도 돌아다니는건 좋아하는대 몸이 안 따라줘서 속으로는 좀 잘 돌아다니고 싶은대 입 밖으로는 귀찮다 피곤하다 이러거든요 님은 좋은대 몸이 안 따라줘서 힘들어서 힘들다 힘들다 그러는것 아닐까요
개솔 ㄴ 난 애초애 카톡도 잘안하고 자고싶음 자버리는 성격인데 사람이 그려려니 할수도있지 맨날 통화해야되고 카톡안보면 뭐라하고 그거다 병신 잼민이들임 나이좀 먹어봐라 잼민이들아 어휴....
@@동불주-y9l ? 전화랑 카톡은 ㅇㅈ하는데 사람 앞에 두고 자꾸 피곤한티 내는거 엄청 무례한거임 차라리 나는 체력이 안되니 또는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니 좀 낙낙하게 스케쥴짜자고 하던지.. 먼저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한거도 여자인데 남자는 꼴받는 표시만 내고 변명조차 안함 끝까지 남자는 여자가 싫어진건지 연인사이에 이런 배려까지 하고싶지 않은건지 체력상 할수없는건지도 모르겠네? 이건 나이랑 상관없음 난 26살 늙은이고 남친은 연상인데도 갈등상황에서 터놓고 이야기하는 연애를 하고있고 님이야말로 나이만 들면 쿨병걸리는줄 아는 사람인것 같은데
@@동불주-y9l 님은 애인이랑 같이 있을때 자고 싶으면 그냥 자나봐요..? 그 시간에 애인은 뭐하라고
솔직히 영아 준 둘 다 할말 없음.........아니 영아도 쓰레긴데...어쩐지 멀쩡한 사람이 영아를 좋아할리가 없지..............
제가 전남자친구랑 헤어졌던 이유가 여기 다 드러나네요..... 그래요 이해합니다. 그냥 안 맞는 사람인 거예요. 나 깨어있을 시간에 자고 있고 데이트하는 것도 나만 계획 짜고 나만 들떠있고 나만 좋아하는 것 같은게 참 힘든 거예요.;; 준팍말대로 권리는 아니니까 그냥 헤어지는 게 답임. 고쳐달라고 말할 수 없는 거라면 내가 힘든 연애는 그냥 안 하는 게 나아요.
이번 화는 영아 맘 이해 19191퍼인데.... 무슨 사정이 있던 만날 때마다 피곤하다는 티 팍팍내면 상대 입장에선 당연히 기분 안 좋지 ㅠㅠㅠㅠ 뭐만 하면 귀찮고 힘들다고 하는데 그럼 대체 왜 만남... ㅠㅠ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아님
왜 피곤한지부터 알아봐야죠
여자들은 이게문제임
쨔잔 남자들은 이게 문제임 센스 눈치 드럽게 없어서 사람 짜증나게 꼭 한다
나 여자인데도 영아 마음 하나도 이해안되고 ㄹㅇ 존나 피곤하고 이기적인 스타일로 보임 아무리 좋아서 만난더해도... 오래가긴 힘들듯 내 정신건강때문에^^...
04:17 준 park은 둘이 데이트할 때 피해 안 가려고 그냥 내일 가져가야겠다 한 걸 수도 있겠네
귀찮다만 안했으면ㅠㅠ
근데 그거 너무 준팍 중심적인 생각임...그걸 상대가 어케 알어...
밤마다 통화 4시간씩 하는거 싫어서 안찾아감
그렇죠... 그냥 뭐 다 추측이죠 뭐
@@kl846 반대로치면 아영이 중심적인 생각인골 뭐.. 사람마다 그냥 입장이 다른거지
5:44 준팍이 말한 힘들다는 연애 어렵다 라는 뜻이였는데 영아는 그냥 힘들다는 연애 하기 너무 피곤하다 라는 뜻으로 알아들은거 같은데 둘이 안맞는게 너무 잘보여서 속상함 ㅠㅠ 심지어 준팍말하는 어감도 그런게 아니였는데 저런거 잘 모르는 사람 많더라 같은 말이여도 다른 뜻이 얼마나 많은데 그 말이 그말이라 생각함 ..
맞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똥국이 요즘 진아랑 많이 다니는 것 같아서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진아 이제 그만 상처받고 좋은 남자 만나서 연애 꽃길 걸었으면🌸
+똥국이 대사는 없지만 너무 귀엽다..
연애 좀 힘들다? 저런말을 왜하는거야 진짜ㅜㅠ하 진짜 완전 공감..데이트 하는데 하품하고 늦잠 자느라 늦고 누군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오면 나도 피곤한데 참는데 푹 자다 나와놓고 피곤하다 ㅇㅈㄹ 지만 일하고 지만 피곤한가ㅠㅎ 고치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기본적인건 당연히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 준박 너무 예의없ㅠㅠ
진짜 짧대 캐릭터들 개성이 다들 강해서 너무 좋음ㅋㅋㅋㅋ
짧대 진짜 사랑해요...나는 현실적인 연애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얼마나 현실적인 연애들 보여줬으면 사람들 보면서 많이 공감 됐나봐
이래서 배울게 많아서 연애하는 사람이 불행한거
연애는 서로 좋아서 하는거여야 하는데..
배울점이 많아 사귀면 사람사는건 고만고만하니 사귀고나면 단점이 보이고 대단치 않다 느꺄져서
금방 실망을 하게되고 상대방에게 강요 억압을 하게됨..
둘 사이에서의 문제는 대화를 통해 고치는건 맞지만
상대방의 생활패턴이나 말투를 간섭하는건
연인의 권리의 범주를 한참 넘어섰다고 봄..
배울점이 안보여서 실망했기 때문에 행동들이 짜증나고 한심해 보이는거지
그냥 좋아하면 잠 많은것도 덜렁거리는것도 귀엽고 좋게 보임..
진짜 이거 한표 .
3:45 동국 대사치는데 목소리 너무 좋아,,,
0:47 진짜 동국이 혼자만 거인이냐고 ㅋㅋㅋㅋㅋㅋ
나 여잔데, 적극적으로 연애하는거좋아하는 성향인데
준팕이해됨..ㅠㅠ
솔직히..전날까지 피곤하게 통화오래하고잤는데
영아는 통화때문에많이힘들었어?원래자주피곤함느껴?오래통화하는스타일이아니여서그랬어? 라던가
한번이라도 원인을 당사자한테 질문해보지않음..
자기입장에서 이해안된다고만계속생각하다가
나중에는 하지마!기분나빠!너한테배울것없어!무계획처럼보여!하품하지마!
라면서 몰아세움..
나도여자지만 저렇게안했음..
아직 사귈때초반이구.. 서로알아가야하는데 무조건 내 입장에서만 강요하는건 정말 영아는 연애할 자격이없음.
준팕한테한번이라도 진심어린 물음을 던져봤다면
준팕이 저렇게 나왔을까,
만약여기서 준이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다면
이 연애에서 계속 앞으로 준팕이 피곤하단말 , 하품 등등 하고싶어도 자유롭게 하지못하는 일방적 연애관계가 성립했을 미래가 너무 짙게 그려진다
내가이해받고싶다면 우선 상대방부터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한다
진지하게 써놓으신거같은데 왜 계속 준퐑이라하시는거에여 ㅋㄱㅋㄱㅋㄱㅌㄱㅌㄱㄱㅌㅅㅋㄱㅋㅋ큐ㅠㅠㅠㅠ
준은 원래 저런 사람인데 고치려하네
너무 단면만 보고 준퐑에 대해 (자신의 애인에 대해) 실망만 하는 모습이 안타깝네 후... 뭐 나도 말만 잘하지 내 연애는 또 어렵겠지만
완전 공감ㄷㄷ 자신과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 것일 뿐인데 틀린 것처럼 몰아붙힘...
마지막 뼈때린다 저기서 준이 사과했으면 항상 사과해야하는 일방적인 연애 될거라는거. 제가 딱 그렇게 만난지 첫달째부터 사과하고 제가 고쳐야하는 관계가 됐었는데 1년반을 그렇게 사니 힘들어 미치겠더군요 뭘해도 난 그냥 잘못한 사람이 되어있고 사과해야하고 진심은 변명이 되고. 살면서 가장 많이 울고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했던 일년이였음.
아니 님들 이 영상의 포인트 다 잘못잡음
0:17
딱구다리 × 딱다구리
캠릿브지 × 캠브릿지
배되열어 × 배열되어
하것는은 × 하는것은
중하요지 × 중요하지
첫째번와 × 첫번째와
있것는이 × 있는것이
중하요다 × 중요하다
하는것은 있는것이...
빠구리
와 나 진짜 15시간 자고도 피곤한 사람 , 매번 약속 시간 1시간씩 잠 때문에 늦는 사람 , 잠 때문에 중요한 일 놓친 사람 이 삼박자를 가진 남자와 이년을 사겼는데 진짜 마음의 상처와 지치고 힘들고 괜히 졸려서 그랬어 , 피곤해서 그랬어 이런말 들으니까 내 잘못 같고 노는데 계속 졸려 하니까 괜히 부른거 같고 내가 잘못한거 같고 진짜 개 고통 스러웠다 결국 처음부터 잠 때문에 싸웠는데 헤어진 이유도 잠 때문이였음 그래서 앞으로 게으른 사람과 연애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 했음
2:14 준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날다람쥐 같앜
여기는 좀 와이쁘고 와잘생긴사람들은 이미지 정반대로 만드는듯ㅋㅋㅋ
두
정말 서로 한 발짝씩만 물러나서 보면 서로의 노력이 보일텐데 그게 쉽지 않지 ,, 진짜 짧대 미쳤어 ,, 사랑해요 ,,,,,,,, 🥺
여자친구 앞에 두고 연애 힘들다고 말하네....
서로의 상황을 알고 이해해주며 맞춰나가려고 노력하고 그런게 연애다.
못하겠고 힘들겠고 하기싫으면 하지마.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피해만 주는 일이니까. 연애하고싶어서 연애할꺼면 하지마. 그냥 너가 온전히 있다가 어느 한 사람이 좋아져서 연애를 하는게 너한테와 그 사람한테 좋은 힘과 좋은 에너지를 주는게 연애다.
연애는 힘든게 아니라 어려운거지.
너와 함께 있는 모든 시간들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해야만 이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거지. 그게 안되면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는 것이지.
힘들다 귀찮다 하면 옆에있는사람까지 무기력해지는데 그럴꺼면 연애 왜해 준?
연애가 귀찮다는 것도 아니고 폰 가지고 가기 귀찮다 라는건데 굳이 그렇게 비난받아야 할 일인사
@@히히-f4j1v 폰만 말하는거 아닌데
@@user-lx7or1ny1j 폰처럼 물건이나 자기가 참여해여하는데 굳이 할필요 없는걸 귀찮다고 하는거죠 여자친구 관계가 귀찮으면 새벽 4시까지 전화를 했을까요
@@히히-f4j1v 피곤하다 귀찮다고한게 폰 뿐만이 아니잖아요? 이 영상은 영아입장이라서 나중에 준 입장 나오면 그땐 또 이해가 가겠지만 제목에 쓰여있는것처럼 게으른 남자친구면 둘이 같이하는 연앤데 서로 맞춰가야하죠. 근데 말할때마다 하품하고 돌아다니면서 피곤한 티 다내고 그런거면 뭐라할만하죠? 한번씩 피곤한거가지고 뭐라하면 그건 여친 성격이 피곤한거겠지만 친구사이에서도 피곤한티 싫은티 다 내고다니면 진심은 그게 아니어도 속상한데 남친은 오죽할까요?
쿠키파 영상은 그냥 영상이잖아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남자분 대사 없어요 그러는거 왤캐 재밌고 귀엽징
2:13 🌈존💖㉯😊 예수야 뭐야
말을 되게 이쁘게 하시네욬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ㅋㅋㅋㅋㅋ
화려한 대화체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6 ㅋㅋㅋㅋ 숲튽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언급이 없냨ㅋㅋㅋ
우와 저 스트랩 색도 너무 이쁘고 편해보이고 trendy하고 사용하면 fㅐ셔니스타가 될것같은걸요??!! (이렇게 하면 되는거죠??)
입금완료
어뿅 !!
어뿅
제 첫사랑이 생각 나는군요.
항상 빨리 만나고 싶다고 해서 주말만 되면 새벽 첫차 타고 만나러 갔었는데(장거리 연애 였음) 9시에 집앞에 도착해서 전화하면 수면중...
언니랑 같이 살았는데 언니가 운동갔다 돌아오다 10시인데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절 보더니 들어가서 여친 혼냄. 너무 한거 아니냐고...
어차피 일찍 못일어 나고 잠많은거 알고 있어서 오후에 보자 그러면 아니다 빨리 보고 싶다 우겨서 꼭 첫차 타고 오게 하고 반복...
언니가 시집간후 혼자 살게 된뒤에...집에 도착해서 전화하면 들어오라고 해서 푹 주무시고 오후에 일어나서 화장하고 데이트 하러감...
그러나 5년간 사귀면서 1번 싸울정도로 사이 좋았음...
왜냐면 우리 둘다 서로를 이해하고 그걸 다 감싸안을 만큼 사랑했기때문에...분명 여친도 내가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었을것 같지만
내가 이해해준것처럼 여친도 이해해주려고 노력했었음.
그리고 결혼할 때가 됬을때 쿨한듯 안 쿨한듯 합의하에 울며 헤어짐.
왜냐면 우린 둘다 결혼 못할 사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똑같고 그걸 이해하는 마음도 똑같았기에...
그러나 5년 연애한 그녀덕에 사랑을 배웠고, 고민했고, 사람을 용서 하는 법을 배웠기에 후회해본적이 없고
다른 여자를 만나서도 잘 연애를 할수 있었음.
생활습관은 절대 못숨깁니다. 저도 잠을 저렇게까지 잘 수 있나? 싶을 정도의 남자 만나봤는데… 나는 잠 안 옵니까? 제 친구들까지 남자친구 욕창 생긴거 아니냐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영아 완전 공감됨
마음에 여유가 넘치는 거랑 게으른 건 달라요. 게으른 사람은 연애에서도 게으릅니다. 동국이가 연애스타일이 달라서라고 하는데, 정도껏 게으른 사람을 만나야 ‘아 오늘은 좀 피곤하구나’가 되는 거지… 매사 게으르고 무기력한 사람들… 섭섭한 걸 넘어서서 한심해보여서 헤어졌습니다.
힘들다, 귀찮다, 피곤하다..만났을때 들으면 힘빠지는 말들. 나와 만나고 있을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꼭 주어가 (너) 같아요. (너 만나서) 힘들다/귀찮다/피곤하다/하품
준팕 진짜 띵언.. 내가 상대방한테 바라는거 권리가 아니라 권유지.. 크..
영아는 준팕이랑 끝까지 가고 싶어서 바라는게 많아지는거 이해하는데 그래도 서로 다른 사람을 내 맘대로 바꾸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 핀트 엇나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준팍이 잘했다, 영아가 잘못했다 등 둘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님. 단지 영아가 준팍에게 어떠한 태도나 행동을 바라는게 권리가 아니라 권유라는 소리임.
나도 나를 못바꾸는데 내가 어떻게 남을 바꾸겠음.
근데 너무 심한데 준팍ㅋㅋㅋ
@@지세나바카카 그런사람이 안맞으면 헤어지면되지 왜 지입맛대로 상대방을 개조하려함?
답글들 보면 다 빼액 거리는 거 밖에 안 보여;
그렇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매일같이 잠만 자는 사람 사겨봐서 그런지
잠 작작 자라고 강력하게 권유할 수는 있다고 생각함..
처음엔 안그러더니 내가 편해지면서 점점 그놈의 잠때문에 연락 두절되는것도 일상..
자는 척 하고 바람피우나? 의심도 해봤는데 몰래 지켜보니
진짜 리얼로 그렇게 열세시간이고 열네시간이고 자는거더라고요
매사 계획이며 공부며 죄다 미루기 일쑤에 잘 씻지도 않고 밥도 잘 안챙겨먹고
자다가 눈떴을때 지 혼자 있으면 게임,
옆에 내가 앉아있으면 치근덕거리면서 하자고 하고..ㅅㅂ
매번 나만 죽도록 짜는 데이트코스에 죽지못해 질질 끌려가듯이 다니면서
카페같이 잠깐 앉아서 쳐잘곳만 찾아다니고
눈 붙이면 데이트 중에도 두세시간은 쳐잠ㅋㅋㅋ
저도 관광파가 아닌 휴양파인데도 도저히 참기 힘들정도였고요
몇 마디 하면 딱 저렇게 승질부리고..
점점 사람이 아니라 본능에만 사는 짐승새끼같다고 느껴짐
결국 쌍욕 쏟아붓고 헤어졌죠
@@ssungty ㄹㅇ 와꾸보고 맘에들어서 사겨놓고 성격맘에안드니까 지가 성격 개조하려함 ㅋㅋ 마인드 레전드
5:09 5:19 5:33 5:58 쥰 표정 정말 무섭다 쏘 스윗남에서 쏘 냉정맨으로 ㅠㅠ 5:48 영아도 무섭... 찐 사랑싸움
대사해보니깐 어때? 짜릿해 ㅋㅋㅋㅋㅋㅋ 아 남자배우분 너무 취저,,,,, 피지컬,,훌륭,,,,쓰,,,,
1:45 준팕이랑 계속 해야하나 나도 과몰입했는데 셀카보니까 모든 것이 정리됨 그래. 잘생긴 게 최고야
아니.. 여러분ㅋㅋㅋㅋ 이거 다들 은연중네 아시겠지만 그냥 그때그때 주제를 부각할수있는 어느정도 옴니버스형식이에요.. 저도 이런방법은 첨봐서 생소하긴한데 배우들이 어떤 단점 부각되는걸 돌아가면서 하는데 오ㅐ 하지마라느니 쓰레기라느니 이런말들이 있능거야ㅋㅋㅋㅋㅋ앤조이하셈!!
진짜 옆에서 친구든 연인이든
피곤하다,힘들다, 한숨 쉬는거 진짜 입에 달린애들 있음.
정작 말해주면 본인들은 모름. 그게 얼마나 옆에사람 힘빠지게 하는지
아니 진심 사귀는데 개늦게 일어나고 계속 하는거 하나 없고 그러면 사람이 좀 한심해보임
캠릿브지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
딱구다리
난 딱구다리는 그대로 읽히 아 원래 딱구다린가 딱다구리가 아니라
@@ccidemarap7096 와 그냥 딱다구리로 바로 읽히네 ㅎㄷㅡ
흐미... 우린사귀었고 너는 게으르다... 중간에 어떻게 연애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야발 하나도 모르겠고오~~
글을 읽는게 릿지 이렇게 한글자씩 띄워읽어서 그런듯 ㅋㅋㅋ
자꾸 나 대사 없다고 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남자시점으로 보여줘요 피곤한 여친 느낌으로
엥 난 준입장 100프로 공감...완전 나잖아..
내가 연락 많이 오래하는거 진짜 힘들어함 근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맞춰주고 연락하는데 본인 기준에 못미치니까 짜증내고 화냄 그리고 잠 많은사람이 새벽까지 통화해주는거 진짜 사랑하는사람 아니고는 웬만해서 못함.. 나도 잠 많아서 남자친구랑 새벽까지 통화하면 다음날은 하루종일 졸거나 커피 달고 살아야됨 근데 이런식으로 반복하다보면 서로 지쳐서 오래연애 못함... 나도 모든 연애가 연락문제로 끝남..준 입장에서는 노력하고 있다는것 좀 알아주세요ㅜㅜ
1:19 똥국 대사 없다고 입 막고 있냐고요 ㅠㅠ 하 귀여워 똥국 찐팬됐다 책임지세효
연애는 이상이 아니고 현실이기 때문에 반드시 어쩔수없이 자기가 어느부분 감수하거나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임. 그게 다른말로 집착이나 구속인거고. 그 정도가 선을 넘어서도 안되지만 균형이 안맞으면 연애라고 볼 수 없고 맞출 자신이 없으면 연애해서도 안됨. 만나는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님. 나랑 완전히 다른 사람을 만나는건데 서로 맞춰갈 자신 없으면 그냥 컴퓨터나 붙잡고 살면 되지. 연애한다는건 권유도 권리도 서로 일정부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한 셈인데 누가봐도 지난영상에서 영아가 여행간거나 이번에 준이 하품 찍찍뱉고 힘들다 내뱉는건 선넘었음
2:48 와 예전부터 진아언니가 쓰시는거 궁금했는데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연애코드 안 맞는 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어찌 됐건 누구는 상처 주고 누구는 상처 받는다고 생각할 거니까 ㅠㅠ 아무리 화해하고 그래도 결국엔 서운함만 쌓일 듯 ㅠㅠ 권리 그것도 ㅠㅠ 해주면 안 될까라고 말 하면 되는데 하지마! 라고 하니 기분 상하는 거고 ㅠㅠㅠㅠ
애인앞에서 연애 좀 힘들다 하는거 진짜... 잔인한 말인데 ㅋㅋ준이랑 비슷한 성향인 사람도 준이랑 연애하면 영아 같이 힘들어할듯 저런 성향에도 취향이 나뉘겠지만 난 저런 성격 진짜 싫음.. 애인사이니까 멀리 보고 서로 고칠거 고치자고 영아가 참다참다 말하는데 고작 돌아오는 말이 연애 좀 힘들다? ㅋㅋ 나라면 그냥 헤어지고 올듯 ㅠㅠ
와... 아영이 전반적으로 성격이랑 상황 너무 비슷했어서 공감 ㅋㅋㅋㅋㅋㅋ 사귀면 결혼까지 생각하는것도 존똑이라 감정이입잘댐 ㅠㅠㅠㅠ
근데 내 생각에 친구일 때 이 사람과 욘애할 때 이 사람은 다름..그래서 준팍이 그런 캐릭이 아니었어도 영아랑 사귀면서 다르게 연출할 수도 있는듯..
잠 오래자는건 정말 안좋은거 맞는데, 통화해서 피곤해서 그랬다고 얘기하면 될거고 그거 얘기했는데 너는 나랑 통화하는게 힘드니 이런식이면 갈길가면됨.. 그거 얘기 못하는 성격인데 저쪽에서 맘대로 넘겨짚어서 해석하는성격이면 서로 안맞는거고..
연애 할 때 전화 오래하는거 정말 안 좋다. 그냥 할 말만하고 짧게 해. 정작 만나면 점점 대화 주제가 없어진다. 그리고 그러겠지..’만나도 할 게 없어..’ 아!...오늘도 띠나님이 최고시다.
와 진짜 제 남자친구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아여....어떻게 사람이 지금까지 자...??
끼리끼리 ㅋ
@@user-gi7td3pq8w 뭘 아신다고...
초반에는 막 대사 없어 하는 거랑 띠나가 대사 해보니까 어때에서 빵 터졌는데 뒤로 갈수록 속상하고 화나고 우울..아영이는 최소한의 예의를 바란건뎅....ㅠㅠㅠ준도 개인 사정이 있었겠지만 피곤해하는 것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도 하품하는 것도 한두번이어야지 계속 그러면 상대방은 진짜 짜증나요...친구가 만날 때마다 돈 없다고 할 때 '얘는 왜 맨날 나 만날 때마다 돈 없다고 하지?'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하품 계속 하고 졸고 있으면 '얘는 왜 나 만날 때마다 피곤한 상태지?'라는 생각 들죠ㅠㅠ하품하는 모습 계속 보이면 말하려던 것도 하기 싫어지고..졸고 있으면 그 시간동안 난 뭐해? 각자 자고 폰 할거면 왜 시간 정해서 꾸미고 밖에서 돈 써가며 만나냐구요...ㅠㅠ헝ㅠ속상하다..헝헝
준팕 입장에서는 지 맘대로 하는 거 참고 나름 맞춰줬는데 마지막에 저렇게 명령조로 말하니까 화가 날 수 밖에...
자기 전에 4시간씩이나 통화하면 겁나 피곤해요... 사람마다 생활패턴이 다 달라서 솔직히 전 준팍 맴 이해합니당..ㅠㅜ 특히 여름엔 낮에 조금만 돌아다녀도 피곤해서 죽을 거 같아요. 돌아다니는 것보단 카페 안에서 데이트하는 게 몸도 마음도 편함ㅇㅇ
아 쭌....영아.....오ㅐ그랴... 영아랑 준이랑 비주얼적으로 잘 어울리긴한데 같이 있으면 서로 서로 피곤해지는 것 같애...
사람 스타일인듯. 처음엔 말없이 사라지고 힘들다고 그냥 픽 자버리고 이해가 안갔음. 그래서 나만 매달리고 애쓰다가 지쳐버리고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딱히 악의적으로 그런것도 아니고, 계속 생각하면 나만 힘드니 나도 내 할일 하다보면 연락 오겠지 싶어서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는 덜 받음. 물론 충분히 서운해할 수 있고 연락없이 그렇게 행동한 사람은 최소한의 미안함은 보이는게 맞지. 그냥 저런 상황이 연애초기에 자주보이면 헤어져요ㅋㅋㅋ안맞는거거나 뭐 상대방이 딱히 연애가 절실치 않은거니께
아 갑자기 "넌 왜 나랑 통화만하면 하품 해??"하던 전남친이 생각나네.. 사실 그 당시 주변친구들도 너하품빌런됬다고 할만큼 새벽까지 안자고 놀다가 자는 남친 일정 따라 살다가 그렇게 된건데..
3:02 표정연기 대박.. 진짜 마지막대사 소름돋는다
진짜 잠 많은 사람 최악.. 항상 내가 보자고 하는 거 항상 먼저 연락하고 그 사람은 오후 1시나 되서 깨고........... 쩝. 게임 할땐 밤도 잘 새면서 안할땐 11시에 코....... 진짜 극혐
자기 좋아하는거 할땐 잠 안옴 ㅋㅋ 걍 관심이 없으니까 그런거
하품하는거 진짜 공감간다 무시당하는거같고 내가 귀찮고 나때문에 이어가는 연애인가싶어서 너무 슬프다